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테일 원래 서포터였기도하고 도타자체가 레인포지션을 자유롭게잡기에 포지션은 롤과비교해서 자유롭게 바뀌기도합니다. 탈주한 플라이선수는 노테일 10년찐친인데 그렇게 통수치고나갈줄은 몰랐죠
@gemiman111 Жыл бұрын
노테일은 원래 2번 미드였죠. 그런데 한 몇년동안 제대로된 팀 못찾고 방황할때 서포터하면서 살다가 OG팀 만들면서 다시 1,2번 코어로 복귀했던거
@quikbrush Жыл бұрын
노테일 진득한 2번이었음. 가장 많이 플레이한 영웅이 미포인데 말 다한 거 아님?
@최영훈-q8x Жыл бұрын
@@quikbrush 미포 하다가 서폿 하려면 어지러울듯ㅋㅋ
@eoretaspace Жыл бұрын
다이고가 인터뷰에서 말한 벰파부터 시작한 이유: "당시 오락실에서 늘 스파 대기줄이 너무 길어서 대신 벰파를 자주 했다"
@666try Жыл бұрын
영상에는 없는 설명 첨언: 데니스 "쓰레쉬" 퐁이 활약하던 시절 만들어진 FPS들은 컨트롤 방식 자체가 표준이 없었는데, 키보드 화살표키로 움직이고 Ctrl이나 Alt키로 발사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쓰레쉬는 WASD 컨트롤법을 개발해서 97년에 있었던 레드 어나이얼레이션 퀘이크1 대회에서 14킬 1데스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내며 우승했고, 덕분에 WASD 컨트롤이 주목받게 됐습니다 참고로 이 대회 상품은 존 카멕의 페라리였다고 합니다
@batulee4477 Жыл бұрын
듀크 뉴켐하던 친구가 마우스 왼쪽클릭을 앞, 오른쪽 클릭을 뒤로 이동으로 해놓고 게임하던 세팅이 생각나네요 엄청나게 빠른 무빙이 잘 되는 세팅이었어요
@dgkim9853 Жыл бұрын
90년대 말, pc방 문화가 갓 태동하기 시작하던 시절 스타크래프트랑 pc방을 양분하던 레인보우6도 기본 키 설정이 방향키였었음 ㅋㅋ 그러다가 하프라이프부터 wasd를 처음 접하고 신세계를 느꼈었지
@coronared6582 Жыл бұрын
😁😁
@coronared6582 Жыл бұрын
@@dgkim9853 맞네요 ㅎㅎ 옛날 고전게임들이면.
@Rokmash-t8l Жыл бұрын
노테일씨 이야기 진심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김인성-o6r Жыл бұрын
거 어디 노씹니꺼?
@y8w166 Жыл бұрын
흑 ㅜㅜ망타..
@personal8947 Жыл бұрын
한국 도타의 희망 ! 노대일씨 화이팅 !
@SuperSunbuster Жыл бұрын
테일아!
@thebestmusic7639 Жыл бұрын
거 일자돌림이오?
@레온하르트오일러-o7m Жыл бұрын
퀘이크3 시절 빠탈리티는... 진짜 넘사벽이었음. 대회만 열었다하면 우승을 독식했었는데 그때 우리나라 선수가 빠탈리티 꺾고 우승했던 적이 딱 한 번 있었음(우리나라 선수로서는 처음이자 마지막? 이었던걸로 앎) 그때 엄청 센세이셔널했었는데.. 추억이다 진짜
@레온하르트오일러-o7m Жыл бұрын
선수 이름이 아마 일영? 이었던걸로 앎. 그래서 아이디도 s1.0 ('섹시'라는 국내 유명 퀘이크 클랜이 있었는데 특이하게 등번호마냥 s1, s20 이런 식으로 sexy의 이니셜 s뒤에 넘버링을 했었음). 저 초등학교 때의 기억이라 약간의 왜곡이 있을 수도 있음 ㅎㅎ..
@quadrodcc667 Жыл бұрын
@@레온하르트오일러-o7m 섹시 클랜 Elan일 겁니다 S37이었나...
