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교사인데 이게 비단 교사만의 고충이 아니라고 봄. 요즘 소아과나 학교가 악성 민원으로 고통받는건 좀 알려졌지만 악성 민원은 사회 전반을 좀먹고 있음. 소방관, 경찰관, 공무원… 다들 민원에 학을 뗌. 민원 들어오면 위에선 귀찮으니까 아래에 대충 받아줘서 처리하라고 지시한게 이지경이 된거임 사회에서 악성 민원 차단에 대한 공감대가 생긴 지금 블랙리스트제도 좀 도입했으면 좋겠음
@나가-e6q9 ай бұрын
@user-sx9il1ri6e 맘충검거
@lastprilnight9 ай бұрын
@@_ay____s2447 많이 뽑아도 악성민원이 사라지지 않는 이상 계속 후임자가 악성 민원에 고통받을텐데요? 생각 좀 하고 말하세요
@lastprilnight9 ай бұрын
@@_ay____s2447 의사는 언급도 안 했는데 뭐 어쩌라는거죠? 정부한테 따지세요
@user-bluesky129 ай бұрын
담당자가 악성민원인의 목숨을 가져가는 사례가 많아져야 됩니다. 그래야 몸 조심합니다. 이러한 변화가 없으면 악성민원인의 악성 민원 쓰레기통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DD-fm7ve6 ай бұрын
그중 학부모 아이들의 부모가 최고긴 하지 재활쪽도 소아재활은 다들 기피함 .. 예전부터 텃세가 장난이 아닌건 다들 알고 있었거든 그런데 갈수록 더 심해짐
@리튬대주주10 ай бұрын
초등학생 가르치고 상대하는것보다 학부모 상대를 왜 해야되는지 미친세상 ㅋㅋㅋㅋㅋㅋㅋㅋ
@k라라-z6y9 ай бұрын
이게 지금 남의 일인가요? 국가의 앞날 국민의 앞날이 걸린 문제인데 여기 욕하고 헐뜯는거 안해야 합니다. 선생님이 좋은 직업이고 편해야 모두 아이들에게 가는 여유일텐데 뭔짓들 하는건지. 국민들의 무식함에 두렵습니다. 어느나라든 국방비보다 교육비에 지출이 많은 이유 아닌가요? 입맛에 맞는 선생 두고 싶으면 직접 뽑아 홈스쿨링하면 됩니다. 저는 교육과 학부모 어디에도 관련 없는 국민1인입니다.
@무지개타고7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공교육은 사라져야합니다 코로나 시기때 공교육 없어도 너무 괜찮았던것 봤잖아요
@RANDYORTON-mc4yn7 ай бұрын
ㄴ그러면 개천에서 용나는 건 아예 꿈도 못 꿈. 가난한 집 애들은 공교육 덕분에 그나마 교육받는건데 다 사교육 받으라는 거임?
@k라라-z6y7 ай бұрын
@@RANDYORTON-mc4yn 그건 아닌데 점점 공교육의 가치와 힘이 떨어지는건 사실이죠. 뭐 시대적인거고 공교육 사라져야 한다는 말씀도 극단적인거고 다 사교육받으라는 것도 아니고요. 인터넷 인강 시대를 연거죠. 뭐 강의듣고 시험보고 패스하고 그런 시대를 열었네요. 코로나가
@ropenoanswer89766 ай бұрын
그 학부모들 선생들 촌지바치고 심심하면 두들겨 맞고 하니까 지 자식만은 선생들 스트레스 푸는 도구 안되려고 하는거지
@주주-b7v10 ай бұрын
이미 늦었다고 봄. 서울 기준 최근 임용 수석- 차석 등등 다 이미 의원면직하고 다른 직업 갖고 있음.. 열정있는 신규 교사들 1-2년 열정갖고 교직에서 여러 시도 해보다가 결국 다 이직 준비로 귀결됨.
@정현우-g7k9 ай бұрын
서울 임용 수석-차석이면 진짜 똑똑하신 분들인데 어디로 가셨을까요?
@더네이처7 ай бұрын
할 사람 많으니까 나가세요.
@무지개타고7 ай бұрын
누칼협~~
@주주-b7v7 ай бұрын
나가라 안해도 나간다고 써놨는데 문맥 못읽나
@Adorable-sol6 ай бұрын
@@더네이처너같은 새끼들때문에 발전이 없는거야 ㅋㅋ
@clover_three10 ай бұрын
어휴.. 학부모들도 연수를 들으셔야함.. 가정에서 제대로 된 교육도 안 하면서 교사한텐 우리 애 담당 보모 되길 바라는게 겁나 웃김ㅋㅋ 요즘 학부모들 보면.. 어른 맞나 싶다.. 나이 많을수록 더 유치하고 더 생각 없고.. 그 나이 먹도록 성숙해지지도 않은게 참 신기함
@hyeonseo32639 ай бұрын
현직 교사인데 학부모 연수보다 악성민원 차단 및 처벌이 훨씬 실효성 있을 것 같습니다. 학부모 대다수는 교사에게 호의적이고 협력도 잘 되는데 소수의 진상이 문제입니다. 이런 진상들은 연수는 아무 효과 없습니다.. 진상들은 교권보호위원회에서 교권침해로 인정되면 앞으로 민원 못넣도록 불이익을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Flower098729 ай бұрын
@@hyeonseo3263맞습니다. 같은 학부모라도 이기적이고 남 피해끼치는데 전혀 신경안쓰는 부류들이 있습니다. 법규 무시하면 처벌해야 그행동을 차단할수있습니다.
@saasaa-x3c8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에 진짜 배울만한 배우고 똑똑한 사람들은 극소수고 그런 사람들이 낳는 애들은 더 극소수입니다
@euncho69482 ай бұрын
요즘 학부모들 대부분 이기주의 & 미성숙
@gonnabecht10 ай бұрын
댓글 공감되는 거 많네요..입결 높을 때 교대가신 분들이 전문직으로 많이 가고 있어요 죽어라 공부해서 애들 화장실 뒷처리 해주고 밥 먹이고 약 먹이고(중고등학교도 마찬가지)아동학대로 고소당하고..
@kimchiman5110 ай бұрын
많이 가고 있어요(몇명 되지도 않음)
@새롱-k6p10 ай бұрын
화장실 뒷처리요? 그건 어린이집이죠
@whoami0123410 ай бұрын
@@새롱-k6p아니에요 요즘 화장실 교육 집에서 제대로 안해줘서 화장실 뒷처리 해줘야되는 1-2학년 꽤 돼요. 부모들이 가정에서 가르쳐야 할 것을 초등교사한테 전담하는 경우가 꽤 됩니다.
@새롱-k6p10 ай бұрын
@@whoami01234너무 안좋은 일부 케이스가 많은것처럼 부각되는것 같은데😅 제 동생이 초1 담임 6년 했는데 실수하는 아이 딱 1-2명 겪었다고 해요 그것도 부모님이 오셔서 뒤처리 해주셨다고 하고요. 배변훈련하라고 교사에게 책임 전가한다고 보기는 쫌😢
@kimchiman5110 ай бұрын
@@whoami01234교육받았는데 경쟁률 3:1짜리 초등교사 시험을 볼 일이 없죠.. 그 학부모나 그 선생이나 거기서 거기인 수준인데 ㅋㅋ 월급 받으면 똥기저귀라도 갈아야 생산적인거죠😢
@지지리궁상-r4q10 ай бұрын
한 반에 adhd 1/3 존재함. 예전에 비해 늘어난건지 아니면 20년도 전에 매로 다스릴 적엔 매가 약이었는지도 의문스러울 정도
@Ayn-f7d10 ай бұрын
처맞았는데도 이런말 씨부리는거 보면 매가 약인거같진 않노
@kycho517710 ай бұрын
나도 매로 맞을 수 있다는걸 인지 했는데 요즘 애들은 그 자체를 모르죠. 환경오염으로 각종 정신병이 더 생겼다는게 중론이라던데. 둘다 맞는 말입니다
@Tika-fz6li10 ай бұрын
노산으로 더 심해질 예정입니다
@펭귄-v2l10 ай бұрын
+) 스마트폰 영향도 있지요.
@한소리-v3u10 ай бұрын
그런애들은 특수학교로보내지면 좋겠음
@pounding32510 ай бұрын
공교육 무너지기 전에 교권강화하세요. 학부모이자 납세자로서 요구합니다. 공교육은 국방만큼 중요합니다.
@잉나-b1r10 ай бұрын
교권문제가 아님. 원래가 대입성적 모자라서 교대가는거고 교대입학해서도 반수로 재수해서 학교업그레이드하는 애들 쎄고쎘음. 성적순으로 어쩔수없이 교대가놓으니 학생학부모들 상대에 스스로들이 더 힘들어하는거임. 애초에 공부잘했으면 교사 안됐을 애들...
@@사하라류 그래서.. 성적중에 1등급도 있으면 의대 갈수있는데 교대갔다는건가요?ㅋㅋ 다 점수따라 맞춰가는거지..대입이 상대평가인데 ㅋㅋ 그리고 교대입결은 해가 갈수록 떨어지다가 최신 입결은...지방교대가 4등급도 받았어요 . 대한민국 경제 두동강 나면서 공부잘하는 애들은 전부 의치한약수 , 메이저 공대에 목숨걸지 공부잘하는데 교대 안가는 세상이죠 근데 대입성적 안되서 일단 교대넣어놓고 반수재수해서 학교업그레이드 하려는 애들이 죄인가요? 뭘그리 입에 거품을.. 그냥 있는사실 그대로를 말하는건데 ㅎ
@초밥마시쪄10 ай бұрын
사교육 잡으면 공교육 교권 강화 따라옴
@옼돜민턴10 ай бұрын
공공서비스 질이 떨어지면 가장 크게 불편한게 국민인데 지금 일부 국민들이 악성민원 넣기 전화로 괴롭히기 등 공무원들 너무 괴롭힘 제발 안그랬음 좋겠음...
