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ㄱㄹㅇ 조선말에 선교사들이 쓴 기록에도 여자들이 온갖 궂은일 다 하면서 자식들 먹여살리는동안 남자들은 아무것도 안하고 놀고먹는 모습이 너무 불쌍해보였다는 내용 많음
@독일호텔가보자3 жыл бұрын
네 ㅠ ㅠ
@bca62303 жыл бұрын
한1남들 개꿀빨지 뭐 지금도 중남들은 돈도벌도 일도하고 요리 청소 다함
@독일호텔가보자3 жыл бұрын
@@bca6230 경희대학교 여자교수님이랑 결혼한 타 대학교수가 우리대학교 교수님이었는데, 마누라 집안일하면 눈치보여서 자기도 집안일 한다고 말하는데...... 솔직히 당연한걸 왜 저렇게 말하나 싶기도하고.... 말하는 의도가 뭔지 모르겠음. 동정을 사고싶은건지..... 교수월급이면 가정부 고용 하고도 남을텐데
@밀양박-k8t3 жыл бұрын
@@bca6230 인물 백과사전 채널 장미란 편 영상에서도 장미란 선수 욕으로 사용하는 사람들 말하는 댓글에 뜬금 한남 타령 하더니 여기서도 이러고 있네...
@레벨-m4u3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때나 지금이나 같은 사람들인데 옛날 얘기 듣다보면 이해도 안되고 심지어 소름 끼치는 경우도 있는거 보면 시대상황이나 교육이 사람에게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알 수 있는거 같음
@harangryu1531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사상교육이 정말 무서운거임 개인적, 집단적, 사회적으로 크게 악영향을 끼치는 사상교육을 어릴때부터 시키는건 진짜 그 교육을 시키는 집단이 의도가 충분히 불순한거임
@스마일-x1h3 жыл бұрын
인간만이 오직 명제를 믿는 존재라고하지요. 깨끗한 물인데도 불구하고 불결하다고 믿으면 먹지 않는 반대로 더러워도 성스럽다고 믿으면 그 물로 샤워를 하는...
@안강현-u2e3 жыл бұрын
@@스마일-x1h '명제'가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 물론 학교에서 수학시간에 '진리값을 말할 수 있는 진술'이라고 배웠고 영어로 'proposition'이라고 한다는 기본적 의미는 저도 아는데요, 님께서 사용하시는 용례에서는 '명제'란 단어에 뭔가 기초적 의미를 넘어서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는 것 같아서요.
@스마일-x1h3 жыл бұрын
@@안강현-u2e 아 예 뭐 제가 생각하는 명제는 그냥 단순한 사람의 생각, 논리가 담긴 문장이죠. 그냥 다 같이 마시는 물인데 이것은 성수이다. 라는 명제를 믿으면 성스럽게 여기고 또 여성은 멍청해서 투표권을 주면 안된다. 노예는 필수불가결한 것이다. 라는 명제를 믿다가 인간은 모두 평등하다 라는 명제를 믿는 것처럼요. 또한 이런 명제 논리 생각 등을 만들고 변화시킴으로써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질병은 악마의 짓이다 라는 명제를 믿던 14c 에서 질병은 박테리아에 의한 것이다라는 명제를 믿는 현대처럼요. 논외로 최근 인도가 겐지스강에서 목욕하면 죄가 씻겨 나간다고 믿는 사람들이 현재의 사태를 만들었는데 그들이 믿는 명제대로라면 강에사는 물고기 (살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가 가장 성스럽다고 볼 수 있네요
@안강현-u2e3 жыл бұрын
@@스마일-x1h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user-ti1fd8tn5i3 жыл бұрын
할머니가 옛날에 시장에 가면 대놓고 아내 때리는 남편분이 있었대요 너무 심하면 주변에서 말렸지만 조금 관두다 다시 때렸다고.. 그래서 할머니가 결혼할때 안때리는 남자랑 결혼해 달라고 빌었다고 해요 실제 결혼할때 제대로 알지도 못한 사람이랑 결혼했지만(시대상) 할아버지가 상냥하셔서 행복하다 하셨어요 할아버지는 우체부 공무원이셨지만 할머니가 시장에서 장사하셨다고 해요 그때나 지금이나 맞벌이가 많았다는걸 이영상 보고 깨달았네요
@dizmfflqxm3 ай бұрын
옛날에 시골마을 밤이되면 적막해서 소리 다 들리는데..얻어맞는 여자들 비명소리 간혹 울렸다고 들었네요..
