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에서 자유로워지는 법..."경제적 자유를 얻는 놀라운 방법"

🎬 110만 누적시청, 라이프코드 철학의 집대성 - 강연콘서트 「공허의 시대」 풀버전
• “이 2시간으로 요즘 내 인생이 전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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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알고 싶지만, 모두가 공허해 하는
”돈에서 자유로워지는 법”
어디서도 들어본 적 없는 ‘전혀 새로운 관점’.
그러나 ‘가장 본질적인 방법’에 대해 알게 됩니다.
#경제적자유 #파이어족

[@LIFECODE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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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자뿌슝빠슝]

강연 콘서트 직관은 어떻게 하나요

[@greed_archive]

안대장, 용호수😂

[@방지효-e1j]

멋있다

[@커크선장과사보이]

경제적 자유 유튜버 및 기업들이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

[@아니사람을치겠더라고]

이 분 말하는 스타일은 항상 결론을 먼저 얘기해요. 그 점이 정말 저는 맘에 들고 시원합니다. 결론을 먼저 얘기를 해도, 그 뒤에 이유를 듣기 위해서 끝까지 듣게 돼요. 정말 집중이 잘 돼요

[@상빈-p3b]

맞습니다

[@miran5394]

모든걸 다 지나온 사람입니다. 36살이지만 남들보다 빨리 성공해봤고(사업) 그 돈을 벌었는데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에 황당했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나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해주셔서 공감이 많이 가고 기뻣습니다~ 그치만!! 경제적 부를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이 이걸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깨닫기는 굉장히 어려울것 같긴해요~ ㅜㅜ 내가 돈을 많이 가질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려놓는거랑 그냥 내려놓는거랑은 엄청 다르거든요.,.. 제가 제시하고 싶은 방법은 우선은 자기가 욕망하는 그 방향으로 가보고! 그게 아니라는 것을 가는 도중에 진정으로 깨달았을때 얼른 멈추는 자세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러려면 계속해서 달리기만 하는게 아니라 내 마음을 체크하는 자세가 필요할듯 합니다. 자본주의에 놀아나는 강의가 아니라 진심으로 사람을 위한 강의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김용갑-k3w]

어떤 사업으로 성공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운영하고 계시는 사업체나 공장견학도 한 번 부탁드려봅니다.

[@miran5394]

@@김용갑-k3w 우선 저는 사업체 다 정리하였구요~ 의류사업을 했었습니다 돈은 잘 벌리지만 패션산업의 존재자체가 제 가치관과 맞지 않아 그만 두게 되었고 현재 다른 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goforward192]

너무 멋있는 강의를 들을 수 있어 행복한 것 같습니다!

[@김용갑-k3w]

@@miran5394 잘 안 헤지고, 리폼과 개인취향을 반영한 개조가 가능하게끔 옷도 옵션별로 만든다면 사람들의 취향이나 니즈를 더 잘 만족시킬 수 있었을텐데요, 사람들이 자기만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기존 의류보다 튼튼하게만든다면 그또한 조남호대표님이 얘기하시는 충만함이 가득한 가치관일 수 있을텐데, 어떤 가치관이었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저는 양말만 해도 뒷꿈치가 잘 안헤지는 양말을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은 아주 오래전부터 했었는데, 제조사연락해보니, 상당히 비협조적이어서 당분간 무기한 보류했네요.

[@Anthony_Davis]

정말 동의합니다. 돈벌이와 소비가 몇년째 같이 증가하고 있는데, 어느순간부터 지금보다 돈을 더 번다고 해도 돈으로는 행복이 안채워진다는걸 깨닫고 있습니다. 근데 돈을 안벌어본 사람들은 절대 공감하지 못할것같습니다.

[@karaviolet28]

제 욕망은 가족과 여행 다니는건데 그러기위해서 다른곳에서 소비를 거의하지않아요. 애들이 수영장을 좋아해서 호캉스 되는곳으로 가기도 하지만 내 수준에 맞는 가성비좋은 곳으로 다녀옵니다. 인스타도 안하고 그냥 놀러다녀요 그순간이 행복하고 좋습니다. 다들 자기의 욕망을 잘 살펴보시고 계획잡고 이행해보세요 매우 행복한 삶이라고 느끼며 살아집니다^^

[@ira113]

ㅋㅋㅋ와 초반 말씀 너무 동감이라 댓글을 안 쓸 수가 없네요 진짜 모든 소셜미디어를 통틀어 요즘 시대만큼 돈 벌기 쉬운 시대는 없다면서 알려줘도 안 하는 사람이 가난한 거라고 하는 컨텐츠를 볼 때마다 돈세탁 or 사기꾼 같다고 생각 했어요ㅋㅋㅋㅋㅋㅋ

[@상빈-p3b]

초반말씀에서 어떤부분을 말씀하시는지요?

[@nvliaen]

