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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못된 직장상사 처리하는 두가지 방법은?-김미경 언니의 따끈따끈 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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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잊을만 하면 댓글에 꼭 올라오는 질문이 있습니다.
'상사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질문을 볼 때마다 저도 많은 고민을 했답니다.
어떻게 하면 해결책을 드릴 수 있을까....
제가 평소에는 주로 참아라...작은 적은 그냥 둬라
얘기하는 편이고 특히 생계와 관련된 일은
함부로 움직여서는 안된다고 얘기하곤 했잖아요.
그렇지만!!
세상에는 결코 참을 수 없을만큼 힘든 인간관계도 분명히 있죠
그럴 때 나를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 영상이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해결책이 됐으면 좋겠네요^^
#인간관계#직장상사#김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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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987
@user-gb2ne6vr9x
@user-gb2ne6vr9x 6 жыл бұрын
성격이 안 좋은 또라이 인 경우에는 나 말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굴기 때문에 상사도 알고 있고, 다른 사람도 알고 있기 때문에 괜찮은데. 제일 무서운게 사람에 따라 태도가변하는 사람 같아요. 다른 사람한텐 살살거리면서 잘하는데(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언변이 그럴듯함) 나만 괴롭히거나 하는. 내가 당하는걸 얘기해도 다른 사람들이 이해를 못함 ㅠㅠ
@user-wx1lc7gh2k
@user-wx1lc7gh2k 6 жыл бұрын
그맘알아요..ㅜ저도 그런상사와 일하는데..정말죽을맛이죠..ㅜ
@user-km5dj6ey3g
@user-km5dj6ey3g 6 жыл бұрын
맞아요
@user-lx4ze4pi7e
@user-lx4ze4pi7e 6 жыл бұрын
동감가요 직장상사는 아니고 시댁에서 그런사람있어요 다른사람에게만 잘하고 나한테만 못하고 무시해요 내가 자기보다 잘난걸 못참는것같아요 질투인지 뭔지...
@user-yw4fs7es8z
@user-yw4fs7es8z 6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해요ㅜㅜ
@ss.y5570
@ss.y5570 6 жыл бұрын
OliverXX 내 주위에 한명있음 백년묵은 늙은 여우
@jeesu7876
@jeesu7876 5 жыл бұрын
가만이 있으면 가마니로 보는게 직장입니다 이건 아니다 싶으면 하루라도 젋을때 벗어나는것이 정답입니다 어디든 도라이는 있어 하고 안주하지 마세요 그 도라이 보다 조금 덜한 도라이를 만나를 수 있습니다
@devapor8656
@devapor8656 4 жыл бұрын
직장자체가 좋아서 못나가겠네요.. 그사람한명만빼면 되는데
@sorakim4671
@sorakim4671 4 жыл бұрын
@@devapor8656 직장상사가 또라이라면 시간낭비할 필요없어요 물론 돈도 생각하시고
@purplebridge9371
@purplebridge9371 3 жыл бұрын
더한 또라이가 있을수있죠! ㅋㅋ
@realcoolhj
@realcoolhj 6 жыл бұрын
정신과의사들이 그런대잖아요 진짜 정신상담 받아야 되는 사람들은 안오고 참고 이해해보려던 착한사람들이 멘탈박살 나서 온다구요. 저도 상사 덕분에 멘탈도서와 강연 폭풍흡입 할수있었지만 바라보는 내 프레임이바뀔 뿐이지 똑같은걸로 또 엿먹이는건 그대로더라구요 이런저런 노력을해봤지만 안되는건 안되더라구요. 선생님 말씀 충분히공감하고 멋지다 인정! 저도 부단히 시도했지만 실패해서 그냥 부딪히길 포기했습니다. 인간적으로 상종못할양반이라 그냥 최대한 피하기로했어요ㅋㅋ 공간을 단절 해서 내가 스트레스덜받게 하고 그냥 인간으로 보길 포기하고 그냥 형광등이다 정수기다 보면서 지내요. 예~ 너님 잘나셨어요 예예 하면서 딱히 부딪히지않으니 화가 날일이 적은데 여전히 저 다음 타겟에게 화풀이하고 엿먹이고있구요 ㅠ 떨어져서보니 그냥 대상이 누가됐든 자기 감정받이가 필요한 모양이더라구요..저는 구박받는동안 자격증과실력향상에 매진했고 그 사람을 뛰어넘었더니 못건드리더라구요. 무능한권력자는 강자한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법이니까요. 나를파괴하는 복수말고 나를 성장시키는 복수를 오늘도 하고있숩니당 캬캬캬. 나는 저러지말아야지 매번보고 다짐하면서 오늘도시작합니다 휴 속시원한 강의 감사합니다!
@user-cb2nj5id2j
@user-cb2nj5id2j 5 жыл бұрын
Hyunjeong Lee 좋은 말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hk4327
@hk4327 5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이네요. 저도 그렇게 살고싶어요. 사실 네네 알겠습니다 하고 지내왔고 그럴땐 아무 문제없었는데 제 의견을 조금만 말해도 저를 버릇없고 건방진 사람으로 포지셔닝 하더라구요. 순식간에 그리고 즉시요. 그러니까 자신이 잘못된 것을 인정할 수 없어 제가 잘못되었다고 만드는거죠. 인사이동까지만 버텨보려구요. 저도 상종못할 인간이라고 되새기며 네 와 알겠습니다를 반복하겠지만 한번씩 넘쳐오는 스트레스때문에 우울증과 생리불순으로 너무 힘듭니다. 상처준 건 1도 생각안하는 사람때문에 내몸이 썩어간다고 생각하니 너무 억울하지만 마인드 컨트롤이 쉽지않네요. 저랑 비슷한 사람이 있다는 걸알고 위안받고 갑니다.
@user-dk5gh1oe3m
@user-dk5gh1oe3m 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마지막 말씀 너무 공감나서 눈물이 납니다 .. 저는 아주 못된 상사를 1년동안 마주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강의 속에 갈구는 상사라는 말씀이 나오는 데 제 상사가 그런 상사입니다 1년동안 저를 갈구어 댔습니다 정말 이 고통은 중환자실 교통사고 당한사람과 똑같은 고통과 같다고 합니다 다행이 이제는 다른 곳으로 갈 수 있는 여건을 신께서 기회를 주실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수고 했어 그 동안 고생많았어 이제 다른 사람을 위로해 줄 수 있는 더 사람이 되겠습니다♡
@knotrecipe7426
@knotrecipe7426 5 жыл бұрын
멋있어요 자기를 성장시키는 복수라니ㅎㅎ 배워야겠네요
@chanhim6316
@chanhim6316 5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승리자시네요. 대단합니다. 멘탈이 강하시네요. 진정한 능력자이십니다.
@rami-kk8799
@rami-kk8799 6 жыл бұрын
말도 안되는 행동으로 타인을 불행하게 만드는 사람이 분명히 있는데, 그만두는 사람을 나약한 존재로 만드는 사회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만두는 길이 내가 행복해지는 길이라 생각하기까지 수많은 고민을 했고, 자책도 해보고, 합리화도 해보고, 결국 오늘의 선택까지 큰 용기를 내었습니다. 행복한 나를 만들기 위해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하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전 다음주 사직서 제출합니다!
@user-qo7lj6es9u
@user-qo7lj6es9u 6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거에요
@euna4138
@euna4138 6 жыл бұрын
ㅊㅋㅊㅋ더좋은 사무실많아여.똥밟은겁니다.ㅋㅋ
@cindy8140
@cindy8140 5 жыл бұрын
사직서?좋으시겠네요 전 사직할가말가 수없이 고민하다가 퇴직금땜에 참았는데 결국엔 계약종료가 돼서 권고퇴사가 돼서 퇴직금도 한달차이로 못 받고 실업은 실업대로 되고 고생은 온갖고생을 다 나한테 시켯었죠.전 지금 정말 화나네요!퇴직금을 못받을거같았으면 언녕 퇴사해서 딴데 옮겻을텐데 신고하려고해도 고용주가 아니고 그냥 같은 사업장이라 신고도 제대로 못하네요
@rami-kk8799
@rami-kk8799 5 жыл бұрын
하나챤 허어... 넘 하네요... 전 그냥 너무 힘들어서 사직서내고 멍청멍청하게 쉬고 있어요. 한달정도는 정말 내가 뭘 좋아하는지 고민해보려구요. 다들 제가 먹고살 걱정 입으로만 대신 해주느라 얼마나 고생인지 몰라요ㅋㅋㅋ, 힘내세요!! 저같은 막무가내도 있답니다ㅠㅠㅠㅋㅋ
@user-ni1dy5zw3m
@user-ni1dy5zw3m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공감합니다
@user-ks8xv7uz2n
@user-ks8xv7uz2n 4 жыл бұрын
상사만 아랫사람을 평가는게 아니라 아랫사람도 상사를 평가할 수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이런 직장괴롭힘이 없어지지않을까요?
@doladodo8071
@doladodo8071 3 жыл бұрын
다면평가제라는 이론이 있으나 절대로 일어나지 않더라구요..
@sorakim4671
@sorakim4671 3 жыл бұрын
원래 쌍방 평가지 ㅠㅠ
@user-zw5lu8jw8n
@user-zw5lu8jw8n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상사 평가를 관리자들 지들끼리 할것이 아니라 아래 직원들도 상사를 평가할수 잇어야 직장 갑질을 하지 못합니다 진짜 스트레스 받아서 숨이 쉬어지지 않네요
@user-rp9kj4hs1m
@user-rp9kj4hs1m 2 жыл бұрын
이게맞죠
@qpthat
@qpthat 2 жыл бұрын
정답...
