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 태도가 되면 이런 일은 또 일어난다

이번에 본의 아니게 많은 이슈가 되어 쑥스럽지만
추후에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으려면
간부들 스스로 마인트컨트롤이 잘 되어야 하겠습니다
또한 간부들의 스트레스와 처우개선이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이며
초급지휘관에 대한 관심이 많이 기울어져야 하겠습니다
모쪼록 고인의 명복을 빌며
더 이상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훈련병#12사단#훈련병순직#리더쉽

[@user-ri7hy4mh7k]

고성균 장군님, 옳습니다. 이런 훈련병 사망 사건에 대해서 훈련소장을 지내신 장군님이 올바른 말씀을 해주셔서 해결의 방향이 제대로 잡혔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사건이 해결될 때까지 계속해서 옳은 목소리를 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정말 저도 아들을 군대 보냈던 사람으로서 이번 사건을 접하고 눈물이 나고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대통령부터 국방부장관, 육군참모총장, 훈련소장이 국민 앞에 아무런 사죄를 하지 않습니까. 정말 후안무치한 인간들입니다. 누가 아들을 죽이려고 군대를 보냅니까. 이런 식이면 어느 부모가 군대애 아들을 보내고 싶겠습니까. 정말 너무 합니다.

[@scorpionki79]

기분이 태도가 되는건 아마추어가 하는 짓이다라는 얘기는 조직에서 오래된 얘기죠 요즘은 소명의식이 없어지고 직장으로만 생각하니 프로의식이 없어지는거 같습니다

[@장군멍군]

아마추어가 여전히 존재하는 우리 사회, 신이 아니다 보니... ㅎ

[@user-yv2kz4fj2e]

희정정신,도덕,소통이 사회생활에서도 중요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장군멍군]

예, 고맙습니다. ^^

[@jeyong72]

해병대 사단장 또한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는데...법률적 책임을 떠나서 자신의 지휘 책임이라고 인정하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것이 매우 아쉽습니다.12사단 신교대 여자 중대장은 논할 가치조차 없는 함량 미달 입니다. 저런 장교들은 빨리 집에 보내야지 됩니다. 군대의 전투력을 저해합니다.

[@장군멍군]

아주 실망스러운 리더십입니다. ㅠㅠ

[@youngbeompark8760]

전 해병1사단장은 애초에 장군감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해병대사령관 과 전 해병1사단장같은 장군들을 처음 봅니다

[@peacelt4976]

봉급적 혜택도 있지만 사회적 혜택이 있어야 하는 겁니다. 과거처럼 취업 가산점이나 대학입학 시 장학금 지원, 퇴직금 담보 저리 대출 등.. 다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장군멍군]

고맙습니다.

[@oasisu2]

70년대 초반에 군생활하신 아버지도 훈련병 1,2주차 때는 완전군장으로 안굴렸다며서 혀를 끌끌 차시네요. 저도 2000년 중반에 군생활 했지만 훈련병 때 벌점 쌓이면 군기교육 실시했습니다. 다만 1,2주 차때는 제식훈련 위주로 시켰습니다. 입대하기전에 잦은 음주와 밤샘등으로 몸과 정신이 피폐해진 상태로 훈련소 입소할텐데 입대9-10일차에게 완전군장 선착순 및 팔굽혀펴기라니... 그리고 더 놀란점은 신교대에서 중대장이 직접 기합을 줬다는거죠. 신교대에서 중대장이 직접 훈련병에게 기합주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장군멍군]

그러게요. 매우 안타깝습니다. ㅠㅠ

[@user-ko2wz3xf2w]

완벽할수 없고 돌발상황이 생길수 있지만 나름 경험과 연구에 의해 만들어지고 차후 업그레이드 되는 '규정 원칙'의 중요성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장군멍군]

맞습니다. 일단 현재 있는 법규에 따라 부대를 운영해야 합니다.

[@user-ko2wz3xf2w]

@@장군멍군 군의관 시절 장군님 같은 훌륭한 대대장님을 모신 좋은 기억도 있지만 주변 대대장님중 육사 나오시고 똑똑하시어 안그래도 존중해드리는데 한분은 제가 GOP 대타로 올라가서 간부 식당에서 대화중 지방의대출신 거론하면서 같은 의사가 아니라며 비아냥 또 다른 대대 같은 기수 대대장님 여름 유격 행군중 당시 의무대에서 일정 온도이상되면 보고 해서 잠시 중단요청하는게 있었고 작전장교께서도 간곡히 건의 했으나 강행 그래서 열사병으로 병사 한명 잘못된 기억도 납니다 '규정 원칙' 참 중요하고 그럼에도 결국 사람이 하는거 사람냄새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인격적 존중'도요

[@mirrorspring5112]

한국은 이상하리만치 책임을 한 사람에게 몰아서 그 사람을 철저하게 망가뜨리더군요...그래서 책임을 안 지려고 하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장군멍군]

지휘책임이라는 것이 있는데 거의 무한대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ㅜㅜ

[@user-ic1qu3jh7z]

행복😊

[@장군멍군]

좋아요~~~

[@Min.Kyeong-cheol7Div.637fa]

아주 함축적으로 말씀하신 겁니다. 정치하는 사람들의 고민과 결단이 필요한 시간입니다. 다른 덜 중요한 사안으로 시간을 허송하는 걸 보면 열불이 납니다. 정치가 왜 필요한지 회의적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장군멍군]

열불!!! 공감합니다. ㅠㅠ

[@user-bg1pd5uk2e]

정말 육군 간부 출신으로 장군님의 모든 말씀에 공감하고 생각이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다만 좋은 자원이 들어오더라도 그전에 있던 사람들이 흔히 가스라이팅을 하면.... 그걸 반하는 행위를 하면 진급과 장기복무에 문제가 되는 군 자체 시스템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장군님의 견해를 조심스럽게 듣고 싶습니다

[@장군멍군]

가스라이팅을 하는 사람들을 잘 골라내는 상급자가 만들어지도록 전체적인 리더십을 올려야 하는데 하루 아침에 되지는 않겠지요.

