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 9월 24일 102보 입대, 11월 9일 21사 신교대 수료후 11월 19일 66연대 4대대 13중대 3소대로 자대배치후 93년 2월 25일 전역 단결!! 우리 중대 소대원들 다들 잘 살고 계시겠죠?
Пікірлер: 678
@Brian39602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으셨습니다. 귀하는 진정한 대한민국의 영웅이십니다....
@user-or9yz7if2s2 жыл бұрын
92년생 12년 6월 입대 66연대 지원중대 였습니다.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나라 지키고 계셨군요.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뭔가 울컥하면서도 다시 한번 애국심이 드는 느낌이네요!너무너무 감사합니다!
@GoodLuck-ss4rl2 жыл бұрын
와 멋찝니다 억수로 추운전방부대 같아요... 군생활도 국방의 의무도 잘 하셨을겁니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추억의 영상 감사합니다 옛날 생각납니다 그때 고참들과 동기들이 보고싶습니다 사랑하는 전우여 보고들싶습니다...
@24ca802 жыл бұрын
제 고향 거제도보다 엄청 추웠지만, 젊은 피가 손 끝,발 끝까지 잘 돌았나봅니다. 2,3년차 겨울엔 내복도 안입었어요. 전우는 꼭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user-cc7ue8dq7p2 жыл бұрын
GOP 그때는 시간이 그렇게 안가더니 이제는 시간이 너무 빨리가네요 전91군번 이였는데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지금이 중요하다는걸 우린 항상 잃고 사네요...또 다른 추억을 만들면서 고마워요
@24ca802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옜 생가을 떠울려 보셨네요. 그리고 또 현재를 삶에 있어 힘을 주면 좋겠습니다.
@TV-vt2pz2 жыл бұрын
멋쟁이 진짜 사나이 대한민국 자랑스런 청년 그대가 자랑스럽소!
@24ca802 жыл бұрын
그리봐주셔서 고맙습니다.
@dong-heonkang58962 жыл бұрын
89년 10월 102 보충대에 입소해서 11사단에서 복무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해지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yz1xd6xt6y2 жыл бұрын
반가워요 전 젖가락부대엽 오뚜기 젖가락부대가 지구 두바퀴 행군 팔사단은 한바퀴반 도는 부대 고생많이 하셧겟군요
@dong-heonkang58962 жыл бұрын
@@user-yz1xd6xt6y 군대에서 고생 많이 한 사람은 모두 다 착한 사람 ㅋㅋㅋ
@TV-ye9sd2 жыл бұрын
다들 순박해 보이네요. 저 외진 곳에서 2년6개월 청춘을 묻었으니... 세월이 야속하고 떠나버린 젊은 시절이 그립습니다.
@whatareyoudoingjonghak729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jdmoon982 жыл бұрын
24A님 반가워요. 저는 90년 8월 가칠봉에서 근무하다가 24A님 소대에게 인계하고 무학대대로 내려 갔어요. 같은 시기 3년을 양구에서 같이 군생활 했기에 사진 하나하나가 다 정겹고 반갑네요. 4대대는 두솔 대우, 1대대는 대암산을 주로 타고 눈 치우고 도로작업하고, 훈련하고... 참 고생 많으셨고 귀한 사진으로 추억을 돌아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24ca802 жыл бұрын
네. 님께서도 고생하셨습니다. 자연산 곰취로 삼겹살 구워먹으면서 피로를 풀곤 했습니다.
@thelightandsalt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곰취가 흐드러지게 많았지요. 수색나가면 이병 때 몰랐던 더덕냄새도 상병되면 귀신 같이 찾고, 두릅도 맛있게 먹었지요.
@unionsya2 жыл бұрын
그시절 대단히 고생 많으셨어요.
@24ca802 жыл бұрын
다들 같이 지났는데, 고맙습니다.
@user-kp7ky9hf7k2 жыл бұрын
86년 양구 2사단 제대했는데 양구 군시절 그립네요 모두 건강하세요
@24ca802 жыл бұрын
대우선점 공사하다말고 남면 2사단 모부대에 태권도 시험치러 갔던 추억이 있습니다.
@user-sg7zn3ed1l2 жыл бұрын
96 공병대대 자대배치요 ^^
@user-nl4ss9ds9b2 жыл бұрын
@@user-sg7zn3ed1l 노도부대 공병대 1729-01 부대 90년 민무늬 군복 양구군 정림리 양구여고 뒤 ㅎㅎ
@user-pv3zb7by5y2 жыл бұрын
대단한 분이네요. 그 고생 많다는 노도인.
@michaelwiston66952 жыл бұрын
@@user-nl4ss9ds9b 양구여고 뒷편 공병대대 가본 기억 있습니다. ㅎㅎㅎ 공병대 부러웠는데.. 여기저기 사단 관내 돌아다니는 특권..
반갑습니다. 선배님. 자대가니 88년5월군번이 전역하는데 무척 부러웠답니다. 그 보다 몇 달 전이시네요.
@user-ij8wn3no6u2 жыл бұрын
@@24ca80 반갑습니다 😁
@user-zk7vg7zx7y Жыл бұрын
제가 이등병들어갔을때 거의 말년이시던분.. 선경민. 하태량. 두분과 함께 생각이나네요..저랑 위병근무도 서고 그러셨어요..
@user-ol1bw5cx8w2 жыл бұрын
와우 반갑습네다.. 전 90 년 10월 군번에 93년 3월에 전역했습니다.. 대신 추억에 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4ca802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하시니 작업한 보람을 느낍니다.
