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고 몸이 아파지면 외로워지더라구요 건강해서 내팔다리로 움직일수 있으면 그걸로도 감사해야 할듯해요 내의지대로 살수만 있으면 그게 행복인것 같아요
@y6v-x2f3 ай бұрын
넷플과 유튜브 웹툰, 웹소설 등등 이런걸 알게된게 정말 감사하다. 피곤한 인간관계 없이 혼자 즐기고 혼자 배울수있어 행복하다~
@south-home-d4v3 ай бұрын
그렁게 윈도우는 세상밖을 내다보는 창 이라잖아, 빌게츠형님 만세 만만세 ~~
@오정순-i4f3 ай бұрын
맞아요
@swan1897Ай бұрын
공감 합니다
@Ju590213 ай бұрын
자식하고 사는 것도 서로 힘들어요. 혼자서 씩씩하게 잘 삽시다.
@jslee383722 күн бұрын
상대는 안늙어요?
@MT100PRO2 ай бұрын
인생은 결국 혼자입니다 혼자 잘 노는 사람들이 건강하답니다.
@덕희강-o5t2 ай бұрын
저는 음식 만드는걸 싫어했는데 나이들어 점점 혼자가되어가니 시장보고 음식 만드는게 즐거워지더라고요 걸어서 시장가고 흥정하고 매일먹는 음식이 낙이기도합니다 재능이있어서 자신을 발전시키는것도 바람직하지만 그저 평범한 저로서는 음식재료 준비하는게 꽤 큰 즐거움이 되더라고요 생활에서 사소한 행복을 찿아보세요😊
@ianchung7133 ай бұрын
혼자인것이 왜 지옥일까요 어린자식들 출가 시키는 것이 동물세계의 기본인것을. 홀가분한 마음으로 자신의 삶을 이어가야지요 세상이 변화는대로 마음가짐도 변해야 행복하게 살수있습니다
@부자-y5w3 ай бұрын
외로움때문이겠죠
@ianchung7133 ай бұрын
@@부자-y5w우선 매너답글이라 기분이 좋으네요 외로움이라는 그 의미를 이해하고 나면 혼자서도 너무나 가벼운 마음으로 생활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좁은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면 훨씬 움직임이 가볍다는 경험을 50이 넘으니 조금씩 인생의 틀이 보입니다 지극히 개인적 경험
@bmlia80842 ай бұрын
50이면 혼자있어도 즐겁죠 아직젊으니까
@ianchung7132 ай бұрын
@@bmlia8084 즐겁다 +행복하다 단! 꾸준한 근육운동으로 3ㅇ대후반정도의 근력을 가지고 있다면 더 좋습니다 근감소가 인지장애까지 초래한다니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근육운동 해야죠. 특히 하체운동 열심히.
@레이튼-p9u2 ай бұрын
@@ianchung713 외롭다고 자녀들이 같이 살자고 오면 좋아할가요 대게 보면다 반대 하던데요 따로 살지 왜 오냐고 이린가요 ?
저도 혼자 입니다 그렇지만 마음 먹기 나름인데 운동하고 종교활동에 늘 바쁨니다 무엇보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나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즐거워 지려고 노력하세요 힘내시고요 인생은 어차피 혼자입니다
@코스모스-e9m2 ай бұрын
저는 친정 시집 사는방식 이너무다른 집안이죠 친정은 자식을위해 아들들 대학 가르치시느라 엄청고생 하시고 서울 유명한대학 졸업 시켯죠 장가도보내고 근데 효자들이 아닙니다 그런데 시집은 자식은 많이 나놓고 하나 뒷바라지를 하지않았어요 그러니각자 도생 하며 사느라 전부 잘살지못하고 힘들어 했죠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 부모 한테 엄청 잘하며 돌아가실 때 까지 잘모셧어요 그래서 죽을때까지 인생 을 모르겟네요 저도 70이넘은 나이지만 입바른 소리는 하지않습니다 다만 자식은 다해준다 해서 효도 하는게 아니라 못해줬다해서 불효 하는건 아니라는거죠 심성 인거 같에요
@태종엄-c1m3 ай бұрын
올 때도 혼자.갈 때도 혼자. 외로워할 필요 없어요. 다들 그러니.