[@user-tk1xj3ev4n]

주거니 받거니의 법칙이 무너진 상황이군요 100% 옳습니다 응원합니다 장군님 ..!! 건강하십시요. 🎉🎉🎉🎉🎉🎉🎉🎉🎉🎉🎉🎉🎉🎉🎉🎉🎉🎉

[@장군멍군]

대단히 고맙습니다.

[@kenichichung7261]

선봉!!! 장군님 안녕하세요... 오늘 말씀을 들으니 위워솔져스의 할무어 중령이 생각이 납니다.. 1개여단병력의 베트공을 만나서 전멸위기에 처해있는데도 전혀 동요하지않고 효과적으로 군을 이끌어 대승을 거두었는데요.. 그모습을 보면 지휘관이 누구냐에 따라 전쟁의 승패가 달라진다는 것을 잘알게 되었습니다.. 어찌되었든 한국 병들은 해병대와 첩보부대를 제외하고는 전부 징병인데.. 그래도 간부들은 자원입대아닌가요? 본인들 스스로 들어온만큼.. 강제로 징병된 사람들의 마음을 좀 헤아릴줄 알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장군멍군]

마지막 말씀 아주 좋아요.

[@user-yb8nj2tz5w]

마지막말보니 현역시절때 생각나네요.새벽에 상황근무보다 당직사령하고 이야기하다 요즘 병사들 정신빠졌다 책임감이없다해서 제가 너무 듣다보니 빈정상해서 한마디했었는데, 병사들은 강제로 끌려와 월급 3만원받고 x뺑이치지만 간부들은 월급받고 군생활하는거 아니냐고 같은 책임감을 요구하면 안될거같다고 당직사령 기분안나쁘게 잘돌려말해서 좋게 마무리지은일이 생각나네요. 지휘관도 정신적으로 힘들겠지만 위에서 명령이 하달되면 특수부대가 아닌이상 결국 그명령하달의 최종 도착지는 병이고 그 명령을 수행하고 실행하는건 병인데...

[@dpgb999]

08년 해병대 나왔습니다. 이번 채상병 사건은 안타깝지만 늘 사단장의 보여주기식 군인들 쥐어짜서 자기업적으로 사령관달꺼라고 무리하다가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사단장이 사단연병장 옆 보도블럭을 군장병으로(저희중대) 깔게하고 보도블럭 업체불렀다고 돈빼돌린다던가 그런일이 개많았어요) 근데 이번 여간부때문에 훈련병이 죽은 사건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남자 간부였으면 바로 구속수사에 휴대폰 포랜식도하고 카페도 뒤져보고 다했을텐데 여자 간부는 남자를 혐오하는 집단 카페에 있을것으로 추정되는데 증거인멸의 시간을 다주고 구속수사도 안하고 오히려 살아남은 피해자들을 수사하고 살인마는 고향집으로 보내주고 나중에 고의성이없다 증거가없다 상해치사가 아니라 과실치사로 집유받고 끝나겠죠...... 이나라에서 군대는 안갈수있으면 안가는게 답입니다

[@장군멍군]

이번 일은 수사권이 경찰로 이관되어 뭔가 제대로 진도가 안 나가는 과정에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긴 것 같습니다. ㅠㅠ

[@melees]

어렸을때부터 + 입대후부터 정말 우연치 않은 이유로 장군님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기도 했습니다. 전부 좋은 분들이시만서도, 항상 하사될 저에게 [기분에 따라 부하들을 다스리면 안된다]와 자기 자신만의 [사람을 이끌 수 있는 매력적인 리더쉽]을 생각하라고 많이 강조했습니다. 그때에서는 잘 몰랐지만.. 지금 이 시기에 다시 되돌아보니 정말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영상 항상 시청하면서 뒤돌아보며 반성하며 어떻게 나 자신을 바꿀지 고민하는 계기로 만들어주어 정말 감사합니다 :)

[@장군멍군]

