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질로 설정 후 시청하세요:) *영화제목 : 서바이벌 패밀리 【 영화 속 정전사태 설정 】 - 영화 속에서는 전력뿐만아니라 배터리 등 전기와 관련된 모든 것들이 마비된 상황으로 설정. - 따라서 모든 교통 수단이 마비가 되었으며, 마지막에 등장한 기차는 증기기관차(석탄 등의 연료를 태울 때 나오는 열에너지를 이용하여 물을 끓인 뒤, 물을 끓이면 나오는 수증기의 힘으로 움직이는 철도 차량)로 전기를 사용하지 않아 운행이 가능함. - 금융이 마비되어 카드, ATM 사용이 불가능하며 지폐 수송 또한 불가능(교통이 마비되었으므로) - 상품의 추가 생산이 불가능하기에 물가는 폭등할 수 밖에 없고, 생존과 직결된 생수와 식품이 특히 폭등함. - 시간이 지날수록 화폐는 가치가 떨어지며 식량의 가치는 오를 수 밖에 없음. - 통조림 등 가공식품은 공장이 돌아가지 않으므로 생산 불가하며 농수축산물 또한 산지에서 배송할 방법이 없어 수급이 불가능함. - 따라서 사람들은 자급자족이 가능한 곳으로 떠나 살아야만 함. 【 도쿄 ~ 가고시마 】 - 자동차로 이동한다고 했을 때 대략 1400km의 거리이며 17~20시간이 걸림. (서울~부산 까지의 거리는 약 400km)
@진세민-b1g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전기가 사라졌다면 우리 몸 속의 전기도 사라졌다는건데, 그러면 시넵스의 연결이 사라져 생명체 자체가 사라질꺼에요
전 이걸 전역하면서 봤는데, "현실"에 일어날 법한 일과 더불어 아포칼립스같은 분위기가 나서 봤어요. 이 영화를 보면서 교훈적이면서도 엄청 위기상황인데도 블랙 조크도 나오는 느낌을 봤을 때 세계전쟁을 소재로한 "바람이 불 때에" 라는 만화가 생각나게 하는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동화같지만 그렇다고 마냥 동화 같지 않다고 할까요? 🤔
@sonohanabira9703 Жыл бұрын
중반에 만난, 홀로 사는 할아버지가 떠나는 가족의 뒷모습을 보면서 쓸쓸히 서 있던 장면이 특히 기억에 남네요. 잔잔하고 여운이 남는 작품
@slavecoder992811 ай бұрын
근데 시계가 멈춘게 새벽 3시였는데 지하철 승강장에서 대기하는 사람들은 뭐지..
@햄부기7 ай бұрын
@@slavecoder9928전기가 새벽 3시에 사라졋엇겟져
@number49only2 жыл бұрын
분명 재난물인데 가족드라마 감성이고 으레 이런 재난 장르에서 있을 법한 위기보다는 훨씬 사소하고 자잘한 역경으로 채워 낭만적이기까지 한 부분은 호불호가 좀 있겠지만 시간 내서 볼 만큼의 가치는 있는 영화.
@Lizeth3772 жыл бұрын
저러면 돚거들이 엄청 많아지는게 뻔한데 표현이 안된건 조금 아쉬울지도 ㅋㅋ
@이야아압kk2 жыл бұрын
@Blue_Baka2 жыл бұрын
점점 스토리가 진행될때마다 가족에 대한 사랑이 더욱 커지고 저런 재난속에서도 인류애는 아직 남아있으며 어떻게든 살아가는 모습과 일본 그 특유의 감성이 어우러져서 엄청 마음에 드는 작품
@김주원-i5p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엄마가 생선요리 한다며 손질하는 장면이 극중 초반 생선도 손질 못한다는 모습과 대비가 돼서 더 감동적인 영화인거 같습니다!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해요!
@Seoul-university2 жыл бұрын
이게 수미상관인가
@alive76722 жыл бұрын
살기위해 뭐든지해야했을테니 전기가있을때와 없을 때와는 차이가 확실하네요
@글자수-m6u2 жыл бұрын
@@Seoul-university 아닌데요..
