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깨알 길드총회기념수건 디테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익한 영상 즐겁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링공뎌링공2 жыл бұрын
길드의 영향력과 세력이 막강했었네요. 와..... 교과서에 한 줄로 요약되어 있던 걸 ...이렇게 많이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함께하는 세계사님!! 건강 꼭 챙기세요~~!!!!!
@김정수-j4e3x2 жыл бұрын
영상 중간에 수건 이스터 에그 참 재미있네요! 길드의 혁명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몰랐어요! 참으로 역사는 계속 반복되는 군요.
@만화의꿈2 жыл бұрын
토요일날 밤에 두근거리는 이유 그리고 2:55 수건에 무슨무슨 체육회, 동문회 이런거적은 수건마냥해놓은거 무냐고 ㅠ 넘나 귀엽자나...
@80anarchi802 жыл бұрын
영상 만드느라 고생하셨겠네요. 공부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산넘어산-n3p2 жыл бұрын
길드를 노조와 비교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냥 균형이론에 따른 편항인듯 합니다. 안좋은거랑 안좋은거 연관시키는거죠. 길드랑 노조는 아예 달라요. 길드를 '조합'이라고 번역해서 헷갈릴 수 있지만, 길드는 어디까지나 고용된 노동자가 아닌 장인이나 제조업자들의 모임이죠. 고용주와 대등한 권력관계를 맞추기 위해 결성된 노조와 달리 길드는 그들의 고용주가 없을뿐더러 상호협력(나중에는 독과점으로 비판받습니다)을 통해 지역 동종업자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조직이었습니다. 현대의 전문직 이익단체들이나 거칠게 보면 경영자 모임이 이와 비슷하다면 비슷하다 할 수 있겠죠.
@user-uc4px3vu6z2 жыл бұрын
당시 길드를 굳이 현대의 단체와 비교하자면 전경련같은 단체긴 하죠
@박현종-m1w2 жыл бұрын
이번 코로나로 인하여 확대된 자영업조직체가 비슷하다고 볼수 있으나... 뭐 시대가 시대인만큼 저시절 길드의 타락과 몰락의 수순을 밟진 않겠죠. 생겨난 이유부터 다르고.
@IngGan4742 жыл бұрын
@@박현종-m1w 자영업조직체보다는 변호사 협회등과 같은 전문직들의 "단체"에 더 가깝다고 보면 될꺼같습니다. 노조랑은 성격이 아예 다르니까요
@blackdragonangrycat2 жыл бұрын
이익집단의 성향만을 강하게 띄던 길드와 달리 노동조합은 이익집단과 동시에 일종의 정치적 발언 기구이기도 해서 과거엔 '생디칼리슴'이란 이름의 투쟁 이론/전술 방법으로서 제기 되기도 한터라... (국민생디칼리슴이나 아나코생디칼리슴 등이 대표적 예) 이런 오해는 어디 안 가는지 국내에서도 민주노총 경우 노조 주제에 정치적이라고 비판하는 일부도 있곤 하는데 이것은 노조의 역사성을 모르고 괜한 트집 잡는 것이기도 하죠.
@박현종-m1w2 жыл бұрын
@@blackdragonangrycat 길드와 노조는 다르지만.... 사실 지금 사회에 길드의 성격을 가지는 단체를 찾는게... 힘들죠?
@버클리김박사2 жыл бұрын
어렴풋이 알고 있던 길드였는데, 자세히 그 역사를 알려주어서 잘 배웠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
@ydh344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보구 갑니다!!
@최지후-i8y2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어디든가즈아-d3j2 жыл бұрын
세계사 시간에 배웠던 단어..지금은 내 머릿속에서 지워진 단어 “길드”. 저 멀리 기억의 창고 너머에 있던 단어가 소환된 느낌입니다.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냠냐미-i6d2 жыл бұрын
역사과목 정말 싫어하는 과목이었는데, 덕분에 재미있게 잘 배우고 있어요! 늘 고퀄 컨텐츠 감사합니다 ㅎㅎ 오늘도 좋아요 꾹 누르고 가요!!
@종혁-j7u2 жыл бұрын
와...이거 이번 기말범위여서 외웠던 기억이 나네요
@kisha50972 жыл бұрын
길드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세계 여러곳의 게임 속에 존재하고 있습니다ㅋㅋㅋ
@NAES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rupertjoo2 жыл бұрын
몹시재밌읍니다.
@wookyungchoi4574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최석호-n4g2 жыл бұрын
중세 길드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는데 영상을 통해 많이 배웁니다.
@myforstar2 жыл бұрын
03:05 모든 집이 가지고 있는 수건
@evil-ebifry2 жыл бұрын
02:24 방패 로고 귀엽ㅎㅎㅎ
@진형욱-g8t2 жыл бұрын
길드는 보면 뭔가 현대적인 측면도 있고 퇴행적인 측면도 있기도 하네요. 근세 일본 도시들에서도 동업조합이 발달했는데 디테일은 다르지만 상당한 유사성을 보입니다. 재미있는 게 동업조합이 발달한 독일과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 가게들이 많이 있는 국가들입니다.
