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에 관한 가장 큰 오해, "천주교는 마리아를 믿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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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olic Book 가톨릭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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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529
@한화이글스-y9i
@한화이글스-y9i 3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릴적 8살때 버림받고 길거리에서 배고픔에 떨고있을때 울지마톤즈에서 나오신 이태석 신부님께서.. 수사님이셨을 당시 저를 발견하고 살레시오 청소년 센터로 저를 손잡고 들어가고 인생이 트였거든요.. 그리고 한국에 돌아오시고 암때문에 입원하셨을때 병원찾아 뵜는데 일주일후 돌아가셨음 ...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납니다
@TheSpanishloungekore
@TheSpanishloungekore 3 жыл бұрын
아.ㅠㅠ
@highhigh9749
@highhigh9749 3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의 빛나는은총이 항상함께하시길🙏
@prayinghelena
@prayinghelena 2 жыл бұрын
그런 인연이 있으시군요. 하늘에서도 축복하고 계실거 같아요. 이태석 신부님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sinp-un2gg
@sinp-un2gg Жыл бұрын
그분 이태석 신부님이 셨구나
@woody8608
@woody8608 3 жыл бұрын
개신교도 입니다. 예전에 천주교 고등학교를 다니며 이게 너무 궁금했어서 대학생 되고 목사님께 여쭤봤더니, 그런 거 신경쓰지 말라고 한소리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시면서 어떤 교회를 다니고 어떻게 기도하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나 개인과 하나님의 1대1 관계가 이루어져 있느냐 아니냐에 따라 성당을 다니든 교회를 다니든 구원 받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다고 하셨네요. 그 소리 듣고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소속이 중요한게 아니라는 걸, 내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냐 아니냐가 제일 중요하다는 걸 그때 깨달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나지필가
@안나지필가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제교회다니는 친구들이 계속 저는 성당을 다니는데 계속 성모마리아님을 믿는다고 계속 뭐라뭐라해요
@뚱뚜루뚱
@뚱뚜루뚱 Жыл бұрын
비슷한듯 하면서 매우 다르네요 개신교는 인간은 (모든 성인 포함) 예외없이 크던 작던 약함과 죄를 가지고 있고, 믿는 자들 간에 높고 낮음은 없다합니다. 왜냐하면 믿음, 모든 능력과 선을 행하는 힘은 다 조물주이신 하나님으로 부터 거저 받은 선물이기 때문에, 즉 내가 잘나서 훌륭한 성도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훌륭한 신자의 기도나 보잘것 없는 신자의 기도나 간절하다면 하나님 앞에는 다 귀한 것이고 때문에 예수님을 낳은 마리아도 큰 복을 받은 여인이라는 것 외에는 그저 우리와 같은 주님의 자녀로 봅니다. 바울같은 경우도 성도들은 그의 삶을 칭송하고 본받고자 하기는 하지만 결론은 바울보다 연약한 바울을 사용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뜻에 더 포커싱 하는 것이 이와 일맥상통합니다. 보다보니 가장 크게 다른 점이 연옥인 것 같네요. 개신교에는 죽은 사람은 부활의 때까지 잠잠히 잠들어 있을뿐 연옥이 없어서, 아무리 마리아라도 죽어 잠들어 있는 이에게 중보기도를 요청한다는 것이 받아들이기 힘든 점이기도 합니다.. 제가 개신교 답은 아니고 제가 아는 선에서 비교해보니 그렇습니다. 차이를 어느정도 알아갑니다.
@tokkiyang
@tokkiyang 3 жыл бұрын
진짜 감사합니다. 요즘 이상하게 주변에서 카톨릭과 개신교가 예수님을 믿는 뿌리가 같은 종교라는 얘기를 듣고...좀더 확실히 알고싶어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나니 확실히 카톨릭과 개신교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엄마를 통할때 더 잘들어주신다는 말씀... 이러한 예를 들어주셔서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나영-w5h
@나영-w5h 3 жыл бұрын
완전히 다른 종교는 아닙니다
@ahndre7
@ahndre7 2 жыл бұрын
이슬람도 같은뿌리입니다. 모두아브라함계통이죠
@마인드워크
@마인드워크 Жыл бұрын
@김태한 인용하신 구절의 티모테오는 당시 살아있는 분이였습니다. 살아있는 사람에게 협력을 요청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그런데 돌아가신 분에게 기도 요청하는 내용은 어디에 있을까요?
@WonkyNowikk
@WonkyNowikk Жыл бұрын
제대로 아셔야 됩니다. 로마 카톨릭은 우상 숭배 종교입니다. 평범한 여자인 마리아를 우상화시키고 하늘의 여왕이라는 이교도 여신의 칭호를 붙여 숭배하는데 이게 어떻게 그리스도교입니까? 흔히들 개신교인들이란 자들중에도 카톨릭이 큰집이라며 무식한 소리를 하는 자들이 있는데 그들은 성경적 지식이 없는 자들입니다. 카톨릭이 성경대로 살던 그리스도인들을 얼마나 살해하고 박해했는지는 역사가 증명합니다. 또한 복음은 전하지 않고 평화같은 뜬구름 잡는 소리나 말하며 사람들을 속이는데,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지 않고 평화나 사랑같은 인본주의적인 듣기 좋은 말들이나 하는 곳은 종교 행위를 하는 곳이지 그리스도의 교회가 아닙니다. 로마 카톨릭은 계시록에 계시된 '큰 창녀'입니다. 그녀의 이마에 있는 이름은 '신비'이며 '큰 바빌론'이고 땅의 창녀들과 가증스러운 것들의 어미입니다. (요한계시록 17장 5절) 카톨릭에 연옥,유아세례,마리아론,화체설,교황무오설,신부,수녀의 독신,마리아 평생 동정,성인들에게 대신 기도 부탁(통공) 등 말도 안되는 교리들이 즐비한데 이것들의 성경적 근거가 무엇인지 한번 찾아보십시오. 교황은 스스로를 Holy Father로 칭합니다. 그리고 하얀 보좌에 앉아있죠. 이건 성경에서 하나님의 칭호이며 예수님께서 백보좌에 앉으시는 걸 따라하는 겁니다. 동성 결혼을 축복하며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지 않고 죽은 사람도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말하는 교황. 카톨릭은 절대 그리스도를 믿는 교회가 아닙니다. 우상숭배 마귀의 소굴에서 나오십시오. 제가 한 말이 너무 극단적이고 선동하는 것 같다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으로 카톨릭 교회 전통이 성경적인가 판별해보십시오. 그리고 인간들이 세운 전통을 따르라고 성경에서 말씀하는지를 보십시오. 카톨릭은 바빌론 신비종교에서 비롯된 세미라미스 담무스 모자신앙에 마리아 아기예수를 뒤집어씌운 마귀종교입니다. 부디 성령님께서 인도하셔서 그곳에서 나오시길 바랍니다.
@sarang775
@sarang775 11 ай бұрын
​@@마인드워크하느님은 시간을 창조하신분입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은 늘 현재이십니다 즉,산자나 죽은자나 똑같다는 말씀입니다😊
@ddoongbonitv
@ddoongbonitv 4 жыл бұрын
성인님이 기도해주신다라는 내용이나 설명부분에 성경말씀을 접목해서 알려주셔야 믿음이 갈꺼같아요
@true944
@true944 2 жыл бұрын
가톨릭 교회를 다니기 전에는 개신교회 신자들이 가톨릭은 마리아 숭배를 한다고 했을 때 반감을 갖고, 가톨릭은 마리아를 흠숭하는 것이 아니라 공경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는데, 막상 가톨릭 교회를 다녀보니, 미사 시작 전후 마리아에게 인사, 미사 시작할 때 마리아에게 기도, 가톨릭 교회에 전화하면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께서 기뻐하시는 oo성당입니다.' 라고 합니다. 가톨릭 교회의 주인은 예수님이 아니라 예수님이 '여자'라고 불렀던 마리아입니다. 마리아상 속에 뭐가 들었는지 아시는지요? 작은 돌들이 들어었습니다. 개신교도 돈을 사랑하고 타락했지만, 가톨릭도 반성서적 요소들이 너무 많습니다. 성서 어디에도 마리아, 성인들에게 기도하라는 말은 없습니다. 예수님께 기도해야죠. 예수님은 이 세상의 유일한 신입니다.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의 하나님과 이슬람 알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이슬람은 불신자들을 살해하면 72명의 처녀들과 100명분의 정력으로 성관계하는 낙원에 간다고 합니다. 불교는 전생에 악행을 많이 저지른 사람들이 장애인 가난한사람 못생긴사람 동물 곤충으로 태어난다고 말합니다. 부처는 식중독으로 인한 설사병, 무함마드는 (열병은 지옥의 열기에서 오는 것이라고 본인이 말하고) 본인이 식중독으로 인한 열병으로 죽었습니다. WCC가 종교다원주의 공산주의를 용인하는 적그리스도 조직입니다. WCC에 가입한 대표적 교단이 예장(통합) 입니다.
@true944
@true944 2 жыл бұрын
요새는 코로나 때문에 잠잠하지만, 코로나 전에 길 걷다보면 신천지 하나님의교회 기쁜소식구원파같은 개신 이단들만 열심히 포교했습니다. 개신교회들은 환경에 해로운 물티슈 또는 휴지나 나눠주는 정도였고, 단 한번도 가톨릭이 전도하는 모습 본 적 없습니다. 새벽기도가 제일 중요한데, 가톨릭은 새벽기도 안하는 곳도 많더군요. 강아지똥을 쓴 권정생 작가는 '하느님'이라는 표현이 종교다원주의적인 표현이어서 일부러 '하나님'이라고 하지 않고 '하느님'이라는 표현만 썼다고 했습니다. 가톨릭도 개신교도 반성서적 요소들, 종교다원주의가 뿌리뽑히지 않으면 우리나라는 북한처럼 될 것입니다. 전세계의 가톨릭 국가들 현황 1. 지독하게 가난 2. 카르텔같은 범죄조직들 난무 3. 무슬림 난민 받아서 이슬람화 이슬람은 전세계의 이슬람화를 위해 비이슬람 국가들로만 난민들이 들어가게 만듭니다. 부유한 이슬람 국가들은 난민돕는 기금만 냅니다. 참고로, 이슬람은 이슬람 세력 확장을 위해 결혼과 다산이 의무입니다.
@공지우-m5q
@공지우-m5q 4 жыл бұрын
천주교 다니면서 사람들이 엄청 물어본 질문인데요 ~ 어떻게 정리해서 설명해줘야 할지, 한참 생각했었는데 설명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____^ 이영제 요셉 신부님
@나보연-e9g
@나보연-e9g 3 жыл бұрын
신부라는분은왜이렇게보이는거들린는것자체로만생각하는지눈먼자귀먼자있네변명으로만들리네ㅎ근본도잘못되고본질도잘못된네들어본니 다왜곡입니다
@ssjjpark4660
@ssjjpark4660 2 жыл бұрын
@@나보연-e9g 한국인 맞으세요? 띄어쓰기좀;;
@성이름-f3m4w
@성이름-f3m4w Жыл бұрын
@@나보연-e9g 보연아 널 이해하고 용서할게
@홍순필-t3i
@홍순필-t3i 6 ай бұрын
마리아 에게 청 하는것은 도 우상 숭배 입니다 발어주소서 는 마리아 가 인간 을 위해 중보 자가 될수 없습니다 마리아 를 신으로 보기 때문 입니다 연옥 공덕 사삼 절대로 성경 에 없습니다 천국에 있는 성도가 우리를 위해 기도 한다고요 완전히 기도 의 대상이 마리아 또는 인간 이라고요? 예수그리스도 만이 중보자 이십니다 다른 중보 는 절대로 없으며 인간 역시 예수그리스도 를 믿음 으로 자신 만 구원을 얻습니다 이땅에 살아 있을때 공적에 따라 하늘의 상급이 있다는게 성경의 진리 입니다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예수그리스도 성부성령.
@JJ-gi6zs
@JJ-gi6zs 4 жыл бұрын
아 두 분 텐션 너무 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부담 없이 천주교 컨텐츠를 접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kerry8834
@kerry8834 2 ай бұрын
어제 성당에서 신부님이랑 성모님에 대한 교리공부를 하고 복습(?)하려고 왔습니다 ㅎㅎ 성모송과 묵주기도를 바치고 싶어지는 영상!
@tv-dx9mm
@tv-dx9mm 3 жыл бұрын
저는 개신교인데요 여기에 뭐라고 할려고 온게 아니고 저는 종교에 궁금한점이 많아서 알아볼려구 왔는데 특히 종교중에서 천주교에 궁금한점이 많아서 마리아를 믿는것인줄 알았는데 그냥 존경하는 것이였구나를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쿵푸케니
@쿵푸케니 3 жыл бұрын
그럼 개신교나 천주교나 같은건가요?? 개신교가 천주교는 마리아를 믿는다는 오해만 없으면요
@m_st.john_catholic
@m_st.john_catholic 3 жыл бұрын
@@쿵푸케니 개신교나 천주교나 같은 삼위일체 하느님을 숭배하고 따르는 건 똑같아요. 그니까 천주교도 기독교에 속하는 거고, 단지 개신교는 성모공경이라는 개념이 없고 오로지 예수만 주장하고 가톨릭과 정교회는 마리아를 공경한다는 것만 다르죠
@나는병철
@나는병철 3 жыл бұрын
@@쿵푸케니 아니에요! 저는 개신교인데 천주교랑 어떤 게 다른지 알아보고 있오요, 마리아 말고도 다른 게 많고 거기에 대해 조사중이에요
@seoulsamok
@seoulsamok 4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열정이 넘치시는 저희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목국 이영제 신부님을 많이많이 응원해주세요!
@HANDLENIGHTBOX
@HANDLENIGHTBOX 3 жыл бұрын
@yesthe1004
@yesthe1004 4 жыл бұрын
정말 유쾌하신 신부님이시네요~ 오히려 옆에 분이 창피해 하고 신부님은 마냥 즐거우시고... 두 분의 캐미가 너무 좋습니다.
@GowoonSung
@GowoonSung 4 жыл бұрын
천주교 신자로서 참 답답한 부분이었는데 감사합니다.
@랭킹파워
@랭킹파워 3 жыл бұрын
신부님의 긍정적 에너지가 너무 좋아용. 근데 성모님은 인간이신데 어떻게 그많은 신자들의 기도를 알아듣고 전구기도를 할수가 있나여?? 모든 나라의 언어를 다 알고 계신건가요?
@relaxingbackgrounds-et4de
@relaxingbackgrounds-et4de 4 ай бұрын
신적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니 그게 가능한거죠.
@monicakwon1016
@monicakwon1016 4 жыл бұрын
신부님 너무 유머 스러워요. 구독 하고갑니다.
@MyLeopark
@MyLeopark 5 ай бұрын
기독교 22년 생활한 50아저씨입니다 성모님은 가장가까운 천사아닐까 생각합니다. 기도가 막히고 어려울때 간절함을 주님께 전달해주시는 요즘 집앞 성당에 혼자 가곤하는데 그런생각이 듭니다. 맞는지 틀린지 모르겠지만요
@CatholicBook
@CatholicBook 5 ай бұрын
좋은 나눔 감사합니다
@stephenj3152
@stephenj3152 2 жыл бұрын
사실상 용어와 개념의 차이가 한국의 그리스도교인들에게 충분히 설득력있거나 익숙하게 소개가 되지 않은 것도 이 갈등에 큰 영향을 미친것 같네요.. 개신교의 어느 교단 하나라도, 가톨릭교회의 어느 산하단체도 이를 서로 비방.방어.침묵으로 일관했지 서양식 토론문화 정착 미흡으로 제대로 된 신학적 대화는 '이제와서도' '신학을 접한 이들의' 전유물로만 되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 이런 채널이 훨씬많이 부흥하고 소개되었으면 합니다. (예배당, 성당에서 아무나 붙잡으면 대다수의 성도들은 이 문제에 큰 관심조차 없죠.)
@우리평화-w2i
@우리평화-w2i 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제 조금은 자신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채널들이 정말 많았네요~~
@강마리아-u3w
@강마리아-u3w 3 жыл бұрын
공경의예인거죠 성모님에 대한ㅡ 제가 예전에 교리배울때 그렇게 배웠어요
@으아아아아아아아-u9e
@으아아아아아아아-u9e 3 жыл бұрын
마리아님 예수님을 낳아주시고 저희를 미천한 인간들을위해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_st.john_catholic
@m_st.john_catholic 3 жыл бұрын
@@2jaemyungE 도대체 마리아의 남편이 요한이란 개소리는 어디서 나온 걸까...