@k라라-z6y9 ай бұрын
이게 지금 남의 일인가요? 국가의 앞날 국민의 앞날이 걸린 문제인데 여기 욕하고 헐뜯는거 안해야 합니다. 선생님이 좋은 직업이고 편해야 모두 아이들에게 가는 여유일텐데 뭔짓들 하는건지. 국민들의 무식함에 두렵습니다. 어느나라든 국방비보다 교육비에 지출이 많은 이유 아닌가요? 입맛에 맞는 선생 두고 싶으면 직접 뽑아 홈스쿨링하면 됩니다. 저는 교육과 학부모 어디에도 관련 없는 국민1인입니다.
@andrew3870ify9 ай бұрын
악성민원인들이 나중 미래를 생각할 지능과 가정형편이 되겠냐고 ㅋㅋ 저런놈들 알아서 법과 규칙으로 잘 엮어내는게 똑똑하고 미래를 볼 줄 아는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이죠
@Wnrdj102810 ай бұрын
서이초 사건도 흐지부지 되는데 누가 교사를 하고 싶을까
@_jam603110 ай бұрын
공무원 5년차인데, 전문직 준비중입니다. 작년에 1차는 합격했고 2차는 올해 휴직 후 올인하려고 합니다. 교사만 그런거 아닙니다. 행정직군 공무원들도 사기 다 떨어져서 탈주 준비중인 사람들 많습니다.
@@user-oy6pm4gi7e뒷얘기는 공감하는데 앞얘기는 ㅋㅋ 뭔 교사가 샌드백인줄아나? 그게뭔 교사 역할임 부모 진상짓이랑 학생 이상한 짓해도 암거도 못하고 당하는게 교사 역할이냐
@bbase29010 ай бұрын
대체어떤나라가 교사가 권위를갖고있누ㅋㅋ
@user-란이샘10 ай бұрын
저도.... 초등교사는 아닌데 얼집교사였어요... 물론 여기에 비빌만큼 안되는거 압니다 하지만 얼집교사도 온갖 서류며 애들 돌보는일까지! 많답니다 무튼... 저도 진짜 쓴맛 매운맛 다 보고서 나왔습니다, 애엄마들 외모지적에 다른데랑 자꾸 비교해서 말하질않나.. 왜 여기는 이런거 안해주냐 등등... 도저히 못해먹겠더라고요ㅠㅠ 결국 퇴사하고 간호조무사합니다 이게 훨씬낫네요
@user-란이샘10 ай бұрын
요즘은 뭐든지.... 아동관련일 하는거 자체가 존경스러움 나역시 얼집교사하다가 그만뒀지만서두... 진짜 극한직업이더라고요, 애하너 제대로 다루지못한다는 원장부터 시작해서 애엄마들 하나같이... 요구하는건 많고 다른데랑 비교하고 외모도 지적하고... 암튼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지금도 아동관련된 일하고 있지만서두... 여긴 진짜 멘탈강한사람 아니면 하지마세요 맨날 눈물나오고 허탈하고... 아파도 병원한번 제대로 못가고 그럽니다
@kycho517710 ай бұрын
이기사가 현실을 너무 잘 반영해주고 있네요. 교사까페보면 수능다시봐서 전문직으로 이탈한 사람들 있더라구요. 여자니까 육아출산때문에 점수되도 다른곳 안가고 온 젊은교사들 많은데 현실은 단점이 너무 많으니 탈출하는거죠. 학생은 줄어드는데 학급당 인원은 안줄고 교사수도 줄이고 업무는 새로운 업무들이 늘봄처렁 늘어남. 금쪽이는 늘고 그에따라 민원도 늘어남.
@red-s4e10 ай бұрын
근데 이해가 안되는데 학생은 주는데 학급당 인원이 안준다는건 무슨 말인가요?
@kycho517710 ай бұрын
@@red-s4e 학생수는 줄고 있는건 맞아요. 근데 학급당 학생수는 안줄이고 기준인원에 해당 안되면 반을 없애버림. 명퇴하려는 교사는 많은데 교육청에서는 받아주지 않고 그에따라 신규교사 채용수는 1년전에 비해 절반으로 줄고. 새로운 사업은 계속 들어오니 업무는 늘고. 요즘 교실은 한반에 금쪽이가 한명만 있어도 교실붕괴 금방 입니다. 교사가 소리만 질러도 아동학대니. 할말은 많지만 여기까지요...
@red-s4e10 ай бұрын
@@kycho5177 아 학급을 통째로 없애니까 학급인원이 안 줄어드는군요 이해했습니다 근데 학생인권이 이 지경이 된건 전교조와 민주당 탓입니다 그 당 지지하시면서 불만은 표출 하면 웃기네요
@kycho517710 ай бұрын
@@red-s4e교사들 사실 대부분 성향이 보수적입니다. 전교조는 출범했던 초반과는 변한건 사실이고 그 전교조 출신 교육감을 뽑은건 일반 국민입니다. 서울시교육감부터 교사들이 제일 싫어하는 분.
@red-s4e10 ай бұрын
@@kycho5177 저 학교 다닐 때 쌤들 전부가 이명박 욕하고 박근혜 대선 2012인가 그때 문재인 뽑아라고 전화왔는데요 광우병 걸린다고 ㅋㅋ
@엥아니-u3g10 ай бұрын
하루 ㅋㅋㅋ 9천원 인상 ㅋㅋㅋㅋㅋㅋㅋ 교사 대우 나락갈수록 피해보는 건 애들임, 그 돈 받고 수업에 행정업무까지 하라고 하면 누가 열심히 함.. 심지어 학부모 심기 조금만 건드리면 바로 고소당하는데, 애들을 사랑으로 보살피고 바른 길로 인도하라,,? 절대 못할 듯,, 모든 초중고 교사분들 존경함..
@user-ddddaliabbn10 ай бұрын
때려치라해요 일년에 100일 쉬면서 그것도 안하면 때려쳐야지 뭐
@fastrich644010 ай бұрын
근데 애초에 학교에 진짜 선생이 있었음? 직업인으로서의 강사지 스승이라고 부를만한 인간이 있었나 역겨우려 해 ~
@kimchiman5110 ай бұрын
군인은 20년째 당직비 5천원~만원인데 미쳤냐? 개머리판으로 쳐 맞을래?
@파카츄-i6j9 ай бұрын
소방, 경찰, 군인 , 국회의원, 검사 행정업무 안하는 공무원 없습니다
@그림자-i5i9 ай бұрын
최소 연봉 6천, 매일 4시반 퇴근,연 100일 유급휴가인데 대우가 나락갔다고?
@비라-o2t10 ай бұрын
저도 1~3년차면 그런 생각 할듯요. 이제 나이먹어서 수능본지도 너무 오래고 딸린 부양가족땜에 못하지만..요즘 현타 너무와요. 내가 저런진상에게 짓밟히려고 그렇게공부했나 싶어서요
@kimchiman5110 ай бұрын
원래 이루지 못하는 생각은 망상이라 ㅎㅎ;
@합리적사고-t7g6 ай бұрын
나도 공장에서 일하는데 열공해서 의대갈껄..
@상준-c1k2 ай бұрын
고생많으십니다. 응원하겠습니다.
@papadiv2432 ай бұрын
@@합리적사고-t7g닉값좀
@218-DK10 ай бұрын
교권 추락도 추락인데 여기 댓글만 봐도 알 수 있듯 교사 직업에 대한 비하도 엄청남. 그러니 누가 하고 싶겠어요
@eruiosdfsdjklfsdf10 ай бұрын
유튜브 댓글은 세상에 존재하는 그 모든것들을 부정하고 비난하고 헐뜯습니다.
@218-DK10 ай бұрын
@@eruiosdfsdjklfsdf 유튜브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많이 비하 하더라구요🥲
@윳쥬-l9s10 ай бұрын
@@218-DK 원래 유튜브나 뉴스 커뮤니티 같은 인터넷 사이트들은 늘 이래요 대한민국 망하는 이유가 평균 올려치기랑 상대방 무조건적우로 비하하기 남녀 갈라치기 등등으로 망해가고 있는 것 같네요 에휴..
@Ayn-f7d10 ай бұрын
누칼협? 일 많다고 찡찡대는 수포자 나형사탐러 교육자 호소인 자칭 스카이 버리고 교대간 것들이 의대간다고ㅡ꼴값떠니 개판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들 가나다라 가르치는거 힘들어욧!!ㅠㅠㅠ
@218-DK10 ай бұрын
@@Ayn-f7d 이궁 이 분은 왜 이렇게 화가 많이 나셨담
@wgsbdhey10 ай бұрын
진짜 10년전 교사월급이나 지금 교사월급이나 거의 차이가 없다. 근데 집값은 그 몇배가 뛰어있고 개진상 학부모들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아무리 사명감이 중요한 직업 이라지만 당장 먹고사는 문제보다 더 우선일수 있을까? 불과 10년전만해도 내자식 교사한다하면 생각하고 말고 할것도 없이 당연히 그러라 하겠지만 지금은 임용공부 할 끈기나 머리가 있다면 다른 전문직종 하라고 할꺼다.
@이재미니-v6f10 ай бұрын
주변 지인들 교사 10년차에 월5백은 받던데요.
@wgsbdhey10 ай бұрын
@@이재미니-v6f 네? 실수령액이요? 제 가족이 중등 교산데 방금 옆에 있어서 물어보니 그돈 받으려면 교직에 30년은 있어야 된다고하네요~~
@고크림-i9u10 ай бұрын
@@이재미니-v6f 어디에서 왔소? 지구인 맞아요?
@kimchiman5110 ай бұрын
임용공부따위에 뭔 끈기요; 교순소 발끝도 못따라가는 경쟁률인데 ㅋㅋ
@장미꽃-x2q10 ай бұрын
서울대경쟁률3대1인데 그건쉬운가봄?경쟁률이 다가아님.ㅋㅋ뭐모르면 가만히잇으면 중간은감.
