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1.거리에서 05:37 2.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09:42 3. 먼지가 되어 13:17 4.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 었음을 18:16 5. 이등병의 편지 23:02 6. 일어나 27:31 7. 사랑했지만 32:00 8. 그날들 37:24 9. 서른즈음에 42:02 10.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Пікірлер: 1 200
@bangleona8981Ай бұрын
97년 서울로 대학와서 하숙집 옆방 대학원 언니 씨디로 처음 들은 김광석 라이브. 그땐 학전블루 공연도 하신다고 해서 좋은 노래 하는 가수구나 하고 언젠가는 공연 가보고 싶다 했는데, 결국은 보지 못하고 별이 되셨지요. 20년이 훨씬 넘은 지금 라디오에서라도 목소리가 들려오면, 영원할것 같아서 소중한 줄 몰랐던 지나간 인연들과 함께 찰나의 배경음악이 되어, 영원히 볼수없는 그리운 사람중에 한분이 되셨네요. 그치만 그때마다 이렇게 제 눈물의 친구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et6qw1me2y14 күн бұрын
😂❤😅
@briannick32868 күн бұрын
저보다 2년 정도 위신건 같아요. 같은 그리움과 아쉬움... 반면 그의 노래에서 얻는 위로도 공감합니다. 행복하세요!
@user-iy8rq7om3n18 күн бұрын
한잔 했습니다. 어쩌다 보니 50중반. 듣다 보면 웃다 울다 합니다. 지나간 시간이 파노라마 같네요.
@user-hq6hp8di8gКүн бұрын
저도 어쩌다 보니 오십 후반이네요~~~광석이 형이 살아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나이 68세 거리에서 들을때마다 지나온 삶이 스크린되어 하나씩 지나갑니다 광석님 노래 넘 좋아했어요 맘이 저리고 아프네요 왜 보이스 좋은 가수분들은 일찍 세상을 버렸는지 아쉽기만합니다 고 배호 김정호 김현철 김광석 듣고픈 분들 다시금 명복을 빕니다
@user-zo6sh4ny8d9 ай бұрын
정윤😊
@user-xi3de3kp6e4 ай бұрын
김현철이라니 김현식이죠?
@swieom3 ай бұрын
😋😋
@user-ox9mo1kl9u28 күн бұрын
.❤❤❤❤❤
@user-ko9ig6vx2x11 ай бұрын
그의 노래는 노래가 아닌 시를 읖조리는것 같습니다 김광석 별이된 그를 기억 하며 우리의 추억도 하나둘 늘어 나고 요새 금새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노래가 아닌 그의 노래는 우리 가슴속에 영원히 꺼지지 않는 명곡으로 남습니다 김광석 명가수님 그대가 있어 정말 행복 했노라고 ᆢ말할거외다ᆢ
시간이 성큼 성큼 이만큼 와서 보니, 저도 벌써 50대 후반이네요~ 20대에 광석님의 노래를 만나 행복했었답니다. 이제는 그 시간을 추억으로 기억해 내며 울다웃다울다웃다~~ 가슴이 미어지네요
@user-jm3eq1zb1u29 күн бұрын
고1때 버스안에서....신인이었던 동물원이라는 그룹의 거리에서라는 노래가 흘러 나왔다.그 노래에 가슴이 먹먹해져서...멍해 졌던 기억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이후로 거리에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중의 하나가 되었고. 김광석님은 나의 영원한 최고의 가수가 되었다. 좋은노래 많이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에서도 좋은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user-nc9lu1xv9x Жыл бұрын
김광석씨는 고인이 되셨지만, 노래는 영원히 우리들의마음을 위로해 줍니다. 평안히 쉬시길 ...
@pearlylazarine248526 күн бұрын
보이스 뿐만 아니라 마음으로 들을수 있는 노래인거 같아요. 슬픔이 녹아있어요. 뭐가 그리 슬프셨는지~
@user-lq4pd2mj6r Жыл бұрын
김광석님의노래 아 좋다 너무좋다 좋아서 슬프다 슬퍼서 울음이 난다 그가 없어서 그가 너무 노래를 잘해서 그리고 그가 너무 일찍 우리의곁을 떠너서 ㆍ
@lalala6839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좋은 노래 선물을 주신 김광석님. 억울하고 미심쩍게 죽으신걸로 알고있어요. 사람들이 받은 행복이 많은 만큼, 광석님의 죽음의 의문이 잘 풀리길 바랍니다.