@김동효-r3x Жыл бұрын
엘란님과 총을 섞어본 1인으로써 참 무서버찌
@레온하르트오일러-o7m Жыл бұрын
검색해보니 아이디가 s21.0 이었네요. WCG같은 세계규모 대회가 아닌 비교적 작은 규모의 대회였는데 거기서 우승하신 걸로 기억합니다. Elan님의 기록도 보니 공식대회(Atomic CPL Pacific) 결승에서 빠탈리티랑 만나서 준우승하신 경력이 있으시네요. Elan, s21.0님 두 분 다 아마 비공식 대회에서 빠탈을 이겨본 경험이 있으신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quadrodcc667 Жыл бұрын
@@레온하르트오일러-o7m 기억이 정확하진 않은데 스마일 쪽 사람도 호주 대회에 나갔던 걸로 기억합니다
@포오올 Жыл бұрын
글옵에서 왠만한 선수들은 정상에 올라가면 거의 다 내려가는데 심플은 점점 더 발전하고 마인드 컨트롤도 하고 대단해
@ybyb777 Жыл бұрын
코인 아니라도 스타1 = 임요환은 공식이지 종목 자체에 붐을 일으킨건데 그까짓 성적 좀 더낸건 전혀 의미가 없음 이윤열이 진즉 지금까지 안깨지는 역대최고 개인리그 커리어 달성했는데도 공중파 나와서 했던말인데 뭐 "프로게이머시라고요? 이름이 뭐에요? 이윤열이요? 아... 임요환은 아는데" 이게 일반인의 시선이고 임요환의 위상이라고
@dalbit321 Жыл бұрын
맞음ㅋㅋ 어딜 이윤열 이영호를 들이밈 물론 스타판 내에서, 혹은 겜돌이 여론 내에선 GOAT급이 맞으나 일반인 시선에선 겜 폐인일 뿐임ㅋ 그 폐인을 그나마 벗어나고 또 그런 프레임 지우려고 솔선수범 했기에 임요환이 진짜 goat 인것
@sba114 Жыл бұрын
임요환은 실제로 성적과 돈을 포기하고 E스포츠를 위한 대승적인 행동을 엄청 많이했었죠 플레이스타일도 솔직히 재미없게 운영갔으면 이영호 이윤열보다 훨씬 대단한 GOAT성적 냈을거라고 봄 그당시 선수들 중에 피지컬적으로나 컨트롤적으로나 그냥 독보적이었으니 엄청 리스크있는 플레이만 했는데도 그당시 미친 성적이 나온거 보면 말 다했지... 그런데도 끝까지 자신만의 쇼맨쉽을 고수해서 E스포츠 자체를 띄운 사람이라 그냥 GOAT 중에 GOAT라고 보시면 됩니다 반면에 노잼 운영충들은 그런 스타일리쉬한 스타들이 띄워놓은 E스포츠판을 노잼화한 이기적인 기생충들
@dmwriter Жыл бұрын
난 G식백과에서 이렇게 잘 모르는 게임판 이야기를 설명해 줄 때가 가장 즐겁더라
@travie31669 Жыл бұрын
심플은 진짜..리퀴드시절 캐쉬맵에 페인팅을 남긴것도 대단한데 아직도 해먹고있음 유일하게 단점이던게 메이저 무관이었던점이었는데 이젠 그 단점마저도 없어짐 ㅋㅋ
@sangyo5738 Жыл бұрын
영상 내용보다... 썸네일이 최고네... 작은 사진으로 봐도 가슴이 웅장해지넼ㅋㅋㅋㅋㅋ
@izumiaco5079 Жыл бұрын
왜 임요환이 페이커보다 앞에 있냐고 하는 사람 없길 바람..
@quod506 Жыл бұрын
@@izumiaco5079 거꾸로 페이커가 무릎이나 장재호보다 앞인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ㅋㅋㅋ 장르는 다르지만 한참 까마득한 프로게이머 선배님들인데
@xjapantoshi5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페이커는 리빙이지만 게임역사에 그냥 롤 잘한선수 그게 끝임
@life_is_gift2023 Жыл бұрын
시대가 빚어내는 천재들이 만들어내는 이야기들에는 항상 감동과 노력이 있네요. 잘 봤습니다!