@user-lo8fn1kh3e3 жыл бұрын
나도 진짜 남자는 밖에서 돈벌어온다 라는 말이 일반적으로 통하는게 어이가 계속 없었던게 예전부터 정말 많은 가정이 맞벌이를 하거나 남편벌이로 부족해서 부업이나 장터를 나가는 게 엄청 많았었고 더군다나 인간대부분은 농업일을 했기때문에 일손 하나가 아쉬워서 여자쪽도 같이 일을한게 대다수 민화만 봐도 알 수 있음 여성들이 남성과 같이 밖에서 노동을 했다는 점을, 심지어 임신했을때도 얄짤없이 노동하거나 근데 도대체 여성은 일안하고 집안일만 했으며 일을 안했기 때문에 권력을 가질 수 없었다는 말이 통하는지 이해불가능 했음 지금까지의 여성들의 노동은 없는 취급하는게 속상하기도 하고
@wj86713 жыл бұрын
페미니즘이 사람들 사고방식을 이상하게 만들어 놨네.
@wj86713 жыл бұрын
군역과 요역 등 공동체 유지를 위한 강제노동의 참여대상이 남성이었는지 여성이었는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yongkukkweon83853 жыл бұрын
왜냐하면 노동량과 강도의 한계, 그리고 전쟁및 무력투쟁 참여도에서 차이가 나기때문입니다.
@이현지-e5l3 жыл бұрын
그 시대 권력자들 다 남자들이였는데 전쟁 일으킨 건 남자들 아님? 그리고 요역이나 전쟁으로 남자들 나가면 여자들은 놀아? 남은 애들 먹여 살리고 가정 돌봐야하는데 그건 또 노동으로 안 치는거봐 남자나가서 고생하는 만큼 여자도 고생하는데 왜 여자들 노동력 후려치냐 이건데 맥락을 열라 못 읽네
@이현지-e5l3 жыл бұрын
어느 시대건 힘들면 남자든 여자든 다 힘들고 살아가려고 아등바등 노력하는건 똑같음 힘든 형태가 다르다고해서 한쪽이 덜 힘드니까 후려쳐질 그런게 아닌데도 여자들 노동력은 없는 취급하고 권리는 1도 안 줬잖아 서양이나 동양이나 여자한테 무슨 권리 있었음? 여자는 애 낳는 기계 취급하면서 소유물 취급했지 페미 사고 방식 이상한게 아니라 이상하다는 걸 이상하다고 말하는데 페미 어쩌구 하면서 군대 이야기 왜 끌어오는데?ㅋ 인류 역사에서 여자가 투표할 수 있던 역사 엄청 짦음 그것도 여자들이 시위해서 얻은 산물이고 남녀 동등함을 위해서 페미니즘 말하는건데 뭐가 이상함? 아직도 여자들 노동력은 하찮고 투표권도 없이 살아야한다는 거임? 그렇다고 말하고 싶은 놈들은 본인 어머니한테나 당신 노동력은 1도 가치없어서 아버지랑 똑같은 투표권 줄 수 없다고 말하고 다녀라
@cheeze68973 жыл бұрын
와...중세시대 개믜칭럼들 많았네요 보면서 쌍욕을 아주 그냥...... 진짜 항상 너무 쉽고 재밌게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토끼-i4j3 жыл бұрын
남자세상이네 ㅜㅜ
@jkim47123 жыл бұрын
@@밍sss-x8h감히, 오거돈 박원순 찣재명등에 짐승들과 이들을 추앙하는 더불어 만져당에 종북 좌빨 부정선거 불법 독재 문재앙이 정권을 희롱하다니
@bca62303 жыл бұрын
한1남들도 비슷하면 비슷햇지 지금도 그렇고
@0916-f6b2 жыл бұрын
지금기준이랑저때기준은다른건데 중세시대를 지금잣대로판단하는당신의무식함에쌉감동
@Dkduwubddnfjf2 жыл бұрын
@@bca6230 무식의 극치네 ㅋㅋ
@가자미-e6d3 жыл бұрын
맞벌이를 했는데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저렇게 낮았다는 게 신기하네요... 21세기에 태어나서 다행입니다.
@오롱롱오3 жыл бұрын
결국 경제활동 참여 여부가 사회적 지위를 담보하지 않는다는 거지요. 즉, 여성의 사회적 지위는 지극히 사회 저변의 관념에 종속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강현-u2e3 жыл бұрын
시골에서 살면서 부부가 함께 밭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을 것 같아요.
@Rollingbear823 жыл бұрын
경제력이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전쟁이 많고 분쟁이 많아 사회의 안전이 보장되지 못하면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낮습니다. 21세기 현재에도 아프리카 최빈국 같은데는 남자는 놀고 농사는 여자가 다 하는데 가정에서 권위는 남자가 높은 경우가 허다하지요.
@ozza2699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높았던 시대가 별로 없었을걸요?