@msyang974
@msyang974 6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합니다. 직장상사라는게..... 그냥 나이많고 입사가 빠를뿐이지.... 인간 대 인간으로 보면 다 똑같지 않나요~~무슨 특별한 권럭도 아닌거 같은데 후배들 무시하고 태우는 행동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선배면 선배답게 멋있는 행동을 보여줬음 좋겠네요^^
@user-gr9rf9eq3l
@user-gr9rf9eq3l 5 жыл бұрын
ms Yang 진짜 이댓글 ㅠ 직장상사들이 제발 보고 깨달았음 좋겠다.. 입사도1년밖에 안빠른것들도 자기도 실수할때있었으면서 그리고 지금도 자기들두 실수하면서.. 사람취급안하는 인간들 ㅠㅠ
@user-nh1fb4cl7k
@user-nh1fb4cl7k 5 жыл бұрын
ms Yang 회사밖에서는 별볼일없죠
@user-ol6yp3lu3u
@user-ol6yp3lu3u 5 жыл бұрын
업무와 관련된 지식 때문에 상대를 얕잡아 보는거죠. 자기만큼 올라오기를 견제하고 그런거 아닐까 싶어요.
@user-sm9jl6df4n
@user-sm9jl6df4n 4 жыл бұрын
ㅊㅎㅇ년
@ing_yo
@ing_yo 6 жыл бұрын
원래못된사람 정말있어요있어...자기 기분에따라 사람 막대하고, 어리다고 깔보고, 그냥 이유없이 자기맘에안든다고 되나안되나 화내는놈이 제 직장상사에요ㅋㅋㅋ"원래" 못된사람이라 잘대해보려해도 안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이제는 저도 그냥 똑같이대합니다 어느정도의 예의만 차리고요
@lovefool0416
@lovefool0416 6 жыл бұрын
😀
@gkdldty
@gkdldty 4 жыл бұрын
똑같이 대하는거 조금만 사례를 더 들어볼수 있을까요??
@yam940
@yam940 4 жыл бұрын
@@gkdldty 인사안하고 못본척하기 ㅋㅋ
@Youngahk
@Youngahk 2 жыл бұрын
근데 어떻게 좀 살아 볼 방법으로 인사 않하고 그러면 진짜 못된 상사는 또 그걸 트집잡아 다른 모든것 까지 그래서 니가 잘못해서 내가 이렇게 대해 온거야 라고 하더군요 미경쌤 말씀처럼 거기 나와서 내 멘탈 지키는 게 답이었는데 님은 멘탈 갑이십니다
@user-hd9ug7fp6b
@user-hd9ug7fp6b 4 жыл бұрын
정말 못된사람 있습니다. 대화가 안통하고 남에게 상처주고 자기 밑으로 충성스러운 개를 만들기 위해 상처주는 말을 너무 쉽게 하는 직장 상사를 만나 그곳에서 벗어날수 있었고 새로운 도전을 할 계기가 되어서 전 지금 오히려 너무 감사합니다. 나에게 상처주는 사람을 그냥 두지 마세요. 회사가 모든 해결책이 아닙니다. 나를 사랑하고 보호하는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면 새로운 길이 보이더라구요.
@JK-eg4yb
@JK-eg4yb 6 жыл бұрын
일도 잘 안가르쳐주면서 실수하길 기다리는 사람마냥.. 내가 잘한건 뭍어버리고 못할떄 동네방네 알리고 위에 떠벌리기.... ..항상 찡그린얼굴에 매사에 꼬인 태도...나땜에 맘편해서 임신해놓고 내가 자기자리 차지할까봐 나 퇴사할때까지 임신한거 비밀로함..ㅋㅋㅋ 덕분에 것도 모르고 아깝게 퇴사해버렸네? 뒤통수 대박. 나중에 듣고 진짜 저런여자가 엄마라니..
@user-qs3kh7th5h
@user-qs3kh7th5h 6 жыл бұрын
하 실수하길 기다리는 사람마냥이란말 진짜 공감입니다. 한번 실수에 3번 ㅈㄹ하는 놈있는데 조만간 한번 싸울예정입니당
@msquare1002
@msquare1002 5 жыл бұрын
실수하길 기다린다 공감입니다!
@user-qs3kh7th5h
@user-qs3kh7th5h 5 жыл бұрын
@@msquare1002 ㅜㅜ 미친놈이 있더라구요 지금은 저 술자리에서 퇴사 각오하고 마음에 있던말 다 하면서 싸우니 조금은 편해졌어요 전 진짜 소심한 성격이라서 조심했는데 결국은 이기더라구요
@msquare1002
@msquare1002 5 жыл бұрын
@@user-qs3kh7th5h 넹 할 말 다 하셔요ㅎㅎ 정말 처음만 어려운것같아요 그사람이나 나나 사람과 사람이잖아요!
@user-qs3kh7th5h
@user-qs3kh7th5h 5 жыл бұрын
@@msquare1002 네네 사람인데 사람이 아닌거 같이 행동 하더라구요 나만 사람이죠 사람의 언어로 싸우며 대화하니 괜찮더라구요
@ariajane
@ariajane 6 жыл бұрын
S대기업다닐때 어쩜..그런사람들만 오래다녔는지.. 퇴사하는사람들은 한없이 당하고 착한언니들뿐이였던게 회사를 다니면 다닐수록 깨닫고는 이사람들과 똑같은사람이 될것같아 그만두었습니다 갓 20살되었던 때부터 늘 듣던 그말 “애들 깍아내리고 욕해야 주제파악하고 기어오르지않는다” 하하... 퇴사한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수입이 전부가아니에요
@user-cb4ct5em1x
@user-cb4ct5em1x 5 жыл бұрын
아....소수의 아랫사람을 제외한 윗사람들이 모두가 노답일때....정말.....
@user-kx9tk7kz1d
@user-kx9tk7kz1d 5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그런 쓰레기 같은 생각을..좀 더 발전적인 생각을 했으면 좋겠어요.
@hyebenhyehye2868
@hyebenhyehye2868 5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무슨일 하시는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user-fm1il7jc6y
@user-fm1il7jc6y 4 жыл бұрын
가스라이팅이 꼭 남녀에만 일어나는 게 아닙니다. 그냥 사회전반에 성별떠나 계급떠나 다반사예요. 갑질이란게 뭐 복잡한 설명 필요없어요. 모든 관계에서 통제하려드는 순간 갑질이 일어나요. 저얼대 건강한 사회가 만들어질 수 없죠. 이런 문제의식을 가진 저도 평소에 물든 사고방식이 무의식에 젖어잇어서 방심하면 나도 남을 그리 대하고 잇음을 자각하고 조심하려 애쓰는데.. 뭔가 진짜 사회적 운동과 각성이 집중적으로 필요해요..
@Kai-wl2cn
@Kai-wl2cn 3 жыл бұрын
저도 L 다녔는데 진짜 그런사람만 오래다니는거 같아요 공감
@user-wq1wb3br8c
@user-wq1wb3br8c 6 жыл бұрын
직장 오너가 날 채용한 후 지속적으로 자존감을 깎아내립디다. 저 이외의 사람들에게 잘하고 뒤에서 저를 험담했습니다. 그래서 관뒀습니다. 오너가 갈구는데는 방법이 없고 내 자신이 망가집디다. 죽을것 같아서 살려고 관두고 새 직장에서 새롭게 시작합니다. 살아야하니까요.
@user-xu6td6ur8c
@user-xu6td6ur8c 6 жыл бұрын
잘하셨어요 응원할께요 힘내시고 세상엔 그런 인간보단 따듯한 사람이 더많드라고요^^
@user63dkgncn
@user63dkgncn 6 жыл бұрын
님을 질투해서 그런거같아여 상사가 직속후배를 질투하는것만큼 추한게 없는데, 새로운시작에 축복드려요
@user-hc9id7hu8j
@user-hc9id7hu8j 6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인간관계에 정답은 없어요. 살려고 퇴사 선택하신것도 용기에요. 저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신경쇠약와서 몸 다 망가졌었어요. 용기있는 선택 진심으로 응원하고, 앞으로 닥칠일들도 현명하게 이겨내시길 기도할께요.
@user-wq1wb3br8c
@user-wq1wb3br8c 6 жыл бұрын
@@user-xu6td6ur8c 감사합니다.^^
@user-wq1wb3br8c
@user-wq1wb3br8c 6 жыл бұрын
@@user-hc9id7hu8j 감사드립니다. 용기내어 사직합니다. 주눅들어서 용기내기도 어려웠습니다.^^
@LucasClaus101
@LucasClaus101 6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나쁜 놈 있었어요. 진~~~~~짜 아무리 봐도 나쁜사람. ㅋㅋ 그래서 암걸려서 죽을것 같아서 그만 뒀어요. 정말 방법 없어요.
@user-km5dj6ey3g
@user-km5dj6ey3g 6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kz5mi3mm6q
@user-kz5mi3mm6q 6 жыл бұрын
공감
@euna4138
@euna4138 6 жыл бұрын
올쏘~~~떠야되여.정신병걸려여. 저도오래버텼는데 스트레스로 수술까지했다며 눈으로와서 몸만축났네여
@rudgn3166
@rudgn3166 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hmyu3185
@hmyu3185 4 жыл бұрын
무슨일있으셧나여??
@dailyukraine_korea
@dailyukraine_korea 5 жыл бұрын
그런 상사님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다 칼 맞아요.."
@user-zm9rg6qf4n
@user-zm9rg6qf4n 4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제가 요즘 속으로 하는 생각인데 ..
@user-nk7gj2fo7g
@user-nk7gj2fo7g 4 жыл бұрын
@@user-zm9rg6qf4n 기도하다보면 하늘에서 칼을 내리쳐 줍니다 존버하세요
@sorakim4671
@sorakim4671 4 жыл бұрын
누군가한테 칼 맞아요..걱정마세요 다 돌들어 발등까는식이지뭐
@user-hs6se2sn2d
@user-hs6se2sn2d 3 жыл бұрын
하....감사해요
@cv-zpygh
@cv-zpygh 4 ай бұрын
진짜 욱 올라올때 참기힘들더군요
@dearmydeer5166
@dearmydeer5166 5 жыл бұрын
신입사원으로 들어갓던 첫 회사에서 상사가 내가 너 싫어하는거 알지. 그래서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는게 어이없어서 “네???” 그랫더니 “하ㅋㅋ몰랐어? 나너 싫어해. 왜인거 같아? 알려줘도 일을 못하잖아 매일 까먹고 실수하고” 라고 말한 상사가 있었는데 아무리 일을못해서 타박을 주고싶어도 지켜야할 선이 있고 그걸 넘고 들어오면 저도 선을 그어야 했는데 아무것도 몰라 내가 잘못된거구나..하며 자책하고 그저 상처만 받고 결국 외상후스트레스장애가 와서 퇴사 후에 상담치료받았었어요. 선을 넘으면 다시 그어주는 것도 정말 필요한거 같아요.
