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학비❌ 입학하면 오히려 월 100만 원씩 준다는 한국 학교? │ 교수가 없는 학교에서는 어떻게 공부할까? │ 42 SEOUL │ 다큐멘터리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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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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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EVAN-LILY
@EVAN-LILY Жыл бұрын
공부는 경쟁이 아니라 협력이라는 개념이 생기는 교육이라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동안 우리는 ' 공부 = 경쟁 ' 공식에 얼마나 시달리고 그 경쟁에 뒤쳐지면 실패한 구성원이 되어 손가락질 받고 기술이나 배워! 이런 소리를 들어왔었죠.. 도리어 요즘엔 그 기술 배운 사람이 더 잘 살고 있는 세상이고..
@edenpjw
@edenpjw Жыл бұрын
현실 세상이 경쟁 아닌가요? 세상 그 어느 분야도 경쟁이 없는 분야가 단 하나라도 있나요…?
@rffooo2
@rffooo2 Жыл бұрын
@@edenpjw협력이 경쟁력이요 경쟁력이 곧 협력이니 그 둘이 따로가 아니렸다.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여 끌며 이끈다면 그것이 과연 큰 힘이로다.
@noin_out
@noin_out Жыл бұрын
같이 협력하는것도 정말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구성원들이 다열심히하고 능력있는 사람들로 구성되어야 그 능률이 더오르지않을까요? 어느정도는 경쟁을 하여 상위권의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협력이 의미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자신이 가장잘하는 한과목이수능7~9등급인 수준의 지능의 인간들을 모아 구성하여 협력한다고 하여 잘할수있는게 있을까요??
@깔껄꼴
@깔껄꼴 Жыл бұрын
@@edenpjw 같은 공동체 안에선 언제나 협력이 기본골자였고, 경쟁하지 맙시다 필요없습니다 하지도 않았는데 이상한 소리를 하고 계시구마
@김라돈-z8o
@김라돈-z8o Жыл бұрын
기술 배울려면 공학적 지식이 있어야합니다.. 대한민국 병신들이 기술과 기능의 차이를 모르고 개 잡소리를 하니까 기술하면 공부못하고 병신들이 하는 거라 알고있는데 기술은 즉 엔지니어입니다. 엔지니어를 하려면 4년제 대학을 나와야 하고 기사자격증을 취득 하거나 해야합니다. 이 글쓴 글쓴이도 좆도모르면서 아는척하는ㄱ ㅓ죠
@tosoontoto
@tosoontoto Жыл бұрын
동료학습 시스템 단점이 자기가 속한 곳 사람들의 능력임...초보자들만 모이면 정말 느는거 없음. 무리에서 1명만 뛰어나다? 그 1명 실럭 늘수 없음...대다수가 기본이상 능력이 되어야 도움이 됨...
@히히히-c7f
@히히히-c7f 10 ай бұрын
이 분은 라피신도 안 해보신 분이네용.
@아이스크림은메로나
@아이스크림은메로나 9 ай бұрын
동료로 부터만 배우는게 아니라서 괜찮습니다 ㅎㅎ 대학가서 교수한테만 배우는게 아니듯이 대학교재도 쓰고 구글, 커뮤니티 등등 다음에 모집하면 직접해보세요 :)
@jayslog
@jayslog Жыл бұрын
현실 말씀드리면, 42서울은 교수 없고, 학비 없고, 월 100주니까, 그냥 갈라파고스 입니다. 1. 잘한다 잘한다 하는 애들도 결국 취업 못해서 온 친구들이라, 실무적인 센스는 늘어나지 않고 기술도 엄청 늦게 성장 합니다. 2. 기업 제휴를 하고 있는데 인턴쉽과 비슷한 구조라 차라리 취업을 하는게 좋습니다. 3. 사피 / 네이버 부스트 캠프 / 우테코 등이 괜히 좋은 학습인게 아닙니다. 실제 대기업에서 부트캠프를 우대 할때, 42서울이 없는 이유가 기업에서 교육하는 방향은 잘하는 실무진이 자신이 학습하면서 경험했던 길과 학습 방향을 경험으로 가이드를 해주면서 학습시키고, 그 결과를 자습 시키기 때문에, 실무진의 기술위에서 생각을 하는 것이라 기업들이 우대하는 것 입니다. 4. 본교육 과정이든 뭐든 어차피 인터넷에 정답은 뿌려져 있습니다. 시험도 문제은행 식이라... 조금만 노력하면 끝나는 부분이 많습니다. 안 본척 못 본척 하는 것일 뿐, 그리고 실무는 계속 변하는데, 10년 ~ 15년전 짜여진 커리큘럼에 따라 진행하는 건 절대 좋다고 말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5. 코드 스타일 체커 노미네이터등 너무 구식의 코드 스타일을 지향합니다... 6. "실패해도 괜찮아" 라는 문화는 없습니다. 내가 AI 를 좋아해서, AI를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다고 오더라도, 여러분은 C, C++ 등의 문제를 풀어야하고, 웹 게임등의 분야를 풀어야만 합니다. 만약 노력해서 못풀면 탈락 입니다. 이미 문제는 정해져 있고, 문제를 풀어야 + 30일 + 90일 학습 기간이 늘어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창업 하는데, 하루에 1시간 정도 쓰고 월 100 으로 최소 생활비는 벌고 싶다면 OK 아니고, 취업을 위한 거면 다른 교육기관을 알아보시고 최후의 보루로 선택하시는게 현실적 입니다. 그래도, 현실 말고 미래만 놓고 본다면, 42서울에서 개선 작업을 많이 하고는 있는 것으로 알고는 있습니다. 기업 협약도 더 늘리고 졸업생들이 다시 찾아와서 새로운 시너지를 내 줄 수 있는 환경으로 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절망적이지만, 미래는 기대되는 곳입니다. PS. 다만 이 교육과정은 다른 교육 과정과 다르게 그만 두어도 패널티가 없고, 쉽게 참여가 가능하다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기에 길면 ~ 3달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면 병행 하는 것이 커리어상 비는 부분도 그럴듯한 변명을 할수 있는 만큼 추천은 드립니다.
@limon7124
@limon7124 Жыл бұрын
채용 연계형 교육이 갑임
@루루-z4l
@루루-z4l Жыл бұрын
뭣모르는 사람들한데는 솔직히 그냥 방향 맞춰서 머리에 쑤셔넣는게 성장효과는 짱임 ㅋㅋ 모르는사람들끼리 모여봐야 모르는게 나올뿐;
@david-ji8tw
@david-ji8tw Жыл бұрын
사실상 언어는 상관 없다지만 노베이스에서 C나 C++ 배우고 과제를 풀수 있다? 애초에 그런 애들은 42 다닐 필요 없이 6개월 독학하고 앨런머스크나 안철수 등 처럼 창업 하면됨. 그리고 언어가 C이다? 언어는 도구라 관계 없을수도 있지만 코딩은 주어진 문제를 플고 실력이 빨리 느는게 아니라, 뭘 만들면서 해야 실력이 빨리 늠. 그니까 인위적 작위적으로 주어진 만들어진 문제 상황을 풀어내는게 아니라 내가 무얼 만들고 싶을때 피할수 없는 불가피하게 실제로 닥친 문제가 나와야 더 집중이 잘되고 몰입이 잘됨. C언어 100제 푸는것보다 C로 소켓이라도 만들어 내 휴지통 알리미 같은거라도 제작해야 많이 늘음.
@jasscottkim
@jasscottkim Жыл бұрын
저도 여기 다녀봤지만, 맞는 사람이 있고 맞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학습 방식이 확실히 호불호가 갈려요. 저는 잘 안 맞아서 빨리 때려치웠습니다. 때려치고 반년만에 취업했는데 계속 다녔으면 어떻게 됐을지.. 그리고 치팅하는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예전에 다녔던 사람들한테 정보 구해서 하더라구요
@써니-v3i4i
@써니-v3i4i Жыл бұрын
저도 보면서.. 난 짜증나고 승질날꺼같은데 싶었는데.. ㅠㅠ
@정동혁-s4j
@정동혁-s4j Жыл бұрын
저런곳 다니면서, 치팅하는 사람들은 대학을 왜 다닐까? 저렇게 옆에 물어보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단순히 지식만 습득하는 일반대학과는 다른 특수대학을 다니는 의미가 생기는건데. 아무 의미없이 기회비용만 날리는 사람들이 많나보네요.