@user-rv4mh9vc8pАй бұрын
90년11월29일 논산입대ㅡㅡㅡ춘천에서 군생활ㅡ
@user-ol1bw5cx8wАй бұрын
@@user-rv4mh9vc8p 예 반갑습니다 ..멋진 중년 건강하게 보내시길..
@hooker28882 жыл бұрын
빛나는 동해바다 태양을 안고 눈보라 휘날리는 설악 위에서 ~ 씩씩하다 백두산 부대 아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96년 군번입다 단결 ^^
@BMW_ownerkr2 жыл бұрын
힘차게 솟아나는 태양을 안고 눈보라 휘날리는 설악 위에서 멸공의 역군으로 꿋꿋히 뭉친! 씩씩하다 백두산 부대 21사단~
@user-cf5di6gt9w2 жыл бұрын
@@BMW_ownerkr 전에서 빛나는동해바다 ㅡㅡㅡ태양을안고. ㅎ 86년에는 ㅎ
@IJLee-kb8lb Жыл бұрын
전 95년 군번인데ㅡ 살면서 저때가 그리울때가 오리라고는 ㅎㅎ 다들 잘 사시길 바랍니다
@sw18606 ай бұрын
충성! 찾고잡자. 존경합니다,. 선배님들. ㅎ 죽곡리 사령부 부관 ㅎ
@user-dy4qy9yf4t7 күн бұрын
96년9월군번입니다 입소하고 바로 다음날인가 강릉 무장공비침투했었는데 ㅎㅎ 96군번이라 하시니 반갑네요
@kim-hm3in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어요
@user-ye9cf3np4n2 жыл бұрын
GOP근무때, 피의능선, 감회가 새롭습니다.
@user-cq5mp9nb8t2 жыл бұрын
78년백두산부대수색대근무했는대영상보니새롭내요
@marine6432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한 시기에 군생활 하셨네요 사진만 봐도 고생하셨습니다 전 90년5월 포항 해병으로 입대해서 포항에서 근무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24ca80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91년유월에 도솔산전투 기념행사를 지원했습니다.
@kjh039542 жыл бұрын
우와 단결!!! 넘 반가운 선배님이시네여. 전 93년 8월 군번에 66연대 4대대 13중대 3소대 1분대 출신입니다 ^^ 대우 선점중대--도솔대대--사태리 GOP--8RG밑 무학대대에서 제대했습니다.
@kjh039542 жыл бұрын
강동균. 전성근. 강구남.... 무서븐 고참 분들도 마이 보이네요 ^^
@24ca802 жыл бұрын
세 명다 순한 양이었는데 우짜다 늑대로 변했을까요??
@user-vy6uh2xk3b2 жыл бұрын
@@kjh03954 단결 ~~ 94년 군번 화기소대 양상보 라고 합니다 ~~
@ROKA_General Жыл бұрын
21사단 백두산 부대원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건승하십시오.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24ca80 Жыл бұрын
단결! 전임 장준규 사단장님 시절에 버스 전세내어 사령부등을 방문했습니다. 곰취에 삼겁살 잘먹었답니다.
@user-rr1cp6eb5u2 жыл бұрын
21사는 아니지만 제가 입대 4달전에 제대하셨네요 ...건강하십시오
@sk15612 жыл бұрын
전 88 철원 군번입니다. 저 제대할 때 입대하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hanulsong25492 жыл бұрын
84년7월 가칠봉에서 전역했는데.. 와~ 그때 기억이 새록 새록 변한 게 없어 보이니 감회가 뭉클뭉클입니다. 7소초, 대우선점, 대암, 두솔, 가칠봉.. 으찌 그리 세월이 가버렸당게..
@user-yb2cz9ws5c2 жыл бұрын
저는85년3월에전역해는되10중대
@hanulsong25492 жыл бұрын
@@user-yb2cz9ws5c 저는 1중대 1소대 특공소대 화기분대, 한마디로 뺑이 쳤습니다. 그래도 죽지 않고 살아서 이렇게 잘 살고 있습니다. 그때 기억이 생생하고 얼굴이 삼삼한 사람들 기억 속에 살아서 지금도 뇌세포 속에서 설금설금 기억나올 때 감당할 수 없는 그리움의 집을 지을 때가 있습니다. 후배님도 행복하게 후회없이 사세요. 그때 구호는 "단결" 지금은 "멸공"
@user-yb2cz9ws5c2 жыл бұрын
@@hanulsong2549 1소대3분대소총수
@user-yb2cz9ws5c2 жыл бұрын
우리도단결
@user-iu5nz2hj5e2 жыл бұрын
@@hanulsong2549 대한민국 예비군이 강력한이유...
@fatboy214711 ай бұрын
똑같은 시간에 군생활했네요 다만 전 후방이었지만요 얼마 전 제 자식도 군에 다녀왔는데 지금은 여단으로 바뀐 66여단에서 군생활하고 제대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건강하세요~
나는 75년부터 근무 했지만 고생 많으셨겠네요. 지금도 그쪽 추억에 자주가요. 어쨌든 반갑네요
@24ca802 жыл бұрын
네.대선배님.제가 아는 허영진 선배님도 75군번입니다.
@user-zj8ws6pt8k2 жыл бұрын
저는 89년 7월 입대 전경착출되서 서울에서 기동대(데모막는) 근무했지요.. 이런 비슷한 또래의 분들을 보면,, 새삼시레 돌아갈수 없는 그시절들...생각에 애잖하게 이 겨울 쓸쓸한 눈밭 발자욱처럼 지난 시간들이 그립습니다. 세상을 다 산건 아니지만 중년의 나이가 되다보니 그때 왜 그랬을까 하는 후회 그리고 더 노력할걸 하는 회한들.. 그래도 지금 마누라 자식새끼들하고 그럭저럭 편히 살고 있으면서 그 시절이 그리운건 '늙은 군인의 노래"의 가사처럼...흘러간 내청춘이 저 푸른 국방색 군복에 묻혀있기 때문이겠지요.. 눈물나게 그리웁습니다.