@안강현-u2e3 жыл бұрын
@@Rollingbear82 정말 전쟁이 여성 지위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어떤 분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어떤 종족은 남자들이 전쟁만 담당하고 다른 일은 전혀 하지 않는다더군요. 그보다 조금 더 변한 종족이 전쟁+사냥을 하고요. 인간 사회에서 전쟁위협이 줄어들면 줄어들수혹 우리가 흔히 전통적 성역할이라고 부르는 관념이 변하는 것 같아요. 같은 맥락에서 생각하면 역사를 통해서 전쟁의 피해가 적었던 나라일수록 전통적으로도 남녀 성역할 분담이 현대사회외 비슷했을 가능성이 높죠.
@바질토마토크림치-n5b3 жыл бұрын
여자한테 매우 불리했네 일은 일대로, 피임도 잘 안되서 고통스럽게 반복되는 임신기간과 출산 (14번..와) 잠자기 전까지 해야하는 집안일, 임신후유증, 9시이후 아내 때리지 마라 할 정도면 폭력도 매우 심하고 많았을것.. 중세뿐만아니라 할머니세대까지 있던 일들잊 현대 여성들이 할머니세대보고 답습하지 말아야지 하는게 당연한 사회적 풍토다 지금도 뒤떨어진 부분이 많음 점점 더 나아지길
@lemon_c3 жыл бұрын
노동하고 남편한테 복종해야하고 맞는 게 당연하다는 말에 주어만 가축으로 바꿔도 크게 이상하지 않다 끔찍한 시대다(가축이 맞아야 한다는 건 아님)
@gaejuk-e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ㅅㅂ 남편의 불능을 증명하기위해 현명한여성들이 지켜보는가운데 ㅋㅋㅋ
@푸린-l9d3 жыл бұрын
뭘 보고 불능을 증명한다는거임ㅋㅋㅋㅋㅋㅋ
@DoHyunKil3 жыл бұрын
@@푸린-l9d 여성이 충분히 애무를 했는데도 성기가 발기되지 않으면 불능을 증명할 수 있죠.
@user-sugchungman3 жыл бұрын
@커여운저글링 말해야지 ㅋㅋ
@user-jz9hp7ts2x3 жыл бұрын
@커여운저글링 어케말해잉 그럼
@오디세이-p8w3 жыл бұрын
@커여운저글링 귀엽노
@이링공뎌링공3 жыл бұрын
성선설을 믿고 싶은데..그리셀다 이야기를 듣다보니 성악설이 맞나 싶기도 하고.. 아무리 그래도 자식의 생존을 20년 뒤에야 알게 하는 게 사람이 맞나? 아효..혼란하다 혼란해..
@노고산발전기3 жыл бұрын
태생적으로 선한 사람도 있고 악한사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tagtraume88733 жыл бұрын
당대에는 저게 선하고 아름다운 이야기였습니다. 아마 저 시대에 살던 이들이 오늘날을 보아도 님이랑 똑같이 인류 본성에 대한 회의를 하고있을 겁니다.
@ondal82003 жыл бұрын
성악설이 맞는 이유가 선이라는게 상대적이라서
@tagtraume88733 жыл бұрын
@@ondal8200 선이 상대적이면 선의 반대개념인 악 역시 상대적인 것일텐데요? 근데 성악설이 성립하나요?
@집사콩이네3 жыл бұрын
성선설을 믿고 싶다면 이런 가설은 어때요? 귀천상혼인 경우 아이들의 신분이 낮은 신분인 엄마와 같은 평민이 되었을 거에요. 친척집으로 보내 그 집의 양자나 양녀로 입양하게 해서 아이들의 신분을 세탁해주려고 했던 거 아닌가 싶어요. 워낙에 영유아 사망율이 높았던 시절이니 죽었다고 해서 엄마가 아이를 찾는 것을 체념하게 만들고 사망이나 혹은 신분세탁 실패등을 아예 모르게 만들고 싶었을 수도 있고요. 그럼에도 결혼식 준비 시킨 것은 쉴드 치기가 어렵네요. ㅋㅋ
@란멜3 жыл бұрын
최근에 빠져서 전 영상 정주행 중이에요..ㅜㅜ 과제 때문에 보게 됐는데, 거의 모든 역사 유투브 영상 중에서도 가장 구체적이고 다양한 자료와 함께 보여주셔서 너무 좋아요!!!! 이 채널이 없었더라면..전 수많은 논문을 읽으며 자잘한 사실 관계를 확인해야했겠죠..😂 진짜 만수무강하세요♡♡
@jongwonjung49923 жыл бұрын
1:21 연출이 나날이 발전하시네요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neor15683 жыл бұрын
1:30 순간적으로 딸이랑 결혼하는줄...
@user-ZINABBAKKU3 жыл бұрын
난 추노만 봐도 조선의 노예제도에 소름을 느꼈음. 정말로 인간을 가축으로 철저하게 대했다고 생각하니 충격적이었음. 생각하고 말하고 같은 종족인데 어떻게 그럴까.