@GoodtoKnow00110 ай бұрын
지나가는 현직 교사입니다. 서울교대 09학번에 고려대 졸업하고 수능 봐서 다시 교대온 사람들 제가 아는 사람만 3명 이나 됩니다. 그정도로 여자 초등교사가 인기있던 시절이 있었죠... 일하면서 육아까지 할 수 있는 보람도 있고 안정적인 직업이니... 근데 요즘 교권 추락 이슈 등으로 공교육이 정말 어려운 상황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bongsking10 ай бұрын
교관 추락 원인 제공자들 모두 은퇴하거나 교장 교감달고 꺼드럭 거리는중 ㅋㅋ 그세대 한테 쳐맞으며 배운 현 젊은 교사들한테 모든 청구권 간 상황..ㅋㅋ
@sakim253510 ай бұрын
@user-bxjabqjzbfjwbahjs 제가 아는 분도 건양대의대 안가고 부산교대 갔는데 후회하는 듯요
@user-bxjabqjzbfjwbahjs제가아는분은 서울대법대 버리고 서울교대 갔다는데😢ㅋㅋ 안타까워요ㅜㅜ
@hja600310 ай бұрын
그 성적에 교대 간 지금 2030 교사들은 근무환경, 업무강도, 연봉 비교하면 진짜 현타 오죠. 교사 TF 팀 보고서는 교육부가 거들떠도 안 보는 게 현실이니, 실질적으로 개선의 여지는 거의 없다고 보는 게 맞고요.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어설 수 없다는 오래된 말이 그나마 우수한 능력을 가진 교사들이 학교에서 버틴 덕이라는 것을, 교사에 대한 사회적 홀대의 대가를 곧 우리 사회 전부가 톡톡히 치를 것이라는 것을. 벌써 이게 현실화되고 있다는 사실이 그저 무서울 뿐입니다.
@dbsk2h-dd1bi10 ай бұрын
어차피 철밥통 노리고 간 애들인데 뭘.. 나 중고딩 때도 애들 다 학원에서 공부하지 학교 수업 안 들었음. 대학에 미쳐서 공고육 무너뜨린건 학부모들인데 남 얘기하듯 일장연설 개역겨움.
@cvlespxpaaa10 ай бұрын
근데 교사들 현타올만할 정도로 공부 잘한건 아닌데... 나름 공무원 중에서도 대우가 제일 좋은게 교사인데;;
@kimchiman5110 ай бұрын
공부 못하는 애들이 가는 곳이 문과고 거기서도 교대면 보통 공부 못하는 쪽에 끼죠 괜찮은 학군일 경우
@유령수업비틀쥬스10 ай бұрын
워라벨은 교사가 최고죠 의사들은 빡시게 환자들 진료하죠
@abouttime537710 ай бұрын
이젠 교육도 AI가 할 때가 왔나부다.. 아무도 안하려고하니 . 교육환경도 적절치않고
@hellenh.61410 ай бұрын
공부 잘 했는데 교대갔었다 말 해봤자 여기 댓글다는 애들 중에 그냥 이해를 못하는 애들 있으니까 싸우지 맙시다. 학창시절 그래도 공부로 한가닥 했던 친구들인데 콜센터 직업같은 대우 받으며 돈 벌려니 억울한 마음 들어서 그렇지..교사가 젊은 시절 저연봉에 업무가 억수로 많고 잘하자면 끝이 없는 직종이지만 방학이 유일한 장점이라고 하기에는 이제는 단점이 너무 커져서 메리트가 떨어진다. 반면에 경력이 높아지면 일 안하고 요리조리 쉬운 일만 찾아다니다가 나는 나이 들어서 일 못해 하면서 연봉도 많이 받는 분들도 있다. 그러니 적폐라는 소리도 듣는데 그게 젊은 교사들한테는 억울할 수 밖에 없지. 나는 당장 일 많고 돈은 적게 받는데? 이게 직업 안정성이 높은 모든 직업의 문제라서 교사라는 직종의 사람들의 도덕성 운운할 문제는 아니고.. 제도 개선은 필요하지 선진국도 공교육 무너진 사례가 많으니 선례를 참고해서 지나친 학생 인권 주장은 여기까지하고 교권도 좀 살리고...임금체계랑 업무 불합리한거 좀 개선하고...교사보고 행정직 공무원도 해라 교사도 해라 돌봄도 해라..그러는데 원래 초등교사 되신 분들이 대부분 멀티이긴한데 요즘은 정말 현타오고 경력 높아져도 빨리 퇴직하고 이직 준비해야 할 위기감 많이 느낀다... 교사라는 직업은 시기하는 사람도 많고 놀고먹는 직업으로 오해 당하고 댓글창에 교대따위가 하는 사람들한테 무시도 당하고...진짜 동네북같은 직업인데 이게 세계적인 추세고 선진국병 같기도 하더라고. 다른 나라도 교사들이 줄퇴사하고 있으니 말이야...
@kimchiman5110 ай бұрын
문이과 통합이후 4등급따리 ‘인재’가 가는곳이 교대인게 들통났어요 :)
@happylifep60929 ай бұрын
그 4등급짜리는 입학 못했죠?
@kimchiman519 ай бұрын
@@happylifep6092 4등급을 맞을 수가 없는데 어떻게 4등급짜리 대학을 갑니까 하 정규교육과정 착실히 이수했으면 수리나형 고를 수가 없어요
@워크-f2p6 ай бұрын
@@kimchiman51 수리 나형 이러는거 보면 최근 입시 본 사람도 아니고 말하는 내용들 보면 아는거도 쥐뿔도 없는데 입시본지 오래 돼서 학창시절 실패했던 기억은 잊혀지고 자기객관화도 안돼가지고 나형, 문과, 여자는 수학못하고 패배자더라 라고 어디서 줏어듣고 자아는 세가지고 헛소리는 많은데 신통한 건 없고 진짜 불쌍한 사람이네 수리 나형보던 시절은 문이과 침공도 없었던 시절이고 80년 후반생이면 문과가 더 인원도 많고 성적이 높은데 지능이 딸려서 수리 나형이라는 용어 쓰면서, 최근은 이과가 대세라는 건 줏어들어가지고 이과인척하고 문과무시;; 머리라도 좀 굴리면서 댓글 쓰거라
@김민욱-c8k10 ай бұрын
소아과의사들 그만두는거와 같은 맥락이네요
@jbs794610 ай бұрын
애들은 애들이니까 그렇다 쳐도, 부모들이 문제.....
@kaysis135710 ай бұрын
의사는 함부로 갑질이라도 못하지 교사는 ㅈㄴ 만만하게 생각함
@hylee685710 ай бұрын
의사는 다른과로 전직 가능하죠.
@아는선생님10 ай бұрын
소아과 의사한테도 갑질함. 못 해 먹겠다는 소아과 의사 많음.
@HappB-B10 ай бұрын
애랑 관련있는 과는 가는게 아님
@율쓰-h7o9 ай бұрын
요즘 가정교육의 영역까지 학교교육으로 요구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음😢 게다가 학교 오기 전부터 기본적인 사회규칙은 익히고 들어와야하는데... 그런게 없는 경우도 많음😢😢 학교에서 쉅듣는 시간보다 가정에서 지내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많은데다가 학교는 수업도 해야하고 할게 많은데 가정교육까지 시켜야하니 다 못버티고 나갈수 밖에....
@후레쉬베리-m2o10 ай бұрын
진상학부모들 밤낮 평일 휴일 가리지 않고 하는 진상짓을 학부모의 관심이라고 순화하면서 좋게좋게 지내라고 방관한 국가의 잘못이지.
@임윤주-c9p3 ай бұрын
전교조 스스로 만든 시스템을 왜 나라탓
@pjh63151210 ай бұрын
요즘 엄마들이 초등교사들이 자신들 말 안들으면 엄마들이 교사 가만히 놓아두지 않는다 하더군요.
현직 10년 넘었는데 교권은 다시 세우는게 어렵다기 보다 불가능합니다. 대한민국 공교육은 이제 없다고 보면 되고 그냥 다 무너지게 놔두는 게 낫다고 봅니다. 교육부-교육청-교장교감 여기에서 교육은 정말 1도 생각을 안하는게 눈에 보이니 그냥 월급 받다가 다른 직장 찾는게 낫습니다. 수당 몇만원 더 주는게 수십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하고 그리고 수당 몇만원 더 주는거 교육부가 주는거 아닙니다. 자살한 교사들이 주는거지. 저는 공교육에 인공호흡기 대는 거 반대입니다. 이대로 가다가 더 끔찍한 사고 연다발로 일어나고 다 뜯어고치는게 더 낫습니다. 너무 부정적으로 이야기해서 죄송하지만 교사가 교장,교감,행정실 일 대신해주는거 한두개가 아닙니다. 그걸 모두 방관만 하고 있어요. 다 학생들에게 마이너스입니다. 저도 삼사년 후에 퇴직할 겁니다. 어짜피 공무원연금 기초연금보다 몇만원 더 줄건데. 교사탈출은 지능순입니다.
@김혜영-h2h10 ай бұрын
저도 13년차 교사인데 진짜 맞습니다. 행정실은 물론이고 이제 공무직까지 교사처우 해달라고 하면서도 자기 일을 떠넘기네요. 진짜 말도 안되는 일들이 학교현장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작은학교에 있는데 업무에 수많은 절차들..책임들..담임 잡무들..진짜 할말 많아요.
@Danny-sj1yz10 ай бұрын
이분들 선생님 아닐거임 ㅋ
@검은페가수스10 ай бұрын
@@Danny-sj1yz 들어보니 맞는데?등시인 맘충아 밥은 처먹었니?
@kycho517710 ай бұрын
@@Danny-sj1yz선생님 아닌 사람이 현실고증을 어떻게 하고 왜 이글을 쓸까요.
@kikikandy10 ай бұрын
먼소린지 행정실에서 선생한테 일떠넘기는거보다 그 반대가 일반적인데 헛소리해도 정도껏;;;
@신혜숙-u3k10 ай бұрын
저도 교직에 있지만..젊은선생님들 예비교사분들 정말 엄청난 신념을 갖고 교사하시려는거 아니면 다른 길 찾는 시도를 꼭 해보시길..
@더네이처7 ай бұрын
그 급여 복지 받고 할 사람 많으니까 나가세요.
