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편) 암모니아와 화학무기의 아버지 프리츠 하버에 대한 논쟁과 비밀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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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하악

화학하악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9
@rumjungdokja
@rumjungdokja Жыл бұрын
하버는 화학자 뿐 아니라 전체 모든 과학자로 확장해도 항상 업적랭킹으로 한 손에 꼽힐 인물
@absolute2s
@absolute2s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덕분에 대체공휴일이 유익해졌습니다 😊
@이은우-y5o
@이은우-y5o Жыл бұрын
13:25 말씀이 지나치게 멋있으십니다...❤❤❤❤
@김운석-d7j
@김운석-d7j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던힐프-e8b
@던힐프-e8b Жыл бұрын
대박👍감사합니다
@thesider75
@thesider75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판다쌤과함께하는느린
@판다쌤과함께하는느린 Жыл бұрын
화학사 내용 잘들었습니다 수업 시간에 화학의 유용성 가르칠 때 저도 하버 아내 얘기했는데 제가 잘못된 정보를 알고있는 거였네요 ㅜㅜ 다음에 가르칠 때 교수님 영상 아이들에게 소개해줘야 겠습니다 안될 과학에서 클릭화학 강의 잘 이해는 못했지만 너무 재미나게 들었습니다 ㅎㅎ 보통 유튜브에 물리 교수님은 많이 출연 하시는데 화학 교수님은 잘 안나오시더라구요 연구로 바쁘시겠지만 재미있고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kswu_bttr
@kswu_bttr Жыл бұрын
교수님덕에 출근한 휴무일이 알차게 되었습니다
@공상소리
@공상소리 Жыл бұрын
잘 보았습니다. 하버에 대한 얘기가 대부분 날조라고 하셨는데, 혹시 어떤 자료를 참고하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출처가 나와있진 않네요.
@chemophilia
@chemophilia Жыл бұрын
노벨 재단에서 수상자들에 대한 전기를 편찬합니다. Haber bibliography를 보기도 했고, 번역된 서적은 공기의 연금술, 하버의 아들 프리츠 하버의 The poisonous cloud, Mater Mind: The Rise and fall of Fritz Haber, 그리고 그 외 이전에 읽었던 jstol쪽 인문 저널들을 참고했습니다. Angewandte Chemie에서 게재한 'A brief biography fo Fritz Haber' 논문도 사진 자료 등이 좋습니다.
@공상소리
@공상소리 Жыл бұрын
@@chemophilia 감사합니다
@공상소리
@공상소리 Жыл бұрын
@@chemophilia 한가지 더 여쭤보고 싶은데요. 극작가들이 지어낸 말이다 라는 부분이 꽤 나오는데, 그거에 대한 출처도 알 수 있을까요? 과학사에 관심이 많아보니 질문이 많네요. 구체적으로 어떤 극작가인지 알려주시면 가장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위에서 알려주신 자료들 중에 어느 자료에 '극작가'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지만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hemophilia
@chemophilia Жыл бұрын
구체적인 극작가의 이름이 나오는 경우는 아마 대부분 생존중인 사람일 테니 명예훼손이나 다른 이유로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은 공기의 연금술 책에도 이혼이나 부인의 사망, 그에 대한 해석들에 대해서도 쓰여 있고, 하버 이야기가 극으로 만들어지며 과장되는 것들은 NY Times의 2005년 칼럼 'From a scientist's life, Art's cautionary tales' 에서 간략히 볼 수 있습니다.
@공상소리
@공상소리 Жыл бұрын
@@chemophilia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txt.1723
@txt.1723 Жыл бұрын
재미있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lastsailor
@lastsailor Жыл бұрын
영국에서 사망했다고 알고 있었는데, 영문위키까지 뒤져보니 아니군요.. 잼있는 과학사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3_1
@23_1 Жыл бұрын
이분 소재도 건전하고(?) 재밌고 유익한데 왜안뜨는지를 모르겠음 주제가 화학이라서 그런가?
@xelovere
@xelovere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교수님의 책 [역사가 묻고 화학이 답하다]를 인상 깊게 읽고 발표 준비를 하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교수님의 책을 읽은 뒤, 한 가지 여쭤볼 것이 있어 늦은 시간 실례를 무릅쓰고 댓글 남깁니다. 저는 화학무기 사용에 대한 발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수님이 쓰신 책의 화학무기 챕터를 특히 재밌게 읽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교수님이 ‘화학무기의 사용은 재래식 무기의 사용보다 더 나쁘다.’라는 주장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증이 들어 댓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제 댓글에 불쾌하셨다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chemophilia
@chemophilia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불쾌할 것은 없고 관점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무기를 만든다는 것 자체가 자기방어 혹은 침략이 전제조건일 텐데 그러한 목적이라면 효율성이 의미있지 않을까 싶네요. 하나씩 목을 베는 것과 화학무기로 광범위한 피해를 주는 것 중 나쁘고 좋은것이 있을까요. 윤리를 배제한다면 무조건 화학무기가 본래 목적에 충실하다 봅니다.
@xelovere
@xelovere Жыл бұрын
@@chemophilia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내일이 발표라 늦은 시간임에도 초조한 마음에 댓글 남겼던 건데... 답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교수님 답변 참고하여 발표 잘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casce0789
@casce0789 Жыл бұрын
돈주고도 못 들을 과학사 강연을...너무 달아서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교수님...
@Erythrocyte1900
@Erythrocyte1900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지나면서 개인마다 수 많은 면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소수의 존재가 국가와 국민의 운명을 쥐고 있을 때 그 사람들은 어떤 기분을 느꼈을지 개인적으로 궁금하네요.
@decabird1738
@decabird1738 4 ай бұрын
질소고정기술은 노벨 화학상만 받는게 아까울정도의 기술이다
@anton503hvt
@anton503hvt Жыл бұрын
진짜 독일은 화학공학 하나가 목숨을 살렸구나
@freevertigo
@freevertigo Жыл бұрын
하버 나이든 노풍성한 사진이 영화나 만화에서 나오는 매드사이언티스트들의 케릭터 모습과 비슷?한듯하네요
@reang5995
@reang5995 Жыл бұрын
화학무기는 오늘날 필요없이 극심한 고통을 준다는 윤리적인 이유로 백린탄, 핵무기와 더불어 규제되고 있죠. 누가 쓰느냐에 따라 사람을 살릴수도, 죽일수도 있다는게 참 아이러니 합니다
@kendosa1
@kendosa1 3 ай бұрын
영리한 포유동물
@expert0509
@expert0509 Жыл бұрын
극악 무도한 사람이 아니었군요. 다행이랄까요..^^
@hyunchulshim3195
@hyunchulshim3195 Жыл бұрын
hoechst==highest in g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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