전 부유한 가정층에서 자랐지만 상당히 공감해요. 어릴때 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왜 사람들은 타인이 가진것에 그토록 부러워하고 그 허상을 쫓을까? 비싼 벤츠를 몰고 가족이랑 선글라스 뙇 끼고 백화점에 멋지게 가는게 엄마랑 단둘이 도란도란 근처 시장가는 것보다 더 좋을까? 행복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건 참 많은데.' 여자라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친구들은 죄다 최고 좋은 리조트 가는걸 1년 목표로 삼고 여행할 때마다 호텔 등급에 집착하고 또 친구들은 돈이 있으면 비싼 옷에 투자하라는 또래압박 Peer Pressure을 줍니다. 남자애들은 맨날 폼 폼 이러고요. '이 차는 싸고 낡아서 폼이 안나. 저건 간지나. 이 게임 스킨 엄청 희귀해.' 그들에게 꼭 말하고 싶어요. 왜 니들이 쫓는거에 나까지 동참해야 하는건데. 난 그런 소비문화에는 애초에 관심이 없는데. 난 소비하지 않아도 이대로 행복한데. 무엇보다, 왜 금전적 기준, 희귀도, 간지에 그렇게 예민한건데. 예쁜 옷, 좋은 호텔, 간지나는 차. 이런걸 원하는건 미적 탐미를 충족시키고자하는 인간의 욕망중 하나겠죠. 하지만 중요한건, 우리는 자본주의시대에 살고있고 대부분 미의 가치가 돈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더 많은 돈이 투자된 제품이 등급이 올라가는건 당연한 일이겠죠. 혹은 인간 자기들끼리 경쟁하다 제품 가치가 올라가는 경우도 아주 많고요.ㅋㅋ 그렇기에 현대에서 미적 소비욕망은 자신을 노예로 만드는 목줄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자신이 가난한 환경에 있다면 더더욱. 저는 이 점을 어릴때부터 생각해왔고, 그렇기 때문에 제 소비를 제한했습니다. 그럼에도 난 행복할 수 있다는걸 알기에. 제가 미적인 부분에 무감각한게 아닙니다. 예술계에 몸담고있어요. 하지만 외적 소비 충족 vs 절약. 이 두가지중에서 선택해야 한다면 무조건 돈을 아끼는 쪽입니다. 그 돈으로 훨씬 값진 것들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한국은 겉핥기로 많은걸 판단하는게 문제죠. 한국의 소비경향과 정반대인 일본을 봐보죠. 일본 길거리를 가보면 네모난 흰 두부처럼 생긴 자동차로 가득합니다. 외부 크기는 매우매우 작지만, 내부는 효율적으로 크게 만들어진 네모난 멋진 차죠. 특히, 겉에서 보기엔 우스꽝스러워보이는 터무늬없는 큰 창문이 내부에서 보면, 멋진 일본의 전경을 거의 360도 느낄 수 있는 아주 대단한 차에요. (일빠 아님) 하지만 한국인이라면, '니가 타서 좋으면 뭐해, 겉에선 모르잖아.' '응 겉에서 봤을땐 간지안남. 탈락.' '전부 다 흰 두부만 모는데 왜 나도 흰 두부를 몰아야해. 난 특별한거. bmw.' 이럴테죠. 그 모든 생각들은 외면만을 본 겉할기식 태도에서 오는것인데 말이죠. 한국에서 행복하기 힘든 이유는, 모든걸 외면, 겉핥기로만 접근하기 떄문이라 생각해요. 타인에게도 그렇겠죠. '쟤는 모닝 모는걸 보니 평타군.' '이 코디아이템은 값이 싸니 그닥 희귀한 애는 아니겠군.' '현재 정부는 내 취업문제를 더 악화만 시켜놨어. 최악의 정부인듯!' .. 등등. 그 이상으로 생각이 안뻗어요. 차에도, 상황에도, 사람에게도. 모든 것에 사고를 적게 투자해요. 물론 한국인들이 오랜시간 돈에 시달려온 역사가 있고 빈부격차는 너무나 벌어져있고 그 와중에 sns로 인해 사람들의 욕구를 시도때도없이 자극하니 현재의 상황은 당연하다 생각해요. 하지만 개선의 여지 또한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한국인들은 합리성을 과하게 따지는 경향이 있지만, 동시에 속 깊이 너무나 따듯한 마음 또한 존재하는걸 꽤 많이 느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길 지나가다가 귀여운 어린이 있으면 흐뭇하게 쳐다보고 관심주는 사람들 많은 국가 얼마 없어요. 좋은 마음을 베풀고싶다는 욕망이 한국인에게 잠들어있다고 늘 생각했습니다. 이 혼란의 시기를 잘 극복해 성숙한 세대로 거듭나면 좋겠습니다.

[@jwill5551]

공감합니다😊

[@CHONAMMAE402]

공감합니다

[@홧팅지금부터시작]

저도 아주 공감합니다.

[@신혜옥-u8h]

샤넬백, 포르쉐 따위 보다 비싼 강의입니다...❤ 정말 쵝오👍👍👍

[@azlmazkm]

2006년 고등학교 입학식 때엔가 이 형이 오셨었는데 그때 마침 스터디코드에 빠져 있어서 다이어리를 들고 찾아가서 싸인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 형의 싸이월드 다이어리를 매일 염탐하며 나도 저렇게 멋있게 생각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고 이 형이 좋아하던 pale blue eyes 노래를 따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괜찮은 대학에 진학했고, 괜찮은 직장에 취업했지만 경제적 부에 대한 열망으로 사업과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직장인 9년차, 경제적 자유를 향한 여정 4년 3개월이 지난 오늘 정든 직장에 퇴직의사를 밝히고 왔습니다. 오늘 거의 18년만에 유튜브로 조남호님을 다시 접했는데 여전히 멋있으시고, 더 멋있어지셨고, 여전히 심금을 울리는 말씀들을 하시네요.. 돈이라는 미친 도파민 앞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을지 많이 성찰하고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되어야지요... 감사합니다.

[@bexcoex]

벨벳언더그라운드..

[@박희경-y9m]

가슴이 뜨거워 지네요~

[@요나-l6i]

갖게 된다 해도 질투로 인해 사회생활 힘들어짐.. 알고보면 불편해질 일이 많기 때문에 정말 가진 사람들은 잘 드러내지 않음.. 허상을 따라가고 있었음.. 좋은 통찰력이십니다..

[@naejeongsam]

믿고 보는 강의 , 늘 클릭해서 끝까지 보는 강의입니다

[@withrang9367]

제가 늘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들을 이렇게 정리해서 강연해주시니 속이 시원해집니다. 요즘 내가 뭘 진짜 원하는지 치열히 고민중입니다. 진짜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sunjio3263]

많은 작가 혹은 유튜버 이름들이 생각납니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차이는 모든 이들의 경제적자유 차이입니다 이 불편하면서도 안심되는 이 기분

[@mcy2756]

좋은 강연이네요 우리나라에는 국룰이 너무 많아 다 똑같이 살려고 ㅋㅋ

[@민원기-r5m]

크으으으 개좋다 난 나중에 락틀어주는 클럽 하나만 딱 차리고 월 150벌어도 좋을듯 ㅋㅋㅋㅋ 제 꿈입니다. 입에 풀칠만 해도 되니까 락클럽 하나 딱 차리고 살아가고 싶네요 ㅎㅎ

[@해피바이러스-p3u]

예전에 저희 아빠가 특급호텔에 거래처가 있어서 티코를 타고 가셨는데 비가 오늘 날이었어요. 입구에서 직원분들이 우산을 씌워주셨는데 티코를 탄 저희 아빠만 우산을 안씌어 주셨다는 얘기를 듣고 난 나중에 커서 좋은차 타야지 했던 좀 씁쓸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차를 무리해서 샀던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18년된 경차로도 충분히 만족합니다^^