@24ca80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나.선배님, 저희 동기 190여명 가운데서도 10명 이상이 내무부로 차출되어 갑디다. 그 만큼 힘들어 지원자가 없어서겠죠.
@kkh13952 жыл бұрын
나라를 지키는 참 보람찬시절이네요!
@24ca802 жыл бұрын
지금 젊은이들도 그럴껍니다.고맙습니다.
@user-ud9ur8jj9x2 жыл бұрын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86년 11월 17일경 63 전투지원중대 4.2인치 전역했습니다.
@24ca802 жыл бұрын
축구선수가 생각나네요.ㅎ 4.2포 쏘는 걸 한 번도 몬봤네요. 106밀리는 봐도
@user-fz6xg2yw9j2 жыл бұрын
오랫만에 부대지역 잘 보았습니다 저도 비슷한 시기에 183포병대에서 수송부 근무 하고전역 했습니다 89,10논산 89,12,28, 183자대배치 92,4전역
@user-he4cu4ll8v2 жыл бұрын
내 동기시네..논산 89.10.31 26연대 11중대 옆에 짝꿍 2번 훈련병 이봉진? 잘 있는가 몬랑ㅎㅎ..이름도 안까묵는 내무반장 한영수 하사ㅎㅎ 많이 맞았어요..중대 기수 했더랫는데 암기 사항 물어보믄 1번 훈련병이라 늘 먼저 물어봐 작살났던 기억이ㅎㅎ 사격측정때 만점 받아서 일어나 박수세례 받았던 기억
@myeong-susong51582 жыл бұрын
공포의(?) 민무늬 야상이시군요 칼같이 다림질 된 야상을 입은 병장들 정말 자세 나오던거 생각이 납니다. 저는 옆동네 천도리에서 95년 군번입니다. 하나뿐인 친한 사촌형이 21사에서 군 복무 하셨고 GOP근무 하시던 중 정기휴가 나오셔서 저희 집에서 하루 같이 잠을 잤던 적도 있었습니다. 양구 도솔대대에 있었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12사단 신교대 수료식날 면회와서 같이 원통 군장점 가서 필요한 것 알아서 사주던 그리운 형. 지금은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10년 넘게 보지 못하네요. 이등병때 정말 죽을때 까지 구타하던 노래를 정말 잘했던 민문늬 야상을 입은 상병 말호병 대전출신 임은열 선임... 밤새 행군하고 복귀하고 축구까지 하던 고참들 ...ㅋㅋㅋ 지금은 없어진 방한모를 보니까 정말 친숙한 사진들 입니다. 열악한 상황에서 즐거웠던 시절들... 저는 포병 관측병 주특기여서 GP에 투입이 되었었으며 GOP는 사천리에 3주정도 파견 나간 적이 있습니다. 아침에 우연히 영상을 보았습니다. 저는 건강에 문제가 생겨서 약간 힘겨운 아침에 옛 생각을 우연히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4ca802 жыл бұрын
같이 입대한 고교.대학동기가 12사단에 배치되었습니다. 그리고 한 동네서 자란 초중고 절친도 그. 곳 출신입니다. 을지부대는 그래서 친근감이 듭니다. 님도 수고했습니다.
@user-zb2zh1sx6n2 жыл бұрын
12사단 96년 대침투 작전때 고생하던 전우들 생각나네요
@user-gh7kn8zt1c4 ай бұрын
사회에서 백두인보기가 어렵던데 많이들 반갑네요.오래된 영상이지만 비슷한시기분이라 정이 갑니다.
@user-nd7ku5om1j2 жыл бұрын
진짜 고생하셨네요...가칠봉... 저도 91-93군번이고 공병대 운전병이라 가칠봉 수영장히고 신막사 공사할때 몇번 갔다 왔습니다. 사진보니 그때 기억이 ...정말 잘보았습니다.... 비슷한 군번이라 공감이 더 가네요.... 91년 21살에 입대했는데 벌써 51세라니.....
@24ca802 жыл бұрын
그럼 우린 얼굴 봤던 사이가 분명합니다.ㅎ 올 한 해도 건강하게 보내도록 합시다. 60타고 갔지만 어쩌다 도솔,대우에서 총 대신 삽자루 들고 걸어 다녔던 추억도 있어요.
@user-nd7ku5om1j2 жыл бұрын
@@24ca80 더 나이 먹기 전에 함 가죠
@user-sun100002 жыл бұрын
저와 같은 군번이네요 ㅎ
@user-nd7ku5om1j2 жыл бұрын
@@user-sun10000 혹시 방산신교대8월?
@user-fr2lw3we8v26 күн бұрын
91년 6월 논산입대~93년 10월 공병1중대에서 전역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점등행사? 관련 가칠봉 철탑공사한다고 새벽에 60트럭 타고 올라가는데 정말 얼어죽는줄.. 그때 운전해 주신 분이려나요? ㅎ
@Kim-ck4wd2 жыл бұрын
68년 21사 공병3중대 근무하다69년월남에 파병되었던 미주교포로써 감회가 깊네요,
@user-nd7ku5om1j2 жыл бұрын
선배님 반갑습니다. 91년 공병본부 수송부 출신입니다.
