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TV 정기강연회 32회] 감당할 수 없는 슬픔을 마주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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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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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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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TV 월간 정기 강연회]
감당할 수 없는 슬픔을 마주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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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 #강연 #정기콘서트

Пікірлер: 409
@햇빛이따뜻하다
@햇빛이따뜻하다 4 жыл бұрын
전 이제 봤습니다 사연 소개 댈때마다 저도 그냥 울었습니다 김창옥교수님 감사합니다 사연 읽으실때마다 눈시울이 붉어지시고 목이 매이시는 교수님 진심이 느껴져서 저도 모르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다른 말은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kim-ee6kn
@kim-ee6kn 4 жыл бұрын
우는 자들과 함께울어주는 교수님이 계시다는게 이시대를 사는 이들에게 은혜 입니다. 교수님께서도 지치지 않토록 하나님안에서 성령님의 위로를받고 그위로로서 더 많은 이들에게 더큰 위로자가 되시길 빌어봅니다^^♥
@신미영-o1z
@신미영-o1z 4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은 아픔을 읽어볼수있는 사람같네요 겪어보았기에 상대방의마음을 공감할수있는거겠죠 눈에 슬픔이 보여요 ~~
@YLee-xm3uz
@YLee-xm3uz 3 ай бұрын
얼마전 제게도 상상도 못할... 동생과 긴 이별을 했네요.. 여러 영상도 보고 약도 먹고 상담도 받고 울기도 먾이 울고 이젠 좀 괜찮아졌나 했는데, 문득 더이상 없단 현실을 깨달을때마다 뼈에 사무칠 전도로 기가 막힐 지경이고 너무도 보고 싶고 미안합니다... 다시 돌아올 수 있다면 제 모든 걸 다 내주고서라도 그렇게 하고 싶네요..
@행복한나무-d2x
@행복한나무-d2x 4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냥 울어요.. 눈물을 억지로 참지 않아요. 울고 싶을때 눈물 흘리면서 치유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인정하고 받아 들이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러면서 견뎌가고 적응해 가면서 세월따라 시간이 가면서 희미해 지면서 인정하고 받아 들이기 에요.
@Jessicacat82
@Jessicacat82 4 жыл бұрын
저는 울기도마니하지만,자꾸 가끔씩 울분이일어나요ㅠ
@박진지씨
@박진지씨 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냥 울어요 눈물나면 울고 또 금방그치고 되는데로 해요 좀 시원해져요
@박소영-c6g
@박소영-c6g 4 жыл бұрын
김창옥교수님은 참 좋은분이시네요... 덩달아 따뜻해집니다♡
@dm.4842
@dm.4842 4 жыл бұрын
어떻해요?자꾸 눈물이 나네요~^^
@tvpongpong
@tvpongpong 4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천국에서 편안할겁니다... ㅜㅜ 그래도 둘째 이야기에 마음이 놓입니다..사랑해요....
@tvpongpong
@tvpongpong 4 жыл бұрын
아무것도 안 하시는 아버님 제가 감히 토닥토닥입니다 사랑합니다.존경합니다 이해합니다..당신인생과 사모님의 인생도요 부디 잘 견디세요
@한정선-m2u
@한정선-m2u 4 жыл бұрын
귤 한박스 드리겠습니다~~~~~~ 🥰
@j사랑속에사랑
@j사랑속에사랑 4 жыл бұрын
너무놀랬어요?우리남편도 잠만자서 병인가싶어요
@쉬는중-s4k
@쉬는중-s4k 3 жыл бұрын
오늘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참 좋으신 분이었는데...
@jungkim8062
@jungkim8062 4 жыл бұрын
남편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해 보세요.그만큼 지처 있었다는 거겠죠 남편이 힘내실때가지 사랑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감싸 주세요. 그러면 좋아질 겁니다.여보 그동안 고생 많았죠 힘드셨죠 이제 푹 쉬세요. 푹쉬고 나면 분명 좋아 질거예요.아내 분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jsh08e07
@jsh08e07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인생은 한치앞을 내다볼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더욱더 아프고 힘든하루하루를 견뎌내고 있는중입니다. 제곁에 언제나 오래사실거라 생각했던 엄마와의 갑작스런 이별이 당황스럽고 믿기지않아 매일 눈물로 엄마를 그리워하고 있어요 무더웠던 2021.8.9 월요일 오전 사고가 나서 중환자실로 실려갔다던 전화를 받고 당황해 어쩔줄몰라 하는사이에 잠시후 다시 걸려온전화는 믿을수없는 얘길전해주었답니다. 엄마가 쇼크사로 심정지로 숨을 거두었다고 했어요 ㅜㅜ 하늘이 무너진다는 그느낌이 뭔지 알것 같았어요 그렇게 허무하게 단한마디 얘기도 못하고 떠나보내드려야 했답니다. 예상치 못한 슬픔과 영원한이별이 내삶을 통째로 바꿔 놓아버렸지만 그래도 내 남은삶을 위해 그리고 가족들을 위해 슬픔과 아픔을 묻고 엄마도 원하실테니 씩씩하게 잘 살아가야 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합니다. 이세상에 단한사람 유일한제편이었고 소박하고 따뜻했던 엄마였지만 이젠 그어디에서도 볼수가 없다는게 보고싶어서 당장 갈수도 없게 돼버렸고 하늘에서 잘 지내는모습 지켜봐주세요 사랑해 엄마❤
@라일락향기-q6k
@라일락향기-q6k 2 жыл бұрын
벌써 1년이 지나갔네요 지금은 좀 괜찮아지셨는지요? 엄마 잃은 슬픔이 어떤건지 저도 15년전에 겪어봐서 잘압니다. 2년정도 병원에 계시던 엄마를 보내고도 그 슬픔을 감당키 어려웠는데 그토록 갑자기 엄마가 떠나신 현실을 어찌 감당하고 그 시간을 견디셨는지 너무나 맘이 아프네요 하늘이 무너지고 온세상이 텅빈듯한 그 가눌길 없던 마음... 15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눈물이 흐릅니다. 그러나 항상 생각하세요. 내가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리는게 진정 엄마를 위한 거라고, 그러니 부디 스스로를 잘 돌보고 엄마몫까지 잘사시길 빕니다.