@user-nk7gj2fo7g
@user-nk7gj2fo7g 4 жыл бұрын
다음부터는 녹취하셔서 보관하시고 노조가 있는회사면 고충상담 하시고 없으면 퇴사각오하고 노동부에 진정 넣으세요 신고하면 조사는 나온다네요 혹시라도 존버하실려면, 이 악물고 업무해서 넘보지 못하게 하세요 녹취한거 어느날 나에게 무기가 될 날이오면 개봉해서 박살내면 됩니다. 그러려면 모든 인간관계 는 안전거리 유지 하셔야합니다
@user-od1im7vd8n
@user-od1im7vd8n 3 жыл бұрын
누구누구님도 처음부터 일을 잘하지는 않았을텐데..처음 태어날때부터 일을잘해서 날아다니지는 않죠..^^ 한번 쏘아주셔야 ..입닫아요...
@User-skrjtnwqqfgzkdndj
@User-skrjtnwqqfgzkdndj 5 жыл бұрын
영상보면서 눈물만 주룩주룩 흘렀어요. 진짜 못되처먹은 상사때문에 점심도 안들어갈꺼같아서 차이서 우는데 듣고 마음가라앉혀봐야겠어요ㅠㅠ
@user-nk7gj2fo7g
@user-nk7gj2fo7g 4 жыл бұрын
밥은 드세요. 운다고 놀리지 위로하는 사람 없습니다 철판깔고 더 당당히 드세요
@user-df7xg6gt8c
@user-df7xg6gt8c 4 жыл бұрын
직장생활은 또라이로 보여야 편해요.
@flowergardiner2156
@flowergardiner2156 3 жыл бұрын
에휴 저희도 그러네요 .. 병원인데, 힘들어요~~
@user-oe6ib3xz5w
@user-oe6ib3xz5w 2 жыл бұрын
무조건참으면 병되요 그만두고나서 후회되더이다. 또라이한테는 나도 또라이가되서 어차피그만둘꺼엿음 한바탕 지르고나올껄 하고후회햇어요
@user-gi6bn2gf2u
@user-gi6bn2gf2u Жыл бұрын
울지마세요 눈물도 아까워요 이제 나이를 좀 먹으니 할말은 하게 되네요!! ㅋㅋㅋㅋㅋ
@wendylovecchio5873
@wendylovecchio5873 6 жыл бұрын
직장생활 정말 힘들어요. 직장생활 한지도 20년이 넘었건만 여전히 사람관계가 가장 힘드네요. 때려치우고 딴곳에서 지금보다 더 않좋은 직장상사 만날수도 있는 가능성 때문에 그리 쉽게 결정 내릴수도 없네요. 한국을 떠날땐 좀더 사회적으로 평등 하다는곳에서 직장상사 눈치 안보고 내 능력으로 인정받는 그런 말도 안되는 꿈을 갖고 미국에 왔는데 결국 사람사는 곳은 다 똑같네요. 결국에는 인종문제 까지 끼워 져서 더 복잡하고... 그냥 이젠 기대를 버리고 내 힘닿는 만큼만 해야겠다 생각해요.
@user-fp1tz9hw7e
@user-fp1tz9hw7e 5 жыл бұрын
저번주 부장과 대판 싸우고 이 부장이 저 때문에 다음주까지 회사에 안나온다고 노골적으로 회사에 통보하고 회사를 안나왔길래 더러워서 사직서를 제출했지만 이사님이 급여를 올려줄테니 남아달라고 하시더군요. 대신 다음주에 오면 그 부장한테 사과를 해달라고 하셨는데 이전에도 고개를 몇번 숙여줬더니 더 '''기고만장''' 해졌다고 이사님 앞에서 대놓고 그 부장을 모욕했는데요. 다음주 저 그 회사 출근합니다. 급여 올려진 상태로요. 그 부장 이사실 알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저는 도망가지 않고 부딪히겠습니다. 직장상사 때문에 고통이신분들 다들 힘내세요!
@soyoungpark6860
@soyoungpark6860 5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user-el7wq6rq1j
@user-el7wq6rq1j 5 жыл бұрын
너무 싫은 사람은 정말 싫어요 ㅠㅠ
@user-rz2mh9bw6q
@user-rz2mh9bw6q 3 жыл бұрын
예전 저와 비슷한데요 우선 참고 실력을키우는게 우선이고 ,열심히 하다보면ᆢ 스파크가 일어났을때 상사보다 부하직원을 택해주는 사장님이 계시드라구요 결국은 제가 사직서 썼는데 상사가 짤렸어요 ㅠㅠ 지난일이지만 그때 그상사 진심으로 미안하드라구요ᆢ 그냥 같이 참고 일해도 되는데 한집안의 가장이 실직당했죠 ㅠㅠ 그때 그순간은 통쾌한 스펙타클한 반전 드라마 였어요 ㅋㅋ
@jihyejung6503
@jihyejung6503 6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되새겼던 건.. 악마를 이기려하지말고 악마를 다룰수있는 지혜를 가지자 였어여 ㅎ 오늘 뭔가 짠한 감동이 계속 느껴지네요 ㅎ 너무 감사합니다
@exitbennie09
@exitbennie09 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다루죠
@purplebridge9371
@purplebridge9371 3 жыл бұрын
악마를 어찌다루죠? 악마는 죽이기전까지 안변하는데.. 인간의탈을쓴 또라이는 고쳐쓰는거아닙니다 그런성격은 쭉 그래요...
@user-co8gb2cg1b
@user-co8gb2cg1b 2 жыл бұрын
불법적인 증거 잡아서 분리조치하는수 밖에 없어요. 계속 같이 붙어있으면 정신병걸려요
@user-th4wy6bj6t
@user-th4wy6bj6t 6 жыл бұрын
저도 여초회사 처음 입사해서 갖은 수모를 다 겪고 결국 상사한테 소리지르고 좀 더 다니다 결혼해서 그만뒀는데요. 지금 생각해도 잘했다 생각된건 끝까지 투쟁했다는 점이네요. 안그랬으면 지금까지 홧병걸렸을듯해요.
@user-fm1il7jc6y
@user-fm1il7jc6y 4 жыл бұрын
해보자유튜버나도 잘하셧어요 ㅋㅋ 저랑 비슷한 성격이싱거 같아 위로가 되요ㅠㅠ
@user-fm1il7jc6y
@user-fm1il7jc6y 4 жыл бұрын
아닌걸 아니라 하는데 왜때문에 그런말 하는 사람이 틀린사람취급을 받는지? 꼭 상사뿐 아니라 그걸 옆에서 지켜만 보며 님처럼 피치못할 하극상을 하는 사람을 오히려 비난하는 사회분위기가 더 위험해요. 같이 떼로 덤비진 못하겟으면 내가 하극상할때 적어도 암묵적 동조라도 해야 연대라는 게 생기는거 아닌가요?
@user-pf2vq8xz2y
@user-pf2vq8xz2y 4 жыл бұрын
저도 얼마전에 소리질렀어요~~!! 다같이 소리질러~~ 속이다시원 ^^
@user-ch1jv8vo7r
@user-ch1jv8vo7r 4 жыл бұрын
전 남초여서 괴로워요. 회사 팀에도 성비가 맞아야하는것 같아요 홧병걸림.
@user-nk7gj2fo7g
@user-nk7gj2fo7g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100세도 못살아요 할말은 하고 살아야합니다
@jyj24923336
@jyj24923336 6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는 답은 없는거같아요. 나이 들면서 저를 불편하게하는 인간관계에대해 감정소비하고 연연해 하지 않는게 저를 가장 저답게 살게 되더라구요. 저도 말씀하신데로 부딪혀 보기도해보고 제자신을 낮추고 이해해보려고 해봤지만 그럴때마다 자존감이 낮아지고 힘들어지더라구요
@gowoonkim3498
@gowoonkim3498 6 жыл бұрын
임재범여러분
@user-qo7lj6es9u
@user-qo7lj6es9u 6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user-xm7ty7rx2e
@user-xm7ty7rx2e 4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공감.. 5인도 안되는 작은 디자인회사에 경력으로 입사했는데 1년 먼저 와있던 여자애가 맨날 인사도 씹고 저를 툭하면 무시해서 그만두려고했는데 1년동안 붙잡아서 못그만두고 이제서야 그만둿네요.. 그 회사에 있으면 피해자는 전데 다들 그여자애편이라서 제가 이상해지는 느낌.. 그래서 그만둔다고 했는데 상사가 계속 풀어보라고해서 버티고 버티고 노력하는데 그때뿐이고 그만두는 저만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 그여자애한테 절대 주의한마디 안주더라구요 여전히 자기들끼리 친하고 사람앞에두고 투명인간취급하고요.. 어디갈때마다 저만 빼고 가고 점심먹고 카페가면 의자도 자기들끼리 앉고 저보고 저쪽에 혼자 앉으라고하고.. 그러면서 제가 멘탈이 약하다며 계속 저만 문제있는 사람 취급하고.. 그여자애는 어리고 착하다며 그럴애가 아니라고 하고.. 이런게 텃세인가싶네요.. 여기있는동안 진짜 매일 소화불량에 이명까지 왔구여.. 온갖 스트레스로 몸만 더 안좋아지고.. 여초회사 진짜 다 이런가싶고 가기가 싫네요 이제ㅠ
@sksinfndkxk7
@sksinfndkxk7 5 жыл бұрын
예전 알바할때 절 무시하고 투명인간 취급했던 애가 있었는데 너무 미칠거같아서 일 끝나고 대놓고 왜그러냐고 내가 무슨 잘못을 했냐고 물으니까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네요 약속잇다고 가야된다고 하고.. 큰 맘먹고 털어놓고 싶어도 상대는 그럴생각도 없는 경우도 있다는거죠 그럼 그냥 같이 무시하라구요? 아니요 그럼 주변인들만 눈치보이고 엄청 분위기가 다운됩니다 그럴땐 끝장을 내야돼요 그렇게 해서 누구 한명이 나갈때까지 결판을 내야 평화가 찾아옵니다
@angelreena821
@angelreena821 6 жыл бұрын
술마시고 해결될사람이면 스트레스도 안받겠죠..을이 갑에게 술마시자고 하기가 쉽나요..설마그런기회가있다하더라도 가능하지않아요..특히 여자는더그렇더라구요... 미친개는 약도 없습니다...