[@가제트형님]

'인간은 타인의 욕망을 욕망한다.' - 자크 라캉-

[@ff-ne6xt]

과거 사상가들이 말한 이론을 현대적으로 다시 집대성한 명강의. 이 회사가 어디까지 성장할지 궁금해짐

[@박기덕-p2h]

이거지

[@kim-tx8nd]

저분이 초창기때 자기는 선생이라는 말이 싫다고 하셨어요 그때는 거만하다고 느꼈는데 시간지나면서 강연하는 거 들으면서 이 분은 단순 선생님이 아니구나 느껴지네요

[@상빈-p3b]

성장이 뭐라고생각하십니까

[@ff-ne6xt]

20:00 어우 속 시원해 ㅋㅋ

[@Neky_Hina]

조남호 저 사람 180도 달라졌네. 옛날부터 봐 온 사람들은 알겠지만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학생들 SKY 보내려고 하던 SKY 만능주의자이자 학벌주의자였습니다. 심지어 학벌주의 타파론을 인정하면서도 SKY 만능주의부터 내세우던 이중적인 사람이었죠. 그 모습 보고 '학벌주의 최선봉에 있는 사람이 이런 인간들이다' 해서 그 뒤로 이 사람 영상 뜨면 걸렀습니다. 그러다가 2010년대 중반~중후반 무렵, 무슨 이유에서인지 담론이 '본질(코드)'로 바뀌고 있더군요. 다만 이때까지만 해도 기존의 엘리트주의적인 면모가 다소 남아 있어서 은근히 자신의 주장과 반대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을 깔보고 경멸하는 듯한 게 있었습니다. 그때 든 생각이 '모르긴 몰라도 이 양반, 지난날 태도로 욕 거하게 먹고 어쩔 수 없이 노선 튼 거 아닌가 싶다' 이거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도저히 2010년대 초반의 학원 강사 시절 조남호와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달라졌네요. 그냥 립서비스로 포장해서 이야기하는 느낌이 아니라 정말로 사상 자체가 학벌주의, 엘리트주의에서 탈피했다는 게 느껴집니다. 더 이상 조남호의 말에서 깔보기나 경멸 같은 게 딱히 느껴지지 않아요. 말에 쓰이는 단어 자체가 '관찰자로서의 가치 판단'이 아닌 '개별 행동 주체로서의 경험과 주관'에 방점을 뒀다는 게 확연히 느껴집니다. 다시 봤네요. 정말 사람 많이 달라졌습니다. 10여 년 만에 비호감 인물에서 호감 인물이 됐습니다. 이런 사람 흔치 않은데 말이죠.

[@유튜호호네]

과거 sky가 아니면 죽는다는것처럼 입시에 대한 공포마케팅을 하던사람이 지금와서 번아웃이니 공허함이니 저성장시대 현대인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강연을 하고있는게 아이러니 합니다.. 그 누구보다 경쟁과 적자생존 승자독식을 강조하던 사람이 과거에 자신이 그렇게 부추기던 경쟁때문에 황폐해진 사회에대한 사죄라도 하는걸까요? ㅋㅋ 진짜 사람이 이렇게 극적으로 변할수가 있는걸까요?

[@영혼정화]

@@유튜호호네안그래도 이분 영상에 이런 댓글이 꽤 되더라구여 포지션이 바뀌었다고…저도 꾸준히는 아닌데 이분 의자에 앉아서 공부법 막 말씀하시던 그런 영상 몇번 보다 말았는데 갑자기 스카이 가도 안된다는 거 보고 읭 스럽긴 했어요 뭔가 깨달으신 건가요 손주은이 오버랩되기도 하고🤔

[@dm9029]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감사해서 글 남깁니다. 중3 겨울방학에 스터디코드부터 유튜브로 조금씩 보던 구독자인데 이제 1지망 학교에 입학한 스무살이 되어 라이프코드를 보고 있습니다. 비슷한 류의 동영상들을 통해 인사이트를 넓히는 것을 좋아해서 꽤 여러 유튜버분들의 이야기를 접해봤는데, 조남호 코치님만큼 이렇게 자주 큰 울림을 주시는 분은 드문 것 같습니다. 스터디코드를 보던 당시에는 ‘아 그래서 저 중요한 본질이 뭐지? 어 영상이 끝났네?’를 가끔 경험했던 기억이 있는데 라이프코드는 이렇게 40분짜리 강의로 가려운 곳을 긁어주시니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코치님의 철학을 응원하겠습니다.

[@은반복두]

딱 부자의 삶을 얘기하시네요. 부자의 ‘삶’은 돈이 많아야 살 수 있는게 아니라 본인이 진정 하고싶은거에 집중하고 실천하는 것이죠. 막상 계획을 세워보면 지금 당장 이룰 수 있는 꿈이 수 없이 많답니다. 막연하고 멀게만 생각하니까 꿈이라고 생각하는거죠.

[@user-idolfan]

저는 종교를 떠나 성경 속의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라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결국 진리를 추구해야 자유로워지는 게 우리네 인생이라 생각해요

[@junwoohan5237]

요즘 먹고살기가 더욱 힘들어짐에 따라 점점 공허의 시대에 대해 눈을 뜨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듯합니다 조만간 라이프코드의 주목도가 꽤 올라갈 것 같은 느낌이에요

[@애드센스-y1k]

지나친 욕심으로 얼마전 금전적 사기를 당하고 보니, 극단적 이지만 적은 금액으로도 행복할 수 있음을 느낍니다. 또한, 삶과 인생의 본질에 대해 더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시간적, 공간적 제한없이 귀한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동이예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dreaminglikeatree]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반드시 듣고 생각해 봐야 할, 명강의!

[@김영락-u1e]

파이어족, 경제적 자유를 얻기위해 무조건적으로 아끼고 모으라는 말보다도 조남호님의 말씀에 격한 공감을 하며 잘 들었습니다.😊

[@소병희-d6k]

,ㅃ

[@기름왕]

경제적 자유를 워해 누가 무조건 아끼고 모으라고 하나요 ??