@담이-l3e
@담이-l3e Жыл бұрын
두분 다 항상 마음도 몸도 건강하시고 자주 찾아오는 행복을 느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도 엄마이자 정신적 지주였던 할머니를 교통사고로 보내고 5주기를 4일 앞두었는데요, 감정과 직면할 용기가 부족해서 항상 묻어두었지만 그 감정 또한 나의 일부, 나를 아프게 하는 요소임을 상담치료를 통해 알게 되었어요. 상담치료는 상담자가 나를 치료해주는게 아닌 나를 찬찬히 돌아보며 그때의 나를 다독여주고 이해해가는 과정이더라고요. 항상 평온하시길 다시한번 온 맘 다해 바라겠습니다.
@복행-s5u
@복행-s5u 4 жыл бұрын
김창옥ᆢ단지 강의스킬만 뛰어난 게 아니라 참 따뜻한 사람이구나ᆢ저 진심때문에 아무말 않아도 사람들이 그리 위로를 받는 거겠지ᆢ아름다운 당신의 삶을 존경합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nasirnehemiah2986
@nasirnehemiah2986 3 жыл бұрын
i guess Im asking randomly but does any of you know a tool to get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was dumb forgot the password. I would love any help you can offer me.
@엠비언카페
@엠비언카페 4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 보는 내내 마음이 많이 무거웠습니다 왜 삶은 바라는 대로 되는 않는지 속상하네요 솔직히 많은 걸 바라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마음에 아픔이 있는 분들이 이 영상을 보시고 힘을 내셨으면 합니다!!
@michiyotoma7869
@michiyotoma7869 4 жыл бұрын
이른아침에 눈물이 나오다가도 웃다가😂..그 마음이 아픈사연들 진자하게 들어주시고 뭐 하나래도 주시려고 애쓰는교수님..하나님께서 항상 교수님을 지켜주시고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
@sungheehi5149
@sungheehi5149 4 жыл бұрын
자식을 보내고도 또다른 자식을 지켜야 함으로 살아야하고 주변은 아이가 죽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가면 살아간다고 머라하고- 이와중에 시어머니 생일이라니- 너무 힘드셨겠어요. 남은 자식을 위해 아무렇지도 않은 척 살아주세요. 힘내세요.
@넝쿨-v2k
@넝쿨-v2k 4 жыл бұрын
댓글을 어디에 쓰는지 몰랐는데.. 오늘 강연에 공감과 강사님의 따뜻하고 여린 마음이 느껴져 감동이었고 강사님 귤이 먹고싶어집니다~^^ 저도 늘 유튜브 보며 힘을 얻고 있습니다.많이 울고 갑니다.고맙습니다~
@올리비아핫해
@올리비아핫해 4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눈빛에서 많은걸 느낍니다 제가 살고있는 이시간을 교수님같은 분과 함께 숨쉬며 살아가고있다는거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고마워요 많은 힘이되어주셔서ㅠㅠ
@김미양-e6d
@김미양-e6d 4 жыл бұрын
12월 현장에서 저 사연들을 듣고 하염없이 눈물이 났었는데...일면식도 없는 타인들의 아픔에 같이 안아주고 나누고 싶은 맘이 들게 합니다^^ 모두들 봄처럼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다
@grow_up_cho
@grow_up_cho 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사연 읽으실때부터 끝날때까지 계속 눈물이 나네요.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김창옥님 강연 많이 들으시고 일상으로 돌아오는데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 둘째 아이를 위해서라도..
@bjbjbjbj1166
@bjbjbjbj1166 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눈빛에서 깊은 슬픔이 보입니다 상처가 많은 사람일수록 상대 아픔 보는눈이 깊다고 느낌니다 가르치고 주입시키는 강의 말고. 상대 눈물 닦아주며 교수님도 치유되는 느낌에 행복해짐니다
@hellodanbi
@hellodanbi 7 ай бұрын
못일어나고 있었는데 일으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살고싶습니다. 독박간병을 하고 홀로 남아 샐프간병을 준비중인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은 1인가구로 사는 사람입니다. 이제 허리띠를 더 졸라메야 합니다. 건강악화로 퇴사까지 하게되어 더 절실해졌습니다. 이제 생활비 걱정까지, 언제까지 안절부절하며 살아야 할까요. 살고싶은데..살아야하는데 왜 자꾸 무너지는걸까요.저는 폭력가정에서 자란 생존자입니다. 책임감과 자식에 도리를 다 했던 것 같습니다. 부모님 두 분 모두 치매에 걸리셔서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혼자 대,소변 받아 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어머니는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아버지는 신경성치매셨습니다.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두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다른 혈관문제도 또 생겼고요.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치료중입니다. 이제 부모님 돌아가신지 1주기로 아직은 치료중이고 시행착오도 있지만 공유하고 소통하고싶어 용기를 내어 유튜브도 시작하고 산책도하고 여행도 가보았습니다. 이제 저는 건강하고 싶습니다. 저를 챙기고 싶습니다. 고독사란 말만 들어도 무섭더라구요. 뇌동맥류를 가지고 후유증이 많은 저에게는 남일 같지가 않습니다. 건강하게 홀로 서고 싶습니다. 이 영상을 보는 모든분들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건강을 잃으면 인생도 없습니다.
@깔끄미총각
@깔끄미총각 2 ай бұрын
힘내세여 ㅜㅜ 저도 매일 힘드네여 작년 1년사이에 가족두명을 보냈네여 그러다보니 힘드네여..
@경애김-b3b
@경애김-b3b 4 жыл бұрын
저는 솔직히 수많은 강의 들어도 김창옥교수님처럼 강의 잘하시는 분은 못봤습니다~저도 비슷한 상황이다 보니 공감이 많이 됩니다~감사합니다~
@TV-mt3wg
@TV-mt3wg 4 жыл бұрын
명 강의의 교수님을 응원합니다 ~💕 교수님께 희망을 드립니다~💕
@Ykay-ip8nc
@Ykay-ip8nc 4 жыл бұрын
김창옥님 눈은 커서 울보... 창옥님에게도 창옥님 같은.. 그런 분이 꼭 있으면 좋겠습니다.
@TV-mt3wg
@TV-mt3wg 4 жыл бұрын
명 강의의 교수님을 응원합니다 ~💕 교수님께 희망을 드립니다~💕
@나이옥
@나이옥 4 жыл бұрын
요즘 공황장애를 겪다 우연히 교수님 강의 몇번듣고 팬이 되었네요. 시간 날때마다 듣고 있어요 약은 먹은지 3개월정도 되었죠. 너무 억울한일이 계속 지금도 진행형이다보니 사람도 남편도 자식도 다 못 믿을 거란걸 알고 이젠 죽고 싶은 건 조금 이겨내고 있는중입니다.