@user-gr9rf9eq3l
@user-gr9rf9eq3l 5 жыл бұрын
j angel ㅇㅈ.. 약도없읍니다~
@user-zw8ng8tb2n
@user-zw8ng8tb2n 5 жыл бұрын
미친 개는 약도 없습니다 백번 공감하고 갑니닼ㅋㅋㅋㅋㅋ
@user-ru1vt3pd5v
@user-ru1vt3pd5v 5 жыл бұрын
미친개는 약도 없습니다...하...공감합니다
@wminhee88
@wminhee88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는가족회사에 사장사모사위는 부장 이런곳에 한사무실에서다같이있고 저만 남인데 진짜힘들어요 맨탈개박살납니다 지랄도정도껏해야되는데 은근비꼬는말로사람잘한건쳐주지도않고 술절대먹기도싫고 인간말종 인성이라어차피잘하고싶지도않은데 기혼여자고 이직힘들어서다닙니다 너무힘드네요..
@user-fm1il7jc6y
@user-fm1il7jc6y 4 жыл бұрын
wminhee88 아 저랑 비슷한 처지시인듯요.. 사람 좋게 대하는 게 관계를 소중히 여겨 그러는건데 그걸 지들 맘대로 대해도 되는 신호로 여깁니다..
@user-yp3ko7bo9u
@user-yp3ko7bo9u 4 жыл бұрын
진상 상사는 꼭 보면 능력 없는 사람들이 그런거 같아요
@with_kylie
@with_kylie 4 жыл бұрын
중요한건 능력이 없다는걸 본인은 모르죠:)
@hailey1364
@hailey1364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여러 상사들 만나봤는데 본인이 실력있으면 절대 진상부리지않아요 자기자랑은 하지만ㅎㅎ 일단 실력이 뛰어나면 아랫사람도 기본적으로 배우겠다는 태도가 있기때문에 상사 스스로도 굳이 진상부릴필요가 없죠~ 실력이 없는상사가 꼭 위계질서 강조하고 아랫사람 누를려고 하더라구요 ㅎㅎ
@sorakim4671
@sorakim4671 4 жыл бұрын
빙고 빙고 능력없고 매력없고 하니 다른 짓거리하는거지
@user-yo1co8xe3h
@user-yo1co8xe3h 4 жыл бұрын
저 공무원인대 갑질당해도 신고못한
@user-rx3es3fu3h
@user-rx3es3fu3h 3 жыл бұрын
ㅇㅇㅇㅇㅇㅇㅇ진심 ㅇㅇㅇㅇㅇㅇㅇㅇ
@qkswl82
@qkswl82 5 жыл бұрын
이해하고싶지도 않아요 그냥 벽을 두고 일할래요
@user-wz4ov2kg1u
@user-wz4ov2kg1u 5 жыл бұрын
전 그냥 그래서 일적인 부분은 완벽히 하려고 애쓰고 일하능 사람들이랑은 그다지 친목에 끼지않으려고 해요 ..그리고 은근히 어렵게 대하고 거리를두고 상대합니다 괜히 친해지고 가깝게되면 사람한테 막대하게 되는거 같더라구여.. 근데 대신 이건 절대 일적인 부분에서 밀리면 안되는거같아요ㅜㅜ 일을 완벽히하면 아무도 못건들어요
@treeandsunforme1339
@treeandsunforme1339 5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마저도 이상하게 옄어서 모함시키는 이들이 있어요
@lsh40172835
@lsh40172835 5 жыл бұрын
못된것들은 어떤 수를 써서라도 깔거를 만들어냅니다
@whitenoise4054
@whitenoise4054 2 жыл бұрын
딱 그 마인드로 살아서 어디가도 일잘한다 에이스다 소리하는데 그게 다 더라구요.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엔 친한, 자기 라인을 선택하기 때문에 나만 개같이 일하고 콩고물은 지들이 먹는 엿같은 상황이 되서 일 잘하는것도 내 개발에 도움되는거 아니면 적당히 하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아요
@jennyj2264
@jennyj2264 5 жыл бұрын
그런것들은 경험상 개무시 하는게 진짜 정답인 것 같아요ㅋㅋㅋㅋ얘바꾸려다 나 미치는건 아니되죠 최대한 안부딪치는게 정상이죠.ㅋㅋ일명 똥이 드러워서 피하죠 무서워서 피하는건 아니죠ㅋㅋ
@rightnow-vy3ch
@rightnow-vy3ch 4 жыл бұрын
정답
@티케빛정원
@티케빛정원 5 жыл бұрын
어느 회사를 가도 또라이는 하나씩 있더라구요. 결국 내가 맨탈이 강해야 하는것.
@l88138342
@l88138342 6 жыл бұрын
17년 직장생활 하면서 매일 같이 보는데 노력하면서 지금까지 왔지만 선생님 말씀대로 진심을 다해 전투를 해 보고 싶은 마음마져도 안생기네요저번에 선생님께서 말씀 하신거 중에 그와 내관계가 여기까지다 라고 생각하고 더이상 기대 하지않기 바라지않기 내 생계를 위해서 다른이유 찾아보기 저 할일만 잘 하면서 마음 내려놓고 직장생활 버티고 퇴근후의 제삶과 제 미래를 위해 화이팅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는항상 선생님 덕분에 힘이되고 있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Julius-Scissors
@Julius-Scissors 6 жыл бұрын
제 인생 경험으로는 남녀관계도 그렇지만 모든 인간관계에는 궁합이 존재합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면 절대 교제에 소홀하지말고 관계를 지속하고 발전시키십시오. 그리고 직장은 왜 내가 이 직장을 다니는지 명확한 목표만 있으면 인간관계는 별 것 아닙니다. 보통 승진때문에 인사고가때문에 상사에게 굽신거리거나 갑질을 견디곤 하는데 인생을 멀리 거시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그 딴거 신경 안 씁니다. 왜냐 어느순간에는 박차고 나와서 본인이 사장을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동안 잘 다져온 궁합이 맞는 사람들과 같이요.
@chanhim6316
@chanhim6316 5 жыл бұрын
오 진심 옳은 말씀
@hong-chilnow9463
@hong-chilnow9463 4 жыл бұрын
지금 딱 내생각이네
@user-fm1il7jc6y
@user-fm1il7jc6y 4 жыл бұрын
ㅅㅂ 울회사 사장은 그냥 ㅈ도 없으면서 남밑에서 일하는거 ㅈㄴ 시러서 금수저빨로 회사 차림. 결과는, 또 하나의 가족회사~~ 진짜 회사 경영하는 거 보면 정말이지 좆대로 함. 그저께도 연말회식햇는데 하기직전 일터에서 생산쪽 말단과장이 들이받음. 직원들 여론은, 한 명 자르거나 그만두면 줄줄이 같이 나가잔 분위기. 근데 지들 살길이 현실파악이 되는지 맨날 갈구기만 하면 되는 사람이 들이받으니 움찔하고 멈춤.
@user-nk7gj2fo7g
@user-nk7gj2fo7g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인사고과 억울하지만 필요없어요 경계를 넘기위해서 공부하며 존버할뿐입니다
@krclever22
@krclever22 4 жыл бұрын
가족회사는 절대로 들어가지마세요. 진짜 안좋은 점이 많습니다.
@user-ie6wp3wh2o
@user-ie6wp3wh2o 5 жыл бұрын
이상한 사람요 그거 정신적으로 문제있는거예요 전 퇴사했어요
@user-dk5gl1fb9b
@user-dk5gl1fb9b 5 жыл бұрын
그냥 적당히.거리두면서 지내는게 답인듯.. 대신 일은 실수없이 똑바로 사적인얘기 할필요도없고 그냥 일얘기만하고 밥만먹으면 되고 남욕절대하지말고 칭찬은 한지얼정 그냥 그러면 될듯 뭐 말처럼 쉽지않지만 에휴 병원일하기 힘드네요
@user-kv7rv2kc8d
@user-kv7rv2kc8d 3 жыл бұрын
제가 딱 이렇게 일했는데 3일전 말도안되는 강제부서이동때메 퇴사했습니다.. 잦은 협박과 욕을먹엇는데 그당시 나쁜사람들이구나 했는데 결과가 이렇게되니. 와.. 정말 너무하고 못된사람들 많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제가 느낀건데 세상에 10 명중 9명이 못된사람인거같네요..
@purplebridge9371
@purplebridge9371 3 жыл бұрын
병원이면 좋치않나요? 뭐 어느직장이나 직종을떠나서 싫은사람이나 힘들게하고 괴롭게하는 또라이는있지만요...중소기업 현장생산직에 같은동료인데 갑도아닌게 갑질하는놈들이 가장 악질임
@jenniferp551
@jenniferp551 6 жыл бұрын
저는 있었어요~ 저를 끝임없이 갈구고 힘들게 하는 팀장이 그만 둘때까지 최선을 다해 일하니 결국 저의 자리가 높아지면서 그 팀장이 그만두고 나갔네요. 저의 목표를 그 팀장이 그만 둘때까지 힘내자였네요.
@ke1555
@ke1555 5 жыл бұрын
👍
@user-jihan175
@user-jihan175 5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대단해요
@user-iu9ec6ok2g
@user-iu9ec6ok2g 5 жыл бұрын
그런날이 내게도 오기를ᆢ
@eok7577
@eok7577 5 жыл бұрын
와우~~인간승리네요~~박수쳐드리고 싶어요
@user-xy4fs6cx2s
@user-xy4fs6cx2s 5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있어요...