[@J크루]

*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shimso99]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저는 모토가 내일 죽을지도 모르니 오늘을 행복하게 살자입니다 버는 수입에 맞춰 소비하고 저축하고 회사도 재미있게 다닐 수 있는 곳으로 다니다 보니 성과도 인정받아 돈도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돈도 모이고 해서 조만간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에 입주할 예정입니다 그걸 목표로 한적은 없는데 돈이 있으니 가네요 그 아파트에서 즐기면서 살 생각하니 그것도 신납니다 코치님 말씀대로 나한테 집중하다보면 공허할 일이 없습니다 비싼 아파트를 가도 허무할 일이 없습니다 그 아파트를 가기위해 단한번도 나를 희생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하니 뿌듯하기만 합니다 내 인생에 집중하면 남은 절대 안보입니다 모두 화이팅 하세요!

[@서울한량-q5e]

이형 진짜 똑똑ㅎㄷ 지금 성공팔이 하는 애들 대부분이 고액 컨설팅 강의료 수금 받는 애들....초기엔 전부 빚으로 영위하면서 경자 마케팅 하다가 빚 상환하고 경자 주장 ㅎㄷ 유투브 본질을 꿰뚫고 있네요

[@Seok0429]

혹시 자청도 이런 분인가요??

[@stardemjason6176]

​@@Seok0429자청은 공개한 사업자체가 여러개 있어서 그렇게는 보기힘든듯요. 갠적으로 맨날 역행자 자랑해서 짜쳐보이긴하는데 대단한 사람인거같긴해요

[@ABCDEFGHIJKLMNOPQRSTUVWXYZ1.11]

​@@Seok0429그런분이죠 유투브 인기 많아지고 매출10억 됬다고 했음

[@종달새-i7h]

@@Seok0429 자청은 애초에 경제적 자유인이 아니었음 유튜브로 경제적 자유 이룬거지. 그전에는 돈 좀버는 개인사업자 수준이었음. (신사임당도 마찬가지)

[@Salgu_salgu]

전 개인적으로 니체의 철학을 굉장히 사랑합니다 또 다시 이 삶을 살아야한다면 기꺼이 긍정할 매일의 용기를 가지려 제 하루를 대하고 있습니다. 낙타 사자 아이 로 비유한 인간상태가 떠오르는 가슴 울리는 강의였고 정말 순수히 내가 내 삶에서 아이처럼 바라는것이 무엇인지 헤매는 이 길에서 큰 도움이 된 강의였습니다. 이런 사상을 가지신 선생님의 추천도서가 정말 궁금합니다

[@YWG111]

결국 한국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비교, 경쟁에 대한 이야기...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이경숙-u6b7x]

정말 생각하게 만드네요~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다수가 물질에 노예라고 생각됩니다.

[@treebig5901]

결론: 자기가 진정 원하는 걸 찾고, 그걸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거.

[@메타인지-m2c]

결국 근본적인거네요. 메타인지적으로 생각하는것.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경제적자유가 아니라 내가 진짜 필요한것. 나에게 있어 진정한 경제적자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계기가 되었습니다.

[@jmi8708]

진정한 인정은 자신이 못난 모습을 보여줘도 사랑해주는거죠

[@jjdhsb]

이걸 많이듣는것들 같아서 다행이지만 이채널을 구독하고 꾸준히 보는사람이면 이미 그런 사치스런일은 하고있지 않을듯ㅋㅋㅋ 스터디코드 ㅎㅇㅌ

[@시돈남]

아무도 없는 무인도라면 과연 그 물건을 살 것인가? 핵심적인 키워드 도움이 되었습니다.

[@cuckoo6854]

주위 비교에서 자유로워져야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고 자신만의 목표를 세워 충족했을 때 행복할 수 있다

[@Philosophy1min]

악플 달린거 있는지 찾아보고 있었는데~? 거이 없네요 ㅋ 인간자유의 본질을 제대로 설명해주셨네요 ! 많이 가진자는 가진 것을 자랑하지 않습니다 !

[@상빈-p3b]

맞춤법을 잘지키시는 모습에 경악을 금치못하고있습니다

[@메리골드-v9n]

5:32 10:12 11:36 14:15 15:57 16:23 16:55 18:05 19:42 20:39 20:54 22:54 진짜 포르쉐 벤츠 샤넬 유럽 리조트를 원하세요? ★23:26 무인도실험 ★ 24:16 거품은 내가 진짜 원하는것을 가린다. 내가 진짜 원하는걸 알고사는 사람이 주인이고 내가원하는게아니라 남이 원하는대로 사는 사람이 노예이다. 24:34현대인들은 남의 욕망을 욕망하고산다.내 욕망을 욕망하고사는게 아니라.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모른다 25:52

[@alpaka623]

우주 연구가 돈 벌이가 되든 말든 그저 좋아서 하는 일론머스크와 사람들에게 명쾌함을 주는 것이 그저 좋아서 이 일을 하는 라이프코드 직원 분들이 겹치네요. 저도 그저 좋아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진로를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몽이와의하루]

김대호 아나운서가 떠오르네요!!! 나혼산 모든 게스트를 이긴자. 과시가 아닌 찐 인생ㆍ찐행복ㆍ찐자유ㆍ찐성공~~~~이런사람들이 방송에 많이 나오고 귀감이 되었으면 해요. 인생은 결핍과욕망의 외줄타기라는 말이 있는데 이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잘들여다보세요. 전 에코백이 젤 좋네요. 옷은 청바지에 티가 쵝오~^^

[@로동규]

우리의 시간은 24시간 동일하고 그걸 어떻게 사용하실건가요? 중요한것과 중요하지 않은것을 구분하고 주도적인 인생 셋팅을 하십시오.

[@leehandofwitrain5106]

페라리를 감상하는것도 좋다 라는것 그게 바로 자신의 취향이라는 증거임 ㅋㅋ 우린 진짜 좋어하는 취향은 그렇게 보고 있음 진짜 좋은 강의다

[@히스커밍]

그런데 역설적이게도 저 진짜 욕구를 찾으려면 돈을 투자해서 직접 경험/체험해서 느껴야 한다.

