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중요한 부분인것 같아요. 억지로 하려고 했던것들이 끝이 안좋았던 반면에 그냥 어떤 일을 하루에 30분씩이라도 꾸준히 했더니 어느순간 잘해지고 또 알아서 열심히 해야되는 타이밍에 하게되더라구요... 말씀 잘듣고 갑니다!
@MarangJo4 ай бұрын
한국인들이 꾝 귀기울여 들어야 할 조언인 거 같네요. 잘 안되는 일에 너무 애쓰고 완벽하려 집착하면 결과는 결과대로 안좋고 몸과 정신만 망가지더라구요. 저도 그걸 느낀 이후 마음을 가볍게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실패하고 잘 안 될 수도 있지. 직장상사가 죽일듯 질책하고 가족과 친구가 실망 할 수도 있겠지. 그런데 뭐 어쩌라고? 죽기라도 해? 인생끝나? 막나가면 그만이야 븅신들 x까라 그래"
@SuicideSquad454 ай бұрын
X 까라 그래 진짜 중요한 마인드..
@실버팍4 ай бұрын
제가 존경하는 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내 인생 모든 걸 내 맘대로 하려는 그 나쁜 습관 그걸 버려야 한다고 30년 동안 뭐든 노력하면 할 수 있어, 네 노력이 부족한 탓이야, 더 열심히 해야지, 목숨 걸고 노력해야 돼 이러고 세뇌 당하며 살아왔습니다. 이제야 세뇌가 풀렸습니다
@digino21244 ай бұрын
진짜 큰 인사이트라고 생각함.. 간단한 주제인 것 같지만 특히 한국 사회에서자신을 푸쉬하는 게 기본값이 돼서 하기 싫어도 억지로 한다라는 마인드는 오래가지 못하고 자신을 갉아먹게 됨.
@우연송-v5x4 ай бұрын
갉아먹는다는 표현 이전엔 막연하고 모호하게 적용했는데 이제는 구체적으로 와닿네요. 갉아먹는다는게 실제로 인지하기힘들정도로 미미하고 그 꾸준함은 엄청 큰것이니까
@Andrew-es3cw4 ай бұрын
오..깊은 울림,공감이 됩니다. 돌아보니 열심히 하려고 하는 그 뒷면에는 불안감이 깊이 자리잡은 경우가 많았어요(강박) 작더라도 꾸준히 해나가는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 스스로를 몰아부치다 번아웃후유증 벗어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리더군요
@박준형-k4y4 ай бұрын
뭘하든 꾸준히 하는게 중요함
@arbre24564 ай бұрын
제가 스스로에게 함정을 놓았던 거네요 늘 열심히 살았던게 디폴트였던 거였어요 그리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레 열심히 되는 거였는데… 인사이트 정말 고마워요 설렁설렁 😭👍🏻
@losico569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coach_albert4 ай бұрын
이런 기능이 있군요, 감사드립니다.
@eeunday4 ай бұрын
깊이 공감합니다 의지력은 고갈되는 소모품이죠
@구름-w9n4c3 ай бұрын
진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언이내요.. 좋아요, 구독하고 잊어버릴때마다 매일 들을 영상
@BBmode-x5u2 ай бұрын
진짜 요즘 저라서 너무 공감이 가네요 ㅜ 심하게 지쳐서 우울증도 오고.. 영상으로 도움받은 만큼 이겨내보도록 해야겠어요..!