@주옥-l1h3 ай бұрын
우리모두가 노령화 사회의 구성원이다 곧 남의 얘기가 아니라 나의 현실이라는 것이다 노령이라는 이유로 배척하지말고 사회속으로 끌어 안아야 한다 다양한 커뮤니티를 만들고 소소한 일거리라도 만들어 경제 활동인구로 환원 시키고 스스로 자립된 행복한 사람을 만들어 갈수 있도록 국가가 앞장 서야 할것이다 그래야 나도 행복해지고 국민도 살고 싶은 나라를 위해 분발할것이다
@김현주-k1x3 ай бұрын
맞아요
@bluelake-l4x3 ай бұрын
일반적인 노인삶이 저렇죠. ' 자식과 같이'는 꿈 버리고...혼자삶은 스스로 꾸미기 나름...
@unek-q5e3 ай бұрын
어머님 사시는동안 건강하세요 친정엄니 생각하니 눈물이 핑~도네요
@오정순-i4f3 ай бұрын
저두요😢
@김미영-m7c2 ай бұрын
같이 살아도 괴롭고 외롭습니다 차라리 혼자이고 십습니다.
@li0v2y0u3 ай бұрын
태어나지 않는 게 가장 행복한 인생입니다.
@토토맘-e1r3 ай бұрын
안 태어나면 인생 자체가 없지요ㅎ
@jeter2933 ай бұрын
그게 마음대로 안되는거고 삶은 고통이라고 하지만, 그냥 사는거죠
@안나-c7h3 ай бұрын
정답 동감합니다. 삶이 고행이죠
@나무-f2jАй бұрын
떠날때는 평안히간다면 좋겠다 켑술하나로~!끝
@배도은-g3z23 күн бұрын
명언입니다
@태종엄-c1m3 ай бұрын
혼자 사는 사람은 다 외롭고 힘듭니다.세상 현실이 그런 걸 어찌합니까! 본인이 이겨내는 것 밖에.
@팬더사랑-u5i3 ай бұрын
자식이 안찾아가는건 부모가 돈이없어서가 아니라 사랑을 받지못하고 커서입니다. 사랑받고 큰 자식은 부모가 그리워서 찾아갑니다.
지금세대에서 얘기할수 있는 상황이지만, 그 시대 부모들은 사랑이고 나발이고 그런데 뭐 있겠나, 결혼도 부모님 시키면 좋은 싫든 하던 시절이니 누구 탓하기 보다는, 본인 마음가는데로 하면 됨
@어뚜기2 ай бұрын
혼자 잘노는 연습이 필요한듯 합니다 취미활동 .봉사활동 외롭지않게 열심히 움직여서 건강 지키미를 지키는 가장 큰 숙제라고 봅니다
@장경숙-b5b3 ай бұрын
혼자서도 잘해요~~ 외로움도 즐기고 고적함 허전함 쓸쓸함~ 뭐이런거 다 살아있어서 정신이 살아있어 생기는 감정이라 감사하고 누리는것입니다 축복입니다 칠십중반, 최소한의 의식주만 있으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홀로 누리며 행복함을 틈틈히 느낍니다 우리 노인들~~ 자식인척친구존재가치 이제 끝났습니다 할노릇 할만큼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혼자 행복하다 혼자 가는겁니다 건강생활에 집중합시다!!!