@덕현-x5c Жыл бұрын
wasd 창시자는 대단한데 ㅋㅋ 외국은 급이 다르노
@repier8817 Жыл бұрын
wsad가 개발사가 아닌 플레이어한테서 탄생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아무 생각 없이 사용한 키설정이 한 사람의 행동에서 널리 퍼진거였다니
@Arnabit Жыл бұрын
카스 글옵 심플 선수 멋집니다. 최근에 전쟁 때문에 많이 힘들어했는데도 팀내 러시아 선수들 나쁘게 보지 말아달라고 우리는 “사람”으로써 같이 갈거라는 말을 남겼죠.
@bridgeplee4150 Жыл бұрын
워크 도타 올스타 시절 대회 나가는 사람들이랑 스크림 했었는데 수준이 차원이 달랐었는데 프로게이머들은 진짜 넘사벽으로 잘하겠지
@정훈-w3x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고인이된 박승현씨도 레전드이셨는데... 몸이굳는 근이영양증 앓으면서도 한손으로 최정상급 워크래프트 플레이 하시던게 생각나네요
@ssh4901 Жыл бұрын
노바코일 점사컨 지리던 언데드?
@shuri125 Жыл бұрын
근데 워3는 장재호가 워낙 넘사벽이라…
@양정훈-j7j Жыл бұрын
그냥 좀 잘한선수죠..
@xxjracx4470 Жыл бұрын
임요환대신 박승현이 들어갔어야 됨. 임요환은 엄밀히 말하면 임요환을 잘 이용한 기업가가 천재적인거지 통상 커리어를 놓고 보면 임요환 자체는..
@어름-z9w Жыл бұрын
@@xxjracx4470 멍청하거나 잼민이거나 둘 중 하나만 해야 되는데 멍청한 잼민이니까 답이 없네
@jeong0162 Жыл бұрын
노테일은 원래 서포터로 대회 나오던 사람이고 오히려 캐리 잡았을때 포텐을 너무 못 뽑아서 다시 서포터 복귀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았어유....
@ggmoyang Жыл бұрын
노테일 얘기를 더 하면... 원래 Heroes of Newerth라고 다른 도타라이크 겜 프로게이머로 데뷔해서 거기선 캐리를 했음 근데 HoN은 게임이 별로 흥행 못하고 도타2는 잘나가니 노테일 소속팀이 종목을 바꿨고 이 과정에서 서포터로 바꿨음 이후 어느정도 성적을 내긴 했지만 목표는 우승이었기에 이것저것 시도하면서 노테일이 캐리를 한적도 있지만... 위 얘기대로 도타2에선 노테일이 서포터 했던때가 성적이 더 나았음
@quikbrush Жыл бұрын
대회에서 가장 많이 출전한 포지션이 서포트는 맞는데 최초 주 포지션은 미드가 맞음.
@sterKid Жыл бұрын
심플은 FPS계의 페이커 메시같은 존재... 그 괴물같은 카스씬에서 아직도 현역 탑플레이어라는게 믿기지 않음ㅋㅋㅋㅋ
@joo-g-ooj Жыл бұрын
노테일은 지식백과 통해서 첨 알게 되었는데 엄청난 스토리가 있네여
@쪼우주 Жыл бұрын
도타는 5번이 제일 어렵고 캐리하는 포지션..
@GG-cz2vc Жыл бұрын
노테일 스토리 미쳤다 ㅋㅋㅋㅋ
@구월십오일 Жыл бұрын
39살먹고 아직도 대회 우승하는 무멘이 최고야
@masterfk9824 Жыл бұрын
다이고는 4살 더 많음 ㅋㅋ
@kwangbeomkwon1343 Жыл бұрын
임요한 형도 그 당시 스타크래프트가 세계적인 히트를 쳤다면 세계적인 스타가 됐을거라 단엄함. 국제팬들이 요한 계시록 들고 응원하러 왔을 듯ㅋㅋㅋ
@kkoyakko Жыл бұрын
요환
@RoyalMadrid1920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따지면 밑도 끝도 없음
@kwangbeomkwon1343 Жыл бұрын
@@kkoyakko 그걸 누가 모름
@quikbrush Жыл бұрын
임요환 해외판에서 많이 알아볼 걸? 박서라면서 양놈들이 알아보던데.
@kwangbeomkwon1343 Жыл бұрын
@@quikbrush 스타가 세계적으로 히트 쳤으면 그것보다 훨 인기 많을걸?