@로엘클-s3b
@로엘클-s3b 4 жыл бұрын
다리짧고 교리짧고 입이 짧으신 두분의 입담에 귀쫑긋~^^ 우리의 구원은 오직 하느님 한 분이심!! 하느님:흠숭 성모님:우리와 같은 인간이지만 하느님의 특별한 은총을 받으신 분.공경 전구의 역할.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모님:전구역할
@농농옹
@농농옹 3 жыл бұрын
오오!! 이게 딱 맞네용
@eom3871
@eom3871 3 жыл бұрын
전구는 성령을 통해 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성부 성자 성령 그 중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는 분은 성령님이신데요. 왜 성령대신 인간인 마리아에게 전구를? 마리아는 죽었는데요
@Benedict-j9w
@Benedict-j9w Жыл бұрын
@@eom3871 예수님께 하든 하느님께하든 성령님께하든 어쩌피 한분이시니 상관없고, 가톨릭 교리에선 (정확히는 성전(성스런 전통)상의 교리) 마리아도 하느님의 부르심을받고 죽지않고 승천했다 믿습니다. 이는 천년이 넘는 시간동안 가톨릭에서도 논쟁이었고, 수만명의 신학자들의 해석으로 만들어진 교리입니다. 하느님의 은총을 태중부터 받으신 복된 마리아께 전구를 청하는거죠. ((그리고 개신교 교리모임에서도 교인들끼리 전구해달라고 청한다 들었습니다.
@정몽규_축협퇴출추진
@정몽규_축협퇴출추진 3 жыл бұрын
●흠숭지례-말그대로 하느님을 흠숭하는것. 흠숭이란? 말로 형용할수없는 최고의 존경을 표현함. ●상경지례-성자하느님의 어머니,교회의어머니이자 제1성인인 성모마리아를 '존경'하는 표현, 흠숭지례보단 아래이고 공경지례보다 위인 존경표현, ●공경지례-평생을 하느님께 순명하거나 순교하신 성인을 위해 존경한다는표현
@아은-u4n
@아은-u4n 3 жыл бұрын
할머니께서 천주교를 다니시는데 저도 제대로 다니고 싶어서 나닐려고 하는데 코로나땜에 못 알고 있었는데...이 영상보고 이해가 됐어요! 감사합니다!
@엄인선-h9l
@엄인선-h9l 4 жыл бұрын
신부님~ 너무좋아요^ 단호한 구분과 확실하고 분명하게 알고 신앙을 생활로~~~ 두분께 감사합니다~~^
@lirene1293
@lirene1293 4 жыл бұрын
밝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와 진중하고 중심있는 내용의 균형이 참 좋습니다. 오늘 내용도 논란이 참 많은 주제인데 핵심을 정확하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기대를 가지고 다음 영상을 기다립니다~~ 건강하세요 🤗
@mki5363
@mki5363 2 жыл бұрын
궁금했는데 잘듣고갑니다
@juyeonjung287
@juyeonjung287 3 жыл бұрын
신부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성인들에게 하는 전구가 있다고 하셨는데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면서 성소의 휘장이 찢어지고 성도 하나하나가 하느님 앞에 나아가서 기도할 수 있게 된 권리를 얻은 것인데 전구를 한다면 오히려 하느님과의 친밀한 관계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요? 우리는 아버지되신 하느님께 바로 나아가 기도할 수 있는 그 분의 자녀들이기에 하느님의 자녀된 각 성도 한명, 왕같은 제사장인 우리의 신분에서 필요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piusx100
@piusx100 3 жыл бұрын
성전 휘장이 찢어진 건 지금까지 가리워졌던 하느님의 처소가 모든 사람에게 열렸으며 하느님께로 가는 길이 이제부터 모든 사람에게 트였다는 것과, 구약시대가 끝나고 신약시대가 새롭게 열린 것을 뜻합니다. 성인들의 통공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piusx100
@piusx100 3 жыл бұрын
성인들은 그리스도교 신자로서 완성된 모습에 이르렀습니다. 그분들은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분들은 지상의 교회, 연옥의 교회와 결합되어 있기에, 그들을 위해 끊임없이 하느님 아버지께 전구하십니다. 따라서 그분들의 형제적 배려로 우리의 연약함이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성인들은 하느님께로 나아가는 우리의 여행길에 확실한 안내자이고 격려자들로서 도움을 줍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성인전을 읽고, 성지순례를 할 때 뜨거운 감동을 느끼게 됩니다. “요즘 신앙 생활이 힘들게 느껴지는데, 나만 이런 어려움을 겪는 것이 아니었구나! 그리고 성인들은 이 어려움들을 잘 극복해 나가셨구나!” 이런 감동으로 우리는 다시 신앙의 길을 힘차게 걸어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성인들이 우리에게 주시는 근본적인 도움입니다.
@이윤정-d2e
@이윤정-d2e 5 ай бұрын
성경에 전구하라는 말이 있어요? 그러면 좋다는 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잘몰라서요 두사람이 함께하는곳에 주님도 계신다하셨는데 굳이 성인이나 성모님같은 사람들의 빽?이 더 우리의 구원에 영향이 있다고 성경에 있는지 궁금해요
@이윤정-d2e
@이윤정-d2e 5 ай бұрын
하나님이 어머니라고 편애하시는 존재? 아 이해가 안된다
@고뇌하는오뎅
@고뇌하는오뎅 3 ай бұрын
​@@이윤정-d2e 개신교 신자님 그건 목사님들의 가르침이구요 예수님은 중계자가 맞습니다. 그러나 그 중개의 협력자는 엄연히 존재합니다. 많은 개신교신자들은 한 분 밖에 없는 중개자(예수님)와 그 중개의 보조자 또는 협력자 개념을 혼동하는거 같습니다. 지상과 천상에도 협력자는 존재합니다 "우리의 형제이며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한 하느님의 협력자 인 티모테오를 여러분에게 보냈습니다...." (1테살 3,2) "그러므로 우리가 그러한 이를 돌보아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 우리는 진리의 협력자 가 되는 것입니다."(요한의 셋째 서간 1,8) 여기서의 '진리'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요한 14,6) 예수 그리스도를 뜻합니다. 교회.성당에 출석한 사람에게 성경을 풀이해주고 설교를 통해서 믿음을 가지도록 해주는 목사 신부의 목회활동도 하느님의 도구 로서, 진리의 협력자로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상의 협력자의 일입니다. 천상에도 협력자가 있습니다. 우선 성경이 73권이라고 이야기한것은 66권에 없는 마카베오기를 아셔야 하기에 말씀드린것입니다. 1500년간 종교개혁을 하기 전까지는 73권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사도신경 완성판에는 원래는 지상에 살아있는 성도들만의 교제가 아니라 모든 성인의 통공이 원래 사도신경의 내용입니다. 그 근거로는 마카베오기에 있습니다 이 개념을 아셔야 이해하기 쉽습니다 마카베오기 하권 15장 12-16절에 서는 대사제 오니아스(1마카 12,7-8; 19-20)와 예레미야 가 유다인들을 위해 기도하고 유다 마카베오와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나옵니다. 성인들은 지상의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를 해주고 있습니다 신약성경을 다시 읽어 보세요.. 천국에 있는 분들은 죽은사람 입니까? 부활 때에는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이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아진다. (마태 22, 30) ‘나는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분께서는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마태 22, 32) 그리고 아시다싶이 전구 역활을 합니다 성인들과 천사들은 우리의 기도를 하늘에 계신 하느님께 전달합니다.(묵시 5,8; 8,3-4). 또한 하느님에게 청원을 할수 있습니다. 요한 묵시록 6장 9-10절("나는 하느님의 말 씀과 자기들이 한 증언 때문에 살해된 이들의 영혼이 제단 아래에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큰 소리로 외 쳤습니다. '거룩하시고 참되신 주님, 저희가 흘린 피에 대 하여 땅의 주민들을 심판하고 복수하시는 것을 언제까지 미루시렵니까?''') 개신교 님들이 잘못알고 있는게 성인들에게 기도를 바치는게 아니라 같이 우리와 함께 기도해주고 청원을 해달라 부탁드리는겁니다 예를들어서 성모송 일경우 기도 마지막 문구가 ~~~들어 주소서 끝나는게 아니라 우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마칩니다... 우리와 함께 하느님에게 기도를 드리며... 청원을 해달라 부탁 드리는겁니다.. 그러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1.의인의 간절한 기도는 하느님의 마음을 돌릴수도 있습니다 2. 의인의 간절한 기도는 큰 힘이 있습니다. 하느님은 아비멜렉에게 아브라함이 "예언 자"이니, 아브라함이 그를 "위하여" 기도하면 그는 살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창세기 20,6- 7) 하느님은 욥의 “친구들"에게 "나의 종 욥이 너 희를 위하여 간청하면, 내가 그의 기도를 들어 주어, 너희의 어리석음대로 너희를 대하지 않 겠다" (욥기 42,8)고 말씀하셨다. 주님께서는 악인들을 멀리하시고 의인들의 기도는 들어주신다. (잠언 15, 29) 야고보5:16 의인의 간절한 기도는 큰 힘을냅니다
@jazzotic
@jazzotic 3 жыл бұрын
제가 몰라서 여쭙는데 신부님이 말씀하신 ‘전구’의 근거가 성경에 나옵니까? 성경에 없거나 주님이 말씀하지 않은 것을 사람들의 필요와 생각으로 유추하고 만들어내는 건 주님의 뜻이 아닐 것으로 사료됩니다. 구약에도 하느님의 종인 에녹이나 엘리야는 죽지 않고 승천했는데 이분들께는 ‘전구’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살아계신 삼위일체 주님을 기도의 대상이자 주인공으로 삼기엔 충분하지 않아 성경에 근거로 나오지 않는 조연까지 등장시켜야 하는 걸까요? 물론 성자들의 믿음과 삶을 우리도 배우고 따라야 하겠지만 이미 돌아가신 분들을 우리의 기도에 소환하는 건 성경적인 것이 맞을까요?
@jazzotic
@jazzotic 3 жыл бұрын
@봉봉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천국의 성인과 성도들은 이생에서 믿음의 경주를 마치고 주님의 영원한 품에 안기신 자들인데 이들이 이생을 살아가는 우리들과 연결되어 있다는 게 너무 생소하고 잘 받아들여지지가 않습니다. 예수님이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비유로 말씀하신 것처럼 아브라함의 품에 안긴 나사로는 지옥에 있는 부자의 간구에도 그 부자나 아직 이생에 있는 부자의 친척들을 위해 그 어떤 행동도 취하지 않습니다. 아니 못합니다. 물론 이 예는 단편적일 수 있지만 먼저 가신 성자나 성도들이 행하신 믿음의 경주를 우리도 주님과 동행하며 이뤄내는 의미에서 그들의 발자취를 따르고 기념하는 것은 몰라도 이미 이생을 마친 분들이 천국에서 어떤 식으로든 이생과의 연을 유지하고 있을 것이란 부분은 과연 성경적으로 올바른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삶과 죽음을 주관하는 분은 다시 오실 예수님 밖에 없고 우리도 믿음의 선배님들처럼 그 예수님을 바라며 살아가는 것인데 성경에 나오지 않는 천국 성도들의 어떤 역할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거룩한 전통이란 것으로 당연시 할 수 있는 것일까요? 그 말씀이 맞다면 적어도 먼저 가신 믿음의 선배님들이 아브라함이나 에녹, 엘리야에게 본인들의 믿음의 경주를 위해 중보기도를 요청한 사실이 성경에 단 한 번이라도 나와야 하지 않을까요?
@piusx100
@piusx100 3 жыл бұрын
@@jazzotic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고, 또 살아서 나를 믿는 모든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너는 이것을 믿느냐?’” (요한 11,23-26) 성경 어디에 성인들이 살아있는 사람들이 아니라고 나와 있나요? 성인들은 죽은 것이 아니라 그들의 주님이신 예수님과 함께 살아있으며, 그리스도의 신비체의 하나로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개신교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건가요. 천주교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그분을 믿으면 영원한 생명을 받으리라 믿습니다.
@jazzotic
@jazzotic 3 жыл бұрын
@@piusx100 예수님의 뜻에 합당하게 올바로 그리고 제대로 믿고 싶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것은 알고 싶습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성인들은 이생에서 믿음의 경주를 마치고 천국에서 예수님과 함께 지내시겠지만 이 분들이 이생에 있는 사람들과 어떤식으로든지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생소해서 성경에서 그 근거를 찾을 수 있을지 여쭤본 것 뿐입니다.
@WonkyNowikk
@WonkyNowikk 11 ай бұрын
몇년 된 댓글이지만 미혹되시면 안되기 때문에 댓글 답니다. 위에 카톨릭 교도는 헛소리를 하고 있네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영생을 얻는 게 맞습니다. 로마서 10:9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10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요한복음 3:16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교회시대에는 구원과 영생을 받는 것에 카톨릭식 '선행'같은 건 전혀 필요없습니다. 왜냐하면 밑과 같이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에베소서 2:8 너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2: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을 가리려고 카톨릭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만 죄사함을 받는 것을 인간에게 죄를 털어놓는 '고해성사' 어릴 때 받는 '유아 세례'(성경에선 구원받은 뒤 침례를 하라 나와있지 물 뿌리라고 나와있지 않음.) 미사를 드리며 먹는 빵,포도주(화체설) 기도와 선행을 쌓아 연옥에서 정화받을 수 있다는 등 엉터리 거짓말들로 많은 이들을 지옥으로 가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기뻐할 자가 누군지는 아마 이미 아실 겁니다.
@WonkyNowikk
@WonkyNowikk 11 ай бұрын
@@piusx100 지금 저 사람이 주장하는 것은 1. 구원받은 구약 및 신약 성도들은 영생을 얻어 살아있다. 2. 그러므로 예수님과 함께 '기도하고 있을 것이다.'(여기서부터 인간의 상상,추측) 3. 그렇기에 '그들에게(성인이라 칭해놓은 사람들)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빌어달라' 하는 건 당연한 것이다. 라는 논리입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영생을 얻는 게 맞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성인'이라 칭해진 적도 없고 (오히려 의인은 없다고 예수님께선 말씀하셨죠. 로마서 3:10 기록된 바와 같으니 “의인은 없나니 없도다, 한 사람도 없도다.) 그들이 영생을 얻고 우리를 위해 중보 기도하고 있다거나 (그들은 셋째 하늘에 아버지와 있는데 왜 굳이? 고린도후서 12:2 내가 십사 년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한 사람을 알았는데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나는 말할 수 없고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말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아시느니라.) 그 사람이 셋째 하늘로 끌려 올라갔느니라.) 그들에게 우리를 위해 기도하라는 내용은 성경에 단 한마디도 혹은 단 하나의 예시도 없습니다. 로마 카톨릭의 거짓말은 자기들의 거짓 교리와 주장에 대해 성경에 명확하게 그러지 말라고 나와있느냐고 하며 떼쓰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성경에선 하나님의 말씀에 '더하지 말라고' 분명 3번이나 말씀하셨습니다. 자신들의 추측과 생각을 더하면서 그 성경적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는 거짓말쟁이들의 말을 믿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의 거짓 교리를 조심하라셨습니다. 마지막 때 적그리스도의 왕국을 돕는 큰 창녀(계시록 17장)에게서 나오십시오. 성경으로 증거하지 못하는 자들은 말로는 예수님을 믿는다 하나 진짜 그리스도인들이 아닙니다. 로마 카톨릭이 수많은 재침례교도들 즉 성경대로 믿던 그리스도인들을 죽인 이유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user-dl4lc8hh7h
@user-dl4lc8hh7h 2 жыл бұрын
정말 궁금했던것을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은주-r9j
@오은주-r9j 3 жыл бұрын
정리를 너무 잘해주지고 재밌게 말씀해주셔서 귀에 쏙쏙들어오네요~감사합니다 ^~^
@lumionus9696
@lumionus9696 2 жыл бұрын
가톨릭 신자인데 가끔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왜 성모님을 믿냐고 그런 말을 정말 많이 들었는데 그때 말을 잘 못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만약 그런 질문이 나오면 설명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true944
@true944 2 жыл бұрын
미사 시작 전 마리아에게 인사하며 들어옴 미사 시작할 때 마리아에게 바치는 기도 미사 끝나고 난 후 성당 나가면서 마리아에게 인사 가톨릭 교회에 전화하면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께서 기뻐하시는 o o 성당입니다' 가톨릭 신자들 집에는 책상에 마리아그림, 마리아상 놓고 기도. 가톨릭의 주인은 이 세상의 유일한 신인 예수님이 아니라 예수님이 '여자'라 불렀던 마리아. 개신 교회들은 예수님 믿으면 잘 먹고 잘 산다 거짓말하고 신천지같은 이단들 많고. 가톨릭 개신 모두 이상한 것들을 올바르게 고치는 개혁이 필요합니다.