[@jhk9078]

조남호코치님을 왜 이제서야 알게되었는지…지금이라도 알게되어 감사해요ㅠㅠ 아무리봐도 본질은 없고 무슨애길하려는지 모르겠고 공허한 영상들이 넘치는 요즘. 개인적으로 그동안 본 유튜브영상중 최고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김주언-y3t]

최고닷. 경제적자유의 허상과 진실, 그리고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돈 줘도 아깝지도 않을 명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정우-o1k]

너무 잘들었습니다. 깊이있는 사람이 되기위해서 노력하고 또 노력중인데. 이런 추상적인 단어가 근본적인 본질이 가치관에서 시작된다 라고 생각이드네요;..갈길이먼거같습니다한동안 놓고 잊고 살았다가 여기채널에 영상들을보면서 이제서야 다시 저를붙잡고 말을 걸어봅니다

[@user-dv6mb5ut1m]

인생이 바뀔거 같습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어 항상 공허해야 할텐데 남의욕망을 욕망하지말고 자신의 욕망에 집중하면 비교할 필요도 없고 스스로 만족할 거 같습니다.

[@KIM_Handle]

또 크리티컬한 영상 하나 만드셨네요 보면서 또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당

[@GJMun-g2b]

참... 삶의 본질을 쉬운 언어로 알아듣기 쉽게 잘 말해 주시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루돌프-c2t]

와, 이건 참신하기도 하고 또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는 점에서 정말 좋은 영상이에요! 그동안 '경제적 자유가 도대체 뭘까? 다들 그렇게 떠드는데 도대체 경제적 자유는 뭐고 어떻게 달성하는 건지 모르겠다'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군요! 사실, 얼마를 벌어야 되는 건지 도통 모르겠어서 답답하다고 느꼈는데 강의를 보다 보니까 속이 시원해지네요. 그동안 경제적 자유를 외치는 사람들을 보면 경제적 자유라는 단어의 "경제적". 즉, 앞 부분에 방점을 찍었다면 영상에서는 경제적 자유란 단어의 뒷부분인 "자유". 진짜 자유로운 것에 초점을 둔 것 같아요. 그래서 노예와 주인의 이야기도 하신 것 같고요. 아직은 제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지만 남의 욕구가 아닌 진짜 저만의 욕구를 찾고 싶네요. 돈을 버는 것도 제가 진짜로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서 얼마를 벌어야할지를 생각해보는 게 먼저일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좋은 강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행복나무-m3i]

자족과 자유하는 마음이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듯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감사해요

[@jungsaem]

👍👍👍내가진짜로정말로원하는게뭘까??충분히 고민해보겠습니다.

[@오렌지-h8l]

돈은 쓰기 위해서 법니다. 쓸곳에 쓰기 위해 아낍니다. 쓸곳이 어딘지 알아야 하고 아낄곳이 어딘지 알아야 합니다.

[@토랄라라]

제 부모님께서 '성공해야 한다.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의 목표는 '부자' 였습니다. (물론 부자 되면 좋겠죠ㅎㅎ) 하지만 강의를 보고 나서 제가 왜 부자가 되고 싶은 지는 모른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 이유는 '부자'의 본질을 몰랐기 때문이었네요. 이 강의를 보고 나서 인생 전체 있어 한 달에 얼마를 벌어야 제가 만족하는 삶을 영위할 수 있을 지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정확한 수치로요! 밥, 의류, 집, 약, 자동차, 운동, 혹시 모를 비용, 세금상승 등을 명밀하게 분석한 후에는 제가 원하는 일을 해도 괜찮은 지 답이 나오겠네요.

[@상빈-p3b]

부자의 본질이 뭔지 정리 부탁드립니다

[@허서연-m8u]

빚더미에서 하루만이라도 벗어나면 소원이없겠다. 취업도 안되는나이50!! 죽고만싶다.

[@김애희-w7q]

50대 학부모입니다. 저 이분 팬되었어요..ㅎㅎ 이런 강의 삶의 질을 바꿔어 줍니다. 저는 단골 동네 커피를 매일 혼자서 앉아 30분간 멍~~~ 때리면서 먹으면

[@상빈-p3b]

좋습니다

[@주봉-z3v]

여태껏 내가 생각한 것들을 모두 표현해 주셔서 너무 저랑 닮았다고 생각이 드는 순간 눈물이 나네요. 평소에 저도 똑같은 말을 했었는데 여기서 볼 줄이야... 너무 감사합니다.

[@메리골드-v9n]

29:58 30:36 30:48 ★31:31 실천지침 ★ 32:52 남의시선에서자유로운사람. 난 내가 뭘 원하는지 정확하게 알아 마케팅에서 자유로운사람 진정한자본주의의 주인이자 자유인. 35:16 나는 이걸로 만족하는데? 진짜 니가 뭘 돈주고 하고싶은지를 먼저 설정하고 돈을 뭐에 얼마쓸지를 된다음에 돈을 벌어야지

[@seldaddy]

너무 멋진 강의네요. 조남호 선생님의 강의에 한 번 더 큰 인사이트를 얻고 갑니다. .😊

[@김뿌둥-f6l]

최고의 강연. 흐트러져있던 무언가가 정리된 기분

[@뉴욕-b8w]

사기꾼들이 판치는 세상에 정말 중요한 내용이다

[@과민반응]

이런 당연한 이야기를 명강의라고 생각하고 생각의 전환이라고 생각하는 것 보면 사람들이 얼마나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지 깨닫게 된다.

[@everylittlething4497]

그람 당신도 강의 하고 사세요 당연한건데 왜 주저하세여

[@김종환-l3j]

그쪽은 얼마나 생각하는지?

[@byebyebye514]

단순 무식하고 본능적일수록 박수치는 사회죠

[@dokwan_]

당연한걸 실천하지 않는 당신은 성공하셨나요?

[@dhk_el]

​@@everylittlething4497ㄴㄴ 당연한걸 강연하는 것을 비판하는 게 아니라, 저게 명강의라고 생각할 만큼 대한민국 금융 지식이 적다는 걸 통탄하는 거임

[@김찬준-f6c]

와.... 이번 영상은 정말 지렸네요... 스터디코드에서 계속 추구하던 자신의 쾌에 집중해라 라는 말이 그 전까진 뭔가 와닿지 않고 애매하게 잡혔는데 이 영상으로 뭔가 머리가 트인거 같습니다..