@user-inchoek2 жыл бұрын
@@글자수-m6u 딸이 맛있겠다라고 한거만 빼면 수미상관 맞는데요 ㅋㅋ
@글자수-m6u2 жыл бұрын
@@user-inchoek 아닌데요..
@성이름-w4z3h2 жыл бұрын
중간에 나온 시골할아버지 첨에는 무서워보이지만 가족들 생각하면서 은근 챙겨줌 주인공 가족 떠날때 아쉬워하는 모습이 짠함..
@LJ456122 жыл бұрын
회사 정문도 부셔버히는 출근 의무감..ㅋㅋ
@Chopanda422 жыл бұрын
회사 정문 유리값보다 전직원 일급이 몇백배는 비쌀테니..
@alive76722 жыл бұрын
ㄹㅇ 전기없어도 ㅋㅋ출근하는 직장인 빠워~~ㅋㅋ
@불편한사람-f3o2 жыл бұрын
@@갓지민-o3y 전직원 일급이요
@david-ji8tw2 жыл бұрын
근데 컴퓨터 안켜도 일이 되는 회사도 있나 ㅎㅎ 전기 안들어 오면 아무일도 못하는데
@낭만괭이-m3f2 жыл бұрын
옛날 홍수나고 폭우쏟아질때 기어이 웃으면서 회사가더만ㅋㅋㅋ
@윈슈타인-p1q2 жыл бұрын
가족들에게 무심했던 아버지와 아들이 정전 초반에 가족들에게 무심했던걸 중반 때 쯤에 가족들끼리 서로를 일반화 했던걸 깨닫고 같이 생활을 도우면서 수족관에서 아버지 개인 만에 자존심을 잊고 수족관 관리자 한테 무릎을 꿇으며 생선을 달라는게 너무 인상 깊었고 서로 웃으면서 끝나던게 마음에 남네요
@dailygame42472 жыл бұрын
작년말쯤에 kt 통신사 먹통된적이 있었죠 그때 2차백신 맞으러 병원 갔는데 제 폰도 안터지고 병원 전산망도 다 마비가돼서 한시간이상 기다려서 맞았다죠… 생활에 편해진만큼 당연한 것들이 안된다면 엄청나게 큰 불편함으로 찾아오는거 같아요 ㅜㅜ
@나래전-r8l11 ай бұрын
90년대 처럼 아날로그가 도래해랴돼
@sanggeonlee93378 ай бұрын
그거 맞으면 조종 받아요
@940mx37 ай бұрын
@@sanggeonlee9337뭐래 ㅋㅋㅋㅋㅋ
@HIDEKILLER833 ай бұрын
@@sanggeonlee9337 넌 이미 받는거같다
@twg04562 жыл бұрын
전기가 없는 세상은 끔찍하네요.. 우리는 익숙해져버려서 소중함을 모르지만 하지만 더 소중한게 가족이네요 ㅠㅠ 전기보다 더 소중한.. 영화리뷰 감사합니다!
@타꼬야끼-d8n2 жыл бұрын
이게 뭐라고 이렇게 보는데 눈물이 다 나오네요 ㅠㅠ 아버지 떠나고 조명탄으로 다시만나는 장면하고 외할아버지 만나는 장면에 울컥 ㅠㅠㅠㅠ
@항공_edit2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동적이면서도 많은 교훈을 주는 좋은 영화네요. 잘 봤습니다!
@yonsei25hb2 жыл бұрын
숙식제공 해주던 아저씨 뭔가 일가족 죽일꺼 같았는데 착한사람이였네….
@verystrongseju2 жыл бұрын
그런건 서양 영화들 ㅋㅋㅋ
@user-Thp_ROBLOX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생각
@LI-CBrol2 жыл бұрын
소중한 노동력 공급원을 함부로 대하면 안되죠~ ㅋㅋㅋㅋㅋ
@岡田有希子-f1j2 жыл бұрын
미국 영화였으면, 딸이 자고 있다가 눈 떠보면 딸 위에 다리 大자로 벌리고 서서 딸 내려다 봄. 딸이 "꺄아아아아아" 소리 지르면 입 틀어 막고 막 입술 부비대는데 옆에 자던 남동생 일어나면 돼지잡는 도구로 남동생 마구마구 내려 찍어버림. 그러다가 다른 가족들까지 합세해서 남자한테 덤비는데 평소에 돼지 잡아 죽이던 사람이라 힘으로 못 당함. 결국 딸 빼고 나머지 가족들이 전부 살해 당함. 딸은 돼지처럼 철제 우리에 갇혀서 사육당하는데...
