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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의 건강한 몸만들기-다이어트는 덤!” 4주차.
계획했던 4주가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게 훌쩍 지나갔습니다.
한 주, 한 주 강도가 높아지는 일명 “배부르게 먹어라” 미션을 수행하다 보니
어느새 4주가 흘렀네요.
물론 먹기만 한 것은 아니예요.
기초대사량 유지를 위해 허용식품군 내에서는 마음껏 충분히 먹었지만,
하루 걸러 하루 24시간 단식도 성실히 수행했답니다.
몸이 좋아진 만큼 운동강도도 높여야 해서 저녁 조깅에 필라테스와 PT도 추가했어요.
그러나! 예상 밖의 복병, 정체기는 2주 연속 계속됐고
약간의 아쉬움 속에 4주차를 맞이했는데요.
시작할 때와 비교하면 많이 좋아졌지만 못내 만족스럽지 않았어요.
이대로 끝낼 수는 없다! 우리는 조금 더 가보기로 결정했답니다.
안좋은 습관에 길들여진 몸을 바꾸는데 4주는 짧은 시간이더라고요.
이번 다이어트 멘토 박용우 선생님(강북삼성병원 건강의학본부 교수)은
아예 처음부터 4주로 끝낼 생각이 없으셨더라고요. (그의 큰 그림은 총 6주!)
4주간 오롯이 내 몸을 돌보고 자신에게 집중했던 시간은
한층 더 새롭게, 갱신하여 달려나갈 인생 후반전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 같아요.
몸만 아니라 습관도, 생각도, 일상도 바꾸어 놓은 이 가을의 선물을
조금 더 움켜쥐고 싶어요.
그리하여! 최유라의 몸만들기 프로젝트는 일단 끝이 났으나 끝이 아니라는 것!
계속해서 변해가는 과정을 틈틈이 든든이 여러분께 알려 드릴게요!
*4주차-계획과 다이어리 01:34
*4주차-허용식품 01:56
*4주차-금기식품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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