@user-sun100002 жыл бұрын
와~~대 선배님 이시네요! 단 결~~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ngdxguhfv90742 жыл бұрын
리스펙합니다. 21사단 백두산 부대 87년 초여름 대학생 전방실습을 2사단 gop로 1주일 갔었습니다. 그 때도 난로를 때고 있었는데 내무반 분위기 고무줄같이 팽팽하게 살아있더만요. 그 다음해에 중부 최전방 자대 갔는데 군부대는 어디나 을씨년스럽지요. 광석이의 이등병 편지나 한 번 더 들어야겠습니다.
@24ca802 жыл бұрын
저희 비호3소대는 그나마 숨 좀 쉴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광석이 울 대학에 공연왔다 얼마 뒤 불행게...
@S.J.Lee87592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 90.4~98.11 포병161대대 근무했습니다. 66연대는 우리161대대가 직접지원하던 보병이고 각 OP에는 대대관측장교와 관측반1개반이 파견나가있었죠. 제가 근무하던 포대에선 24OP.760GP이렇게 관측반 나갔던거로 기억합니다. 가칠봉 견학한다고 병력들하고 무학대대?인가 도솔대대에서 가칠봉까지 년 1회는 방문했던것 같네요. 최고높은고지에 위치한 수영장 요새화된 가칠봉 Op 년1회 정신교육주간인가 뭔가 하는 행사 있으면 갔던거로 기억합니다. 저는 군생활의 대부분을 983입구 지나 비득고개추친포대에서 근무했었죠. 시기적으로 비슷한 시기에 근무시작하셨네요. 사진에 m16용 탄입대 보니 기억이 새록 새록 하네요. m16일때 20발 탄창쓰다 K2보급받고 30발 탄창 탄입대가 보급되었죠. 그전은 더했지만 그때도 열악했죠.대암산 전차중대앞 마사토 진지 도사 삼거리부터 덕곡리 삼거리까지도 비포장 해안마을 가는길은 비포장길 도솔대대 무학대대 금강대대 보병들 고생들 참 많았죠. 군생활초기에 얼마나 춥고 여름엔 얼마나 덥던지.. 휴가한번 가려면 아마 그당시는 상봉터미널로 갔던거 같아요.. 아직 후배들이 군생활중이라 가끔 가는데 팔랑베가스는 황폐하더군요. 남은건 해바라기 풍미식당 정도? 그때가 가장 고생스러웠지만 또 인생에 가장 기억나는 시기이지 싶습니다. 항상 건승하세요. 한번 백두인은 영원한 백두인.
@24ca802 жыл бұрын
해바라기,잊어버린 가게였는데 기억납니다. 지난 2010년에 팔랑마을을 지났는데 그 때도 분위기가 예전같지가 안떠군요.91.8월에 m16을 메고 남면 봉화산에 가서 공지합동 훈련에 실탄을 여러 발 쏘게 되었는데 총열이 팽창되어 무용지물이. 됩디다. 그 담달에 새 군복과 함께 k2소총이 보급되었습니다. 님과 비슷한 시기에 근무해 더욱 반갑습니다. 새 해 복많이 받으세요!
@michaelwiston66952 жыл бұрын
도사 삼거리면 방산면 가는 삼거리 말씀하시는거죠?? 90년도 당시에 양구지역 도로포장 상황은 양구읍에서 남면,동면,평화의 댐까지는 포장되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S.J.Lee87592 жыл бұрын
@@michaelwiston6695 제기억에는 도사삼거리는 90년도 4월에 공사중이었을겁니다. 90년에 완성되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1990 년 6 월 군번입니다. 28 태풍 부대 근무. 30 개월 만땅 채움. 내 머리에 흰 머리가 안 나올줄 알았어요. 그런데 어느 새 어떤 늙은이가 거울에 계속 나타나더군요. 모른 척 하려고 애써 봤지만 내 어깨가 너무 아파옵니다. 그리고 다리도 저리고 눈도 계속 침침해 지고.. 저 땐 산 하나 넘는 건 일도 아니었는데 내가 어쩌다가 계단도 제대로 오르지 못하게 된건지 모르겠어요. 가을에 단풍이 들 땐 그저 이쁘다고만 했는데 이젠 눈이 내릴까 걱정만 가득합니다. 그래도 같이 고생하고 같은 젊음을 보낸 전우들이 있어 외롭진 않아요. 그때 꾸었던 꿈들이 아직 오진 않았지만 늙진 않았습니다. 내 몸이 늙어서 그렇지.
@user-ou7wn3ce7n2 жыл бұрын
난 28사 수색대요 . 88년 1월 신교대군번입니다
@24ca802 жыл бұрын
건강을.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2015년에 어깨가 아파 팔운동등을 관두고 조금씩 나아진 듯해서 지난해 7월부터 다시 시작하였답니다.운동 욕심은 있나봅니다.
@user-ou6mk8fk4h2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으셨네요,, 기존 전투복과 그리고 새로운 전투복 다 착용하였네요 ㅋㅋㅋㅋ 강원도 눈 눈 지긋 지긋 하지요ㅠㅠㅠㅠ
@24ca802 жыл бұрын
90년 12부터 91년 2월까지 거짓말 아니라 휴일마다 눈 왔습니다. 특히성탄절, 설날연휴 쉬도 몬하고. 첫 눈도 한글날에 왔답니다.
@panchokim862 жыл бұрын
사진을 보니 눈에 익은 곳이 많이 있네요. 양구 21사단 가칠봉도 보이고… 등등 사진 멋지네요.
@24ca802 жыл бұрын
전문기사도 아닌데, 고맙습니다. 이제 가칠봉 쥥상은 공골로 바뀌었습니다.
@ysu-kw6ds2 жыл бұрын
한번 백두인은 영원한 백두인 악! 제가 있던 가칠봉도 있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충성 찾고잡자!