@violetsi7790
@violetsi7790 5 жыл бұрын
1. 진짜 못됐는지 봐야한다. ㅡ껄끄러운 관계 때문에 나쁜 이미지로 굳어진 것은 아닌지. '시차'와 '거리'를 고려. Ex 입사 후 서로 간보는 기간에 잘못 굳어진 이미지, 오해로 인한 것은 아닌지 2. 진심을 다해서, 위험을 감수하고! 전투해야 한다. ㅡ한 번은 붙어서 허심탄회하게 얘기해야 한다. 그것이 장기적 관점에서 볼 때 소통이 잘 되어 성과를 내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ㅡA사생활,일상,재밌는얘기시작 ㅡB할얘기를 다음없이다하라 ㅡA마무리는 다시 인간적인 이야기 ☆다음날, 명량하게 인사할것 한편이 되려고 시작한 게임임을 명심하라 오래된 선배가 지혜로울 때도 있지만 후배가 현명할 때도 있다. 3. 진짜 나쁜사람이라면? Ex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사람 Ex 필요할 때만 잘하는 사람 ㅡ다니지 말아야 한다. 잘 살려고 다니는 것인데 나의 존재가치까지 위협 받아선 안된다. 위험을 감수하고 전투를 할 가치가 없다
@user-fm1il7jc6y
@user-fm1il7jc6y 4 жыл бұрын
ENFP is 김미경 샘 강의도 중요하지만.. 저런 상식적 분석조차 필요치않은 상개토레이들이 월등히 압도적으로 산재한지라..... 이 영상은 그냥 보다 말았어요 ㅎㅎㅎ 다 아는 것들인 저로서는요 ㅠㅠ
@user-nk7gj2fo7g
@user-nk7gj2fo7g 4 жыл бұрын
저의 상사는 3번입니다 그리고 일잘 하기때문에 넘사벽이라서 지금 존버하고 있어요 하지만 저는 더 나은 삶을 위해서 공부중입니다
@Lilac.Angela
@Lilac.Angela 5 жыл бұрын
12:00 첫번째캐이스 맺음말 13:25 두번째케이스; 그냥 못된 인간 20:20 첫반째케이스; 전투적 말하기 기법
@user-xz2bc1ni6l
@user-xz2bc1ni6l 5 жыл бұрын
어느 회사에 가도.. 한 두명은 또라이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내성적이면서 소극적인 성격이라서 상대방이 뭐라 지랄해도 참고 넘겨요. 참고 넘기는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매일매일 반복되니... 저만 화병이 생기고, 정신병만 생겨요. 본인 할말 다 하고, 정신 멘탈이 강하신분들이 정말 부럽습니다.
@user-fm1il7jc6y
@user-fm1il7jc6y 4 жыл бұрын
고연주 당해본 역사가 수년이라 독이 생겨서 그런거죠. 깡은.. 만들어지는 검미다ㅠ
@user-fg4qf1ff6t
@user-fg4qf1ff6t 5 жыл бұрын
저도 속시원하게 절 미워하는 상사랑 술머고 얙도 해보고 따로 회사에서 회의실에서 따로 얘기했었눈데 상사가 자기가 잘못을 인정하고 다신 안드런다고 하눈데 그게 삼일을 안가더라구요 성격인가봐요 멍멍이같은 성격
@suhwang1676
@suhwang1676 4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진짜 성격 그냥 그사람성격
@user-fm1il7jc6y
@user-fm1il7jc6y 4 жыл бұрын
그거 인정할 그릇이면 애초에 그러질 않습니다. 만고불변의 진리.
@user-jb2zd7yi5h
@user-jb2zd7yi5h 4 жыл бұрын
상사니까 자기는 답답할께 없나보죠.
@user-oy6yr2ow6z
@user-oy6yr2ow6z 4 жыл бұрын
공감백배^^
@jkyoun511
@jkyoun511 3 жыл бұрын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죠
@user-gq4mv9gv8c
@user-gq4mv9gv8c 6 жыл бұрын
마자요!!!!! 강자에겐 약하고.. 뇌물 바치면 몇일은 신경써주는데... 약자에겐 더 당당하고 더 쪼고 그래요ㅠㅠㅠ
@jkimcanada251
@jkimcanada251 5 жыл бұрын
사랑스런으뉘 뇌물을 왜 받치는지... 이미 인간성이 그런대 뇌물받친다고...
@user-gq4mv9gv8c
@user-gq4mv9gv8c 5 жыл бұрын
@@jkimcanada251 네.. 뇌물을 줄 필요는 없지만.. 여러가지 잘 지내려고 하는데도 잘 안되서요.. 특히 직장상사는... 동료와는 다르자나요... 지금은 ㅋ 뇌물 그런거 생각도 안해요^^;;
@user-od2vw3tn7f
@user-od2vw3tn7f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울시어머니 약자에게당당하고 다른사람한테약한척하고 진짜싫어요
@zzangdahee
@zzangdahee 5 жыл бұрын
지금 제 상황 ㅠㅠ
@suin8942
@suin8942 5 жыл бұрын
저한테 못되게 한사람들 다 나쁜일 생기거나 안 좋은일 생기던데....ㅋㅋㅋㅋ 먼저 실력을 갖추고 한말 하세요
@twitch_bboo990
@twitch_bboo990 4 жыл бұрын
suin아잘레아 좋겠다ㅠㅠ 저한테 그러는 사람들도 다 안좋은일 생겨버렸르면 좋겠어요!!
@sunnycheckthisout
@sunnycheckthisout 4 жыл бұрын
직장에서 저한테 못됐게 굴었던 동갑내기 있었는데 그 친구랑 싸우고 그만뒀는데 나중에 소식들으니 유방암이 재발해서 죽었다고 하더라구요... 참...기분이.. 씁쓸하더군요..
@user-jm8db8op7o
@user-jm8db8op7o 4 жыл бұрын
공감 맘 못때게 구는사람들 있죠 근데 굳이 내가 나서지않아도 지켜보면 다 도로 받더라구요. 아무리 실력있어도. 발전 못하는이유. 지인성때문인지 모르겠죠. 맨날 질투하기 바뿌니... 그러니 저러고 살지 싶어요. 안타까워요 더 잘될수있는 장점도있는데
@게임그림
@게임그림 4 жыл бұрын
자기아들이 저희딸 머리통 몇달간때리고도 제지도않하고 사과한번하지않던 부부아들... 안보면 그만이라나 ...;;;우리신랑이 화내면 그것가지고 목장에서 자기힘들다고 난리. 근데결국 사고로 그집아들 팔이 부러지더라구요 신기하긴했어요
@wwee9379
@wwee9379 3 жыл бұрын
중2병?
@kiannayoo
@kiannayoo 6 жыл бұрын
진짜 못 땐 상사는 결국 죗값을 받드라구요 !!
@carolinestrotman8103
@carolinestrotman8103 5 жыл бұрын
really?
@user-kx9tk7kz1d
@user-kx9tk7kz1d 5 жыл бұрын
이러니 아직 세상이 살만한거죠..ㅠㅠ 저도 그런 적 있어요. 우리 팀에 있던 진짜 노답인 애가 있었는데..어찌 상사한테는 잘하는지^^ 마음 같아선 한 대 치고 싶더라고요. 같은 동료들 그렇게 밑빠진 독에 물붓기 하고 자기 성격 가지고 힘들게 했는데, 교모하게 잘 피해가드라구요. 근데 결국 자기가 지원해서 다른 팀 가더니 본성 다 들통나고 일 지지리도 못하는거, 성격 이상한거 윗 사람들도 다 알게되고 그 끝은..불쌍하리 만큼 고립됐었어요.
@user-vs7vt1wm5t
@user-vs7vt1wm5t 4 жыл бұрын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
@watermelon3926
@watermelon3926 4 жыл бұрын
진짜요?
@user-ij9zf2zn6k
@user-ij9zf2zn6k 4 жыл бұрын
아멘수준의 믿음이 생기네요
@user-jt9mt3ji1k
@user-jt9mt3ji1k 4 жыл бұрын
진짜 못된 사람한텐 안먹혀요 진짜 못됐는지 확인하는법은 ㅋㅋ그 팀에 그 사람땜시 직원이 자주 바뀌면 그사람은 진짜 못된거ㅋㅋ전 2년 넘게 버티다가 공황장애와서 치료받고 그만뒀습니당
@rightnow-vy3ch
@rightnow-vy3ch 4 жыл бұрын
이거 맞아요. 제가 다닌 직장도 1년에 2명 그만뒀네요.
@honestegrity
@honestegrity 4 жыл бұрын
팀장때매 울팀에 5년넘게 버틴사람이 없음
@user-jm5th5ul9e
@user-jm5th5ul9e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어요 그 좁은 직원실에서 일년동안 그 사람때문에 다섯명 나감
@purplebridge9371
@purplebridge9371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직장내또라이만 제거하면 마음이 편해지는데 꼭 어딜가든 힘들게하거 피곤하게하고 정신적으로 괴롭히는 두세명은 있는지 모르겠어요 한명은 꼭있음....인사담당이 문제임 이새끼들이 뽑아서 들어왔으니...뽑는놈들이 븅신들임 면접을 안보고 채용했으면 이해라도하지 뭐하러 면접보는지원..씨박것들
@halo9490
@halo9490 2 жыл бұрын
이걸 왜 지금에서야 봤을까요... 회사 나올때 귓속말로 "밤길 조심하세요"한마디 하고 나올걸.. 참고 다니다가 죽을 수 있을것같아서 악마들을 피해 나왔습니다. 몸과마음이 치유되고 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그때가 떠올라 마음이 아프네요. 좋은 말씀과 영상 감사합니다🙏
@user-sy3pn4vn8m
@user-sy3pn4vn8m 4 жыл бұрын
저는 의견이 조금 틀린게 , 한사람을 아무 이유없이 싫어하는 사람은 있을 수있으나(개인의 자유이니) 그걸 표현하는 사람은 진짜 못된사람입니다. 생각은 맘대로해도 되는데 남한테 피해를 주면 진짜 못된사람이며, 저는 범죄자 급으로 나쁜사람이라 생각합니다
@user-ko8rg4xw9p
@user-ko8rg4xw9p 6 жыл бұрын
3년 참으니까 몸에서 사리 나올거 같아요..저도 잘지내고 싶은데 자꾸 오해만 하는 상사랑 진지하게 붙어 봐야겠네요..
