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얼굴에 홍조와 함께 머리가 뻑뻑해집니다. 여기 계셨던 한국 한의사 분이 신정격을 시침 하셨는데 상당히 효과가 좋았습니다. 또한 몸의 발란스를 잡는 한약을 먹으면 사흘만에 소화가 안돼고 설사가 나서 한의사님(화교분이었음)이 백두옹이라는 어류의 뼈를 겉이 처방하신 후 복통이 사라졌습니다 술도 소주를 잘 마시지 못하나 정종이나 맥주는 좀 많이 마셔도 크게 탈이 없어요. 와인을 마시면 금방 얼굴이 벌개지고 몸이 좀 가렵습니다 . 젊어서 피부묘기증이 심했었구요. 그래서 평소 소양인 체질이라고 믿고있는데... 희안한건 또한 과민성 장증후군이 있다는 겁니다. 두가지가 체질상 동시에 존재 할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어떤 알러지가 소양체질에 숨어있는 걸까요?
@gamchoo6 ай бұрын
소양인도 과민성장증후군이 있을 수 있죠 당연히 소양인에게 맞지 않은 음식이나 약물을 복용하면 설사가 납니다 예를 들면 소양인이 인삼을 복용하면 상기감이나 두통, 혹은 얼굴 피부 뾰루지, 어떤 경우는 설사가 납니다. 그리고 엄밀하게는 100% 그 체질은 없고 여러 체질적 특징이 서로 섞여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어느 체질적 경향성이 강하다 라고 보는 것이 가장 타당합니다.
@yanga67446 ай бұрын
흔한증상인데 원인과 치료법을 잘 몰랐는데 자세히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원장님^^ 장 편한 하루 되세요~♡ 넘 재밌고 센스있는 인사라서 자주 애용하게 될것 같습니다
@gamchoo6 ай бұрын
ㅎㅎ 장 편히 주무세요 😢
@몬스테리아6 ай бұрын
장염 심하게 아파 입원치료한 뒤로는 조금만 음식 잘못먹으면 배탈이 나서 입원치료 합니다 유산균도 많이 먹어도 ㅠㅠ배탈이나요 같이 몇명이 음식먹어도 혼자만 배탈이납니다ㅠㅠ
@gamchoo6 ай бұрын
장이 예민해진겁니다. 마치 감기 후에 기침을 계속하는 것과 같습니다. 한방치료를 받아보세요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