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숙 고수님이랑 세르히오가 자연주의적인 요리 추구하는 요리사들이라 일부러 붙여서 매칭시켰다고 들았는데 진짜 둘이 잔잔하니 캐미 좋았거든 근데 나머지 요리사들이랑 고수님들도 캐미 다 미쳤음ㅋㅋㅋ 아말이랑 김혜숙 고수님도 투닥투닥 왁자지껄하게 잘 어울리고 데일도 나간게 그래서 그렇지 임성근 고수님이랑 킬킬대는거 귀여웠고ㅋㅋㅋ 이영숙고수님이랑 파브리는 아직도 알콩달콩하게 사부 제자하는 사이고 최정민이랑 마셀로도ㅋㅋㅋ 마셀로가 생각보다 치대는 성격이라 아들같은 사위온 느낌이었고... 고수님들이 진짜 다 자식 보듯 보는게 너무 훈훈하고 좋았는데 다 어쩧게 지내나 보고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