@Benedict-j9w
@Benedict-j9w Жыл бұрын
@@true944 왜 마리아만 가지고 그러나 ㅋㄱㅋㄱㅋㅋ 인사? 안해도 되고, 성모상도 없어도 전혀 상관없는거고요 가톨릭의 교리에 따른 성인에대한 공경의 표시를하는데 많고 많은 성인들중 왜 마리아만 가지고 그러시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가톨릭의 주인은 삼위일체 하느님이지 그저 인간일 뿐인 마리아가 아닙니다 미사때도 신부님께서 "우리는 마리아를 믿거나 숭배하는게 아닙니다. 마리아는 우리의 신이 아닙니다","하느님에대한 흠숭과 성인들에대한 공경은 완전히 분리된거다"라고 하시는데 뭔 ㅋㅋㄱㅋㄱㅋㅋ
@WonkyNowikk
@WonkyNowikk Жыл бұрын
​​@@Benedict-j9w그 공경 어쩌고 하는 게 우상숭배라고 하는 겁니다. 카톨릭 교회 전통과 교리를 지키라고 성경 어디에서 말씀하십니까? 바티칸의 교황이 동성 연애를 축복해줘야 된다 그러고 합의가 되면 하나님 말씀을 거스르고 동성 연애를 축복해줘야 합니까? 통공이니 성인이니 등등 의인은 하나도 없다는 예수님 말씀이나 자기들을 우상 숭배하려니 만류했던 사도들의 말과 행동들과 정면으로 배치되는데 뭔 말도 안되는 소릴합니까? 성경 어디에서 죽은 자를 통해 기도하라했고 그 죽은 자가 전세계 몇억명의 기도를 듣고 전달 가능하다고 합니까? 어딜가든 마리아상을 세워놓고 하늘의 여왕이라는 이교도 여신 별명을 붙여놓고 노래까지 부르면서 무슨 숭배가 아니고 공경이라니. 양심에 화인맞아 가책도 못 느낍니까? 오직 하나님이시며 동시에 아들이시고 인간의 몸으로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서 오셔 돌아가셨고 3일만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모든 인류의 중보자십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는 곧 다시 오셔서 하나님인 척하는 이와 그들을 섬기는 자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다른 쓰잘 데 없는 성인들을 인간들 마음대로 정하라고 한번도 하신 적 없고 사람을 조각물까지 세워가며 공경,숭배하라고 하신 적 없습니다. 로마서 3장 기록된 바와 같으니 "의인은 없나니 없도다, 한 사람도 없도다.
@Benedict-j9w
@Benedict-j9w Жыл бұрын
@@WonkyNowikk 개신교의 교회는 고대 로마시대의 처형기구를 자신들의 교회 첨탑과 예배를 드리는 성전 한 가운데에 세우고 그 처형기구를 바라보고 기도한다. 누가 '감히' 이걸 보고 우상숭배라 할 수 있냐? 너희도 당연히 처형기구한테 기도드리는게 아니겠지, 가톨릭도 마찬가지다. 교황의 말은 교회의 법과 교리가 아니다. 그리고 축복해준다고 한 적도, 그들에게 혼인성사를 해줘야 한다고 한적 없다. 그저 성경말씀보다 위인 하느님의 첫 교리 '사랑'하는 것이다. 그들도 동성애를 해도 어쨌든 주님께서 그렇게 지으신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개신교에서 줄줄 읊는 성경이 하늘에서 뚝 떨어졌나? 그 성경은 초대 가톨릭 교회의 학자들이 사도들과 예언자들의 말을 모으고, 선별하고, 뺄건 빼고 더할건 더해서 만든거다 그리고 그것이 곧 당신이 말한 '성전'(성스런 전통) 이다. 성경이 만들어진 과정을 개무시하면서 성경만을 바라보는게 무슨 모순이냐 그냥 서로 싸우던 과거는 잊고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며 삽시다. 주님께서 모함하라 한적도 없습니다. 다니엘 12,3 현명한 이들은 창공의 광채처럼 빛나고, 많은 이들을 정의로 이끈 자들은 별처럼 영원 무궁히 빛난다. 우리는 그저 주님을 믿고 따랐던, 그리고 죽어 주님을 알현하고 하늘의 별처럼 빛나고 있을 사람들을 본받고, 그들과 같은 신앙심응 갖고자 하는 공경이다. 목숨걸고 나라를 지킨 이순신장군을 보며 애국심을 키우는 것과 같다.
@이정숙-o2m3f
@이정숙-o2m3f 3 жыл бұрын
넘 재미있곘 설명해주셔서감사함니다♡♡
@냥이펀치-i5z
@냥이펀치-i5z 3 жыл бұрын
여러분들 답글을 읽다보니,드는생각이요 개신교는성경만에서 근거를 찾고 천주교는 성경과 성전(전통)에서 근거를 두니, 둘은 이미 출발자체가 달라서 성모님에대한 논쟁은 무의미하지 않을까 합니다 전 성경도 성전에서 온걸 책으로 엮어 정형화했으니 성경도 성전의 일부로보듯, 성경+성전 모두 참고하는게 맞다고봅니다만, 결론은 개인이 생각하겠지만 답글들보면 성모님께대한 소모적인 논쟁들도 많네요
@랭킹파워
@랭킹파워 3 жыл бұрын
잘몰라서 묻는데요. 성경은 하느님의 말씀이고 성전은 카톨릭에서 사람들이 만든 전통으로 알고있는데 성경이 성전에서 나올수가 있나요?
@냥이펀치-i5z
@냥이펀치-i5z 3 жыл бұрын
@@랭킹파워 안녕하세요 저는 성경을 공부하거나 신학자는 아니에욤 다만 성경도 하느님 말씀이고 ,성전 또한 하느님이 하셧는데 기록만 안한걸로 알고있어요 하느님께서는 지금도 우리삶에 크고 적게 치유의 기적과 회개의 기적등 많이 행하시지만 다 일일히 기록하지 않고 내가 이런일 있엇다고 말과 입으로 간증하곤하죠 성경처럼 굳이 남기지않아도 하느님께서 안하신건 아니죠 성경에도 예수님께서 많은 기적을 하셧지만 다 기록못했다고 적은구절도 봤으니 충분히 기록안됐지만 입으로 내려온 하느님의 역사가 분명히 존재한다고 봅니다
@냥이펀치-i5z
@냥이펀치-i5z 3 жыл бұрын
@@랭킹파워 하느님의 역사가 입으로 전해진것을 책으로 엮은걸 성경으로 알고있어요 둘은 다르다 하나는 인간이 한것 하나는 하느님이하신것 이건 ? 아닌걸로 알고있어요 참고로, 정의를 내리는건 제 소관이 아니고 성경학자들의 임무겠지만 모든 시작은 체험이 가장 먼저고 이후에 자신의 체험을 구두로 전해지며 말로전해진것이 책으로 엮어지며 순서가 보통 그리가는것으로 알고 적은것입니다 성모님에 관해서도 야고보서?인가요 (외경이라 일컫는진 모르겟지만) 그곳에 성경두께만큼 적혀잇는데 카톨릭에서도 예수님이 중심이기에 성경에 싣지 않앗다고 들엇어요 또 천사가 타락한 자세한 이야기등도 외경 에녹서에 잇는데 개신교 천주교도 외경이지만 천사에 관해 에녹서들 많이 참고하시더군요
@냥이펀치-i5z
@냥이펀치-i5z 3 жыл бұрын
@@랭킹파워 저는 개신교의 예수사랑 오직예수님이란 말 좋아해요 왜냐하면 그것은 성모님의 목적과도 일치하기 때문이죠 성모님은 예수님만이 사랑받으시고 구원자로 우리삶에 오시도록, 우리가 어떻게 살지 큰 모범을 보이시고 영원한 도움으로 도와주시는 분이에요 예를 들면 개신교에 훌륭한 목사님 철야 기도회가면 하느님 체험과 기적이 많아서 신도들끼리 그 목사님 은사가 센분이다 하지요 그만큼 믿음큰분이 오셔서 기도회를 열면 뭔가다른게 잇는걸 신도들이 먼저 알더라구요 (오해는마세요 기적체험 절대 전부는 아닙니다 회개와 하느님 뜻에 맞는 삶을 사는게 더 중요해요)아무튼 성모님은 그런 목사님들 역할처럼 하느님을 드러내는 큰 분으로 알고 카톨릭에서도 존경하고 있어요 성체신심 성모님 성인들의 중재 기도 모두 예수님이 우리 삶의 중심이되시기 위해 존재하는데 개신교의 비난과 오해는 가끔 맘이 아픕니다 바오로사도가 초창기에 하느님위한다고 예수님을 박해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성모님께 대하는 개신교신자들에게도 비슷한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적다보니 묻지도않으신것까지 넘 적엇네요 참고해주세요 ^^
@랭킹파워
@랭킹파워 3 жыл бұрын
@@냥이펀치-i5z 답글 감사합니다. 많이 알게되네요. 찬미예수님^^
@김창수다윗TV
@김창수다윗TV 4 жыл бұрын
가톨릭은 분위기가 엄숙하고 무겁다는 평가도 있는데 이렇게 재밌고 발랄한 모습을 보니 너무 좋습니다.^^
@류한은-k2k
@류한은-k2k 4 жыл бұрын
역시 요셉신부님의 자세한 설명이귀에 쏙쏙👍👍👍 성모님 은 우리 신앙인의 모범이고 공경하고 하느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 고맙습니다^^♡♡♡
@na1740
@na1740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남성박근배
@남성박근배 4 жыл бұрын
성모님 사랑합니다
@둥둥-i2z
@둥둥-i2z 3 жыл бұрын
@민병곤 이런 글 쓰시걸보니 아직 천주교에 대해 잘 모르시는듯하네요.
@냥이펀치-i5z
@냥이펀치-i5z 3 жыл бұрын
@민병곤 예수님에 대한 일편단심 사랑 💜 함과 우상숭배를 피하려고 카톨릭에 조언을 해주시려는 개신교분들의 노력이 느껴집니다 비록 타종교에 오해가 살정도로 카톨릭이 성모님을 너무 높였던적도 사실 과거에있긴했지만 2차 바티칸이후로 정도를 잡았다고 여겨지구요 "성모님께 사랑합니다"표현해도 큰무리가없는점은 우리의 믿음은 "오직 삼위일체 예수님"이시며 성인 성녀 성모님께도 성경의 이웃사랑의 의미로 사랑할 수있지않을까요 중심이 예수님으로 잡혀있다면 주님의 피조물을 사랑하는것도 크게 어긋나진않는다고 보여집니다만
@dia-rs8qn
@dia-rs8qn 4 жыл бұрын
상대방의 육체적인 생사를 뛰어 넘어 '언제나 살아있는 존재'로 도움을 청할 수 있다니.... 그 개념이 굉장히 낯설어 정서적으로 거부감이 들기도 하고 또 죽은 자의 부활을 믿는 자로써 동의가 되기도 하고... 혼란스럽네요;
@강마리아-u3w
@강마리아-u3w 3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을 낳았으니까 더공경하고 다른인들보다더 주님이 예우해줄꺼아니겠어요 그래서우리는 성모님 을 성인들중에서더찿는겁니다
@FORESTHILL-x1w
@FORESTHILL-x1w 4 ай бұрын
과학적으로 따져봐도, 예수님은 성모님의 DNA를 물려 받으셨겠죠 ^^ 열달 동안 배속에서 품으셨으니, 태교를 성모님이 하셨으니... 성모님 ~ 하느님 아드님을 낳으셨으니 대단하십니다 ! 공경합니다 ❤
@feelkorea1
@feelkorea1 4 жыл бұрын
🤞🤞🤞 화창한 오후 님의 영상 즐감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stellacho8833
@stellacho8833 3 жыл бұрын
천주교 의성당에 성모님이 계셔서 포근함과넉넉함이있습니다 성모님이계신것이 천주교 신자로써자랑입니다 은총이가득하신성모 님 기뻐하소서 저의들을위해 빌어주소서 아멘
@m_st.john_catholic
@m_st.john_catholic 3 жыл бұрын
@@설탕-n2q 빌어주소서의 뜻을 모르시나요...? 마리아는 예수의 어머니로서 우리가 마리아에게 기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게 성모님이 전구를 통해 하느님께 기도를 해주시는 것이지, 우린 마리아에게 기도를 하지도, 믿지도 않습니다.
@m_st.john_catholic
@m_st.john_catholic 3 жыл бұрын
@@설탕-n2q 그리고 가톨릭 교리로 성모님은 산 채로 승천하셨다고 나옵니다. 가톨릭 교리로 성모님은 죽은 사람이 아니란 거죠. 상식좀 제대로 알고 글 남기셨으면 좋겠네요.
@m_st.john_catholic
@m_st.john_catholic 3 жыл бұрын
@@jwkoh74 빌어주소서는 우리를 위해서 하느님께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게 도와주라는 것이지. 마리아가 우리를 구원한다고 믿는 건 천주교계 사이비 마리아의 구원방주입니다. 마리아를 숭배하는 건 가톨릭이 아니라 마리아의 구원방주라고요. 우리는 마리아에게 하느님이 우리를 구원해줄 수 있게 전구를 청하는 것이지 절대로 마리아를 숭배하지 않습니다.
@루나-q9v
@루나-q9v Жыл бұрын
살아서 천국으로 들어 올려졋다는건가요?? 성경적 근거가 있는이야기인가요? 성경에서 본적이 없는 말씀인듯한데 성경 구절같은거라도 알수잇을까요? 아담으로부터 죽음이 왓으며 예수님이죽음으로부터 다시 살아나심으로 사망권세를 이긴 첫 열매가 되었다고 로마서에서 이야기하며 사람이 태어나 죽는것은 정해진 이치요 그후에는 심판이 있다고 하엿는데 그 이치를 벗어난 이유가 궁굼하네요. 감사합니다
@junmopark3871
@junmopark3871 Жыл бұрын
빌어달라고 죽은사람한테 얘기하는게 기도하는게 아니면 뭔가여
@leesha234
@leesha234 3 жыл бұрын
두분 정말재미있으시네요 말씀잘듣었읍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찬미예수님 아멘
@toodledoo82
@toodledoo82 3 жыл бұрын
통신교리를 신청할까 몇개월째 고민 중이에요. 천주교 성경책은 온라인으로 구입이 가능한가요?
@CatholicBook
@CatholicBook 3 жыл бұрын
당연하지요 :) 인터넷에 가톨릭 성경 검색하시면 바로 구매하실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통신교리 신청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기도록 응원하겠습니다!
@toodledoo82
@toodledoo82 3 жыл бұрын
@@CatholicBook 혹시 한영 버전도 있을까요? 판매 사이트가 있다면 공유 부탁드려요~
@FORESTHILL-x1w
@FORESTHILL-x1w 4 ай бұрын
근처 성당에 가시면 친절하게 도와주실 겁니다 ~ ^^ 용기 내셔서, 한걸음 내디뎌 보세요~ 보이지 않는 하느님, 은총이가득~ 일단, 발을 들여 놓아보세요 ^^ 세상 가장 좋은 무엇과도 비교가 안되는 보물을 발견하실거예요 ^♡^
@prayinghelena
@prayinghelena 2 жыл бұрын
신부님 흥이 넘치시네요^^ㅋㅋ 보기 좋아요❤️
@로엘클-s3b
@로엘클-s3b 4 жыл бұрын
공유,구독.좋아요는 세뚜세뚜~ 사랑입니다~💕
@zaionkim8683
@zaionkim8683 9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잘이해는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종교성이 있어서 뭘하나 허용하면 점차 미신화로 넘어가게 된다는것이 문제입니다. 제가 아는 천주교신자들 천주교식 으로 조상제사를 허용되니 제사는 괜찮은가 보구나 하고 유교식으로 지극정성 우상숭배를 하게됨을 봅니다. 작은구멍이 큰땜을 무너뜨리는것처럼 작은 인간적 허용이 큰 신앙 교리를 무너뜨리게 된다고 생각 합니다.
@CatholicBook
@CatholicBook 9 ай бұрын
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Mcgovern27
@Mcgovern27 3 ай бұрын
천주교에서 조상 제사는 조상 숭배가 아니고 조상의 구원을 하느님께 기도 드리는 것이므로 우상 숭배가 아닙니다.
@hyooon9504
@hyooon9504 3 жыл бұрын
개신교 출신이라 성모님을 신앙 안으로 받아들이는데 아주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성모송을 바치는 묵주기도는 당연히 드리지 않았구요. 그러다가 묵주기도를 우연한 기회에 드리게 되었고, 그를 통해 큰 은혜를 맛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묵주기도 후 밀려오는 형용할 수 없는 커다란 마음의 평화였습니다. 그 후 묵주기도를 계속 드리면서 묵상에 대해서 각종 매체와 책을 통해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기도를 하면 할수록 뚜렷해 지는 것이 있었습니다. 엄마의 치맛자락을 잡고 아이가 졸졸 따라가듯 신앙의 참 모범이신 성모님의 뒤를 따르는 우리 가톨릭 인들은 정말 행복하고, 축복받은 이들이라는 것입니다.