@소금인형-p4m
@소금인형-p4m 3 жыл бұрын
@@나이옥 파이팅!!!! 꼭 이겨내리라고 믿어요~
@수목화-j2m
@수목화-j2m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gp5tz7cz6w
@user-gp5tz7cz6w 3 жыл бұрын
부모님 생 일 중요하지만 작식잃은 마음 그무엇으로 위로가될까요 생일당겨 간단이 드시거나 하면될걸요 남편이 많이 도와 주셨음 하네요
@쵸코파이정TV
@쵸코파이정TV 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올리신분 사연듣고 맘이 너무 아펏어요~이제 힘내시고 둘째 따님과 대화 많이 하시고 행복하셧으면 좋겟어요~
@Kim-vd5mf
@Kim-vd5mf 4 жыл бұрын
교수님..요즘 강의 첨부터 끝까지 눈이 빨갛고 눈물이 그렁그렁해 보여요..저만 그리 보이는지..맘이 아프네요..남들 위로해주시느라 자신의 아픔은 참고 계신건 아닌지..저도 눈물이 나네요..
@jump2019
@jump2019 4 жыл бұрын
최근 들어서 저도 느낀 부분인데... 너무 앞만보고 달려오셔서 많이 피곤해 보여요. 개인적인 번뇌도 있어보이구요. 사랑하는 자신을 위해 스스로 안식년을 좀 가지시면 어떨까 싶어요.
@jiminkim836
@jiminkim836 4 жыл бұрын
교수님!사랑합니다 여긴미국인데 어디로연락하면될까요? 너무나 위로받고있습니다
@TV-mt3wg
@TV-mt3wg 4 жыл бұрын
명 강의의 교수님을 응원합니다 ~💕 교수님께 희망을 드립니다~💕
@라일락향기-q6k
@라일락향기-q6k 2 жыл бұрын
창옥쌤은 여러사람 인생을 구하고 계십니다. 본인이 생의 아픔이나 슬픔 밑바닥까지 가보셨기에 다른 이의 아프고 슬픈 마음도 눈물로 품어 주실 수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suns9214
@suns9214 4 жыл бұрын
눈물로 감동입니다. 해외 독일 에서 애청하며 힐링됩니다 무료로 들어 죄송합니다. 응원합니다. 추천. 구독 해요
@허정자-d7h
@허정자-d7h 4 жыл бұрын
김창옥 교수님의 모습에서 사연자의 아픔을 공감해주시고 함께 아파해 주시는 걸 느꼈습니다. 문제 해결 보다는 공감해주고 아파해주고 들어줄 때 진정한 위로가 됨을 느낄 수 있는 강의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1212204
@1212204 4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진실된 분이세요. 강연을 떠나서, 가족보다 내 마음을 더 잘 이해하시는 분이세요. 창옥님 감사합니다.
@TV-mt3wg
@TV-mt3wg 4 жыл бұрын
명 강의의 교수님을 응원합니다 ~💕 교수님께 희망을 드립니다~💕
@leeys2061
@leeys2061 4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뜨거운 눈물로 사연보내주신 분들에게 많은 격려가 될 겁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TV-mt3wg
@TV-mt3wg 4 жыл бұрын
명 강의의 교수님을 응원합니다 ~💕 교수님께 희망을 드립니다~💕
@장한숙-p7z
@장한숙-p7z 4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은 많은 달란트를 갖고 계십니다 마음이 상한자들을 치료하는 일에 힘을다해 사용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윤정-b2d
@한윤정-b2d 4 жыл бұрын
책과 유투브 영상으로 치매 시부모님 돌봐드릴수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자유가없는 저에게 교수님은 신이십니다 건강하기고 오래오래 힘얻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arylee2816
@marylee2816 4 жыл бұрын
할렐루야 !!! 김창옥 교수님... 큰 눈이 붉어지며,남의 아픔에 함께 아파 하시는 교수님은 진정 , 약해 보이지만 가장 강하며 위대하신 분입니다. 눈물의 밥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남의 아픔을 도저히 알 수가 없고 처절한 아픔을 격은자만, 남의 아픔에 눈물의 선물을 나눌 수가 있는것입니다. 예수님도 "서로 사랑하라 " 하셨지요. 성경말씀에 "고난은 축복이다" . 하셨고 아픈 고난이, 영혼의 성숙과 온전한 인격을 만드시고 그 아픔이 , 영원한 천국백성으로 만드셔서 눈물과 고통이없는,영원히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나님의 자녀로 다듬어가는 과정입니다. 울다가 웃게 하시고, 위로 하시고 보듬어 주시는 교수님의 지혜에, 놀라고 감사합니다... 예수님 마음을 품고 계시는 교수님 ! 주님과 동행 하시며, 많은 영혼들에게 기쁨과 소망을 나누어 주시어서 , 하나님께 큰 영광 돌리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캐나다 토론토에서 보내드립니다.
@sptt8197
@sptt8197 4 жыл бұрын
하나님,예수님 이런 단어 넘 듣기 불편해요ㅠㅠ
@체리사탕-k1s
@체리사탕-k1s 4 жыл бұрын
하나님♡예수님 이런 단어 너무 듣기좋습니다~
@TV-nv5ef
@TV-nv5ef 4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의 잘못이 큽니다.... 죄송합니다..인간은 그 자체로 고귀한 존재인것을 평가하려는 잣대를 세워서 그 기준으로 아이들을 보고 대하니 아이들의 자존감도 그렇고 자신감도 바닥으로 떨어져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 일어나는것 같습니다. 좀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른들이 반성해야 하고 작으나마 가정에서 우리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여줘야 합니다.. 시간이 약이 듯이...어서 슬픔의 늪에서 조금씩이나마 빠져 나오시기를 빕니다.
@율해바다
@율해바다 4 жыл бұрын
저도 사연의 어머님과 똑같은 방법으로 아이를 잃었습니다. 치료도 하고 있었고 상담도 했고 상담사는 아이가 죽지는 않을거라했는데 그 말 듣고 다음날 입원 시켜야지 한 사이에 아이가 떠났어요 ㅠㅠ 어떻게 어떻게 그럴수 있었던건지 ㅠㅠㅠ 엄마에게 유서를 쓰면서 맘을 돌려볼 자신이 없었던건지 ㅠㅠ 아이는 떠났고 남겨진 고통에 몸부림치며 하루 하루를 보티어 내고 있어요. 왜 이런일이 일어나는건지 ㅠㅠ 의사는 가벼윤 우울증이랬는데 결과는 이리 참담해요. 아이를 지키지 못한 고통은 어떻게 표현할수 없어요. 가슴이 아프다는것 심장이 아프다는게 뭔지 이젠 알게 되었죠 ㅠㅠㅠ 오늘은 눈이 와요. 둘째 아이는 언니가 자기 놀으라고 오늘 하루 행복하라고 보내주는거라네요. 그런 생각할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다싶어요.