@서승안-d1z3 жыл бұрын
자국민을 노예로 부려먹었던 유일한 나라라고 들었어요 조선
@SH-MH3 жыл бұрын
@@서승안-d1z ?ㅋㅋㅋㅋㅋ차라리 그랬으면 인류애에 감동먹었겠네요. 그 넓은 지구와 깊은 역사 중에 콩알만한 한반도의 찰나같은 조선 시대 뿐이라니... 말이 됩니까? 언제적 헛소리죠 그건ㅋㅋㅋㅋㅋㅋ
@letztermensch55713 жыл бұрын
@@SH-MH 조선시기 근세들어서 까지 그랬던건 조선밖에 없었던거 맞음...
@SH-MH3 жыл бұрын
@@letztermensch5571 그걸 무슨 '유일한 나라'로 정의함 뒤에 수식어가 몇개 빠졌잖음ㅋㅋㅋㅋㅋㅋ
@letztermensch55713 жыл бұрын
@@SH-MH 조건부 팩트를 기반으로 한 인터넷에 퍼진 밈이라서 그럼. 님이 노인네면 뭔 앞뒤 잘라먹은 소리냐고 할수도 있음. 보는 사람 쓰는 사람은 앞뒤 이미 다 알고 생략하는거고
@klausfeuermann38253 жыл бұрын
보카치오의 "데카메론"에 나오는 이야기 중 마지막 100번째 이야기입니다. 이 책을 중세적 삶의 본보기로 삼는 건 상당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물론, 중세스러운 이야기도 많지만, 살라딘의 '반지 우화'와 같은 反바티칸적인 이야기나, 요즘 수준의 포르노그래피, 사드의 "소돔 120일"에도 등장하는 스너프 필름류의 이야기도 많이 실려 있습니다.
@kichoi-t5h3 жыл бұрын
맞음 데카메론에서 잠을 쫓으려고 일부러 자극적인 이야기만 함
@gajebal3 жыл бұрын
데카메론은 윗분말대로 일종의 야화의 개념이라 저걸 마치 실제로 그런 일이 빈번했다는 뉘앙스로 영상 첫번째에 박아넣은건..... 그냥 조회수 높이려고 한것같음
@rfy70043 жыл бұрын
소설이니까 극적인 부분이 많나?
@냠븜 Жыл бұрын
시편도 역사적 사료로 쓰면 안되겠네
@sporkkim1483 жыл бұрын
태어나는 순간부터 고통이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random01533 жыл бұрын
내 윤리관이 무용지물이 된듯한 느낌....
@tagtraume8873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그 맛에 역사를 배웁니다. 우리가 현재 당연시하는 지식과 가치들이 얼마나 근대적인 것인가를 알 수 있게 되거든요.
@loveeveryoneye243 жыл бұрын
ㄹㅇ 다른 세상 같음
@gebkasxpx3 жыл бұрын
윤리라는건 그냥 그러기로 합의한 집단 세뇌에 불과함.
@룰루랄라-y1m3 жыл бұрын
@@nkim3207 흠...사람을 죽이지 말라는 윤리도 다시 생각한다 이런간감...? 좀 위험한 생각인데
@yukihyde13 жыл бұрын
@@룰루랄라-y1m 말하자면... 살인에 대한 금기는 농경생활이 시작되면서 노동력이 중요해지고, 사회 집단을 유지하기 위해 생긴 것... 으로 해석해볼 수도 있습니다. 조르주 바타유 참조..
@999masijjyeong3 жыл бұрын
사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회적인 의무, 특히 국방활동을 제외할 경우 여성의 생산활동에 대한 참여는 그다지 드문 일이라고 보기는 어려웠죠. 그 유명한 소크라테스도 물려받은 석공소를 사실상 아내가 대신 운영했으니까요
@하진수-v5l3 жыл бұрын
궁금한 게 있습니다. 예전부터 가부장적인 사고와 낮은 여성인권이 유교로 인한 결과물이라는 역사교육을 받고 자랐는데 서양사를 배워도 여성인권은 별반 다를바 없고 유럽의 가족 형태도 가부장적인 형태를 띠고 변화하는 중인데 왜 유독 동양, 유교문화권이 가부장적인 가치관의 대명사처럼 인식되고 있나요?