@보민정-l7q
@보민정-l7q Жыл бұрын
기회가 된다면 자매님의 말씀 더 들어보고 싶네요^^ 저도 개신교 오래 다녔던 사람이라 성모님을 받아들이고 기도하는데 아직까지 완전히 자유롭지는 않거든요. 글 잘 봤습니다.
@sarang775
@sarang775 11 ай бұрын
​@@보민정-l7q가나의 혼인잔치때 성모님은 포도주가 떨어진것을 아시고 은총의 주인이신 그리스도께 갑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아직 때가 아니라고 하시면서도 성모님의 부탁을 들어주셔서 물을 포도주로 만들어 주시는 첫번째 기적을 행하십니다 아직 때가 아닌 예수님의 때를 변화시킬수 있는 성모님입니다 😊
@sarang775
@sarang775 11 ай бұрын
성모님은 하느님의 어머니십니다 성모님은 당신이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셔야 인류의 구원이 이루어진다는 하느님의 지혜를 이해하신 온 지구상에서 한분이신 분입니다 ♤그래서 성모님은 인류의 구원을 위해 돌에 맞아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예수님을 낳으시고 기르셔서 제물로 바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성모님을 공경하는게 마땅합니다 😊
@정성민-c3q
@정성민-c3q 3 жыл бұрын
저는 개신교 신자로 천주교 대학교를 다니면서 두 종교의 차이점이 늘 궁금했는데요 오늘 이 영상을 보니 차이점을 알겠네요 통공과 전구. 오늘 신부님께서 말씀해 주신 부분 중에 통공과 전구 이 두 부분에 차이가 있네요 개신교에서는 예수님과 성령님 통해서 직접하는데 차이가 있을까요?
@user-ps8ox2ie2q
@user-ps8ox2ie2q 3 жыл бұрын
과거 초림 예수님과 제자들이 지켰던 안식일과 유월절 3차 7개 절기를 다시 되찾아주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새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 믿는 하나님의 교회 다니시고 천국에 가시기 바랍니다 kzbin.info/www/bejne/eqTEaqmrhZaggKs [1]
@이정민마리엘라-i5v
@이정민마리엘라-i5v 3 жыл бұрын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정진숙-u1f
@정진숙-u1f 3 жыл бұрын
찬미예수님 저도 그런질문을 많이 받아습니다 ~^
@aincalli
@aincalli 3 жыл бұрын
얼마전 한 개신교 신학 공부하셨다는 60대 여성 분이 가톨릭은 '마리아를 믿는 종교다' 라고 답답한 소리를. . 공부하셨다는 분이 더 무섭네요. ^^
@aincalli
@aincalli 3 жыл бұрын
@@2jaemyungE 모르면서 맞다고 하시는 거 아니에요 ^^
@美しい桜-h1w
@美しい桜-h1w 3 жыл бұрын
우째 신부님이 더 조아하시네영 ㅋㅋㅋㅋ
@ahndre7
@ahndre7 2 жыл бұрын
근데 왜 하나님한께 기도를하는데 성인들한테 부탁을해야하나요? 어차피 다 들으실텐데. 마치 엄마가 옆에있는데 아빠한테 ‘아빠 엄마한테 이말좀대신전해주세요’하는거랑 다른가요?
@ahndre7
@ahndre7 2 жыл бұрын
@@mummi651 특히한대화법같이느껴져요.. 이미듣고계실텐데.
@최창우-w7w
@최창우-w7w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이 아니라 하느님 이십니다.
@ahndre7
@ahndre7 Жыл бұрын
@@최창우-w7w 포인트는그게아닌데요.
@HanjunpeterLee
@HanjunpeterLee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수준에서 하나님을 이해하고 하나님과 관계하기 위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부모자식의 관계로도 볼 수 있고 성인들의 도움을 받아 다가설 수 있는 관계로도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전자는 개신교가 비중을 두는 관점이고 후자는 가톨릭이 비중을 두는 것 같아보입니다 어느 쪽이 더 낫다라는 확정적 자세보다는 다각도의 면을 견지하면서 개인에게 필요한 신앙관을 가지면 될꺼 같습니다
@sgS2sy
@sgS2sy Жыл бұрын
하느님의 나라가 오신다는 것을 믿으시면 아주 간단한 문제입니다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는 날엔 이승의 삶이 전혀 무의미해지겠죠. 하지만 그 날 전엔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다가 하느님 곁으로 가신 분에게 부탁하는 것이, 그들의 생에 공경을 표하며 하느님에게 기도하는 것입니다. 한번도 보지 못한 대통령에게 어떤 말을 전하고싶다 합시다. 대통령 비서를 만나서 편지를 전달해달라고 하는 것이 효과적일까요, 집무실로 편지를 부치는 것이 더 효과적일까요?
@페임스
@페임스 2 жыл бұрын
성당 가보고 싶어지네요ㅎㅎ
@Benedict-j9w
@Benedict-j9w Жыл бұрын
문은 늘 열려있습니다. 불자든, 개신교 신도든, 친구따라서든, 호기심때문이든, 어떤 이유에서 왔든지 오시면 누구나 환영해줄겁니다.
@FORESTHILL-x1w
@FORESTHILL-x1w 4 ай бұрын
개신교 다니다, 그냥 모르고 성당 갔다 천주교 신자가 되었습니다 ! 이렇게 비유하면 좋은 비유는 아니겠지만, 종교중에 역사와 전통이 있는 명품 종교입니다 ~^^❤ 영적으로 깊고 넓습니다 ^ 오백년전, 어떤 파문당한 사제가 자기교리에 맞게 만들어 논 종교는 짝퉁입니다 ~ 근데, 목소리가 짝퉁이 더 큽니다 ! 분별을 잘 해야합니다 .
@yunhojo
@yunhojo 4 жыл бұрын
개신교분들은 왜 영상은 보지도 않고 쏘아 붙이시고 가시는 걸까요.. 조금만 보셔도 이해가 되실 텐데...
@nikobellic2926
@nikobellic2926 4 жыл бұрын
그렇지 않습니다. 저도 개신교인데 저는 천주교라고 뭐라하지 않습니다. 개신교 중에서도 천주교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고 존중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저는 다른종교를 존중해주는 사람입니다. 물론 사이비종교는 욕합니다
@너무배고파서오늘굶었
@너무배고파서오늘굶었 4 жыл бұрын
천주교를 왜 싫어하지? 물론 옛날에 부정부패가 있었지만 지금은 아닌데...
@겨자씨한알-o7k
@겨자씨한알-o7k 3 жыл бұрын
성경을 읽으세요ㅜㅜ제발!!! 개신교의 칼뱅교리도 틀린부분 많아요.그래서 전 교리와 인본주의 신학 분별하며 듣습니다.제 안에 계시는 성령님께서 우선 그 분별력을 가르쳐 주시죠.교리를 따라가면 안되고 성경의 말씀에 분별력을 두셔야합니다.근데 천주교도 성경에서 제일 큰 것을 놓치고 있군요ㅜㅜ 성령님의 역사하심!!! 예수님 승천하시고 마가의 다락방에서 120 명각자에게 강림하셨죠.그리고 늘 우리와 함께 하시잖아요.성령의 내 외주하심 이부분을 체험하지 못했기때문에 세상엔 신천지.안상홍.장길자 같은사람들의 말에 미혹 되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예수님을 증거하시고,죄인임을 깨닫게하시므로 성화가 일어나고,아버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켜주시죠. 성경읽으세요. 하나님의 너무나 크신 사랑과 선하심 오래 참으심이 직접적으로 느껴집니다.그래서 성경에선 우릴 증인이라고 하시는거죠.직접 하나님을 맛보아 아는 자들이니까요. 요한복음,사도행전,특히 에베소서 4장 4절에서 6절에 성령님,주 예수님,아버지 하나님의 성삼위 일체에대해 분별할 말씀을 주셨잖아요. 특히 초대교회는 어떤 믿음생활을 했을까에대해서 묵상하셨으면 합니다. 그땐 동정녀 마리아,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도 그들과 함께 하셨죠.그들의 기도의 대상과 중보자는 누구였을까요??? 전 제가 다른 사람들에게 교육 받은것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단계별로 믿음의 위치를 올려주시면서 깨닫게하신 부분들입니다. 또 위위에 댓글에서 동정녀 마리아를 개신교에선 창녀 취급하신다고 하셨는데...아뇨.저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사시므로 우리에게 성육신하신 예수님의 육신의 어머니로써 매우 감사하고 존경합니다.아무나 할수 없는 결단이잖아요.그당시 14살 아이가 임신 했다고한다면 돌팔매로 죽을 상황이었는데 담대하게 믿음으로 순종했으니까요. 우리 다함께 에녹,여호수아,바오로,요한과 같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녀가 되었으면 합니다.하나님나라가 성령님의 도우심속에서 자라시길 축복합니다.
@겨자씨한알-o7k
@겨자씨한알-o7k 3 жыл бұрын
천주교를 싫어하는것이 아니라 안타까워하는 것입니다.인간적 생각의 모음인 교리가 성경의 진리를 왜곡시키니까요ㅜㅜ 천주교든 개신교든 교리보다 오직성경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겨자씨한알-o7k
@겨자씨한알-o7k 3 жыл бұрын
@@NAME-uq6dv오직 성경뿐이다ㅡ가 교리라...기본중에 기본을. 하나님을 더 깊게 알기를 회피하시는군요ㅜㅜ
@catholicnovelmusic2423
@catholicnovelmusic2423 4 жыл бұрын
대략적인 것만 알았었는데 이렇게 화실히 설명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 통공의 의미도 넘 잘 알겠습니다. 전구...성인분들께 기도를 도와달라 청하는..네~~♡ 넘 감사합니다. 저는 미사반주 성가곡들 채널에 올리기 시작했어요. 1일 1성가 부르기 첼린지 하려고 하니 힘을 주세요. 감사합니다 🙏
@이정민마리엘라-i5v
@이정민마리엘라-i5v 3 жыл бұрын
성모님~사랑해요.🙏🕯🌸🕊..
@doulk2476
@doulk2476 2 жыл бұрын
초대교회 때부터 묵주기도 했다는 가톨릭 신문 봤습니다. 알지도 못하고 교육 못받은 목사나 개신교인들이 오해가 많은거군요.
@지영박-e1e
@지영박-e1e 6 ай бұрын
진짜 모르면서 방송하시는 분들 너무 화나요 ㅜㅜ
@iwhite79
@iwhite79 2 ай бұрын
제발 어떤 형상이라도 우상 만들지 말라고 십계명에 까지 적혀 있는데… 굳이 만들어서 다른 의미 부여하면 뭐가 달라지나?…
@kerry8834
@kerry8834 2 ай бұрын
우상숭배가 아닙니다....... 부모를 사랑하고 공경하듯 존경하고 공경하는 것이라고요....... 예수님의 어머니시잖아요 성모님은
@북극성일
@북극성일 Ай бұрын
절대적이지 않은 것을 절대화시키는걸 우상화라고 하죠.... 카톨릭의 성물과 형상은 그 자체로 절대적 의미를 지니지 않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상징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우상숭배냐 아니냐를 어떻게 판별하냐요. 다른 사람의 신앙을 대관절 어떻게 측정하나요. 그걸 할 수 있다고 의심하지 않는게 교만이라고 봅니다 전.
@KJHSTPN
@KJHSTPN 4 жыл бұрын
피조물인 인간이 하느님을 찬미한다는 것. 주 기도문에서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 피조물에서 하느님의 자녀로 나아가는 과정. 그리고 그 과정을 모범되게 실천한 수많은 성인들. 그 중에서도 성모님만큼의 모범된 신앙은 없었다고 봅니다. 우리가 단지 피조물에서, 하느님의 자녀로 나아가는 성화 과정에서 성모님과 수많은 성인들의 삶은 우리에게 주어진 신앙의 교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스도와의 일치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넘어지고 꺾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모님께 위로받고 이땅의 신앙 선조들을 본받으며, 수많은 회심을 거듭하여 하느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개신교 형제들이 말하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직접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톨릭 신자들은 그리스도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그리스도와 거룩한 일치를 이루고 있는 성인들의 도움을 받는 것뿐입니다. 저도 전구할 때도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께 직접 기도를 올릴 때도 많습니다.
@규우혁
@규우혁 3 жыл бұрын
@민병곤 종파 다른 개신교성도 들 한테 주장을 피력하세요
@둥둥-i2z
@둥둥-i2z 3 жыл бұрын
@민병곤 신부님이랍시고..? 제가 목사님께 무례되는 말을해도 괜찮으신가요 무의식적으로 쓰신듯한데 평소 타종교 수도자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여지는 대목이네요, 님의 인성과 함께요. 신부의 양성과정은 기본이 10년이고, 신부가 됐다고해서 거기서 끝이 아니고 사목하면서 계속 각자 본인에게 주어진 소명에,맞게 끊임없이 공부하시는 분들입니다, 그런말이 있습니다 관뚜껑 덮여야 비로소 사제로써 완성되는 거라구요. 그만큼 힘든길입니다. 보통 인성과 머리가 꽉 찬 사람은 몇글자 적어놓고 으스대지 않고 더 겸손한 법인데 그쪽은 보아하니 빈수레가 요란하네요
@fdrujjnbbg9
@fdrujjnbbg9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20년넘게 기독교다녔습니다 부모님은 지금기독교권사장로님이세요 제가 부모님께 말했습니다 예수님께선 내가 성당에 가든 교회에가든 예수님품안에있는자체로 행복해하신다구요 전 교회에 큰 실망과 회의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성당에갔고 부모님을 설득하려했습니다 물론 제가 옳은건 아니죠 저의 선택을 존중해주시길바랬습니다 처음간성당은 정말 놀랐습니다. 정말 예수님의품처럼 평안했어요 큰파도가치던 내 마음이 잔잔해진 느낌을 받았거든요 하지만 부모님께선 이러셨어요 마리아를 우상숭배하며 고해성사를 왜 하나님께 하지않고 인간 즉 신부님에게 하냐고요.. 그래서 제가그랬어요 바로 이런것때문에 종파가 나뉘게되고 천주교로 기독교로사방으로 나뉘게되었다구요 하나님 한분만 생각하고 섬기면되는걸 왜 같이믿는사람들끼리 서로 옳다고 하는지요 가끔 큰 소나기가 오면 예수님께서 이런모습들을 보며 하늘에서 대성통곡을 하시는기분도들어요 부모님께서 완강하게 반대하셔서 많이 힘드네요 현재저는 부모님께서 물어보시면 교회에다니고있다고 거짓말을 하고있어요.. 이런모습에 부모님이 속상해하시는걸보면 불효하는것같아 마음이 좋지만은 않아요 예수님께서 길잃고헤메이는 나를 인도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gaia5726
@gaia5726 3 жыл бұрын
교회에서 참 그리스도를 못 만나셨군요. 우리가 이땅에서의 삶이 중요한게 아니고 죽은후 영원히 사는 삶이 더 중요하기에 부모님이 안타까워 하시는거죠. 성당의 모든 행위가 우상숭배에. 동상들. 사탄의 집단 속에 편안함을 느끼셨다면 20년 동안 교회를 몸만 왔다 갔다 했다는 거네요. 예수그리스도를 영접 한 순간 이땅에서도 하나님 자녀로 성령님이 내안에 내주 하시는데 그분이 영원히 인생길을 인도 해 주시고 위에서 주는 평안을 누리는 삶을 사셔야 하는데 정말의 그리스도를 못 누리고 사셨네요. 성당에서의 마리아 기도문 사도를 기도문. 베드로가 하나님의 권한을 받아 천국문을 열고 닫는 일을 하는데 1대 교황으로 얘기 하죠. 그뿐 아니라 마리아를 원죄 없다고 합니다. 마리아가 원죄 없으면 그 부모도 원죄가 없어야죠. 마리아를 위한 기도. 마리아에게 부탁 해서 예수께 기도 해 달라는 부탁 기도. 이런것이 성당인데. 박애 정신. 거룩하게 살고 주위에 선을 베풀어야 천국 가는것이 아닌 천국은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만 하면 하나님이 주신 그냥 선물입니다. 우리의 인고로 선으로 천국가는것이 아닌. 성령의 인도를 받아 보세요
@겨자씨한알-o7k
@겨자씨한알-o7k 3 жыл бұрын
성령님만 깨닫게 된다면 세상의 모든것에 거짓과 진실이 분명하게 드러나게 인도해주십니다.그리고 참 평화와 기쁨은... 그분이 함께하심으로 보너스로 ㅡ내 의지가 아니라ㅡ받게 됩니다. 참 안타까운것은 교회에서 중직자이신분들도 성령충만의 필요를 모르시는분들이 너무나도 많다는것입니다ㅜㅜ님께 힘들게하셨던분들 또한 성령님을 경험하지 못했기때문에 스스로 높아지려는 사탄의 종의 모습으로 님께 상처를 주고 예수님의 섬기는 모습이 나타나지 않는것입니다. 무슨 아픔이 있으셨는진 모르겠으나...어른스런 예수님의 제자로 살지 못한 교회의 모습들 부끄럽지만,분명 그안에서도 자신의 죄인양 각성하고 낮아진 모습으로 빛을 발하는분들 계실겁니다.그분들을 찾아보세요. 또 주기도문을 시간 날때마다 곱씹듯이 천천히 묵상하듯 기도하세요. 꼼꼼히 성경읽기도 하시구요. 사도행전만 집중해서 읽으셔도 초대교회의 모습을 바로 찾아볼수 있습니다.초대교회가 진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입니다.그리고 님이 성전이고 제사장이고 교회는 건물이 아닙니다.참교회는 연합해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공동체입니다.성경을 읽다보면 이보다 더 어려운것들도 내안의 성령님께서 깨우쳐주십니다.내 자아로 성경을 읽으면 눈먼장님에서 벗어날수 없기에 여기기웃 저기기웃 하게됩니다. 주기도문대로 순종+성령충만위한 기도+성경읽기+찬송. 살아계신 하나님 만나는 방법입니다. 눈 뜬자로 거듭나시길 기도드리며 축복합니다♥♥♥ 이세상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것들로 가득합니다.세상의 기준을 따르지마세요.잘못된 전통들로 가득합니다.예수님께서도 대제사장,바리세인들의 잘못된 전통에대해 따르지 말라고하셨죠.성경에 답이 다 나와있어요.