@tv-lf6mw
@tv-lf6mw 4 жыл бұрын
tsaergh so 김창옥입니다 마음도아프고 생각도 아프네요 상상만으로도 버거운일입니다.... 가족모두를위해 조용히 손 모을께요...
@율해바다
@율해바다 4 жыл бұрын
@@tv-lf6mw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히 상상도 할수없는 고통속에 있는 사람에게 상상만으로도 버거운 일이라는 위로가 가장 큰 위로가 되는거 같아요. 힘낼 이유도 힘도 없는 사람에게 힘내라는 위로보다 큰 위안이 됩니다. 저희 가족은 아픔속에 있지만 지켜야 할 둘째가 있어서 다시금 하루에 감사의 기도 제목으로 5가지씩 단톡에 올립니다. 처음에는 하기도 싫고 버거웠는데 4달을 하루도 쉬지 않고 하다보니 이젠 작은것에 감사하고 사춘기의 작은 아이도 감사함으로 마음을 바꾸고 있습니다. 떠난 제 아이가 맑고 이쁜 아이였기에 하늘에서도 빛으로 가족을 지켜주나봐요.
@체인지-k3q
@체인지-k3q 4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너무나 아파요.. 지혜로우신것은 '감사'의 끈을 붙잡고 계시다는거. 따님이 정말 아픈선택을 했지만 엄마를 많이 사랑했음을 알수있어요. 빛이에요 딸이... 저도 배움 받고 갑니다..
@yro3593
@yro3593 4 жыл бұрын
남은 가족과 살아남기위해 감사의 기도를 선택하셨군요 날마다 억지로 하는 기도라도 도움이 되나봅니다 저도 혈육을 잃고 이 상황에 감사할게 뭐가있는가 하는 냉소와 세상에 대한 원망으로 나자신조차 증오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방법으로 피붙이를 잃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연입니다 저도 자살자유가족으로 고통속에 멍하게 숨만쉬면서 세월을 보내며 저와 남은 가족들의 삶을 좀먹고 있습니다 이제 저도 하루의 기도를 매일 억지로라도 해보겠습니다 님과 남은 가족들의 평안을 빕니다
@초이-j7w
@초이-j7w 4 жыл бұрын
@eunjinjang7954
@eunjinjang7954 4 жыл бұрын
슬픈데 교수님 얼굴이 너무 타서 웃겨 ㅋㅋㅋㅋ
@전남희-i3i
@전남희-i3i 4 жыл бұрын
제 모든마음으로 다독다독합니다♥ 얼마나 많은 시간을보내야 할지 마음이먹먹하네요
@sieunmommy
@sieunmommy 2 жыл бұрын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저희가 진심으로".... 이 한마디 만으로 많은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여리여리양
@여리여리양 4 жыл бұрын
오래 못가기때문에 영원처럼 즐기라 하셨는데요,, 공감도 가지만 겁도나요.. 영원하지 않을걸 알기때문에 즐기지못하는 마음도있어요 .. 저만 그런가요?
@pascalblaise5287
@pascalblaise5287 4 жыл бұрын
버즈가 부릅니다. 겁쟁이/겁은 운전으로 치자면 브레이크임. 드라이브라는건 엑셀과 브레이크 둘 다 필요함. 겁을 내면서 지금의 소중함을 알고. 상대방도 나와 같이 겁을 내고 있다는 걸 알게된다면 더 기쁜 인생을 살 수 있음. 물론 나와 같이 생각해주는 상대방을 만나야함. 옆자리에 ㅈ같은 놈 타면 디즈니랜드에 가도 ㅈ같으니까.
@dayflower100
@dayflower100 4 жыл бұрын
이 넓은 우주 상상을 초월한 우주 지으신 분이 있다고 말하는 책 성경책이 있습니다 죄로 점철된 이곳에 죄인의 모양으로 오신분이 있다고 합니다 신이 인간이 되어 우리들의 어께에 가장 무겁게 누르고 있는 죄의짐을 대신 져주신분의 대한 이야기 처음과 끝을 나의 근원을 가르쳐 주는 성경책을 소개해 드립니다
@olive9288
@olive9288 4 жыл бұрын
아무 문제 없는거 같은데. 부인께서 하고 싶은게 많으신듯. 한 생각만 돌리면 무척 행복하실텐데. 부럽네요
@늘푸른소나무-p4k
@늘푸른소나무-p4k 4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soonmoo280
@soonmoo280 4 жыл бұрын
슬픔을 같이 나눈다는 건... 위로가 병원이 주지 못한 것을 준다
@만두-c6b
@만두-c6b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은 우리를 위로해주시는데 선생님은 누구에게, 위로를 받나요? 선생님도 멘탈관리잘하셔요 응원합니다
@라일락-m4l
@라일락-m4l 3 жыл бұрын
따뜻하신분 복받으세요
@happy5229
@happy5229 4 жыл бұрын
눈물 납니다~~😭 주변에 아는분한테 교수님 강의 보냈습니다 그분도 힘이나면 좋겠습니다
@양순예-u6u
@양순예-u6u 4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음 아파 눈물만 납니다 아들하나 있던것 스물두살에 교통사고로 보낸지 십년됐네요 지금도 순간순간 보고싶고 또래 아이들 보면 아들이 혹시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신앙 으로 십년을 견디긴 했지만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는 말이 맞나봐요 그러나 하루하루 견디어봅시다 다른 가족들 위해서
@김은미-k3p
@김은미-k3p 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grinable
@grinable 4 жыл бұрын
위로가 젤힘든것같네요.ㅜㅜ
@dayflower100
@dayflower100 4 жыл бұрын
얼마나 힘드신 시간들을 보내 셨을지 경험해보지 못한 저로서는 상상할수도 없으나 기도드려요
@책읽어주는남자시온
@책읽어주는남자시온 4 жыл бұрын
오늘 마음 아픈 이야기들이 많네요... 힘내셨으면 합니다~ 학업 스트레스.. 미래의 삶을 위해 하는것들이 미래의 삶을 놓아버리게 만드네요..