[@째깍이-n2j]

오래전 나의취미는 하루는 람보르기니로 강남을 달려보고,(물론 내차는 아니었다) 그다음날은 모닝으로 강남을 달려보는것이었다. 그런데, 람보르기니로 달릴땐 버스,트럭,택시,오토바이,폭주족,자전거...... 도로를달리는 그어떤 교통수단도 감히 내옆에 달라붙지못했다. 추월하려고 껄떡대고, 늦게간다고 번쩍대고, 끼어들었다고 빵빵거리는 잡동사니들이 단 한마리도 없었다는뜻이다. 스포츠카를 운전하는 내가 그야말로 60킬로 정주행만 하고있는데도 말이다. 호텔이든 길거리든 일단 주차하면 개나소나 내 머리부터 발끝까지 최소 세번이상씩 흘끔거렸으며, 반대로 내가 쳐다보면 바로 눈을깔았다. 고급식당등에서 어쩌다 발렛이라도 하게되면 나이에상관없이 내앞에 그냥 일단 90도였다. 외모가 제법 봐줄만한 내가 옷도 그럴싸하게 뺀질하게 차려입고있으니 당연히 드라마에 나오는 재벌2~3세, 고위공무원 자녀, 연예기획사대표,전문직 엘리트등으로 보였을것이다. sns와 각종 대기업의 마케팅에 완벽하게 세뇌된 수많은 대한민국 자본주의 노예들의 눈에는 ...... 만일 내키가 160에 90키로 대머리에 똥배나오고 얼굴이 바위만하다면 그많은 노예들도 혹시 운전기사아닌가 긴가민가 할수있다. 그래서 어떻게보면 돈보다 중요한게 또 외모인데, 한마디로 남의눈에 들고,남의 부러움을 사기위해선 산넘어 산이란 얘기다. 그때 난 그냥 백수였다. 서울의 34평아파트따위는 노예들이나 죽지못해 거기에 갖혀사는거고 내집은 정원만 최하 3400평정도는 되야한다고 생각하던 시절이었다. 그런데, 다음날 모닝을 끌고 나오면 강남이 아니라 강북의 제일 끝까지가도 5분간격으로 각종 위협운전,보복운전에 시달렸다. 하다못해 자전거나 보드까지 내앞에 확 끼어들며 놀라게해 수없는 급정거를 해야했다. 허허벌판에 차를 세워도 조금만있으면 어떤놈이 제일먼저 이중주차를 파고들었으며 모텔만가도 항상 제일 구석자리에 주차안내를 받았다. 어디서든 차에서 내리면 마치 노숙자나 병든노인 바라보는 눈빛으로 나를쏘아보는 수많은 노예들의 따가운시선에 몸둘바를 몰랐다. 특히 젊고 좀 생긴 여자들일수록 눈깔에 더 힘이들어가있었다. 오늘.... 경제적 자유를 위해 내가 원하는 액수는 300만원이다. 아직 달성못했는데, 어제도 행복했고 오늘도 매우 행복하다. 내일도 천재지변이 없는한 그럴것같다. 미친듯이 가려워 손톱이빠지도록고 긁고 긁어대도 계속 피만 흐르고 죽을만큼 아프기만했던, 정말 기나긴 세월 시달려왔던 원인모를 악성 피부질환을, 라이프코드라는 병원의 조남호 원장이라는 분이 오늘 영상이라는 처방으로 한방에 날려주신것 같다. 감사드린다.

[@김미화-r5j]

아는 지인도 본인차경차타다가 사정상 남의 제네시스 차타니. 빵빵이 낄어들기는 하나도 없다고 했는데,, 남의차라 어디 손상될까 얼마나 귀하게 몰던지.. 그냥 작아도 내차가 젤좋죠, 작은 내차를 탈땐 기본 비상등을 다켜고 의사표시를 합니다., 그럼 겸손해지는 나를 느끼죠. 요새는 좀 불편해져서 미니쿠퍼로 타고싶네요. 큰차는 시선받는거라 부담스럽고. 작은차가 젤 이쁘네요. 다 각자 원하는 삶의 방식을 따르자! 그게겠죠 이강의핵심이.

[@user-xs2zf3fc4n]

'번다'가 아닌 '얼마 벌 것이가''에 집중하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얼마 벌 것인가'를 생각한다는 것은 '무엇을 살 것인지'를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게 뭔지 먼저 생각해야한다는 것이죠. 근데 여기서 무엇을 원하는 지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얼마'라고 말하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얼마 벌 것인가?'라는 질문은 내가 원하는 것이나 그 대안을 알고 있다는 것을 함축하고 있으며, '나는 무엇을 원하는 가?' 라는 질문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라는 수치로 표현하면서 그것을 얻기 위해 그 정도의 돈과 시간을 쓰는 것이 가치 있는가를 고민하게 하고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게 합니다. 또한 강의에서 무엇을 더 진정으로 원하는 가를 고민하고 얼마로 생각하는 과정에서 포르세를 가진 사람을 사귀고 구경하여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시각적 욕구를 만족하는 방법이나 상대적으로 욕구가 적은 옷에 쓰이는 가격을 줄이고 진정으로 원하는 샤넬을 사서 만족하는 방법 등의 예시를 통해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얼마를 벌 것인가를 생각하여 가격과 노력을 줄이며 만족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남의 시선에 의해 나의 욕구가 왜곡되거나 자신의 욕구에 상관없이 돈만 줄여 가난하고 궁핍하게 사는 것 또한 경계하라고 경고하며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것과 자아발견의 중요성을 상기하게 합니다. 그리고 '얼마 벌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발견한 호불호와 가치를 돈으로 환산하여 비교하여 현실에 적용하게 합니다. 자아를 탐구하고 발견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 해준 강의였고 '얼마 벌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자본주의를 이용하는 자본주의의 주인이 되는 방법을 알게 해준 강의였습니다. 나의 호불호를 파악하는 것도 남의 시선을 걸러내는 것도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위한 돈을 모으는 것과 그 돈을 줄이는 방법을 생각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쉬운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이 문제지만 (특히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것은 현실적으로 남에 의한 무시는 심리적으로 너무 강렬하기 때문에 그 감정을 떨쳐내기 어려워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단순히 많이 번다는 것보다는 구체적인 방향인 것 같습니다.