@chu-8697
@chu-8697 Жыл бұрын
치팅하는것도 배우는건데... 부정행위를 하든 뭘 하든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는것이 중요한거 아닐까? 우리들 기술도 일본에서 미국에서 베껴 온것이 많다 그걸 발전시켜 세계적인 기술이 된 거지. 일반 대학은 교수의 주입식 교육이 주된 것이라면 저런 대학은 스스로 문제에 부딪혀 보고 서로 풀어보고 되든 안되든 어떻게든 같이 풀어 나가란 뜻 아닐까? 쉬운 예로 전구가 나갔다고 치자. 그걸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지 부딪혀 보고 안되면 치팅이라도 해서 고치는 법을 터득하는게 나을까? 아니면 그냥 기술자 불러서 고쳐주세요 하는게 나을까? 보통의 일반 대학은 이렇게 고치면 된다. 라는걸 교수가 설명 해 줄 뿐이지.
@hraesvelgrskyknights1111
@hraesvelgrskyknights1111 Жыл бұрын
보통의 치터들은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보단 단기기억에 저장해 순간을 넘어가기때문에 문제가 되는겁니다. 만약 그들이 단순히 방법을 미리 보고 그걸 직접 푸는거라면 문제가 당연히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유있는이지금
@이유있는이지금 Жыл бұрын
치팅이 머임??
@llicIdy
@llicIdy Жыл бұрын
이런 학습 법도 좋아 보이네요. 그런데 기존 대학에서 과감하게 바꿀 수는 없으니 이런 방식으로 공부하는 과를 하나 개설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것도 방법인 것 같네요. 그럼 기존 대학생들도 청강이나 복수전공 같이 할 수도 있고..
@Seiyupceator
@Seiyupceator Жыл бұрын
끄덕끄덕
@turtlebomb8264
@turtlebomb8264 Жыл бұрын
학위가 안나오는데 복수전공이란 말을 해도 될지 ㅋㅋ
@zombi_cat
@zombi_cat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우리 대학에 이런 과목이 생기면 호기심에라도 신청할 듯.
@KOEMDoc
@KOEMDoc Жыл бұрын
상상을 초월하는 교육방식이네요. 근데 또 생각해 보면 실제 현장에선 교수님이 없지요. 동료든 상사든 선생님이 아니라 몇 마디 조언으로 스스로 깨닫는 거지요.
@원영훈-x5z
@원영훈-x5z Жыл бұрын
결과적으로 보면 똑똑한 학생들이 어떻게든 답을 찾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너무나도 많은 시행착오와 스트레스를 감내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은 필요합니다.
@허참봉
@허참봉 Жыл бұрын
새로운 교육방식이 잘 정착되어 우리사회를 한번 더 발전시킬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Dev_Daema
@Dev_Daema Жыл бұрын
교수가 없다는 건... 그 분야의 탑을 찍었다는 사람이 없다는 거고 알려줄 사람이 없다는 건 좋게 말하면 서로 추론하면서 아는 것이지만 다르게 말하면 정확한 정보를 알려줄 사람이 없다는 거임... 이게 문제점이 시간소비를 엄청한다는 것.. 같은 내용을 배우더라도 누구는 1분이면 알 꺼 누구는 1시간만에 알더라도 정보의 질은 1분만에 안 사람이 더 높을수도 있다는 것...
@Dev_Daema
@Dev_Daema Жыл бұрын
WURI ranking의 경우 산업 응용 분야 5등이 인천대학교고, 대학혁신 기준 18등이 인천대학교임. 이렇게만 보면 인천대가 우리나라 탑이라고 볼 수 있으나 실제로 우리나라 탑은 서울대임. 이는 대학을 교육기관으로만 보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임. 그래서 QS ranking을 보면 대한민국 1등은 서울대 2등은 카이스트로 확인할 수 있음. 대학교는 엄연히 연구실이 있고 특허 논문 등을 내는 연구기관이고, 연구기관 겸 교육기관을 같이 하고 있을 뿐임 그리고 질문 자체도 과연 대학교 때 배운 지식이 일상생활에 쓸모있는가?를 묻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음. 왜냐면 알게모르게 대학의 영향을 받기 때문임. PPT하나를 만들더라도 대학원 나온 애랑, 4년제 나온 애랑, 고졸이랑 비교해보면 퀄리티 차이가 어마무시하게 나는 걸 알 수 있음. 대학은 스스로 배우고 나아가야하는 곳이고, 그 과정에서 교수는 어드바이저로 있을 뿐임
@Dev_Daema
@Dev_Daema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미네르바 대학교도 내가 알기로 교수님이 존재하고, 대학원도 존재하는 걸로 아는데 처음에 교육혁신으로 교수가 필요없다는 식으로 말해놓고 그 예시를 미네르바 대학을 넣는 건 좀 아닌듯
@힐링랜드-n6n
@힐링랜드-n6n Жыл бұрын
너무 칭찬해. 교육혁신은 필수다.
@유툽-y1q
@유툽-y1q Жыл бұрын
겁나 똑똑한 애들 모아두고 저렇게 하는것과 밑바닥 애들 모아두고 저렇게 하는것의 차이는 분명 존재하겠죠.... 최상위 체계를 무작정 가져오진 않았길...
@koreaup6674
@koreaup6674 Жыл бұрын
서로 협업하고 직접 찾는다는 것이 좋은 방법이지만, 한계가 있을 것이라 봅니다. 경험이 있는 누군가 설명을 해준다는 것이 성장에 더 빠를 수 있어요. 위 부분이 부족하니 외부 초청 강사나 전문 업체의 강연이 추가로 들어가면 더 좋을 것이라 봅니다. 서로 비슷한 사람이 있으면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잘 나오지 않아요. 때로는 내 반대되는 사람도 있어야 하고 나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빠르게 결정을 내릴 때는 때론 위에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hyy1982
@hyy1982 Жыл бұрын
저 사람들이 서로 비슷한 사람들이라고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까요? 정말 나보다 뛰어난 이도 처음은 똑같았을 겁니다 그런 사람들도 나보다 정말 뛰어난 사람들에게만 배웠을까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거 아십니까? 일하지 않는 일벌들을 모아놓으면 그 군집에서도 결국 일하는 벌이 생깁니다 서로 같은 이들이 모인다고 발전이 없는게 아니죠 누군가는 움직이고 깨워지고 또 이런 분들이 다른이들에게 학습을 알려주고 공유하면서 다른 이들도 기존과 새로운 내용을 융합하는 응용사고를 통해 협업하여 더욱 좋은 환경이 만들어질겁니다 한계는 없어요 애초에 학습이란건 한계가 없는 것이죠
@hyy1982
@hyy198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저는 강연은 비추천입니다 어떤 지도자나 교수 또는 선생이라는 분들에게도 필시 배울게 있는 것이지만 그것은 공유의 환경이 만들어질거란 생각은 안듭니다 인강을 봤더 때를 생각해보면 보통 내 친구나 동료에게 물어보기보다 여러번 보거나 답지를 보며 이해를 해가는 편이죠 협업의 상태를 전혀 만들어주지 못할거 같다는 생각이 저는 드네요
@hyy1982
@hyy198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이해하고 깨우치는 과정이기에 속도의 빠름은 중요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fix_0523
@fix_0523 Жыл бұрын
강연 보단 가끔 질문을 할수있는 사람이 주에 힌번 이런식으로 오면 좋을듯
@after718
@after718 Жыл бұрын
허허 당장 님 학창시절만 생각해봐도 똘똘한 친구들이 꽤 있었을텐데요 다 수준이 고만고만하던가요 오히려 권위와 특권의식에 얽매일 필요없는 동료들간의 협업이 훨씬 학습효율은 좋을거 같은데요 그건 직장을 다녀봐도 느낄수 있습니다 나이터울 많고 계급장 따져대는 사수 잔뜩있는 곳과 비슷한 또래끼리 있는 현장에서의 업무효율은 극과 극이죠 의존하고 이끌어줄 특정 존재를 자꾸 찾으려들면 그 대상이 없어짐과 동시에 성장도 사라집니다 우리나라가 지금 그래요 일부 대기업들의 성장에만 의존한 나머지 다른 중소산업들은 중국에 경쟁력을 빼았겼고 망해가고 있습니다 이 좁디 좁은 나라의 몇몇 대기업에 빌붙지 않고 세계시장을 계속 두들긴 기업들은 그간의 인지도와 신뢰를 바탕으로 어떻게든 꾸려나가더군요 누군가 깔아놓은 판에 의지하기보다 저렇게 여러 불특정 대상들과 상대해보고 또 그 인연을 거쳐 다른 파트너들을 끌어오는 선순환이 혁신과 경쟁력을 키워준다는걸 느끼시면 좋겠습니다
@massam072
@massam072 Жыл бұрын
와~~~ 이런 학교가 있었네요. 진정 자기 주도 학습이 실현되는 학교네요. 학교생활의 과정과 그 결과를 미리 생각해보니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다시금 학교를 다니고 싶어집니다! 와~~~
@zerthers
@zerthers Жыл бұрын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방식은 아니지만, 자기주도 학습을 통한 동기부여는 확실히 되는 교육방식인 듯합니다.