@탱구리-i3f
@탱구리-i3f 3 жыл бұрын
천주교 신자입니다. 부모님종교와 개인의 종교의 선택은 자유이고 서로 존중해주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한 동안 무교로 전환하려고 할때 부모님은 믿고 기다려주셨고 미사시간에 신부님께서 강론하실때 잠깐 다른데 다녀와도 하느님은 모든거 품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단, 빛이 보이지않는 악의길은 가지말라고 하셨죠. 어딜가든 하느님께서는 옆에서 지켜주시고 응원해주실겁니다. 힘들지않고 오직 믿음과 신뢰로 다닐 수있는, 종교강요가 없는곳으로 가세요. . 천주교가 왜 우상숭배로 이단으로 인식되어 있는지 모르겠고 이해안되지만 비판한 글들 보면 자기소개밖에 안보이고 의문이 들 뿐 비판하지않아요. 각자 서로의 종교를 존중해주세요.
@piusx100
@piusx100 3 жыл бұрын
한 가지 아셔야 할 것이, 기독교가 아니라 개신교나 프로테스탄트라고 해야 맞습니다. 천주교도 기독교에 속한 교회입니다. 아니, 천주교야말로 초대 교회부터 이어져 온 원조 기독교입니다.
@겨자씨한알-o7k
@겨자씨한알-o7k 3 жыл бұрын
@@탱구리-i3f 오늘 제가 에스겔 8장을 읽으면서 가슴이 칼로 찔리는듯한 고통을 느꼈습니다.이스라엘 자손들의 잘못된 신앙의 자세가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께선 얼마나 어이가 없으셨으면ㅡ에스겔에게 북문을 봐라 ,저 벽을 봐라,저 가증한 짓하는것들에게 이마에 표를 붙이고 징계의 마지막 끝에 치겠다ㅡ 하셨을까... 자신들의 가치관,관념,전통으로 더럽혀진 뇌피셜들을 점검 또 점검 하십시요. 예수님의 육신의 어머니이기만 하셨던 마리아가 천국에서 이사실을 안다면 얼마나 낯뜨겁고 환장할 노릇일까요??? 멈추세요.자신은 인간인데 인간들이 자신을 성육신하신 하나님 ㅡ예수님보다 더 높이고 부르짖고 찾으니,얼마나 어이가 없을까요??? 그리고 초대 교회때 마리아상이 있었나요?? 역사를 공부하다보면,초대교회이후 헬레니즘 사상이 교회에 스며들어와 변질된것입니다.변질되지 않았다면 하나님께서 새 교회ㅡ기독교를 세우지 않으셨겠죠ㅜㅜ출애굽때 광야 40년동안 성막 안에 우상있던가요?? 전투때 떵도 진영밖에 나가서 싸고 오라 테두리를 설정해 놓으신 하나님이세요.성경 쭉 읽어보면 내가 잘못 생각했네ㅡ알아야하는것 아닙니까?? 하지 말라는건 안해야지 왜 꾸역꾸역 고집 피우며 하는지... 초대 교회때는 분명 성령님께서 이끄시는 임마누엘이 ㅡ이땅에 예수님의 죄사함과 구원의 능력을 믿는 자들에게 드러났었습니다.내안의 성령님을 느끼지 못한다면 내 뜻대로 세상의 사람들과 같은 방식대로 살수 밖에 없습니다.물론 말씀의 찔림이 있기에 바르게는 살려고 하겠지만,내 자아,깊은 죄를 끊어 버릴수 있을까요? 전 성령하나님께서 깨닫게하시고 돌이키고 고치고를 여러번 반복하며 고칠수 있게 하셨어요. 근데 우리나라 교회도 이 임마누엘을ㅡ 경험의 삶으로 살아가는 성도가 50퍼센트가 못되고,성당은 아주아주 미미하니...초대교회가 카톨릭이라고 틀린줄도 모르고 믿으며사는것이겠죠. 사도행전을 천천히 읽어보세요. 마리아에게 기도하란 말없고,베드로의 믿음 위에 3000명의 교회가 부흥했지,어디 베드로의 주검위에 건물을 지어서 교회가 부흥하던가요??? 또 여기서 오해하지말아야할것은 부흥은 사람 머릿수가 아닙니다.하나님을 깨닫고 회심해서 돌아오는,그분의 사랑을 찬양하는 마음을 가지게되는것이 부흥입니다.제발 성경읽고 눈좀 뜨세요!!!
@아임그루트-b9w
@아임그루트-b9w 4 жыл бұрын
성모님 은총을 베푸소서라는 얘기와 기도는 정말 많이 봤어요... 사제님이 그게 잘못됐다고 직접 말씀하시는 거구나..
@yonghwankim2049
@yonghwankim2049 3 жыл бұрын
은총을 베푸소서~~ 는 예수님(하느님)께 기도 할때 하는 것입니다. 성모 마리아님 께는 기도 끝에 " . . . . 빌어 주소서." 라고 합니다. 즉 마리아를 신앙의 대상으로 보지않고 중보기도를 부탁하는 것입니다.
@christianextractreformed3818
@christianextractreformed3818 4 жыл бұрын
가톨릭은 성모를 섬기거나 하나님과 동일하게 바라보는 종교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실제 그렇게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데.. 개신교와 가톨릭의 차이를 그렇게 아는 사람도 많은 것 같더라구요.. 개신교에서는 종교개혁을 하면서 성인공경과 절기와 같은 것을 폐지했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직접 하나님께 믿음으로 나가고, 모든 날이 하나님의 날이므로 어떤 날을 특정하여 따라야 할 필요가 없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절기도 일부 부활 했고(사순절, 크리스마스 등), 목사들을 성인마냥 숭배하는 모습도 많아서.. 참 못나졌습니다. 성인의 의에 대해 전가받는(지금도 있다는 사람도 있던데, 중세시대에 흔하게 있던 개념) 것은 개신교에서는 완전히 거부하다보니 기도에 다른 성인의 이름이 나오지 않고, 그 차이에 의해서 가톨릭은 성인둘을 하나님으로 생각한다고 오해하는 것 같습니다. 성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고백부분에 대해서도 말하자면 개신교도 교파에 따라 깊은 성찰에 의해 아름다운 교리를 말하는 경우가 있지만 가톨릭이 더 뛰어난 부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nikobellic2926
@nikobellic2926 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개신교 신자로써 부끄럽습니다 특히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는 벌받아야 합니다. 교회가 많이 부패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He-zh2iw
@He-zh2iw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천주교 신자로서 카르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게 바람직한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piusx100
@piusx100 3 жыл бұрын
천주교에서는 업(카르마)를 단호히 부정합니다.
@RuBy-cs8ef
@RuBy-cs8ef 2 жыл бұрын
근데 개신교자들이 카톨릭 비방하는거 보다보니까 교회 정 떨어지네요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왜 본인들의 교리는 "완벽"하고 틀림 없다고 생각하는거지? 우습기짝이없음 ㅠㅠ 성당다녀야겠다...
@markdo0812
@markdo0812 3 жыл бұрын
전구가 개신교의 중보기도 개념과 비슷하네요
@이정민마리엘라
@이정민마리엘라 4 жыл бұрын
찬미예수님🙏아멘
@Howmanytime250
@Howmanytime250 2 жыл бұрын
통공 전구 이 개념은 개신교도가 받아들이기는 힘들 것 같네요.
@djp7779
@djp7779 2 жыл бұрын
개신교는 사도신경에서 나오는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라는 고백을 성도간의 교통으로 멋대로 바꿨습니다. 원래 원문은 성인의 통공입니다. 개신교는 초대교회부터 외우던 사도신경조차 자기들 교리에 안맞다고 자기멋대로 변질시켰으니.... 성인의 통공을 받아들이기 힘든것이지요.안타깝습니다 어쩔수없다고봅니다.
@Creme_y
@Creme_y 3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고, 그외에 모든 피조물은 마리아나 우리나 똑같은 하나님의 자녀삼아주셔서 모두 동등한 위치인것이니, 내가 우리 아빠한테 이렇게 저렇게 해달라고 하면 되는 거잖아요~? 그걸 꼭 나보다 나은(?) 사람을 통해서 기도해야 힘이 더 실리고 내기도를 더 빌어달라며 소위 빽(?)써가며 기도하는 것이라고 하는 점은, 나와 마리아는 동일하지 않다는 점을 설명하는 것 같아 이해를 위한 출발자체가 안되는 것 같으네요,, 내가 하나님과 제일 가깝고, 내가 예수님과 제일 가까운 1:1 관계인데 말이죠. 목사님에게 기도제목을 알려드리며 중보기도 부탁하는 것과, 기도자체를 마리아에게 함으로써 예수님에게 말해달라는 기도방식은 비교대상도 아닌것 같구요. 두손모아 눈감고 ‘목사님이시여, 하나님께 빌어주소서’ 하지 않잖아요~? 제 속마음을 알아들을 수도 없거니와. 제 속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을 영으로 알아들으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뿐이신데, 우리와 똑같은 사람으로써 이미 생을 마감한 마리아, 예수님의 제자들이 어찌 제 속마음 기도를 들을 수 있을까요? 천국에 있는 사람이 제 속마음을 다 알고있다고 성경 어디에 쓰여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친아빠 친자식 관계보다 더 가까운건 없을만큼 내 기도는 그저 하나님께만 다이렉트로 하는게 올바른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 댓글 적어봅니다!
@지져스-k6g
@지져스-k6g 3 жыл бұрын
다른 종교에 올바르고 말고가 뭐가 있습니까 다른 종교가 그렇게 믿는 다고 말하면 그냥 존중해주기만 하면 될 일이지 뭐가 이렇게 구구 절절이야 이래서 대한민국 개독이 안된다는거야 올바른 방법 따지려면 목사들부터 올바르게 인도하고나서 말해 목사 얘기라면 끔뻑 죽어서 뭐든 바치는 인간들이 무슨 훈계질이야
@Creme_y
@Creme_y 3 жыл бұрын
@@지져스-k6g ...?
@piusx100
@piusx100 3 жыл бұрын
제가 님을 위해서 주님의 은총을 빌어줄 수 있듯, 님도 그렇게 할 수 있으며 더욱이 이미 천국에서 영광을 입은 성인들도 우리와 같이 모두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기에 우리를 위하여 더욱 더 잘 은총을 간구해 주십니다. 즉 지상의 우리들은 천상의 성인들, 연옥 영혼들과 더불어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기에 우리는 서로 한 몸으로서 "서로 거룩한 것을 공유하고 나눌 수" 있습니다. 이를 사도신경에서 고백하는 "모든 성인의 통공"이라 하는 것이며 이러한 친교는 유일하신 중보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성에 종속되며 일치되어져 가능한 것입니다.
@piusx100
@piusx100 3 жыл бұрын
"성인의 통공"과 전구기도의 성경적 근거에 관하여 '이미 성령을 통한 세례로 그리스도와 하나되었고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을 충족시켜 주시는데, 다른 교우나 하늘의 성인들에게 따로 기도를 부탁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완전하심을 의심하는 것 아닌가?​' 하고​ 많은 개신교 신자들이 말합니다. 그런데 성 바오로 사도가 여러 번 언급한 바 있듯이,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되시고,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통입니다. 코린토 1서 12장 말씀입니다. 12 몸은 하나이지만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고 몸의 지체는 많지만 모두 한 몸인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도 그러하십니다. 13 우리는 유다인이든 그리스인이든 종이든 자유인이든 ​모두 한 성령 안에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습니다.​ 또 모두 한 성령을 받아 마셨습니다. 14 몸은 한 지체가 아니라 많은 지체로 되어 있습니다. 15 발이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속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해서, 몸에 속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16 또 귀가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속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해서, 몸에 속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17 온몸이 눈이라면 듣는 일은 어디에서 하겠습니까? 온몸이 듣는 것뿐이면 냄새 맡는 일은 어디에서 하겠습니까? 18 사실은 하느님께서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각각의 지체들을 그 몸에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19 모두 한 지체로 되어 있다면 몸은 어디에 있겠습니까? 20 사실 지체는 많지만 몸은 하나입니다. 21 ​눈이 손에게 “나는 네가 필요 없다.” 할 수도 없고, 또 머리가 두 발에게 “나는 너희가 필요 없다.” 할 수도 없습니다.​ .... 25 그래서 몸에 분열이 생기지 않고 지체들이 서로 똑같이 돌보게 하셨습니다. 26 ​한 지체가 고통을 겪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겪습니다. 한 지체가 영광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기뻐합니다.​ 27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몸이고 한 사람 한 사람이 그 지체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이고, 한 사람 한 사람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지체요 장기입니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지만 한 세례 안에서, 한 성령 안에서 하나의 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몸 어느 한 곳이 아프면 몸 전체가 건강하지 못한 것처럼, 우리 형제들 중 누군가가 고통받는다면 온 교회가 함께 슬퍼합니다. 우리 형제들 중 누군가가 영광스러워진다면 온 교회가 함께 기뻐합니다. ​ 이는 우리 각자가 성령을 통해 그리스도와 하나될 뿐만 아니라, 교우들 모두가 성령을 통해 그리스도의 몸으로, 하나의 몸으로 거듭나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구성원들은 모두 한 몸입니다. 어느 하나는 반드시 다른 모두에게 영향을 끼칩니다. 한 몸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와 하나 된다는 것은 ​예수님과 나의 개인적 관계를 넘어서 자동으로 예수님과 온 교회와 하나가 되는 겁니다.​ 즉 서로에게 기도해 주는 것은 그리스도의 완전함을 불신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전하게 하나인 그리스도의 몸이기에 하나의 몸의 그 지체들끼리 서로를 위하는 것입니다. 하나의 지체라도 온 몸에 영향을 끼치니까요. 그것을 성경에서 부정적으로 바라볼까요? 에페 4,4: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실 때 하나의 희망을 주신 것 처럼, 그리스도의 몸도 하나이고 성령도 한 분이십니다." 에페4,15-16: "우리는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고 모든 면에서 자라나 그분에게까지 이르러야 합니다. 그분은 머리이신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 덕분에, 영양을 공급하는 각각의 관절로 온몸이 잘 결합되고 연결됩니다. 또한 각 기관이 알맞게 기능을 하여 ​온몸이 자라나게 됩니다​. 그리하여 사랑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신도들의 그리스도의 하나의 몸으로 일치하는 것은, 그저 "하면 좋은 것"을 넘어서 그리스도의 교회의 구성원으로서 필수적, 아니 필연적인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piusx100
@piusx100 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님이 아무리 하느님, 예수님과 가깝다고 한들 어찌 그분의 어머니이신 성모님보다 더 가깝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은총을 가득히 받은"(루카 1, 28) 마리아는 "이 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루카 1, 38) 하고 동의함으로써 예수님의 어머니가 되셨고, 온전한 마음으로 하느님의 구원계획을 받아들이시고 당신 아드님과 함께 구원신비에 참여하가 위하여 당신 자신을 주님의 종으로 온전히 바치셨습니다. 인류구원을 위해 예수님이 당하시는 고통과 희생에 동참하기를 원하셨고 모성애로써 함께 봉헌하신 성모 마리아는 신앙의 나그네 길을 걸으면서 하느님과의 일치를 충실히 보존하셨습니다. 친아빠 친자식 관계보다 더 가까운건 없다 하셨는데, 마리아는 혈연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입니다. 예수님이 하느님인 동시에 인간인 것은 마리아가 예수님을 낳았기 때문입니다. 성모님은 육체적으로뿐 아니라 믿음으로도 예수님의 어머니입니다. 스스로를 높이는 교만에 빠지지 마십시오!!