@parkchangsik3 жыл бұрын
서양이 경제발전 근대화 인권선언 교육보편화 등이 앞섰으니까요 조선이 일본에 병합된 1910년에 여성투표권 시위를 하고(서프러제트 에서 투표권달라고 하다가 이혼당하고 아이 양육권 박탈 일자리해고 당하고 일부는 국왕의 말발굽에 뛰어들어 밟혀죽죠) 6.25전쟁하고있을때도 서양에서는 페미니즘 하고있었고요. 못살고 못배운 농업중심 공동체의 문화는 21세기의 지금도 중세와 마찬가지일겁니다 인도 동남아 같은곳이요. 힘으로 제압하는게 최고가치니까
@하진수-v5l3 жыл бұрын
@@parkchangsik 그거는 유교적 가치관=가부장적 가치관의 명제와는 다른 거 아닌가요? 그리고 유럽이 여성인권이 한국보다 먼저 증진되었다기엔 말이 안되는게, 스위스는 1971년에서야 여성의 투표권을 인정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대한민국 정부가 출범했을 때부터 여성의 참정권이 인정되었죠
@letztermensch55713 жыл бұрын
@@parkchangsik 친구야 프랑스 여성참정권과 한국 여성참정권 딱 2년 차이난단다...게다가 한국은 건국부터 동일참정권으로 시작했으니
조선시대나 중세나 비스므레 했네여, 여성의 지위가 그정도 였군여,.. 북어와 여자는 3일에 한번은 패야 한다는 쓰레기 같은 말들이 나돌던 때가 있었는데,, 그런 비슷한 말이 유럽에도 있었을 줄이야.. ㅡㅡ;;
@hwaraji3 жыл бұрын
그게 일제시대에 나온 말이니 일본이 한국을 얼마나 망쳐놨는지도 알 수 있져..../_\
@RoonVonBismarck3 жыл бұрын
러시아는 더함. 맛있는 수프를 먹으려면 아내를 패야 한다나 덕분에 지금도 가정폭력 발생 확률이 세계에서 손가락 안에 들어감.
@룰루랄라-y1m3 жыл бұрын
조선 1392년 건국 중세 476년 ~ 1400(1499년)년 까지
@제이드-n3e3 жыл бұрын
@@hwaraji 일제에서 나온 말 아닙니다 조선시대 때부터 이미 있던 말이에요
@제이드-n3e3 жыл бұрын
@@RoonVonBismarck 러시아보다 인구대비 가정폭력 심한 나라가 한국임
@ssss-wv2sh3 жыл бұрын
전에 다른 중세사 영상에서도 보고 궁금했던 건데 보통 여성이 십대 후반이 되면 열살 정도 차이가 나는 남성과 결혼한다고 하셨잖아요 그럼 남성들은 거의 이십대 후반까지는 결혼을 하면 안됐던 건가요? 아니면 그 시대상황상 먹고살다보면 남성들 나이가 그렇게 됐던걸까요.. 문득 궁금해져서 댓글답니다
@cow74883 жыл бұрын
결혼을 하면 안됐던 게 아니라 중세 기준으로 귀족들의 결혼은 단순히 남녀간의 결합이 아니라 정략적인 수단으로도 이용됐기 때문에 단순히 사랑이나 호감 때문에 결혼하는 경우가 드물었습니다. 그리고 남자나 여자나 자립하지 못한 상태에서 부모, 혹은 부모가 없더라도 나이 많은 형제가 존재한다면 결혼은 온전히 자신의 뜻대로 진행되는 경우보다는 부모, 나이 많은 형제의 의도대로 정치적인 이유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결혼하는 시기가 늦어졌을 뿐이고 뭐 여자는 어릴 때 결혼하고 남자는 늦게 결혼하는게 중세 서유럽의 관습이었던건 아닙니다 실제로도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덧글로 쓰신 것과 반대로 어린 남성이 연상의 여성과 혼인하는 경우도 많았고요. 중세에서 결혼과 출산은 곧 토지와 작위의 상속, 군사적인 동맹으로 이어졌기 때문에 나이같은 건 결혼에 장애물이 안됐죠.
@힘이솟는아루우후후3 жыл бұрын
불신때문에 자식을 죽이겠다 위협하고 어미에게 떼낸 것은 그냥 정신병이지 끔찍해
@owo12893 жыл бұрын
저게 바뀐지 몇년 안됨.. 영국은 1900년대 초만해도 여자는 재산상속 못받았고 미국도 1930년대까지만 해도 여자는 집안일이나 하면서 남편말 안들으면 맞곤했음. 흑인여성이면 차별이 극심했음. 컬러퍼플이라는 영화보면 흑인여성들 진짜 불쌍함. 강간은 예삿일임
@parkchangsik3 жыл бұрын
겉으로나마 평등이 이루어진건 총기가 만들어지고나서부터 아닐까 여자들도 전쟁과 폭력을 할 수 있다는 생각때문에 흑인인권도 그렇고
@김정수-j4e3x3 жыл бұрын
파우스트 읽어서 처녀를 지키고 결혼하면 꽃다발을 받지만 그러지 못하면 쇠똥 비료를 뒤집어쓰는 지역풍습이 있다 정도로 중세 결혼에 대해서 무지했는데 이번영상으로 맞벌이가 중세에도 있었구나 하고 놀라워습니다. 또한 중세의 결혼생활이 제가 생각지도 못 한 삶이라는 것 과 샤리바리는 사적제재가 있었다는 것 매우 놀라워다!