@오블리비언
@오블리비언 Жыл бұрын
알려주는 학생들이 진짜 장학생 역활이지만 후기들 종합해 보니 역시나 시간이 지날수록 중앙관리자가 없으면 친목, 정치질로 끝남(한국 지부만 찾아봄) 시간이 지나면서부터 스탭들마저 주로 권위적인 교수들의 모습이 보임, 팀 프로젝트 과제 나오면 그야말로 전쟁터. 식사 문제도 그렇고, 비전공자들이나 배우려고 오는 사람들은 정말 비추한다함. 반면에 잘하는 사람들한테는 시너지 증가 결론 : 미네르바 대학 = 벨코 익스페리먼트(영화), 배틀 그라운드(게임) 라고 접근하시면 됩니다.
@준-f7g
@준-f7g Жыл бұрын
역할
@화날때치면한국인
@화날때치면한국인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집단의식과 경쟁의식이 더 강해서...
@gihongkim9755
@gihongkim9755 Жыл бұрын
수능 2등급 이상 학생들은 당연히 저게 가능하고 심지어 경우에 따라 더 좋다. 대부분의 경우 수능 2등급 이상은 저렇게 공부하나 전통적으로 하나 스스로 학습하는 시간을 가지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다. 그러나 수능 4등급 이하는 저런 학습이 아예 불가능하고 스스로 학습하는 시간이 아예 전무하다.
@五光終必
@五光終必 Жыл бұрын
7:28 센파이 💞💞
@Seeopyung
@Seeopyung Жыл бұрын
이전부터 찾아봤었던 대학인데 시스템은 혁신적이지만 결국 그 안에 있는 사람에 따라서 달라지는거라는 것도 느끼게 해준 대학입니다. 저는 기존 대학시스템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걸 어떻게 이용하느냐, 사람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는 것 뿐이지요. 분명 좋은 시스템을 가진 학교라 말은 안하지만 베이에 있으면서 몇몇 만나본 미네르바를 다니는 친구들을 보면 역시 사람이 중요하구나 라는 것을 더 크게 느꼈습니다. 항상 혁신이 좋은것만도 아니고 온고지신이 필요한 것처럼 그 중간에 어느 타협점을 찾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짜 세상을 바꾸는 사람은 어디서든 할 수 있습니다. 세상 모든 곳에서 노력하는 학생 분들을 응원합니다.
@david-ji8tw
@david-ji8tw Жыл бұрын
맞음 결국 양아치는 양아치고 노는애는 노는애임 사람이 중요. 서울대나 고려 연세대가 엄청 뛰어날줄 알고 있었는데 나중에 사회생활하고 만나보니, 역시 사람이 중요함. 고등학교때 성실성은 확실히 최상위였긴 한데 실제로 인격이라던가, 지식 수준은 사바사임. 서울대생이라도 대학 입학 이후로 아무노력안했구나 느껴지는 졸업생이 있고, 이 사람은 뭔가 해낼거 같다 느껴지는 졸업생이 있음. 이건 20살은 거의 알수 없고 나중에 나이들면 알수있는 것 같음 그땐 모르고 나중엔 알게되는 진리같은.
@manager-fs2ph
@manager-fs2ph Жыл бұрын
이거 그냥... 국비지원 받아서 직업전문훈련학교 가면 딱 이 시스템임. 그 기수에 공부 좀 하는 사람, 분위기 유쾌하게 만드는 사람, 옆 사람 계속 귀찮게 하는 빌런 등이 있냐 없냐에 따라 천차만별이 되는 시스템. 그리고, 이후 점차 실력이 비슷하거나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우물 안 개구리를 만드는 시스템.
@방부제-p6f
@방부제-p6f Жыл бұрын
동료가 경쟁자가 아니라 나를 돕는 자원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겠네요.
@궈니-y7h
@궈니-y7h Жыл бұрын
어떤것을 배우는것에는 좋겟지만 막상 사회에 나온다면 상대적 평가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생기므로 서로 경쟁자가 되는게 현실입니다 ..
@YunHoMarie
@YunHoMarie Жыл бұрын
ㅋㅋ저는 이 프로그램 독일에서 합격해서 올해 시작할 예정인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일렁-t7q
@일렁-t7q Жыл бұрын
단점도 있겠지만 새로운 시도도 하고 우리나라의 극심한 경쟁 교육을 점차 바꿔나가는것같아서 좋다
@Borazon
@Borazon Жыл бұрын
세상 어디서든 경쟁인데 무슨. 우리만 경쟁하는줄 아노
@Music.Collectors
@Music.Collectors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것 같아요 영화 accepted 이거도 생각나고 ㅎㅎ
@마깨어난다
@마깨어난다 Жыл бұрын
학습법으로써 장기플랜으로 본다면 좋은영향은 있다고봄 단. 방향성과 전문성 그리고 효율면에서 떨어지고 인적자원의 퀄리키가 높아야 서로가르칠텐데. 그부분에서 미약한게 사실임. 그냥 대학가서 x빠지게해도 제대로 공부한다면 남는게 많은게 많고 사실 대학은 혼자공부하로 가는거임. 누가시키고 가르침을 받고자하는것보다 서포터지 주는. 본인 자신의 성장임
@seanpark5766
@seanpark5766 Жыл бұрын
공부는 스스로 찾아서 하는거다 사실상 가장 이상적인 교육방식인 듯
@마데인
@마데인 Жыл бұрын
서울42 또 막연하게 홍보하네. 짧은 기간이지만 라피신 과정까지 경험 했었는데 서울42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게 동료학습이자 동료평가임. 운영 방식은 문제가 주어지고 이거를 스스로 구글링해서 해결 해야 함. 해결하는 과정에서 배우고 동료에게 설명하면서 배우는 취지인데 솔직히 조별과제 수십 번 하는 거라 보면 되고, 결국은 누구 하나가 조장을 맡아서 프로젝트 완성을 해야되는 그런 악순환 연속인 과정임. 개인의 문제해결역량은 만들어질지 몰라도 대학생때 조별과제 많이 한다고해서 전체적으로 역량이 향상되었는지 아닌지 생각해보면 됨.