@dongwoolee9503
@dongwoolee9503 12 күн бұрын
그래서 한국 천주교에서 만든 것이 성모님을 모시는 레지오 단체를 만들었죠 평일(화.수) 미사 드리고1차 회합에서 묵주기도를 하고 2차 회합은 음주 가무를 즐기죠 ㅎ
@제노-f1t
@제노-f1t 4 жыл бұрын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첫기적을 배푸시는 예수님! 아직 때가 되지 않았음에도 성모님께서 청원하시니 들어주셨지요 그러기에 저희가 주님께 올리는기도를 주님께서직접 기도드리지만 성모님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간구하는겁니다 즉 빽 좀 써달라고 도와달라고 청하는거죠 근데 개신교에선 성모님을 몸만 빌려서 주님이 태어나셨다고 아주 창녀 취급을 하더군요 십자가에 개신교는 주님고상이 없이 그냥 십자가만걸지요 우상 숭배라고 십자가는 로마시대 사형틀였는데 그걸 숭배하는게 더 웃기는거죠 우리 카토릭은 십자가에 주님고상 을 그대로 표현하였죠 어떤게 우상숭배인지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
@gaia5726
@gaia5726 3 жыл бұрын
이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남자의 씨로 부터 탄생 하였고 예수그리스도만 여자의 몸을 통해 태어나셨습니다. 성모마리아도 남자의 씨로 태어난 원죄가 있는 사람입니다. 신이 아닙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사도들 보는 앞에서 그대로 승천 하셨고 마리아의 육신은 땅에 흙으로 돌아갔고 영혼은 천국에 계시는분으로 우리가 예수그리스를 영접하면 마리아와 같습니다. 천국에서의 상급만 틀리지 그런 마리아에게 빽써달라고 기도 하는 자체가 우상이라고 하는것이고 그것의 행위를 하나님은 슬프게 보십니다. 기도의 대상자는 오직 전지전능자 성부와 성자와 성신 뿐이십니다. 성경에 예수님이 성모마리아에게 “여자야”란 표현을 합니다. 가끔 내가 믿는것에 대한 자료를 찿아보심도 좋을듯 합니다
@뿌레카
@뿌레카 3 жыл бұрын
@@gaia5726 제가 선생님한테 저를위해서 기도좀 같이 해달라고 했다고 제가 선생님 숭배하는건가요?
@뿌레카
@뿌레카 3 жыл бұрын
@@Nameless-ho3fe 가톨릭신자들은 직접안한답니까?
@gaia5726
@gaia5726 3 жыл бұрын
@@뿌레카 살아 있는 사람끼리 같이 기도 하는것 중보기도 엄청 영적으로 큰 일이죠. 1명이 기도하는것 보다 2,3사람이 합심하여 하는 기도 중요한데 마리아는 죽은 사람입니다. 살아 있을때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해야 천당 갈수 있듯 죽은 사람 아무리 기도 해도 지옥에서 천국 못가는데 성당은 연옥을 만들어서 열심히 기도 하면 천국 간다고 가르치죠 죽은 사람의 영혼은 천국과 지옥 뿐입니다. 그리고 님께서 죽었을 때를 생각해 보세요 예수그리스도만 구원자 인데 죽은 사람에게 우리 같이 기도 하자고 합니까? 마리아는 신이 아닌 그냥 우리와 같은 사람이였고 베드로등등의 제자들과 같은 존재인데 동상을 만들고 절하고 하면 그 동상에 귀신이 임하는거예요. 죽은 우리 할머니 불러서 기도 하는것 무당 신내림 내림굿 꼭 같은 일입니다 성당 다니셔도 좋아요. 마리아상에게 절하고 기도문 외우고 하지 마시고 오직 예수그리스와 하나님과 성령님에게만 기도 하세요
@뿌레카
@뿌레카 3 жыл бұрын
@@gaia5726 어느성당에서 마리아한테 기도하고 구원해달라고 가르칩니까? 대보세요 어디지역 어는성당인지 왜 개신교들은 없는얘기지어내고 성경까지 지어내고 자기자신이 하느님이되려고 하는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 어느성당에서 마리한테 기도하면 천국간다고 가르치는지 말 않하면 거짓말로 여기저기 그릇된복음 전하는 싸이비 신자라고 알겠습니다 어느성당에서 마리아를 신이라고 가르치나요? 말하세요 동상에 인사하면 귀신이임한다는건 혼자지어낸 소설인가요 아니면 싸이비교리에서 배운건가요? 종교믿으려면 깨끗하고 거룩하게 믿으세요 어느종교를 믿던지 거짓부렁 으로 지저분하게 남들폄하하면서 믿지마시고 당신 종교 욕보이는겁니다
@kaykiilsmile
@kaykiilsmile Ай бұрын
천주고 개신교 둘다 삼위일체를 믿고 예수님이 부활하신거와 다시 돌아오실거라는거 믿는건 공통적이라서 결국 구원받겠지요? 그런데 마리아에대한 존중, 공경 다 알겠고... 은총을 충분히 받은 우리랑은 좀 다른 인간이라는건 알고.. 근데 그뿐. 더도 덜도 아니고 딱 그거. 그걸 그냥 마음속으로 공경이 아니라 동상만들고 기도를 하고 . 말은 공경이라라고 하면서 행동은 그게 아닌거처럼 보입니다.. 돌아가신 부모님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기도하고 마음속으로 그리워하고.. 그거랑 마리아를 대하는 비유가 적절하지도 않고 안맞아요.
@줄리우스시저
@줄리우스시저 2 жыл бұрын
성모에게 기도를 한다는것이 오해가 안풀리네요 성경의 임의적 확대해석
@omori333
@omori333 2 жыл бұрын
우리는 모두 형제요 자매입니다 죄 있는 우리들중 누구도 다른 사람을 정죄할수 없고 판단할수 없습니다 믿음 소망 사랑 항상 있을지언데 그중에 제 일은 사랑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랑이 없는 믿음을 가진 분들이 어찌 참된 신앙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기독교인이지만 어찌되었건 우리 기독교의 모체는 카톨릭이라는 것을 부정할수는 없고 카톨릭 신부님들이 고행을 하시며 하나님을 섬기신다는 점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누구도 진리를 아는 자가 없고 오직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만이 모든 진리를 알고 계신줄 믿고 있습니다 우리의 얄팍한 지식으로 타인을 정죄하는 죄를 짓는 것이 우리들의 약한 믿음을 여지없이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참된 신앙인은 이런 갈등을 보면서 하나님께 우리 모두가 바른 신앙관을 가질수 있도록 기도하는 방법과 또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실천하여서 타인에게 본을 보이는것이 교리를 두고 다투어 죄를 범하는것보다 우리들에게 유익할 것입니다. 율법에 의존하는 바리새인과 같은 믿음을 가지지 않기를 바라며 참 사랑되시는 예수님의 깊은 말씀을 떠올리며 자아성찰하시길 바랍니다
@Benedict-j9w
@Benedict-j9w Жыл бұрын
성경상 내용은 아니라합니다. 무염시태. 성모승천과같은 교리들은 성전(성스러운 전통)에대한 해석입니다. 초대교회에서부터 내려져온 성전에선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은 인간은 승천한다 하죠. 그 대표젹 예는 예수님이시고요. 하느님의 은총을 온몸으로 받아 예수님을 낳으시고. 예수님의 일생중 매순간 가장 옆에서 그누구보다 성스러운 삶을 사신 마리아를 과연 하느님께서 부르시지 않았나 하는 논쟁은 천년이 넘는 시간동안 논의되었고. 그동안 몇십만명의 신학자들의 결론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기도가 아닌 '전구'입니다
@Sonamu2003
@Sonamu2003 Жыл бұрын
교황에 대한것도 알려주세요!
@CatholicBook
@CatholicBook 10 ай бұрын
교황님에 대한 가톨릭TMI 영상 링크입니다 :) kzbin.info/www/bejne/g6PcaYiidrp_rrcsi=PAORJjJgwJ3RJUdT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정민마리엘라
@이정민마리엘라 4 жыл бұрын
성모님 께 의탁 하나이다 아멘 나의 어머니 알렐루야 🙌🌿
@둥둥-i2z
@둥둥-i2z 3 жыл бұрын
나의 간절한 (묵주)기도의 과정을 성모님도 함께 해주십사 하는 것 이고, 기도를 올리는 대상은 교회와 마찬가지로 성당 역시 한분이신 하느님께 드리는것입니다 님한테는 의탁이라는 단어가 꽤나 거슬렸나보네요 단어적으로보면 주님께 믿고 맡겨야지 어째서 성모님께 맡기냐고 보실수도있겠지만.. 저기 원글 쓰신 분 께서 의탁이라는 뜻을 잘 못 알고 해석하고 계시거나 아님 화살기도를 주님께 드리는 과정에서 심적으로 어머니께 기댄다는 의미로 쓰신 모양입니다 (👉🏻 3:58) 저희 가톨릭에선 로마로부터 하나의 체제로 내려오기때문에 어느지역의 성당을가던 똑같이 미사드리고, 기본적으로 통일된 교리를 배우며, 성모님을 공경하는것이지 절대 주님과같이 "숭배"하라고 배우지 않습니다(👉🏻 4:25 / 4:33~4:48 / 4:57~6:12) 원글 쓰신분 댓글만보고 아 역시 성당은 마리아를 믿고 우상숭배하는게 맞네 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6:20~7:50)
@braveh7042
@braveh7042 3 жыл бұрын
@@공유-n1b 맞습니다. 누구나 하나님께 쓰임받지요. 성모 마리아를 공경하라고 선포한건 교황이지요. 고해성사는 또 어떻구요? 우리는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회개 할수 있습니다.
@wonpark1643
@wonpark1643 22 күн бұрын
신부가 너무 까불고 가벼워 믿음직 스럽지 못하네요.
@비라르르르르
@비라르르르르 3 жыл бұрын
천주교 교리 공부하면서 정말 궁금한게 있습니다. 1 . 성경을 읽어보니 죄사함은 하나님께서만 해 주실 수 있는 일인데, 왜 신부님에게 제 죄를 말 해야지 죄사함을 얻고.. 왜 이걸 회개라고 말을 하나요? 2 . 영상에서 성인들에게 내 기도를 들어주라고 빈다' 이건 중보기도를 뜻하는거 같은데, 또 성경을 읽어보니 중보기도는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성령) 하시는 일인데,, 흠.. 영상에서 하신 말씀을 토대로 생각하면 우리가 아는 천사들한테도 우리 기도 들어주라고 기도하는 꼴 아닌가요? 답변부탁드려요..
@piusx100
@piusx100 3 жыл бұрын
아마 개신교 사람인 듯 한데, 일단 '하나님'이 아니라 '하느님', '천주'라고 불러야 맞는 거고요. 1. “성령을 받아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를 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요한 20, 22-23)라는 말씀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을 때 화해의 조건으로 고해를 제시하셨기 때문이랍니다. 우리가 어떤 죄를 범했는지 알지 못한다면 하느님과 죄 지은 사람을 중재하는 역할을 맡은 제자들, 사제들이 하느님께 용서를 청하기가 어렵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교회를 상징적으로 대표하는 사제에게 고해를 해야 한답니다. 예수님께서 그런 권한을 교회에 맡기셨고, 그 권한을 사제들이 대표하기 때문이지요. 사제가 죄를 용서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하시는 것이고, 사제는 이를 중재하는 것이랍니다. 2. 사도신경에 나오는 '성인의 통공'(sanctorum communionem) 교리를 공부해 보세요. 예수님이 유일한 중보자다 할 때 중보랑 다른 사람을 위해 하는 중보기도할 때 중보랑 신학적으로 의미가 달라요. 하느님(아버지)와 인류사이의 중보자(중재자, 중개자)는 오로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한 뿐입니다. 우리 주님만이 우리를 하느님과 이어주시는 분입니다. 성인들을 두고 우리가 중보자(중재자)라 할 때에는 이러한 의미가 아니라,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은총을 우리에게 나누어 주시며, 우리가 보다 더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로 나아갈수 있도록 도와주신다는 의미에서 "은총의 중재자"라고도 하는 것입니다. 이 은총의 중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중재성에 분리된 것이 아니라 주님의 유일한 중재성에 종속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인들과 "함께" 하느님께 기도드리고, 성인들의 "전구(빌어주심)"의 도움을 입어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을 더욱 잘 입어 예수님을 더 잘 따를 수 있습니다. 제가 님을 위해서 주님의 은총을 빌어줄 수 있듯, 님도 그렇게 할 수 있으며 더욱이 이미 천국에서 영광을 입은 성인들도 우리와 같이 모두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기에 우리를 위하여 더욱 더 잘 은총을 간구해 주십니다. 즉 지상의 우리들은 천상의 성인들, 연옥 영혼들과 더불어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기에 우리는 서로 한 몸으로서 "서로 거룩한 것을 공유하고 나눌 수" 있습니다. 이를 사도신경에서 고백하는 "모든 성인의 통공"이라 하는 것이며 이러한 친교는 유일하신 중보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성에 종속되며 일치되어져 가능한 것입니다.
@stephenkim2273
@stephenkim2273 2 жыл бұрын
@@firenzeandreas2186 살아 있는 사람이어야. 중보기도 할수 있죠. 그리고 천주교에서는 마리아를 하느님보단 낮게 사람이나 천사보단 높게 정해 놓고 마리아에게 내 기도를 하느님께서 들으시도록 해 달라고 기도 하지 않습니까? 이걸 지적하는겁니다. 마리아 이름 부르며 기도하는 행위가 우상 숭배로 보인다는 겁니다. 이건 성경 어디에 있습니까?
