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영상을 반복적으로 보며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이렇게 훌륭한 심리학자와 동시대에 함께 살아갈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풍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굉장히 현명하고 따뜻한 답변을 해주시는것을 보며 힘과 위로 받기도 하고 따끔한 충고도 받네요. 개인뿐만 아니라 전국민을 아울러 노력해주심에 감사드리고 때론 말도 안되는 댓글에도 꿋꿋하게 버텨주시며 그것마저도 따뜻한 위로로 답변 주시는 것 보며 인간이 맞나 싶기도 합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요, 선생님이 항상 사람들을 응원해주시는 것처럼 저도 선생님을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정철순-m8h4 ай бұрын
어머니의 우려를 아버지가 나서서 자식에게 전달하는 부부 중심 대처법
@서영희-m4w3 ай бұрын
최근 추석을 지나오면서,주변에 60대 중반 이후 아줌마들이 거의 명절에 아들내외든, 딸 내외든 찾아오는거 다 귀찬대요.음식 만드는 것도 힘들고, 먹이고 재우고...그냥 너네들끼리 영행을 가던지 집에서 쉬던지 하라고 합니다. 요즘 맞벌이가 많아서 시엄니든 친정엄마든 혼자 음식만들려니 힘들고, 그 나이때는 본인 몸도 조금씩 아파오고 체력도 딸리고한대요.평소에 하루 만나 잠깐 밥 먹고 헤어지는건 괜찬고, 손주들 다 데리고 와서 몇일씩 자고 가는건 N0. 오는건 반갑지만 가는건 더 반갑고.자식들 다녀가면 다들 몸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