@user-pl6iq1be2c4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모든 저작권을 다 챙기고 있는 누군가? 그분은 진실을 알겠죠!
@user-pu5vu6cq1i4 ай бұрын
그게 어떤죽음이던 우리들의 가슴에 살아있다는게 중요한거죠
@user-ys6sh1ws5rАй бұрын
그래서 사실 고인의 노래를 듣는 것도 찜찜하긴해요. 저작료가 여자한테 간다던데ㅠㅠ
@user-dy6iy6yp1y Жыл бұрын
김광석은 목소리로 머리로 가슴으로 노래한다 그리고 하늘에선 영원히 노래하리라
@polarbear7592 жыл бұрын
나의 십대 후반과 이십대 중반까지 김광석의 노래는 나의 삶의 일부였다. 1994년 2월 초 자대배치 받은 첫날 밤에 내무반에서 말년 병장이 갓들어온 신병들을 울려주겠다고 틀어놓은 는 평생 잊을 수 없다. 이제는 광석이 형님의 하늘로 가신 나이보다 벌써 15살이 더 먹어..50대가 되어버렸다. 60대가 되면...를 또 듣게 되겠지..
@enarayhyairanous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감광석님의 이등병의편지 만큼 입대하는 장병들의 마음을 울리는 노래는 없는것 같아요..
@Paul-ec8ud Жыл бұрын
이등병의 편지는 저의 최애곡입니다. 김광석님의 컨서트에 갔다가 완전히 팬이 되었죠. 지금 고인이 되셨지만 그의 노래는 영원합니다.
@user-dz4tg7pt8u Жыл бұрын
그 병장이 저인것 같은 기분이듭니다 94년 6월 전역했어요
@user-jq6wd7wy1iАй бұрын
쩐다.낭만..
@user-gl7zn5rp6q Жыл бұрын
사랑했지만을 들으니 나의 20대가 너무나 생각나고 그립네요. 이별후 참 마니 듣고 불렀었는데 이제는 50을 바라보는 나이.... 잠시나마 청춘이었네요
@migeongkim9401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46:30
@sosuh2241 Жыл бұрын
김광석 싱어송라이터는 지나치게 사랑을 고수하는 현재의 발라드와는 달리 사회와 순수한 사랑을 표현했던 분
@user-qt1ks5uf3c Жыл бұрын
비오느날 들으니 친구들 만났던 옛추억이 그리워요 김광석님 영원히 사랑합니다
@hbt38342 жыл бұрын
지금 새벽 2시 39분. 잠못 이루다 갑자기 깅광석님 노래 생각이 나 찾아 들어왔습니다. 내 청춘과 항상 같이하던 그분은 먼곳에 가신 후에도 남겨 놓은 노래로 또 위로를 주시는군요. 편히 쉬고 계시죠?
@user-qh1tp6kq1p18 күн бұрын
김광석노래영원히가슴속에기억할께요❤😂🎉
@user-rn1so3ke2k Жыл бұрын
시에 김소월님이 있다면 가요에는 김광석님이 있습니다. 시대는 다르지만 가장 당대의 한국적인 감성을 서정적인 가사와 음으로 우리를 위로하고 있지요.