@맹글-s3g3 ай бұрын
갑자기 제 마음을 후벼파고 들어오는 영상이네요 딱 지금 제 생각인데,,감사합니다 위안을 얻고 갑니다,,, 너무 열심히만 하려 했던거 같아요 조금은 쉬엄쉬엄 볼륨을 채워가며 하는 버릇을 들여봐야겠어요
@정성수-k9d4 ай бұрын
삶에서 거의 거져 허락되는 것과 쟁취해야 하는 것을 잘 구분해야하는데 허락되는 것을 놓치고 후자에 집중하다가 인생 피곤해지죠
@모치장4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니 좀 여유롭게 목표를 잡고 이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yhhdiej4 ай бұрын
이걸 30대 초에 깨달았습니다...^^고등학교때 이미 번아웃...좋은 대학에 입학은 했지만 공부할때마다 숨이 턱턱 막혀서 나중에는 책을 펼치지도 못 할 지경에 이르렀죠..ㅎ나중에야 깨닫게 된건데 저는 예술, 창의성을 요하는 분야에 뛰어나지만 책상에 앉아서 공부(학문)하는건 못 견디는 스타일인데 억지로 하고있었던 거였습니다..ㅎ머리는 좋으니 제가 공부를 좋아한다는 착각을 하면서..첫째라 반드시 공부쪽으로 가야한다는 강박도 있었고요. 이 정도도 못 이겨내면 나는 못난 인간이라고 자책했고..우울증에 불면증까지...건강은 이미 다 잃은 후였죠ㅎㅎ
@효니-b4i4 ай бұрын
진짜 중요한말이네요 대박 ,,, 열심히라는 말이 너무 싫은데 감사합니다
@apex13233 ай бұрын
알버트 짱짱맨
@한방이면충분해-o3b4 ай бұрын
그냥 컨디션을 유지하고 해야할일을 잘해 내는게 중요함.. 무조건 열심히는 포커스가 없을때 그냥 무작정 하는거임... 내가 시급노동을 아무리 열심히 해봤자 시급 50원 100원 올려줄뿐임... 안되는곳에서 노력한다고 땡깡피고 지랄지랄 거려도 달라니느건 연봉 300정도 높은 직급올라간 자존감만 높은 도라이가 되는길 뿐임... 하자인생이면서 자신은 열심히 산다고 착각하고 사는거임..
@탑티어-g5o4 ай бұрын
지금 저한테 굉장히 중요한 조언이였던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beme8177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vincentgrounds4 ай бұрын
결국 모든것은 내가 원하는대로 이루어진다 실행 에너지를 집착으로 소모하지 않는다면
@pas66233 ай бұрын
스포츠 같은 것도 비슷한 것 같아요. 축구나 야구에서도 모든 동작에 힘이 들어가면 가진 능력의 반도 못쓰게 되더라고요. 내가 힘을 줘서 임팩트를 줘야하는 부분에서 정확하게 임팩트를 할 줄 알면 훨씬 수월하게 더 나은 결과를 얻게 되는 것 같습니다.
@Dahaneul4 ай бұрын
내가 슬렁슬렁하되 길게 장기적으로 가고, 내 실력을 복리로 쌓아가는 것이 유리하다.
@stonewallj12154 ай бұрын
깊은 통찰력 감사합니다.
@조명등-n6v4 ай бұрын
충만과 공허
@가나다-e3v2p4 ай бұрын
옳고 그름보단 이 또한 본인의 선택이지 않을까 자칫 망가질 수 있음을 알면서도 미친 듯이 내달리는 삶이 있는가 하면 있는 듯 없는 듯 살아지고 죽어지는 대로 우주의 먼지처럼 사는 삶..? 전자의 삶은 잘만 하면 인류의 혁신을 일궈내는 장점이 있을 거고 후자는 별다른 리스크 없이 딱 기본은 하면서 사는 장점이 있겠지 이건 그냥 인생을 살아가는 각자의 스타일이라고 봐야 할 듯.
@shinwoos92224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주어지는 상황이 다르고 추구하는 삶이 다르기에 그저 다름으로 보는게 어떨까싶네요😮
나 뭐 제대로 이룬거 없는데 매번 할때마다 힘 빡 줘가면서 열심히 했음.. 근데 맨날 망했어
@내들리4 ай бұрын
다좋은데 회사에서 열심히안하는애들땜에 나머지가 더피곤해지긴함 ㅜㅜ
@우연송-v5x4 ай бұрын
우리가 흔히접하는 역겨울정도로 저열한 사람들이 이런 현상일겁니다. 범죄자도 그렇고 망가졌고 자신을 놓게 되는것. 그럼 무엇이 삶을 붙잡게 만들까요? 저와 비슷한 고민을한 영상이라 조금 신나버렸네요.