@마데인
@마데인 Жыл бұрын
부가적으로 동료평가? 레알 점수를 당사자 있는 곳에서 주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청자가 등록하고 평가자가 등록하면 랜덤으로 매칭이 되는데 신청자 자리가서 신청자가 본인이 푼 문제 코드리뷰를 진행함. 평가자는 신청자가 말하는 거 듣고 주관적으로 당사자 자리에서 직접 평가해야함. 점수를 많이주면 신뢰성이 없다고 시스템에서 판단하고 추후 라피신 탈락 할 수 있고 점수를 작게주면 신청자와 서먹해질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 싀파.. 당사자 컴퓨터로 그 사람에게 점수 준다는게 줠라 엿같음 ㅋㅋ
@Canopus1026
@Canopus1026 Жыл бұрын
위 영상에서 나온 대학의 공통점은 PBL(Problem-Based learning)을 상당히 중시하고 있습니다. 강의하는 사람은 안내자의 역할만 수행하며 주도는 학생들이 다 합니다. 미네르바의 경우는 이것을 극한까지 끌어올렸다는 느낌을 확 받았습니다.
@hyy1982
@hyy1982 Жыл бұрын
주도자가 누구인지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이 부분이 학생들의 진정한 역량을 끌어내는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jeames9076
@jeames9076 Жыл бұрын
​@@왕건-o1r농담하신거죠? ㅋㅋㅋ
@이형주-o4d
@이형주-o4d Жыл бұрын
피드백을 해줄 수 있는 능력있는 교사가 한 분쯤은 필요해보이네요!!
@JO-jt2bj
@JO-jt2bj Жыл бұрын
배움에 있어서 훌륭한 지식과 경험을 겸비한 누군가의 피드백은 너무나 중요하다. 그것 없이 배움은 글쎄.. 한계가 너무 있다는 걸 배우는 사람은 알 것. 배우는 사람이 주도적으로 한다는 입장에서는 찬성하지만 교수없이 한다는 건 찬성하지 않는다.
@wontaekim7536
@wontaekim7536 Жыл бұрын
서로가 협력하며 익힌다는 취지는 좋습니다. 하지만 그렇게만 배웠을 때 졸업 후 스스로 만족할 수 있을만한 결과가 나올지는 의문이네요. 주변에 42서울을 졸업한 사람들은 바로 취업을 못하고 결국 또다른 배우는 과정(부트캠프 등)을 등록해서 배우러 다니더라구요. 시간을 많이 소모한데 비해 취업에 도움이 되는 지식을 얻는게 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성이름-q7e2o
@성이름-q7e2o Жыл бұрын
취업이 꼭 공부나 대학 입학 이유의 궁극적 목표는 아니죠. 실제로 소심하고 대면적 대인관계에 있어 무서움을 느끼는 저로서는 저런 활동을 통해 서서히 무서움을 없애고 같이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그 과정 자체로 의미가 참 클 것 같아요. 그것이 꼭 취업에 도움이 되지 않았어도요. 님 말처럼 취업에 도움이 되는 지식을 큰 효율로 얻진 못할 것 같습니다. 그럼 취업을 원하시는 분은 다른 활동을 통해 취업 준비를 하시는게 맞겠네요. ’스스로 만족할 수 있을만한 결과‘가 꼭 취업만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dkzldkzl-jf9qe
@dkzldkzl-jf9qe Жыл бұрын
​@@성이름-q7e2o취직하면 다 하게 되있습니다...
@소현쌤-b4g
@소현쌤-b4g Жыл бұрын
지금교육의방향인데 집단지성과 문제해결능력❤❤❤ 최고다.학교가 변홧해야 되는데 응원합니다 ❤❤❤❤❤❤
@uesr-a8vn3z0coj
@uesr-a8vn3z0coj Жыл бұрын
뭘해도 지금 교육 방식보다는 나을 듯 이미 더 좋은 방식이 나와도 그저 구세대 방식 유지하는 거 보면 참.. 발전할 생각이 없는 듯
@wonjongjung120
@wonjongjung120 Жыл бұрын
중요한게 거길 나오면 인정해주냐는 거다 (첫부분 보고 느낀점)
@bloopers_make_me
@bloopers_make_me Жыл бұрын
시의적절한 다큐멘터리다 한국이 정말 필요한 타이밍이네요
@kongkongpatpat
@kongkongpatpat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주는 과정이 정말 자기 능력을 향상하는 방법인데...
@limesoda8977
@limesoda8977 Жыл бұрын
대학은 뭘 배운다기보다 사회 진출하기전 작은 사회를 경험하는 것 같다. 요즘 시대에 지식을 대학에서 얻는 것은 아니니까.
@투더리-k1b
@투더리-k1b Жыл бұрын
팀보다 위대한 개인은 없다. 개인이 방향을 설정할 수는 있지만 팀이 없으면 그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qlenfrl99
@qlenfrl99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질문 안하면 못 살아남는거에요 에서 이마를 탁 칩니다.
@주마등-r7t
@주마등-r7t Жыл бұрын
해당 교육방식이 적용될 수 있는 영역은 매우 한정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무조건적인 교수자의 부재가 모든 영역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지는 의문입니다. 교육혁신을 명분으로 그동안 우리 문명사회가 타당하고 합리적이라고 검증해온 가치를 전부 부정하지 않길 바랍니다.
@yireumseong
@yireumseong Жыл бұрын
미네르바대학 초창기부터 알고있었고 주위에 재학생도 몇명 있는데 이말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에게 적용할 수 있는 방식이 아니에요. 어느정도의 지능과 사고력을 가진 사람들, 최소한 우리나라의 전통적 교육방식(수능을 보고 대학 서열 위주의)에서도 어느 정도의 성적을 낼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물론 전통적 서열화 교육방식을 옹호하는거 절대 아닙니다.
@heypengsoodontdothat
@heypengsoodontdothat Жыл бұрын
이런 방식도 있다고 소개하는 거죠. 이게 왜 기존의 가치를 전부 부정하는 내용으로 보이죠?
@namhyun1111
@namhyun1111 Жыл бұрын
이전으로돌아가는게아니라 기존의 방식에서 놓친부분을 더 첨가하는것같아요 지식인들사이에 등급을 나누는게아니라 술집에서 카페에서 자신의 의견을 논리있게 이야기하던 옛날의 철학의시대처럼요 우리가 잊었던 배우는자세를 배우는것도 진짜좋은것같아요 그러면서 스스로도 배워가고
@스키탄이
@스키탄이 Жыл бұрын
이게 기존 교육방식에서 보면 새롭게 보이지만 세상에 없던 전혀 새로운 방식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선 이렇게 하고 있었던거죠. 단지 교육기관에 이런 방식을 채택한게 새로울 따름이죠.
@KatelynHongbae
@KatelynHongbae Жыл бұрын
저도 지금 독일에서 42Berlin 다니고 있는데 peer to peer 학습은 정말 최고인거 같습니다.
@김아무개-v1z
@김아무개-v1z Жыл бұрын
결국 인재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학생의 질에 따라 아웃풋이 천차만별일 것 같은데 그런 학생들이 여길 올 리가 없으니.. 전폭적인 지원이 없지 않은 이상 절대 성공할 수 없는 시스템
@올림피그
@올림피그 Жыл бұрын
서울대여야 비빌 정도의 학점이면 결과는 같을 듯😂😂😂😂😂😂 슈카보니까 allF로 졸업해도 서울대는 서울대.
@五光終必
@五光終必 Жыл бұрын
11:50 오우🎉 헬로우 매기👑
@mintuve
@mintuve Жыл бұрын
예전에 교수한테 기초적인것도 이해가 안가서 이걸 이해하게 도와달라고 물으러 갔더니 이걸 왜 이해 못 할까? 이러고 끝이었던게 생각난다...
@user-dj9go6mr8d
@user-dj9go6mr8d Жыл бұрын
공부란 왕도가 없습니다. 우직하게 자기것으로 만들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십시오. By 유클리드
@sansori2640
@sansori2640 Жыл бұрын
그 교수도 몰라서 답을 못 했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지식을 암기식으로 배웠기 때문에 의외로 기초에 엄청 약합니다.