@안강현-u2e3 жыл бұрын
영상 시청하고 궁금했는데, '맞벌이'라는 개념 자체를 정확히 정의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옛날에 농사짓는 집 부부는 부부는 물론 자식들도 들일 나가고 조부모나 어린 자식이 아기 돌보는 식이었잖아요? 가게를 운영해도 부부가 함께 운영하고 큰 자식이 어린 동생 돌보는 식이었고요. 형편이 나은 집에서는 외벌이였고요. 1950년대 미국에서 외벌이 가정이 늘었다는 건 외벌이를 해도 가계 유지가 가능한 중산층이 늘었다는 말 아닐까요? 제 할머니, 외할머니도 농삿일 하셨고 할아버지, 외할아버지도 농삿일 하셨는데 이게 맞벌이 가정 맞는지 맞벌이 정의를 정확히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대댓글 아니라 본댓글로 올려야 할 내용일까요? 괜히 시비거는 글로 여기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방금 제가 당해서요. 혹시 싫으시면 삭제하고 본댓글로 올리겠습니다.
@deborahpark4302 жыл бұрын
남자가 외벌이한 건 인류역사에서 산업혁명 이후였죠. 우리 나란 산업화 이후구요. 생각보다 역사가 길지 않아요.
@DH-qe5py3 жыл бұрын
1:25 후작 저거 미친 🐦끼 아니야?!??!?!?
@GwanckleBerry33993 жыл бұрын
진짜 우리들의 찐 반응ㅋㅋㅋ
@자녀교육최경선-m3p3 жыл бұрын
그림자료들도 참 좋아요~ 중세시대에는 삶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han002k3 жыл бұрын
나올때 마다 스킵없이 보는 채널
@jindao6002 ай бұрын
약자는 언제나 착취의 대상 남자가 여자를, 국가가 서민을, 선진국이 후진국을, 부자가 가난한 자를
@Skdjnqn1883Ай бұрын
다른 건 다 선택권이 없지만 남자가 여자를 착취하는건 여자가 선택할 수 있음 결혼을 안 하면 됨 현시대는 여성이 남성 없이 홀로 살아갈 수 있음
@mallankaw52983 жыл бұрын
영상 시작부터 맵다...
@독일호텔가보자3 жыл бұрын
고조선 이네요
@Republic_of_China_No.13 жыл бұрын
조선은 보통 비슷한 나이대의 남녀끼리 결혼하거나 지배층, 특히 왕족의 경우 오히려 신부 쪽이 한두 살 많은 경우도 종종 있었다고 들은 것 같은데 조선의 경우는 대체로 어떠했나요?
@이도형-x9x3 жыл бұрын
첫번찌 나오는 이야기는 후일 샤를 페로가 자신의 동화책에 이야기를 각색해 넣었습니다 고구마와 막장이 판치는 샤를 페로 동화집 중 가장 큰 고구마를 선사하지요 - 그림 형제 동화는 인간 본연의 막장이라면 샤를 페로 동화는 온건하고 고급지게 막장을 펼침 - 참고로 지금의 가톨릭 교회법에서는 결혼하기로 약속하였다 정도로는 무효화가 안 됩니다 저 때의 문화는 트리엔트 공의회 이전이고 이후로는 결혼 조건이 강화되면서 경직화됩니다
@여지현-b7x3 жыл бұрын
중세 왕족 계급의 결혼생활에 대해 댓글을 하나 쓰자면 우선 12세기의 프랑스 왕이었던 루이 7세와 아키텐의 엘레오노르의 '결혼 무효화'와 예루살렘 왕 아모리와 그 부인 아녜스 드 쿠르트네의 '결혼 무효화'를 예시로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키텐의 엘레오노르는 프랑스의 대영지인 아키텐의 여공작으로 프랑스 왕 루이 7세와 혼인해 왕비가 되었으나, 표면적으로는 근친 문제, 실질적으로는 아들이 없어 루이와 결혼 무효화를 했는데, 이 과정에서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마리와 알릭스 공주 둘은 프랑스의 공주 지위, 그러니까 합법적인 소생 지위를 유지했고, 그녀들의 양육권은 루이 7세가 가져갔다고 합니다. 엘레오노르는 이후 잉글랜드의 왕 헨리 2세와 재혼했는데, 이 과정에서 태어난 아들들이 그 유명한 사자심왕 리처드와 실지왕 존(마그나 카르타)이었습니다. 예루살렘의 왕인 아모리는 표면적으로는 근친 문제, 실질적으로는 왕이 되는 과정에서의 정치적 문제로 부인 아녜스와 결혼 무효화를 했는데, 이 과정에서 아들인 보두앵과 딸 시빌라는 합법적인 소생들로 인정받아 왕자와 공주 신분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고, 나중에 둘은 차례로 예루살렘의 왕이 됩니다. 이후의 양육의 경우에는 아들 보두앵은 궁정에서, 딸 시빌라는 대고모인 이오베타 공주가 수녀원장으로 있는 수녀원에서 성장했다고 합니다. (영화 킹덤오브헤븐의 보두앵 4세 왕과 시빌라 여왕이 바로 이 두 남매) 이외에도 아쟁쿠르 전투 시기에는 트루아 조약에 의거하여 잉글랜드의 헨리 5세와 프랑스 샤를 6세의 공주인 카트린이 결혼한 전력도 있는데, 이것은 헨리 5세가 아쟁쿠르 전투에서 승리함으로써 얻은 프랑스의 왕위 계승권을 위한 정치적 결혼이었습니다. 이 결혼에서는 헨리 6세가 태어났습니다.(영화 더킹: 헨리 5세에서 묘사)
@연주-z3b3 жыл бұрын
맥락적 감정이입을 도와줄 수 있는 아주 좋은 자료네요ㅎㅎ 항상 감사해요~
@sinjaekang71493 жыл бұрын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쪼이-m7j3 жыл бұрын
순종 테스트이나 결혼 준비를 시키는 것보다 딸이랑 결혼하겠다는게 가장 그로테스크한데요?????