@mggy984 Жыл бұрын
쓰레쉬 이름에 저런 의미가 담겨있는 줄은 몰랐네요ㄷㄷ
@user_525mqwfgxbkxz Жыл бұрын
롤쪽에 보면 프로선수나 해외 스트리머들 많죠.
@ABXPD Жыл бұрын
심플.. 아주 존경해 마땅한 선수지 ㅎㅎ 총쌈 게임 프로계에 페이커라 보면될정도
@horsemaskkr Жыл бұрын
도타에서 노테일도 분명 족적을 남긴 선수는 맞지만 퍼지 장인으로 유명했던 Natus Vincere의 Dendi가 빠진게 조금 아쉽습니다.. 13년도 TI때 15억짜리 꿈의고리도 있었고 우물 훅도 유명했죠
@긷드비 Жыл бұрын
TI3 드림코일은 s4입니다
@horsemaskkr Жыл бұрын
@@긷드비 제가 헷갈렸네요..
@skyb1t127 Жыл бұрын
심플은 진짜...16년 메이져(롤로 치면 롤드컵)에서 점프 노스코프로 두명 따는거 보고 "왘ㅋㅋㅋ이놈은 미쳣다 물건이닼ㅋㅋ" 라 생각했고 HLTV에서 선정한 한해 최고의 선수 총 3회(2018, 2021, 2022)에 올랐을 정도로 글옵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인듯 가끔씩 누구랑 싸워서 논란 일으킨 것만 고치면 페이커 같은 위치에 충분히 오를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김민겸-g6o Жыл бұрын
캐쉬 b사이트 드랍 노줌 에땁 더블 ㄷ
@Wonder0922 Жыл бұрын
왜 한국 카스 글옵은 흥행하지 못할까..ㅠㅠ 심플 같은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있어서 우리나라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인프라도 적고 lol에만 몰려있으니 아쉬운 마음인듯
@kkrb214 Жыл бұрын
AWP 드랍 페이크 엔트리도 생각남 ㄹㅇ 개 또라이같은 선수임
@jin-jja83 Жыл бұрын
@keonk1625스팀 때문에 서든어택이 너무 떠 버리면서
@youngnam944 Жыл бұрын
@K eonK 피시방에서는 아예 스팀 막아 놓기도 한다던데요...
@cmcf6367 Жыл бұрын
아쉽게도 상금 규모가 적고 정식 프로게임단 발족이 2년여밖에 안된 (그것도 현재 일본뿐) 리겜판 레전드는 아직 여기 올라올 수 없나보네요. DOLCE라고… 아직도 폼이 리빙 레젼드입니다.. 정식 프로게임 대회는 아니지만 첫 대회 출전이 06년이었기 때문에 벌써 십수년 되었는데 재작년 프로게임단 첫 해 우승을 해버렸습니다. 그것도 몇 해 전 은퇴하고 해설가 위주 활동하다가 컴백해서 한건데..
@rumjungdokja Жыл бұрын
돌체도 무릎처럼 오래 해먹는군요.. 15년 전에도 탑 3위 안에 드는 선수였는데
@HSM544 Жыл бұрын
쓰레쉬 이양반 아니였습면 방향키로 게임 했을듯
@darylyu5602 Жыл бұрын
2016년도에 센프란시스코 오클랜드에 있었는데 사람들이 몰려있어서 가봤더니 데니스 퐁 있어서 싸인받고 사진도 찍었는데 ㅎㅎ 게임 하나고 물어봤는데 그때당시에 퀘이크 라이브 랑 레포데 , 팀포2 한다고 했었음 ㅎㅎ
@리치리치-n1s Жыл бұрын
임요환은 e스포츠에서의 영향력과 선구자와 같은 역할인 동시에 팬서비스랑 인성도 완벽했음
@응...그런가 Жыл бұрын
인성문제가좀... 콩을너무잘까
@Errwjwkqkans Жыл бұрын
한국 fps는 솔로가 최고가 아닐까 생각해요 1.6때나 군대갔다 돌아온 글옵때나 참.. 비인기 종목에서 진짜 끝까지 멋있었던거 같아요 발로로 돌아와서도 나이때매 폼은 죽었지만 꾸준히 플레이어로도 발전해서 103승4무찍던 그 vs 이길땐 참.. 담원 감독으로 와서 22 마스터즈 못나간거도 아쉽고 23 아태 프랜차이즈 팀에 담원이 자리 뺏긴거도 아쉽지만 계속 응원하게 되는 사람이네요 정말
@xjapantoshi52 Жыл бұрын
한국 fps 전성기는 카스 시절임. 카스시절vs글옵시절 선수들 수준차이가 넘사임
@하늘선-p4q Жыл бұрын
ㅇㅇ 맞음 카스시절 대회나간 사람들이 글옵사람들보다 피지컬적으로 뛰어난 사람들이 많았음 사람들이 솔로 유명하다고 하지만 솔로랑도 게임해보고 필리부스터랑도 해보고 천마랑도 해보고 메이븐 시절부터 상대팀으로 많이 해본느낌으로는 필리부스터가 압도적임 그당시 대회나갔던 사람들은 알듯? 군대간다고 은퇴했지만 판뒤집는 게임은 필리부스터가 압도적이였음 그리고 솔로도 잘했지만 내가 대회 나갔던 시절엔 솔로 유명하지 않았음 그저 그런 플레이어중 한명이였음
@무케-n3s Жыл бұрын
에스카 아님?