😢😢😢🎉😢😮😢🎉ㅣㅣ😢🎉🎉🎉ㅣ😢🎉🎉😢😂ㅣ🎉🎉🎉🎉😢🎉🎉🎉🎉🎉🎉🎉🎉🎉🎉😂😂11🎉🎉그냥🎉🎉내가 ㅣ🎉ㅣ😢🎉ㅣ🎉🎉😂🎉🎉😂🎉ㅣㅣ😢🎉😂🎉🎉ㅣㅣ😂🎉1🎉🎉이 🎉그리🎉고고ㅣㅣ😂😂🎉😂1이ㅣㅣㅣ😂😂그리고 ㅣ😂ㅣㅣ 🎉🎉🎉😂🎉😂🎉ㅣ 하고 ㅣ 그리곤 다시 다시 ㅣㅣㅣ적극🎉1🎉🎉🎉🎉ㅣ😂?ㅣㅣ😂적으로 😂ㅣ😂🎉ㅣ🎉😂
왠지 가슴이 멍해지는게 나도모르게 노래속에 빠져드네요 그나마 위안이되는건 동시대에 대단한 뮤지션들이 많았다는것 언제들어도 빠져들게되는 마법 대단한 능력이십니다 그립습니다
@azizioni2 жыл бұрын
Despite I don't understand the lyrics but I love Kim Kwang Seok and old Korean songs . love from Yemen 🤍
@-balladmusic5435 Жыл бұрын
5년동안 기다리던 아기가 시험관으로 이번에 찾아와주었어요. 이제 4주라 아직 너무 불안하고 걱정이 많아 잠들기 어려운데 이 음악이 마음을 한없이 평안하게 만들어주어요. 앞으로 임신기간 계속 들으려고해요
@user-dp7br8nk6q Жыл бұрын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몸조리 잘하시고 예쁘고 건강한 아기 출산하시길 바래봅니다..참고로 전 아들만 셋둔 40대 아줌마 입니다.. 매일매일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user-om8qw3ro1i Жыл бұрын
불안해마세요. 오래 가슴 졸이며 기다리만큼 소중하고 기쁜 인연이 오실겁니다. 사랑하고 사랑하세요. 감사하고 감사하세요. 기뻐하고 기뻐하세요 매순간 매순간마다~~
@user-co8qp9xx6e Жыл бұрын
추카추카 해요ㆍ걱정마세요 행복하시길 기도드림니다ㆍ
@user-ix9pc6zw8m Жыл бұрын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 태어나길 바랍니다.
@dragonlee71 Жыл бұрын
축하드립니다.^^
@user-ys6sh1ws5rАй бұрын
한곡 한곡이 정말 명곡. 청아하고 감성적인 김광석씨의 목소리도 진짜 멋지다.
@gold-js4vc Жыл бұрын
김광석. 노래 가슴을 울립니다. 너무 그립습니다
@lovelyj44982 ай бұрын
시간이지나서들어야만 알수있는명곡들 기교없이오직목소리만으로 노래를부를수있는가수가몆이나있을까
@user-fm1nl7ut9x Жыл бұрын
비오는밤~ 가만히 혼자듣는 이노래들 푹 빠지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user-pf4hk4ru7w2 жыл бұрын
1년후에 다시 이 노래를 들으면서 내가 쓴글을 찾아볼것입니다. 그땐 퇴직후겠죠. 나이들수록 추억을 먹고 사나 봅니다.
@user-kl3iv1ql2r2 жыл бұрын
노래로 영원히 우리들의 시간 시간속에 비와 바람과 눈과 햇살속에서 추억을 일으키고 선함을 일으키는 광석씨~~~당신도 당신노래들으며 눈이 반짝이던 젊은날의 내가 그립습니다..
@TV-nn1uq Жыл бұрын
미투입니다
@hkkim2719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시간속에 녹아있다..좋네요 노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gustavochoi6917 Жыл бұрын
좋아요. 굉장히 시적인 말씀이세요.
@user-ig3vw4uo7h Жыл бұрын
인생은 구름처럼 흐르다 연기처럼 사라진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fh6lb7ij4h2 жыл бұрын
먼지가 되어 바하의 선율에 젖은 날이면 잊었던 기억들이 피어나네요 바람에 날려간 나의 노래도 휘파람 소리로 돌아오네요 내 조그만 공간 속에 추억만 쌓이고 까닭 모를 눈물만이 아른거리네 작은 가슴 모두 모두와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작은 가슴 모두 모두와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쓰뚜르드 쓰뚜르드 쓰뚜르드 뜨르 쓰뚜르드 쓰뚜르드 쓰뚜르드 뜨르 우
@user-vs6lq8py3p Жыл бұрын
아들을 군대에 보내놓고 내려오던날 라디오에서 이등병에 편지가 흘러나왔어요 아들에 뒷모습이 가슴에 사무쳐서 어찌나 목놓아 울었던지 ...