오호! 좋은 기회를 많이 가지셨네요. ^^

[@vix122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리더가 감정을 가지고 부하 직원들을 대하기 시작하면 부하들은 본연의 업무에서 멀어지고 그 조직은 이상한 방향으로 변질되는 것 같습니다. 중간 관리자들도 소위 말하는 "심기 경호"에 치중해 최대한 리더의 눈에 찍히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자연스럽게 상하 간의 소통도 막혀서 상급자들은 왜 이렇게 구성원들이 비효율적인지에 대해서 책망하고 하급자들은 상급자들이 결론을 정해 놓고 강요하며 실무에서의 문제점을 해결해주려는 노력은 하지 않는다고 불만을 가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리더라는 자리는 고독한 자리라 감정을 표출하고 관리할 수 있는 무언가도 필요하겠지만 그것이 부하직원에 대한 업무 지시에서 표출되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역사적 맥락에서 인치에서 법치로 넘어온 가장 큰 이유도 결국은 인치에 따른 "불확정성"이 가져오는 폐단이 커서 법과 규정에 따라서 안정성을 가지고 위함이라고 합니다. 우리 군도 과거의 "심기 경호", "까라면 까", "너는 판단하지 말고 시키는 대로 해" 등의 악습에서 벗어나 구성원 각자 스스로 생각하는 존재가 되면서 동시에 감정을 풀 수 없어 결국 병사 혹은 하급자들에게 표출될 수밖에 없는 지금의 업무 환경이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장군멍군]

공감과 응원 대단히 고맙습니다.

[@user-ty2hw7oi7a]

오늘 영상도 키워드 메모하면서 시청했습니다✌️

[@장군멍군]

항상 감사합니다😊

[@Zobot85]

무슨 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분명 안타까운 일이었나봅니다. 아버니께서 오래전에 12사단 근무하셨어요.. 인제하면 추억이 많은 곳입니다. 그건 그렇고.... 장군님 말씀이 백번 천번 맞습니다. 어느곳이든 문화는 쉽게 변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군대이건 아니건...그만큼 책임자가 태도와 행동을 바로하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그나마 조금씩 변화가 있을겁니다. 오늘도 장군님 말씀 듣고 많이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장군멍군]

공감과 응원 고맙습니다.

[@user-bp8om4rc1m]

행복장군님

[@장군멍군]

옙! 고맙습니다.

[@user-tv5kc9nqyg6]

희생적인 책임감 도덕적인 용기 존중적인 소통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cherrybreeze]

정말 앞으로는 이런 가슴아픈 일이 안생겼으면 좋겠어요. ㅠ.ㅠ 100% 깨끗하고 윤리적인 집단이 될 수는 없겠지만 가까워 지도록 많은 노력이 더 필요할거 같아요. 제도나 교육 등 여러방면에서요. 좋은 말씀 잘 들었어요

[@장군멍군]

공감과 격려,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Jeulla]

크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 핵심이죠👍🏻👍🏻👍🏻

[@장군멍군]

고맙습니다.

[@user-ie9dh5nr6x]

화랑! 대대장님 금일 리더십과소통 에 대한 영상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꼭! 명심 하겠습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화랑!

[@장군멍군]

사장님 명심 사항!!! ㅎ

[@user-ie9dh5nr6x]

@@장군멍군 화랑! 예! 알겠습니다! 대대장님 항상 명심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화랑!

[@terrykim4985]

감정이 태도가 되면...참 좋은 제목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 경험인데... 해병 1사단 복무당시 남자간부는 그냥 짧고 굵게 잘못한게 있으면 교육시키는데... 여하사한테 다행히 말로만 털렸는데 정신과 육신이 분리되는 현상을 껵었습니다. 그리고 강원도 훈련갔을때 여군 3명이서 모여서 이야기만 하고 텐트도 못치고 그때 감정은 저 양반들 여행왔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요한건 여성 중대장은 못봤지만 여자가 중대장되면 더 무서울 것 같습니다..

[@장군멍군]

아! 텐트도 ㅠㅠ 안타깝네요.

[@Re-Do73]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 주셔 감사합니다. 감정이 태도가 되는 것은 성장이 아니라, 퇴보하고 있다는 증거 아닙니까?. 훈련을 통해 감정을 절제하고 다스려서, 좋은. 매너가 되게 해야 하고, 이 매너가 훈련 되면, 부지 중에도 타인을 존중하는 성숙한 태도가 만들어 지고, 그 태도가 더 깊어지면 본인의 진정한 성품이 되어지는 것이 정상적인 성장의 과정 아닐까요? 한국 사회 전체가 병든것 같아요, 가정에서 부터 미숙한 부모가 자녀를 소유물 취급하는 것이 온 사회를 병들게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리더의 감정에 따라 상황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보니 구 시대적인 조직에는 거의 대부분 채용사 역할을 하는 사람이 리더 뎦에 있게 되는 것 입니다. 이쁜 여자 비서를 구해주고, 젋고 이쁜 여 직원을 회식 자리에서 리더 옆에 앉혀주고,,,박원숭 시장도 그랬겠지요. 아랫 사람들이 그리 만드는 겁니다. ..군대는 이런 것은 거의 없어졌지요. 그런데 아직도 세상에는 이런 문화 알게 모르게 많아요. 정말 남성은 숫컷의 욕정을 다스리지 못하면 좋은 리더 될 수 없습니다. 허긴 요즘은 남자 여자 다르지 않죠. 역사를 보아도 그렇고, 여왕들이 더 하지요.

[@장군멍군]

말씀하신 것들을 중간에서 정리하고 화합을 주도하는 어른이나 정치인이 있어야 하는데 어른은 없고 정치인은 아주 그냥... ㅜㅜ 매우 안타깝습니다.

[@user-jt4li5yy1y]

영상 잘 봤습니다. 군대에서만 중요한 말씀이 아니라 일반 사회에서도 도움이 되는 말씀 입니다. 감사 합니다.