@user-ud8kr7gn2t2 ай бұрын
다시는 안태어나고싶다 살아온날이 너무 힘들었다
@권오화-o6o11 күн бұрын
안태어나고 싶은데 저승에 가면 에이 뭐 잠깐 살다 오는건데 하고 또 잊고 올 듯
@온리유-w4d9 күн бұрын
나무아미타불 염불 하세요 극락 정토 데려가십니다
@지구별-w8g8 күн бұрын
내맘대로된다면...그렇고싶네요 .하루 하루 그냥 살아지는게 아니잖아요 ,장레준비 시작전 어느 장례지도사 분이 누워계신분께 묵념하면서 "살아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하는데 눈물이 팍 터지고 ..절절이 공감하니까요. 우리들 모두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내고 있을테니까요. 이생을 같이 걸어가는 분들은 가시밭만 아니고 가끔 꽃길도 만나시길..기원합니다
@1-he1fm3 ай бұрын
뿌린대로 거두는 것인것 같아요 자식들이 안 오는것은 그리 키웠기때문인것 같네요
@푸사랑-t3y2 ай бұрын
누구라도 늙으면 외롭고 쓸쓸하답니다 그게 인생입니다
@김용온-b1e3 ай бұрын
사람 만나는게 더 피곤하니 혼자 보내는 시간도 좋네~
@ilkim54573 ай бұрын
우울증 은 걸려봐야 얼마나 위험한지 알지 . 않걸려본사람은 이해못합니다.
@bss55433 ай бұрын
더 늙기 전에 테블릿 pc사용법만 알아도 모든 스포츠, 정보,취미,건강상식등 접하며 심심할 틈이 없는데...,
@user-ho9td8cj6s2 ай бұрын
나이가 많아지면 전자기기보단 사람이 그립기 때문이죠
@은숙김-q5i3 ай бұрын
혼자 살든 둘이 살든 외로운건 마찬가지인듯 ᆢ 너무나 안 맞는 사람과 평생 동거하는 괴로움도 무시못합니다😂
노인복지관이나 경로당 방문도 우울감 예방에 조금 도움 될거에요 오래전 돌아가신 내 시부는 스스로 벽을 쌓고 다른 노인들과의 교류를 스스로 차단했죠~그러다 몇년후 지매가 오더군요 ㅠ
@jeongranim61862 ай бұрын
외롭다는 노인들은 어쩌면 안 외로울까요? 저희 엄마는 사랑이 많고 감성이 풍부하신 분이었는데 노후에도 꽃 키우시고 나팔꽃이 오늘은 몇 송이가 피었나 세시는 재미가 쏠쏠하셨고~80 넘어서도 딸 아들 사위 위해서 열무김치 담가서 주시고~된장,조선 간장도 직접 담가서 나눠주시고~외로울 틈이 없으셨어요~날마다 일일드라마,수목드라마,주말드라마에 몰두하시고~옷도 만드시고~ 그런데 시어머님은 젊어서 장사하시느라 자식들도 직접 안 키우셨는데 60에 혼자 되신 이후 부터는 아무 취미도 없으시고 (배드민턴 등등은 하셨음) 외롭다고 잠 안온다고 빨리 죽어야겠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셔서 자식들이 아주 괴로웠어요 ㅜㅜ
@스톤핸지3 ай бұрын
같이 살면 괴롭고 혼자 살면 외롭다 선택의 문제이다 적응하기 나름이다
@raul84013 ай бұрын
정답이네요...같이살면 괴롭고..혼자살면 외롭고..근데 외로움에 적응하기가 더 쉬울거같아요. 진짜 적응하기 나름이네요
@가을나드리2 ай бұрын
혼자 살다가 가는게 인생입니다 저도 혼자 삽니다 옆에 힘들게 하는 자식이 없다는것만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52세에 막내가 대학기숙사로 떠난 뒤 부부만 생활한지 14년째. 미국사람들이 외로움에 더 잘 견디는거 같아요. 우리부부 역시 자식들없이 잘 살아요. 이러다 둘중 하나가 떠나게되면 모두 자식 가까이로 가는게 일반적인 미국사람들의 삶의 모습이예요. 우리부부도 비슷한 길을 가겠죠
젊어도 혼자 있는거 싫어하는 여자들 있습니다 나이하곤 상관없어요 혼자 있는걸 못견디는 사람들
@키위세상3 ай бұрын
무료하다만 늙은 자식끼고 사는 노인은 죽지 못해 삼. 자식이 50이 넘어 이혼해서 돌아오면 노인들 자식 시집살이에 생지옥을 맡봄. 늙어 혼자가 얼마나 좋은데.