나의 13년후배들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철책근무.화목.사격훈련.철책선공사.춘천소양강철갑선. 모두가 그립습니다
@24ca802 жыл бұрын
선배님,건강하게 지내십시요.
@kdyong9178 ай бұрын
80년 제대자 입니다. 10년후 영상을 보니 군은 변함이 없군요
@user-ne2ng2rm4y2 жыл бұрын
1993년3월에 입대 했습니다. 3군단 공병대에서 생활 했습니다. 사진 보니 그때 생각이 ㅎㅎ 고생 하셨습니다 선배님~~
@24ca802 жыл бұрын
보병이지만 건물짓고,허물고 공병같은 생활도 많이 했답니다.고맙습니다.
@user-nl4ss9ds9b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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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breeze41427 ай бұрын
단결! 찾고잡자! 28소초 근무했습죠!! 저보다 조금 선임이신대 근무환경이 더 좋으시네요. 전 신막사 구경도 못했는데
@user-fb8ye1wi2j2 жыл бұрын
당백! 지금은 없어진 2사단 노도부대 출신입니다. 1979년8월입대 1982년1월까지 양구 2사단 병참부 복무했슴다. 60이 훌쩍 넘었지만 군대는 항상 아리삼삼합니다. 내 젊은 시절의 커다란 영상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반갑습니다
@user-nl4ss9ds9b2 жыл бұрын
전 노도부대 공병대 출신임다
@michaelwiston66952 жыл бұрын
전 31연대 출신입니다. 선배님은 양구읍 들어가는 삼거리 부근이셨겠군요.
@user-pt9cs1lv2o Жыл бұрын
해체된 노도 부대는 2 기동 사단으로 다시 환생합니다.
@user-tu9kh4xp3o2 жыл бұрын
비슷한 시기 전혀 다른 부대에서 복무했고 사진 속 인물 누구도 아는 사람이 없는데도 저 당시 병사들 사진 보면 내 또래라 군대 시절 감성이 나오네요 정보부대에서 근무하고 영내 사진 엄금이라 군시절 찍은 사진은 전역 사진 포함해도 몇장 될까말까 그래서 저렇게 군대 시절 사진들 보면 부럽습니다. 복무했던 부대는 구글어스로 보니 전역후 사라졌고 ㅠ
@24ca802 жыл бұрын
저도 사진이 없다고 생각해서 전역 두어 달 전에 피엑스에서 사진기를 샀답니다. 사진 검열은 있었고, 지오피에선 더 심했지요. 그래도 필름을 숨겨 휴가나가 인화하고 그래샀습니다.그 사진기는 마닐라까지 원정갔다가 도둑맞았습니다.ㅠ
@user-tu9kh4xp3o2 жыл бұрын
@@24ca80 제가 있던 곳은 일단 피엑스가 있긴 했는데 부대 규모에 비해 인원이 적어 피엑스도 주로 식품류나 군번줄같은 일부 군장류만 갖추고 있던 소규모라 간부에게 빌리거나 휴가때 몰래 들고 오지 않으면 카메라를 구할수가 없었죠 부대 특성상 외박이나 외출은 없었고 대신 특박을 몇박 주는 걸로 되어 있다 보니 부대밖 출입이 원활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좀 꼼수를 써볼걸 하는 후회도 들긴 합니다. 같이 지낸 동료나 선배 후배( 영내에서 이렇게 부르도록 했었습니다)들을 전역 사진밖에는 볼수 없었고 그나마 일부(간부들이 더 많...) 있을때는 갑갑하고 빨리 제대만 기다렸는데 시간이 이만큼 흐르고 나니 추억 보정이 들어갔는지 한창 젊었던 시절의 기억과 함께 이젠 그런 일도 있었지하고 회상하게 됩니다
@user-zt1os4vr6r2 жыл бұрын
비슷한 시기에 근무하셨군요. 민무늬 전투복 마지막 제대지요. 저는 홍천에서 판치볼 대암산으로 훈련 기억이 있습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24ca802 жыл бұрын
우리 부대가 훈련등으로 나가면 화랑부대가 대신 지역방어하러 오곤 했지요. 통일대부대원님, 올 해도 건강하게 보냅시다!
@user-if5co3tu4n2 жыл бұрын
87군번신병때 가칠봉옆 21사단바로옆 12사소초에서 근무했고 말년에는 을지전망대에서 전역했습니다. 같은사단은 아니지만 영상보고 가슴한켠이 저려옵니다. 바로 엇그제 같은데 50중년이라니..영상잘봤습니다.
@24ca80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고.대학 동기랑 같이 입대했는데 그는 을지부대 갔 습니다. 천도리?에서 복무. 우린 다 같은 3군단입니다.
@user-fd1go4tk9u2 жыл бұрын
우연이 봤는데 사진을 보니 감회가 새로워서 글 남깁니다.155mm 96포대에 통신병으로 36개월 복무하다 72년5월에 전역해습니다.지금은 유명한 관광지가 된 두타연에도 주둔했었는데 좋은지도 모르고 지냈군요...
@24ca802 жыл бұрын
대선배님,반갑습니다.저도 2010년에 두타연 방문했습니다. 꼭 다시 가보십시요. 새 해 복많이 받으세요!
@whatareyoudoingjonghak729 ай бұрын
단결 찾고 잡자! 93년 5월 102보충대.... 155mm견인포 96포병대대 브라보 출신입니다. 반갑습니다.
@user-ro9uj6rp6x8 ай бұрын
08년5월 군번 까마득한 후배 선배님들께 인사드립니다. 저는 65연대 이목정에서 1년 백두op 에서 1년 군생활 했습니다 ㅜㅜ 백두에서 생활을 해보니 과거에 선배분들이 지내셨던 구막사와 군생활 흔적들이 보이더군요 유선병(가설병) 이라 전소초를 다 돌아다니며, 아주 힘들고 재밌는 군생활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자랑스런 백두인들 화이팅 입니다!!