[@장군멍군]

공감 고맙습니다.

[@kwangcheolkang207]

백번 옳은신 말씀이십니다.

[@장군멍군]

고맙습니다.

[@꾸르히]

기분이 태도가 되지말라는 말은 비단 군대뿐만이 아니라 직장에서도 중요한 이야기같아요... 근데 참 지키기가 쉽지 않습니다..제가 부족한 이유도 있겠지만 각자의 차이를 인정해주고 기다려주는게 정답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장군멍군]

차이를 인정! 중요한 말씀입니다.

[@eunchonglee6007]

그27사단 유격장 시골교회 목사님 한말씀에 해당부터 지휘관 관사 나무 베느라 용사(병사)들이 엄청고생한게 안봐도 비디오네요😂😂😂😂 그 연대장은 장군(★)이 되셨기에 그 목사님이 평생의 은인이 되었지만요... 북오물풍선이 내려온날 파주1사단 사단장이 참모들과 술을마셔서 군에서 감찰이 들어갔는데 오늘 장군님 영상의 내용과 별 관련이 없다고 생각될수도 있겠습니다만...간부라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평정심을 잘 유지하며 옳바른 의견을 27사단 유격장 시골교회 목사님의 말을 잘 경청후 그대로 시행한 연대장처럼 잘 소통해야 겠습니다.

[@장군멍군]

목사님 고맙습니다.

[@danielpark4403]

장군님 말씀에 공감하며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 시스템 마련과 함께 직업 윤리 교육이 강화되었으면 합니다. 의사도 군인도 모두 생명을 다루는 숭고한 직업입니다.

[@장군멍군]

고맙습니다.

[@user-qs9ic3iw2t]

모든 항목마다 올바른 말씀만 하셔서 댓글을 남길 여지가 없을 정도입니다ㅎㅎ 특히 두 번째에 말씀 하셨던 "도덕적 용기"는 그 이전부터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되었고, 그리고 사회에 굉장히 필요한 항목이라고 보여집니다. 장군님의 "도덕적 용기"는 아직도 깊이 새겨 듣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우리 사회가 사람을 잘 판단하여서 그에 걸맞는 직군이나 보직에 임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장군멍군]

이크! 고맙습니다~~~

[@docter.yangban]

기분이 태도가 되면 안된다...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나왔던 대사죠~ 안그러려고 노력합니다만 저도 인간인지라 쉽지는 않습니다. 이렬때 숨한번 들이마시거나 심호흡 한번 하면 진정되고 안좋은 기분이 가라앉더라구요.

[@장군멍군]

아 거기에 나왔군요.

[@james.p.oh.]

군이던 경찰이던간에 범죄자 옹호나 사건축소 은폐는 절대 있어서는 안됩니다 훈련소나 밀양사건은 대한민국 대표 공공기관들의 수치스러운 역사로 기록될것이고 이를 기점으로 철저히 올바르게 변화해야할것입니다

[@user-xn3vq1hr2n]

사회나 군대나 소통은 중요 합니다 소통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경청" 이라 생각 됩니다 아무리 계급이 낮은 이등병 한테도 경청하여 들을게 있고 , 아무리 계급이 높은 장교라 할지라도 부당한 명령을 내릴때에는 , 부하는 거절할 권리가 있습니다 "군대란 ! 합법적으로 조직된 폭력 단체 " 라고 하더라도 이것은 적과의 관계에서 나오는 말이고 , 부하상하 관계에서 나오는 말은 아닙니다 학교에서는 "니 아부지 뭐 하시노 ! " 하면서 개처럼 두둘겨 맞고 , 억지로 끌려온 군대에서는 계급이 낮다는 이유로 이유 없이 맞아 죽고 , 일제침탈기 악습인 "선착순 집합 " 이 지금까지 횡행 하고 있어 멀쩡한 남의 귀한 자식 을 죽이고 , 이런 천인공로할 범죄행위가 선진 대한민국 에서 일어나다니 40년 5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제도나 규율 , 법 이 문제가 아니고 결국 사람(인성 )이 문제 입니다 악마는 늘 우리 주위에 있습니다

[@장군멍군]

경청!!! 진짜 중요한 것입니다. 소통의 출발점이죠.

[@haninsuk5]

마르틴 부버의 I&YOU, I&IT의 의사소통 방식, 정말 중요한 메세지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장군님께 많이 배웠습니다 . 우리 군 조직, 특히 지휘관을 비롯한 직업군인들에 대한 처우나 예우가 높아져 우리 군이 강한 군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봅니다. 정부나 정치권에서 이번 미디어 반응처럼 장군님의 고견에 귀를 좀 기울였으면 좋겠습니다.

[@장군멍군]

응원 고맙습니다~~~

[@user-os3ju2fb9g]

행복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장군멍군]

고맙습니다.

[@CostcoDaiju]

채명신장군이 생각나네요

[@장군멍군]

고맙습니다.

[@medic2166]

예전에는 한국에서 감정이 태도가 되는것이 당연 한듯 여겨 졌죠 학교에서 선생이 파출소에서 순경이 공무원들이 생활 현장에서 민주화 이후에 이게 반대 상황이 되어서 문제가 되어서 오히려 문제가 되고 있는데 군대는 아직도 이런다는게 답답힙니다. 신병 들어 오면 군대 법률 교육만 1주해야 할꺼 같네요.. 거기에 더해서 간부들이 반말 하는 습관도 이제는 상호 존대로 바꿔야 그 태도 변경에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

[@장군멍군]

고맙습니다.