@haruno0821 Жыл бұрын
솔로아조시가 1.6 은퇴 했다가 MVP PK로 글옵에 복귀했을 때, 포레스트 같은 선수들이 아직도 프로판에 있는 걸 보고 존경스러움과 아쉬움을 표하던 인터뷰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하늘선-p4q Жыл бұрын
@@haruno0821 내가 대화 나가다 군대 가기직전 솔로팀이 프로젝트kr 이였을꺼임 솔로 미성년자였고 ㅋㅋ추억임
@그리니츠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성회님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highandgel Жыл бұрын
코인질만 안 했어도 썸네일에 이영호도 박혀있었겠지 싶군요
@이-b8t8n Жыл бұрын
화성 꿈을 꿨을 뿐...
@masterediy Жыл бұрын
쌉가능
@MGI_N_gamer Жыл бұрын
자기 명예를 스스로 걷어 차버린...
@광고충새기들다뒤져버 Жыл бұрын
임요환이 이미있는데 ㅇ_ㅇ
@너야-u5o Жыл бұрын
코인질이라기보단 남들 몰래 코인 선취매 후 자기 팬들 속여서 돈 빨아먹으렸던게 개 악질이지
@theheavendiver Жыл бұрын
8:07 메시 엔딩
@카로닌 Жыл бұрын
wasd가 원래 있던 세팅이 아니라는게 놀랍네요. 당연히 왼손으로 방향키 설정하니까 나온거아냐? 이러고 썼는데 ㅋㅋ
@shiki_0217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태일이는 인터넷 문화에 독만 풀었는데 해외 테일이는 게임계를 드높였네
@Noble.6 Жыл бұрын
프로게이머라는 단어를 만들어지게 만든 최초의 프로게이머.. 쓰레쉬가 이 업계 올 타임 레전드 넘버원 아닌가?
첫번째분 얼굴도 이름도 처음듣는데 업적은 전설 그 자체네;; 거의 대부분 게임이 이용하는 WASD창시자 진짜 지린다...
@9knn Жыл бұрын
도타 재미있어요. 모르셨던 분들은 입문해 보시는 것도.
@KrnsWay Жыл бұрын
저때 당시 OG 가 우승할수 있었나 싶었음. 아나는 처음부터 미드였는데 톱슨 때문에 캐리로가고 그리고 실력도 삐걱거림. 톱슨은 신인이고 거기다 오프로 코치진하던 셉까지... 제락스는 원래 존나 잘했음. 근데 저거 2연속 우승했으면 진짜 노테일이 개고생했음
@personal8947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밴픽이나 인게임 의사결정은 모든 선수들이 함께 하는거지만 게임플레이 자체로는 제락스, 아나가 우승 시킨거라고 생각함. 구 퍼킹매드 현 셉은 다른 탑티어 오프레이너들 처럼 플레이메이킹 해주면서 운영의 키 역할을 해주는 플레이어가 아니었음. 잘 쳐봐야 버텨주면서 궁셔틀 하는 역할이었고 아이러니하게도 이 역할을 가장 잘하던 오프레이너가 fly와 함께 og를 떠난 1인이자 당대 탑티어 선수였던 s4였음. 당시 스트리머였다가 데뷔한 탑슨은 고점은 높았으나 기복이 말도 안되게 심했고 저점이 뜨는 확률조차 너무 높았던 비안정성의 미드였음. 노테일은 캐리를 할 때 부터 기량하락에 따른 노쇠화 이야기가 많았던 선수였으니 만큼 이미 플레이어로서의 역할은 너무 희미해진 상태였고. 근데 제락스와 아나는 매경기 말도 안되는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특히 아나는 사람이 맞나 싶은 판단능력으로 매번 최고의 아이템 선택과 최적의 싸움 합류 타이밍을 찾아냈었음.