@김김-c4t3k4 ай бұрын
내 연락처에는 세전 월급 180인 애 부터 연매출 10억인 친구까지 있음. 그 둘을 10년간 봐오며 느낀 차이점은 바로 지능이였음. 억 버는 친구는 해야되는 일 만 하면서 롤 존나 함. 180받는 애는 무수당야근하면서 언젠가 기회가 올테니 항상 노력해야 된다는 마인드임. 결론은 열심히만 사는 사람은 그의 입장에서 봤을때 선택지가 없음 그저 노력하는 수 밖에.
@김김-c4t3k4 ай бұрын
근데 재미있는건 아는 사람중에 가장 돈 많이 버는 분은 노력파도 아니고 지능파도 아니고 행동파임. 대화하다가도 뭐든 떠오르는게 생기면 본인보다 잘 아는 사람들에게 바로 전화때리심. 그 분이 말씀하시길 본인은 노력의 동굴속에서20년만에 깨닳음을 얻으셨다고 함. 내가봤을땐 진화한 노력파인듯. 진화한 지능파는 아직 본 적 없는데 어쩌면 아예 다른 레벨에 있을지도 모르겠름
@kkk4584 ай бұрын
결국 영감과 직감을 철저하게 실행하느냐 아니면 그런거없이 무작위로 실행하느냐 그래서 두 사람의 경우 한사람은 직선의길로 가고 한사람은 아직도 미로속에 있네요
@HappyHyehwa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깨닫게되네요
@likyou-j4x4 ай бұрын
노력? 열심? 지랄들한다 내가 망가지고 내가 갈리는데 뭔 개소리들이야 그런건 옛날 625때 못살때나 하던얘기지 지금 시대 바꼈어 사는 세상이 체인지 됬다고 이 사람들아 번아웃? 우울증? 오면 걍 냅둬 놔 그래야 그 다음 다시 뭘하든하지 안되는걸 억지로 밀어재끼지 말란 말이야
@쿼크입자4 ай бұрын
알버트님 숫자강박증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어떻게 하면 강박증을 벗어날수 있을지 컨텐츠 좀 부탁드립니다
@loanrice564 ай бұрын
뭘 안다고 떠들어 제끼나~~~ 😂
@miiiiii26274 ай бұрын
이지영 강사 같은 사람은 타고난걸까요?
@coach_albert4 ай бұрын
@@miiiiii2627 열심히 노력한다고 현우진이나 이지영 되기 가능할까요
@잠시사용-t9v4 ай бұрын
타고난게 아니고 그런 사람들이 노력팔이 갓생팔이예요. 이지영 왈 생커피를 씹어먹으면서 포크로 허벅지를 찔러가면서 하루 3시간 자고 공부를 했다는데 진짜 그 말을 믿으시나요?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공부하던가요? 걔네도 잘거 다 자고 쉴거 다 쉬면서 공부합니다. 전국급 등수여도 마찬가지고요. 성공하고 나서는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포장하고 신화를 만들어서 더 돋보이려는 심리가 있어요. 그걸 간파하고 속지 말아야 합니다.
@namesur7564 ай бұрын
그런 독기나 악바리 같은건 사실 타고난게 큽니다 가질려고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타고났으니 그 위치까지 올라가겠죠
@yhhdiej4 ай бұрын
그 분 그렇게 살다가 건강이 아주 나빠져서 죽을 위기 넘긴 이후로 학생들한테 그렇게 얘기한 걸 후회한다는 식으로 말한 걸 어디서 봤어요. 누구의 말이든 전적으로 믿지말고 스스로 판단해야죠ㅠ말이야 뱉으면 끝이지만 판단력이 없으면 그에 따른 피해는 고스란히 본인의 몫...
@miiiiii26274 ай бұрын
@@coach_albert 그사람들처럼 되고싶은 마음도 없고, 될 수도 없다 생각해요 ^^; 근데 코치님이 열심히가 능사는 아니라고 하시니까 그 스타강사같은 부류의 인간은 타고난건지, 아님 스스로를 몰아붙이는 걸 즐긴건지(?) 궁금했을 뿐이에요~ 뭐 이 사람들이 어떤 사람인지 직접 본 적은 없으니 하는 말만 믿고 다 판단 할 수는 없겠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