@op90183 жыл бұрын
와 댓글들 보다보니 tv에서 본 거 생각나네 ㆍ농사짓는데 대다수는 여자가 하고 기계로 하는 것만 가끔 하고 맨날 친구들하고 놀러다니는데 웬 일 애만 열 명 가까이 낳아서 중딩인 지 초딩인 지 하는 큰 딸이 동생들 키우고 살림ᆢ 막 울고 엄청 불쌍 ᆢ아빠는 웃으면서 반성도 하는 둥 마는 둥 ᆢ열받아서 죽을 뻔 했네 ㆍ엄마는 별로 화도 안내고 도리어 지나치게 딸에게 시킴ㆍ이게 중세 시대넹 ᆢ학교는 다님
@user-tw6gp5wc1q2 жыл бұрын
당장 00년도까지만해도 교사가 학생 때리고 학생 청소시키는 일이 얼마나 흔했는데 천년 전이야 말할 것도 없겠죠
@미루미-u1b9 ай бұрын
같이 일도 하고 애도 여러명 낳고 심지어 남편말에도 순종해야하고.. 에휴 존나 힘들었겠네
@seunghwanbang765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여 항상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이전에 중세인들의 일상에 관련된 영상을 보면 여성은 집에서 음식을 하거나 방직을 하는 등 집안에서의 활동이 대부분 인것으로 되어있었던거 같아요~ 외부적인 활동도 함께한건가요? 두모습중 어떤 모습이 더 일반적인 모습이었나요?🤔 제가 잘몰라서 혹시 오해하고있는건가요ㅠ
@코코링-c3w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쵝오
@forthegloryofukraine_corea16903 жыл бұрын
고대 로마사도 다뤄주세요.
@헤이안녕-q4c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재미지게봤습니다. 리젠시 시대도 다뤄주심 재밌을거같아요
@Pathos6663 жыл бұрын
지금 우리 세상은 다 근대의 산물이구나...
@어디든가즈아-d3j3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생각지도 못했던 내용들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책에서도 이런 내용은 보지 못했던 것 같네요. 지금의 결혼생활과 비교해가며 동영상을 보니 훨씬 재미가 있습니다. 물론 현대에 태어난 것이 다행이구요^^
@gusdl23233 жыл бұрын
뭐 지금 우리나라랑 크게 다를것 없네ㅋㅋ 맞벌이 해도 남자가 집에서 왕인줄 아는겈ㅋ
@wj86713 жыл бұрын
어휴... 페미니즘
@Fidlestick3 жыл бұрын
니네 집구석이 그런거 아님?
@whynot62032 ай бұрын
요즘은 아님
@지나가는누군가-p3uАй бұрын
완전 시대 달라졌어요 아직도 그런 주징은 페미에 가까운듯요
@hiyong82593 жыл бұрын
유럽의 중세는 알수록 미디어에 가려진 다양한 모습이 있네요. 동양과의 비교도 조금은 해주실수 있나요?
@버클리김박사3 жыл бұрын
8:28 말, '내 집인데' ㅋㅋ 오늘도 영상 재밌고 흥미롭네요~~
@김민재-z5o2 жыл бұрын
근대는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근대 사람들의 생활같은 컨텐츠도 많이 올려주세요!