@user-np8eb1pw8k Жыл бұрын
세월이 빨라 금방 집으로 온답니다.
@user-hq2ul1ip8i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랬어요 벌써 십년이 지났네요
@user-ip3yb7uz2m Жыл бұрын
충분히 이해합니다. 님의 바램처럼 무사히 군생활마치고 멋진남자로 부모곁으로 돌아올겁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user-ie5rg3hm7v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아들 보내놓고 왜그리도 이노래가 가슴에 와닿던지ᆢ
@user-yr7eg4kg7l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네요 거리에 군인들만 보이면 왜 그렇게 눈물나고 안쓰러운지 그런아들이 이제 딸 아빠가 됬답니다 잘살기만을 바랍니다
@user-jr8ip8jz8o3 жыл бұрын
유튜브 만든사람 노벨상 받아야합니다. 이렇게 좋은노래 핸드폰 켜면 바로 들을수 있게해주셔서..
@user-rn8ov5jw4c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특히 가을 노래 ~~~~~
@user-km8sk3we7r3 жыл бұрын
너무~행복합니디ㅡ
@user-km8sk3we7r3 жыл бұрын
고인이지만 노래는 살아있네요~~ㅎ
@TheAcavax3 жыл бұрын
그러나, 유튜브의. 시작은 지저분한 장난이었던 것을. 아는이는 적지요.
@user-qu6zy6xr2m3 жыл бұрын
광고만쬐금줄여준다면,'노벨상'드릴께요~~~~
@user-oq7yk2rv4l Жыл бұрын
유행가는 귀에꽂히고 명곡은 가슴을 울리네..
@user-ds7ld9xp7y Жыл бұрын
''~,.
@user-pf4yh7by6f Жыл бұрын
표현이. 딱이네요~^^
@user-vu7kw4oh5k16 күн бұрын
그곳에선. 행복하고.평안하다는 것을 믿습니다. 진실은 그리고 꼭 밝혀지게. 되있슶니다. 죄를 진. 자는. 죽어서가 진짜. 시작입니다.죄값은 본인이 달게 받아야 지요
@user-ep5mf9wn3k Жыл бұрын
광석형 머가그리 급하셔서 암튼 그곳에선 맘편히 그토록 좋아하시는 음악 마음껏 하시길
@user-lc7nt8nr7bАй бұрын
세월이 흘러도 명곡
@user-xf8st6xp2h Жыл бұрын
영원한아티스트 세월이흘러도마음속 깊은울림은 계속될것입니다 김광석!
@user-dg7ey8bv3s2 ай бұрын
뭔가 걍 노래들 다 모아놓으면 인생을 하나 펼쳐놓은것같은 그런 울림이있다…
@user-nj8ox2ew9f22 күн бұрын
김광석님 노래는 모든것이 다 마음에 와 닿아요. 중간광고 없어서 좋아요^^
@user-js7qx5ol7eАй бұрын
용인서 김광석노래 다시부르기 다녀 왔어요 거리에서듣는데 그냥 눈물이 주르르~~~ 2:18
@user-ip3yb7uz2m Жыл бұрын
80년대 좋았고 90년대 슬펐지만 그래도 좋았고, 그이후 힘들때마다 잠시 내곁에서 위로가 되어주는 비타민입니다. 잊을수없고 잊기싫은 시인이네요.
