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건 딸이건 결혼 시키고 나면 원가족을 떠나서 새로운 가정을 잘 꾸려나가도록 응원하는 것이 현명한 부모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오나라-g8w4 күн бұрын
정답이십니다. 딸엄마지만 딸도 시집가면 섭섭해지는것도 있어요. 그래도 딸행복이 나의 가장 큰 추구라 내 섭섭한 감정이 딸이 행복 살아주는걸 넘어서진 못해요. 독립해서 잘 살아주는게 우리 부모의 최대 과제였고 그렇게 사는 애들을 축복하며 부모도 부모의 삶을 살자고요
@잠만보-n5x10 күн бұрын
살아보니 아들같은 사위나 딸 같은 며느리는 없습니다... 각자 잘 살다가 명절, 집안일 있을때나 한번씩 보며 살면됩니다. 강요도 말고, 기대도 말고 각자 잘 살면 됩니다.
@cyj773010 күн бұрын
자식 독립시켰으면 그냥 남이려니~하고 살면 마음 편합니다. 각자 서로에게 짐되지 않는 것 만으로도 감사한 일!
@금빛-z8v10 күн бұрын
남이려니 허고 살고싶은데 자꾸 오면?
@마마-b2g10 күн бұрын
@@mjiout아직 결혼 시킨 자녀가 없나보네.
@cyj773010 күн бұрын
@@금빛-z8v 시부모가 며느리 집에 자주 가면 좋아할까요? 초대받지도 않은 남의 집을 허락도 없이 불쑥불쑥 가는 건 사생활침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사생활을 존중해야죠.
@noname3456810 күн бұрын
@@금빛-z8v 별 걱정 다한다. 그럴 일이 없다.
@Masacao10 күн бұрын
오지말라구랫 돈달라고 오는거닷 애봐달라구 허는거지 아쉽지않음 오래도 안온다
@ilsmh2210 күн бұрын
가끔 봤을때도 싫지않을정도면 되죠. 일년에 두세번보면 딱좋죠. 나이들고보니 친정도 마찬가지에요.
@Masacao10 күн бұрын
일년두번 명절때 당일치기 각자 부모님댁으로 셀프효도 좋습네다
@주명희-f9m10 күн бұрын
@@Masacao저도 그러네요!! 친정 피붙이 부모님 없는 것처럼 시가"만 22년동안(행사,명절마다~) 붙밬이 당해서) 이제는 항거 후 달라졌어요!!~내 자신"
@주명희-f9m9 күн бұрын
@RR-te9lx 나쁜 에너지 전염 시키는 사람들과는 안전거리 두세요!!~ 내 자녀들의 마음과 행복을 위해서도~ 자주 안봐야 건강에 해롭지 않으니 자신"을 더챙기세요!!❤️
@심분선-g8o7 күн бұрын
며느리와는자주안만나는게제일좋은방법같았요ㆍ
@asdfg739810 күн бұрын
저는 60대고 아들도 있어요. 정말 공감됩니다. 며느리랑 왜 그렇게 가깝게(잘 지내는 거랑 다르다고 생각됨) 지내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적당한 거리가 있어야 서로 선을 안 넘고 예의있게 할수 있는데...내 아들도 내 마음대로 안되는데 남의 딸이 내 뜻대로 됩니까?..아들도 나이들면 오라가라 못하는데..남의 딸한테 영향을 미치려는 친구들 보면 웃겨요. 또 젊은분들도 경제적 지원을 당연히 여기지 마셔요. 친구들이 모여서 그럽디다. 돈 받아 갈려면 잘해야지라고... 젊은 양반들도 자존감을 지키기 바래요. 쓰다 남으면 당연히 줄건데.뭘 구질구질하게 바라는지..참 한심해 보입디다.. 서로간에 바라지 말고 예의있게만 하면 됩니다.
@청배블10 күн бұрын
@@asdfg7398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제 시동생네는 결혼할때 받은거없다고 툭하면 눌러앉아 밥얻어먹고 애 맡기고 상전 노릇하더이다 준게 없으니 이정도는 해라..마인드인듯~ 도련님이랑 동서 보면 제가 다 속터져요~동생네만 왔다가면 골병든다네요..손하나 까딱안하고 상전노릇하고가서~~~
멋지십니다. 저는 50대이고 사부인되실분은60대인데 딸애한테 무지 간섭을 해서 딸애가 힘들어하네요. 그냥 그 시대분은 그렇게 살았다하고 이해하라고 해도 저도 이해 못하는데 딸이 이해하기가 힘든거죠. 시부모때문에 둘의 사이가 나빠지지않았으면 좋겠어요
@Masacao10 күн бұрын
아들가진 시부모들아 며느리 학교다닐때 연필한자루 안사줬으니 바래지마라 나두 아들둘있는데 장남이 결혼식할때만 오라고하더라 대신 돈달라고 집사달라고 안한댄다 좀 섭섭하긴했다 결혼식전에 최소한 한번은 만나 바깥에서라도 서로 얼굴은 보며 인사정도는 해야하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시부모 무시하는것같아 기분이 나빴는데 돈 달라 안하니까 오히려 편하더라
@mihak8711 күн бұрын
며느리와 아들 모두 소중한 존재로만 대하면 삐칠일도없음
@강복연-b2n10 күн бұрын
아들며느리도 부모가소중한존재로여겨주면 어떨까요?
@호모사피언스-i3y10 күн бұрын
요즘엔 며느리가 더 갑질하는 집도 많아요. 또한 처가가 예전 시가처럼 하는집도요. 한참 그러더니 요즘 젊은 남자들이 이제 안 참기 시작하면서 좀 줄어든거 같기도하고요!!