@LI-CBrol2 жыл бұрын
@@岡田有希子-f1j 평소에 그런거만 봐요....? ㅡㅡ;;
@daewookkim47952 жыл бұрын
전기가 사라지면 모든 것이 불행해보이지만 저 가족이 결국 도착한 할아버지의 고향마을은 전기가 없어도 사는데 별 지장이 없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어느 쪽이 진짜 행복일까 하는 것을 보여주는 수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구루구루-f9n2 жыл бұрын
ㅇㅇ!!
@레릭 Жыл бұрын
원래 옛날에는 전기없이 잘살았음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레릭 태윤님은 그럼 전기없이 잘 사실수는 있나요?
@이름-e7k Жыл бұрын
전기가 없으면 뉴런도 기능을 멈춰서 의식도 없을 텐뎅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이름-e7k 생체전기와는 별 상관이 없는 듯.
@시골쥐-l2f2 жыл бұрын
아빠가 기차에서 가발을 받은 뒤에 창문밖으로 던지는 장면이 뭔가 더 이상 마지막 남은 미련같은건 버리고 그저 살아있음 가족이 있기에 별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는거 같아 인상깊게 보았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YTH-y1o4 ай бұрын
영화 진짜 잘만들었다. 가족끼리도 삭막한 요즘 세상에 한줄기 빛같은 영화네요. 마지막 사진이 뭔가 뭉클합니다.
@GoodShaRam2 жыл бұрын
코로나 때문에 2년이란 시간이 멈춘 지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이네요
@otkgxmh2 жыл бұрын
일본 영화의 이런 감성이 너무 좋음 일상적이면서 현실과 너무 어긋나지 않는 선의 픽션
@lgtwins492 жыл бұрын
요거 리뷰보고 바로 정주행 했는데 재밌네요.. 1~2시간만 정전되도 진짜 살수가 없을거 같은데
@하릉모닝10 ай бұрын
그냥 자면 되는데?
@lgtwins4910 ай бұрын
@@하릉모닝 그것도 금방 복구된다 하면 참겠지만 저런상황이면 답없죠
@Strelka-29 ай бұрын
오바싸네
@guamcoco Жыл бұрын
괌태풍때 전기없이 2주를 살아서 넘~~나 행복했았져…ㅎ … 진짜 다큐를 찍엇는데.. 물도 끊기고 ㅎㅎ 근데 실제로 괌전체 정전 되두 중요 기관은 며칠 후 발전기 돌려서 ATM기 정도는 사용할 수 있었어요! 물 재고 남은 상점 찾아서 마지막 물 사올때 누가 하나만 달라할까봐 무섭기도 했는데..
@Singmemo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일다닐때 갑자기 인터넷이 안됬는데 그 5분사이 진짜 회사안에 별별일이 다 있었음;; 갑자기 생각나는게 만약 이렇게 인터넷이 사라진다면 살수 있을까?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는데.... 이 영화보니까 생각나네
@몽키키드사랑녀2 жыл бұрын
와 영화 잘 봤어요!!! 재밌고 감동 스러워요!!!
@hyunwookim41132 жыл бұрын
띵작인데? 아포칼립스의 어두운 면만 다루는게 아니고 현실적이고 뭔가 실화같은 느낌도 있음❤
@mago06159 ай бұрын
감자님 리뷰는 무언가 특별합니다
@gamjamovie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seulaegi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뭔가 별거없는내용이 잔잔하고 보기좋네요 왜그러지?ㅎ
@yaYa-ix2mh2 жыл бұрын
왜 그럴까요ㅎ 이상하게 힐링되네요.