@enarayhyairanous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김광석님의 팬입니다.. 언제 들어도 마음을 울리고 그리움이 사무치고 마음속 향수가 퍼집니다. 지금도 김광석님 같은 음유시인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소신것 열심히 솔로 싱어송라이터를 하는 여가수가 있어요..크게 성공했구요 그녀도 김광석님 노래로 시작 했었답니다... 김광석님의 목소리를 직접 라이브를 듣고 싶은게 꿈중에 하나였는데.. 제가 기타를 처음 잡게한것도.. 그리운 지나간 시간속 추억.. 지금 제가 이제 생전 김광석님 보다 나이가 많네요.. 지금 천국에서 마음껏 노래하고 계시죠? ... 꼭 때가되면 들으러 가겠습니다. 그곳에서 좋아하시던 김치찌게와 소주힌잔 같이 해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ethnic5787114 күн бұрын
그립다~ 그시절이 오늘은 비가오네요
@user-sf6jn3hl5g27 күн бұрын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실감이 나네요.
@user-cj5du9il9f5 ай бұрын
김광석님 너무 편안하고 너무 아름다워 눈물이 납니다.
@user-gh3oh1ps3n2 жыл бұрын
석연잖은 죽음 때문에 더 애절하게 느껴져요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소리 들을때 마다 중학생으로 멈춰서서 그 시절 그때로 변함없이 그대를 기억합니다
@user-wi5nf6gq3d Жыл бұрын
7.
@user-wi5nf6gq3d Жыл бұрын
7ㅂ7
@user-wi5nf6gq3d Жыл бұрын
ㄱ4
@user-yh9ni3fx7g3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 하고 안타까우면서 화가 치밀었어요. 게다가 부인이 다른 남자를 이미 사귀었다고 해서 그 부인이 미웠지만 왜 죽었나 세상이 원망 스러웠답니다.
@user-go4dq9cb2c2 ай бұрын
김광석님 노래너무 잘부르세요 영원히 사랑합니다
@user-nk4pk9mm1f Жыл бұрын
매일 김광석 노래와 지내게 되네요~~ 극락에서 행복하소서~~♡
@user-tm7xe3qm7n3 жыл бұрын
한때 직업으로 DJ를 꿈꾸던 고등학생이 지금은 오십대가 되었습니다. 대학 진학할때 전공보다는 학교의 음악감상 동아리에 더 관심을 두었던 시기에 가요보다는 여러 나라의 프로그레시브,하드락,메탈,재즈,퓨전,샹숑,깐소네,파도등 다양한 음악을 찾아 들었습니다. 35개월짜리 군대란 격리 과정이 없었다면 아마도 술마시고 담배피고 노래듣는게 사는 유일한 즐거움이라 생각하던 암울한 눈부신 청춘의 시기를 아마도 김광석님 노래와 같이 했을겁니다. 노래하는 언어가 영어이던 불어던 독어이던 가끔 무슨 뜻인지 알고 듣는냐는 질문은 제게는 참 어이없는 말처럼 느껴졌는데 노래를 듣는거지 가사를 듣는게 아니다라는 성의없는 답변으로 대신했었지만 진심 아끼는 곡을 그 노랫말 한줄 한줄 귀담아듣는다는 말도 해줄껄 그랬나봅니다. 조동진, 산울림, 들국화, 김광석, 시인과 촌장... 가슴치는 가사가 아침 또 한곡 한곡 설레이던 아린 젊은 청춘이 됩니다
김광석님에 울려펴지는 목소리~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언제나~똑같이 들어도~늘~슬픈 그 감성! 들어도 들어도~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늦은밤 문득 당신에 목소리가 듣고싶었습니다.오늘밤도 많은생각을 떠올리게 하는 이~순간~당신에 노래를 들을수 있다는것만도 감사합니다.
@user-zw3hk5ub7b Жыл бұрын
먼지가 되어 노래방가면 자주 불렀는데 명곡은 시대를 초월하나봐요 지금 들어도 좋네요
@user-wp7ye5xo6g4 жыл бұрын
김광석의 노래는 왜 이렇게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는지? 아직 우리 곁에 살아있어도 그럴지… 아침 뉴스에서 그의 죽음을 듣고 시아버지 앞에서 눈물을 줄줄 흘리고 앉아 있었던 기억이 선명하네요. 그가 떠나고 이제는 좋아하는 가수도 생겼지만 그래도 내게 영원한 원픽은 김광석입니다.