@IOU-yv7qg
@IOU-yv7qg 6 жыл бұрын
와 이런얘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얘기 해주는사람 없는데 미경샘최고에요.
@user-yeouguseul
@user-yeouguseul 6 жыл бұрын
저희 회사만 그런사람 잇는 줄 알앗더니 김미경 강사님도 과거에 겪은 상황이 저와 매우 흡사해서 신기했어요. 댓글들을 보니까 지금 괴로워하고 있는 상황이 다들 비슷하고 똑같네요. 맘같아선 오늘부터 회사를 가기 싫지만 이 또한 저에게 주어진 과제같고. 다른 곳에 가서도 그런 사람이 있을때도 또 퇴사를 할수는 없으니 망설이고 있어요. 상사가 정말 못된 사람인지 아닌지를 구별해내는 것부터가 저에겐 어렵네요. ㅠㅠ
@chlxjvm673
@chlxjvm673 5 жыл бұрын
진짜 정신병올것같아요 ... 상사 미친놈... 내일부터 이력서 돌리려구요
@purplebridge9371
@purplebridge9371 3 жыл бұрын
잘생각하셨습니다 파이팅
@bodelhey5950
@bodelhey5950 5 жыл бұрын
김미경 언니, 안녕하세요? 저는 캐나다에서 결혼하고 아기 낳아 사는 3개월 30살애기 엄마예요.. 언니 유투브 뿐만아니라 뽀따 언니 유투브도 정말 재밌게 잘보고있어요. 제가 유투브에서 오늘 ‘회사에서 못된 직장상사 처리하는 두가지 방법은?’을 보고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몰라요. 저는 아버지와 가치관이 정말 달라요. 저희 아버지는 한국에서 성공한 사업가이시고 돈을 버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사시는 분이예요. 저는 어릴 때부터 그게 참 싫어서 20살때 일찍이 그 때 남자친구였던 신랑을 만나 캐나다로 왔어요. 처음에 캐나다 왔을 때 신랑이 아버지 회사 지사를 캐나다에 세우기로 했어요. 그런데 얼마 되지 않아 아버지께서 마음대로 지사를 닫으라하셨고 사무실 돈도 주기를 중단하셔서 갑자기 거리로 나앉게 된 신랑과 저는 밑바닥부터 시작했어요. 공항에서 사람을 픽업하는 일을 하기도 하고, 서점에서, 레스토랑에서 미친 듯이 일했어요. 그래서 집도 사고, 10년간 꾸준히 재봉틀도 돌리고, 또 새로운 목표를 위해 열심히 살고있어요. 아기도 이번해에 태어났어요. 하지만 저는 돈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에 대해 참 많이 고민하고 책도 많이 읽었어요. 아버지가 돈을 줬다 뺐고 하는 것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서 그 이후부터는 한 푼도 받지 않고 저희 힘으로 일어났어요. 그런데 많이 서운하더라고요. 그 이후에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가 안 좋아지셔서 이혼을 하려하는 과정에서 아버지가 경제력이 없는 어머니에게 일방적으로 가하는 공격을 보고 마음이 완전히 돌아섰어요. 그래서 거의 8-9년째 아버지와 단절하고 있는 상태예요. 그런데 어머니는 그렇게 힘드셨지만 다시 아버지를 용서하고 같이 살기로 하셨어요. 그리고 이젠 저에게 아버지를 용서하라고 하세요. 미경언니, 저는 저희 아버지를 용서하는 게 참 힘들어요. 일단 아버지는 제게 잘못했다는 말 한마디 없으시고 아기가 태어나니 엄마를 통해 돈을 보내려하고 저는 그 돈을 받기 싫어 거절했어요. 돈으로 모든 걸 해결하려하는 태도가 제 마음을 불편하게해요. 그런데 또, 부모니깐 평생 이렇게 단절하고 살 수는 없잖아요. 미경 언니 동영상을 보고 아버지와 한번은 담판을 지어야겠다고 용기를 냈어요. 제가 아버지를 불쌍히 여긴다면 마음이 누그러질 텐데 가치관이 다른 사람을 불쌍하게 여긴다는 것도 오만한 마음이 아닌가 싶어서 아버지가 돈을 최고의 가치로 여긴다는 것을 인정하기로 했어요. 하지만 미경언니, 제 깊은 마음속에 아버지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미경언니의 동영상에서 그 직장상사라는 사람이 부모일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는 아버지와 대화를 시도해봐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상대할 가치가 없는 것처럼 여기고 지금 이대로 단절하고 있어도 될까요? 2년간 미경언니가 말씀하신 것처럼 도시락에 넣어 다니며 항상 고민했어요. 그런데 잘 모르겠어요. 저보다 지혜로운 분이시니 혹시 답을 아실 것 같아 큰 용기를 내어 언니에게 편지를 씁니다. 제 멘토가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캐나다에서bodel7720@gmail.com
@jaisokim
@jaisokim 6 жыл бұрын
못된직장상사: 위험을 감수하고 한번은 붙어서 해결은 한다. 할얘기 다하고 마무리는 인가적인 얘기로 풀자. 이것은 한편이 되려고 하는 게임이다. 힘든 사람 처리법도 알아야 한다. 먹고 살아야 하지만, 자존감으로 사는 것도 있다. 안되면 그 사람을 떠나자.
@lolokukuh.724
@lolokukuh.724 5 жыл бұрын
사원인데 사수도 없고요.. 업무가 두서없이 던져지고 다 책임지라고 하는 상무님께 전투 치르러 갑니다. 나갈 각오로 얘기하려구요. 나갈 각오면 얘기한 번은 해봐야겠어서요!! 이런거 처음이라 너무 떨려요 ㅠㅠ 그래도 지금 열심히 하려는데 이런부분이 어렵다며 업무 조정을 부탁드린다.. 라는 말씀을 이번주 드려보고 싶어요. 영상보고 다시 용기냈어요! 감사합니다
@user-ul6lx6lh6k
@user-ul6lx6lh6k 5 жыл бұрын
미경쌤의 말씀이 많은 도움이 되긴 하지만 말을 해도 대화가 되지 않는 사람은 도저히 답이 없더라구요 사사건건 태클걸고 저만 보면 인상 쓰고 이러면 도저히 답 없습니다 무시하고 다니자... 않됩니다 동료면 그려려니 하겠지만 윗 상사면 불가능해집니다
@esthermom1721
@esthermom1721 4 жыл бұрын
저는 직장상사가 아니라 대표가 그래서 면담도 해보고 노력해도 너무 자괴감들어서 그만두었습니다 생각해보면 갑질인거였어요
@user-bj9co3oz1h
@user-bj9co3oz1h 3 жыл бұрын
너무공감되네요... 저도 사장이 대화가 안통하고 가능성이 없는 사람인걸 깨달으니까 저도 더이상 잘해줄 기분도 안들고 곧 보란듯이 그만두려구요...꼭 반드시 언젠가는 죗값 돌려받고 내가 다 참고 열심히 해준거구나라고 깨달았으면..
@user-bd8qu7cb1v
@user-bd8qu7cb1v 6 жыл бұрын
자기보다 높으면 발가락도 핥을듯 자기보다 아래면 막대함 고로 윗선에서는 걍둠
@Ellenkyou
@Ellenkyou 5 жыл бұрын
정답이다.........
@user-fm1il7jc6y
@user-fm1il7jc6y 4 жыл бұрын
생각이 있는 윗선이라면 조직이 무너지는 걸 염려해서 아래도 질서를 살펴야하는데..... 뭐 이러나저러나 회사는 덩치만으로도 굴러가니까 냅두는거죠..
@user-hs6se2sn2d
@user-hs6se2sn2d 3 жыл бұрын
공감 상사도 사람이다 아무리 못되도 자기한테 잘하면 이뻐보이나 보다
@user-jk6lx3gl1u
@user-jk6lx3gl1u 6 жыл бұрын
댓글 읽다 보니 저도 퇴사 하긴 해야겠네요
@cindy8140
@cindy8140 5 жыл бұрын
정 내키지않고 정말로 인격까지 건드린거같으면 꼭 해결책을 찾고 해결책도 무쓸모면 꼭 퇴사하세요!결국엔 자기를 도와주는건 자신뿐이더라구요
@hahaha3113
@hahaha3113 5 жыл бұрын
ㅎㅎㅎ공감입니다. 누구나 그 사람(제 상사)이 문제라는 건 인지하지만 실제로 겪은 건 저 뿐이고 주변 사람들한테는 세상 좋은 미소를 띄면서 이미지를 잘 만들어놓은 상사와 일하고 있습니다. 다중인격장애같아요. '최대한 빨리'라면서 점심시간 포함해서 1시간30분 동안 (제 일도 아닌)번역을 시키고, 오래걸린다고 면박주고, 결국에는 저보다 먼저 입사한 선배들 둘이 그 상사의 폭언과 갑질때문에 퇴사했어요. 이제 제가 본격 타겟이 된 것 같아서 너무 스트레스받아 몸이 여기저기가 아픕니다. 그나마 덜 억울한 건 본인도 얼굴이 점점 안좋아지고 피부가 누런색을 띠면서 인상이 고약해지고 있다는 건데... 다 본인에게 돌아가리라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언젠가 많은 사람들이 그사람을 손가락질했으면 좋겠어요.