@최민기-y2x2 жыл бұрын
전기가없는 세상은 힘들어도 똑같이 평등하고 자연과 함께하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user-ilusian2 жыл бұрын
일본영화 특유의 매력인듯
@호돌몬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생길수있는 문제 진짜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보나파르트-b4x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인상적으로 마무리 하셨네요ㅋㅋㅋ
@서해입니다8 күн бұрын
평소 당연하게 썼던 것들이 소중한 것임을 알게 해주는 영화들이 있죠. 이 영화도 그 중 하나고요.
@vviict132 жыл бұрын
뭔가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네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stensmde2 жыл бұрын
재난물인데도 잔잔하고 힐링되는 영화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Missed_Me2 жыл бұрын
일본사람들은 이렇게 잔잔한 영화 잘만 만들면서..왜 굳이 애니메이션 실사판 같은 이상한 짓도 잘하는 걸까..참 신기한 사람들이야..
@crescendo_999 Жыл бұрын
돈의 문제. 애니 실사화는 큰 돈 안들이고 대충 만들어도 기존 팬 때문에 수익이 나옴. 그래서 어차피 허접해도 장사 되는데 더 투자할 모험 안하는 듯.
@tapetadogarsia548610 ай бұрын
국가구성원의 스펙트럼이 넓어서 그런 것 아닐까요? 일본인이라고 정의되는 정체성이 뚜렷하지 않잖아요.
@자유-w5j4 ай бұрын
같은 사람이 아니잖아요 ㅋㅋㅋ 우리도 그리따지면 막장 만드는 작가도 있고 명작을 만든 작가도 있죠
@shalynred12396 ай бұрын
처음 전기가 사라졌을 땐 막막해 하는 모습였는데..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투닥 거리기도 했지만.. 점점 소소한 행복에 웃는 모습들이 인상적이네. 뭔가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느낌... 일상의 소중함과 사람 냄새가 나는 영화 리뷰 잘 보고 갑니다.
@극락정토2 жыл бұрын
인도네시아 오지에서 발전기가 고장나서 전기없이 한달 넘게 살아봤어요. 일단 해지는게 너무 싫었습니다. 해가지면 같이 살던 사람들 나 포함 총 5명 모두 촛불 키고 우울모드로 진입..매일 초저녁에 자다보니까 나중에는 잠도 안오고 자다깨서 새벽부터 아침까지 뜬눈으로 지내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씻는건 물 펌프 모터가 죽어서 오직 장대비가 내리는 날에만 비누하나 들고 공터나 처마 밑에서 씻는데 처음에는 씻어도 찝찝했는데 나중에는 이것 또한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비만 기다리게 되더라구요. 눈뜨면 목마르고 배고프니까 나무에 달려있는 망고, 파파야, 노니 같은 열대과일 따다 먹으면서 버텼는데.. 지금은 그때 있었던 사람들과 전혀 연락도 안하고, 그 해 이후로 보지도 못했지만 그때를 회상하면 정말 나의 젊은 날 중에 이런 날도 있었구나..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그때의 사진들을 보니까 참 행복해보이기도하고 정말 힘들었지만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드네요.
아포칼립스 같은 대혼돈의 시대의 도래 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가족애가 있는 따뜻한 영화였네요.
@가-h4v2 жыл бұрын
일본인처럼행동하면 대한민국의 보수정권은 멸망합니다 새마을노동운덩 부활시켜 밤새일하는 박정희건립운동을지지합히다
@_REBORN_OF_GANG_GAM_CHAN2 жыл бұрын
우리가 평소에 당연하게만 사용하던 자원을 소중히 다루고 아껴 사용하자는 교훈을 담은 영화네요.
@marbling32 жыл бұрын
혹은 도심의 삶에 지쳐 진짜 중요한게 뭔지 잊어버린 가족의 이야기를 닮은 것이기도 하죠
@김씨-e4z2 жыл бұрын
어디서 아끼자는게 느껴지나요?
@Faker-is-God-0507 Жыл бұрын
@@김씨-e4z 전기가 정말로 사라진다면 2년안으로 원자로 시설이 터져서 방사능이 흘러나와 오염되고 피폭되서 전부 죽으면 재밌겠다는 느낌, 지구 리셋 한번 가는거지
@smith5326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꼭 보시길.... 정말 잘 만든영화
@jlls3399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데이터 센터 화재로 인한 카카오 없는 세상입니다...