[@user-dt4dc4vo2l]

멋지십니다~~

[@장군멍군]

고맙습니다.

[@steeloisgombo]

지금 있는 사람을 내보내는게 법적으로 안되면 뭐 개혁은 죽어도 못하는거죠. 밑에 애들이 아무리 똘똘하면 뭐합니까? 정작 지금 윗대가리가 썩었는데, 썩은 윗대가리들 때문에 새로 들어온 직업군인들이 못버티고 자꾸 나가는겁니다. 새로 들어온 직업군인들을 계속 군에 있게 하려면 지금 무능력한 영관 장성들은 싹 내보내야 됩니다.

[@장군멍군]

지금 있는 간부들이 모두 잘못된 것은 아니잖습니까? 그리고 싹 내보낼 방법이 없으니 군에 대한 예우를 잘하여 지금보다 더 좋은 간부가 들어오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안 그러면 군대 누가...

[@steeloisgombo]

@@장군멍군 모두 내보내자는 것이 아닙니다. 자질이 너무 부족한 사람들은 선별해서 내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 하지 않겠느냐는 겁니다. 그런 무능한 윗사람들 때문에 능력있는 인재들이 군에 들어가려고 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harryl8756]

가족이 죽어도 군인의 휴가는 5일인데 살인을 저지르고 휴가 12일을 받다니요.. 정말 기가 찹니다

[@장군멍군]

저도 안타깝습니다. ㅠㅠ

[@youngchuolhwang1375]

바른 말씀만 하시내요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장군멍군]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흠냐]

군인이 안 되어야할 사람이 군대로 들어왔고, 그런 군인이 군 조직에 대한 신뢰감 하락과 더불어, 군인에 대한 위신까지도 떨어뜨린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사회생활에서 직접 느낀 부분이지만, 인성이 덜 된 사람이 회사에 왜 존재하며 I & You가 아닌 I & IT으로 사람을 물건처럼 왜 하대하듯 다루는지도 의문이 많이 들더라구요... 진짜 이런 사람들이 어느 조직에 있더라도 썩은 뿌리라고 생각이 들고, 썩은 뿌리에서 어떻게 좋은 나무가 자랄까요??? 고장군님처럼 어느 장군님이 본인 채널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말씀드리면 아실만한 분이신지라,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군 조직에서 30% 정도는 군 조직을 썩게 만드는 존재들이라 얼른 뿌리쳐내야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도 감정이 태도가 안 되게 노력하고 있고, 그런일이 혹여나 발생하면 바로 사과하고, 개선하려고합니다. 부디 진심으로 두번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장군멍군]

공감과 응원 고맙습니다.

[@user-wc9or7jt3i]

진짜 무서운건 2010년쯤에 아이폰이 본격적으로 한국에 정착하고 sns 문화가 크게 태동한 시기에 임관한 장교 부사관이, 2030년대 - 연금 20년 조건이 충족 된다는 것. 이제 6년 남았네요

[@장군멍군]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

[@user-yp8lw4qg2y]

말씀하시는모습에서 정말 훌륭하신 인품이 느껴집니다 장군님

[@장군멍군]

대단히 고맙습니다.

[@jefflee2339]

서울대 ROTC 신입단원이 14명으로 대폭? 늘었습니다. 최악일때 4명이었습니다. 이게 좋아해야 되는건지 ..제가 졸업한지 33년이 지났는데 아직 겨울동복 위에 덧입을 겨울 방한 코트가 제정이 안됐더군요. ROTC 인원을 1/5로 줄이더라도 정예화 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최소한 고등학교 내신 최저기준 4등급이상, 외국어 능력시험기준, 만들고 이 기준 못 맞추는 학군단 폐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대신 지원자는 1학년때부터 학자금 소급 면제, 3학년 1년차 부터 사관학교기준 품위 유지비 지급. 했으면 합니다.

[@장군멍군]

공감합니다. ㅜㅜ

[@pacifist1894]

아버지가 자녀를 엄하게 대할때,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군대도 다를게 없다 봅니다. 부하들이 내 자식이라 생각하고, 말 안듣고 말썽피우는 자식을 교육한다는 마음이 기본이 되어야 할 텐데, 참 아쉽습니다. 조조도 자식의 죽음보다 호위무사인 전위장군이 죽었을때 펑펑 울었고, 후백제 황제인 견훤도 장남인 신검이 지휘하던 부대에 많은 전사자가 나오고, 아끼던 장수가 전사하자, 자신의 장남인 신검을 군법대로 집행해 처형하라 명하였습니다.(물론 참모들이 극구 말려서 취하되었지만;;) 이 정도로 극단적인 상황은 바라진 않지만, 적어도 황제의 가족들도 군법앞에선 평등하고 내 부하들도 자식만큼 소중하고 아낀다는 느낌이 드는 지휘관이 진정한 지휘관이고 앞으로의 역사에 이순신장군같이 이름을 남기지 않을까도 생각됩니다.

