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희 너무합니다

[@모모라-s4m]

전성기의 김수희는 아주 한국 가요사에서도 드문 가창력의 소유자로 한국적 슬픔을 애절하게 잘 표현한 명가수다. 도입부 편곡도 너무 잘 됐네요.

[@parkwoonseon]

군 복무할때 중동부전선 강원도 휴전선 대북방송 확성기를 통해서 늘 들었던 노래입니다. 세월이 참 빠르게 지나가네요.

[@인티피]

어떻게 이렇게 부를 수 있는지... 정말 놀라운 가창력의 소유자이며 김수희는 전설이자 국보급이다.

[@JOKERllll]

kzbin.info/www/bejne/pZiqnXiseMqAqdE 이사람 보다 감정 음색 노래 잘부름? 원곡자를 뛰어 넘는 실력

[@인티피]

@@JOKERllll산생님이 주신 영상잘 보았습니다. 짧은 개인적 견해로는 거친 허스키보이스에 아키 야시히로도 잘 부르긴하지만, 소리가 너무 안으로 기어들어가서 답답함을 느끼게하고, 가끔 감동을 이끌어 내기위해 너무 작위적인 바이브레이션이 눈에 거슬립니다... 반면 김수희는 아키보다 부드러운 허스키보이스에 비음과 가사의 완급조절, 꺽기, 국악창법, 발성 등 다양한 창법을 현란하게 구사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절정에서는 목을 끍어 내는 한국적 비애미 한을 극대화하고, 기어이 그 한서림을 절정에서 마치 폭죽처럼 터트려버리는 시원한 창법은 한국 가요사에 아주 보기드문 가수라 생각됩니다. 그녀의 눈빛과 표정, 제스추어 이런 모든 것들이 종합적 예술로 체화된 가수입니다. 가요대상을 받고도 매우 저평가 되었다고 봅니다. 일본을 동경하거나 우월적 시선으로 보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국적이 일본이였다면 감히 미소라 히바리급이라 보셔도 될 가수 입니다.

[@MH-dq3st]

@@JOKERllll 들어봤는데 뭔가 억지스럽고 답답함 원래 멜로디, 가사도 충분히 슬픈데 가수까지 기어들어가게 질질 짜는 느낌 그렇다고 주현미처럼 깔끔한 것도 아니고

[@seojeongsoo7109]

신의 경지에 오른 이시기. 지구의 수호자라고 생각된다

[@2525samurai]

Master piece

[@서정수]

이 노래를 듣고 삶의 희망을 키워왔다. 이때 이분은 만물을 신의 향기로 변환시킬 능력이 있었다. 무대위의 조명조차 변환시켜 나는 이 조명을 보고 UFO비행원리를 터득했다.kzbin.info/www/bejne/qpLGdKuge9Clfacsi=6P1NmnPR2MvLQBhX

[@미미소-z3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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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소-z3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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