@주명희-f9m10 күн бұрын
@@호모사피언스-i3y아들 둘 가진 입장에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막둥이 남동생이 처가(중국)에 너무 극진해서 당황스럽더라고요!!~😅
@cha-ks5bc8 күн бұрын
딸 아들은 결혼하면 관심을 덜 주고 잘 살수있도록 바라보고 있으면 된다
@이성희-w6q7 күн бұрын
그게힘드니~
@영화feyb10 күн бұрын
서로 자주 안보구 남같이사는게 정답
@솔솔-y3p9 күн бұрын
그게 속편합니다 1년에 한번정도 문자오는게 다입니다
@English-pz1el8 күн бұрын
정답요 저도 며느리한태 너무 정떨어져서 우리집에 오는거 싫네요 아들만 둘인데 다 필요없습다 남편이 제일이죠 남편한태만 잘하기로 했어요😢
@쇠몽둥이-p4b7 күн бұрын
거리두기 제일 좋음
@가든-p5g10 күн бұрын
며느리 남 맞지요. 결혼 해서 지들끼리 잘 살면 되는거지, 간섭하면 안되죠 요즘 시어머니들 은 아들 며느리 오는거 안좋아해요 손님 치루듯 음식해서 주는것 도 힘들고 손주들 용돈 챙겨줘야 하고 갈때 뭐라도 챙겨 줘야 하고 아들 며느리 명절때 안오는것 나는 너무 좋아요.
@수목원-n2k10 күн бұрын
내말이~ㅋㅋㅋ 👍🤣
@금빛-z8v10 күн бұрын
공감하고 적극지지
@도도-o9e2d10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ㅎㅎ
@홍봄이-d6t10 күн бұрын
저도 9월에 며느리 봤는데 정말 어색해요. 며느리도 그렇겠죠. 가족은 시간과 대화가 쌓여서 자연스레 되어야 되는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솔직히 며느리는 귀한 남의 부부 딸이죠~
@shineekim652110 күн бұрын
짱이심다
@user-sh6zg94k5 күн бұрын
명절에 각자 집으로 가서 쉬었다가 오는걸 강추 드립니다 저는 아들 둘인데 며느리 시집살이 하고 있어요 직장생활만 해서 음식솜씨도 없는데 음식준비 하는게 큰 스트레스 입니다 아들만 오면 시켜먹던.나가서 먹든. 편할것 같아요
@yjkal97310 күн бұрын
저는 지금 너무 좋은데. 가끔 모여서 하하호호 웃고 즐겁게 지내다 헤어지는 사이요. 근데 시어머니는 더더 가까워지려고 데이트 신청을 하네요. 지금이 딱 좋은데 시어머니들이 생각하는 거리는 너무 가까운듯요. 자기 자식들이랑도 그렇게 안지내는데 왜 며느리한테 특별히 더 그러는지 참 부담스러움. 노년에 기대랴 그러는건지... 차라리 젊을때 부부 알아서 잘살게 냅두면 나이들어 시부모님 아플때 어련히 알아서 돌봐드리고 할텐데. 사람을 질리게 만들어요. 적당한 거리가 좋다는걸 그 긴 세월 살아오신 어른들이 더 모르는걸까요
@Kyoung-un1cc10 күн бұрын
시댁 없으면 결혼생활 행복함 마찬가지로 남편 입장에서도 사위에게 선넘는 행동을 해서는 안됨 결혼해서 가정이뤘으면 부모로부터 온전히 독립하고 적절한 거리와 예의를 지켜야함
@마마-b2g10 күн бұрын
처가 없으면 사위도 편하겠죠
@yrcho134110 күн бұрын
아이쿠ᆢ 독립된 가정으로 이쁘게 보아줍시다
@이금숙-c1g10 күн бұрын
요즘들 왜그렇지 모르네요 옛날 생각하면 요즘며느리들 호강하는것죠
@TV-fw4wx7 күн бұрын
맞아요 @@마마-b2g 요즘 별난장모 엄청 많아요
@chang-l6t7 күн бұрын
그럼 며느리들은 양부모 안계신 고아한테 시집가면 되겠네
@bnym455910 күн бұрын
늘 방송보면서 원장님의 해답은 단순하면서 명쾌하다 라고 생각을 많이 해왔어요 고부갈등이 이렇게 정의 될 수 있다니 시원하네요 이 영상은 남편과 공유해도 넘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많이 해주세요
@나오미스콧-p8u10 күн бұрын
저도 남편만 바라보고 결혼했는데 막상 해보니 시댁식구들로인해 고통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지원하나 못 받고 살았는데 온갖 간섭까지 감당하기 힘들었던 그때 생각하면 진짜 끔찍하네요😮
@박진옥-s3u7 күн бұрын
지원해야만 하는건가?
@나오미스콧-p8u7 күн бұрын
@박진옥-s3u 결혼할때 주택도 남편이 번 돈으로 전세 얻어서 시작했고 시댁으로부터 도움 받은것도 없는데 시어머니와 시누들에게 시달렸는데 진짜 그 심술보는 잊혀지질 않네요 해준게 없음 바라질 말던지 오히려 친정에서 금전지원 해주심
@huiyulee96304 күн бұрын
지원받고 그런소리마라 하는 말도 있으니 먼저 쓰신거겠죠 지원을 해달라는게 아니라...
@vegan-haja10 күн бұрын
글쎄요~ 중요한거는... 제발 각자 가정은 각자 잘 좀 챙깁시다. 시아버지, 당신의 소중한 부인을 잘 좀 챙겨주세요~ 아들과 며느리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시어머니의 근본적 필요를 못 채워드리고 도리어 아들 가정만 난리나요. 시아버지의 역할 부재가 이상한 시어머니 만듭니다. 사랑하는 남편 부모님이시고 다 피해자인거 아니까 며느리도 참고 노력하지만 며느리도 병들고 늙어가며 한계가 옵니다. 당신에게 배우고 자란 당신의 아들이 이끄는 내 가정도 이미 버거워요.
@Bluesky-k5r10 күн бұрын
동감입니다!! 시부가 채워주지 않는 경제적 정서적 요구를 25년 넘게 하시는 시모.. 아들 가정이 피폐해집니다.
@user-cm5rb9zc2s10 күн бұрын
@@vegan-haja 옳소!!!
@Hee-u8x10 күн бұрын
시아버지가 엄청 잘 채워주심에도 욕심 많은 어머님도 있더라구요....ㅠㅠ 저희 어머님... 아버님이 자식들이 인정하는 사랑꾼인데 아들 집착 엄청나세요 워낙에 그냥 욕심이 많고 남들 시선만이 중요한 사람이라서 그런가봐요 ㅎ..