@dkrlqo3 жыл бұрын
중세시대는 정말 여러가지 면에서 암흑기였던거같네....ㅋㅋㅋㅋㅋㅋ 지금 유럽이 인권관련해서 엄청나게 선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것도 저렇게 오랜기간동안 밑바닥의 밑바닥까지 찍어봤기때문에 가능한거같음
@hmiller93313 жыл бұрын
옛날 중세시대 진짜 무섭다 ㅠㅠ
@이지현-d5r3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부터 중세 시대에 관심 많았는데 이렇게 유튜브로 영상을 보면서 들으니 더 좋네요 ㅎㅎ 구독했습니다 ~
@김도연-e7z5v3 жыл бұрын
“여자여, 네가 나의 명령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먹었으니 너는 자녀를 낳을 때 엄청난 출산의 고통을 겪으리라. 또 너는 남편을 마음대로 주무르고 싶겠지만, 도리어 남편이 너를 지배하게 되리라.” - < 스토리텔링 성경 : 창세기, 김영진 > ㅋㅋㅋㅋㅋ하나님 오피셜이 이런데 사람들은 오죽했겠음
@user-de1vp6fd9e3 жыл бұрын
그 종교도 인간이 만들었으니까 당연히 같은 병신같은 사상을 공유할 수 밖에
@JK-po3ic3 жыл бұрын
현대의 관점과 도덕관념을 중세나 고대의 시점에 적용해서 판단하는 건, 그 시대를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한 것이며 현대인의 또다른 자만일 뿐이라고 임용한 박사님께서 하셨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솔직히 인간의 지능은 동일한 현생인류인 이상 고대인이나 중세인이나 현대인이나 갖고, 모두 시대적 배경에 따라 다르게 발현했을 뿐이지 동등하게 그 시점을 기준으론 합리성을 추구할 뿐입니다. 현대인이 갖고 있는 도덕관념이나 지식도 시대가 변하면 다시 달라질 수도 있고, 미래의 도덕관념은 지금을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더 비도덕적이고 혹은 잔혹할 수도 있다는 걸 생각했을 때 과연 우리가 과거인을 도덕적으로 비난하는 것과 미래인이 현재의 우리를 어리석고 정신나간 사람들이라고 비난하는게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anetteseong9872 жыл бұрын
중세시대역사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면 어떤 책 봐야하죠?
@치즈피자치즈추가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hiStory_SamAShun2 жыл бұрын
잘 보았습니다!! 다만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영상 중간에 삽입된 선(??) 혹은 모스부호 같은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의문이 들더군요..
@newjae13 жыл бұрын
지금 법 중에 이렇게 중세와 비슷한 모습들이 많은건, 많은 관습법, 특히 영미법 계열에서 중세부터 이어져오던 관습, 판례 및 습속을 기준으로 했기 때문이죠. :)
@Seminairedelart3 жыл бұрын
원문을 보지 않아서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현명한 여성들" 이 "Sages femmes" 의 번역이라면 그녀들은 조산사, 즉 산부인과 비 전문의 격의 개념으로 성적 생식활동에 관한 증명을 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abcpin68833 жыл бұрын
중세 동양의~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이화-x7t3 жыл бұрын
여혐은 진짜 역사가 깊구나.. 남자들 dna가 궁금해지네요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할듯
@gimgankoomg41683 жыл бұрын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저 역시 유럽의 역사도 좋아하지만 아랍, 인도, 중국, 한국, 중앙아시아 등 다양한 문화권 일상사가 궁금해지네요. 그런 부분도 혹시 기회 되면 올려주시면 재밌을 거 같습니다. 암튼 고생하시고 이런 미시사? 소개 고맙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TMN-jf3sz3 жыл бұрын
그냥 달 아래 들판에서 서로의 언약만으로 부부가 되다니 이거 나름대로 낭만이 있네요
@lisak86323 жыл бұрын
때릴수록 나아진다니...진짜 3분만 봐도 혈압이~막장이네
@사람지나가던-i3x3 жыл бұрын
저 시기에는 집안에 맹수나 강도가 들어올 경우 가장인 남편이 나서서 가족을 지키는 것이 의무였음. 제법 치안이 안정된 현대랑은 다르게 개막장인 시대였고 자신을 물리적으로 지켜줄 뒷배가 없는 여성은 아무리 능력 있다고 하더라도 쉽게 사회에 진출할 수 없었음. 즉 이러한 사회적 배경 때문에 아무리 개막장인 남자라도 가장의 권위가 강했던 거임. 이러한 관습을 잘 보여주는게 20세기 배경의 영국이나 미국 영화의 주정뱅이 아빠의 모습임. 아무리 개막장이라도 자신을 지켜줄 가장이 없는 게 더 위험한 사회였음
@user-NaWa3 жыл бұрын
9시 이후에 못때리게 하는 이유ㅋㅋㅋㅋ기가막히넼ㅋㅋㅋ 와우
@user-sb9ch2ln7g3 жыл бұрын
층간소음방지법도 아니고..
@이지훈-q4g2z3 жыл бұрын
7:04 와 동서고금을 막론한다더만 ㄹㅇ이네 우리나라도 마누라랑 황태는 3일에 한번씩 패야된다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