@o_o-lc2lk7 ай бұрын
@@더네이처 웃기고 자빠졌네~니가 하면 되겠네~~~
@황금선-n8m6 ай бұрын
@@더네이처 전체 과정 본질을 모르고 한두가지 표현에 집착하는 글이군요.
@jamesan34836 ай бұрын
@@더네이처 너나 이런 댓글 쓰지 말고 나가라!
@dbeb125846 ай бұрын
근데 교사들 50만명이나 되는데 행정 많다고 징징거리고 하는 거 보면 답 없는 집단임
@지순안-v9v10 ай бұрын
제 큰딸도 교대 졸업 후 바로 임용되어 교사 2년하다가 주변 선생님들 민원 당하는 거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만 두고 의대 갔습니다 내신 점수가 좋아서 내신과 면접만 보고 합격해서 지금 의대 2학년 올라갑니다 애들이 참 좋아했던 선생님이었고 그만 둘 때 교장샘이 교육계의 인재를 잃어버렸다고 안타까워하셨다네요 이대로 가면 우리나라 미래인 공교육이 무너집니다
초등교사 탈출은 지능 순, 그말이 맞습니다. 똑똑하신 분들은 이미 나갔고, 누칼협이라는 비아냥에 깨달음을 얻은 그 다음 똑똑하신 분들은 나갈 준비 중입니다. 걱정은 하덜덜 마세요. 바깥 세상이 교직보다 더 험난하다면 언제든지 임용고시 다시봐서 들어올 능력 되시는 분들입니다. 돌아오시는 분들은 극소수겠지만요.
@호호잇-u4q10 ай бұрын
임용고시가 진짜 고시인줄 아시나보네 ㅋㅋㅋ 진짜 고시 해보실래요?
@chloroplastt312110 ай бұрын
시험 이름이 임용고시라 고시라 부르는건데 불만 있으신가봐요 @@호호잇-u4q
@이건희-f6j4d10 ай бұрын
@@chloroplastt3121 시험 이름이 임용고시가 아니긴 함 사람들이 그냥 그렇게 불러온거지
일단 공무원 조직은 민원이 쎈 자리를 짬밥이 없는 사람한테 맡기는 게 가장 큰 문제다. 어려운 자리일수록 경력있는 선배나 계장 팀장들이 맡아야 민원인이든 조직이든 다 좋은데, 이게 거꾸로 돼서 귀찮은 자리는 신입한테 맡기니 뭔 해결이 되겠나. 참 비겁한 놈들이지. 그래 놓고 그 신입이 죽든 말든 방관하고 있는거지.
@동구리-p3g10 ай бұрын
정확한 지적입니다.
@부디디디디디디10 ай бұрын
짬 대우 해줘야 하는 ㅈ같은 문화때문
@user-le4un8fs2e10 ай бұрын
짬밥이 있던 없던 교사를 을로, 양아치들이 갑으로 주제모르고 나댈수 있게 만들어 놓은 시스템의문제
@진짜공상당히싫어요10 ай бұрын
그게 공직사회임
@소나무-g5g10 ай бұрын
교직대우 넘 낮네
@윤희선-r1g10 ай бұрын
교직 수당 선심쓰 듯 오른다는게...담임수당 13만원--> 20만원, 보직수당 7만원 -->15만원.... 놀랄 만큼 적고 부끄럽다.
@안성새댁10 ай бұрын
그럼 얼마나 올려줘야 만족이 돼요? 공무원중에 수당 제일 많이 올려준겁니다 다른 일반직공무원들은 더 죽어나네요 돈 생각했음 다른데로 가셨어야지
@금갈치-e8y10 ай бұрын
? 많이 오른거죠... 세상 물정 너무 모르시네;; 직업 군인들 당직 수당 받아봐야 정신차리지 ㅋㅋㅋㅋ
@JJJH-m4w10 ай бұрын
@@안성새댁공무원들끼리 싸울 일입니까?….20년만에 올린 점, 2배 인상이라며 언론에 대대적홍보한 점이 문제라는겁니다 매년 올라가는 수당이 아니잖어요? 또 다음 인상은 30년후일지 50년후일지 기대됩니다 처우낮아서 고학력인적자원들이 빠져나가고 들어오진 않고 있는 게 문제라는 겁니다!!!!!
@JJJH-m4w10 ай бұрын
@@안성새댁아동학대신고 당하면 저 담임수당 받은 걸로 변호사비도 감당 못 합니다;;;;;;;;;; 정신과 진료비정도 감당 되네요 담임수당받아서 정신과에 고스란히 갖다드립니다 의사선생님도 관두는게 낫겟다하시구요 2030 젊은교사들 대부분 진지하게 고민한답니다…
@스위트홈-e9u10 ай бұрын
경찰 소방 위험수당이 6만원이다
@rurallala77489 ай бұрын
농담이 아니고 전반적인 분위기입니다. 15년을 교사로 일했고 내가 참으면 된다고 생각해 부당한 일들도 참는 것을 미덕으로 알고 일해 왔습니다. 그런데 같은 일을 능력 있고 뛰어난 후배들까지 겪게 된다는 것에 미안한 마음이 생깁니다. 누군가의 귀한 아들, 딸들로 열심히 공부하며 교사가 되었을 인재들인데.. 그런 인재들이 교직을 이탈한다는 사실이 많이 안타깝고 또 한편으로는 더 좋은 곳에서 능력 인정 받으며 살기를 응원하는 마음입니다. 15년 넘게 일했고 교직이 천직이라고 생각했지만 요즘 같아서는 이직에 대한 고민이 끊임 없네요.
@으아아-z6j6 ай бұрын
20년하다가 명예퇴직 하는게 더 낫지 않나요?
@수이-f3x10 ай бұрын
아동학대 쉽게 제기할 수 있는게 제일 문제죠 다른 애들도 다 피해보구요..이거 해결안되면 모든 노력이 헛수고
@stoneparty3719 ай бұрын
@leewonyi주호민 사례는?
@redmoon123218 ай бұрын
@@stoneparty371그리고 걔는 장애인이라 특수케이스인 거고.. 일반아이들은 신고해도 그만큼 가지도 못해요
@뇽늉냥냥뇽5 ай бұрын
@leewonyi 기소는 낮겠죠 검찰 송치는 그냥 아동학대 신고만 들어와도 당연한 수순이었습니다 ㅎㅋㅋㅋㅋ 경찰신고, 검찰송치 자체만으로도 정당한 지도를 하는 교사에게 얼마나 큰 부담과 스트레스를 줄지 예상이 안되시나요? 서이초 사건이후 완화되었다고 하지만 인터넷창에 교사 아동학대,교사 아동학대 검찰만 검색해봐도 송치,고발은 우습네요 ㅋㅋㅋ
@뉴질랜드자영업자9 ай бұрын
작은 비즈니스 운영하고있습니다. 진짜 요즘 애들 개판입니다. 뭐든지 자기위주대로 체벌없이 잔소리 없이 자란 이유같습니다. 하늘아래 자기 윗사람없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이 문제를 잘 해결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둡습니다.
뭘 고딩교사가ㅋㅋㅋ 고딩교사는 오히려 생기부로 협박해서 학생들이 더 피해입는 상황이 많은데 뭘ㅋㅋㅋ
@kimchiman5110 ай бұрын
사교육이 왜 나쁜거죠? 좋은 사립학교 능력있는 선생님 죄다 공교육 밖에 있는데요 ㅋㅋ 그분들은 돈도 잘벌음 ㅋㅋ학생들이 말도 잘 듣고
@DECAXDEKA10 ай бұрын
@@user-soosookkang 공교육만으로 서울대에 가는 학생은 극히 드물뿐더러 그런 학생들은 스스로의 학습능력과 학습방향설정능력이 매우 뛰어나 보통 사교육에 의존할 필요가 없고요.. 일반적인 학생들은 어느정도 사교육에 의존해서 적절한 도움을 받는게 현명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사교육계는 아무래도 학생 및 학부모들의 구설수를 타기 때문에 매년 끝없이 본인의 강의력을 갈고 닦아 경쟁할 수밖에 없고요. 이런 것이 그런노력을 안해도 되는 학교선생과의 차별점이 되는 것입니다. 님같으면 자식새끼 하나라도 더 잘가르쳐주는 분께 보내고 싶지 않겠습니까? 댓글에서 무슨 사교육1타 강사들은 죄다 현란한 스킬충에 겉만 번지르르한 모습인양 써놓으시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넘어갈거라고 생각하시는데, 대다수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님 생각처럼 멍청하지 않습니다..ㅋㅋㅋㅋ오히려 그런 강사들은 입시 커뮤니티 같은 곳에서 소위 ‘스킬충’이라고 불리면서 욕먹기 바쁘고..점점 도태됩니다. 실력없는 사람이 괜히 속 빈 껍데기마냥 구설수 타서 1타되고 그런거 아닙니다 ㅋㅋ;; 되려 정석적이면서도 근본적인 내용을 잘가르치시는 분이 1타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이해도 없이 사교육을 빌리는 학부모들이 뭐 불행하다느니 뭐니.. 사교육의 근원적 문제점을 논하시는 것도 우스울뿐더러, 동정하는 투로 말하는 것은 보는 이로 하여금 눈살이 찌푸려지게 하네요..선민의식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asdfw816110 ай бұрын
@@user-soosookkang 공교육으로 서울대 갈 머리면 사교육 받았으면 의대감 ㅋㅋ
@iilililiiillliililillilili10 ай бұрын
교사 특: 공무원인데도 유일하게 파리목숨임( 무고성, 무지성 아동학대 신고 들어오면 순식간) + 수업은 실질 업무의 10% 미만.. 행정업무량이 90% 이상 차지 + 학기 중 연가, 병가 사용 어려움 + 월급은 최저임금보다 살짝 더 높음. 초봉 실수령 210만원.
@kimchiman5110 ай бұрын
군인만하겠냐 ㅋㅋ
@HappB-B10 ай бұрын
@@kimchiman51군인 얼마임?