@yro35933 ай бұрын
나중에 돌아온 자식도 부모 죽 고나면 독거노인 되지요ㅜ
@tweety08783 ай бұрын
혼자 있을때 느끼는 외로움은 당연한거랍니다 혼자 있으니까요 하지만 같이 있는데 외로움을 느낀다는 건 비참함 그 자체 같이 있어도 혼자 있어도 외로운건 마찬가지 그리고 이건 라디오에서 들었던 이야기 부모의 노후를 자식들이 책임져야한다고들 하는데 부모는 자식을 낳고 키우면서 느꼈던 행복감 그걸로 자식의 몫은 다 했다고 원해서 태어난게 아니잖아요 아이키우는 과정에서 느꼈던 희로애락 즐거웠던 추억으로 자식은 보답완료
@yro35933 ай бұрын
사람은 누구나 원해서 태어나고 원해서 죽지 않지요 단 원해서 죽는 자살은 비극중의 비극일뿐이지요
@심윤하-l1jАй бұрын
위로가 되는 정확한 표현이네요
@rhc14743 ай бұрын
우리부모세대는 당신들의 부모가 60대에 돌아가셨죠 돌볼 부담이 거의 없었단거죠. 근데 우리 오십대는 내나이 70이 되도록 부모님을 돌봐야 될것 같아요.
@겨울이네-s4wАй бұрын
우리네 부모님 남자 분들은 80이 넘도록 사셨어요 여자분 들은 70넘겨 사셨고요 그느므 담배하고 술만 덜 드셨어도 오래 사셨을텐데
@오진-o9y3 ай бұрын
어머님 그래도 오래오래 건강하셔요. 내 살던 집 내 잠자리에서 눈 감는게 참어려운 세상입니다.
@아랑-e4v3 ай бұрын
친구들 잇어도 친구들도 떠나보내구요 다 떠나 보내는거지요 나이가 적든 많든 다 죽고 떠나가는거지여 지금 노인분들은 독립하지도 않고 시집 장가 갓으니깐요 외로움 느끼겟지요 과거엔 시부모 지내고 햇는데 지금은 극소수 대가족이고요 바뀐거지요
@lisachoi3 ай бұрын
자식이잇든없든, 돈은 잇어야함
@미센스-e6o2 ай бұрын
건강하고 돈만있으면 외로울일 없다..
@무릎에사어깨에서팔자3 ай бұрын
작은마당 텃밭이라도 있어야 몸움직이실텐데.. 아파트 사는 노인분들 노인정 안가면 티비외 할게없어 단지 의자에 앉아서 멍때리시는게 일
@김정임-u6s3 ай бұрын
이제는 세상이 많이 변했으니 혼자 즐겁게 살아갈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지요~어차피 사람은 죽을때 혼자갑니다
@명옥김-o4y3 ай бұрын
외로워요? 홀가분 하고 혼자 노는게 얼마나 좋은데 외로우시면 도움이 될 일 찾아 하시지 노력을 열심이 하면 잠이 잘옵니다.
@문현주-j1n3 ай бұрын
할머니 적적하실 땐 강아지 묶어만 두지말고 함께 산책겸 운동하시면 몸도 건강해집니다
@루치아덕자3 ай бұрын
식사를잘하시니 보기가좋습니다 항상건강하세요.....
@김연숙-y9h3 ай бұрын
자식들도. 지들한테 도움되는 부모나 좋아 하지. 돈없고 병든 부모님. 찾아 오지도 않아요. 늙어도 알아서 살아야지. 자식기대지 말고. 사세요
@조은옥-u8uАй бұрын
도움 하나도 안되는 부모 10년 넘게 부양하는 자식도 있습니다 대학 보낸 자식하나 없고 모두 고졸 집안 경제사정 찢어지게 가난해 빚까지 지고 그런대도 지부모가 좋은 자식은 몇억씩 쓰면서 부모 병간호 중입니다
요즘은 대부분 그렇게 삽니다. 짝채워 놓으면 그냥 부모 자식 각자 살아가야 하는 한국이 되었습니다.
