특히 아들만 있는 시어머니들이 며느리한테 집착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왜나면 딸에 대한 환상 때문에 모녀 관계처럼 지내고 싶은 욕구가 아닌가 싶어요..😶
@user-lj9xy5zm3c5 ай бұрын
잘 지내는게 얼마나 갈까요 각자 자신과친하게지내요 그럼 오지마라해도 옵니다 각자 알아서 살길이 분쟁도 없다 욕심은 끝이없어서 계속 바라는게 많아지죠
@뉴베리-y7g3 ай бұрын
결혼은 시댁의 확장이 아닌 성인이되어 부모로부터 독립한 새로운 가정입니다 자식에대한 그간 애정을 내려놓으시고 부모자식관계는 적절한 거리가 좋습니다
@루치아-f7p4 ай бұрын
자식중심 부부중심으로 배려해줘야지요 내가 그렇게 대접 못받아서 속상했기에~~
@spring-z7p3 ай бұрын
잘 지내는 건 서로의 마음이 맞아야지요. 다 큰 자식하고도 잘 지내는 거 쉽지 않잖아요. 자식한테는 퍼주고 희생해도 자식들이 부모 안 찾는데 남의 집 자식 덥석 딸 삼으려고 하지 마세요. 부담스럽습니다. 적당히 서로 예의지키고 선 지키는게 가까워지는 방법임. 어머님도 어머님 시어머니한테 딸 같지 않으셨을거잖아요. 딸 같은 며느리라는 말 며느리들이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입니다. 며느리 노릇도 바라면서 딸 노릇도 바란다는거지 딸 대접해준다는 거 아니잖아요. 며느리는 어머님 딸은 될 수 없고 남의 집 귀한 딸입니다. 그러니 며느리한테도 적당한 예의를 갖추세요. 사돈댁에서 어머님 아들, 아들 같은 사위 삼아서 안부전화 강요 하고 매날 오라 가라하고 이 참견 저 참견 하면 좋으시겠습니까. 며느리는 남의 집 딸입니다. 그러니 어머님 아들하고 결혼했지요. 어머님 정신적 허기는 아버님이든, 친구분이든 진짜 딸하고든 본인아들하고든 적절한 상대한테 푸세요. 본인이 자기계발 하며 바쁘고 즐겁게 지내시던지. 무례하게 며느리한테 너무 바라지 마시구요.
@leeleeland96736 ай бұрын
이해가 잘 됩니다. 감사합니다
@jaym5391Ай бұрын
아니 그냥 중년이 젊은이랑 어떻게 친구처럼이 되나요~ 친구는 진짜 동년배 분들이랑 맺으시고 젊은 며느리는 남편 그리고 자기 친구들이랑 놀 시간 내기도 바빠요.
@user_vsjfmexjancjrk2 ай бұрын
며느리는 자기 엄마가 있습니다 또 다른 엄마 싫어요.
@잘살자-s1o3 ай бұрын
시어머니는 맏며느리인 나를 하인처럼 하대하고, 아들 앞에서만 좋은 시어머니 시늉을 아주 잘한다. 매번 시아버지를 핑계로 시아버지가 너 보고 싶다고 한다는 얘기를 한다. 시아버지는 나에게 딸노릇, 예쁜짓 해야 아파트 물려준다고 한다 ㅎ
@릴리-e2bАй бұрын
으주은 쌤! 건전하고 화목한 가정을 위해 균형감있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ㆍ요즘은 시어머니들도 그렇게 미련하지만은 않답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