[@pacifist1894]

자기 자식을 강물에 입수시킬때, 구명조끼 하나 안주고 입수시킬 부보가 있을까요?? 자기 자식이 부모의 지시에 강물에서 빠져 죽었는데, 정상적인 부모라면 먼저 나올 말이 "내가 죽일놈이다. 내가 죽었어야 한다.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다 날 죽여라." 이게 정상이지 않을까요? 이건 내 잘못이 아니고, 첫째가 잘못 얘기한게 문제다. 난 강물에 들어가라고 말한적 없는데 우리 애가 들어가서 죽은거다. 이런 말이 나오면, 누구든 의심할껍니다. "뭔가 수상한데?"

[@장군멍군]

좋은 말씀 대단히 고맙습니다.

[@장군멍군]

공감합니다. ㅜㅜ

[@tank-9191]

여군 중대장을 가장 적합한 보직?으로 보내는곳이 신병교육대 또는 육군훈련소란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전방에 보내자니 불안하고 정훈 보직 같은곳은 꽉차 있고 여군이 가장 다루기 좋은 장병? 훈련병이겠네요. 암것도 모르니 계급은 대위이겠다.. 다루기가 좋겠죠.

[@tank-9191]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군생활을 시작하는 훈련병에겐 그 무엇보다도 좋은 리더십을 가진 지휘관이 필요할둣 합니다.

[@steeloisgombo]

훈련병들에게 있어 교관은 제일 처음 마주치는 군인으로 가장 멋있고 존경할 만한 군인이어야 하는데, 정작 훈련소에선 생전 완전군장도 안매보고 훈련 받을때도 배려 받으면서 훈련 받은 여군이 교관을 하고 있으니 제대로 훈련이 안되고 사건사고도 터질 수 밖에요.

[@장군멍군]

현재 정책은 그렇습니다. 그러나 아주 뛰어난 여군도 많고 여군 중령이 전방 대대장을 한 경우도 있습니다.

[@topchinja]

내용과 다른 얘기지만 군에서 사고가 나면 은폐하고 축소를 하려는 이유가 지휘계통에 있는 본인들이 진급을 못 할까봐 두려움이 생기니 그러는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장군멍군]

모든 지휘관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부 부인할 수 없는 일이라 볼 수도 있습니다.ㅠㅠ

[@user-lt5di8bt9e]

장군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장군멍군]

고맙습니다.

[@user-vc9mg7ft3r]

논산에서 가장 놀랬던게 '이 한목숨' 이었습니다 커다랗고 우뚝 선 돌덩이에새겨진 한목숨 다른이들은 "우하하 ㅋㅋㅋㅋ " 웃었지만 전 심각했습니다 늬들이 그렇구나 내가 이런것들 밑에서 지내야 하는구나 이 한목숨이라 읽고 '너 한목숨'이라 생각 했습니다

[@user-om3qq8ui5d]

전진!!

[@장군멍군]

반갑습니다.

[@user-qi5ns6yw6y]

7:24 지금 있는 사람들을 내보내는건 법적으로 안돼니깐...장군님 그러면 죽었다 깨어나서, 천지가 개벽해도 안바뀝니다😂 이 나라에 미래가 있을까요? ㅜㅜ

[@장군멍군]

서서히 바꿔야 겠지요.

[@user-zw5sg1hr2z]

한때 멋진 군인을 꿈꾸며 육사에 도전했던 사람으로서 마음이 아프네요.

[@장군멍군]

아! 고맙습니다.

[@STEADY84]

12사단 여성중대장 관련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 자료 조사하다가(그당시 육군사관학교에 문제가 있었군요 그리고 원래 육사는 3성장군이 가는데 최소한 장군님을 중장(진)으로 올리고 보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요? )3성장군으로 진급할수도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장군님께서 육참총장까지 올라가셨다면 수류탄 사건이나 이번 12사단 신병훈련대대 얼차려 규정위반도 없었겠죠

[@장군멍군]

응원 대단히 고맙습니다.

[@user-tv6jp9mk9r]

국빙비는 무지하게 늘어나고 군근무자는 돈적다고 난리고 해결난망이지요.

[@장군멍군]

아주 어렵습니다. ㅠㅠ

[@youngbeompark8760]

20년전 육군훈련소 28연대 훈련병시절에 저녁점호끝날때 복명복창 하는게 인화단결!!! 입니다. 현재 육군은 안타깝게도 모든 조직원들이 사랑으로 화목하고 단합하는 정신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실명을 밝혀도 될지 모르겠지만 저는 군생활할때 첫번째 대대장 이셨던 김황겸중령께서 대대원들의 이름과 가정환경, 사회경력을 다 외우고 다니셨다고 소문으로 들었었고 저희 대대 모토가 대대장은 너를 믿는다!! 였는데 대대장님의 지휘의도에 어긋나지 않기 위해서 대대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서 휴가 나 외박나가서도 몸조심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대장님께서 대대원들을 동생이나 조카같이 대해주시면서 대대원들이 교육훈련내용에 대해서 숙지를 못했거나 혹한기훈련때 군장품목이 누락되면 엄하게 꾸짖으며 얼차려를 부여하셨어도 최근에 12사단 신병교육대 중대장같이 개인적인 악감정으로 대하시거나 과도한 얼차려를 부여하지 않으셨지요. 그 중대장은 진짜 장교로 임관돼서는 안될 사람이었던 거죠. 제가 상병때 취임하신 신임 대대장이셧던 전병호중령께서도 대대 모토가 좋다고 안 바꾸고 존속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장군멍군]

힘들었던 군시절 전우들과 함께 했던 추억 고맙습니다.