@지젤리-q7r10 күн бұрын
@@Hee-u8x우리시댁이랑 똑같네요 결혼 18년차 큰며느리 결혼 16년차 둘째며느리 이젠 둘다 안갑니다 집착은 죄예요
@이애리색소폰10 күн бұрын
잘듣고갑니다^^ 좋은관계로 서로가 노력하는거라생각합니다
@R.S.D-c2s9 күн бұрын
사위도 마찬가지죠.. 장인장모와 사위도 친해지려 노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정원-m7n7 күн бұрын
정답 !!!
@rxjukhf5 күн бұрын
어차피 사위들은 원래 노력안하는 인간들이 대부분임. 며느리나 냅두세요.
@쭈예니-o6e5 сағат бұрын
아들데리고 지 친정 매일 데려가서 운전수시키고 시중들게 하고 ㅠ 울집은 일년에 몇번 20분 앉았다 갑니다
@청길신10 күн бұрын
전 딸이없고 아들만 한명있는데요 아들이 결혼을 앞두고 했던말이 생각나네요 엄마! 며느리는 절대 딸이 될수 없다~ㅋㅋ 신랑하고 잼나게 살려고합니다😊😊
@로r-x9m11 күн бұрын
저는 20년 가까 되는 시어머니 시아버지 시누 중간역할못하는 남편 이들 원하는데로 최선을 다했지만 남은건 침해우울증 공황장애 화병 방치결과 히귀성난치병 이네요 그래도 우리 아이들로 극복합니다
30년 전 결혼한 제 시집살이가 그랬네요 상처도 많았지만 최선을 다했기에 미련도 없는 지금은 복수?(범죄 NO)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예를 들면ㅡ ㆍ시가 행사(생일 )는 남편이 하라 ㆍ명절 음식 안한다 ㆍ명절에 해외여행간다 ㆍ시부모와는 최소한 대면한다 '나를 감당할수 없으면 이혼에 동의하라'고 남편에게 말했더니 '이혼은 못한다 당신은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 호적에만 있어달라'고 말하더라
50대 시어머니들 며느리랑 친해지고 싶은 사람 주변에서 거의 못봅니다 각자 잘삽시다 며느리들도 시가에 돈바라지마세요 일년에 두번와서 차려주는 밥먹고 가면서 집옮긴다 애 학원비다 그런말 하지마세요 서로 독립합시다
@한사랑-v6p9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윤주리-s5z9 күн бұрын
왜 며느리들이 시가에 돈을 바란다고 전제를 하시나요?
@에일린-z1q9 күн бұрын
@@윤주리-s5z 집 옮긴다, 애 학원비다 죽는 소리를 하는 경우라쟎아요. 주변에 많아요...
@정하늘-p7h7 күн бұрын
거의대부분며느리들이시댁에바라는게많아요
@박진옥-s3u7 күн бұрын
@@윤주리-s5z사실이니까요 다 받으면서 욕질 하는거 엄청 봤어요
@spring-z7p11 күн бұрын
딸 같은 며느리는.. 딸 같이 살갑게 며느리 노릇 하라는 말이지, 딸처럼 대해주겠다는 말이 아니잖아요? 며느리가 어찌 딸이됩니까. 남의집 딸이니 자기 아들하고 결혼했지. 딸 같은 며느리라는 되도 않는 말 입밖에 내지 마시고 본인 딸은 될 수 없고 남의집 귀한 딸이라는걸 확실하게 기억하시고 며느리를 좀 어려워하세요. 며느리 될려고 결혼하는거 아니잖아요? 아들이 결혼해 가정꾸린거고 아들이 자기 와이프 얻은겁니다. 아들 결혼으로 어디서 공짜로 며느리 얻었다고 생각마세요. 딸 남편 사위, 아들 아내 며느리. 사위 만큼 며느리 어렵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간 대 인간으로 적절한 예의도 갖추시구요. 딸 같은 며느리라면서 자기 진짜 딸 사위 얼굴 보고 가라하고 오면 상차리기 바라는 시모 아직도 수두룩함. 속은 그러면서 딸 같은 며느리타령 그만 하시고 시모 그런 속 며느리가 모를거라는 착각도 마시길. 아들이 결혼해서 가정 꾸렸으면 축하해주고 어머님은 살던 대로 본인 인생 재미나게 사시면 되는거 아님? 머 어쩌라고 본인 아들도 아니고 며느리한테 이러네 저러네 자꾸 치대시는지.
@eunlee125910 күн бұрын
딸과 편한관계로 싸우는 엄마와 딸도 많은데 며느리는 예의와 거리를 적당히 두고 사니 편한면도 있죠
@juventus-ioi-jd63610 күн бұрын
그게 가능하더라고요 저는 장인장모님께 아들같은 사위😊
@호겸-e6w10 күн бұрын
살갑지 않은 딸도 많아요. 그냥 남입니다. 친구 어머니와 뭐가 다른가 싶은데 시가에서는 남이 아니라 생각해요. 의무만 잔뜩 있는 시가는 며느리 입장에서 남보다 못한 관계입니다. 필연적으로 멀어집니다.
당신 자식같은 대접은 바란적도 없어요. 그저 사람과 사람 간 기본 예의 - 며느리와 사돈댁에 대하여 예의없는 호칭, 무시 그리고 같은 남의 집 자식인 사위와 대놓고 차별하지 않는 등 기본 예의만 지켜주셔도 며느리들이 시댁 식구 싫어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시부모님이면 벌벌 떨고 어쩔 줄 몰라해야 대접 받고 무시받지 않는다는 생각, 그거 며느리는 발톱의 때만도 못하게 여겨야 그리고 본인도 밖에서든 안에서든 대접다운 대접 단한번도 못받아보고 살았어야 그런 생각이 가능한거임.
@둥글레-d8k10 күн бұрын
서로 존중하면 된다고 봅니다. 피하고, 거부하는 관계에서는 가족이 될 수 없겠죠!