@늘지랑2 жыл бұрын
재미의 요소보다는 생각하게 되는 영화
@blues505422 жыл бұрын
생각하게하기보단 스토리를위해 억지 요소 쑤셔박은게 답답해죽겠음
@Seoul-university2 жыл бұрын
@@blues50542 ?
@DemonophobiA2 жыл бұрын
워낙 비현실적이라 전혀 ㅋㅋ
@ffugtunlh7rygoh2902 жыл бұрын
@@DemonophobiA emp터지면 전기로 작동하는 모든것들을 못쓰게돼요
@anzac_94252 жыл бұрын
@@ffugtunlh7rygoh290 emp는 실존하지 않음
@박상훈-t2w Жыл бұрын
8:17 한국어 정겹노
@박지훈-r7h8u2 жыл бұрын
8:13 (전망대 입구는 이쪽에서 지하에)라고 한국어로 써져있네요ㅋㅋㅋㅋ
@ggh59212 жыл бұрын
저만 그런걸까요.. 마치 가족끼리 서로 돕는 모습이 짱구 극장판 보는 것 같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Dnjeje18822 жыл бұрын
일본 사는데 3년 전쯤에 정전때문에 일주일정도 전기 없이 지냈던 기억이 나네요. 학교도 쉬게되고, 편의점에선 음식들이 상하고, 왠지 모르지만 주유소도 동네에서 한군데만 운영하고,, 집엔 물도 안나와서 샤워도 제대로 못하구 그래도 저녁되면 정말 밤하늘이 예뻤던.. !!
@YAMONG_J2 жыл бұрын
저도 일본에서 정전으로 많이 고생해봤었어요..ㅠㅠ
@임재민-v8f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EverlastingEclipses2 жыл бұрын
@@임재민-v8f !!! ㅋㅋㅋ
@Edhilues2 жыл бұрын
필리핀에서 태풍땜에 며칠동안 정전이었는데 밤하늘 그렇게 예쁜줄 처음 알았음, 반딧불이도 그때 처음보고
@redstar4161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자연재해가 좀 드물어서 (예전에는 태풍피해가 막심했지만) 항상 복받은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어릴때 비오는 여름에 여러시간 정전되는일이 있었지만 아마 지금은 드문일일 겁니다 항상 감사하죠~ 저도 천조국살때 겨울에 갑자기 기온이 하강해서 전선이 부러진 나무에 끊어져 약 한달간 복구되는 동안 겨울에 진짜 종이 때던 때가 생각납니다 ~재난영화같이 연료가 급속히 고갈되고요 마트도 계산기 두드려야했고요 물이 특히 부족하게 됨니다 몇년전에 화장지 사재기를 이해못하는 분들 계시는데 그때 겪었던 사람들은 아는거죠 ^^ 영화에 묘사된게 매우 겪은것과 유사해서 보다가 눈물이 나기도 했습니다~ 거기에다 석탄열차가 터널지나는 장면은 진짜 그럴수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할아버지한테 들은적있음) (다만, 안타갑게도 대정전이 현실에서 예고되고있습니다 그것도 전 지구적으로 조금씩은 준비하는 것도 좋을듯 ....식량은 모두 캔으로 아니면 상함... 보조배터리등 48시간 버틸수 있는) 이영화 보신분들은 다들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farmdog2 жыл бұрын
큰재난이 닥쳐오는영화보다 일상에서 소중함을 모르고 그냥지나쳤던 전기의 소중함 항상 감사하고 살아야한다
@oraedaen Жыл бұрын
핸드폰으로 충전하면서 보는데 갑자기 전기가 없어지면 정말 혼란스러울거 같네요 상상도 못했던 내용을 영화로 표현하니까 전기의 감사함을 더 느끼게 되네요ㅋㅋ
@BLACK-ne5lz2 жыл бұрын
이영화를 보니 "늘 곁에 있을 때는 소중함을 모른다" 는 이 말이 맞는거같네요
@sue_seunghyeon6 ай бұрын
전달해주시는 방식과 편집 다 넘 좋네요! 인기순으로 하나씩 보고 있어요. 구독하고 갑니다😊
@gamjamovie6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by5535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사람은 전기에 의존을 많이하고있음 물론 나도 갑자기 전기 없어지면 적응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꺼같은 느낌
@또로미-j1s2 жыл бұрын
14:01 굶주려서 동네깡패가 된 강아지 연기해야 하는데 뒤에 리트리버처럼 생긴 강아지 숨길 수 없는 무해함 그 자체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tu9yj8vt4j2 жыл бұрын
다들 꼬리흔들면서옴 ㅋㅋㅋ
@조선-h2h2 жыл бұрын
흥미롭고 재밌다...진짜 한달만 저렇게되도 어릴적본 은하수 다시 볼수있을듯
@RAIN-kq6vg2 жыл бұрын
재밌네요~ 잘 봤습니다^^
@musicloverman2 жыл бұрын
헐... 석탄식 증기기관차는 생각도 못했네... 대박...