@user-fn1tg5gi9v3 жыл бұрын
.ㅇ긋
@user-go1jk6ku7r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ㅇㅈ
@user-tv3rq1zq3x2 жыл бұрын
내맘
@user-lm3qh2he3p2 жыл бұрын
눈물납니다
@user-dr8wt1di4r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산에와서 김광석님 노래 듣고 있네요 날씨도 좋고 음악에 취해보네요 명곡을 선물같이 남겨 주어서 감사합니다~
@user-ckdrb994 ай бұрын
이 노래가 제 가슴을 울컥하게 하네요 나이가 드니 슬픈노래나 슬픈 장면을 보면 눈시울이 뜨거워 지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ㅂ니다
@jmc49259 күн бұрын
형님 노래로 힘을 얻고 또 울다가 그리고 웃다가 인생이 반복 이네요 이제 저도 벌서 50을 바라보네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유일한 내 외로움을 달래주는거 같네요
@user-fh6lb7ij4h2 жыл бұрын
거리에서 거리에 가로등 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가요 거리에 짙은 어둠이 낙엽처럼 쌓이고 차가운 바람만이 나의 곁을 스치면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옷깃을 세워 걸으며 웃음 지려 하여도 떠나가던 그대의 모습 보일 것 같아 다시 돌아보며 눈물 흘려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가요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가요
@user-ek7jr3qw1k Жыл бұрын
짧은 인생 누구보다 좋은노래로 우리들의 마음위로한 김광석 생은 짧았으나 노래는 영원하다
@user-gp3ou8sy5o Жыл бұрын
슬픈목소리 절절하네요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그곳에선 행복하세요
@user-eg5ki7uf1f Жыл бұрын
김광석을 모를 때 불꺼진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그의 노래를 기타를 치며 미성으로 불러준 친구가 그립다. 45년 전 이야기다. 그는 여전히 시인이며 철학자이다. 다음주엔 그를 만나 보고싶다. 사람에겐 믿고 의지 할 단 하나의 친구만 있어도 그의 삶은 행복하다.
@user-ch7hr4mz9n2 жыл бұрын
이나이되고보니 김광석님노래마디마디가 가슴을저미고스미고 감동도가니
@user-sh7qd3ii8j2 жыл бұрын
셰월이 흘러 사람은 떠나지만 노래는 영원합니다 님의 노래를 몇번씩 들어도 싫증이 안나요 나의 60대18번지로 1번 2번 노래를 100번째 듣습니다 아름다운 서정적 시적인 노래 내마음을 편하게 만듭니다.노래는 느낌 감성이네요
@user-qv2wj2ex3j Жыл бұрын
슈,뉻
@user-qv2wj2ex3j Жыл бұрын
~
@dhffnzk8954 Жыл бұрын
그냥 아련하고 그립습니다..
@user-zg5hk3jp2c7 күн бұрын
다 좋아..너무좋아..저도 64년생 동시대인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故광석氏..故현식이형..故재하氏..당신들때문에 행복합니다....🎉🎉🎉
Er hat so schöne unverwechselbare Stimme und die Stimme hat sehr charakteristische Klangfarbe. Er ist ein hervorragender Musiker und Genie . Es ist nur sehr traurig dass er so früh von diesem Welt Verabschiedet hat ….😢😢
@user-sg7zn3ed1l3 жыл бұрын
신기하다..... 이 열곡안에 사람으로서 태어나 생을 마감할때까지 인생사가 다 담겨져있네. 그래서 그렇게 빨리 가셨나? 안타까운 뮤지선이라서 이런 명곡들을 남기셧나? 하지만 그대, 잊지말아요. 그대의 노래는 나의 젊음날의 표현이었습니다..!