@dtbb6133
@dtbb6133 Жыл бұрын
@@sansori2640 그게 아님 우리들에게는 어려운 문제지만 교수들에게는 1+1=2라는 문제만큼 기초적이고 쉬운건데 그 문제에 대해 이해를 못하는 우리가 이해가 안 가는거임.
@주마등-r7t
@주마등-r7t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은 설명을 해주시는 분이지 본인의 이해를 위해서 존재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이해는 본인의 몫이고 만약 그 이해가 힘드시다면 학원의 강사를 찾아가세요.
@오블리비언
@오블리비언 Жыл бұрын
@@sansori2640 페이커가 브론즈들 바라보는 그런거지
@ryujm
@ryujm Жыл бұрын
서울대 포기하고 미네르바 대학 가신 분 진짜 멋있다... 한국에선 그냥 다 필요없고 그 대학 간판만큼 쉽고 안전하고 빠른 길이 없을텐데... 대성하실 듯
@jeff-eg3gt
@jeff-eg3gt Жыл бұрын
옛날 얘기 인공지능 시대에는 미네르바같은 대학이 살아남는다.
@올림피그
@올림피그 Жыл бұрын
헐 이어폰으로 듣다보니 이걸 미스햇네요
@이유있는이지금
@이유있는이지금 Жыл бұрын
지금 땅을치고 후회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
@JJ-vg6vt
@JJ-vg6vt Жыл бұрын
대학 때, 자격증 시험 공부할 때 쓰이던 지식이 경력 10년쯤 되니까 그때 기초로 쓰여지더라 너무 많은걸 알려주려고 하다보니 현장에 처음 가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는 상황이라고 생각함
@류승환-o7w
@류승환-o7w Жыл бұрын
학업의 전 과정을 스스로의 시행착오를 통하여, 자가주도형 성장을 추구하는 극단적인 방향이네요. 분명 장점도 많지만,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과 능력이 어느정도 보장되지 않는다면, 큰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겠지요. 요즘에는 학생부터 대학까지 교사와 교수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서 너무나도 가벼이 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현재 보여지는 모습들이 진정한 교사와 교수의 모습이 아닐지언정, 그 자리의 사람들은 분명 가르치는 학생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존재입니다. 주입식이 아닌 이상에야, 각 전문분야의 나침반이 되어줄 존재는 분명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rosa-zf5hn
@rosa-zf5hn Жыл бұрын
일단 흥미롭네요 고민 해 봐야 겠네요
@3412-f3p
@3412-f3p Жыл бұрын
좋은 스승도 엄청난 발전을 일으킬수있는데...
@kaeru781
@kaeru781 Жыл бұрын
14:09 기사 번역 잘못됐습니다. 교수들이 대학 혁신에 반대하여 학교를 고소한 것이 아니라 한 교수가 학교와 총장으로부터 보복성 연구예산 삭감을 당한 것에 대해 소송을 건 것입니다.
@abxjsjcnjencnf
@abxjsjcnjencnf 6 ай бұрын
저런데 나온애들은 학벌좋고 전공해서 학석사딴애들 바닥 깔아주는 역할임 어느 기업이 고학력자들이 4년전공하고 대학원까지 나온 전문인력이 넘차는데 자기들끼리 알음알음 배운애들을 채용할까 쟤네들이 알음알음 알려주며 1년동안 배울거 전공지식으로 배우는 애들은 체계적으로 몇달만에 배움 결국 시간낭비다. 저기나오고나서 허송세월 했다는거 깨달으면 그때가서 그 후회는 누가 책임지나
@shkimbrian
@shkimbrian Жыл бұрын
12:15 차량들이 후진으로 진행하고 있네요.
@andronac62
@andronac62 Жыл бұрын
😂😂😂
@skystar9594
@skystar9594 Жыл бұрын
저런 교육방식은 초딩이나 중딩들한테 도입해야 할 듯 하네요.서로 경쟁과 반목이 심한건 이 시기라서
@liebeangel344
@liebeangel344 Жыл бұрын
협업해서 하는 괴제는 지금도 초등에선 하고 있어요.. 중등까지 이어짖 않는게 문제입니다.. 중등에선 정말 줄세워 경쟁이네요..
@아름다움-z3n
@아름다움-z3n Жыл бұрын
이 방식은 실전 협업과정이네요
@one.two.three.
@one.two.three. Жыл бұрын
이게 이상적이라곤 할 수 없지만 이상적인 교육의 일부분은 될 수 있을 듯
@옹스무스
@옹스무스 Жыл бұрын
말하는 법을 배워야 할듯 "교육은 일부분은"이 맞음?
@one.two.three.
@one.two.three. Жыл бұрын
@@옹스무스 이런 오타에나 집착하고 있으니 나라가 망해가지..
@옹스무스
@옹스무스 Жыл бұрын
@@one.two.three. 이건 오타가 아니라 문법이다 멍청아
@이종학-t1j
@이종학-t1j Жыл бұрын
나왔네, K 특유의 결과만 딱 가져와서 도입하기. 스스로 생각하면서 답을 찾는 훈련을 어려서부터 시키는 시스템에서 자라 온 애들한테나 유효하지 지금 청년층은 아직 주입식 교육 세대인데, 갑자기 저런 시스템에 던져놓는다고 좋은 성과가 나올 것 같진 않음. 결국엔 배경 지식 있는 몇몇 학생이 교수역할 하게 되고 나머지는 필터링 없이 받아들이는 결과가 될게 뻔함. 애초에 프랑스는 수능 같은 시험 보면 다음 날 전 국민이 답이 없는 철학적 문제에 대해 토론하는게 정착된 나라인데, 결과만 떼와봤자 효과 못 봄
@narzenstudio5975
@narzenstudio5975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다낼때.. 모르는 과목을 선생님 보다.. 주위 친구가 더 잘 알려 준 기억이 나네요.. 더 쉽게..
@abxjsjcnjencnf
@abxjsjcnjencnf 6 ай бұрын
그 친구도 미리 학원다녔거나 인강봤거나 과외받았거나 누구한테 배운거임 인류 자체가 선배가 쌓은지식은 빠르게 배워서 흡수하고 거기다 추가로 새로운 지식을 쌓고 그 지식은 또 후대가 배워서 지식의 축적으로 빠르게빠르게 성장한건데 먼저 지식을 습득한 사람의 도움없이 모르는사람들끼리 서로 가르친다? 인류의 효율적인 발전방식을 부정하는거임 장기적으로 아주 더디고 비효율적인 학습방식이 될거라 생각함
@유툽-y1q
@유툽-y1q Жыл бұрын
기본적으로 저기에 뛰어나고 잘 알려주는 동기가 있어야하죠. 그렇기에 저기 사이 사이에 그런 역할을 해주는 사람을 남모르게 배치해준다면 더 좋겠네요
@iveronflated
@iveronflated Жыл бұрын
대학교 수준까지는 충분히 좋은 학습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만 극강의 효율성을 통해 빠르게 제품을 생산해야하는 직장생활 부터는 이치에 맞지 않다고 봅니다. 괜히 한국 사회가 효율성 추구에 입각하여 발전된게 아니지요.
@소셜인사이트
@소셜인사이트 Жыл бұрын
여긴 선배가 교수인 셈이네.. 아니면 동료중에 조금 잘하는 애가 교수고 선생이네... 하기야 대학도 교수가 가르쳐 준건 내가 볼땐 10% 정도 밖에 안되고 전부 과제를 통해서 스스로 공부해 나가는것이 남는것이였다.
@레오의그림이야기
@레오의그림이야기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교육 방법이다. 교수가 알려 주는 걸 달달 외워 평가 받는 방식은 창조력을 퇴화 시키는 길이다.