[@user-xs2zf3fc4n]

좀 더 생각해보니 본편에서 말했던 것처럼 치열한 경험으로 내 호불호를 확실하게 하고 나와 같은 사람을 모으는 것이 남들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는 최선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노력과 경험이라는 자원이 들어가네요. 그래도 이 강의를 보니 잘 할 수 있다면 투자할 가치는 충분해 보이네요

[@찍사홍]

❤❤또한번 씨게 얻어맞고 갑니다❤❤

[@WookD_J]

진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진정한 제 삶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cakeblueberry-i8y]

조남호님 감사합니다. 20년전 고3때 영상 본 이후로 여전히 멋있게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신념으로 멋있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제게 용기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띠로리-n2s]

진짜 맞는말임 저도 예전엔 목표가 월 500저축이 꿈이고 목표였는데 그걸 이루게 되면 잠깐 행복하고 허무함 그래서 목표를 월저축 1000으로 늘림 또 그걸 이루게되니 엄청 기쁜데 그것도 잠깐임 부모님이 엄청 검소하셔서 검소함이 몸에 벤 탓인지 돈도 잘 안씀 ㅋ 이거 또 목표금액을 올려야하나? 1500....2000.....와 이거 끝도 없겠네? 지금도 먹고사는데 전혀지장이 없는데.... 아 내가 하고 싶은걸 하자 돈에 구애받지 말고 남들이 못하는걸 해보자 그래서 하고 있는게 이상적 매장을 만들고 있어요 ㅋ 매장 2년쯤 됐는데 일반 자영업자들은 하기 어려운 시스템으로 운영중입니다 그러다보니 초기엔 사람없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알바가 2년동안 하다가 직원하고 싶다는 친구도 있고 애들이 안나가요 ㅠㅠ 지금 직원 너무 많아서 포화상태 ㅋㅋㅋ 예전엔 돈을 벌기위해서 매장을 오픈했다고 치면 지금은 우리 직원 알바들 일자리 늘려줘야 겠다는 생각으로 가게를 하나 더 해야겠어요 ㅠㅠ 수익은 엄청 줄었지만 좋은매장이 목표입니다 3면쓸거 4명쓰면되고 시급 다른곳보다 많이 주면되고 매출 좋으면 말단 알바부터 점장까지 싹다 인센줍니다 한마디로 호구사장입니다 참고로 저 장사 12년차 ㅋㅋㅋ이것 저것 많이 해봤어요 이런시스템으로 하는건 처음 주변에 미쳤다고 해요 인건비 미쳤거든요 돈에 구애 받지 않으면 다른게보이긴 해요 물론 돈은 그닥 못법니다 애들이 일 잘해주면 언젠간 좋아지겠죠 뭐 매출이 계속 상승 중이긴 해요 ㅋㅋㅋ 우리매장의 표어는 직원은 사장처럼 사장은 직원처럼 입니다 ㅋㅋㅋㅋㅋ 덕분에 제가 가게 안나가도 애들이 너무 잘해요 ㅠㅠ 물론 언제까지 이게 유지될지는 저도 몰라요 두고보면 알겠죠 ㅋㅋㅋㅋ

[@sdkaksk5982]

너무 멋지십니다

[@몬레-s9n]

가게어딥니까

[@띠로리-n2s]

@@몬레-s9n 서울 약수동 고깃집입니다 유명한 고깃집이 몇개 있는데 그중 하나입니다

[@아침나라-t9n]

욕망을 욕망한다고 하죠. 저 역시 내가 진정 저집을 원하는건가 생각해보면 분명 아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그것을 내려놓지 못하고있어요. 어렴풋 생각하던 걸 이렇게 명확하게 정리된 언어로 들으니 제가 가야할 방향이 좀 더 확실해지네요. 감사합니다

[@고지훈-b6y]

가장간단하면서도 가장어려운 방법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으면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이일저일 다해보다가 30살에 좋아하는 일을 찾으니까 다른건 눈에 안들어옵니다. 그냥 제 일만 묵묵히 하니까 나머지는 알아서 해결되더라구요. 근데 이 좋아하는 일을 찾기위해서 학창시절부터 15년이 걸렸다고 생각해요.

[@seo2466]

좋아하는일을 찾으셨다니 너무 축하드려요 저는 찾아가는 중인데도 이렇게 좋은데 찾으면 얼마나 더 좋을까요🎉

[@POTENTIALSTUDIO]

좋아하는 일을 어떤 계기로 찾게 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박성민-r2b]

현대인들 대부분이 행복하지 못한이유는 인스타그램에 지배당하고 주변인들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해서가 아닐런지..

[@허현석-o3o]

자기 소신대로 작은것에도 감사하면서 사는것이 평범한 삶이라고 봅니다. 남들 눈치보면서 살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강의 잘보고 갑니다.

[@keyboardduck]

정말 명강의입니다:)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보통이아냐]

약간 다른관점을 말하자면, 남들에게 보여지는게 중요 할 수도 있음. 그게 동기부여가 되고 목표가 되서 달려가는 삶. 경제적 노예라고 부를수도있음. 하지만 그 목표를 추구하고 달려가고 노력하는 삶자체는 폄훼되어선 안됨. 물론 난 옷도 차도 집도 안중요함. 다만 나는 중요시하는게 월 소득 및 현금흐름. 패시브 인컴 이런건 매우 중요시함. 그렇기에 사업을 하고 많은 소득과 많은 지출을 이룸. 얼만지는 말은 안하겠지만 이게 왜 중요한가? 난 이 지표 자체가 그냥 즐거움을 줌. 약간 게임으로 치면 레벨을 달성하는 기분? 그로 인해 딸려오는 삶의 많은 불편함을 쉽게 해소함은 정말 삶의 만족도를 올려줌. 자녀 대학병원 응급실에 3~40만원이 나와도 그냥 부담없이 갈 수 있다는 정도? (큰 사치가 아님) 이것처럼 뭔가 목표를 잡고, 그냥 그 목표와 가치를 중점으로 두고 경제적 노예라고 표현했지만, 사실 내가 원하고 추구하는 삶. 노력하는 삶은 결코 경제적 노예가 아님. 그러한 삶자체를 즐기는게 중요하다고 봄. 아 진짜 이거때매 내가 갈려나간다. 이런 느낌을 받는게 아니라, 이게 내 삶의 의지고 방향이 되는거임.

[@상빈-p3b]

말의 요점이 뭡니까?

[@sujeongkim3103]

깊이 공감합니다!

[@손흥민-m2u]

와 딱 자청 이야기 같네

[@onefinedayyyy]

내 행복은 됐고 이 세상에 고통받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다

[@h_xj]

정말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가. 나를 잘 알자.