[@user-et4dg1uq2h]

장군님 책 알라딘통해서 주문해놨어요. 도착하면 잘 읽겠습니다.

[@장군멍군]

오호! 대단히 고맙습니다~~~

[@user-zt2ri6ns9y]

학군 경쟁률이 1:1에서 왔다갔다하는데 자질없다고 다 집에 보낼수는 없겠죠. 큰 문제입니다.

[@장군멍군]

자질 없으면 임관시키면 안 됩니다. 무능력자보다는 없는 것이... ㅠㅠ

[@user-hz5hr6gb2u]

잘생겼닷!

[@user-cn8lx9wo4c]

문ㆍ무가 평등하게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인력은 사회에 몰리고, 군에 있는 사람은 하급인력 취급 받으면 안됩니다. 이러한 모습들은 역사에 보면 있습니다.

[@장군멍군]

좋은 말씀입니다.

[@1-wh1kb]

월남전때 무능하고 감정적이기만 멍청한 지휘관들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총 맞고 죽었는데 군대에서도 고지전 단순 상영금지 하지말고 오히려 교육자료로 이용했으면 좋겠음

[@Pirates-of-Penzance]

가정에서 생긴 감정을 회사로 가지고 가는 사람 회사 감점을 가정으로 가지고 가는 사람 수준 미달인 사람들입니다.

[@장군멍군]

고맙습니다.

[@user-mq4zs9qu4k]

아무리 장교지원율이 낮다해도 장교로서 적합한 인물로 뽑아야합니다 뉴스에 여군중대장처럼 얼차려를 심하게 줘서 사망한 경우가 있는데 간부들도 얼차려규정, 리더십등 교육받아서 사고가 안나게 만들어야합니다

[@장군멍군]

그래야 하는데 꼭 엉터리 같은 간부가 있으니 ㅠㅠ

[@Peace88-sl6gf]

진정한 "장군" 고성균 장군님

[@장군멍군]

대단히 고맙습니다.

[@shiningbin3691]

이번 1사단장 관련 컨텐츠 만드시나~ 안만드시나 보것습니다~

[@user-nu3id2xg5s]

장군님 하나 여쭙습니다. 전쟁 나면 다시 군복입으시나요? 저는 민방위도 끝났는데도 바로 군복 입습니다. 제 지휘관이 되어주십시오. 목숨 걸고 싸웁니다. 6사단6사단 대한의 6사단. 필승~

[@장군멍군]

저도 나이가 지났지만 그러고 싶습니다~~~ ^^

[@user-dg8bl8dx3p]

장군 계급을 단 사람이 병사들을 아는가...병사들의 주위에서 별자리를 볼수 있을까..

[@Spida-ma]

장군님 예전에 인품이 훌륭하시고 감정이 태도가 되지 않으시던 훌륭한 지휘관 분이 한 분 기억나 여쭤봅니다.... 102 통신단에 계시던 황*주 라는 분이 (당시 대령, 육사 출신으로 기억함) 현재도 잘 지내시는지 알아봐주실 수 있는지 혹시나 여쭤봅니다. 병들과 초급 간부들 때문에 역대급 사고가 있었는데 잘 마무리해주시고 가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장군멍군]

언제쯤일까요?

[@Spida-ma]

@@장군멍군 08 초~ 10 초 계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장군멍군]

@@Spida-ma 당시 대령이었으면 아마 지금은 현역이 아닐 것 같습니다.^^

[@Spida-ma]

@@장군멍군 네. 확인 감사합니다.

[@KOREA_WINNER]

장군님 혹시 대통령직이 맏는 국가원수말고, 군5성장군 원수직에 대한,군 병력수 라던지 조건이 있나요?

[@장군멍군]

군인사법에 "국가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대장 중에서 임명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KOREA_WINNER]

아 답변 감사 드립니다.장군님(_._)꾸벅. 누가 중국은 군병력이100만이 넘어서 5성 원수가 있지만,한국과 미국은 병력수가 부족해서 5성 원수가 나올수 없다고 해서 질문 드렸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5_water_perfect]

부사관 임관 82프로가 여군이라 하던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장군님?

[@장군멍군]

제가 알기로는 그 임관기에서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user-ok1zf6vq5n]

참호보수 하는데 여성 간부가 병사들한테 야...삽질 그것밖에 못해? 지나가던 중대장이... 야...그럼 니가 모범적으로 보여줘봐 여성간부 안색이...세상 빨개짐 이런 문제가 아직도 현실인듯 하네요

[@nochina5597]

가혹행위 사망사고 이후 밀양사건 하고 석유 이슈 터져서 묻혀버림 뭐지 ㄷㄷㄷㄷ

[@장군멍군]

그런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hyunseungyoon3568]

군대에서 계급사회라 대들일도 없고 감정도 없고, 기계적으로 운용되는곳에 감정이 왜 필요하지? 군대에서 기합받더라도 감정은 없고, 교육 목적으로만 받었는데 . 이번 여군중대장은 히스테리 부렷나?