@momojuke3693
@momojuke3693 4 жыл бұрын
가끔 안좋은 생각을 하는데..마지막 사연 어머님의 슬픈모습을 보니 우리 어머니 아버지께 대못을 박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버텨야겠습니다..
@이진미-l4p
@이진미-l4p 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가다보면 분명 좋은 날이 올거에요
@김순희-w3p
@김순희-w3p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토닥토닥.
@모모-o9h
@모모-o9h 3 жыл бұрын
지금 많이 힘들다면,앞으로는 힘든 날보다 더 좋은 날이 많지 않을까요? 기다리다보면 멀리 가버렸다고 생각한 행복이 다시 오지 않을까요? 저도 힘들때마다 함께 힘든 사람들을 보며 다시금 용기와 위로를 받곤 합니다.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며 다시금 살아갈 용기를 얻어보세요. 기운내시고,응원할께요~~^^
@노랑꽃잎-q5n
@노랑꽃잎-q5n 4 жыл бұрын
사는것이 나이가 들수록 숨막히고 무섭습니다. 어떻게 ?..버텨야하나요?
@mjk6734
@mjk6734 4 жыл бұрын
돈과 건강이 있다면 세상 부러울것이 없을듯한데. 사람의 욕심은 한이 없다는걸 다시 느끼네요. 인생은 참 부질없는듯.
@holgabunmind_minjoo
@holgabunmind_minjoo 4 жыл бұрын
저희 아이가.. 아니 제가 혼자 아이를 키웠어요. 아이의 일본유학입시를 새벽잠도 못자가며 혼자힘으로 버텨내며 키웠는데 이번 마지막 후기까지 시험은 잘봤는데 결국 최종적으로 불합격을 했어요. 전.. 또 다른 인생의 길을 찾아보자 괜찮다고 얘기해주는데 아이는 못견뎌합니다. 엄마가 혼자서 그냥 입시도 아니고 미술입시를 유학까지 준비해서 마지막 2월시험까지 다 봤는데.. 그리고 시험도 잘 봤는데도 결국엔 안되버리니까 못견뎌하고 있어요. 마지막말씀하신 어머님의 말씀이 남의일같지 않네요. 아이에게 첫 시련이고 실패하지 않을거라 믿고 실패해선 안된다 다그치던 아이가 길한복판에서 길을 잃고 서있는데 제가 해줄 수 있는게 없어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user-lunadore
@user-lunadore 4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다른길이 있다고 말해주시고 위로해주시는 분이네요. 저는 제가 시도하는것마다 어머니가 부정적이셨고 안될거라고하셔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진 정님의 아이는 어머니의 사랑이 있기에 어떤 진로를 선택하든 힘이 되지않을까요? 저도 이제 아이를 키우는 입장으로 항상 아이를 존중하고 믿어주려 노력하려구요..
@예삐퓨리솜이
@예삐퓨리솜이 4 жыл бұрын
남자분의 강의가 이러케 여자들의 마음까지 공감할수 있는게 신비롭습니다 다방면으로 해박한 지식과 지혜로 다듬어 지셔서 어떤상황에서도 힘을 주시는 말씀을 해 주실수 있네요 놀라운 능력이십니다 경험 에서 우러나온 것도 많으시지만 모든것에서 배울려고하시는 자세를 본받고싶습니다~~ 좋은강의 감사히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윤희정-i9k
@윤희정-i9k 6 ай бұрын
남편이 떠난지 한달이 되었네요. 너무 슬퍼서 울고 있는데 아이들을 슬퍼하는 제가 부담스러운가봐요. 그리고 가장 서훈한건 정말 다행이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사는 아이들입니다. 저에게는 알바 간다고 하고 친구 만나러 가고 너무 서훈합니다. 저는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남편이 보고 싶고 생각나고 또 못 만난다고 생각하면 슬프고 가슴이 미어집니다. 너무나 따뜻하게 말했던 남편이 그리워서 울면 아이들은 바로 방으로 들어가고 싫어합니다. 저는 보고 싶어 죽겠는데
@항아리-e9q
@항아리-e9q 3 ай бұрын
서운해하지마세요 아이들도 각자의 방식대로 슬픔을 위로하고 있는중일거예요. 어머니앞에서 같이 울면 어머님이 더 힘들어지실까봐 그런거예요
@내달해
@내달해 4 жыл бұрын
오래전부터 교수님 강의 듣고 있어요 근데 어제서야 확실히 알았네요 같은73년생이란걸~~~ㅎ 같은 시대를 살아왔다는게 오래된 친구를 만난듯 더 반갑네요~~~^^ 강의 내용들이 제 삶의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 있어요 참 구독은 당연이고 좋아요는 꼭 잊지 않는답니다~~^^ㅎㅎ
@user-succulent
@user-succulent 4 жыл бұрын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하고 혼자 감당해야 하는 답답함이 있을때면 교수님 영상을 찾아보곤합니다. 영상 사연듣고 펑펑 울고나니 이렇게 울어본게 언제였던가..생각 과 함께 마음이 제법 가벼워졌습니다^^ 사연 주신 분들 앞으로는 걸음마다 꽃 길만 밟기를 기도해봅니다~♡
@hjy7777
@hjy7777 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사연보다 울다 웃다. 마음은 너무 아프네요. 눈물이 계속 나요. 어머님 힘내세요. 둘째는 걱정마세요. 아무일 안 일어날거에요.
@자녀교육최경선-m3p
@자녀교육최경선-m3p 4 жыл бұрын
김창옥 교수님의 강연은 정말 사랑입니다. 따뜻한 위로와 마음이 있는 강연 늘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혜영-k7p
@김혜영-k7p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강의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힘든시간..정말 도움 많이 받습니다..선생님 얼굴이 점점더 훌륭해지시는거같아요.ㅋ샘 얼굴 보고 감탄했어요^^ 아주 오랫만에 거울을 보고싶어지네요. 몸도 마음도 잘 가꾸고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엄마가 될 것을 다짐해봅니다. 고맙습니다.건강하세요~~
@ssong-d3c
@ssong-d3c 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사연..계속 눈물이 나네요.....