@geonyeong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산업혁명 시절에도 전기가 있긴했지만 그것만 빼면 대부분은 증기기관 기술이었으니까요
@9sf-cmk10 күн бұрын
물은 증발과 응축원리로 만들면 되지 않나? 음..
@깨끗한심영2 жыл бұрын
코미디 영화 아니였으면 중간에 만났던 할아버지 100% 식인마 ㅋㅋㅋㅋ 국룰
@34Gw2 жыл бұрын
자동차 잘만 개조하면 시동 걸 수 있지 않나요?
@Hanyuu215 ай бұрын
1:23 회사 문 부수고 출근하는 상남자들 ㅋㅋㅋ
@쵸상Ай бұрын
와 마지막 사진 낭만적이다..
@bloodtosoul84 Жыл бұрын
영화가 끝맺음으로 갈수록 전기가 없는 세상에 대한 불편함보다 가족애,인류애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영화
@가현이-h3q2 жыл бұрын
7:49 에 파워레인저 트레인포스 의 트레인 1호 아님?
@h.s.b56892 жыл бұрын
00:34 아침에 일어났는데 상쾌하다? 그럼 늦은거지ㅋㅋㅋㅋㅋ
@강제임스-t9o Жыл бұрын
이 영화감독 최애 감독임. 스웡걸스, 우드잡,등 코미디를 과장하지않고 자연스럽게 그려냄❤
@kennijeck76253 жыл бұрын
좋은 작품 리뷰 감사드립니다
@haeSSoyoung Жыл бұрын
유치한 영화인 줄 알았는데 그저 리뷰영상인데도 막판에 눈물 날 뻔 했네요. 제대로 보고싶어지는 영화입니다.
@wellen22232 жыл бұрын
인간은 고생이라는걸 해봐야 하찮게,당연하게 여기던걸 귀하게 여길줄 알게 된다
@Karuru_ORBlife2 жыл бұрын
맨날 집안분위기는 거의 각자 휴대폰 하고, 대화 안하는 분위기 인데, 이 영화보고 나서 잠시 휴대폰을 내려놓고 가족과 소통하고 싶어졌다
@digda692 жыл бұрын
중간에 만난 할아버지가 참 인상적이네요
@환_o_02 ай бұрын
당연게 여긴 것들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영화네요
@Polo3724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학교에서 선생님께서 보여주셔서 잘 봤었던 기억이 있네요
@가위큐브 Жыл бұрын
그 많은 전기에너지는 그럼 어디로 옮겨갔나요?
@역방지기2 жыл бұрын
일본 영화 중 그나마 소소하게 감동을 주는. 실사 영화 이런 것보다 훨씬 낫지. 빈고속도로를 저렇게 자전거들이 달리고 그 길을 나도 가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해 봄
@laurannejw3854 Жыл бұрын
일상의 행복, 가족의 소중함이네요.
@오뚝이-s7z3 жыл бұрын
리뷰 정말 재밌어요!! 좋아요 눌럿습니다~
@진호날두-h1o9 ай бұрын
저것이 옛날 전기없을때 시골생활인데. 지금너무편하게 살고있어
@kwy72282 жыл бұрын
기복없이 늘 이렇게 준수한 영화를 찍어내는 야구치시노부 감독도 정말 대단함... 우드잡도 강추
@djs8080 Жыл бұрын
교훈이 되는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playk93732 жыл бұрын
무서운 상상이다........병원에 대부분의 의료기기가 전기에 의존 많이하는데 전기가 끊기면 바로 죽는사람속출
@마바사-w8f2 жыл бұрын
0:41에 저 시계 배터리형식 아니에요? 왜 안돼는거지?1:20에 정전인데 왜 손목시계가 안돼영?