@allthatbeautydayandnight11 күн бұрын
영상 감사해요 ❤
@연화김-v3q10 күн бұрын
아들 이라는 존재는 결혼 을 함 과 동시 에 하나의 독립 된 인격 체로 대해야 집 안이 조용 합니다 둘 이 잘 살면 그 것으로 양가 부모들은 만족 해야 합니다 부모들도 본인 들 인생 즐기며 살면 되는 거예요
@김경희-s8j7 күн бұрын
친정 엄마 86세 시어머니 100세 결혼 생활 25년 동안 명절 생신 제사 기타 가족행사 때는 찾아 뵙지만 양가 부모님 모두 우리집에 먼져 오시 겠다거나 오라가라 하신적이 단 한번도 없다 늘 너희들 잘 살아 주는것만 으로도 고맙다고 하시는데 이게 부모님께 더 알아서 잘 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인것 같다
@얼그레이크림-d6j10 күн бұрын
선생님 말중에 정말 동감되는말 남편과의 관계빼면 시댁식구들과는 그냥 남인거임!우리 시어머니 아들앞에서 다른 사람보기엔 세상좋아보이지만 연락자주않하는거 딸들한테 얘기해서 시누이들 나한테 불만있는거 티내며 행동하고 과하게 개입하며 며느리도리 운운하며 심한얘기 하길래 참다참다 시댁과 인연 끊음!20년동안 나름대로 명절이며 시댁일에 노력한 나는 고등아이 키우며 학원비때문에 알바시작한 1년 시댁일에 소홀했던게 무슨 큰죄인것처럼 취급하는 시댁식구들보며 더이상 가족이 아니라느낌!죽으라 알바하며 애들돌보며 힘든사정 가족이라면 이해해주고 응원해줄거라는건 그냥 나의 착각이였음!난 가족이 아니고 그냥 며느리였음!그러니나한테도 시댁식구들은 그냥 남인거라 생각하고 연 끊으니 세상 속 편함
@Kyoung-un1cc10 күн бұрын
최고 굳이 신경써야할 대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들도 나한테 신경안쓰는데 뭘 써봤자 갑질 호대게 입장표명했더니 안보고 연락안하고 끝 너~~무 시원해요 시어머니 생신과 명절만 챙깁니다 그 정도는 내 가족의 평안을 위해 할 수 있으니까
@미미-l6b3r10 күн бұрын
신랑도 반품하고픈 사람 많을걸요 ㅋㅋ
@3yearsdoit10 күн бұрын
남편이 싫어지니 시댁도 싫어지는거다 .
@박지현-c6y7j11 күн бұрын
중요한 거는 남편,아들이 대화하는 사람과의 공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윤쓰-k8x9 күн бұрын
그냥 각자 부모님한테 잘하면 해결될일
@호야-z5m7 күн бұрын
요즘시어머니들은 자식부부 집에오는거 부담스럽습니다 며느리들아 착각하지말아라 제발오지말고 그냥 니들끼리만 행복하면된다.우린 우리끼리 충분히 행복하다
남편이 시어머니랑 하루 한번씩 매일 통화하는데...여기서 뭘 더해야 시어머니가 아들뺏긴 느낌 안들게 할련지... 전 그냥 포기할래요.
@김선영-z8y7p9 сағат бұрын
전 아들둘 인데 며느리에게 빼깃고싶은데😊😊😊
@빵수-i7x11 күн бұрын
당연히 친하고 싶어하지 않는데 시댁쪽에서 강요하니 문제지.
@allthatbeautydayandnight11 күн бұрын
정말 그런 것 같아요 😅
@맘마-g1l10 күн бұрын
헛소리 김갑수 같은 이론..관계 형성 아닌가? 좀 친해지면 안되나? 남편이 되면서 관계 형성인데... 사회적 관계 아닌가? 친정부모도 남편이 그렇게 대한다면..
@Sky-rh2bh10 күн бұрын
@@맘마-g1l친해지고 싶지 않다는데 내가 싫다는데 'ㅇㅇ를 좋아하라'고 강요하면? 폭력이 되는거지😂 며느리ㆍ사위도 인간관계다 서두르지 마라! 흐르는 강물처럼 유유히 가거라😂
@jsywmansr10 күн бұрын
@@맘마-g1l친해지기 싫은 이유가 있죠… 왜냐면 결혼하자마자 갑자기 관계를 강요 하니깐요… 친부모님은 당연한거지만 내 부모님이고 같이 보낸 시간이 있지만 요즘같은 경우 30년 이상 본적 없는 사람들이 갑자기 시부모라고 전화하길 바라고 일주일마다 만나길 바라고 뭘해주길 바라고…. 우리가 성인이 되서 친부모한테도 안그러는데 실질적으로 남인 시부모가 그렇게 ‘시키면’ 누가 하고싶겟어요? 그건 강요고 폭력이예요….
@도타-d2y10 күн бұрын
그저 시집얘기만나오면 ㅈㄹ이야 시집을가지를말았어야지 옛날 우리시어머니가 신혼인내게 너거신랑은좋고 시애미시애비시동생은그냥 싫으냐 그러더라 옛날이나지금이나하나변한게없어 70넘은지금 며느리한테고대로받는중이다
@주접이TV7 күн бұрын
요즘 며느리도 시댁을 멀리하려고 하지만 사위도 마찬가지로 처갓집에 곁을 주지않으려고 하는 사위도 많아요. 서로 지혜롭게 적당히 선읅긋고 사는게 길게 관계유지가 이어질듯...ㅎㅎㅎ 자식과 멀리살수록 편하고 좋은것 같아요.
@생화사랑6 күн бұрын
애착관계가 약한 게 아니고 아들부부가 행복하길 바라기 때문에 마음을 비워줘야합니다. 시어머니도 며느리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과거의 시어머니 모습을 떠올리며 싫었던 부분은 행하지 말아야한다. 아직도 며느리한테 집착하는 시대는 아니다. 새도 둥지를 떠나는 시기가 있다.
