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연습하면서 락 폼이랑 클래식 폼에 대해서 어떨떄 락웨이가 되고 어떨떄 클래식 웨이로 치는게 맞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마침 그에 대한 답을 주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mwhguitarist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robinmengАй бұрын
좋은 강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좌절 했다가 몇년 전부터 취미로 다시 치고 있는 초보입니다.ㅎㅎ 근데 작년부터인가 연습할 때 서서 엠프에 이펙터를 걸고 연주하니까 못 느끼던 것들이 느껴지고, 나쁜 습관들도 없어지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는 앰프나 이펙터가 집에 없어서 일렉기타를 엠프나 이펙터 없이 생으로 연습하다가, 어쩌다 진짜 앰프와 이펙터 연결하면 감동과 좌절을 맛보곤 했던거 같습니다. 지난 영상들에서 말씀하신 뮤트는 생소리로 연습할 때는 잘 느끼기거나 고민하지 않았던 부분이었던것 같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 넥의 기울기와 스트랩의 길이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궁금합니다. 기타리스트들 보면 다 조금씩 다른것 같은데, 연주자가 편한 스트랩 길이를 찾아서 하면 그만인건지, 넥의 기울기도 연주자가 편한 정도의 기울기면 그만인건지, 아니면 표준 또는 기준이 될만한 스트랩 길이와 넥의 기울기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mwhguitaristАй бұрын
영상 잘 보고 계시다니 감사합니다! 스트랩의 길이는 연주스타일마다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배꼽을 기준으로 기타줄들이 위치 (쉽게 생각해 스트라트 스타일 기타의 백플레이트 중앙이 배꼽에 위치) 하는 것을 시작점으로 삼으시고 필요에 따라 조금씩 올리고 내리시면 됩니다. 넥의 각도는 기타헤드가 어깨 선에 위치하는 것이 왼손이 넥을 왔다가다하는데 왼팔이 몸통에 방해받지 않고 가장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는데, 이것 또한 개인 취향에 따라 조금씩 위 아래로 조절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연주자는 연주가 우선으로, 보여지는 모습이 아닌 본인이 서서 연주하기에 가장 편안하고 좋은 자세를 찾아 거기에 모든 것을 맞추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