@에이에이-aa
@에이에이-aa Жыл бұрын
@@Badagaese 그 시행착오가 중요한것임 실제로 요즘은 인터넷등에서 찾는것으로 발견하긴어렵지만 고치기쉬운오류등은 스승이없어도 알아가기 쉬운편이라서 시행착오가 오로지 경험적인 면이 중요한것에 집중되는편ㅇㅇ 실제로 교수가있으면 좋은 경우도 당연히 많지만 이런 교육방식도 하나의 '방식','방법'으로서 사람들이 걸어갈수있게만드는것이 옳아보임
@Badagaese
@Badagaese Жыл бұрын
@@에이에이-aa 시행착오는 , 시간낭비를 뚯합니다 선생없는 독학은 몇배의 노력과 시행착오를 거처야 하고 , 3년이면 배울수 있는것을 5년 6년을 필요로 합니다 청소년 기의 2~3년은 짧은 세월이 아님니다 , 현실을 직시해야지요
@user-be1dy6id4f
@user-be1dy6id4f Жыл бұрын
@@Badagaese 에디슨은 시간낭비를 너무 많이 했어
@laloliche8892
@laloliche8892 Жыл бұрын
어디 대학을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상위권 대학교에서 저런 방식으로 평가를 하는 곳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이공계 쪽은..
@djeon9949
@djeon9949 Жыл бұрын
​@@Badagaese42서울은 it엔지니어를 양성하는 기관이에요. 다른 산업에서는 통할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제가 종사하고있는 it산업에서는 긍정적인 영향이라고 봅니다. It산업은 신기술이 매년 끊임없이 탄생하고 배움에 끝이없는 분야에요.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고 성장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곳입니다. 42서울은 이런 자기주도성을 길러줘요. 단순히 지식을 학습하기보다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문제가 발생하면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협업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은 어떻게 진행해야하는지? 질문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 이런 소프트스킬을 기를 수 있죠. 시행착오가 없다면 절대 기를수 없는 스킬들이에요. 이런면에서 42서울은 미래가 충분히 기대되는 교육기관이라고 생각합니다.
@근거있는희망
@근거있는희망 Жыл бұрын
도둑놈 지식 사기꾼들은 걸러낼수 있겠다.
@justink8723
@justink8723 Жыл бұрын
공부동아리, 혹은 아무리 높이 평가하더라도 그냥 교수없는 전문대 정도로 보여지네요.
@user-vl7iy7ti7s
@user-vl7iy7ti7s Жыл бұрын
그렇다 할 수식어를 별거 다 가져다 붙였지만 참으로 안타깝다. 왜 대학에 가서 전공을 하겠는가? 4~8년간의 전공 공부가 고작 인터넷 서핑 6개월로 카바될 수 있겠는가? 또한, 근본적으로...전공 지식과 호기심을 풀어낼 전문 교수자가 없는데, 인터넷에서 서핑한 그럴듯한 지식이겠지만...그게 과연 올바른 지식이고 필요한 지식이라는 입증,확신은 어디서 얻는가? 누군가의 오만한 생각으로 젊은 시간들이 낭비되고 있다.
@stars00568
@stars00568 Жыл бұрын
6개월이라 한적 없는데요
@지미니-m2d
@지미니-m2d Жыл бұрын
저게 가능한 분야가 한정되어있다는거.. 말이 좋아 학교지 그냥 온라인 코스 등록해서 다니는 자습소지
@hyy1982
@hyy1982 Жыл бұрын
성향이 자습소랑 전햐 다르죠 주어진 과제가 있고 그 과제를 하기 위해 서로 의기투합하고 서로 모르는게 있으면 서로 배우는 환경이 무미건조한 자습소보다 더욱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는거죠
@abxjsjcnjencnf
@abxjsjcnjencnf 6 ай бұрын
의도와는 다르게 실력좋은 사람이 살아남는게 아니라 치팅잘하고 정치질잘하는 사람이 살아남을듯 동료학습은 좋은데 평가까지 동료들이해서 실력뿐 아니라 서로의 이해관계 감정 정치적인 부분이 많이 반영되게 될거같음
@가시고기-w7h
@가시고기-w7h Жыл бұрын
저게 맞는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맨날 가르침만 받다가 끝나면 그 틀 속에 박히는 삶을 살아가니까.... 생각의 틀을 깨는 하나의 작지만 아주 큰 변화라 생각 합니다.
@yacht-responce
@yacht-responce Жыл бұрын
가서 살면서 학습하는 건 근대 유럽에 있었던 그란 투리스모를 연상시키네. 언더스탠딩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거기에 세 명의 위인들이 관련되어 있으니... 세계화 시대가 저물어가는 지금 마지막으로 다듬어야 할 학습방식이다. 42 서울에서 인트라넷이라고 하는 거 보면 과제가 주어지되 외부 인터넷과 격리된 환경이라서 내부 인원들끼리 머리를 싸매야 해결할 수 있겠구나.
@ryanpark1107
@ryanpark1107 Жыл бұрын
멋지다. 교육의 대안을 본 느낌이다. 한국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나만 몰랐을 뿐이다.
@ffinera990
@ffinera990 Жыл бұрын
저건 좀 아니다. 공부 시간도 오래걸리고 뭘해야 할지 빅피쳐 그리기도 어렵고 계획한 것이 산으로 갈 수도 있겠다.내성적인 성향은 입학이 부담스럽겠다.
@눅벽솔
@눅벽솔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그와중에 다 맥북쓰네 ㅅㅂㅋㅋㅋㅋ 글고 저기 있는 동료학습이든 뭐든 다른데는 모르겠는데 sky에서 동아리든 선후배든 인턴이든 좀만 알아보면 걍 할 수 있는 것들임 도대체 적극성 자발성 강제 시스템 여부가 혁신대학이냐 아니냐임? ㅋㅋㅋ
@rladbwlsahf
@rladbwlsahf Жыл бұрын
사실 누군가에게 알려주면서 지식이 자신의 것이 될수있다는 부분이 저기서 원하는게 아닐까. 단순 암기식으로 하는것 뿐이 아닌 진짜 이해를 원하는거지
@메리크리스마스-r9u
@메리크리스마스-r9u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아이디어를 구현하셨네요! 교수가 없는게 더 학습력이 뛰어날거 같아요! (저도 대학에서 강의 했었지만)
@노진호-f2t
@노진호-f2t Жыл бұрын
뒤에 괄호좀 빼라 ㅈ찐따같아
@Mr.햄찌
@Mr.햄찌 Жыл бұрын
이거 프랑스 따라해서 시도 한 건데.. 대략 정부 예산만 많이들고 .. 실패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돈 준다는 것으로 입학유혹 하는 거죠.. 시간낭비 심한 것으로 암.. ??
@MuskMeron
@MuskMeron Жыл бұрын
시스템은 좋지만 잘못된 지식은 모르는만 못합니다. 제대로 지도할수 있는 사람이 존재하다면 상관이 없지만 그 분야의 전문가 (교수)가 없는 상태에서 쌓아진 지식이 정말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의사양반과무쇠덩어리
@의사양반과무쇠덩어리 Жыл бұрын
@user-ub1yi5rf3p 전문영역에서 전문가가 없는것이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왔는지 우리는 다 알고 있는걸요 정답은 없다고 해도 저건 오답이라고 보여집니다
@U니브
@U니브 Жыл бұрын
교수가 전문가,, 이긴하지 공부를 좀더 한사람인거지 건설과 교수가 전문가일까 건설사 소장이 전문가일까 현장에서 실제 수십년간 작업한사람이 전문가일까 연구소에서 건설재료,공법을 연구하고 있는 연구원들이 전문가일까 전문가라는 개념은 결국 경험과 습득,수많은 시행착오와 해결노력,이걸통한 창의적인 사고 이걸 통해 한분야의 진정한 전문가가 나타나는거라 봄 교수는 책에 있는것을 공유할뿐 경험과 많은 사례를 전달하지 못함. 책에 있는것은 관심있으면 읽으면 되지.