@슈기-i3c7 күн бұрын
내용이 현실과많이다르군요 요즘은시어른들도 자식에게 집착하지않아요 아들뺏겼다고생각한다니 오히려 아들이 며느리랑알콩달콩사는게 이쁘기만하구만 아들신경안써서 편하고
@user-ur8zi1ug5s10 күн бұрын
본인들이 필요할때는 가족이라 말하지. 뭘 해준것도 없으면서 일방적인 도리를 하라하지. 며느리는 해탈의 경지에 이른 부처가 아님. 서로서로 해야 며느리도 하고자하는 마음이라는게 생김. 며느리를 힘들게 하먼 본인아들이 고달파진다는걸 모르는 무지한 시모들이 아직 널려있음.
@nrp68910 күн бұрын
아들이 엄마한테 아들 뺏겼다는 느낌 안 들게 해야되는 게 아니라 정을 딱 떼줘야 되는거에요. 아들 뺏겼다는 느낌 안 들게 하는 건 한도 끝도 없고, 원가족에 계속 끌려다닌다는 얘기에요. 그냥 정을 딱 떼줘야 합니다. 결혼 전 성인이 되었을 때요. 그렇게 하는 아들이 성인으로 성숙하게 잘 자란거에요.
@유후후후8 күн бұрын
그럼 딸도 딱 정을떼야...
@쭈예니-o6e5 сағат бұрын
그럼 딸들도 딱 떼고 와야하는거 아닌가? 즈집엔 세배시키고 울집은 세배도 안하고 즈집은 매일 가다시피하면서 울집은 일 년에 서너번 딱 20분 앉았다 감
@로사-g3l10 күн бұрын
난 시어머니 이지만 오히려 애들하고 좀 독립적으로 살고 싶은데? 만나면 그냥 기대도 안하고 의무도 주지않고 편하게 삽니다
@경애이-q5r10 күн бұрын
나는 며느리에게 절대로 먼저 연락하지 않는다 손주 보고싶단말도 절대로 하지않는다 물론 보고싶지도않다 남남처럼사니 편하다
@하늘사랑big10 күн бұрын
좋아요
@선미쓰-v1k10 күн бұрын
어른이 먼저 내민 손은 누구보다 크고 따듯한 손입니다
@안서현-w9s7 күн бұрын
너무 현명하십니다
@무궁화-h7v6 күн бұрын
@@경애이-q5r 전 70대시어머니입니다 아들이 회사에서 과테말라로 발령이나서 갔는데 아들 가족이 다 갔어요 손녀가 11살 손자가6살인데 남편이 암수술을 해서 치료중이라 바깥 출입이 없으니까 손주들 동영상을 보고 또 보고 하기에 며느리한테 부탁을 했지요 아버님이 애들 사진을 하루에도 몇번씩 보는구나 그랬더니 카톡보고 딱 몇장 보내고 안오길래 전 남편이 안타까워서 또 조심스럽게 부탁을 했죠 그랬더니 학교에서 찍어보내주는지 학교생활하고 있는 모습 몇장 보내더니 끝 ㅡ작년의 일이죠 아들은 뭐하고 안보내냐고 묻겠죠 거기서도 니카라과로 몇달 출장중이라 못보내고 있지요 그래서 포기하고 손녀랑 통하고 있네요 ㅡ전 아들한테 집착을 해서가아니고 손주들이 어리니 많이 보고 싶더라고요 원장님말씀대로 손주들도 며느리가 안보여줄 권리가 있다는 말이 서글프네요 ㅡ
@pretty55610 күн бұрын
시어머니는 이걸 안봄. 며느리들만 보고 있음
@은니야-t5c10 күн бұрын
시어머니 보고있습니다 ㅋ
@봄봄-v7y10 күн бұрын
무슨소리 시어머니만 봅니다.
@임바램10 күн бұрын
ㅋㅋㅋ 시어머니 보고있어요
@허술한살림10 күн бұрын
보고계시는 시어머니는 그래도 깨어있으심 정작 봐야할분들이 안본다는얘기죠^^;;;
@김인숙-t8q9 күн бұрын
시어머니도 보고 있습니다.
@eeunsoo7710 күн бұрын
자식도 부모한테 바라지 말아야하고 간섭도 말아야함 서로 그들이 어떻게살든 ~가족은 부부중심이고 나머진 원가족으로 분류해야함
@하핳-z1s10 күн бұрын
내 일을 해야한다. 바빠서 남이 궁금할 틈이 없다. 그저 인연이 닿아 이또한 감사한 인연이다 느끼며 각자의 몫을 하며 살다가 가끔 좋은일 슬픈일을 나눌뿐 깊게 관여하지 않아야 오랜인연이 될수있을듯.
@이은영-q5x10 күн бұрын
시어머니도 말을 아끼고 입을 조심해서 말을 해야한다.
@선미이-y1l10 күн бұрын
남편이 이쁘면 시어머니한테도 잘 하고 싶어요. 또 시어머니 미우면 남편도 미워요. 와이프 이쁘면 처갓집 말뚝보고도 절한다잖아요. 남남이 만났기 때문에 서로가 배려해야죠 사회에서도 배려하지 못하면 왕따 당하듯
첨엔 시어머니랑 사이좋았다가 점점 선넘는 잔소리로 인해 남보다 못한 사이로 살다가 아이낳고 서로 유연해지고 서로 이해하고 용서하니 처음 사이좋았을때 보다 훨씬 좋은 사이가됨 어머니도 선넘는 잔소리 싹들어가시고 나도 잘하려고 노력함 나보다 남편이 더행복해하니 나도좋음
@고미고야6 күн бұрын
아들과 애착관계가 약해서 질투안하는게 아니라 그러면 안되는걸 알고있고 그게 잘못된거라생각하는 성숙한 어른이라 그런거에요!