@WonkyNowikk
@WonkyNowikk 11 ай бұрын
저들은 답하지 못합니다. 성경과 인간이 만든 성전을 동일한 권위를 두고 보거든요. 계시록 17장에 나오는 큰 창녀의 술에 취해 제대로 분간을 못하는 겁니다. 성경에 없는 자기들의 우상숭배 교리를 정당화하려면 성경 외에 무언가가 필요한 거죠. 로마 카톨릭(로마에서 유래한 우상숭배 종교라서 로마라고 하는 것임) 교도들한테 성경적인 근거를 물어보면 그들은 성경에서의 앞뒤 맥락을 고려하지 않고 단어 몇개 정도 비슷한 애매모호한 구절 한 두개 정도를 가져올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성전 얘길 꺼낼 거구요. 본질적으로 파고 들어가면 미친 사람처럼 헛소리하다가 결국 답하지 못하고 인신공격하거나 도망갈 거에요. 이유는 한가지, 그들은 그들의 성부 교황(실제로 카톨릭에선 교황을 Holy Father라고 함)이 그러하듯 성경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선 분명하게 진리의 말씀에다 무언가를 더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성인의 통공, 마리아 공경,흠숭, 성전, 성인, 교황의 존재 등등) 신명기4:2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그 말씀에 더하지도 말고, 거기에서 빼지도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주 너희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킬지니라. 잠언 30:6 너는 그분의 말씀들에 더하지 말라. 그분이 너를 책망하실까 함이며, 네가 거짓말쟁이가 될까 함이라. 요한계시록 22:18 이는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을 듣는 각 사람에게 증거함이니 누구든지 이것들에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고뇌하는오뎅
@고뇌하는오뎅 3 ай бұрын
​@@stephenkim2273 개신교 신자님 그건 목사님들의 가르침이구요 예수님은 중계자가 맞습니다. 그러나 그 중개의 협력자는 엄연히 존재합니다. 많은 개신교신자들은 한 분 밖에 없는 중개자(예수님)와 그 중개의 보조자 또는 협력자 개념을 혼동하는거 같습니다. 지상과 천상에도 협력자는 존재합니다 "우리의 형제이며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한 하느님의 협력자 인 티모테오를 여러분에게 보냈습니다...." (1테살 3,2) "그러므로 우리가 그러한 이를 돌보아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 우리는 진리의 협력자 가 되는 것입니다."(요한의 셋째 서간 1,8) 여기서의 '진리'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요한 14,6) 예수 그리스도를 뜻합니다. 교회.성당에 출석한 사람에게 성경을 풀이해주고 설교를 통해서 믿음을 가지도록 해주는 목사 신부의 목회활동도 하느님의 도구 로서, 진리의 협력자로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상의 협력자의 일입니다. 천상에도 협력자가 있습니다. 우선 성경이 73권이라고 이야기한것은 66권에 없는 마카베오기를 아셔야 하기에 말씀드린것입니다. 1500년간 종교개혁을 하기 전까지는 73권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사도신경 완성판에는 원래는 지상에 살아있는 성도들만의 교제가 아니라 모든 성인의 통공이 원래 사도신경의 내용입니다. 그 근거로는 마카베오기에 있습니다 이 개념을 아셔야 이해하기 쉽습니다 마카베오기 하권 15장 12-16절에 서는 대사제 오니아스(1마카 12,7-8; 19-20)와 예레미야 가 유다인들을 위해 기도하고 유다 마카베오와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나옵니다. 성인들은 지상의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를 해주고 있습니다 신약성경을 다시 읽어 보세요.. 천국에 있는 분들은 죽은사람 입니까? 부활 때에는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이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아진다. (마태 22, 30) ‘나는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분께서는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마태 22, 32) 그리고 아시다싶이 전구 역활을 합니다 성인들과 천사들은 우리의 기도를 하늘에 계신 하느님께 전달합니다.(묵시 5,8; 8,3-4). 또한 하느님에게 청원을 할수 있습니다. 요한 묵시록 6장 9-10절("나는 하느님의 말 씀과 자기들이 한 증언 때문에 살해된 이들의 영혼이 제단 아래에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큰 소리로 외 쳤습니다. '거룩하시고 참되신 주님, 저희가 흘린 피에 대 하여 땅의 주민들을 심판하고 복수하시는 것을 언제까지 미루시렵니까?''') 개신교 님들이 잘못알고 있는게 성인들에게 기도를 바치는게 아니라 같이 우리와 함께 기도해주고 청원을 해달라 부탁드리는겁니다 예를들어서 성모송 일경우 기도 마지막 문구가 ~~~들어 주소서 끝나는게 아니라 우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마칩니다... 우리와 함께 하느님에게 기도를 드리며... 청원을 해달라 부탁 드리는겁니다.. 그러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1.의인의 간절한 기도는 하느님의 마음을 돌릴수도 있습니다 2. 의인의 간절한 기도는 큰 힘이 있습니다. 하느님은 아비멜렉에게 아브라함이 "예언 자"이니, 아브라함이 그를 "위하여" 기도하면 그는 살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창세기 20,6- 7) 하느님은 욥의 “친구들"에게 "나의 종 욥이 너 희를 위하여 간청하면, 내가 그의 기도를 들어 주어, 너희의 어리석음대로 너희를 대하지 않 겠다" (욥기 42,8)고 말씀하셨다. 주님께서는 악인들을 멀리하시고 의인들의 기도는 들어주신다. (잠언 15, 29) 야고보5:16 의인의 간절한 기도는 큰 힘을냅니다
@suelim4715
@suelim4715 3 жыл бұрын
이 성당 가고 싶네요
@Benedict-j9w
@Benedict-j9w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말해도, 숭배라하고, 이단이라하고, 교황님을 신격화 한다하고, 성모송이 전구인지도 모르고 기도라고만 알고 뭐라하는 개신교인들은 변하지 않을거다... 하느님 제발 저들의 눈과 귀에 씌어진 베일을 벗겨주소서..
@고뇌하는오뎅
@고뇌하는오뎅 3 ай бұрын
우매하신분...ㅁㅅ들은 이렇게 가르치시죠? 가톨릭이 트라엔트공의회 때 외경을 더했다고 날조된 역사를 가르치십니다... 오히려 루터가 73권으로 믿어 왔던 정경을 지 멋대로 66권만 성경이라 들고 나왔습니다. 못믿으시겠다구요? 네이버 카르타고공의회 치시고 카르타고공의회 위키백과 클릭후 밑에보시면 성경목록결정 클릭하시면 419년 카르타고공의회에서 재확인된 73권 정경을 교황이 교회법으로 못박아 버립니다. 그게 역사의 진실이지요...한가지 묻습니다 1500년간 정경으로 믿어왔던걸 개인이 66권만 들고 나간걸 정당화 되나요??? 루터는 오직 믿음 이라는 자기주장에 카운터를 날리는 야고보서를 불태우고 지푸라기서신이라고 빼버리려고 했습니다... 이런분이 66권만 들고 나간걸 개신교는 가르치지 않습니다.
@해리나-c7w
@해리나-c7w 3 жыл бұрын
개신교 어느 목사님의 천주교와개신교의 차이점을 설명하는데 정말 답답해서 열이났네요 정 반대로 얘길하니 답답했네요
@David-hw5fu
@David-hw5fu 8 ай бұрын
숭배의 대상이 아니라 신앙의 선배님으로서 같은 믿음안에 있는 형제자매로서 공경하는 것이다. 감사합니다. - 지나가는 개신교인
@두둥-k6p
@두둥-k6p 4 жыл бұрын
하느님께서 거룩하게 사신분이 기도해주시면 얼마나 잘 들어주시겠어요~ 고백성사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rosachoi1521
@rosachoi1521 4 жыл бұрын
좋아요~~~
@합리적인세상을위하여
@합리적인세상을위하여 Ай бұрын
개신교에서 말하는 복음과는 카틀릭은 역시 다르다는 느낌이네요
@jinlee___
@jinlee___ 3 жыл бұрын
그럼 기도가 끝날때 예수이름으로 기도드린다고 하시나요??
@zxc02589
@zxc02589 3 жыл бұрын
@규우혁
@규우혁 3 жыл бұрын
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을 통하여 기도드립니다 아멘
@누가기침소리를내-t6m
@누가기침소리를내-t6m 3 жыл бұрын
Per Christum Dominum Nostrum. Amen.
@kerry8834
@kerry8834 2 ай бұрын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djp7779
@djp7779 2 жыл бұрын
개신교는 사도신경에서 나오는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라는 고백을 성도간의 교통으로 멋대로 바꿨습니다. 원래 원문은 성인의 통공입니다. 개신교는 초대교회부터 외우던 사도신경조차 자기들 교리에 안맞다고 자기멋대로 변질시켰으니.... 성인의 통공을 받아들이기 힘든것이지요.안타깝습니다 어쩔수없다고봅니다.
@KNIHIL
@KNIHIL 3 жыл бұрын
성당 입구에 성모상이 있는 신학적 의미를 찾자면, 성모님께서 주님과 세상의 중재자이시라는 것을 상징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모님을 통하여 세상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성당 입구는 하느님의 집인 성당과 세상의 경계점에 있는 것이니까요.
@랭킹파워
@랭킹파워 3 жыл бұрын
신부님 질문이 있는데요. 개신교 신자가 이런반문을 해서 어떻게 대답해줘야 좋을지 모르겠는데.. 성모님은 인간이신데 어떻게 전세계인의 기도를 알아듣고(언어가 다른데) 하느님께 대신 빌어 주실수있냐고 묻더라구요..
@NIHILK7
@NIHILK7 3 жыл бұрын
@@랭킹파워 예수님 부활 후 오순절에 성령을 받은 제자들은 인간인데 어떻게 각기 다른 언어를 말하고 이해했는지 반문하면 되겠군요
@KNIHIL
@KNIHIL 3 жыл бұрын
@@냥코대전쟁-h5k 현대 신학은 마리아도 함께 중재자로 봅니다. 하느님과 인간 사이의 중재자는 예수님 한 분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마리아를 통해서 왔으므로 마리아는 예수님과 우리 사이의 중재자입니다. 예수님은 하느님과 같은 분이시므로 마리아 또한 예수님과 함께 중재자가 될 수 있습니다.
@towardsthelife5311
@towardsthelife5311 3 жыл бұрын
@@KNIHIL 신부님. 구약 열왕기에서 나오듯 왕의 어머니는 여왕으로서 왕의 우편에 자리를 갖고 왕께 다른 이의 청원을 전구하기도 하고 왕은 어머니의 청을 어찌 거절할 수 있겠는가하며 그 전구를 들어준다 들었습니다.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을 생각할 때 왕의 어머니인 성모 마리아의 전구 역할은 우리에게 너무나 큰 은총인 것 같습니다.
@Benedict-j9w
@Benedict-j9w Жыл бұрын
@@랭킹파워 저희본당 전 보좌신부님께서는 그것또한 하느님의 을 태중에서부터 받으신 복되신 '인간'이기에 가능한거라 하셨습니다.
@이정민마리엘라
@이정민마리엘라 4 жыл бұрын
그럼 신부님 성모님 께느 찬미 드리면 안될까요?..🙏
@hohohaha8805
@hohohaha8805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hohohaha8805
@hohohaha8805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그러나 마리아님께 찬미를 드리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 않으면 안드리면 안될까요? 정말로 모든 것의 중심이신 주님께 집중하고 싶어서요. 성모님은 성인이시니까요.
@sarang775
@sarang775 11 ай бұрын
성모님께 찬미를 드리는게 마땅합니다 😊 하느님을 낳으신분입니다 개신교 무서워 찬미를 못드립니까????
@이정민마리엘라
@이정민마리엘라 4 жыл бұрын
오늘은 또 저의 축일 이랍니다.🙏성모님 감사합니다
@lisak8321
@lisak8321 4 жыл бұрын
가장 많이 받는 질문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둥둥-i2z
@둥둥-i2z 3 жыл бұрын
@민병곤 교묘하게 성모님을 주님의 어머니로 "공경" 하는것에 대해 이단인것처럼 쓰셨네요 (이미 민병곤님이 쓰고다닌 다른 댓글들은 좀 더 노골적이였고, 여기선 교묘하게 쓰셨네요) 천주교를 오해하기전에 본인이 배우고 알고있는것으로 답을 정해놓고 여기저기 댓글쓰고 다니지마세요 다른것에 대해 의문이 생기고 그래서 정말로 순수하게 ^알아가고자^하는 마음이 있다면 답정너처럼 답을 정해놓고 행동하진않을 것 같네요 그건 편파적인 행동이니까요
@Flora-hb4fi
@Flora-hb4fi 4 жыл бұрын
세례를 받은지 10년이 되었네요.. 저도 성당에 다니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이 성당은 마리아믿어? 였어요ㅠ 그런데 저도 성당을 다니면서 성모님에 대한 교리중궁금한 것이 3가지 있는데요 ㅡ성모승천, ㅡ성모님 원죄없이 잉태되심, ㅡ성모님 평생동정 이 세가지 입니다. 원죄없이 잉태되신 분은 예수님 한분이시지 않나 늘 미심쩍었는데요 이 세가지에 대한 부분을 다루어주시면 정말 속 시원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user-apply
@user-apply 3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부분을 지적해주셨네요 단순히 공경이라고 하기에는 윗 세가지 교리? 부분은 개신교 사람들이 공경을 넘어 우상숭배한다고 오해할만 하지 않을까요?
@규우혁
@규우혁 3 жыл бұрын
10년이나 다니신분이 아직도 모른다는게 말이 되요? 교리시간에 잠만 자셨나
@gaia5726
@gaia5726 3 жыл бұрын
-성경책 어디에도 성모승천은 없습니다. 성모마리아의 육신 흙으로 영혼은 천국에 계시겠지. -성모님 원죄 없이 태어난것은 완전 잘못 원죄없이 태어난분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뿐입니다. 이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남자의 정자를 통해 태어났고 예수그리스도만 성경에 기록된데로 여자의 몸을 통해 태어나셨습니다. -마리아는 평생 동정녀는 아니시고 자식을낳았고 12사도중 마리아의 자식 야고보 예수님의 형제도 있습니다. 성당의 성서에서 삭제 된 부분등등 많이 있습니다 성당 앞에 성모마리아상 만들어 놓고 모든 사람이 거기에 기도 합니다 묵주에도 성모마리아를 위한 기도. 12사도를 위한 기도문이 따로 있습니다. 루터가 종교 개혁을 한 포인트는 성경책에서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내용을 보고 종교개혁을 했습니다. 성당에서 하는 기도문 등등은 행위 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이 선물로 우리에게 주셨는데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우리의 원죄가 사해졌고 그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만 하면 선물로 구원을 주셨습니다. 성경에 보면 출애굽 할때도 문설주에 어린양의 피를 바르라고 합니다. 적게 피를 바르던 많이 바르던 어린양의 피만 바르면 구원을 얻었지만 소피 닭의 피 늑대피 상관 없는 피를 바른 사람은 구원 받지 못했어요 성당에서 열심히 봉사해도 나의 노력이고 행위이지 예수그리스도의 피 언약을 모르면 다 지옥갑니다. 성당에서 연옥이 있다는점을 첨부 하고 유월절(구원)을 뺐습니다 성경을 고치는 행위를 했죠. 고해성사 또한 신부님이 죄를 사할 권한이 있다는 행위 인데 내가 신부님에게 고하고 신부님이 하나님께 기도해준다는 형식인데 예수님이 오시기전 대제사장의 역활이셨죠. 그런데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돌아 가심은 대제사장의 역할을 단번에 하신거예요. 다 이루웠다고 하셨죠. 그래서 지금은 누구를 통해서 기도를 하는것이 아닌 직접 주님 하고 기도하게 되었어요. 누구를 통할 필요가 없는데 신부를 통해 기도 한다는 것은 아직도 대제사장이 신부라는거죠. 예수그리스도를 인정하지 않는 샘이 되는거예요. 기독교를 다니세요. 예수그리스도만 가르치는
@koshin9670
@koshin9670 3 жыл бұрын
@@gaia5726 ㅋㅋㅋㅋ
@yonghwankim2049
@yonghwankim2049 3 жыл бұрын
Flora님 위 3질문은 일부 개신교 신자 분들이 항상 주장하는 질문입니다. 질문1) 해답이 될 수 있는 동영상을 찾아 알려 드리겠읍니다. 질문2) 마리아가 원죄 있는 상태에서 예수님을 잉태하면 예수님도 죄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질문3) 평생 동정 이셨다는 교리를 따르는 교단은 로마 가톨릭교회, 동방정교회, 루터교회, 일부 성공회교회 들이 따릅니다. 성경에 예수님의 형제들이 등장하는데 그것을 보고 개신교 일각에서 성모님의 평생 동정을 부인합니다. 그시대 유대사회는 친형제뿐 아니라 사촌형제들도 다 형제라고 했읍니다. 또한 성경에 그들이 예수님의 사촌형제 or 친형제 라 는 기록도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위 질문에 대한 교리를 정하기 까지는 짧게는 몇 백년 길게는 천년이상 검증과 연구 회의를 하고 공의회 에서 결정한 교리입니다.
@WatsonWatson0
@WatsonWatson0 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등학교3학년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Winter93
@JWinter93 4 жыл бұрын
성모상도 있고 본래 그리스도교가 우리의 역사깊은 문화도 아닌지라 오해를 살 소지가 있는 건 사실인데... 자꾸 마리아 믿는 종교라며 뒤에서 헛소문 퍼뜨리고 중상모략 해대는 누군가가 있는 건 사실이더라구요 ㅎㅎㅎ
@둥둥-i2z
@둥둥-i2z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중상모략 그런식으로 배우면서 하나만알고 둘 이상은 모르는 개신교신도들이 안타까울뿐
@hee5466
@hee5466 3 жыл бұрын
30대 신자입니다! 성당 입구에 있는 성모상, 그리스도상에 인사하는것은 잘못된 행동인가요?? 저는 초등학교 주일학교부터 다녔던 신자인데 늘 수녀님께서 성당입구에 계신 성모상과 그리스도상, 미사할려고 본당입실, 퇴실할때 십자가상에 기도손모으고 목례처럼 살짝 인사 하라고 늘 말씀하셨었는데 !!! 늘 실천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성당입구에 성모상에 인사드렸다고 70대 할머니께서 엄청난 면박을 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수녀님 말씀을 잊지 않고 인사하는데 할때마다 주의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ㅠㅠ 알려주세요 ㅠㅠ
@DJ_Lee_
@DJ_Lee_ 3 жыл бұрын
성경에 우상의 형태를 만들지 말고 그에 절하지 말라라고 명백히 나와있으니 안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그 어떤 권위자가 뭐라했든 기준이 되는건 결국 성경 입니다.