@KrnsWay Жыл бұрын
@@personal8947 제락스는 인정함. Mvp 핫식스가 이선수 잡고있었으면 TI 중간은 칠수있지않았을까 싶음. 근데 아나는 잘모르겠음. 물론 아나가 미드때보다 개선됬고 이오 캐리,5만달러 바이백등 명장면을 만들긴 했으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나는 잘모르겠음. 플라이 노테일은 프나틱때부터 한솥밥먹으면서 TI 우승 각잡고있던 애들인데 S4가 이적하면서 플라이도 같이대려오는바람에 개네둘 사이 박살난거는 너무 유명함. 포지션 5만 하는 좆뉴비라서 생각이 이상할수도 있겠지만 결론적으로 노태일이 개고생했다고 생각함
@msp5538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영상에서 TI8 EG VS OG 경기 끝나고 플라이하고 노테일 악수하는 장면 넣었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ㅋㅋ
@personal8947 Жыл бұрын
@@KrnsWay 살짝 맥락을 잘못 아시는 게 있는데 s4는 이미 EG에게 정식 오퍼를 받은 상태로 팀에서 나가기로 합의됐던 상태였고 fly가 절친인 노테일에게 미리 알려주지 않은채 s4를 따라가버린 거임. 물론 당대 최고의 선수들만 들어간다는 Eg에 그렇게 들어갈 수 있다는 것 자체로 fly가 대단한 선수라는 이야기지만. 괜히 당시 traitor밈도 절친 스토리가 있긴 해도 s4보다 fly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던 게 아님. 당시 승자조 경기 끝나고 인사할 때도 og선수들은 아나정도 빼곤 fly에겐 눈도 안마주치는데 s4에겐 악수를 하며 아이컨택이나 가벼운 대화도 나누는 모습이었음.
@StingTV Жыл бұрын
쓰레쉬가 저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지식이 늘었다 ㅋㅋㅋㅋ
@LIDRIA Жыл бұрын
카스 하니까 쩜오 쩜육 시절 알아주는 사람은 다 알았던 solo 선수가 생각나네여
@모시깽이_Mo Жыл бұрын
전 WASD 키세팅이 게임사에서 발명한건줄 알았는데 게이머가 발명한거였다니 놀랍네요 그럼, WASD 키세팅 이전에는 방향키 키세팅을 쓴건지 아니면 다른 키세팅을 쓴건지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personal8947 Жыл бұрын
노테일 이야기는 ㄹㅇ 드라마 그 자체임
@project_bada Жыл бұрын
잼있어요. 또 해주세요.
@paulmy8738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영호가 피지컬 판단 센스 원탑인건 부정할수없다 아예 도가 텄음 부종족까지 엥간한 선수보다 더 잘함
@b4d4b00m Жыл бұрын
요즘 팀게임은 사실 특출나게 잘하는 레전드 찾기가 어려움. CSGO나 도타2나 워낙 고인물판에 잘하는 애들이 넘쳐나서 팀합, 운빨로 인한 한끗차이…
@user-mc5df2xw2s Жыл бұрын
9:33 노테일의 자세한 우승 스토리에 관해 좀 더 이야기 해보자면 당시의 og탈주중 한명인 fly와 노테일의 관계도 빼먹을 수 없는데요. 둘은 거의 10년 가까이 같이 놀던 절친한 친구였습니다. 근데 이 당시 og는 하향세였고 원래 오퍼가 있던 s4선수와 함께 og를 떠나 eg로 이적을 박습니다. 하지만 이이후로는 영상에 나온대로 og는 밑바닥 부터 올라온 스토리가 완성되긴 하지만 절친한 사이가 아예 틀어져버렸죠.... 여담으로 저번 시즌 1번 아나와 2번인 탑슨 선수는 T1에 입단했지만 TI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Trgbf Жыл бұрын
글옵 프로씬을 지식백과에서 볼줄이야 ㅋㅋㅋ 잘보고갑니다 ㅎㅎ
@wimpark8266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입니다.