@user-hb8dm4qd1m6 ай бұрын
백두산 161포병대대 08 3월군번입니다 가설병입니다 안녕하세요 짬찌님 (농담인거아시죠)
@user-kg2sn9rd4t2 жыл бұрын
와 예전 사진 가지고있으시네 89년 2월군번이고 91년 5월 전역했음 66연대 4대대 15중대 2소대 마지막 단풍하사 전역 신교대 퇴소후 바로 gop들어오셧네요 ㅋㅋ 고생좀 하셧겠네요 90년 12월에 마지막 하교대교육받으러 방산갔었는데 그해 겨울이 눈이 참 많이 왔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대학교련교육혜택 45일 특명혜택 28일 더해서 만기 제대보가 일찍전역했는데 부대에서 대대본부 가는길에 눈이 너무와서 걸어서 두솔 대대본부로 간 기억이 나네요 매봉서 걸어서 이동 5월26일인가
@24ca802 жыл бұрын
우리 분대 정순종씨도 마지막 단풍하사였습니다. 91년 5,6월에 특명을 잘 받아 ㅣ개월 혜택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 저희가 두 번째였습니다. 앞 주 전역자는 2주혜택이었지요.
@user-kb6jt8bn3p2 жыл бұрын
87~89년 옆부대 7사단에서 공병으로 복무했습니다 지금은 땡중이 된 친구가 21사에서 근무해서 힘든 부대로 압니다 그 당시는 정말 겨울엔 암청 추웠죠 기본 영하 20도 2월이면 벌써 갈탄 떨어져 화목으로 5월까지 버티던 시절이었죠 내무반도 쫄병이 자던 입구쪽은 가끔은 뻬치카 당번병이 한눈팔면 물이 얼었을정도... 5.5 어린이날에도 폭설와 제설작업했던거 생각나네요 뻬치카. 제설작업, 빨간 운동복, 초록색 식판, FTC훈련. 장간교 조립교 도하훈련, 공병중대라 매년여름엔 행정병 5명이서 시멘트 3천포 몸빵운반, 겨울철 폭설.. 그리고 매년 겨울엔 개구리 포획조 가동하고. GP현대화 공사때는 1년중 6개월을 훼바에서 콘크리트 타설하고.. 겨울철 부대로 돌아오면 매일 2차례씩 구타. 칼부림 사건들. 구타로 뇌진탕과 정신이상 그리고 헌병대 허위보고. 부대원 90명중 20%정도가 구타로 보병 전출, 영하 25도. 화천 아리랑다방, 매년 성탄절에는 다방레지 4명 시간당 5천원에 부대회식때 데려와 질펀하게 놀던거.(인사계 중대장 소대장도 눈감아줌) 중대장은 대대가서 불발수류탄 함부로 다루다 징계후 보직해임 하도 사고 많아 참모총장 지휘서신까진 내려올 정도로 정말 엽기부대였어요.. 3년이 한편의 대하소설 스토리 였는데... 이게 벌써 34년전이네요.. 그때 같이 고생했던 선후배들이 보고싶어지네요 천안 캬바레가수 박병장님 상봉동 양계장집 아들 명식이 말,행동 굼뜨던 보환이 실탄장전후 사고치려다 걸려 영창가고 보병전출된 아꼈던 후임 오준이... 다들 부르고 싶은 이름 보고 싶은 이름들...
@24ca802 жыл бұрын
참 우여곡절이 맞았네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영하30도에 엄청 바람에 체감 -57도(91.2.25새벽가칠봉)에 후덜덜했어요. 코심지가 부러졌다는.
@padoelec2 жыл бұрын
백두산 부대는 87년에 전방부대 견학으로 체험 했었고.. 입대해선 몇주간 2사단 21사단 12사단 병사들과 같이 803에서 교육 받았었죠.. 같이 눈밭에서 뒹굴던 병사들이 그립네요.. 참고로 전 22사 출신..
@user-yj2uh2vw8w2 жыл бұрын
TV멍개전56연대출신요..33군번
@seongjookim3058 Жыл бұрын
억수로 반갑네요.,,, 삼척 57연대 330969xx----->22xx, 추억 돋네요.
@user-cb7tn2vm6t2 жыл бұрын
국방색 전투복에 엠식스틴에서 개구리위장복에 케이투로 바뀌어가던 시절인가보네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군생활이 그리워지는 이유는 가장 젊었고 가장 늠름하고 씩씩했던 시절이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저도 그런시절이 있었고 말이죠^^
@thelightandsalt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전역할 때 개구리복 입고 전역할 줄 알았는데 국방색 입고 전역했습니다.
@user-yv8ms5kj3l2 жыл бұрын
21사 이웃부대12사입니다 삼군단사람들은 참 저환경에서도 잘웃는거같아요 ㅎㅎ
@user-th7yj7lw9o2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96년 군번입니다 논산군번이고 수송교육 후반기 갔다가 97년 2월 66연대 수송부 배치 받고 같은해 10월2일 GOP금강대대 운전병으로 파견 나가서 천지OP에도 있었고 다음해 10월 말일까지 말뚝으로 근무 했습니다! 사진 보니 가칠봉 수영장 저도 수영해봤습니다! GOP보병 근무자와 달리 운전병이라 좀 자유로와서...운행 갔다가 아마 토요일로 기억 되는데 중대장들 회의 한다고....같이 수영 하고 ㅋㅋㅋ
@24ca802 жыл бұрын
91년은 가칠봉수영장 짓는다고 유격훈련도 한 차례 걸렀습니다(앗싸).92년은 가칠봉op짓었고. 당시는 경계근무(날마다 돌아오진 않음)까지 하루 평균 14시간 ,밥 먹는 시간 빼고 일했습니다. 얼마전 주간 52시간 일한다고 고충을 토로합니다. 새삼 시대가 변하였다는 걸 느낍니다.
