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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Why so many? - 성 로잘리아의 축복과 쥐라기 공원 _최재천|2019 봄 카오스강연 '기원, 궁극의 질문들' 7강
◆연사: 최재천 _이화여대 에코과학부 교수
◆패널: 장대익 _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교수
◆모더레이터: 서민아 _성균관대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
◆강연개요◆
생명은 탄생한 이래 끊임없이 다양해졌다. 다섯 차례의 대절멸 사건을 겪으며, 그리고 지금 이 순간 제6의 대절멸 사건의 한복판에 있으면서도 지구생태계에는 실로 엄청난 생물다양성이 존재한다. 태초의 생명늪에서 신기하게도 자기를 복제하는 능력을 지닌 화학물질 RNA/DNA에게는 소수의 성공적인 생물들을 통해 유전자 복제 사업을 하든, 여러 다양한 생물들을 동원해 온갖 크고 작은 사업들을 벌이든 아무 상관이 없다. 어디까지나 복제 총량만 늘어난다면. 이 강연을 통해 자연은 왜 다양하게 펼치는 전략을 택했는지 분석해 보고자 한다.
◆패널토의◆
1. 성 seX 다윈 - 다양성을 이해하는 키워드
2. 왜 다양성인가?
3. 인류의 미래
강연 자료는 카오스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bit.ly/2Lz9LW1
(하단 강연자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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