@TV-mt3wg
@TV-mt3wg 4 жыл бұрын
명 강의의 교수님을 응원합니다 ~💕 교수님께 희망을 드립니다~💕
@nohmonica8418
@nohmonica8418 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그냥 눈물이 나네요..교수님 말씀과 위로를 들으며 견디고 있어요 친정아빠와의 불화로 마음이 너무 무겁네요..친정 부모님위해..가족들위해 형제들위해 노력을 하며 살았는데..가족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고 누나가 되서 자식이되서 그정도는 남들도 다 한다라는 가족들 말에 지금은 가족들과 인연을 끊고 살고 싶습니다..8살때 돌지난 남동생이 하늘나라로 갔어요 엄마는 제게 동생 잘보고 있으라 했는데...제가 잘 돌보지 않아 사고를 당했다 생각해서인지...엄마가 제게만 퉁명스럽게 군게 그래서인지... 이제는 친정가족들 안보이는 다른 나라로 떠나고 싶습니다 교수님 저좀 안아주세요ㅜㅜ
@esthernou701
@esthernou701 4 жыл бұрын
너무 힘드시면 죄책감 가지지 마시고 잠깐 가족과의 심리적 물리적 거리를 두세요 미워하면서 힘들어하기보다 나를 토닥여주세요^^
@nina726ify
@nina726ify 4 жыл бұрын
가족도 내가 아닙니다. 컨트롤할수 없는 정도가 되면 우선 서로 끊고 사세요.
@hanabi20090424
@hanabi20090424 4 жыл бұрын
7년전에 친정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시고 일년후 19살 아들이 자살 작년7월11일에 사업에실패한 남편이 59세에 객사. 부패된상태로 연락이 왔습니다.,, 너무힘들어 걸어다니지도 못하고 숨이막혀 전철도 못타고 아들처럼 죽을용기도없습니다. 왜 살아야하는지
@hanabi20090424
@hanabi20090424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auralight4661
@auralight4661 4 жыл бұрын
하나님 만나보세요..세상에서 받을 수 없는 위로와 용기를 받으실거에요.
@chunhuikim3193
@chunhuikim3193 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참 힘드시겟네요 많은사람들 ᆢ슬픔 😂😂😂
@chunhuikim3193
@chunhuikim3193 4 жыл бұрын
이와비슷한 일을삼년 ᆢ 😂😂😂
@TV-mt3wg
@TV-mt3wg 4 жыл бұрын
힘든 시련이 지나고 나면 새로운 희망과 행복이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어떤 글로 위로가 되겠습니까만은... 오늘 보다는 내일이 나을겁니다~💕 힘내세요~님을 응원합니다 ~💕
@a42762085
@a42762085 4 жыл бұрын
저만 힘든거 아니네요~ 힘든분들 가끔 울면 좋더라구요^^ 빨리 봄이 왔음 좋겠네요. 쌤 그때도 귤 선물있는건지 궁굼해요~**
@user-fk5eu2dh5j
@user-fk5eu2dh5j 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사연 보다가 눈물이 터져서 엉엉 울었네요ㅠㅠ 조언이라고 이런 저런 말들을 하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마음 아파하고 잘 이겨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이 전해져 감동이 더 크네요. 가족을 잃은 슬픔을 어떤말로 위로하고 대신할 수 있을까요ㅠ ㅠ
@나로살아가는기쁨
@나로살아가는기쁨 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깊어지시는 교수님 항상 존경합니다~ 교수님께서 한분한분 사연 읽어주시며 진심으로 공감하시는모습에 오늘도 감동합니다~ 매번 저도 같이 힘을 얻습니다~ 정말 닮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mokgongmama1125
@mokgongmama1125 4 жыл бұрын
출근해서 다들 바쁘게 일하고 있는데 혼자 사무실에서 영상보면서 눈물흘리고 있네요. 이와중에 직원들 눈치보면서 질질짜고 있는데 그 슬픔이 전해지는데 힘내시고 아픔조금씩 이라도 줄어들기 기원해봅니다
@앵무새-o3n
@앵무새-o3n 4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이 나누어 주신 귤 하나하나 에 이런단어가 찍혀있네요~~~"정" 이라고............
@김미애언제나따뜻한마
@김미애언제나따뜻한마 4 жыл бұрын
쌤이 얼마나 많은 분들에게 위안이되는지 알겠죠? 쌤도 편안하시고 행복하세요~~^^
@chang4132
@chang4132 3 жыл бұрын
남의 아픔을 들으며 내가 가진 슬픔은 좀 참을만 하구나 하는 어이없는 위로가 참 씁쓸합니다 지금 내아이가 부족해도 잃는것보단 낫겠지요?
@Rojin_0514
@Rojin_0514 4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목소리 자체에 다른사람에게 큰.힘을.주는.힘이.있어요~ 감사합니다
@한경심-x8s
@한경심-x8s 4 жыл бұрын
하늘나라 보낸 딸아이의 어머니의 눈물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 저의 집과 같은 상황이라서 그렇겠죠. 제 딸도 지금 23살인데, 제작년에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심리치료, 가족치료도 받고는 겨우 이겨내나 했는데, 작년12월에 본인이 목표한 일이 잘 해결되지 않자, 또 다시 재발했습니다. 19년 12월, 20년 1월을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어요. 자해는 기본이고 화장실에서 목까지 메달기도 해서, 그 모습을 볼때면 엄마인 제가 죽을 것같이 아픕니다. 하나님께 기도는 하고 있지만 어떤 방법이 최선이고 얼마나 오래 갈지 망막하기만 합니다.저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거기다 믿지 않는 남편과는 몇달째 말도 하지 않습니다. 시어머니와의 갈등때문에 시작된 아이의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가족 치료중 저도 분노조절장애 진단을 받았습니다.
@정정애-l2c
@정정애-l2c 4 жыл бұрын
힘 내시라고 말밖에.ᆢ 주님! 감당할 힘을 주소서♡~
@tv-lf6mw
@tv-lf6mw 4 жыл бұрын
한경심 김창옥 입니다 시간이 되시면 강연현장에 한번 초대드릴께요 제 인스타그램으로 메세지 한번 부탁드려요
@김상희-i7m
@김상희-i7m 4 жыл бұрын
이 새벽.... 같은 고민..같은공감
@박정회-b1t
@박정회-b1t 4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세상을 떠나기 전날 밤 꿈에 밤하늘에 은하수가 흐르는데 별 하나가 선을 긋고 떨어졌읍니다.