@user-th7yj7lw9o2 жыл бұрын
@@24ca80 여름 장마에 오삼계곡쪽 철책 무너져서 낮에는 공사하고 근무서고 잠 못자던 소초병들 참 안쓰러 보였는데 지금 근무 많이 선다고 청원글 올리는 놈이나 그걸 받아주는 군대나 참 현정권 들어서면서 개판 된거는 확실해 보입니다!
92년2월군번입니다..21사단 라지트소대근무! 가칠봉에도 우리소대 관측소있었습니다..한번 백두는 영원한 백두!
@24ca802 жыл бұрын
제 포털 아이디가 gachilbong입니다.ㅎ
@andykim42722 жыл бұрын
반갑네요 저도 백두산부대 공병대에 복무했어요 92년~95년 가칠봉 펀치볼마을 많이 다녔던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볼수없는 빼치카(벽난로) 빼당 ㅎㅎ 부산에서 살다 눈구경 시나게 하고 제설작업도 하고 -20도 경험을 제대로 했어요 근무하다 침을 벹으면 그대로 얼어 버리는 ㅎ 그땐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립네요 지금 50이넘었지만 한번 양구로 가보고 십네요 (22년 버컷리스트 양구 여행 ^^♡)
@user-nd7ku5om1j2 жыл бұрын
91-93 공병대 수송부출신입니다.... 지금도 그리운 겨울 빼치카 라면ㅋㅋㅋㅋ.. 본부중대소속인가요?
@user-pr7zr5go1q2 жыл бұрын
저는 92군번 화천7사단. 저보다 2년 고참 이시네요. ^-^ 사진을 보니 옛생각이 나네요. 군생활을 추억하는 분이 제일 부럽습니다. 저는 제 인생에서 두번다시 기억하고 싶지 않은 시기인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군대는 남자로서 나라를 지키러 가는 곳 인줄 알고 갔는데. 군생활 내내 온통 구타 당한것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24ca802 жыл бұрын
동기 세 명이 각각 1,2,3소대 배치되었는데 세 명이 각자 소대 분위기를 파악해보니 3>1> 2소대순이었습니다.2소대는 님과 비슷한 환경이었습니다. 저는 운이 좋았는데 절대 구타는 없어져야 할 나쁜 행위입니다.예나 지금이나.
@poulyoung738 Жыл бұрын
같은 시기에 군생활 했네요 저는 전투경찰 제대했어요 사진보니 저희형이 백두산부대 나왔거든요 92년도에 제대했구요. 겨울에 입돌아가서 휴가나왔다네요 ㅎㅎ
@user-ik5cd2or5u2 жыл бұрын
저는 1990. 9. 24. 논산훈련소 30 연대로 입대해서 1군지사에서 복무후 1993. 2. 25일 전역했습니다. 같은날 입대와 전역을 했네요^^ 건승을 기원합니다.
@24ca802 жыл бұрын
와우,반갑습니다. 동기님의 앞날에 무궁한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user-ik5cd2or5u2 жыл бұрын
@@24ca80 감사합니다. 동기님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user-rv4mh9vc8p2 жыл бұрын
저도 논산갔다가 1군지사에서 춘천 급양대 있었는데요 저는 11월29일 입대
@user-fe7st6gv3z2 жыл бұрын
저 다음 기수네요... 저 그때 이등병 달고 30연대 군 생활 중이 였는데... 비 오는날 야간 각계장서 엠블런스 탔었네...ㅠㅠ 사회에서 그 날 훈병으로 그 자리 있던 사람을 만났어요 우연희...쪽팔려서
@user-ig1mv3tr8r Жыл бұрын
21사 출신입니다. 방산 지원대.GOP 1소초,이목정 선점에서 제대했습니다.
@user-wq8qk4ch1o2 жыл бұрын
저때 군생활이 찐 군생활... 엄지척...
@mytube87642 жыл бұрын
찐노예생활이지
@user-sq1xx7zm1l2 жыл бұрын
요즈음은 캠프라고 들었습니다 훈련도 그렇고 그저 부대관리에 쉬쉬 합니다.
@John-jy5bm2 жыл бұрын
625 때가 찐 군생활 아님...?
@user-ce3ww5vn1u Жыл бұрын
저때는 베이비붐 세대라 징집할 인원이 넘쳐나서 평발 과체중 등 하자있는 사람들까지는 현역으로 징집하지 않았던 시절임
@icu_Nmh2 жыл бұрын
90년 9월 군번입니다.. (논산군번) 같은 시대에 근무해서인지 전투복 변화도 보이고 깔깔이... 체육복... 특히, 옛 야상은 지금봐도 정감이 가는 군요...
@24ca80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야전점퍼 집에 있습니다. 그 때도 작은 홋수였는데 지금 무게가 늘어 몬입겠더이다.
@sunyulkim33192 жыл бұрын
신병 교육대사진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방산' 저도 저기서 훈련받았는네.. 92년 6월 군번입니다. 21사단 65연대 1대대 3중대로 기억합니다. 저희 중대원들 다들 잘 계시는지요?.. 아.. 새록새록 너무 그립네요. GOP 가서 근무도 하고 그랬는데 모두 그립습니다.
@24ca802 жыл бұрын
우리 소대에도 92.6월 군번으로 강구남,김남산씨가 있었던 같네요.