@MyDream-mu5gj10 күн бұрын
어릴때 부모님 이혼하고 새어머니밑에서 서러운 유년기 보내고, 탈출한다는 심정으로 어린 나이에 결혼했어요. 시어른들 좋으셔서 부모님 모시듯이 살았죠. 전생에 잃어버린 딸이 며느리로 들어오는 거라는 시어머님 말씀에 생신, 제사, 시누이 가족들 생일까지 아낌없이 온 마음을 다했어요.. 많지도 않은 손주들 외손주만 챙기시고, 친손인 우리 두 아이 찬밥신세 되고나서부터 점점 마음이 멀어져요. 30대가 된 외손주들한테는 여전히 하루가 멀다하고 통화하시고, 생일날 꼬박꼬박 챙기시는데.. 아직 대학생인 두 아이는 제 날짜에 생일 축하한다는 전화도 손에 꼽을만큼 받았네요.. 무엇을 위해 나는 그토록 헌신적인 며느리의 삶을 살았을까.. 가족의 정이 그리웠던 어린시절 배고픔을 해소하려던 처절한 나의 노력이 헛헛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이젠 전화도 되도록 덜하고, 자꾸 멀어지려고 노력합니다. 다행인 것은 이런 저의 상황을 신랑이 모두 이해하고 함께 해준다는 것이죠. 조부모님의 끝없는 사랑을 아이들이 겪어보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지만, 다 자란 아이들 이미 기대하지 않은지 오래라고.. 엄마도 더이상 기대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말에 진정 해방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나도 시어머니가 되겠지만, 우리 시어머님을 뵈면서 이렇게 하지는 말아야지하는 교훈을 많이 얻습니다. 말만으로 할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옮기며 현명하게 살고자 다짐하며 애씁니다.
@백사랑-n5l10 күн бұрын
친손주가 더 정이 가더만 어찌 그럴까! 외손주도 그래서 똑같이 할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다 사랑스럽지.. 에그! 현명하지 못한 시엄니네 ㅜㅜ
@Zzzzz-b4i10 күн бұрын
나도 시어머니 95세 36 년 살았는데 며느리한테 안저래야지 맘다짐합니다
@7보라돌이10 күн бұрын
헐 그냥 지금 바로 안보고 살아도 욕못하겠음
@와우세상에이런일이10 күн бұрын
정의를 너무나 잘 내려주시네요 저희 아들이 결혼할때면 또 달라지겠지만요....
@순옥강-i1q7 күн бұрын
이 많은 사연 읽은 후 느낀 바로는 세상에 제일은 심신이 건강하고 지혜로운 사람을 만나는게 제일~~
@박선화-p5f10 күн бұрын
결혼 시키면 아들은 남의 남자라 생각하면 속 편해요 우리도 시엄마 별랑 않 좋아 하자나요…
@선미이-y1l10 күн бұрын
난 며느리 오는 거 싫을듯 온다하면 대청소에 음식준비에 또 북적거릴거고 생각만 해도 싫다. 난 아들들 오는것도 싫어서 못오게 함.
@이금숙-c1g10 күн бұрын
맛습니다
@성원박-p4v10 күн бұрын
미 투...
@임바램10 күн бұрын
외식하세요~ 전 며느리 ㆍ나 둘이 편할려고. 맛난거 외식합니다 ㅎㅎ
@포스엔진9 күн бұрын
명절때 밖에서만나 온식구 맛있게먹고 헤어집니다 며느리들도편하고 저도편하고 좋아요
@ey-f6t8 күн бұрын
현명하십니다.
@스테파니-j7e6 күн бұрын
시집은 남보다 못할때가 더많아요 그냥 존재자체가 스트레스 ...살면서 각자 자기부모님한테 잘하면되는데 시부모들은 꼭 며느리한테 전화 먼저하길바라고 맨날 같은소리히는데 전화받고싶냐 자기가먼저 전화하면 큰일나는줄아나봐
@avic458110 күн бұрын
웃긴건. 시어머니도 아들한테 화낼걸 며느리인 저한테 화내고. 남편은 엄마랑 통화 피하고 저한테 시키고.. 기가 막힌 시어머니랑 근처 살다 우리 부부 둘다 암에 걸렸어요. 아무때나 며느리한테 전화. 아무때나 쳐들어와.. 마마보이 아들이라 중간 역할없음..ㅠ 25년된 지금 다른 도시와서 살고 있어요.
@김지은-i2c10 күн бұрын
저랑 똑같네요 ㅠ
@푸른하늘-q1n9n10 күн бұрын
요즘도 그런 시엄마가 있는게 참
@지젤리-q7r10 күн бұрын
남편의 입장을 이해하지만 가정을 유지하려면 와이프편 들어야지 엄밀히 말하면 편들어주는거보단 와이프를 공감해 줘야지 그거 못하면 깨지거나 안 깨져도 대접을 못받고 살겠지 늙어서 복수하는 아내들 많이봤다
@with_eunah10 күн бұрын
시댁말고 처가에서 사위한테하는 갑질버전도 올려주세요 요즘은시집살이보다 처가살이가 더 많은거같아요
@고현경-c6t11 күн бұрын
거울치료가 딱임 처아버지 등장 .. 사위에게 그대로 해주면 즉시 고쳐짐 처아버지들 딸 뺏기는 느낌 잘 표현해서 공감 해주시길
@lchea99911 күн бұрын
신랑은 시어머니랑 저랑 현재 상황에 왜자기한테 화내고 자기탓하냐고~ 둘이 싸우는데 둘이서 해결하라고 하네요~ 자기는 모르겠다고 한발 빼고 애때문에 참고있는데 점점 관계가 악화되여가고 있어요 여기와서 마음의 위로를 받고 가네요
@김혜경-u8h11 күн бұрын
사실 그게 맞아요. 시어머니에게 화내고 시어머니탓을 하는것 이유가 명확히 있어야해요.😊
@박지현-c6y7j11 күн бұрын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에서 아들의 역할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중간 역할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둘의 관계가 더 좋아질 수도 나빠질 수 있다생각해요. 이렇게 둘이 알아서 해라 하는 식이면 너무 무책임한 남편 , 아들이신거 같네요^^;
@고현경-c6t11 күн бұрын
처아버지의 거울치료 즉시 고쳐집니다
@달콤솜사탕-x3b10 күн бұрын
우리도 그러함 본인에게 왜 짜증내냐고 😮 그럼누구한테 하는지 나를 힘들게는 하지말아야지 본인이 하던가
@청배블10 күн бұрын
저는 결혼초에 비슷하게 말하길래 그때부터 남편앞에서 시어머니가 기분나쁘게하면 기분나쁘다고 표현하고 명절에 일부러 남편시키고 그랬네요~~뭐라하던말던 내기분대로하니까 남편 바껴요~~ 너무 조심할 필요 없어요
@박오드리-g9o10 күн бұрын
울어머님 아흔넘으셨는데... 저쌤이 말씀하시는 시엄니같음. 그래서 뒤늦게나마 이제와 많이 감사하고 나도 저런시엄니돼야겠다하고있음. 그저 당신아들,손자손녀만 자주보내줌 좋으심. 싸워도 무조건 아들탓하시고 ㅎㅎ
@하루-j6o9c8 күн бұрын
요즘 이렇게고부간의행동지침을 많이들 이야기하는데요 이러다간동네이웃만도못한관계네요 고부사이가 하도들이러니깐 며느리를대하는 나의태도가 위축됩니다 무조건 잘해줘야한다는 강박이생기고요 정말 희한한세상이네요
@리베르떼-s3e7 күн бұрын
그동안 고부갈등이 너무 심해서 사회적인 변화의 시기라서 과도기적 오류도 있죠 하지만 시간이 흘러 사람들의 인식이 변화할때까지 계속될겁니다 어쩔수 없는 흐름이죠….