@user-jh4tv1wi1x3 жыл бұрын
ㅣㄱㅍ
@user-jh4tv1wi1x3 жыл бұрын
7
@user-yc3yt7ut3s2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러네요~~인생사가 다 담겨있어요
@user-xg2fu5ho1t2 ай бұрын
어느덧 내나이 60 대중반 김광석님에노래는 정말 잊을수없어요~ 너무나 마음이 짠 합니다~
@user-jg7cj3qt6y2 ай бұрын
혼술하면서 듣는 노래에 아펐던 제인생이 필름같이 지나가네요
@user-cy1ll7tt8f11 ай бұрын
노래 잘 들었습니다ㅡ 목소리가 감미롭습니다ㅡ아쉽게도 아까운 사람 이 없다니 안타까울 뿐이네요
@user-cz8kn4up3w Жыл бұрын
왜 눈물이 나나요?
@user-ru3xi1mx6tАй бұрын
진한 감동으로 매일 듣습니다
@user-xn9sq1ww6w Жыл бұрын
들을수록 좋은데 아까운분ㅠㅠ 속상해요 수백번을 들으며 안타까워만 하고 있어요ㅠㅠ
@Jh-mb1jo9 ай бұрын
아련함, 뜨거움, 젊은 날의 기억.
@user-zo6sh4ny8d9 ай бұрын
수빈.
@user-gg2fl4qo7v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가요의 역사를 쓰신분이죠.고인의 명곡들은 아마 평생 기억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군대 입대하기전 항상듣던 노래 이등병의 편지. 30대 언저리에 듣던 서른즈음에. 노년에 추억을 하며 들을거 같은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 참 고인은 노래 마다 명곡들이고 인생사가 담아저 있는것 같아 좋습니다.
@user-kx5me2hc4v11 ай бұрын
늘 그리운 광석씨~~ 하늘에선 음악계속하고 계시는지요 마음 편하계 좋은음악하고 계세요 여기엔 당신을 그리워하며 늘 당신의 노래에 마음에 위안을 얻고 간답니다 그리운사람. 늘 노래에 빠져 눈물 흘리고 가네요 오늘은....
@user-qk9gi6qj1h23 күн бұрын
들어도 들어도 내가 먼지처럼 날아다니는 느낌 좋네
@user-bi3ri8gp2h6 ай бұрын
너무나 맑고 청아하고 매력적인 목소리입니다. 오래 들어도 질리지않는 노래들...너무 좋아요. 김광석님 그리워요. 먼곳에서 편안하시기를...
@user-nm6wn2df3t4 ай бұрын
😢😢😢😢😢😮
@user-sg1dh5wl5h3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요 진정 하느님이계사다면 이런분들은 세상에존재하게 해주셔야하는데 쓰레기들만가득
@Wheu772 жыл бұрын
하나님 은 계시고 님과 같은 선량 한 분들 하나님 기억 하세요
@user-fh6lb7ij4h2 жыл бұрын
그날들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그날들 그대는 기억조차 못하겠지만 이렇듯 소식조차 알 수 없지만 그대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흐르곤 했었던 그날들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대를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그날들 그렇듯 사랑했던 것만으로 그렇듯 아파해야 했던 것만으로 그 추억 속에서 침묵해야만 하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날들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대를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대를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user-to9bi8hk5z11 ай бұрын
71되도록가슴저리게느끼게하는삶의한을표현한천재가수의메아리가너무감격적입니다~♡
@baudyvalerie53018 күн бұрын
Magnifique album un artiste parti trop tôt mais qui continue à enchanter ce monde et à nourrir notre richesse intérieure
인생의 언저리에서 가끔 고달프고 힘들 때, 그대의 노래는 가슴속으로 파고들어 지친 나의 영혼을 어루만져 주곤 합니다.
@user-sn8lb7fu3c Жыл бұрын
길이길이 영원하길
@anchulguitar2 жыл бұрын
한국 서정 천재 포크송 뮤지션. 김광석. 어떠한 묘사를 하던 예술이 되었던 사람
@user-qr4qt6os9h Жыл бұрын
광석씨 해 맑은 사람 노래도 지나서 듣다보니깐 너무 내가슴에 울림이 강하네요
@user-wg1ox5ve3r Жыл бұрын
It's a really heartbreaking voice and a rolling-over tone that seem to be wetting my heart deeply down and so I don't know what to do with these songs. I just want to get myself into what I used to be without knowing nothing at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