@kimchiman5110 ай бұрын
@@HappB-B 24시간근무 당직비 5천원~만원 상급자 비위 안맞추면 장기 안됨(정년도 안됨) 민간인 민원들어가면 평정 박살남 강제로 2-5년마다 부대 옮겨야됨 시골까지 전국각지 병사 외부 사건사고 일으키면 징계받고 진급누락 징계 감봉 게다가 요즘은 병사 부모가 간부한테 전화해서 우리애 어쩌구 갑질하지 훈련참가 목숨걸고 항상 전쟁위험 열악한 생활환경(흙,먼지,벌레) 적고 보니 집에서 사료먹는 애완동물보다 못하네
@옹옹이-h6z10 ай бұрын
어쨌든 여자직업으로는 개꿀ㅋㅋ 전문직 만나기도 좋고
@iilililiiillliililillilili10 ай бұрын
@@kimchiman51 교사가 장교한텐 개쳐발리고 부사관이랑은 동급인듯. 부사관이 당직근무서서 신체적으로는 힘들겠지만 교사도 24시간 상담 대기와 더불어 부사관은 상사되면 꿀빨며 진급할때마다 월급 올라서 교사랑 격차도 벌어짐
@홍시-r5s10 ай бұрын
ㅋㅋ5년동안 최저임금 2배 올려버리는동안 공무원 급여는 고작 10프로 올리니 공직자들 다 탈출러쉬 대재앙의 시대
@홍희정-z4z10 ай бұрын
10%도 안 올랐을 걸요
@흐르는대로9 ай бұрын
최저임금 올리는 바람에 군인이고 선생이고 전부 ㅅㅂ
@chk90168 ай бұрын
교사들이라 하면 중고등학생때 열심히 공부해서 내신이든 수능이든 상위권에 속해있는 사람들임 당신들 애를 똑똑한 사람이 교사라는 직함을 달고 가르쳐 주고 있는거임 근데 학부모한테 갑질당하고 무시당하고 받는 월급에 비해 너무 헬인 직업이 되어버림 이리 되면 당연히 교사를 하려는 똑똑한 사람들이 없어지고 그 자리는 아무나 채워지겠지, 누군가는 애들을 가르쳐야 하니깐 근데 이게 퀄리티가 상당히 떨어지게 됨 외국처럼 길거리 벽이나 전봇대에 이라는 종이쪼가리를 보는 날이 올 수 있음 결국 학부모 니네 손해임 입장 바꿔 생각해봐 당신이 교사라면 요즘 상황에서 계속 교사를 하고싶을지...
@kimchiman516 ай бұрын
교대는 전문대였는데? 아는척하노 씹 ㅋㅋㅋ
@SeanNOTE10 ай бұрын
아이들에게 존경할 수 있는 학교와 선생들을 만드는건 부모의 역할
@Ayn-f7d10 ай бұрын
지들이 존경받을짓을 해야지 선생 존경하는게 왜 부?모의 역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eesang123410 ай бұрын
@@Ayn-f7d 그럼 부모가 안하면 누가 해주냐? 니가 할거야?
@Ayn-f7d10 ай бұрын
@@leesang1234 남한테 무슨 마음을 이끌어내려면 지가 잘해야지 그럼 누가 잘하노? 니는 옆집 민지 좋아하면 민지 엄마 찾아가서 민지가 저 좋아하게 해주세요! 하고 땡깡 부릴거냐? 니네 엄마보고 민지 설득해달라 할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yn-f7d10 ай бұрын
@@leesang1234 존경받으려면 지가 잘할 생각을 해야지 ㅉㅉ
@ohmygod77010 ай бұрын
요즘 부모 옛날 부모 아닙니다. 일터에서 아침에 일하러 나갔다가 밤늦게 일정리하고 와서 학교학원에만 있다가 저녁에 만난 아이와 잠자고 하루 끝이에요. 옛날엔 조부모가 아이를 보면서 예절도덕을 배웠는데 지금 아이들은 배우는데가 없어요. 이제 학교에선 예절도덕을 가르치고, 지식을 학원에서 가르치고, 부모는 돈버는 세상이 되어야합니다. 어쩔 스 없어요. 가정의 시간이 없어진 지금 세상 상황이니까요.
@k라라-z6y9 ай бұрын
초중고 대학까지 강의 나가는 강사입니다. 거의 20년을 강의하다보니 학교 현장을 잘 압니다. 선생님들이 여태 버틴건 지성인이고 스승이라는 책임감으로 버티고 버티신걸로 보입니다. 몇시간 수업 들어가도 30명 학생들 지식 전달, 리액션해주고, 교정하고 거기다 특수반 전담 선생님이 들어오셔도 특수아동까지 데리고 수업하는 40분하고 나와도 식은땀이 나고 진이 빠지는데 현장은 수업이 주가 아니라 교사들은 행정업무로 서류만들며 죽어나가고 계시더군요. 10년전부터 학생인권조례를 민주당이 만들고 전교조가 승인했다죠. 이제 다 끝장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등학교는 자고 이미 지치고 중딩은 진로 얘기만해도 확을 띠고 초딩은 학원 뺑뺑이에 새벽2-3시에 잔다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초딩은 학생 선생님에 학부모를 끼운 이상한 조합으로 돌아가니.. 학원에서 답만 도출하는 수업 듣고 온 학생들이 학교 선생님 수업을 비웃어도 이상할게 없을 지경입니다. 선생님들도 수업에만 집중한다면 경쟁력이라도 있겠지만. 가정이라도 있으신 분이면 새벽까지 문제풀며 애들 수업준비한다고 하시더군요. 돌연사를 해도 이상할게 없을 지경입니다. 이제 학교 강의도 위험한 직업이 되었네요. 학생들 좋아하고 가르치는거 행복하지만 너무 위험해져서 언제까지 버틸지 모르겠습니다. 총체적 비극입니다. 국가와 학부모가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야 할 문제입니다. 꿀직업이네 돈 많네 하는 소리 하시는 댓글 보며 세상에 진심은 금전으로 해결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교육은 서비스직이 아니라는 겁니다.아직 제대로된 인간이 아닌 미성숙 인격을 사회에 내놓기 위해 사람을 교육하는 일이니까요.
@k라라-z6y6 ай бұрын
@@johann1129 큰일날소리 참 무식하게 하시네요. 도대체 여지껏 무슨 교육을 받고 사회에 나오셔서 교육이 서비스직이라고 하시나요? 교육이 모르는 지식을 배우는 인격이랑 상관 없으면 그냥 집에서 컴퓨터로 인강하면 끝나는 겁니다. 왜 학교를 보내나요? 당장 국회로 가서 학교 없애라고 하세요. 왜 모든 국가가 국방비보다 교육비에 더 큰 비중을 두는지도 모르나?
@sky-d6b2g10 ай бұрын
학령인구감소(학생이 점점 갑이 됨) + 정보화사회(선생님에게 교육을 의존하는 시대가 아님. 선생님 입지 좁아짐) + 각종민원업무(악성 학부모 등) = 3대악재가 모두 몰린 직업이 되어버렸으니 ㅠㅠ
@이순금-o8m10 ай бұрын
최근 방과후강사 면접 보는데 무서운 선생님 우리학교는 필요없다고 했다던데 기존방과후 강사 민원내지는 만족도 낮아서 서류도 못냈다는데 기존강사에게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우리학교는 무서운 선생님 필요없다는 그표현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함. 가르치는 것 일부 포기하고 학생들 친절하게만 대하면 되는 거임??
@3-of4os10 ай бұрын
언제부터 선생님이 서비스직이 됬나 ㅜㅜ
@홍둘라미10 ай бұрын
실제로 주변에 교사 1년차에 안되겠다 생각해서(민원, 소송 등으로 고통받거나 정신과 진료가는 걸 보고+잡무 넘침) 다니면서 공부해서 3년차인가 의대 합격해서 교사 그만둔 사람도 봄 그리고 교대다니는 지인도 임용쳐서 교사할 지 그냥 공부방할지 고민 중이라고 하더라 (이미 학기 때 과외로 번 돈만 매달 신규교사보단 더 버는데 과외는 일대 일 혹은 2:1 정도로만 하니까) 그 외에도 뭐 한의대 합격해서 그만둔 지인 친구도 있고... 이게 다 후폭풍이지 뭐. 학생 인권 너무 강조하면서 교사가 민원, 소송당하고 녹음당하고 이런 걸 아무도 보호해주지 못하니까 랜덤 게임도 아니고 운 나쁘면 그런 민원제기 학부모들 만나서 빨간줄까지 그일 수 있는데 누가 계속 하겠어요? 아직도 교사로 일하는 친언니가 대단하다 칭찬받을 정도인데요. 의대든 다른 일이든 잘 될 게 있으면 그걸로 가는게 합리적인 선택 아닌가요?
@kimchiman5110 ай бұрын
저도 제 주변엔 bts, 빌리아일리시, 블랙핑크, 차은우임 ㅋㅋ 그놈의 내 주변도르~~ㅋㅋㅋ 현실은 교사 1만명 그만두고 의대 준비해도 정시로 5명도 못붙음 ㅋㅋㅋ
@@zeenee 문이과 통합결과 교대는 입결 4등급따리로 전락했어요!! 메디컬 최저 화이팅!!
@zeenee10 ай бұрын
@@kimchiman51 문과여도 다시 준비해서 보시는 분 많아요. 물론 한 번에 바로 되기 힘들겠죠 그치만 1년 넘게 수능 준비해서 보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는 만큼 상황이 안좋아졌다는 겁니다. 그리고 4등급은 특정 지방교대에서도 4등급이 합격한 사실이 이례적인 상황이라서 대대적으로 알려진건데 마치 교대 평균입결이 4등급인것처럼 말하시네요? 그리고 정확히 말하면 4보다 높은 학생들이 최저를 못맞춰서 4점대가 붙은겁니다. 높은 확률로 일반고보다는 자사고 특목고 학생이겠죠?