[@이름없음-k2j]

몇년전 아파트를 전세끼고 샀는데 아파트 가격이 폭등하면서 전세를 올리고 그 돈으로 또 갭투자를 했습니다 그런식으로 아파트가 4채가 되었고 지금은 대출 없이 월세로 전환했습니다 자산은 20억 월수입은 600만원인데 솔직히 저는 경제적자유에 달성했다고 자부합니다

[@doorianleo9640]

폭락쳐맞고 경매당한거 같은데 개구라를 치고있네ㅋㅋㅋ

[@아담이-k3z]

갭투자? 자랑은 아닐 듯! 집은 자가 하나로 삽시다!

[@bank_insu_Story]

진리에 대해 본질에 대해 이렇게 쉽게 얘기해주시니 감사합니다.

[@user-wm7ml7pk3e]

강연을 듣기 전에도 현실적인 목표 금액을 설정해두고 일을 하는 중이지만, 목표를 달성해도 자유롭지 못할 거란 불안감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가 노인이 되어서도 과연 돈 때문에 힘든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두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이 점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hanauerbach3952]

돈에 대한 근거 없는 지나친 공포에서 벗어나라 .이게 핵심인 듯.. 사실 남이 어떻게 볼까 타인의 시선만 생각하지 않으면 큰 돈 없이 버텨낼 수 있는 게 인간이니까요.

[@ym-tf1kk]

보험 들어요. 그러라고 있는게 보험 같아요. 매월 얼마씩 꼬박꼬박 내기만 해도, 무슨 일이 있을때 돈을 지원해주잖아요. 저희 할머니도, 저도 보험 들었어요. 만약에 큰 병에 걸리거나,무슨 일이 있어도 안심을 살 수 있다는게 큰 것 같요. 그리고 그게 저에게 필요하다 느껴서 샀고요.

[@모든일이잘되고있다]

와~~이분 강의 딱 두편봤는데.. 제가치관에 너무와닿는 가슴이 뻥뚫립니다~🙏

[@피오르-w3w]

무인도 가서 정말 샤넬백을 멜거예요?...ㅋㅋㅋ 조남호쌤, 넘 멋져용~🎉🎉🎉

[@꿈-y2l]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에게 잘 보이려고 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사느라 자신의 삶을 못살고 있다. 단 한번 뿐인 내 인생에 온전히 집중하며 행복을 느끼며 살아야 한다.

[@fhylla309]

지금 사회초년생으로 월세내고 작은 집에서 살아도 너무 행복해요~ 언젠간 남의 욕망을 좆을 지.. 이 초심 유지해야 겠어요

[@상빈-p3b]

좆다는 빽빽하다의 방언입니다

[@zmfreeroo]

인간은 환경에 지대한 영향을 받습니다. 이런 좋은 강의로 아무리 정신 개조를 해도 다시 그 환경속에 들어가면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환경을 바꾸세요. 주변인을 바꾸세요. 그러지 않으면 계속 영향을 받습니다.

[@jmi8708]

저는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바라지 않았고, 제가 공허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서 행복한 이유를 찾으려고 했어요 누구는 어디 여행을 가면 가슴이 뻥 뚫리더라 라고 하길래 가봤는데.. 하루만에 한국 오고 싶어졌고 누군가는 좋은 물건에 대한 깊은 의미에 대해 얘기하길래 좋은 물건을 비싸게 사봤지만 충족되지 않았어요 사실 충족될거라 생각하지 않았는데.. 제 눈 앞에 그런 옵션밖에 안보이니까 그걸 빨리 해치우고 치워버리고 싶었어요 사람들은 "아니야 네가 그걸 안해봐서 그런 말 하는거지 해보면 인생이 달라보일껄?"이라고 말하죠 저는 이 말을 못하게 하기 위해서 원하지도 않는 것을 했던거예요 저는 인정 아니 인기 욕구는 원래 없는 편이예요 단점까지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라 생각하는 주의라서요 오히려 못나고 초라한 내 모습을 보였는데도 한결같으면 그걸로 인정 욕구가 채워지거든요

[@hansungaxle]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통찰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RedCrossRion]

최근 성공팔이 유튜버들을 조심해야된다는말로 들리네요 ㅋㅋ

[@stella-r6x5o]

이런 강의가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과시를 할 수 있을만큼 허영을 채울 수 있을만큼을 가진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에게 하는 강의지 보통의 사람들에게까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저 죽을 때까지 제 몸 하나 의탁할 수 있는 집 하나 가지고 싶다는 꿈으로 일하고, 월급의 50%이상을 저축하고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그게 답이 안 나오고 경제적 자유는 꿈도 못 꾸는게 요즘 대한민국 대부분의 젊은 사람들 형편 아닌가요?

[@cmj0901]

강사님의 주장에 동의합니다.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합니다.

[@hanbyul9477]

난 아파트나 차 이런건 별 욕심 없고, 음향쪽으로 투자하는건 돈 안 아깝고 가치 있다고 느껴져서 많이 함. 좋은 걸 또 배우고 갑니다.

[@정성근장기1단실력9단]

가수인가요?

[@hanbyul9477]

아뇨 취미로 작곡합니다@@정성근장기1단실력9단

[@jobdong_sannie]

저는 무보증금 월47만원 하숙집에 기초수급자로 살고 있지만 행복합니다. 왜냐구요? 전 이 삶에 만족하니까요😄

[@auhryong]

매번 볼때마다 소름 돋는다 본질을 너무 잘 이해 하고 있음

[@리베르떼-s3e]

요즘 한국사람들이 꿈꾸는 경제적 자유라는 허상에 새로운 시각과 해석을 제시하고 있네요. 신선합니다!!

[@karinchankawaiii]

미래 일어날 일을 먼저 얘기하고 대출을 메꾼다... 와... 소오름이 돋습니다... 미래 폰지 사기꾼들 out

[@rntjd]

-요즘 사람들의 정신에 꼭 필요한 지식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저렇게 생각은 하고 잇는데 선생님처럼 저걸 입밖으로 내고 잇지는 않고 이사회의 말그대로 국룰 이라는 단어로 힘이 뭉쳐잇기 때문에 지헤로운건진 모르겟지만 저는 그냥 제생각대로 살고 그래서 그들이 모르는 부분으로 당당합니다. 그들이 이해가 안되 벙져해도 할말이 없으니 건드리지는 못하더라구요..제가 완벽하다라는게 아니라 분명 저에게도 제삶에도 부족한게 잇겟지만 분명히 저도 느끼고 잇습니다. 그러나 저걸 입밖으로 선생님처럼 내고 살진않고 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