@의사양반과무쇠덩어리
@의사양반과무쇠덩어리 Жыл бұрын
@user-ub1yi5rf3p 코딩에도 전문가가 있고 당현이 교수님들도 있습니다
@JasonJoeish
@JasonJoeish Жыл бұрын
@@의사양반과무쇠덩어리 전문가도 있고 교수도 있지만, 그들은 온라인에도 있기 때문에 저런 교육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user-harrry
@user-harrry Жыл бұрын
@user-ub1yi5rf3p문과죠?
@flowerbylana
@flowerbylana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가슴이 뛰네요🩷
@samlee5151
@samlee5151 Жыл бұрын
미네르바 대학은 교수가 없나요? 아마 교수가 없어도 되는 과목이 있을 것이고 강의수준이 있을 거겠죠. 미네르바식 교육이 적용될 수 있는 분야가 있는것이지 이게 모든학문에 대한 대학수준 교육의 답이 될 수는 없을 겁니다. 문제는 그런 분야가 상당히 제한적 이라는 것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대학 수준과 대학원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정말 전문가가 되고 싶다면 이런 대학졸업자는 아마 대학원에 꼭 진학해야 할 겁니다. 결과적으로는 미네르바 대학 졸업자들이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두고봐야 할 겁니다.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하면 인기가 흐지부지해 질 것이고 졸업자들이 사회에서 성공한다면 인기가 오르겠죠.
@강재원-x8b
@강재원-x8b Жыл бұрын
기성세대때는 고도압축성장기에 대학만 나와도 성공하는 시대였고 지금은 시대가 달라지고 ai/저출산 등등 대학만 나온다고 성공하는 시대는 진작 지났는데 부모들은 언제까지 자식들의 인생을 망칠까? 현재 126만명의 청년들이 집에서 쉬는 중 그중 절반이 대졸자 공부로 성공할 수 있는 문은 손톱만한데 개나소나 공부해서 성공하려고 하는 현실은 모두 부모들의 가스라이팅의 증거일뿐이다 어릴때부터 한 우물만 판 애들이나 한 분야의 전문가 사업 창업 등등 자기만의 길을 정하고 가는 애들이 훨씬 잘나가는게 현실이고 앞으로는 더욱 더 그렇게 바뀔것이다 가장 선진국인 미국부터 10년전보다 청년의 숫자는 24.7에서 25로 변화가 없지만 대학진학생은 자그마치 400만명 줄어든 지금 결국 시대의 흐름을 잘 읽고 통찰력을 가지고 행동하는 사람과 과거의 것에 머물러서 뒤져치는 사람의 차이는 어마어마할거다 자신이 뭘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지를 직업과 연관지어 대학진학을 고려해야 하는데 개나소나 대학간판!! 그것이 지금 청년실업자와 취업의 현실이며 행복지수 최악의 나라의 현실이다 앞으로는 급속도로 발전하는 ai에 의해 일자리는 점점 줄어들고 3명이 일할것을 1명이 일하는 시대가 오며 지금보다도 훨씬 심한 빈부격차와 양극화가 찾아올거다 덤으로 역노화 인공장기 나노로봇 등등 엄청난 의학 공학 산업혁명 기술들은 부를가진 사람들이나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자본이라는것이 가면 갈수록 지금보다도 비교도 못하게 중요해지는 이 시대에 어떤식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내 가치를 올려서 자본을 쌓을지를 생각하지 않고 그저 대학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답답할뿐이다 이걸보는 중고딩 또는 성인들은 지금부터라도 내가 뭘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지 판단하고 진지하게 생각해서 미래를 그려나가라 부모님은 당신들의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 말만할뿐
@루루-z4l
@루루-z4l Жыл бұрын
아무것도 안알려줘도 되는건 맞는데, 목표는 정해줘야됨 기업과제를 받아서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던져준다던가 목표를 어떻게 잡아주냐에 따라 결과물이 한 천% 차이나는게 공학이라
@五光終必
@五光終必 Жыл бұрын
13:14 hi 마이클 ✍️
@HoBan0
@HoBan0 Жыл бұрын
협력이라는게 좋고 장점이긴한데 효율이…. 저걸 할즐 아는 사람이 저 중에 몇명이라고 못하는야ㅐ들이 대부분이면 극소수 몇명이 이리저리 다니면서 일대일로 하나하나씩 다 알려줘야하네?
@abbylee6490
@abbylee6490 Жыл бұрын
멋지네요👍🏻👍🏻👍🏻사회성도 정말 아무도 쉽게 가르쳐줄 수 없는 귀한 성질인데 이 대학에 가면 긍정적으로 잘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회사생활에서 사회성이랑 사람들 사이에서의 스트레스관리 인내 유머 등등이 정말 중요한데 업무적인 스킬 말고도 같이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이종훈-j4q
@이종훈-j4q Жыл бұрын
한국사회에서는 성공하기 쉽지 않을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전문직에는 적용이 안 되고, 기껏해야 대기업에서 수요가 조금 있을까요? 한국에서 글로벌 상대하는 기업이나 수요가 있지 않을까... 차라리 졸업해서 해외에서 취업하고 현지에서 글로벌하게 사는 것이 선택지가 많아보이네요.
@middragon2188
@middragon2188 Жыл бұрын
동료학습. 정말 획기적 학습법이네요. 실재로 산업현장에서 배울 수 있는건 동료뿐이고 배우면서 알게된걸 서로 가르쳐주면서 일을 하는데.
@五光終必
@五光終必 Жыл бұрын
🌈✍️ 5:38
@선우김-g1c
@선우김-g1c Жыл бұрын
아니1가진 애들을 모아서 서로 가르치게 하면 100까지 어떻게 올라가나 우물안 개구리 인가 엄청난 실력가진사람을 스카웃 해야하나 대학생 으로 웃길뿐이다
@dkqpakfld531
@dkqpakfld531 Жыл бұрын
교수가 인성과 철학적인 접근과 통찰이 없다면 AI나 학습지와 다를게 없습니다 인강으로도 충분하고 심지어 더 훌륭한 교사들 많습니다 워렌버핏,빌게이츠,핵심은 인문학적 교사의 1대1 실시간 피드백이 아니라면 온오프라인이 차이점이 전혀 없고 온라인이 오히려 비용,시간면에서 극효율적이죠 한국대학은 주입식입니다 미국,유럽 지식인들도 이점만 지적했죠
@시원-r9u
@시원-r9u Жыл бұрын
그래요. 맞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수많은 적만 만들었을 뿐이랍니다...
@hottukii
@hottukii Жыл бұрын
경험을 압축할 수 있는 알고리즘은 없다 - aws cto
@donghonoh6195
@donghonoh6195 Жыл бұрын
근데 저거 맞는거 같음... 교수들이 그 분야 전문가(박사학위)라는 증명이 있는거지 그 분야를 잘 가르칠수 있는 사람이라는 증명은 없는거라.. 굳이 잘 가르칠수있는 증명이 없는 사람을 많은 돈 주고 채용해서 운영하는것 보다는 저렴하게 운영해서 자격되는 사람들 전문학사 학위정도 줄수 있는 정도면 괜찮을거가틈..
@koreanmama6122
@koreanmama6122 Жыл бұрын
협력을 통해 많은 배움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기준이 ‘산업 현장’이라는 것이, 노파심이 든다. 기업 컨설팅 사례 예시를 보니, 기업의 의뢰로 먹고 사는 구조로 돌아갈 것이라는 생각을 하니, ’이윤 창출‘을 최우선 가치로 움직이는 기업과 산업 현장의 ‘의뢰’와 ‘지불’로부터, 얼마나 그들의 입장과 요구가, 지구와 인류공동체의 입장이나 사회 불평등 등의 여러 구조 문제보다, 더 중요히 여겨지거나 반영이 될 지, 인류, 기후 환경 지속 가능성, 사회 구조나 철학 및 문화 등등,, 더 깊고 넓은 사고와 윤리의식이 기업의 의뢰와 지불에 작동하지 않게 되거나 덜 중요히 여겨질까 봐, 노파심이 든다.