@angelalee950610 ай бұрын
아직 공부 머리있을때 빨리 딴데 가는게 좋지~
@kimchiman5110 ай бұрын
그랬으면 걔가 현역때 메디컬을 갔겠지 ㅋㅋ
@netinquietepasdutout9 ай бұрын
니는 메디컬도 아니면서 혀가 기노 @@kimchiman51
@정영애-j7v9 ай бұрын
교대 성적이 의대랑 같다
@kimchiman519 ай бұрын
@@정영애-j7v 서울교대 성적은 단국대보다도 낮고 경인교대는 경기대랑도 엎치락 뒤치락 해요~
@papadiv2432 ай бұрын
@@kimchiman51 이런 애들은 시간 개념 자체가 없나
@kbh633010 ай бұрын
교사들중에도 입결 편차큽니다. 의대,한의대, 로스쿨, 세무사 등 지원하는 사람들은 교사들 중에서도 상위권 머리를 가진 사람들이죠. 즉 제일 똑똑한 교사들이 빠져나가고 있는겁니다.
@kimchiman5110 ай бұрын
의대랑 로스쿨을 묶는 수준 ㅋㅋㅋㅋㅋ 교주빈들 진짜 미쳤나
@김나물-j3v10 ай бұрын
@@kimchiman51몰랐음? 설교 의대생 배출 대학으로 유명한데, 의대가는 거 실패한 애들이 설교 지원하고 다시 재수해서 의대가는 애들 많음..
@@kimchiman51 몰랐음? 설교가 영어 123등급이여도 점수 똑같아서 영어 삐끗한 사람들이 보험용으로 많이 넣어두는데? 그래서 의대 삐끗한 애들이 많이 넣고 반수해서 의대 많이 감
@권지예-h1y9 ай бұрын
저 교사입니다 저에게 인사를 한 학생에게 밥먹었니 라고 인사를 했다는 이유로 민원들어왔어요 제가 인사하는 모습이 본인에게 보다 다정해서 제가 차별을 하고 있다고 학생이 부모한테 연락하고 부모는 교무실 바로 뛰쳐와서 정상이 아닌 교사라고 삿대질을 했죠 무차별한 폭력을 가했다고 학생과 부모가 교감을 거쳐 교장 지역교육청, 본청, 국가 인권위원회까지 1년을 민원에 끌려다니고 있습니다 방학때도 계속 불려다니죠 내일 또 제입장을 쓰는 보고서를 써야합니다 교감 교장이요? 일커질까봐 걱정되서 교권위원회라는 단어 꺼내자마자 얼마나 차갑던지 하지마세요 공부를 내가 왜했나 싶어요 저 이번달까지하고 그만둡니다 더러워서
@zcw12589 ай бұрын
뭣.
@으아아-z6j6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빛나리-r9n6 ай бұрын
출근~퇴근까지 하루종일 쌍욕에 시끄러운 복도..각종 신종 욕은 다 알게 되는 직장..기도하며 출근하는 매일. 퇴근할 때 동료들끼리의 인사말은 오늘은 다행히 아무 일도 없이 끝났네요.. 이런 말들이 오고가는 직장은..다닐 만한 곳은 아니죠
@PABLOESCOBAR-fs8lc5 ай бұрын
짐승같은 것들이 꼴에 성인이라고 결혼을 하고 애를 낳으니 애를 개떡같이 키우지. 좌파가 득세하는 거 단 하나만 봐도 이 나라 국민새끼들의 평균적인 수준이 얼마나 천한지 알 수 있음
@euncho69482 ай бұрын
정말 학교 현장이 그런가요....? 우리 선생님들께 어떻게 힘을 드려야 할까요....?
@GoodtoKnow00110 ай бұрын
서울교대생들은 알거예요... 지방의대 다니다 온 사람도 있고, 서울대 공대 다니다가 다시 수능봐서 교대온 사람도 있습니다. 교대가 워낙 좁아서 다 소문 나죠... (기성용 선수 친누나도 설교06학번으로 알고있음...) 그만큼 진정으로 초등교사가 되고싶었을 텐데 요즘 공교육 현실을 보면 참 안타깝네요 ;;
@kimchiman5110 ай бұрын
초등교사는 교사중에서도 ㅆㅎㅌㅊ고 교사도 능력있는 교사는 사립학교나 외국인학교가서 돈 쓸어담는데ㅋㅋㅋ 뭐? 메디컬을 포기하고 교대를 가?ㅋㅋㅋㅋ 수학 과탐을 포기하고 문과간것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
@BBmode-x5u10 ай бұрын
의대 다니다가 교대를 왜?
@GoodtoKnow00110 ай бұрын
@@BBmode-x5u 거짓말 같죠?! 실제로 있습니다. 07학번에 지거국 의대 다니다 오신 형이 있었어요. 그리고 그 당시 다군에 있던 상지대 한의대가 문과 교차지원 허용했어서 상지대 한의대 붙고온 사람들도 종종 있었습니다. (서울교대 : 나군)
@@BBmode-x5u 요즘 말고 한 10년전까지만 해도 가능한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공교육 교권 지금처럼 바닥도 아니었고 의대 집중 현상도 강하지 않았으니 정말 교사에 뜻이 있다면 교대를 선택했던 것 같아요. 제 오빠 친구가 5년 전에 서울대 수리과학이랑 서울교대 붙었는데 서울교대 갔다는 게 생각나네요.
@세훈-l1d9 ай бұрын
저는 교사도 아니지만 선생님들 지지합니다 갑질 학부모는 심심하면 아동학대 신고 학교현장만큼은 무고죄 반드시 도입해주십시요 학교폭력 사안은 교육청에서 처리해주십시요 교육부는 예산과 인원충원하여 말로만이 아닌 실효성있는 대책들을 현장교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교육정책에 반영해주십시요
@나유-g8u9 ай бұрын
전직 교사출신인데 내인생에서 선생 때려친게 젤 잘 한짓이다 진심 하는거에비해 돈이 정말 안됨 정말 막말로 자영업 하는게 훨씬 나음 진심 학부모 진상이 술취한 진상보다 더 힘들어 나같은 경우엔 그랬어
@Douner110 ай бұрын
공무원이나 교사 월급 많이 받는다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월급 루팡한다고 하고, 그 스팩에 왜 그일을 하냐고 누칼협이라고 하는 놈들한테 진짜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그냥 딱 너희같이 학교다닐때 공부도 안하고 아무런 노력 없이 양아치들이나 할 수 있게 만들어서 너 서류도 떼어주고, 니 자식 가르치고, 너 전담으로 행정업무 해주면 차암 좋겠다 그치? ㅎ
@aurellionunguyen10 ай бұрын
그럼 좋지 싫겠냐 지들 자식들 선생됐다고 자랑하고 다닐텐데 ㅋㅋ 생각좀 하고 댓글달아라
@김머코10 ай бұрын
@@aurellionunguyen 그렇게 자랑할땐 이미 자랑할거리가 아니게 되었다는겁니다. 생각 좀 하고 글 써볼까요?
@sosou61410 ай бұрын
월급 루팡 팩튼데ㅋㅋ 개꿀직업ㅋㅋ
@gktpdydkssud350610 ай бұрын
개꿀방학에 점심시간도 근무시간 쳐주는데 개꿀직업맞잖아 솔직히
@chachas246710 ай бұрын
누칼협 ㅋㅋ
@날쌘돌이-h1m10 ай бұрын
공부도 할줄 모르는 텅빈 자들이 교사 알기를 우습게 압니다.
@이름-z5z7x10 ай бұрын
교사도 그렇고 모든 공무원들 처우 개선 해주시길 바랍니다 제발..월급도, 인상률도 너무 적어 탈출할수밖에 없어요
@user-kf3qe1gb4e10 ай бұрын
보람은 커녕 악성민원에 시달려야 하고 아이들은 갈수록 엉망이고 월급도 형편없고 신규 임용도 점점 줄어들고~
@파워풀인생powerfullife10 ай бұрын
요즘 좀비 같은 학부모들이 공교육 망쳐요 담임을 우습게 알고 신고 고발하는 학부모들에게 철퇴를 내려야 함
@jbmzx10 ай бұрын
진정 이길아니다싶으면 빨리 탈출하세요!!
@aldkzm10 ай бұрын
좋은 현상입니다. 부디 의사 되셔서 더 큰 뜻을 이루세요.
@고양이-e5p10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론 학교가 힘든이유는 극성인 학부모들탓이 제일 크지 않을까. 아이에게 바라는건 많은데 얘가 안따라주니 결국은 교사를 쪼는거 같음. 원래 정신적인건 부모에게서 제일 많이 영향을 받는건데 본인 잘못이라 생각안하고 외부에 책임을 돌림. 그리고 아이들은 요샌 대가리가 커서 학교에서 선생님이 체벌하면 찍어서올리면 되고 잔소리하면 걍 욕한번 시원하게 갈겨도 교사들이 할수있는건 없고 교사가 걍 너무 을의관계인게 큰듯. 물론 많이는 없겠지만 이런애들이 그반에 한명이라도 있으면 대처방안이 없는게 큰듯.
@대기방-z9d5 ай бұрын
너무 을의 관계가 아니라 지금까지 너무 갑이여서 학생이 겪었을 을의 상황을 당해보니 당황스러운 거겠지 ㅋㅋ 사람 관계에 영원한 갑은 없는게 맞는데 이상하게 모든 상황을 갑의 위치에 서는 존재였는데 이제와서 갑을 상황이 역전도 되니깐 힘든거지 ㅋㅋ 아직도 내신챙기는 학생들에게는 갑의 위치인데 그만 징징댑시다 ㅋㅋ
@florapark627810 ай бұрын
그냥 담임제 없애고 학생 관련 민원과 생활지도를 교장이 다 맡으면 좀 낫지 행정 업무는 행정실에서 가져가고..근데 30년 안에 되긋나
@콩스가족10 ай бұрын
무엇보다 심각한 건 급여입니다. 진짜 말도 안 되는 수준이에요.
@ghlkvivid186510 ай бұрын
방학때 쳐 놀잖아요
@kimchiman5110 ай бұрын
군인은 얼마나 열악한 환경에서 사는거냐 ㅋㅋㅋ
@하루끝-w8z9 ай бұрын
7급 대우 받으면서 돈 적다는건 진짜ㅋㅋㅋㅋ
@리사-h7m9 ай бұрын
돈이적기는 방학때 놀면서
@gogiju9 ай бұрын
교새들 징징거리네
@박지영-k2f6t10 ай бұрын
예전에 교대들어간 사람중에서 내신 1점대도 많았음. 내신 1.3 이하이면 의대 , 1.6이하이면 한의대 수시로 준비 많이함. 올해 의대 증원하면 내신 높은 나이 많은 사람들 꽤 많이 지원할거임.