@달콤솜사탕-x3b10 күн бұрын
이름부르는게 딸처럼 여긴다면서 결정적일때 아들 딸 큰며느리 편을 들더라 손아픈거 뻔히알면서 전부치라 20년강요하고 작은아들과 같이살고싶어서 이궁리저궁리하다 안되니 내가이룬 자산까지 가져가려하고 ㅠ 암튼 그아들도 가스라이팅당하니 나도 그럴꺼라 생각하셨나봄 옳고그름 분간못하는 남편과 나는 남이되어가고있슴
시어머니보다 남편 형수가 지랄하는 게 더 싫음. 시어머니야 남편하고 혈연관계니 저러나보다 하겠는데(물론 상처는 엄청 받았지만), 남편 형수는 왜 지랄하는 거지? 왜? 자기를 무시한다는 둥, 싸가지 없다는 둥, 이렇게 모든 게 지 맘에 안들면 안보면 되잖음, 근데 왜 꼭 찾아다니면서 지랄을 하는 지,,, 돌아버리겠다.
@김혜경-u8h11 күн бұрын
헐... 비슷한경우 입니다. 😮💨
@seops461911 күн бұрын
저도요... 심지어 남편이 안그런척하면서도 누나말에 껌뻑 죽어요
@달콤솜사탕-x3b10 күн бұрын
나도 25년간 시어머니 노릇하려고 잔소리하다 안되니 투명인간 취급하며 스트레스주더니 제사음식중 가장쎈 전을 맡아서 하라고 헛소리해서 남편과 싸우다싸우다 남이되어감 윗동서가 뭐라고 시어머닌 편을 들어주고 난 돌기직전인데 아이들 키워야해서 참고있슴
@katehan210610 күн бұрын
시어머니들도 며느리를 장모님이 사위 대하는것만큼만 하면 좋을것 같아요.
@김혜경-u8h11 күн бұрын
저희 경우는~ 아들은 돈줄이였는데 그게 끊기니 난~리가 난리가 난듯했죠. 알고보면. 아들의 돈줄이 나였는데. 그 난리 발광속에 나의 돈줄도 사라졌죠. ㅋㅋㅋㅋㅋㅋ 그냥 폭.망. 🤭
@kiyomiyezzang-o9w10 күн бұрын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기본적으로 이해관계가 달라서 영역이 다른 존재들이라 친해질 수 없다고 보면됨 일부 소수 며느리 시모제외
@대왕대비-c4o3 күн бұрын
11년 동안 아들,손자,며느리와 같이 사는 시엄마 입니다. 기대하지 않고 그냥 그냥 사니 살아 집디다. 내 배아파 난 자식도 내 맘에 흡족하지 않은데 생판 모르는 가정에서 자란 며느리가 어떻게 내😢 맘에 들겠나 싶어 맘 비우고 사니까 그냥 살아 집니다. 뭘 기대하고 바랍니까? 다 내려 놓으세요.
@sookkim-iy8wh5 күн бұрын
효도도 쎌프라는 말이 있어요~~^^
@lkjhggfdjd11 күн бұрын
전화 좀 안왔으면 좋겠다. 했다하면 30분이상. 하루에 두번도 전화온다. 내가 안부전화를 하는데도 왜 일주일에 두번을 왜 전화 하는건지.. 간섭도 심하고 궁금한 것도 뭐가 그리많은지 전화를 엄청한다.7일동안 3일을 통화하네. 너무 전화를 자주하니 우리가 싸우는 날.횟수도 기억하드라. 전화만 오면 스트레스라 먼저 전화기에 손이 가질않는다.
@ghjkl-e2e11 күн бұрын
전 하루에 한번이상와요 오늘은 4번왔어요 진짜 돌아버릴것 같아요 전화 안받으면 받을때까지해요 문자와요 왜 전화 안받냐고 미친거같아요 진심
@정유정-j8e10 күн бұрын
받지마세요 안맞는.사람 소통 안하면 10년젊게 산다
@Kyoung-un1cc10 күн бұрын
불편하다 드러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수다 상대가 필요한 듯 한데 엄연 갑질이네요 남편과도 상의하고 아닌 것 아니다 괴로운 건 괴롭다 표현해한 것 같습니다 사이 틀어지면 그 만이고 회복되려면 본인이 반성하던지 말던지
@suyounggu10 күн бұрын
받지 마세요. 자꾸 안받다 보면 눈치 채겠지요. 전화하는거 싫어한다는 걸
@ghjkl-e2e10 күн бұрын
@@suyounggu 안받으면 받을때까지 전화하고 문자하고 자기 무시한다고 난리치고... 진짜 안보고 살고파요
@純子山本-p2f10 күн бұрын
뜨거운 스프가 식을 정도 거리에 있는 며느리집.내지갑열때,손녀들 봐달라 부탁받았을때 이외에는 쳐다보지도 않음.지들끼리 잘살아주면 그걸로 ok👌
@Yyyyyyyy-h9g10 күн бұрын
뜨거운 스프가 식을정도의 거리가 무슨 뜻인가요😅
@숲앤숲10 күн бұрын
가까운곳
@meganson74479 күн бұрын
그런 며느리 손녀 는 왜 봐주세요 ? 아들 귀하게길러 지 가 데 14:13 려갔으면 됐지 시어머니 댜접도 안하는게 그여자애 자식까지 봐주십니까 ?