@tigerleb7 Жыл бұрын
혹시 언제한번 보드게임 관련 분야 정보도 한번 다뤄주시지 않으실래요? 이쪽 요즘 국내 한글화 전성시대랍니다 타오르고있어요 ㅎㅎ
@bfgail9008 Жыл бұрын
다이고가 몇년 대회 폼이 안좋았는데 그게 너무 많은 일을 하느라 연습량이 부족해서였고 코로나 터지고 강연같은거 안나가니 다시 빡연습하면서 우승...
@SungJinKim-qr4cs Жыл бұрын
80년대 후반 WASD를 사용하는 애플 게임이 좀 있었던걸로 기억나네요. 특히 2인용 게임의 경우 (그 당시 마우스는 잘 알려지지 않은 디바이스) 키보드로 2인용 대전할때 왼쪽사람은 WASD쓰고 오른쪽 사람은 IJKL을 쓰거나 키보드에 방향키가 있으면 오른쪽 사람은 방향키를 써서, 서로 오른쪽에서 하려고 싸웠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장수영-t4q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김성회님과 g식백과 식구님들..~
@bec5575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맛잇는 영상 감사합니다.
@터리-k4l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이 진짜 대박이네..
@오기마 Жыл бұрын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kkrb214 Жыл бұрын
7:13 에 등장하는 Hiko 선수 또한 진짜 대단한 선수입니다. 해외 E스포츠 명해설하면 항상 나오는 'inhuman reaction' 을 탄생시킨 장본인이죠. kzbin.info/www/bejne/p3eqoX-afKp_b80 클러치메이커로 이름을 날렸던 선수입니다. 지금은 발로란트 하러 갔지만...
@haruno0821 Жыл бұрын
Hiko, are you kidding me!!!!!!!!
@현이라니깐요 Жыл бұрын
밸브한테 카스2 베타 키조차 받지 못한 비운의 선수...
@MGI_N_gamer Жыл бұрын
임요환 형님, e스포츠를 좋아하는 겜돌이로서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식백과 채널 댓글을 빌려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no.8stevengerrard523 Жыл бұрын
e스포츠계의 펠레....
@mercurynim Жыл бұрын
카스판에 히툰선수랑 f0rest 선수, SpwaN 선수 등이 없는게 좀 아쉽네여 ! 외국에서 카스하면 떠올리는 레전설급선수들...
@hendo8451 Жыл бұрын
캬 ㅋㅋ 아무래도 다양한 종목들을 다뤄야하니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저도 스폰의 팬이라 그의 트위터를 통해서 간간히 소식을 접하고 있네요.
@thk1044 Жыл бұрын
사실 한국 최초의 프로게이머도 신주영이죠. 실제로 한국의 데니스 펑 이라는 별명도 신주영이 갖고 있었고... 임요환은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궤도에 올린 사람이지
@kkoyakko Жыл бұрын
놀라운 사실은 신주영은 본명이 아니라는점
@moonstrider5182 Жыл бұрын
다이고 뱀파이어 시리즈 관련 에피소드 생각나네... 1. 뱀파이어 헌터에서 파이론으로 286연승. 오락실 폐점시간이라 저기서 마감. 2. 뱀파이어 세이비어에서 전캐릭터로 100연승 달성 3. 뱀파이어 세이비어에서 강킥이 안눌러지는 상태로 50연승. 심지어 그 캐릭은 강킥이 주력기임.
@ray925 Жыл бұрын
한국 프로 게이머도 해주셔요
@Foxstoryein Жыл бұрын
제가 근 20년전에 워3 카오스를 했던 사람인데 그때 아나클랜 소속이었습니다. 혹시 영상에 나오는 도타에 아나가 그때의 아나 클랜인가요? 그때 당시 카오스도 원래 도타였다가 워3 패치로 인해 버그 투성이가 되어 한국에서만 유즈맵으로 개발해서 카오스로 변경했었는데 말이죠... 너무나 그립네요 아나클랜.