@@kimchiman51선배들 보니까 국영지구과학으로 얌시처럼 최저 맞춰서 가던데 솔직히 배 좀 아픔 ㅋㅋ
@seungeonlee998110 ай бұрын
어느 의대를 가든 가서 공부해서 졸업하고 종합병원에서 비비든 개원을 해서 운영을 하든 멀리 보고 할 자신 있으면 교사 떄려 치는게 백번천번 나은 선택이지. 현실이 그래.
@oppicial737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의대생이냐
@seungeonlee998110 ай бұрын
@@user-ti4vnkkm63 역했다면 미안 점심 저녁 맛있는 거 먹었을 텐데 소화제 하나 못 챙겨 주네. 쏴리
@seungeonlee998110 ай бұрын
@@oppicial737 의대생은 아님. 걍 양 쪽 다 건너건너 지인이 있어서. 찌끄려봤어. 근데 꼭 의대생만 저런 댓글 쓰라는 법은 없잖아.?
@kaysis135710 ай бұрын
@@user-ti4vnkkm63그러는 넌 명문대 전문직 나와서 이런댓글다냐 ㅋㅋ 객관적으로 의사가 교사보다 나은건 동네 똥개도 다 아는 사실인데 게다가 애도 안낳아서 학생 수도 없고 요즘애들은 혼도 못내고 학부모 갑질에 명예까지 의사가 압도해 심지어 기회비용으로 봐도 딩연히 의시가 쌉바르는데 ㅋㅋ
@머리에돌이있습니다10 ай бұрын
교사 10년차 기준 의대 6년 공부 후 바로 피부미용과 페이닥터(세후 1500)로 들어가면 2년 이내로 교사 8년 동안 영끌한 돈 뛰어넘음. 인정합니다.
@chipotleholic10 ай бұрын
교대1~2년차면 해볼만 하다 생각해요 애들도 줄고 교사도 줄일거고 서이초 학부모 갑질사건보면 나라도 교사 안하고 싶음
@byeonggeonkang873910 ай бұрын
녹음기에 당하느니 보험은 들어야지
@Nikii202410 ай бұрын
이직을 권합니다. 일찍 판단 잘한겁니다. 교사의 명예와 보람은 이미 구시대의 유물입니다. 의미 없어요. 가능하다면 의사로 다시 시작하세요.
@강혁-j3u10 ай бұрын
공교육의 문제점 1.교사들한테 행정처리 시킴 2.봉급박봉
@구의동사10 ай бұрын
빅봉은 무슨 8천씩 받는데 ㅋㅋㅋ
@강혁-j3u10 ай бұрын
@@구의동사 한기호냐?
@강혁-j3u10 ай бұрын
@@구의동사 입만 벌리면구라치는놈 같은데?
@user-le4un8fs2e10 ай бұрын
3. 양아치와 그 부모(양아치) 가 갑질해서 휘두를수 있게 만듦.
@정신머리-l3r10 ай бұрын
@@구의동사 8천은 어디서 나오는 수치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 정년퇴직하는 교장 연봉이 세전 1억 조금 안되는걸로 아는데
@lion7605_10 ай бұрын
사범대 나와서 교사 친구들 꽤 되는데. 이제 애들한테 건조하게 대하게 된다고 하더라-...이제 애들도 학부모도 약고 차가워서 본인도 그럴수 밖에 없다더라
@sookim-ko1ki10 ай бұрын
교대 입학하면 입학생 절반은 반수한다고 합니다. 반수 해서 연고대 또는 의예과 붙으면 바로 퇴교하고 못 붙으면 그냥 계속 교대 다닌다고 합니다.....제 주변도 교대 반수해서 sky 대학 붙어서 퇴교해서 다시 입학하더라구요
@always22_6310 ай бұрын
헛소리 작작하고 전세계에서 교사 월급이 타직종 대비 가장 높은 나라가 한국이다 일이 얼마나 널ㄴ러하고 편한지 국민들이 알면 까무러칠거다 최고의 우대받는 방탄직업이 바로 교사다 얼마나 편하고 널널하고 시간이 많으면 교사를 하면서 반수를 할까
@gaji-bokkeummarlin716010 ай бұрын
약코 줫나하네 행정업무도 하기 싫다고 교육행정도 만들어줘 같은 공직대비 연봉이나 각종 수당은 소방경찰보다 많이 받으면서 요즘은 애들 인성교육도 하기 싫어하더라
@성실우공이산10 ай бұрын
오지랖쟁이 둘이서 염병하고 있네
@purebliss853210 ай бұрын
교대 입결이랑 의대 입결은 요즘 비교할 상황 자체가 못 되고 연고대랑도 꽤 많이 차이납니다...
@몇년후에10 ай бұрын
@@always22_63학부모 전화상담 각종 민원 반에 금쪽이 1명이상 그아이 케어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시나요? 특수교사도 부족하고 담임이 온전히 케어해야 하는경우 피해는 반아이들 수업 진도 나가기도 힘들어요 모르시면 이런글 못습니다.
@김현우-r8b10 ай бұрын
29세 부산 초등 여교사 올해 수능쳐서 한의대 합격!! 주변에 약대 한의대 간 사람 아는 후배만 3명!!
@kimchiman5110 ай бұрын
제 주변엔 삼청교육대 다니다가 존스홉킨스 의대간사람 여럿 있네요 ㅎ
@nom1nom05 ай бұрын
@@kimchiman51ㅋㅋ 댓글 존나게 쓰고 다니누 더 쓰라누~
@종원-s2d10 ай бұрын
그냥 미국처럼 학생인권 완벽히 보장하는만큼 교사도 문제학생을 바로 퇴학시킬 수 있는 권한을줘 한쪽만 둥가둥가 하니까 문제가 생기는거 아냐 학생도 내졷대로 해도되지만 교사도 그만큼 제지할 수있는 권한이 있어야 서로 견제가 되는게 기본상식 아닌가 아 근데 이미 출산율 때문에 학교가 망해가고있긴하지 한국온라인섭종하자그냥
@진짜공상당히싫어요10 ай бұрын
전교조와 좌파들이 싫어할 겁니다
@Ayn-f7d10 ай бұрын
미국교사들 한국 고등교새들마냥 빽빽대다간 총맞고 뒤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가 교사들 그리 처나대게 내버려두는줄 아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동부린 애 한명 수갑채워 끌고가는 영상 하나보고 이러는거같은데
@@종원-s2d 와 이해력 개딸리네 진짜 ㅋㅋㅋㅋㅋ 갑자기 뭐라 씨부리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선생님 찾지말고 니 문해력좀 키워줄 선생이나 찾아라 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선생님 거리길래 뭔 저능아지 싶었는데 걍 짖고있었노
@Ayn-f7d10 ай бұрын
@@종원-s2d 가정형으로 말했는데 갑자기 실제사례를 들고오세욧!! 이러는건 걍 엄마가 어릴때 책말고 집 앞 전단지를 처 읽어줬나 뭔 타켓이 없니 무차별 난사니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미국엔 고등교새처럼 행동했다가 총맞은 사람 있어요!! 이랬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ycho517710 ай бұрын
한 학교에 고대장학금 붙고 한의대 안가고 교사하는 사람 두명 있음.
@박진성학부재학수학교2 ай бұрын
저 현재 고려대 수학교육과 재학중인데 저희 과에서 실제로 교사 하는 친구들 30퍼센트 이하입니다. 대부분 학원강사, 대기업 가거나 반수해서 의대, 약대 갑니다. 1학년 때 자긴 무조건 교사 한다는 친구도 현실을 느끼곤 지금 대치동에서 수업하고 있어요ㅠㅠㅠ 저도 물론 교사 할 생각은 죽어도 없네요.. 저도 5년전에 한의대랑 여기랑 같이 붙고 교사가 너무 하고싶어서 여기 왔는데 요새 계속 후회중입니다
@hiu71952 ай бұрын
교사탈출은지능순
@miyo59359 ай бұрын
근데 여기댓글들 이해가 안되는게, 교사일이 별루여서 의대가고 로스쿨 가고 다른 전문직으로 이직한걸 왜 비난하는거에요? 이해가 안되네? 사실 교대나왔음 적당히 공부한 사람들인데 의대가려고 더 악착같이 공부해서 붙었나보죠. 일반회사원이 공부해서 의대갔다고 해도 무시하나? 그냥 공부열심히 했나부다 하는거지..왜저러는지 이해가 안되네.
@kimchiman519 ай бұрын
된 사람이 없는데요? 애초에 의사랑 로스쿨을 묶는 능지부터가 능지 박살이구요
@칡-l6h9 ай бұрын
같잖은거지 의대 한번 가볼까요? 이러는게 줘패고싶게 느껴지는거 ㅋㅋㅋ 개힘든데
@RandolphHYAhn9 ай бұрын
의대를 적당히 공부해서 갈 수 있을거같나?
@miyo59359 ай бұрын
@@kimchiman51된사람들 있어요. 유튜브에 교사의원면직 검색해보세요. 눈이 제대로 달렸음 한의대, 로스쿨 붙은사람들 브이로그 보일테니.
@miyo59359 ай бұрын
@@칡-l6h그니깐 님보고 공부하라는것도 아니고 교사가 힘들던말던 무슨상관이냐고 썼는데, 이해를 못했네
@Onedays29 ай бұрын
교사가 꿈이었는데 공부를 못해서 못간게 신의한수네.. 교사분들 너무 힘드시겠다..ㅠㅠ
@상위1프로-i9c10 ай бұрын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게 자연의 이치다.
@tv568110 ай бұрын
선생님 존재만으로도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딸바보오10 ай бұрын
20년차 와이프, 연봉 울 회사 신입연봉임 1등급에 수능 상위3% 였었음
@paulkang364510 ай бұрын
뉴스 더하기 주제 선정이 좋네요!!