@김영순-h8j
@김영순-h8j 4 жыл бұрын
안보다이제 봤는데 교수님 살도 찌시고 좋아보이시네요 아픈사람많은 이 시대에 아픈가슴 어루만져주심 감사가됩니다
@수선화-o3g
@수선화-o3g 3 жыл бұрын
나이들수록 남편 자식 눈치 본다는게 참그러네요 지금 맘은 혼자이고 싶은맘뿐 이네요 ~~^^
@사랑푸름
@사랑푸름 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진심어린 위로에 새힘을 얻어갑니다.
@TV-mt3wg
@TV-mt3wg 4 жыл бұрын
명 강의의 교수님을 응원합니다 ~💕 교수님께 희망을 드립니다~💕
@skyblue7396
@skyblue7396 4 жыл бұрын
우리 애들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게 제 바램인데 교수님은 정말 이 황망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계시네요 정말 교수님 귀한 보배입니다!!!
@pauljung4014
@pauljung4014 2 жыл бұрын
아픈사연을 나누어주신 어머님 같은 부모 입장에서 참으로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하나님께서 만져주시고 위로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좋은강연으로 늘 많은사람에게 위로와 힘을 주시는 교수님, 하나님께서 늘 영육이 강건 하시길 기도합니다.
@reinamin9933
@reinamin9933 4 жыл бұрын
김창옥강사님 힘든 분들께 넘 좋은 일 하시는 모습에 존경스럽습니다. 상업적이지 않은 채널이어서 계속 들어오게 되네요
@sonne1219
@sonne1219 4 жыл бұрын
김창옥 교수님은 깊은 영혼의 슬픔을 알고 계시네요 저도 치유받고 싶어요
@김현성-t8h
@김현성-t8h 4 жыл бұрын
현장에서 들었었어요. 마지막 가슴아픈 어머님말씀 듣고 상담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써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이혜영-n9c
@이혜영-n9c 4 жыл бұрын
전염병때문에.. 요양병원에 모시던아빠를 석달동안못봤어요 멀리있어도 한달한번씩 찾아봤었는데 석달지나고 위독하다하고 돌아가시는데 이주도안걸렸어요 아빠가 내가 아빠를 버렸다고 안찾아봐서 오해하고 갔을까바 자꾸 눈물이나요 아무것도 하기싫고 누워서 슬퍼하고싶은데 살아야되서 일하러가는 내가 화가나요 내손으로 장례도치르고 화장도 했는데 아빠가 있을것같은데 없으니까 없어? 아빠진짜없어? 하면서 계속 허공에대고묻고 울어요 목이너무아파요 나는 마흔한살인데 아직도 자꾸 화가나요 머리로는 아빠가 편해졌겠다하는데 밥도세숟갈뜨면배가부르고 아빠생각에 안넘어가요 병수발을 십년을했는데 아빠가 좀더 살았으면 좋았을껄해요 너무 힘들어요
@로사-g3l
@로사-g3l 4 жыл бұрын
병수발을 10년을 하셨다니.. 그러고도 보람도없이 아프게 떠나셨군요~ 저도 2년전 남편을 마음 너무아프게 이별을 했죠 슬픈거 억지로 참으려 하지말고 많이울고 많이그리워 하다보면 슬픈마음에도 굳은살이 생길거예요 저도 하늘에다 대고 나 보고있냐고 물어보며 혼자말 한답니다
@madojun2615
@madojun2615 4 жыл бұрын
오래못가~!그 네글자의 다른방식의 표현이 지금 이순간 지금..얼마나 소중한지를 또 한번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연을 읽으시며 초롱한눈망울에 눈물이 맺혀 계신 모습에 왈칵 눈물이 쏟아지네요... 마음 한쪽 저켠에서 떠오르는 기억을 삼키시며..사연자의 그 마음과 일치되어 함께 아파하시는 거죠~ 살아가다보면 감당할수 없는 슬픔들이 찾아오는건 우리들 마음대로 어떻게 할수 없는 때가 많죠.. 그럴때마다 어떠한 위로로 큰힘이 될수 없었기에 그냥 묵묵히 지켜보던 때가 생각나네요~ 혹 지금 슬픔에 잠겨 계신분들도 펑펑 울어버리시고 괜찮다 괜찮다 하시면서 아픔이 서서히 가시기를 두손모아 봅니다~~ 교수님의 강연으로 저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커다란 위로를 받고 있음에 지금 이시간도 소중하게 담아보려 합니다~ 그러하니 언제나 건강하시고 제주에서의 생활이 또다른 힘이되는 힐링으로 쭈욱 누리셨음 하네요~~~고맙습니다!!!
@eunheekim1854
@eunheekim1854 4 жыл бұрын
우는자와함께울라..슬픔을함께나누니 반이되리라믿어요. 힘내세요~♡
@TV-mt3wg
@TV-mt3wg 4 жыл бұрын
명 강의의 교수님을 응원합니다 ~💕 교수님께 희망을 드립니다~💕
@Evolution-rt5kg
@Evolution-rt5kg 4 жыл бұрын
첫번째 질문자분.. 저도 질문자분과 비슷한 나이라 감히 말하는데요.. 남편 좀 놔두세요, 남편을 바꾸니 어쩌니 하시는 거 단지 본인의 생각이시니 그냥 좀 내버려두세요.. 젊은 시절부터 늙어 올 때까지 계속 일하셨잖아요.. 남편이 그러는 건 해왔던 일에 지쳐서일 수도 있고 일과 인간관계가 끊기고 나이듦에 대해 우울해서일 수도 있어요.. 보기 안타깝다고 뭔갈 재촉하지 마시고 제발 좀 내버려두세요.. 남편을 바꾸려 하기보다 오히려 질문자 본인이 집안일이나 밖으로 인간관계등을 즐기며 밝고 환하게 사는 모습을 자연스레 보이세요.. 내가 우울하고 좌절하고 불안할 때 같이 사는 내 가족이 의욕적이고 잔잔한 소소한 즐거움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큰 위안이 됩니다.. 남편에게 변화를 요구해서 고치려하지 말고, 남편에게 너무 지나친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본다는 부담감을 주지말고 본인이 스스로 일상을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안타까워 말합니다.. 자식이 불안할 때 엄마의 행복한 기운에 위로와 힘을 스스로 느끼고, 엄마가 아플 때 내 아픔에 대한 두려움과 함께 자식과 남편도 나처럼 아프면 어쩌나 두려워지는 거 경험하셨죠? 