@동의보감-p3b3 ай бұрын
자식이 여럿인데 왜 찾아오지 않는지요? 저는 어머니 살아계실 때 한달에 몇번씩 고향집을 찾았고 또 모시고 여행도 자주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어머니께서 급병을 얻으셨고 여명이 몇달뿐이라는... 시골집으로 내려가서 거의 2년 가까이 어머니 간병을 했었습니다 살리고 싶었습니다 작년 봄에 먼 길을 떠나셨는데 너무 그립고 보고싶네요 계실때 잘해야 하는데 ㅠㅜ
@user-vj8he6de7s3 ай бұрын
그러니 많이 낳을 필요도 없고 키우느라 뼛골만 빠지고 노후 준비도 안되죠.
@한문석-y2g3 ай бұрын
계@@동의보감-p3b
@최정화-i1s3 ай бұрын
효심이 깊으신 분이네요 제가다 감사하네요 복많이받으세요@@동의보감-p3b
@Winetree3 ай бұрын
세상에 필요없는 것이 자식 할머니 강아지 좀 길게 묶어주세요 ^^!
@2012SSG3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말뚝 두 개 박고 줄 연결해서 묶어놔도 강아지가 한결 편해질 텐데요 원래 묶어 키우는 것 자체가 학대인데...
@user-hu3pc1ui4m3 ай бұрын
마당도 넓은데😢
@신현순-o5y3 ай бұрын
개 밥그릇도 깨끗이 해서주셔용
@guemsukan24113 ай бұрын
강아지 밥은 사료를 주셔야 건강하게 자라죠 드시던 밥을 주시네 ㅠ 줄도 좀 길게 해주세요 강아지가 건강해야 할머니 말동무를 오래오래 해드리죠
@skglepslghso3 ай бұрын
나만없어 자식 . 남들이 자식 자랑할때 자랑거리가 없어 ㅡ 라며 평생 저렇게 살다가시겠죠 인생의 의미를 남들과의비교 있지도 않은 의지할 대상에다 두고 사는 어리석음
@sunnylim16833 ай бұрын
돈 없는 노후가 되어가니 자식이 거리를 두더라는 이야기가 맞나봐요 일주일에 한번 부모보러 올때마다 100만원씩 봉투에 넣어주면 아마도 꼬박꼬박 올꺼라고 슬픈 현실이죠 갈수록 한국은 가족 이라는 개념이 사라지는듯 합니다 세계 여러나라 국가간의 설문조사 에서 살면서 가장 중요한거 뭐라고 생각하나에 우리나라는 돈 서양 많은 나라가 가족 이라고 애통스런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윤-l3j2 ай бұрын
7남매..큰 형님 75세..지금도 우리는 자주 보고 서로 안부 묻고.남매계를 해서 일년에 서너번 뭉쳐요.명절엔 각자 보내지만 시부모님 기일엔 다들 와요 가난해도 우애있게 지내는거 부모님께 배운거 같아요.부모님 형제들도 사이가 좋으셨고 안부 묻고 살고있어요
@bmlia80842 ай бұрын
오래사는거보다 건강히 살다 쉽게갑시다
@yksh123423 күн бұрын
병원에 잇어봐요 그런소리 나오는가를 간다는 소리 안나옵니다
@annpark92133 ай бұрын
자식이 5남매가 있는데 7년동안 아무도 안왔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최신애-l8i3 ай бұрын
그 정도로 자식들 삶이 어렵다는 말인듯 싶네요
@임치화-g9m3 ай бұрын
자식들이 필요한것이 있을때는 수십,수백번도 찾아오겠지만 전화도 일년에 몇번 오기 힘드네요. 특히 아들은 더 소원하고요.
@aimeecho51563 ай бұрын
나도 그리 생각합니다. 엄마가 징징거리거나 자식들 한테 무엇이든지 부담 을 주면 살기 바쁜 세상에 누가 보고 싶겠어요?
@김소라-b1k2 ай бұрын
와 어이 없네요 저는 엄마가 81세에 돌아가셨는데 아무 일도 못하겠어요 넘 힘들어요 넘 그립고 보고싶고
@이제-g6pАй бұрын
그만큼 자식복이없고 자식 농사가 망한거죠. 사람이라면 저럴수가있을까싶네요 부모에 대한 애착이 강하고 부모님을 너무 사랑하는 자식들은 부모가 일찍 돌아가 매일 매일 그리워하면서 살고 저렇게 부모 방치하는 철면피들의 부모님들은 또 오래 사시더라구요
@yuria-bw5jk3 ай бұрын
자식도 부담스러운데요. 혼자가 되는건 자연스러운겁니다.