@탱구리-i3f
@탱구리-i3f 3 жыл бұрын
천주교 신자 루시아입니다. 저는 모태신앙인데 성당들어갈때마다 어른들은 항상 인사하고 들어갔고 저도 인사하고 들어갑니다. 저는 반대로 인사안하고 들어간다고 혼난적있는데.. 계속 눈치보이거나 고민된다면 신부님이나 수녀님께 물어봐서 정확한 답을 찾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piusx100
@piusx100 3 жыл бұрын
성상에 인사하는 것은 초대 교회부터 이어져온 교회의 유구한 전통입니다.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그 할머니 분이 뭘 잘 모르고 하신 겁니다.
@piusx100
@piusx100 3 жыл бұрын
@@권순덕-l6t 개신교인은 이상한 말 하지 마세요.
@piusx100
@piusx100 3 жыл бұрын
@@DJ_Lee_ 개신교인은 이상한 말 하지 마세요.
@minjunghenke4622
@minjunghenke4622 6 ай бұрын
그럼 왜 성모님을 땅과 하늘의 여왕이라고 하나요 ?
@CatholicBook
@CatholicBook 5 ай бұрын
예수님을 낳으신 어머니로서의 표현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김덕기-n6g
@김덕기-n6g 3 жыл бұрын
명쾌한 설명. 이런 신부 많이 나오기를 기도합니다
@4321rewq9
@4321rewq9 3 ай бұрын
예수가 30살이 된 무렵 혼인 잔치에 예수와 함께 간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잔칫집 일을 돕던 마리 아가 예수에게 '술이 떨어졌네' 하고 말하자 예수는 마리아를 꾸짖듯이 '당신이 나와 무슨 관계가 있는가? 여자여'라고 다시 질문했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못 박힌 상태에서 아무 말이 없이 슬퍼하고 있던 마리아를 바라보며 예수가 말했습니다. '여인아. 봐라. 당신의 아들이다.‘ 그리고 이것이 성경에 기록된 어머니 마리아가 아들 예수와 나눈 대화의 전부입니다. 그나마 아버지 요셉과의 대화는 단 한마디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어머니' 마리아와의 대화, 그것도 전혀 모자간의 대화로 보기에는 이해할 수 없는 대화 만이 성경에 남아있습니다. 예수가 12살 되었을 때의 부모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은 에만 나옵니다. 나머지 두 대화는 요한복음에만 나옵니다. 앞에서 말한대로 복음사가들은 각자의 신앙공동체의 사상을 반영하고 있기에 예수와 마리아에 대한 시각이 서로 다릅니다. 특히 요한복음은 예수를 신과 동등한 신격의 존재로 여기는 공동체가 기록한 것이기에 예수의 신성이 강조되며 그에 못 미치는 '인간'인 마리아와의 거리를 의도적으로 명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비록 예수의 생물학적인 어머니라 하더라도 말입니다. 여기에 더하여 신약의 제자들은 당시 선교에서 마리아에 관한 언급은 별로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성경 속에 있습니다. 제자 중 바울의 생각에는 예수가 신의 아들이자 경배의 대상이 되는 신 자체였기에 인간인 마리아의 역할을 강조할 필요 없이 예수에게만 초점을 맞추면 그만이 었을 것으로 보였을 겁니다. 더구나 그는 예루살렘 공동체와는 별도의 선교 공동체를 수립하고 관리하던 사람이니 더더욱 예루살렘의 사정을 심각하게 고려할 필요가 없었을 겁니다. 사실 초기 기독교 공동체에서 어머니 마리아 못지않게 막달라 마리아의 역할이 상당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예수가 사형당하던 순간 모든 남자 제 자들이 도망간 와중에도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의 임종을 함께했고 예수의 부활도 최초로 목격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당시 유대 사회에서 여성은 천대받는 계급에 속했음 에도 성경에서 이러한 사실을 그대로 적을 정도라면 막달라 마리아의 역할은 매우 중요했을 것으로 추론 됩니다. 부활 사건 이후에 예수와 어머니 마리아의 접촉이나 대화에 대한 기록은 성경에 한 줄도 안 나오지 않습니다. 아들이 죽고 나서 다시 살았다는 데도 누구보다도 놀랐을 어머니의 반응이 전혀 기록되지도 않고요. 이러한 기록이 주는 의미는 상당하다고 보입니다. 반면에 예수를 지극히 사랑하고 목숨을 내놓고 따른 막달라 마리아는 부활한 예수를 최초로 목격한 인물 로서 기독교 역사에 영원히 기록되는 인물로 남습니다. 그리고 어머니 마리아는 예수의 탄생과만 관련된 인 물로 역사에 남게 됩니다. 그래서 중세를 거쳐 현세에서도 어머니 마리아는 오 로지 아기 예수를 안은 모습과만 연관되어 표현됩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의 시신을 거두는 형상 이 중세에 부활한 예수를 미켈란젤로가 탁월하게 묘사한 작품으로 마리아의 슬픔을 보여 주고는 있지만 그것이 전부입니다. 사실 초대교회에서도 마리아를 특별히 존경하거나 공경한 흔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3세기부터 교회 안에서 마리아에 대한 공경을 넘어 숭배 사상이 신자들을 중심으로 들불처럼 퍼져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12세기에 들어와서는 마리아가 예수에게 신자들의 청원을 전달해 주는 '전구자‘ 라는 믿음으로 마리아 숭배의 광풍이 일게 됩니다. 그래서 중세에는 한때 위경인 에서 마리아의 부모라고 알려진 요아힘과 안나는 물론 조부모까지 숭배하는 민간신앙 까지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톨릭에서는 마리아에 관한 5가지 교리를 선포하고 이를 준수하고 있습니다. 마리아는 신의 어머니이며, 처녀로 예수를 잉태하였고, 죽은 후에 하늘로 들어 올려졌으며, 그 자신도 죄 없이 잉태되었고, 영원히 처녀라는 주장입니다. 이 교리 가운데 일부는 다른 교파와도 공유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민간신앙에서 교리보다 중요한 것은 마리아의 중재자 역할입니다. 마리아가 예수의 어머니이니 어머니가 중재에 나서면 아들이 그 말을 더 잘 들을 것이라는 소박한 믿음에서 마리아에게 전구 기도를 하는 관습이 고착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마리아는 기념비적인 인물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물론 기독교 입장에서의 구원론만 믿으면 되니 역사적 팩트만 서술하고 갑니다. 개신교 또한 삼위일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 서브에 나오는 인물들을 따로 위상을 높이거나 따로 공경하지는 않습니다. 개신교 입장이지만 카톨릭을 무지성 비판하는 것 또한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같은 하나님을 믿는 입장에서 세상을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고뇌하는오뎅
@고뇌하는오뎅 3 ай бұрын
예수님이 마리아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1도 모르시네요?? 마리아가 어떻게 예수를 낳았은지 처음 부터 개신교의 눈으로 보지 말고 의미를 다시 생각좀 해 보시지요? 막3:31-35 그 때에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무리가 예수를 둘러 앉았다가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대답하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동생들이냐 하시고 둘러 앉은 자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그런데 이 구절로 마리아를 어떻게 평가 했냐고 하시는데? 마리아가 정말 예수님이 미쳐서 사촌형제와 함께 잡으러 왔겠습니까? 주위에서 해할까봐 걱정되서 온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선포한 하느님 나라의 가족이 되기 위해서는 혈연보다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느님의 뜻을따르는 마리아의 믿음이 얼마나 대단한 믿음인지 루카복음에서 나옵니다.. 유다 임금 헤로데 시대에 아비야 조에 속한 사제로서 즈카르야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의 아내는 아론의 자손으로서 이름은 엘리사벳이었다. (루카 1, 5) 이 둘은 하느님 앞에서 의로운 이들로, 주님의 모든 계명과 규정에 따라 흠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었다. (루카 1, 6) 이분들도 하느님을 믿어온 흠없는 사람이라 소개합니다. 그런데... 천사가 즈카르야에게 엘리사벳의 임신을 알리자 하느님을 믿고 흠이없이 살아온사람인 대제사장도 의심을 한것입니다. 그래서 벌로 이루어질때까지 벙어리벌을 내립니다 보라, 때가 되면 이루어질 내 말을 믿지 않았으니, 이 일이 일어나는 날까지 너는 벙어리가 되어 말을 못하게 될 것이다.” (루카 1, 20) 하느님을 믿고 흠없이 살아온 대제사장도 의심을 합니다... 그런데 마리아는 어땠나요??? 마리아는 단 망설임도 없이 처녀가 임신하면 어떠한 대우를 받고 어떻게 죽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응답합니다. 마리아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루카 1,38) 개신교 눈에는 저 글귀가 안보이심니까? 예수가 마리아가 믿음이 없다고 생각할까요??? 처음 부터 마리아에게 예수가 태어날수 있었던 조건이 무엇입니까????? 사람의 육체관계로 잉퇴 되었습니까? 하느님의 믿음으로 이루어진 모자 관계입니다. 그러므로.. "누가 내 어머니냐?"라는 예수님의 이러한 언급은 혈연적으로 어머니인 마리아 가 누구보다도 하느님 말씀을 듣고 따른 이로서 종말론적 관계 안에서도 어머니임을 암시하고 있는 셈입니다. 눅 11:27-28 이 말씀을 하실 때에 무리 중에서 한 여자가 음성을 높여 이르되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이 복이 있나이다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아기를 낳고 젖을 먹이는 여인'이 행복하다는 것은 일반적입니다 맞지요??? 이건 육체적인 행복 입니다.. 그걸 이야기 하니까 예수가 그거 보다 더한 행복이 있다고 가르치는 겁니다 즉 그 아이가 훌륭한 인물일 때는 더욱 그러합니다. 그런 면에서 마리아는 분명 행복한 여인입니다. 그런데 마리아의 행복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성경은 엘리사벳의 칭송을 통해서 이것을 밝혀줍니다. "주님이 약속하신 말씀이 꼭 이루어지지라 믿으셨으니 정녕 복되십니다"(루카 1,45). 그러므로 '오히려'라는 접속사는 불행과 행복의 대조가 아니라 평범한 행복과 더 큰 행복의 비교로 이해되는 것이 지요...알겠습니까??? 결론적으로 예수님의 선언은 즉 '나의 어머니는 나를 낳아 젖을 먹이고 키울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그러나 그것보다도 나의 어머니는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따랐기에 더 행복하다'고 말한겁니다... 이 경우는 행복과 더 큰 행복의 이중 대조입니다
@TH-lr3xv
@TH-lr3xv 3 жыл бұрын
개신교는 예수님이 베드로를 시켜 세우신 유일한 정통교회인 보편교회로 부터 나올때 예수님과 사도들을 통해 이룩한 모든 전승을 부정하면서 이를 합리화 하기위해 성경의 일부를 온갖 이유로 외경화 시켜 연옥의 교리와 모든 성인들의 통공교리를 없애버린 어찌보면 불완전한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1. 하느님 옥좌가 계시는 천상교회(승리교회), 2. 통회의 잠벌을 받고 있는 영혼들이 있는 연옥(정화교회), 3. 그리고 하느님께서 섭리하신 자연계인 우리가 살고 있는 지상교회(전투교회)의 산사람들의 교회이자 천상교회에서 패배하여 지상으로 떨어진 천사들 중 3분의1에 해당되는 마귀들과 영적인 전쟁중인 지상교회의 그리스도인 (개신교 용어로 성도)끼리 신앙생활에 있어 서로 도움을 주고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고 주님의 길로 인도해 주듯이 다른 교회들과도 친교를 나눌 수 있다는 것, 즉 지상교회의 사람들이 천상교회에 있는 영혼들과도 친교를 나눌 수 있고 잠벌을 받고 있는 연옥영혼과도 친교를 나눌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서로를 위해 도움을 주고 받는다는 것을 빼버리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니 그런목자들을 따르는 사람들은 이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성모님께 드리는 기도, 천사들에게 드리는 기도, 각 성인들에게 드리는 기도가 "전구"의 기도 인지 "흠숭"의 기도인지를 분별을 못하고 가톨릭교회는 다신교 우상숭배 이단이라는 어리석은 말만 반복하는 실정입니다. 기도= 무조건 흠숭, 그러므로 기도는 하느님께만 드려야 한다 이런 논리입니다. 그러나 이는 "성인들의 통공" 교리를 지워버린 무지에서 온 착각으로 지상교회의 그리스도인들끼리 "나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라고 말 할 수 있듯이 천상교회의 하느님과 일치되어 직접 보좌하고 있는 영혼들에게도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것이고 이를 전능하신 하느님께서도 모르시고 또 모른채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 결과가 어떠하던지 하느님 당신의 뜻으로 응답을 주시는 분이실 것입니다. 그 전구를 부탁받은 이들은 결국 하느님께 보고를 할 것이며, 또 이들은 천상교회의 은총계에 든 이들이기 때문에 하느님께 어떻게 말씀드려야 더욱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며 말씀드리는 것인지를 지상교회의 그 어떠한 의인들보다도 잘 알고 있는 이들입니다. 그 중 성모님께서 일생을 예수님과 사신 분이시고 하느님과 가장 온전히 일치하신 모든 성인들 중 가장 으뜸이 되시는 분이기에 가장 하느님께 영광과 찬미와 감사와 감동을 드리며 전구하시는 능력이 피조물 중 가장 뛰어나신 분이십니다. 이런 교리를 모르니 성모님께 드리는 기도도 성모를 흠숭(숭배)하는 기도요, 성미카엘 대천사께 드리는 기도도 흠숭기도요, 성요셉 성인께 드리는 기도도 흠숭기도요, 여타 성인들께 드리는 기도도 흠숭기도, 즉 대상이 하느님이 아닌 성인들 각자에게만 도달하는 기도로 착각을 하며 왜곡을 하는 것이지요. 이 "성인들의 통공"이라는 문화가 이미 구약성경에서도 보여주듯 갑자기 생긴 것이 아닌 하느님과 함께한 진리임에도 종교개혁이라는 미명하에 신앙적 이기심이 발동하여 (믿고 싶은 대로 믿는다.)자기내들의 합리화를 위해 이 내용이 담긴 구약의 마카베오기를 '외경'이라는 누명을 씌어 없애버린 것입니다. 죽은 영혼들을 위해 산 이가 대신 기도해 줄 수 있는 내용을 읽을 수 없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신앙고백인 사도신경에서도 "모든 성인들의 통공을 믿으며"를 개신교 신자들은 "모든 성도들의 교통 " 등으로 지상교회의 성도들끼리만 통공할 수 있다는 말로 축소시켜서 신앙고백을 해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개신교 각 교파들이 이 "모든 성인들의 통공" 교리를 회개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다면 아쉽지만 교회분열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연식임-p8y
@연식임-p8y Жыл бұрын
주님이주신말씀만기억하시길ᆢ사람의지식으로헛되히경배하지마시길ᆢ추론ㆍ상상ㆍ연구ㅡ주석은ㆍ참고에그치시길ᆢ신학하신분들이신앙에서멀어졓답니다주님제자삼으신분들거의다세상지식ㆍ뛰어나지않았습니다ㅡ소경소경을인도하는우를범할까두려워하시길ᆢ필경사람이뵉엔바른길같아도주님보시기엔아니라고하십니다
@냠냠긋-d4o
@냠냠긋-d4o 3 жыл бұрын
집근처 교회에 가는것이 아닌 특정교회를 다니는 이유가 뭘까요?.. 성당은 그냥 근처 성당을 다니는데
@m_st.john_catholic
@m_st.john_catholic 3 жыл бұрын
개신교는 교파가 엄청 많아요. 성결교도 있고 감리교도 있고
@선리아-t6v
@선리아-t6v 3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은 다른 교회가서 새로 적응하기 힘들어서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정 때문에 그런 것도 있고, 교회에서 맡은 일 때문에 타 교회로 옮겨가기 눈치보인다고 들었어요.
@대포니메이저
@대포니메이저 3 жыл бұрын
@초젤tv 교회가면 돈주나요? ㅋㅋㅋㅋㅋ 뭔 돈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
@쿵푸케니
@쿵푸케니 3 жыл бұрын
그럼 개신교 가톨릭교는 마리아에 대한 입장만 다르지 다른거는 같은건가요?
@cown12304
@cown12304 3 жыл бұрын
마리아의 대한 입장도 다르고 교황의 대한 것들과 다른게 좀 있지만 믿는 유일신은 같습니다. 예수를 메시아로 인정하구요
@archetypa4075
@archetypa4075 2 жыл бұрын
@@cown12304 아뇨 . 가톨릭은 로마 교황을 최고의 지도자로 모시고 순종하는 체제에 교회 역사에서의 거룩한 전통을 성경과 동등하게 내세웁니다 . 그러니 전통에서 이랬다고 내세우면 그것이 성경에 없더라도 무조건 따르는 식입니다 . 하지만 개신교는 교황을 인정치 않으며 전통이라 할지라도 성경에 증거를 찾을 수 없으면 따르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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