@KangBokyung14
@KangBokyung14 Жыл бұрын
저도 직장상사 때문에 죽고 싶었고 정말 출근하면 숨도 못쉬었습니다. 저 스스로를 더 사랑하면서 인사 이동이 됐고 전팀장이 지금 팀장한테도 저를 욕하네요.. 저도 성품껏 직장생활의 중요도를 저의 일만 생각하고 누구보다 중요한건 제 생계니까 더이상의 인간관계는 기대하지 않습니다. 지금 팀장도 전팀장한테 무슨 이야기를 들었는지 눈도 안마주치고 명령조로 이야기하는 기분 나쁜 에너지를 줘서 주말마다 평일 밤마다 잠을 설칩니다. 공익신고를 몇번이고 고민하다가 저를 더 망치게 될까봐 안합니다. . 힘들어도 저는 엄마니까 오늘도 스스로를 다독입니다..
@user-mx5mh7mo9j
@user-mx5mh7mo9j 6 жыл бұрын
사이다 마신듯 속이 뻥 뚫린 느낌이네요~ 선생님이 말씀 하신 딱 그 직장상사 매일 제 앞에서 저의 자존감 무너지는 소리만 합니다. 어젠 말대답 했다고 키보드를 집어 던지더라구요!! 더이상 미련 없이 밤길 조심하라 한마디 남기고 그만 두려고 합니다!
@realcoolhj
@realcoolhj 6 жыл бұрын
나이먹고 감정조절못하는거 티내는거 만큼 창피한게 없는데 ㅉㅉ
@user-dz7yr1oe9s
@user-dz7yr1oe9s 6 жыл бұрын
어머.. 저런사람도 존재하는군요..;;
@chanhim6316
@chanhim6316 5 жыл бұрын
대박이다 진짜
@srsnn
@srsnn 3 жыл бұрын
저도 우물안 같은곳에서 버티다 나왔는데 지금 더 좋은직장으로 이직했어요.나오고 나서 그들을 생각해보니까 마귀들 같아요.지금 평범한 사람들하고 일하니까 비인간적인 집단에서 일하면서 마음이 매일매일 상해서 몸까지 아팠는데 왜거기서 버티려고했는지..지금 정상인들하고 일하니까 마음이 평화로와요~나 자신을 지키려면 벗어나야해요.잘살려고 일하는거 맞는말씀이예요~
@user-gb2ne6vr9x
@user-gb2ne6vr9x 6 жыл бұрын
자기 잡일 늘 시키는 상사가 있었는데 심지어 다른 프로젝트로 외근 나가있는데도 자기 일 해달라고 메일 오더라구요. 하... ㅡㅡ 퇴사하는 마지막 날까지 점심시간 30분 앞두고 200페이지 분량의 자료 넘겨주면서 수정하라고 하는데 시간 재촉하면서 아직도 덜 했냐 하고 하던거 떠오르네요. 첫 회사였고 첫 사회 생활 경험이었기에 참고 아무 말도 못했는데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말하는것도 해결 방법의 하나라고 생각해요. 동기중에 성격 장난 아닌 애가 있었는데 걔는 쌓아두지 않고 다 풀더라구요 ㅋㅋㅋ 부당한 일 당하면 듣고만 안 있고, 상대방에게 말함 걔는 아직도 회사 다니고 있어요.
@user-tv4dc1oj9k
@user-tv4dc1oj9k 6 жыл бұрын
해결자체가 안되는 인간있음 그런인간이 교회 믿으면서 하느님찾을때 진짜 역겹더라 다른회사에 가서도 남괴롭히는분들보면 다 교회다녀서 심각하게 생각했음 쟤들은 지들이 믿는 하느님이 회개하면 용서해줘서 저리 못된짓 저지르고 다니나?하고
@msquare1002
@msquare1002 5 жыл бұрын
저도 주변 기독교인들이 그래요ㅋㅋㅋ 기독교인들은 저런가? 싶더라구요 안그런분들도 많지만 적어도 제 주변은 그렇더라구요
@user-dq6xd5rg4d
@user-dq6xd5rg4d 5 жыл бұрын
나름 위로라고 적어봅니다. 하나님은 다른 사람 눈물 흘리게 하는 사람들 가만히 두시는 분이 아니에요. 믿는 사람들이면 더 다른 사람들에게 함부로 하는거 두고 보시지 않아요. 그리고 회개해서 하나님이 용서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지은 죄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눈물 흘리게 한건 결국 뿌린대로 거두게 하십니다
@user-bn7il1lc9k
@user-bn7il1lc9k 5 жыл бұрын
회개가 문제예요 잘못하면 급용서가 되는 기독교
@user-sk2qi9tg2c
@user-sk2qi9tg2c 5 жыл бұрын
진짜 믿음은 없으면서 자기를 위해 하나님을(교회선한이미지, 교회내사회적인간관계) 이용하는 사람들인 원인과 목사님들이 회개를 제대로 안가르쳐서 그런면이 크다고 봄. 목사님 본인들 먼저 제대로 회개생활을 해야 회개도 제대로 가르칠 수 있는데 그렇지를 않으니 하나님께 목사님들의 건강한 회개생활을 위해 기도합니다.
@user-lz3lj2py8p
@user-lz3lj2py8p 5 жыл бұрын
슈바 나랑 같은팀에서 일하는 상사랑 같네...인정 그 상사도 교회다님 근데 솔직히 역겨움 맨날 나 내리까고 욕하는게 습관임
@user-dy8wu2tm8t
@user-dy8wu2tm8t 5 жыл бұрын
사이다인것같습니다. 저는26살인데 사회초년생이죠 그래서 사회에서처음겪는것들,부딪히는것들,너무많네요. 저는원래할말은하고사는사람이라 김미경님의해답이너무 마음에들어요. 힘들지만 그렇게 부딪혀나가야지 다음이펼쳐지는것같습니다. 좋은강의 감사드립니다
@yummy9281
@yummy9281 6 жыл бұрын
강자한테 약하고 약자한테 강한 사람한테는 제가 강자라는걸 보여주는 것도 괜찮더라고요 물론 상사라 제가 더 강해질순 없지만 건들면 가만안있는 사람이란걸 보여주고 나면 얘건들면 피곤해지겟다 싶어 그런지 다음부턴 안건들더라고요 근데 그래도 불편한 마음이 항상 한켠에 있었는데 직장상사와 한번은 붙어보라는 말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앞으로 그렇게도 대처해봐야겠어요!
@sleep1370
@sleep1370 5 жыл бұрын
오늘 저가 그랬네요 특례병이고 2교대 파트너 훈련소가서 혼자해서 12시간내내 밥먹기도 힘둘정도로 일만하는데 팀장때문에 너무 열받아서 새벽에 일 다 미루고 그냥 조퇴했어요 앞으로도 그럴라구요 계속 참을라면 스트레스받아서 저만 죽을거같아요 일년내내 연차한번 안썻는데 이제 풀로 사용할라구요
@user-naeshhh
@user-naeshhh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짤르지도못하니까 짤를수잇으면 짤라봐라란 생각으로 상사한테 더또라이처럼 대하면 아무말못하더라구요 말싸움하면 안건들거 전보다 가만히잇으면 가만히로알아여
@fujikomine1659
@fujikomine1659 5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또라이한텐 미친또라이로 대응해야되요.
@tingkerbell6831
@tingkerbell6831 6 жыл бұрын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은 많다
@user-gb2ne6vr9x
@user-gb2ne6vr9x 6 жыл бұрын
wind shine 회사는 많고 또라이도 많다
@rudgn3166
@rudgn3166 5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세상에 또라이가 많아요~~~
@user-fz6rb7kd7s
@user-fz6rb7kd7s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ㅠㅠ기분으로 일하는사람들요
@sorakim4671
@sorakim4671 4 жыл бұрын
정신병많은 사람 많음
@user-uu7jn1dn6e
@user-uu7jn1dn6e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미경 선생님^^얼마전 둘째 아들이 알바하는 마트에서 정신병자처럼 갈구고 사장 앞에서 죄를 뒤집어 씌우는 엄마뻘인 주방 아주머니가 있었는데~참을만큼 참았으니 더이상 감정 다치기 전에 그만두고 나오라고 나오면서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 한마디 하고 나오라고~ 어쩜 그리도 똑같은지~그당시 그렇게 선생님과 똑같이 조언했었지만~ 마음이 너무 아팠답니다~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나네요~우연찮게 이 강의를 듣고나니 확신이 들고 힘과 용기가 생깁니다~정말. 감사합니다♡♡
@user-pg6ee2mo7t
@user-pg6ee2mo7t 6 жыл бұрын
저 진심어린 담판 쉽지 않은데... 역시 미경언니는 고수이심다
@user-si9gm6er1t
@user-si9gm6er1t 4 жыл бұрын
정말 본성이 나쁜사람이 있더라구요.. 매일 언어폭력 이간질.. 정신적폭력도 폭력이라 몸이 아프더라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co8gb2cg1b
@user-co8gb2cg1b 2 жыл бұрын
사이코패스 직장상사는 녹음해서 신고하고 분리조치 해야합니다 진심어린 대화 절대 안통합니다 그리고 가장큰 문제는 다른사람한테는 또 잘해서 다른사람들이 사이코패스인지 잘 모른다는겁니다
@user-ot4cf8ny4o
@user-ot4cf8ny4o 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pinkgirl739
@pinkgirl739 5 жыл бұрын
공장아줌마들이 텃새가장난아니에요 내일알바가는곳도 텃새장난아닌곳이에요ㆍㆍㆍ 감시하고 계속시비걸고 자기방식대로안하면무시하고 소리지르고 딸 아들처럼대해주면좋을텐데 전혀그렇지않더라구요 더웃긴건 남자들한텐 실실쪼개고 여자들만못살게군다는거죠 여자의적은 여자다 가 걸맞게 인간이하의 대접을해주는곳이에여ㅜㅜ 정말가기싫은데어쩔수없이갑니다ㅜ
@user-ks2rd1bj9k
@user-ks2rd1bj9k 4 жыл бұрын
pink Girl 전 공장사무실인데도 그래요...