가족은 그런거라서 비록 내가 지금 우울의 웅덩이에서 못 나가고 땅속에 기어들어가 있어도, 그런 나를 지켜보며 걱정하고 채근하면 옆사람가족에게 불안을 주는 내자신이 더 미칠 것 같고 의욕이 없는데 억지로 달라질 수 없으니 점점 불안이 고조되어 공황장애도 옵니다.. 그때 가족이 정상적인 생활을 하며 잔잔하게 웃고 의욕적으로 살아가면서 밥먹자 같은 일상적인 대화를 따뜻하게 할때 서서히 치료되고 언젠가는 바닥을 딛고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니 부담스럽고 괴로운 관심을 제발 주지 마시고 골방에 홀로 드러누워있는 상태를 내버려두세요.. 속은 썩어도 겉으론 무심한척 아랑곳 않고 환하게 일상생활 하세요.. 몸과 정신이 지쳐있는 사람에게 일어나라 의욕을 가져라 나랑 뭘 하자고 재촉하기보다, 내버려두는 거 그것보다 더 좋은 배려는 없습니다.. 안타깝다고 안타까움을 다 표현하는 것보다, 내감정은 참고 남편이 마음껏 우울하고 무기력함을 누리다가 잠깐잠깐 일어났다가 말았다가 하기를 오래도록 하다가 어느 날 아내의 환함에 전염돼 스스로 일어나기를 제발 기다리세요.. 관심이 더 독이될 수가 있는데, 지금 남편이 그런 상태인 것 같습니다.. 저는 여자지만 그 남편의 상태가 이해됩니다
@nanakim76
@nanakim76 4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으신분 ~ 저도 교수님덕분에 많이좋아져서 지금은 행복하게 잘 지내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대한민국힘내라-f8t
@대한민국힘내라-f8t 4 жыл бұрын
아픔을 격고 계시는 분들 모두 힘내세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늘~♡
@김미경-x2f1n
@김미경-x2f1n 3 жыл бұрын
3년전에 사랑하는 조카를 보냈습니다. 자다가 이별인사로 못하고 하늘 니라가서 지금까지 믿겨지지가 않네요.평소 엄마 없는 아이가 제일 불쌍하다고여겼는데 자식을 먼저 보낸 엄 마의 슬픔은 상상할 수가 없을 만큼 슬프다는걸 언니를 보면서 느낌니다. 그냥 옆에서 지켜 보고만 있네요.
@유유-o3j
@유유-o3j 4 жыл бұрын
눈물이 갑자기....
@김애순-k3h
@김애순-k3h 4 жыл бұрын
멋진분이십니다ᆢ언제들어도 힘이됩니다.감사합니다ㆍ건강하셨어 좋은말씀 오래듣고싶네요.
@eyes_stay
@eyes_stay 2 жыл бұрын
결혼8년차에 위기가 왔습니다 갈라서니마니 하는 상황 가운데 놓여있습니다 현실을 부정하고싶고 한번의 기회라도 주어진다면 그 기회를 잡고싶은데 그 한번의 기회도 없을 것 같아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 아이에게도 이런 아픔을 물려주고싶지 않은데 이 슬픔이 전해지는것같아서 더 아픕니다.. 갈라서지않고 우리가 이 위기를 잘 극복해서 이전보다 더 행복한 가정을 다시 시작하고 싶습니다.. 제발 한번의 기회라도 주어진다면..
@egmuny82
@egmuny82 3 жыл бұрын
집안 마다의 가풍이 다르겠지만,, 큰 손녀가 그렇게 세상을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본인 생신을 챙기시는 시어머님,,글쎄요,,지혜로운 시어머님 이시라면 당분간 집안의 행사나 생신은 안 할것같습니다..
@jkim7690
@jkim7690 3 жыл бұрын
작가들도 이런글 못씁니다====^^ 명언중의 명언^^ (치유받았습니다^^) 선생님의~~~초능력 아무도 따라갈수없습니다 최고^^☆☆☆☆☆
@한수경-y6w
@한수경-y6w 4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힘들어서 듣게됐는데 한참 울었네요... 울면서 속이 좀 후련해졌어요 감사합니다. 모두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TV-mt3wg
@TV-mt3wg 4 жыл бұрын
명 강의의 교수님을 응원합니다 ~💕 교수님께 희망을 드립니다~💕
@BM-ks7br
@BM-ks7br 4 жыл бұрын
저도 교수님강의를. 진짜로 너무 너무 힘들었을때 앞이안보여서 .듣고 힘을 내서 살았던것같아요. 교수님 힘드실때는 어떻게 하나요?
@TV-mt3wg
@TV-mt3wg 4 жыл бұрын
명 강의의 교수님을 응원합니다 ~💕 교수님께 희망을 드립니다~💕
@UCJqIUBcL-2ZeJ2FsrUwT9Ag
@UCJqIUBcL-2ZeJ2FsrUwT9Ag 4 жыл бұрын
무거운 사연을 담담히 얘기하고 들어 주시니 고맙네요 ㅠㅠ
@행복톡톡-b6y
@행복톡톡-b6y 4 жыл бұрын
귤은 사랑입니다~~💝💖💗
@홍은경-o5g
@홍은경-o5g 4 жыл бұрын
교수님~성경속 인물중 바나바라는 사람이 떠오르네요 그이름의 뜻은 안위자, 위로의 사람입니다~~~위로가됩니다
@dwkim2823
@dwkim2823 4 жыл бұрын
마음 잘 추스르시길 빕니다ㅠ 감당할 수 없는 슬픔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sorl_100
@sorl_100 4 жыл бұрын
결 고운 교수님 감사합니다
@im.hellooo
@im.hellooo 4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이 같이 웃고 울어주시니 영상보는 저도 이런저런 에너지 얻어가네요. 시간되면 꼭 강연 직접 보고싶어요ㅎㅎ
@불타는다라이
@불타는다라이 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ㅠㅠ 결혼 15년동안 남편에게 고맙다ㆍ수고했다 라는 말과 공감을 받고 싶었지만 받을수 없었습니다ㆍ 그래서 다시 제 삶을 찾으려 하지만 힘든길이라 교수님 영상보며 힘을 얻어 가고있습니다ㆍ 같이 공감하고 슬퍼 해주시는 모습에 강연을 직접 뵐순 없지만 제마음 까지 공감해주시는것 같아 절로 힘이 납니다ㆍ 감사합니다ㆍㆍ
@윤샘다락방
@윤샘다락방 4 жыл бұрын
많은 분들에게 별처럼 빛나는 말들로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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