@anidrummer87802 жыл бұрын
나중에 애덤 스미스가 길드를 무진장 깔 정도로 독과점이 심해지긴 했지
@산넘어산-n3p2 жыл бұрын
애덤 스미스가 그래서 경쟁을 하나의 윤리로 보았죠! 시장경제의 이윤추구가 늘 합리적 경쟁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때론 독과점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강조하면서요
@dd-rw8ey2 жыл бұрын
한국도 별로 크게 다르지 않음. 애덤 스미스가 비판한 중상주의 국가 그 자체가 한국이고, 그로 인해 빠른 성장은 했으나 결국 성장률 ㅈ박고 나락 가는 중임. 농산품의 가격과 품질을 통제해서 가난한 노동자가 피해를 입고, 정규직 기득권 때문에 비정규직, 취준생, 해고자들이 손해를 보지, 그러다가 결국 그 정규직도 재취업이 어려워서 자영업을 반강제적으로하는 유사 시장주의 국가.
@blackdragonangrycat2 жыл бұрын
다만 근,현대 기업인들은 스미스의 생각과 의도를 곡해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임. 스미스는 자유시장을 추구 했지만 한편으로는 노사관계 대한 이해도 중요시 했는데 그가 쓴 "도덕감정론"을 통해 보면 노동자의 처지를 이해하지 않는(혹은 않으려는) 자본가는 옳지 못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둘의 상호적인 유기관계가 이루워진 즉 서로가 Win Win 할 수 있는 상태가 비로서 자유시장의 목적이라 봤던 인물이였음. 실제로 19세기에 그의 '국부론'만을 진리라 생각하고 무한경쟁을 통한 약육강식 시장을 펼쳤던 자본주의 사회는 결과적으로 노사관계를 극한으로 벌려두어 빈부격차를 비롯하여 사회를 악화 시켰고 이는 곧 마르크스란 한 사람의 철학이 등장함으로 사회주의 이름의 광희 혹은 광기의 현장으로 미래를 이끌어 갔음. 이에 애덤 스미스에 대한 평가는 그의 저서인 '국부론'과 '도덕감정론'을 같은 위상에서 바라보는게 중요하다 봄.
@DDIYONGHAMA2 жыл бұрын
@@blackdragonangrycat 지금 경제학에서는 애덤 스미스의 이론? 은 안보지 안나요..?
사람 사는것 정말 다르지만 한편으로는 같군요 ㅎㅎㅎ 저렇게 아웅다웅 싸우고 지지고 볶고 뭉치고 흩어지고 하는 것이요. 3:06 ㅋㅋㅋㅋ 넘나 한국인스러운 풍경아닌가요 ---상가 번영회, --- 족구 연합 등등 수건들... 나중에 시간 되시면 오스만의 수피교단 상업, 공업 조합과 한번 비교해주시면 안될까요? 중세사에서 오스만 지분이 꽤 큰데도 제가 아는 바가 꽤 적어서요 ㅠㅠ ㅋㅋ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scpark39042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우리나라 상표법 개정하는 분들이 이 영상을 봐야 할텐데요.
@신세윤-i1k2 жыл бұрын
길드의 역사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시장은 통제가 필수라는 점입니다. 기업의 근본원리는 이윤추구이고, 이게 지나치게 되면 각종 문제를 유발하죠. 환경문제라던가 노동자 착취, 횡령 및 배임, 권력자와의 결탁 등등... 과거의 역사를 통해 오늘날의 문제를 돌아볼 수 있는 점이 역사 공부의 좋은 점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그 시절 상인회, 경제인 연합회 같은 느낌이네요.. 조선시대에 수공업 장인들이 저런식으로 사농공상의 틀을 깼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crouchingstone2 жыл бұрын
조선말에는 이것저것 조합이 많이 생겨났다고 하네요. 악명높은 황국협회의 전신인 보부상 조합, 지붕장인 조합 등등 부터 천대받던 도축업자 조합까지.. 문제는 이러한 길드가 만들어지고 본격적으로 활동하던 시기는 이미 19세기 중반이었고(최소한 상업이 그나마 회복되는 숙종 이후), 이들이 자본을 쌓고 길드의 멍에를 벗어 던지며 상업과 생산에 있어서의 혁신을 추구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늦었던 것 같습니다.
@서태호EJ2 жыл бұрын
어찌보면 이시점에서도 길드가 부활해야만할지도 모르겠네요
@Kane552 жыл бұрын
ㄴㄷㅆ
@hkw01182 жыл бұрын
오늘날 귀족노조들을 보는 기분이네요
@cschaplin102 жыл бұрын
길드 하니까 일루미나티가 생각나네요
@humanplusscience44492 жыл бұрын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있는 길드는 "서울우유"가 가장 비슷할 겁니다. 정식 명칭이 "서울우유 협동조합"이죠.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차지한다는 것도 비슷하고. 현재 모습은 많이 바뀌었지만 독일 항공사 "루프트한자"도 원래 이름만큼은 "Hansa", 즉 상인 길드에서 출발했습니다.
@로일당-o4v2 жыл бұрын
프리메이슨?!