@user-yw9zj7hq8x Жыл бұрын
정말 반갑네요 저하고 같은 65연대 3중대시네요 전 2소대였고요 88년11월 군번이고 91년 4월에 전역했습니다 중대 한참 윗 고참들은 저하고도 알겠네요ㅎ
@user-gr8vp7rv2t2 жыл бұрын
92-94 백석대대 군번 입니다. 퇴근하여 앨범 볼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가끔 꿈에서 보이는 군생활...
@24ca802 жыл бұрын
제가 백석산을 못가봤답니다. 반갑습니다.
@user-iu1xx9pq2l2 жыл бұрын
제가 입대한 93년도에 전역하셨군요 저는 95년에 전역했죠 가칠봉의 추억이 새록새록 ^^
@24ca802 жыл бұрын
가칠봉 꼭대기의 바윗덩이는 파헤쳐서 건물로 바뀌었습니다. 그런데도1241미터로 나오네요.
@PMC1302 жыл бұрын
충성! 팔랑리 63연대 3대대에서 복무한 16군번 까마득한 후배가 경례올립니다! 연대전술훈련때 872고지부터 도솔대대 넘어서 대우선점까지 몇 번 가봤는데, 정말 추웠던 기억이 납니다. 말년에는 대암선점에 두달정도 파견갔었는데 7월에도 밤 기온이 5도까지 내려가는 것을 직접 느끼고 당시에는 몸서리가 쳐졌는데, 전역한 이후에 그때 생각이 왜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같이 추운 날이면 지금도 불철주야 고생하는 21사단 장병들이 생각납니다. 한번 백두인은 영원한 백두인!
고생했습니다. 전 당시 91년도에 2대대 5중대에서 소대장 했던 사람입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4대대 두솔대대로 기억을합니다. 이후 4년을 더 군대생활을 하며 전근을 다녔지만 그 부대 생각이 아직도 많이 납니다. 주로 지원차 대암산과 대우산 가칠봉도 왔다갔다 했었지요, 가칠봉 수영장 개장시에는 안내장교의 일원으로 당시 이진삼 참모총장님 경호지원 업무도 했었습니다. 우리 나라에 많은 부대가 있고 각 부대 마다 여건이 많이 차이 납니다만 열악했던 그 때의 추위와 환경들속에서 고생한 우리 젊은 청춘들의 무한한 경의를 표합니다.
@24ca802 жыл бұрын
가칠봉수영장 준공식에 같이 있었군요.반갑습니다. 당시 25일 휴가를 갔다와서 군생활 적응이 다소 힘들었습니다. gop철수하고 91.3월에 4대대가 도솔대대가 되었습니다.
@MrVincibae2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후손들에게 책임과 의무를 다한 자랑스런 아버지십니다.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말로만 군을 얘기를 하고 안보팔이하는 사회상류층 사람들이 반성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의.식.주가 힘들었던 상황속에서 훈력군과 그 많았던 작업들을 하느라 고생한 시절을 생각하면 당시에도 어떻게 하든 편법으로 군을 면제 받아 아직도 우리를 지배하고 군림하는 자들이 떠드는 것을 보면 참으로 개탄 스럽습니다.
@user-gr1hr4nu3f2 жыл бұрын
86년에 제대했는데 백두산부대 1소초에서 당시 이진삼 참모총장께서 21사단장님으로 계신적도 있었답니다ᆢ
@user-bo8zy5ed4l2 жыл бұрын
무학계셨죠? 제가 그때 무학에서 엠블런스 운전했었는데...
@kimjongjin6992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91년 1월 방산군번 입니다 신교대 (65연대4대대) 연병장에 있던 경비행기, 녹슨전차 생각나네요. 그리고 가칠봉수영장 양구 겨울과 여름만 존재한다고 했던 이야기 당시 무슨 이유에서인가 식단에 꼭 끼어있던 양배추 김치 나중엔 양배추에 물려서 참치에 고추장 비벼서 먹던 기억이 나네요.
@24ca802 жыл бұрын
소대에 91.1월 초,말 두 명 전입왔더이다. 입맛 없을 때 고추장에 다랑어등으로 많이 먹었지요.
난 90년11월6일날 102보충대 들어가 15사단 승리부대에서 93년 4월15일날 재대했는데...다들 수고들 많았수다.
@24ca802 жыл бұрын
저희 소대도 11.6군번이 전입왔었습니다. 반갑습니다.
@user-oo6th5gy4e2 жыл бұрын
충성 선배님 65연대 2대대 gop 근무 했습니다
@user-ik3tg8op9s9 ай бұрын
단결찾고잡자! 93년1월 군번입니다. 저도 도솔대대 13중대 2소대에서 근무했습니다. 2:43 에 보이는 중대장님과 선임하사님 성함을 보니 새록새록합니다. 제가 자대 배치받고 중대장님은 바로 바뀌었던 것 같고 박용근선임하사님은 저희 때도 같이 근무하셨던 걸로 기억납니다. 선배님 전역하시고 제가 약 2주 후에 자대로 갔겠네요. 그 당시 2소대 왕고참 중에 김도관병장과 우리분대장 이중직병장이 있었습니다. 참 그 땐 생각도 하기 싫던 시간과 공간들이 30년이 흐른 지금엔 그립고 그립습니다. 도솔 13중대2소대 서경환병장.박기현병장 보고 싶네요. 내 1주고참 2주고참들 ㅎㅎ
@24ca809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후배님. 울산의 도관이는 자기 졸병 때는 애들 괴롭혔는데 고참되어선 조용했을런지.이중직은 이름처럼 묵지했습니다. 울소대 하재규가 도관이 동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