@Jamong32 Жыл бұрын
재미있다!
@김영진-y1r4u Жыл бұрын
AMD드림팀(스포티비 소속 이스트로) 기욤 베르트랑 빅터 구센즈(팀 리퀴드 창립회장)등이 있다 대한민국에서도 fps 명가라고 불린 팀이 STX SOUL이라고 있었다(류제홍 에스카가 있었다)
@R.Nye.1122 Жыл бұрын
주말 아침부터 올리면 못볼줄알았나
@김경민-x1w Жыл бұрын
fps는 진짜 아무리해도 안늘던데 에임이 못따라가 에임 놓칠때도 많고 좀 하면 집중력 바닥나서 안보이는 에임이 아예 사라져버림ㅋㅋㅋ
@이지Calm Жыл бұрын
무릎은 진짜 압도적 원탑으로 몇년을 하는건가..
@냥하치 Жыл бұрын
다 해먹고 있습니다. 대회열고 해설하고 우승하기
@michaelchang4049 Жыл бұрын
@@lphabravocharlie 우승 105회 준우승 36회 말다했음 ㅋㅋㅋ 30번 우승 한선수도 없음 누구는 대회에서 우승 한번이라도 못하는 선수도 많음 105회 우승이라니 ...웃긴게 나이가 많다는점 ㅋㅋㅋ그나이에 게속을 우승 하고 있다는점. 다른선수 1번할때 무릎은 거의 다해먹음 데이터가 말해줌 ㅋ팩트
@Do_kkaebi Жыл бұрын
퀄리티 하나만큼은 단연 겜튜브 1티어다ㅋㅋㅋㅋ
@ohmingyu12 Жыл бұрын
글옵은 그래도 리빙레전드는 조금 아쉽게보이네유.. 하도 카스역사가오래되서 1.6부터 아직까지 현역뛰는선수들도있어서 그쪽으로 봐주실쥴
@오승재-y3h Жыл бұрын
이런거 좋아요
@SuperSunbuster Жыл бұрын
도타2 재밌어요. 츄라이츄라이 해!
@monolese Жыл бұрын
올라프마이스터, 겟라이트나 디바이스 업적도 살짝 언급해주면 좋았으련만.. 그래도 현역 최강에 GOAT에 가장 근접한 건 심플이 맞는듯
@jeungsangnam414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wasd키 배정이 초기 오락실게임 에뮬레이션에서 2인용을 사용하기 위해 사용하기 시작한 걸로 기억함... 90년대 중반경에도 사용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다 생각해서 대중화가 FPS에서 나왔다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음...FPS를 잘 안해서...몰랐네요...
@minsik01 Жыл бұрын
심플선수 팀이 우크라이나 2명 러시아 3명... 전쟁났을때 진짜 심경 복잡했겠네 다들
@renochung4832 Жыл бұрын
쓰레쉬가 WASD를 만든건 아니죠... 쓰레쉬 태어나기전 나왔던 도스게임들도 1P vs 2P 하면 2P는 WASD나 TFGH키 였습니다.
@carlyounsh Жыл бұрын
저 스파 명장면은 정말 몇번을 봐도 저게 어떻게 사람의 할짓인가 혹시 AI가 한거 아닌가 의심되는 레벨이란 말이죠 ㅋ
@mainaHighway Жыл бұрын
저거 외로 슈스파2X, 스파 제로 3, 길티기어, 스파 4, 울스파 4 등등 명장면도 많아서 찾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만 유달리 EVO 37만 보여주는 거 같은데, 다이고 명장면은 정말 많습니다.
@wiselaw841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게 놀라워서 예전에 찾아봤는데, 춘리 저 기술을 전부 패링하는게 프로급 레벨에서는 사실 그렇게 희귀한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걸 준결승전에서 가드해도 죽는 실같은 체력으로 한번도 실수없이 다 패링하고 바로 콤보로 이어서 마무리한게 진짜 대단한거라고 들었습니다.
@youngnam944 Жыл бұрын
요즘에 흔하디 흔한 방향키wasd이게 과거에는 없었군요... 이거 처음 알았네요.. 그 당시엔 wasd가 흔하지 않았다는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