@멈그랑꼬르동3 ай бұрын
되려 외국은 빨리 독립해도 일년에 한두번은 가족끼리 정말 즐겁게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우리나라는 결혼만 하면 뭔가 더 괴리감 느껴지고 훨씬 멀어지는듯.
@나너우리-b9w2 ай бұрын
결혼하고 애들 어릴때는 많이 모이고 그럽니다 자식들이 다 나이먹고 하니 덜 가게 되는거지
@jennylee6613 ай бұрын
엄마가 남기던 유산이 있으면 미친 듯이 달려 오겠죠 내 주마다
@이현숙-o1m3 ай бұрын
두다리로 걸을 수 있다면 신앙생활하는게...혼자서도 잘 먹고 잘 입고 잘 놀아야지. 고생한 나에게 투자하는 삶사세요.자식 바라기되지 말고!
@김정애-b8y3 ай бұрын
어느정도 건강이 허락하면 봉사를 한번 찾아보심 어떨까요~ 자식은 품안에 자식입니다~ 먼가를 찾으셔야할듯 싶어요~ 나의손길이 필요한 ~
@백연용당인순3 ай бұрын
우울증 강박 불안이 겹친 칠십중반의 시골 독거노인 입니다 불면증도 겹쳐 오래 신경과 치료 받습니다 병원이 멀어 왕복 두시간 걸리고 한시간 대기해서 3분 의사만나고 약받아 옵니다 어느 신경과 선생님이 세심한 질문 이해하려는 마음 있을까요? 저번엔 제얘기가 길었던지 중간에 딱끊고 내얘기 들어세요 환자분 얘기 말고요 가까이 신경과없어서 다니긴 하는데 이건 약장수지 히포크라테스라는 이름을 아는 의사는 아닌것 같아요 그래도 환자는 미어터져요 국가적인 대책이 필요할것 같아요
@비타민씨-z9i3 ай бұрын
맨발걷기 하세요 바다. 산.밭. 맨땅에 서 맨발걷기 하세요 건강하게 살수있어요
@이주형-h3d2 ай бұрын
상담치료가 따로 있어요. 그건 환자이야기 많이 들어주는데 1시간당 보통 20만원 입니다.
@백연용당인순2 ай бұрын
@@이주형-h3d 저도 그건 알아요 어릴때 생긴 우울증이라 정신분석 받아볼까 생각도 했지요 어느 재벌. 할머니가 일주일에20만원 내고 치료할수 있을까요? 명상 맨발걷기 독서 기도 약먹으며 평생 반려자로 살기로 했어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dkskiso2 ай бұрын
의사가 왜 남의 하소연을 다 들어주고 있어야 하나요. 자기 하소연은 지인들과 하는 거고 그럴 지인이 없으면 내가 너무 내 말만 하고 산게 아닌가 뒤돌아보세요. 그리고 윗 님 말대로 상담은 별도입니다. 그런데 상담치료도 자기 객관화,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 없이 오셔서 감정쓰레기통으로 활용하면 상담 종료됩니다.
@이수진-t9m3 ай бұрын
참 맘이 안 좋네요ㅠㅠ
@pangpang71563 ай бұрын
내 친구어머니는 올해99세 엄마곁에계신 아들은 67세 두분다 힘들다 장수가 재난이다 99세에 건강할리가 있나 ?