[@nasyonaru9333]

자격지심

[@장군멍군]

기본 리더십이 부족한... ㅠㅠ

[@user-gy7gk3pr8v]

인성 교육이 될 된 중대장

[@geospring00]

도덕적으로 얘기하다 조직에서 따당하면 어떻게 하죠?

[@장군멍군]

안타깝지만 그것을 각오하고 하는 것이 도덕적 용기입니다.

[@user-tj2qi2tf6v]

목사님 야무지시네 그냥 허황된 얘기가 아니라 심리학적으로 접근하셨어

[@장군멍군]

그렇습니다. ^^

[@user-ve7es1fg8m]

1빠

[@장군멍군]

고맙습니다~~~

[@user-ni6gq2tk1r]

여군장교가 문제.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군미필 대통령도 문제. 야당대표군미필도 문제.

[@sunkim3999]

야당여당은 정권 바뀌면 위치가 바뀌는거라 의미가 별로 없고, 그 당은 그냥 군대 다녀온게 부족한 사람 취급받으니 뭐...

[@user-yb8nj2tz5w]

여군장교라해서 문제는 아니죠. 저 현역일때 근접지원3중대장이 애2명있는 여군대위었는데 그중대병사들이 참 잘따랐던걸로기억해요. 크고작은 사건사고도 없었고요.그냥 문제일으킨 사람의 인성 태도의문제지 성별로 이분법지어서 문제라고하면 안된다고봅니다. 이건 인사사고자나요.

[@steeloisgombo]

@@user-yb8nj2tz5w 여군이라고 완전 군장을 안매봤을테니, 완전군장하고 얼차려 받는게 얼마나 위험하고 말도 안되는 일인지 몰랐던거죠. 평소에 여자라고 훈련할때 봐주지 말고 해당 중대장이 다른 학군후보생들과 똑같은 강도로 훈련을 받았었다면, 이번 사건이 안일어났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user-zd7wm3zt4g]

직업의식은 고사하고 윤리의식도 없이 그저 직장생활의 하나로서 입대를 하는게 지금의 여군이라고 생각합니다. 군, 소방, 경찰....이 직군에서 여자라는 성별을 앞세워야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공무원조직의 폐쇠성에 사회와 격리되어서 비밀스럽게 움직여야하는 경우가 많은 군대는 더욱더 제대로된 인재들을 영입해야하고 명확하고 순리에 맞는 지시가 이루어져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이번일을 계기로 여군을 유지하려생각한다면 여성의 입대도 진행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상태로 군대가 군대답지않아지면 만에하나의 문제가 발생했을때 가장 큰 피해자는 여성 노약자 어린이가 될테니까요.

[@장군멍군]

제 경험으로는 여군 전체가 말씀하신 것과 같지는 않습니다. 여군 중에 훌륭한 군인들도 많습니다. 제도가 문제일 수는 있겠습니다. 병력자원 감축 때문에 여성 징병은 하든 하지 않든 반듯이 논의를 해야 할 사항인데 그 누구도 의지가 없는 것 같네요. ㅠㅠ

[@steeloisgombo]

@@장군멍군 이 나라 절반이 군필자인데, 여군들 문제 많다는 건 군필자들 누구나 다 압니다. 여군들 스스로 알게 모르게 군대 내에서 특혜를 받고 있으니 병사들 입장에서도 여군들이 우습게 보일 수 밖에요.

[@gunholee584]

더 늙기전에 우리가 선제공격으러 북진통일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저출산에 이런 일이 점점 늘어날꺼 같은데 중공이 대만을 완전 점령 하기전에 승부를 봐두는게 후손들한테 죄 짓지 않는거 같은데 참 나라가 어렵습니다

[@sunkim3999]

난 진짜 이런 분들 볼때마다 좀 답답해요. 북진통일 선제공격 하고 싶으면, 전작권 부터 되찾아와야 하는데, 전작권 환수는 기를 쓰고 반대하면서 북한하고 싸우자니..... 전작권이 미군에게 있는 건 아시죠? 그럼 우리가 선제공격으로 북한과 싸운다면 누구 명령으로 북한에게 선제공격을 가하는 것인지 아실겁니다. 그래서 우리 군 전략이 선 방어 후 진격인겁니다.

[@gunholee584]

@@sunkim3999 한국군 단독으로 싸우는데 뭔 전작권 타령이냐; 미국 도움없이 실전경험 쌓은 군대가 필요한건데

[@steeloisgombo]

누구보다 앞장서서 목숨 걸고 싸우실 거 아니면, 북진하자고 다른 사람한테 함부로 말할 수는 없는거죠.

[@gunholee584]

@@steeloisgombo 지 자식,손자 전쟁터애 보낼꺼 아니면 본인이 가야죠 뭐 하고 싶어서 합니까 미래가 안보이니 하는거지

[@장군멍군]

우리 대한민국은 평화를 사랑하는 나라라 먼저 공격하지 않습니다.

[@user-xw5ft3uz8o]

고성균 장군님 답변 바랍니다 여자 사병으로는 입대 안되고 장교는 된다는 논리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장군멍군]

논리가 아니라 현재 법이 그러한 것이죠. 차제에 여성징병을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 제 개인 생각이라고 저는 수차례 말하였늡니다.

[@user-xw5ft3uz8o]

@@장군멍군 시간 내주셔서 답변 감사합니다 장군님 저는 여자는 솔직히 중대장이란 중요 직책은 주면 안된다 생각하는사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