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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2 [하루 한 장]
“벧세메스로 가면” (삼상6장)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sungminch.com
여호와의 궤로 인해서
큰 어려움을 당한 블레셋은
여호와의 궤를 돌려보내고자
속건제물을 마련합니다
그러나 이 재앙이 정말로
하나님에게서 온 것인지
그들은 시험해 보고자 합니다
그래서 새끼가 있는
암소에게 수레를 지우고
거기에 여호와의 궤를 싣고
암소가 이스라엘 땅인
벧세메스로 곧바로 가면
하나님이 하신 일로 알고
그렇지 않으면 우연인 것으로
여기고자 합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이 암소는
눈물을 흘리며 치우치지 않고
곧바로 벧세메스로 갑니다
이것은 이 암소가
사명감에 불탔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강권적으로
이 미물에게 역사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암소가 아니라
암소의 발걸음을 이끄신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고 신뢰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능력의 주님이십니다
온 천지 만물도 그분께 경배합니다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 권세 많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