@純子山本-p2f9 күн бұрын
@@meganson7447 그러게요.며느리는 미용전문가.손녀들과 대화도 많이 하는듯 손녀들이 아주 밝아요.며느리도 부모님이 귀하게 키우셨죠.손녀들은 예뻐서 봐주고요.결혼식 비용도 일체 저희가 부담했어요. no problem. 있는쪽이 내면 되죠.잘살아줘서 항상 감사.둘째아들이 얼마전 엄마 노후 돌보지 않겠다~하더라구요.한국정서로는 놀라셨죠.조금 섭섭하지만 그래라 했습니다.왜냐구요?한국 홀어머니가 나르성향에 제가 너무 힘들었어요. 자유로 따라오는 책임도 오롯이 어른의몫인것.키워준건 책임을 다한것뿐.부모던 자식이던 정서,물질 채워라 ~타입 혐오합니다.
@純子山本-p2f9 күн бұрын
@@Yyyyyyyy-h9g 걸어서 7분 정도 거리 스프 식어요^^
@혜영-n6s10 күн бұрын
며느리 맞이하고 십년째 난 며느리한테 먼저 전화받아본적 없어요. 안부전화든 뭣이든 한번도 없어요. 그냥 내아들과 사는 여자다 생각합니다. 아들은 부모한테 잘하는 편 재산을 아들한테 주고싶어도 아들의 여자 한테는 안주고 싶네요.
@김선영-z8y7p8 сағат бұрын
울 시어머니같네요^^아들 여자 재산 주기싫어서 딸 사위 에게 주더라구요😅😅😅😅
@한상숙-r7g10 күн бұрын
나는 자식과의 애착관계가 약했나 보네요. 난 며느리에게 아들 빼앗겼다는 마음 전혀 없으니~ 그냥 아들은 아들! 며느리는 며느리?
@박진옥-s3u7 күн бұрын
가장 현명한 답입니다
@김미화-s9c10 күн бұрын
불가원 불가근 그말이 딱맞습니다. 각자 인생 살면서 나도 간섭받기 싫어요. 나이드니 그저 부부만이 서로 이해하면서 살게되더라구요 젊은애들은 시간의 비밀을 모르고 우리는 젊은이의 시각을 잊어버렸으니
우리 시엄마는 80줄인데 시켜먹을려고 늦게 가면 엄청 툴툴대요. 간병 안해줬다고 더 툴툴거리고 트집잡아요. 딸은 아까워서 칭찬만...조카들 잘 챙긴다나.... 며느리한테는 예전에 시조카 안데리고 있는거 뼈있는 말이죠... 피한방울 안섞인 며느리한테 멀 그리 바라는게 많을까요?? 딸말만 믿고 며느리 갈구면서..ㅉ
@솔솔-y3p9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나도80대인데 안오는게 편합니다
@박순란-o6e10 күн бұрын
부모님들은 처가부모든 시부모든 존중해야합니다 당신들은 왜 자식키웁니까 자식들이커서 부모를멸시한다면 그 설움은 어찌하려고요 거의 모든부모들은 아무리아파도 참고견디다가 병원에 입원하고 그다음코스 요양병원을통해서 쓸쓸히 생을마감합니다 부모님살아있을적 효도하고 부모들은 불효하는자식이라도 속으로 눈물삼키며 자랑스러워하겠지요 어쩌다가 인간이 덜된 사람도있겠지만 요즘 부모님모시고사는사람 몇이나됩니까 이렇게 희생정신이없다면 나라를 제대로지키겠습니까 가정을지키겠습니까 이러니 이혼도많고 환경이어려워지면 자식도버리는세상이되었네요
@채효순-o1p10 күн бұрын
정말 맞는말씀입니다
@유한숙-r8k7 күн бұрын
나도 언제가는 시어머니가 될것이고 서러 존중하고 이해하며 살아가는 것이 좋을턴데요.
@seedk601711 күн бұрын
낀세대 . 장남며느리로 40년 아들만 둘 시어머니로 10년... 이런 얘기 나오면 그냥 무조건 화가 치밀어 오르고 억울해서 눈물난다. ㅠ
@멋지게나이들기-e7k10 күн бұрын
토닥토닥 고생하셨습니다
@올리브-l9r6 күн бұрын
동감입니다~😂
@로즈마리-n2z10 күн бұрын
2~30대 며느리에게는 해당사항 없는 얘기 아닌가? 주변 5~60대 초반인 시어머니된 사람들 얘기들어보면 아들며느리 얼굴보는건 좋은데 집에와서 밥해먹고 자고가는건 부담스럽다 하던데
@둥이쯔10 күн бұрын
문제는 남편에게도 있어요... 시어머니를 아내에게 모셔주기를 원하는데 자기도 못하는 효도를 왜 아내에게 요구하는지 모르겠네요... 본인도 장모님한테 그렇게 하지 못하면서...
@박진옥-s3u7 күн бұрын
그건 댁의 편견
@처음처럼-f6g10 күн бұрын
저는 시댁과 친해지고 싶지만 시어머니의 말 때문에 거리가 가까워지지 않네요 시아버지는 안그런데 시어머니와 시누이때문에 남편과 많이 싸웠어요
@이름석자석자6 күн бұрын
진정으로 아들을 사랑한다면 인연 을 놓아 주워야 한다 아들 잘 살면 그것이 바로 효도 라고 봅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
@영화유-x9i10 күн бұрын
못된 며느리였던 분이 도리운운하며 못된 시어머니노릇해요
@이쁜정-k2h11 күн бұрын
난 시댁ㆍ시어머니 사랑하는 남편의 가족이라 좋더라 근데 시어머니맘은 내맘과 차이가 있으니... 친정 보다 더 좋은 고부관계도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