@gamjamovie2 жыл бұрын
단순 정전뿐만아니라 전기관련된 모든 것들이 안 되는 설정입니다~
@마바사-w8f2 жыл бұрын
@@gamjamovie 아?넵
@doongaa6 ай бұрын
저정도면 국가재난사태같은데 분위기는 왠지 가족영화처럼 따뜻해서 더 묘한 매력이있네요
@esfoc11 Жыл бұрын
0:31 귀신이나오내요?!
@Raenisea2 жыл бұрын
일본은 전기없어도 잘돌아갈거같은데 현금 주로쓰고 문서 종이로 많이쓰고 결재도 도장으로 줄줄이 한다며
@jakekim21042 жыл бұрын
일본도 실생활에선 애플페이, 큐알결제 다 하고 있음... 애초에 qr코드를 일본이 개발했는데 ㅋㅋ
@whye13242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이라 더욱 피부로 닿는 영화네요
@청록-r6l2 жыл бұрын
웨이브에 있길래 그냥 틀었는데 그대로 2시간 몰입해버림...
@Lost_Paradise_2 жыл бұрын
왜 전기가 끊겼는지 설명이 안되니 좀 뜬금없긴 하네요
@shouldoolove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감자주시나요? 마지막 자막이..
@j.a36162 жыл бұрын
당연한건 당연한게 아니고 언제든 사라질수 있다. 디지털 세상일수록 최소한의 아날로그를 살려둬야하는 이유다. 텃밭 같은게 생과 사를 가를수도 있다. 비상시 식수와 식량 정도는 어떻게 해결할지 미리 한번쯤은 생각해 두는게 좋겠다. 이땅에 전기가 들어온게 고작 100년? 200년? 여름엔 더운게 제맛인거다. 에어컨 보다는 부채가 인간적이다. 지구가 죽고 난리 피우지 말고 미리 미리 조금씩 검소하게 겸손하게 살자. 뭐 그런 교훈 아니겠나? 한바탕 고생을 하고나니 가족끼리 단합력도 좋아지고 작은 일에도 투정 부리던게 사라지고 어쩌면 건강한 가족이 된게 아닌지? 지금 우리 사회는 어쩌면 이미 많이 병들어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다. 대화없는 가족과 먹지않는 친환경 음식. 우리는 어쩌면 너무 과하게 살면서도 스스로 자각조차 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huynhhuyhauhuynh31510 ай бұрын
17:22 시청해주셔서 "감자"합니다
@maoo-qv3wp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여기는 등장인물들이 다 착하네.....
@redstar41612 жыл бұрын
그쵸 ~ 미드같으면 ㅋㅋ
@xo-JENNIE4 ай бұрын
좋은 영화네요 ㅎ
@double-d5135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의 감독 야구치 시노부의 '우드잡' 이라는 영화도 추천~
@수스랜드 Жыл бұрын
감자무비님 영상 잼있네요. 한편에 영화뵨듯해요.ㅎㅎ 저도 저렇게 잼있게 영상 올려봐야겠네요
@gamjamovie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댕산이2 жыл бұрын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본건데 완전 잼나고 추억 돋아요 ㅎㅎ
@CorianderKid3 ай бұрын
야구치 시노부감독은 모든 장면들이 클리셰인거처럼 전형적인 면이 있지만 워터보이즈, 스윙걸즈등을 보면 거의 원조격으로 그 청춘물을 만든사람이기도 해서 뻔한걸 불쾌하지않고 편안하고 기분좋게 볼수있는 능력이있음. 그리고 특이한 직업과 장르에 대해 소재로 삼아서 더 지루하지 않은거 같음. 참 유쾌하고 기분 좋음을 잘살리는 감독 서바이벌 패밀리는 어찌보면 제일 어두운 설정일수있지만 제일 극적이기도 하고 엔딩도 참 따듯해서 눈물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