@vsp032510 ай бұрын
내신이 살아잇니까 언제든지 최저만 맞추면 메디컬로 이직 가능하겟네. 부럽다~ 교사 한번 하기도 힘든 사람들 수두룩인데 메디컬로 이직도 가능하고.
@kimchiman5110 ай бұрын
수학,과탐하기 싫어서 이과 정시 빤스런친새끼들이 뭔 ㅋㅋㅋ
@tjqwjddl11010 ай бұрын
실제로 메디컬 과거 내신으로 충분히 들어갈 수 있겠더라구요 ㅎㅎ…
@kimchiman5110 ай бұрын
@@tjqwjddl110 정시로는 죽어도 못 가죠 ㅋㅋ
@tjqwjddl11010 ай бұрын
@@kimchiman51 머리 굳어서 절대…^^
@zeenee10 ай бұрын
공부 잘하던 사람들이 가는건데 문제가 있나요? 2등급 교사는 최저 맞춰도 메디컬 못갑니다
@ganoseo10 ай бұрын
초등교사들이 의치한으로 계속 러쉬할 겁니다.
@kimchiman5110 ай бұрын
의치한 러쉬(고등학교때 수학과 과학을 포기하며)
@F_U_C_K_7_7_710 ай бұрын
수학 안보는데나 쫄보마냥 문디컬만 노리던데
@Tyrael-d2t10 ай бұрын
요즘엔 무슨일이든 사람새끼상대하는게 젤 엿같애
@손지민-l2g9 ай бұрын
와....똑똑한 분들이라 역시..... 교사하면서 의대를 준비하다니....대단하십니다.
@은하철도-e6q8 ай бұрын
이런 기사를 낼 때는 통계를 기반으로 비율을 따져봐야죠. 전체 신규교원 중 3년 이내에 의원면직을 하는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이런 식으로 말이죠. 아마 극소수일 겁니다. 대부분 선생님들은 어려움과 불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교직에 집중합니다. 세상에 만족도 100%인 직장이 어디에 있겠습니다? 의사들도 변호사도 심지어 판사님들도 지금의 연봉과 처우에 불만이 많습니다. 그럼 이런 얘기를 하겠죠. 그래도 그런 직업들은 급여나 사회적 지위가 높지 않느냐고...맞습니다. 그 분들 학창 시절에 남들보다 2배~10배 공부 많이 했고 비싼 등록금에다가 오랜 시간을 기회비용으로 지불하였으니 그 정도 처우를 받는 게 당연한 겁니다. 교사라는 직업도 딱 자신이 노력한만큼 점수를 받고 그에 적합한 대우를 받으며 살아가는 일반적인 다른 직업군과 마찬가지입니다.
@초이셀10 ай бұрын
진짜 자식 키우면 애들 돌보는게 얼마나 힘든지 잘알고 그저 선생님들 존경하고 미안한 마음을 가질수 밖에 없는데 뉴스에 나오는 부모들은 진짜 미친거임?? 저런 인간들이 사회생활을 하고 애를 키운다는게 말이 안된다...
@tui3ksgk2yxh10 ай бұрын
우수인재가 교사하면서 쓰레기 취급 받을 바에야 차라리 의사 변호사 회계사 같은거 대우받는게 백배 더 나음. 공무원 줄이라고 노래 부르던데 이제 민원인들이 컴퓨터나 키오스크로 직접 하세요. 쉬우니깐 도움 받지 말고요.
@kimchiman5110 ай бұрын
우수인재가 교사를 한다고요? 우수인재가 뭔지를 모르시나
@찰리브라운-g5h9 ай бұрын
@@kimchiman51 모든 대댓글에 빻은소리 하고 다니는것도 참 정성이다.. 할짓이 그렇게 없니 ㅠ 불쌍
참 신기한게 5,6년 전만 하더라도 공무원 교사는 킹왕짱 취급 해주고 그랬는데 그떄는 뭐에 전국민이 가스라이팅을 당한건지.... 참 신기하다
@user-qu8wy8db3x10 ай бұрын
문재인이 최저임금 임기동안 40% 올리는동안 코로나 기점으로 같이 희생하자는둥 그런 소리하면서 공무원 임금 동결 시켜버림 사기업은 오른 물가랑 최저 다 반영해서 임금이 꽤 올랐는데 반면 저연차 공무원은 그때부터 최저임금도 못받기 시작함 공무원 뽑기는 엄청 뽑아놔서 지금 들어오는 애들은 진급도 못하고 계속 박봉에 시달려서 결국 줄퇴사 하는 중임 원래 저연차도 옛날에 박봉소리 들어도 최저임금보다 수십만원 더받았다함
@뎀버-m4d9 ай бұрын
가붕개 취급인거지
@arizonagreentea66899 ай бұрын
@@뎀버-m4d 뭔말이야
@JWtheGardener6 ай бұрын
저도 이 생각하고 있었어요. 한국인처럼 가스라이팅 쉬운 국민도 없는 것 같은데 , 가만 생각해보니 외국 사람들과 비교해 볼 기회가 없어서 원래 호모사피엔스들은 이렇게 쉽사리 가스라이팅 당하는 존재인지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인지 궁금하더라고요.
@arizonagreentea66896 ай бұрын
@@JWtheGardener 외국이랑 비교하는것도 우리나라처럼 많이 하는 곳 잘 없습니다 ㅋㅋㅋㅋ 다만 자기가 원하는걸 찾아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남 눈치 외국사람 눈치 많이 보는게 문제에요 ㅋㅋㅋ
@1분영어산책10 ай бұрын
극한직업- 교사가 바로 극한직업입니다 공교육은 이미 무너지고 있습니다
@gogiju9 ай бұрын
교사가 극한직업이면 다른직업은 사형수 수준인가..?
@gogiju9 ай бұрын
교원 면직률이 무려 0.6% 와우 ㅋㅋ
@tnalsdid042910 ай бұрын
용기있고 현명한 선택입니다
@kim-cu1pc10 ай бұрын
교사, 공무원, 소방관, 경찰관 업무에 비해 너무 박봉이다. 연봉높고 정년없는 의대만이 살길..이 되어버린게 이상한건 아니지..
@최은영-w6h9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에요. 중고등교사들 학생들에게 직접이야기한다 합니다. 수능다시봐서 의대약대 간다고...
@sgpark878410 ай бұрын
주호민이 한몫했지 ㅉㅉ
@deerg-b7p10 ай бұрын
연금말곤,,, 메리트가 없을듯 애들도 버거운데 요즘은 학부모도 퀄리티가…
@요술동전10 ай бұрын
방학 있고, 조퇴 자유롭게 할 수 있고, 병가도 다른 직종보다 쉽게 낼 수 있어요. 월급 일부 받으면서 병휴직도 1년 하는 교사들도 주변에 있고요. 그렇게 할 수 있는 직종이 얼마나 될까요? 단점도 있지만 적성만 맞다면 장점도 있네요.
@음파룸파음악샘의수업10 ай бұрын
@@요술동전 조퇴 자유롭지 않아요. 교감 교장이 못하게 해요. 방학 때 쉬는 것도 아니에요. 잘 모르시는군요..
@Ayn-f7d10 ай бұрын
@@음파룸파음악샘의수업 그건 교장 교감의 문제지 시스템의 문제가 아닌데?? 바닷물 한 컵 뜨고 물고기 없으면 바다에는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 이럴 인간이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BabyBear-tn2wh10 ай бұрын
합격만 할 수 있으면 빨리 공부해서 의대가야지 선생님을 왜 하고 있노
@의떨치떨공대자퇴10 ай бұрын
서울대 아랫공대 다니면서 학원강사 하다가 강사로서 수능 실력테스트로 봤다가 지거국 의대 붙었고, 어느새 본3 시작인데, 의대 한의대로 옮기는 거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교사들 중 서울대, 고려대 사범대 아닌 학교 출신 같이 머리가 안 되니까 의대 치대 한의대 못 가는 사람들 빼고는, 수능 쳐서 옮기는 게 낫습니다. 솔직히 저는 수련할 생각도 없어서, 의사로서 수입 기대하지도 않고 의사로서 연금 받는다고 생각하고 최저 소득만 벌고, 사업할 예정인데 공대 계속 다녔다면, 아마 땅치고 후회했을 것 같습니다. 능력이 되는 서울대, 고려대 사범대 출신 선생님들은 언제든지 도전하세요. 청소년 인구도 줄어드는 판에, 장기적으로 교육 공무원 할 필요가 없어요.
@KoreaTora10 ай бұрын
저번에 뉴스보니 초등학교에 20대 중반 갓 임용된 아무것도 여자애인데 가자마자 학교폭력담당자로 일하더라ㅋㅋㅋㅋㅋ 돈도 돈인데 진짜 고직급자 쓰레기들.. 어디 어느 사기업 공공기관을 가도 그놈들은 아랫 직급에 업무 내려보내기 급급함
@game-ip6hz10 ай бұрын
의사들만 의대 오지마라고 하는 것 같다. 아 그래도 자기 자식들은 의대 보내긴 하더라 성적이 되면.
@kycho517710 ай бұрын
이게 진짜죠. 자식한테 물려주고 싶다 하는 직업이 찐직업이죠. 요즘 교사직 물려주고 싶다는 사람 한명도 못봤고 자식한테 교사하라고 조언했던 교사들 다 후회하던데
@aszxqw123010 ай бұрын
유능하신 신규님들 어서 탈출하세요 여긴 답 없습니다
@shallwe5939 ай бұрын
교사 15년차인데 내 자식이 교사한다하면 절대허락안함. 한국 자체를 떠나던지 의사든 장사나 운동선수든 다른거 시킨다. 각종 수당을 30년동안 동결시킨거 감옥가야하는 사기죄다. 이제와서 7만원올려준다는게 물가상승에 맞는 얘기냐?
@황지원-i9g9 ай бұрын
다 그 몫은 아이들에게 가겠죠. 선배 교사로서 빨리 탈출할 기회와 능력이 있다면 탈출하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앞으로 아이들을 상대하는 직업은 갖지 않는 게 상책입니다. 부모들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