@레인-q4q
@레인-q4q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13:54 Theresa Cameron이라는 교수에 대해 검색해 보았더니 강의계획서 표절로 교수직에서 해고되었더군요. 세상 처음들어보는 해고 사유입니다. Tenured 교수를 누가 그런 이유로 해고합니까? 학부 강의가 다 거기서 거기인데 강의계획서 표절이라는게 말이나 되나요? 이분은 흑인 여성으로 고아원에서 자라서 하버드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분인데 1954년 생이라면 아직 미국에서 흑백분리정책이 시행되고 있을당시 성장해서 그까지 간 사람을 그런 터무니없는 이유로 해고하다니요. 이 영상은 잘못되었습니다. 인종차별 성차별의 예를 혁신의 예로 둔갑시킬수 있습니까? Theresa Cameron 교수를 해고시킬때 교수들이 반발했더군요. 당연하죠. 그런데 그걸 교수들의 특권의식이라고 백인남자 교수가 나와서 말하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인다구요? 내용이 편협합니다.
@david-ji8tw
@david-ji8tw Жыл бұрын
15:54 에 남자 총장이 나와서 말하는데 흑인 여성이 어디있음?? 무슨 영상 본거임?
@레인-q4q
@레인-q4q Жыл бұрын
@@david-ji8tw 13:54임. 수정했음. 내용은 14:05의 화면에 나오는 내용을 찾아본거임.
@laloliche8892
@laloliche8892 Жыл бұрын
근데 애초에 대학이 '교육'을 위한 목적이 전부가 아닐 텐데요 '교육', '학습' 보다는 '연구'가 1순위 목적이기 때문에 교수가 필요한 것이고 교수가 없는 대학에서 스스로 교육을 진행한다는 것은 분명 장점이 있겠지만 그렇다고 교수를 필요 없는 존재라고 바라보는 것은 좀 조심스럽네요 이런 대학은 교육적으로는 혁신적일 수 있으나 새로운 연구혁신은 절대로 나올 수 없습니다. 이공계 시선으로 바라보는 입장이었습니다.
@jgogo8482
@jgogo8482 Жыл бұрын
왠지 침소리를 현실화 시켜놓은것같은...
@youtubemonitoring337
@youtubemonitoring337 Жыл бұрын
16:07 정부보다 학교가 더 책임감이 있네.
@윤몽몽
@윤몽몽 Жыл бұрын
그래 이게 낫지 쓸데없이 지 하고싶은 말 하다가 중간고사되고 기말고사되고 졸업하고ㅎㅎ내가 다녔던 학교에서 뭔 배웠는지 모르겠다. 방학이면 학생회 애들 불러다가 지 별장 잔디깎이 시키고, 일요일에 지가 다니는 교회 따라가면 에이쁠주고..이게 뭔 교육인가 싶었다.
@victoriakey1487
@victoriakey1487 Жыл бұрын
대학인데 별장 잔디깎이, 교회 예배 참석을 해야해요? 혹시 삼육대같은 종교 계열 대학이세요? 저 고등학생 학부형인데 진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귀뜸해주시면 저희 애 진학할때 말릴께요.)
@victoriakey1487
@victoriakey1487 Жыл бұрын
@@윤몽몽 곤란하셨을수도 있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아웃투
@아웃투 Жыл бұрын
이럴거면 왜 학교라고 하는거지? 커뮤니티 아닌가? 졸업장은 그럼 필요한건가?
@user-ll8mx2ho6v
@user-ll8mx2ho6v Жыл бұрын
생명체는 우월해야 번식합니다. -> 인간은 자신이 우월하고 싶어 합니다. -> 우월하기 위해 머리 좋은 사람들은 카르텔을 만듭니다. 본능 억제하지 않는 이상 학벌은 안 없어 질 것 같습니다. 설령 새로운 형태의 학습방식이 생기더라도 거기서 또 누가 더 뛰어나냐를 나누겠지요. 이건 인간이 아니라, 생명체 탄생 -> 생식 생물로서 태어난 존재의 본능이라 형태만 다를 뿐 경쟁과 우열을 버리진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고등 생명체~ 이성 이전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다만, 그러한 틀조차 조금 식 바뀌어 나간다는 건 아주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sylee007
@sylee007 Жыл бұрын
학생이 궁금하지도 않는 걸 교수가 알려준다. 이제는 수 많은 자료들이 영상 시각적으로도 학생 스스로가 알려주고 있는 판국이다. 교수가 되려는 사람은 연구로 도전해 기여하자
@shwy4627
@shwy4627 Жыл бұрын
1. 대학에서 교수는 맡은 과목에서 다뤄야 할 중요한 내용들을 다룹니다. 그것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박사학위를 통해서 인증 받았다고 보는 겁니다. 2. 온라인상에 존재하는 많은 양질의 교육 자료 역시 교수 혹은 박사학위 소지자들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3. 애초에 교수는 연구 실적을 통해 채용 됩니다.
@최우성-w6t
@최우성-w6t Жыл бұрын
⁠​⁠@@shwy4627 학문 자체는 혼자서도 가능합니다. 배우냐 안 배우느냐 차이지요. 석박은 스스로 연구하고 논문 쓰고 하는 거고 세상에 알려진 내용은 대학가서 안 배워도 되죠. 실제로 미국에서 하버드 의사라고 사기치고 다닌 사람 알고 보니 고졸이었는데 의학책을 혼자 사서 독학한 다음 의사 행세를 했습니다. 동료의사들도 대화해보니 의사들만 아는 걸 당당하게 말하길래 의심하지도 않았다고 하죠. 그리고 인터넷에 찾아보면 MIT, 하버드에서 강의 올린 거 많습니다.
@Asterisk162
@Asterisk162 Жыл бұрын
궁금해하지않는건 학생의 잘못이다. 분명 대학은 고등학교와 달라서 그 분야에서 나중에 쓰지도 않을 지식을 가르치지는 않는다. 전공에서 세부분야에 따라 중요도가 달라질뿐. 당연히 배울 당시에는 왜 배우는지 모르겠고 재미 없을 수 있지만 그걸 개념조차도 모른다면 정작 나중에 그 내용이 필요해 졌을때 그런게 있다는 사실조차도 몰라서 헤멜수 있다. 대학에서 전공이라는것은 이러한 베이스에서 돌아가는거다
@sylee007
@sylee007 Жыл бұрын
@@shwy4627 서양권은 렉쳐교수(가르치는 강사)가 따로 있다. 그런 제도로 교수는 자기 연구 활동에도 열심히 한다. 가르치는 걸 잘하는 것과 연구를 잘하는 건 다르다는 말 이다. 그리고, 학문에 따라 다르지만 박사 학위자가 아니더라도 학습자에게 충분한 교육을 제공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오히려 박사 학위자가 어렵고 난해하기 수준에 맞지 않게 설명하여 불필요한 사람이 되는거죠.
@sylee007
@sylee007 Жыл бұрын
@@Asterisk162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전에 전공과목에 대해서 조사조차 되지 않는 사람들이 지원을 하는게 현실이죠. 전공이 맞지 않을 수 있죠. 그런데 시스템이 좋으면 그 학생이 어떻게 자신의 전공을 찾을 수 있을지 고민하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예를들자면, 미국 아이비리그 중 몇몇은 학생에게 해외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비행기표 부터 숙식 가능한 곳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몇년 동안 보내줍니다. 경험조차 학습기회 서비스 제공이죠. 또한, 학내 전문 상담사를 배치하여 이용합니다. 그리고 편하게 자신 전공과 전혀 상관없는 수강들을 통해 자기가 좋아하는 학문을 선택합니다. 이게 대학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1인당 학생에게 8000만원~1억 넘게 서비스가 돌아가는거죠. 한국은 카이스트, 포항공대도 학생에게 8000만원 ~ 1억 넘게 제공됩니다. 하지만, 사립대 평균 조사에 따르면 종합대학 기준 서울대가 4000만원 대 SKY서울이 3500만원 대, 나머지는 2000만원 이하 / 그 외는 1000만원도 돌아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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