@보리임금2 жыл бұрын
길드를 조직한 이유는 ??? 길이 드 ( 더 ) 러워서리 ~~~🤪🤪🤪
@supercjh2 жыл бұрын
현대의 제약회사 빅테크 오일등등
@sfk10316 ай бұрын
길드와 힘겨루기 하다가 결국 망하는게 엔딩이지. 루이보다 길드가 원인인데 지들이 물가 올려놓고 다 루이탓했지. 루이가 죽고 무정부상태가 되니 당연히 상업활동이 불가능하고 상인들에 칼날이 돌아가니 상인들도 죽는 엔딩
@김종찬-u4g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중세 뽕이 차올라서 미디블 토탈워 하러갑니다.
@AA-ys9pq2 жыл бұрын
길드가 도시를 지배하는건 반란일텐데 왕들은 왜 그걸 진압하지않나요
@smy78362 жыл бұрын
오 이거 정말 궁금하네요. 누군가 아시는 분 있으면 답변 부탁드립니다ㅎㅎ
@Paiseable2 жыл бұрын
도시귀족들의 힘을 약화시키기 위해 왕들이 나몰랑 한거같은데요. 길드 반란이 일어난 곳이 프랑스사 영국 스페인처럼 왕이 직접통치하는 나라가 아니라 지금 독일지역인 신성로마제국의 통치영역에 들어가긴 했지만 실질적인 통치는 영주 귀족들이 했으니까요
@AA-ys9pq2 жыл бұрын
@@Paiseable 귀족작위는 왕이 내려주는데 그런 상황을 외면하는건 왕권에 대한 문제가 나오지 않을까요 귀족 중에는 왕족들도 있었을테고
@hyubjun21202 жыл бұрын
미래에 게임, 소설, 웹툰 컨셉으로 잡으라고 만든 개념
@kjw14452 жыл бұрын
상호보호의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회적 비판이 늘었다 라는부분이, 현대시대의 노동조합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노동조합이 탄생하는 과정에서 과거 역사속의 길드가 참고되거나 영향을 준 부분이 있나요? 아니면 서로 무관계였으나 우연히 비슷한 부분이 생겨난것뿐인가요?
@montoliodebrouchee38382 жыл бұрын
이런 생각이 들면 댓글로 물어볼게 아니라 직접 찾아보면 될텐데... ㅉㅉ
@Euryaleferox2 жыл бұрын
@@montoliodebrouchee3838 넌 뭐 그리 잘났다고 ㅉㅉ냐 . 궁금해할수도 있지.
@gogo77032 жыл бұрын
@@Euryaleferox 그러게말이에요ㅋㅋ 꼭 저런 것들이 있죠^^
@gogo77032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시니 저도 궁금하네요^^
@szp28922 жыл бұрын
노조가 아니라 카르텔과 비슷. 노조는 노동자가 주체인데, 길드는 노동자가 아니라 각각 사업자죠. 참고로 노조는 기업이 생겨나고 20세기 전후에 기계화에 의해 대규모 노동자들이 고용이 발생하면서 생긴거임.
@이얌-k4y2 жыл бұрын
알피지 겜. 길드 추억이네
@abcdefg-kl4be2 жыл бұрын
중세시대 게임에서는 항상 길드 라는게 나옴 .. 문파 혈맹이라고도함 .
@맘바-o5t2 жыл бұрын
길드 가입하면 경험치 더 주자늠 길드 이벤트 도 하고
@ok-eo5fs2 жыл бұрын
길드를 조작해야지 탬 지원 받고 버스도 타고 광렙....이게 아닌가;;
@dlwogur54622 жыл бұрын
사다리 걷어차기 하다가 찍혀서 날라갔네 ㅋㅋ
@삐뽀삐포2 жыл бұрын
한줄요약 노동자 조합이 시간이 지날수록 귀족노조가 되어 모든 이의 지지를 잃어서 망했다
@yoonaeyoon2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시전상인들과 비슷한 조직이군요.
@SHK-pr3eb2 жыл бұрын
아 뭐야 몬스터 잡으려고 만든거 아님?
@김기연-y7f2 жыл бұрын
저런 사건이 발생했는대 국왕이나 황제랑 교황이 호구인가? 당장 파문하고 도시를 전멸시켜야지....
@변동원-s6t2 жыл бұрын
모험자길드
@KOREA_KING_OF_KING2 жыл бұрын
떼로 몰려 있으면 강해지니깐
@10년짜리그릇2 жыл бұрын
모지리들 언론에 선동되서 노동조합과 길드의 큰차이점들을 모르시네
@양파마늘2 жыл бұрын
스포츠 협회들이네?!
@King-bs8kd2 жыл бұрын
중세시대에도 현기차 노조, 대한통운 노조가 있었군요,,,계속 악순환하네요,,,
@박송진-f5n2 жыл бұрын
노조라기 보다는 경제인연합회 상인회 같은 느낌이죠.. 저기서 나오는 길드원들은 대부분 가게나 수공업 공방의 사장님들 같은 느낌이었으니까요 그리고 영상의 4:21 처럼 일정한 경제력을 가지지 못한 가난한 사람은 가입할 수 없었다고 하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