@risa-c83 ай бұрын
지금 노인 자살률보다 청년자살률이 더 높은 이례적인 현상이라는데 노인빈곤률을 청년빈곤률이 뛰어넘은지 오래되었는데 참 모두 힘내시길
@최정화-i1s3 ай бұрын
노인이 더 많이 자살합니다
@tkdwnssla38403 ай бұрын
집에 혼자 있으면 우울하게 되지요 환경적인 측면 가장 크다고 봅니다. 우리를 우울하게 만드는 그 환경
@sophieca69063 ай бұрын
미국처럼 노인들이 모여 사는 곳이 필요합니다. 55+ 커뮤니티. 세금으로 운영하는 곳 아니에요. 취미 교실도 많고 운동시설도 있고. 식사는 각자 해결. 한국식 실버타운하고 좀 달라요. 집이나 아파트를 구매하는 거죠. 외로운 노인들 친구가 필요하지요... 땅만 있으면 해 보고 싶네요. 일자리도 창출하고 😊
@Fuwawang-u4m3 ай бұрын
그래서 제일 좋은 방법이 근력운동과 다양한 운동에 취미를 붙이는건데 본인 스스로 인지를 못하니까 너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pangpang71563 ай бұрын
난 60 인데도 요즘 감기몸살에 몸이 힘드니 우울해지고 슬퍼지던데 ᆢ우리아버지91세 혼자 외롭다 하시는데 시골서 딸집에 오지않으신다 내가 가야하는데 아직 일을해야 하는데 쉽지가않다 아들 둘은 딸만큼 신경 안쓴다 아버지 집이라도 없음 안올것같다 가져갈게 있으니 오는거지 평생을 아들하나는 그렇게 살더라
@ひまわり-c4z3 ай бұрын
혼자면 얼마나 좋아 혼자가 편하고 훨씬 좋음
@울피엄마Ай бұрын
내 나이 오십중반 부모님이 어릴적부터 매일 화내고 혼내고 때려서 난 지금도 어머니 눈을 무서워서 못쳐다봐요. 표독스러운 그 눈. ㅠ 말한마디 잘못하면 지금도 화를 내서 만나면 말조심을 하느라 제대로된 대화가 안되고 직장상사랑 같이 있는거 같아서 빨리 자리를 피하고 싶어요 솔직히 돌아가시면 정신적으로 너무 편할것 같아 그 날만 기다리는데 하 90세 85세 인데 너무 건강하심 ㅠ
@yych363123 күн бұрын
저랑 넘 같아서 댓글달아요.저는 오죽하면 엄마때문에 정신도 놨었어요.그 이후로 할말 하고 살아요.그래서 그런가 만만하던 딸이 말대꾸하니까 이제 말을 잘 안섞더라구요.세상 편해요.대신 동생이 넘 힘들지만 동생도 언젠가는 포기할 날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로사-g3l3 ай бұрын
혼자된지 6년..자식들도 가끔씩 만나는것도 부담스러운데 함께 산다는 상상만해도 서로 괴롭죠 안락사가 대안이 되는날이 오길 바랍니다
@@도타-d2y그래도 전화 해 주는 며느리 고맙게 생각하시는 게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듯요. 며느리 바보 아닙니다.
@도타-d2y3 ай бұрын
@@이현숙-c5b5o 아니요 하기싫은데 억지로하는거압니다 나도바보아닙니다 내가 가진게있어서
@이현숙-c5b5o3 ай бұрын
@@도타-d2y 그렇군요. 선생님께서 그렇다면 그렇죠. 그간에 신뢰를 쌓지 못한 며느님 좀 안타깝네요. 그래도 선생님 건강하셔서 유튭도 즐기실 수 있어 참 감사한 하루네요. 이 드넓은 우주에 많고 많은 인연 중 랜선으로나마 소통할 수 있어 참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며느님은 우리 집안에 시집 와서 더 많은 시간 함께한 사람이니 ...아예 전하도 안 하는 며느리들도 많은데 그에 비하면 나름 훌륭하지 싶어서요...그간 서운함도 많으시겠지만 며느리도 외로웠겠거니, 긍휼이 여기시고 오는 전화라도 반갑게 받으신다면 선생님 하루가 더 행복해 지실 것 같아 감히 주제 넘게...죄송해요. 선생님^^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랜선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고창휘-y8r2 ай бұрын
노인의 외로움 그 원인이 뭘까 근본적인 외로움이 뭘까 자녀가 남편이 있다고 그 외로움이 없어질까 인간에게만 있는 존재론적인 외로움 같은데
@주번하사2 ай бұрын
홀로서기해야하는데...작은애 고교졸업전에 서울로 훌쩍 가버리니..한동안 마음이 울적하더군요..저분들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