@user-ze2or4hs3g
@user-ze2or4hs3g 4 жыл бұрын
어딜가나 텃새가 있어요ㅠ 자기들이 텃새를 받아서 또 텃새를 되물림ㅠ
@flower6893
@flower6893 4 жыл бұрын
아무래 돈 받고 하는 거라고 해도 너무 과한 감시와 사장 자신이 100프로 만족하지 못하면 계속 시비 거는 것 같아요 ㅠㅠ 아 저도 진짜 정신병 걸릴뻔헀네요 ㅠㅠㅠ 그리고 편하게 일하자는 이유로 첫날부터 남자친구관계 가족관계 물어보고 사사껀껀 다 충고하고 ㅋㅋㅋㅋㅋㅋ 자기한테만 충고지 듣느사람은 꼰대,,,,,, 무시할려고 해도 계속 듣다보면 집에 오는 길에는 녹초가 되고 자존감 낮아지네여 ㅠ
@user-fo6du2eu1o
@user-fo6du2eu1o 4 жыл бұрын
힘내요 40대 이상 여자는 여자는 남자의 노예다 마인드 교육을 너무 잘 받아서 그런 사람이 많을 수밖에 없어요 돈만 보고 일하세요 다음엔 그런 마인드 없는 사람이랑 잘 만나시길
@38sun91
@38sun91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공장 아줌마들 파워가 어마 무시하긴 하지 ㅋㅋㅋ.
@user-wu5be8de7f
@user-wu5be8de7f 6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말씀으로 위안을 얻어갑니다. 14년을 함께 했음에도 상사의 말에 싫은소리 다 들어가면서 있었는데 더이상 못 참아서 나왔습니다. 아마도 그 상사는 나가라는 말로 압박을 모진말로 자존감을 느끼게끔 해서 니 스스로 나가라는 말이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user-mj4862
@user-mj4862 4 жыл бұрын
강의 중, 원래 못된 사람. 저희 부서 과장이네요 ㅎㅎㅎㅎ 직장은 넘 좋고, 매일 저 인간무리들 땜에 스트레스가 많은 갈등 안에서 교수님 강의를 듣고 생각이 깊어져 갑니다. 인간성 사악한 그 과장과, 또 그 같은 부류의 동료들로 인해 그야말로 악의 소굴 ㅜㅠ
@user-el7wq6rq1j
@user-el7wq6rq1j 5 жыл бұрын
찌질하고 못나서 그래요 ㅎ 꼬이고 열등의식에... 암튼 자기보다 잘난 꼴 못보고 사람들이 자기보다 더 좋아하는 꼴 못보고 ㅠ 암튼 이런사람이 상사로 만나면 답 없어요!! 거기에 서울대 출신리니...ㅠㅠ
@hjk7714
@hjk7714 3 жыл бұрын
하 제 상사인줄...
@user-sd1bt6sr3i
@user-sd1bt6sr3i 5 жыл бұрын
어제 너무 지쳐서 사직서쓰고 3시간 울다지쳐서 친구랑 술마시고 집들어왓네요
@user-wf5rm6xe2t
@user-wf5rm6xe2t 5 жыл бұрын
김수정 사직서 내셨나요?
@heemi5699
@heemi5699 4 жыл бұрын
수고많았어요 당신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kimruiteragi
@kimruiteragi 3 жыл бұрын
울지마세요 대단한 사람도 아닌데 눈물이 아깝네요
@love-77-good
@love-77-good 6 жыл бұрын
저는 직장상사에게 대놓고 물어 봤어요!!! 근데 돌아오는 대답이 그러데요!! 나 너 싫어 그러길래~ 형이 그리생각하면 난 어떨꺼 같냐고 똑같다고!!!!저희는 그냥 쌩까고 일해요 근데 어디가나 또라이는 있어요~ 지금 같이 일하는 사람이 또라이라고 해서 일 그만두면 더 심한 또라이를 만나드라고요 맞아요~남한테는 잘해요!!!!진짜 사람이 너무이기적!!!매번 느껴요~ 일하면서 같이 맞춰일해야하는데 무조건 맞추라는 ...전 그런 또라이랑 일합니다
@user-ir9id4zy7n
@user-ir9id4zy7n 4 жыл бұрын
와우 저랑 같네요 ㅋ
@youngjulim3834
@youngjulim3834 4 жыл бұрын
제 직속상사를 2년넘게 이해해보려고 하고 "괜찮아 괜찮아" 라고 하면서 제 마음을 무시했던것 같아요. 높으신 상사분이 저를 이뻐하시면서 직속상사가 저를 질투했고 제가 성과내는지 중간에 체크하고 제 주말출근했는지 감독하고...저를 혼낼려고 벼르고 있다보니 다른 팀원이 알아채더라구요. 어딜가든 그런사람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저를 갉아먹고있었다는 걸 알게되면서 .. 예민한성격으로 변한 저를 보게되었어요. 사람을 미워하지않을려고 노력했어요. 선생님 말씀대로,.. 제 직속상사는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직속상사를 보면서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그 못된 모습을 거울로 비춰주고 싶었지만 .. 방법이 없어서 퇴사하려고해요. 퇴사고민하고 계신분들 잘 고민하세요 ~!! 홧팅!
@lemonbalm4451
@lemonbalm4451 5 жыл бұрын
못된 친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ㅜㅜ 만나고 싶지 않은데 모임의 멤버예요.늘 아프다며 모든 걸 자기 위주로 자기가 원하는대로만 모임의 모든 부분이 정해져야 하고, 시기심으로 똘똘 뭉쳐서 자기보다 잘나가는 친구를 어떻게든 깍아내리려 하고, 혼자만 말을 독점하고......이해하려고 수도 없이 애썼지만 그 친구의 변덕스러움에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영원히 보고 싶지 않은데 다른 친구들과 같이 만나는 모임이라서요..
@hkim9607
@hkim9607 5 жыл бұрын
저는 20대 후반인데 대학때 음악을 전공하고 회사에 취직을 늦게 해서 이전에는 친한 친구들이 왜 일하면서 욕이 그리 늘었는지, 그사람들을 모르는 나에게 그들 얘기를 열이 올라 얼굴이 빨개지도록, 입에 침이 마르도록(?) 욕을 했는지 거칠어진 친구들에 놀랍고도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요즘 너무나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입밖으로 안내뱉으면 다행^^; 강사님께 했던 그사람처럼 맡은 일만으로도 바쁜 제게 자꾸 다른 일을 더 요구해서 시간이 없다, 필수로 제가 해야하는 일이 아니지 않냐고 대답하는 저를 사람들 앞에서 이상한 사람으로 부풀려 큰소리로 얘기하는데 허 참 말문이 막혀서 입벌리고 쳐다만 봤습니다. 그게 오늘 일이라 이런 강의가 들리나 봅니다 젠장..내게 이런 날이 오다니....
@user-zl9zt7dn1m
@user-zl9zt7dn1m 2 жыл бұрын
직장상사랑은 이런 게 큰 의미가 없는게 애초에 업무분장때문에 불만이 생기는거고 그거에 대한 피력은 나에대한 인신공격이나 더심한 업무분장 ( 까다롭고 티안나는 일 떠넘기기) 로 이어지기때문에 퇴사가 답이라고 생각하게되는것같음 이미 뭔가 동등한 관계가 아닌데 이성적이라고 나가봣자 니가 개겨봐짜 어쩔건데하는식으로 괴롭힘 당하기 일수...
@user-hv7vd1it2w
@user-hv7vd1it2w 5 жыл бұрын
김미경님 얘기도 너무 좋았는데 댓글에서 도움보다는 치유같은 걸 맛보네요...아, 나같은 경험을 다른 사람도 했다니~
@joelle6524
@joelle6524 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댓글에서도 치유가 많이되요. 저만 그런줄 알았어요. ㅜㅜ
@Noongil201
@Noongil201 6 жыл бұрын
원장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20년가까이 4군데의 직장을 다니면서 다양한 직장상사와 동료들을 만났는데... 원장님이 말씀하신 모든 타입의 상사들이 다 있더라구요. 지금은 제가 중간관리자가 되었는데... 늘 고민합니다. 때때로 내가 독선적이고 이기적인 모습을 보일 때가 있지 않나... 선생님 강의 듣고 더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내요^^
@user-dy2hs5gr1h
@user-dy2hs5gr1h 6 жыл бұрын
뭔가 하나 더 안다고 갑질하는 이상한 사람많다
@hb5857
@hb5857 6 жыл бұрын
힘들게 취준해서 들어온 첫 직장인데 상사가 두 번째 케이스네요... 1년동안 하나도 업무를 배우지 못했네요. 가만히 앉아서 떠먹는 거만 하는 그사람 보면 울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저보고 하는 말이 너 일하는거 가르쳐 줄 사람도 없고 알아줄 사람도 없답니다. 가르쳐주지도 않고 업무 지시도 제대로 안내리네요. 화나고 답답해 미치겠는데 하는 말이 화내봤자 나만 손해랍니다. 술자리에서는 완전 상하관계 내세워서 술 강요하고... 다른 부서 사람들 다 있는데서 일부러 꼽주는거도 일상이네요. 윗사람한테만 싸바싸바 잘해서 그까지 올라간 사람인데... 인사팀에 하소연도 해보고 다른 회사선배들한테 말해봤지만 힘없는 저에게 돌아오는건 아무것도 없네요.
@user-mf8xw6nx3q
@user-mf8xw6nx3q 5 жыл бұрын
퇴사가답
@user-zh4eh5sk4c
@user-zh4eh5sk4c 5 жыл бұрын
공감이요
@wonjuseo63
@wonjuseo63 5 жыл бұрын
세상은 병든 것 같아요.
@user-my7ke5sd8z
@user-my7ke5sd8z 4 жыл бұрын
전투치르는법 알려주게 일단 인간적으로 이상사가 진짜로 못된사람인건지, 아닌건지(내가 잘못 알고있는 것임,오류)가 중요하다. 인간적으로 나쁜 사람이 아닌게 맞다고 파악되면 진심된 전투를 치뤄보라 A: 사생활 얘기, 애 이야기등등 B :고조높여서 본격적으로 할 얘기 하라 "진심"된 전투를 치뤄라. 잘지내고 싶은데 하고 확실히 풀어버려라. 반은 풀고 반은 안풀면 담에 또해야하니까 A': 이단계에서 확실하게 풀기 마지막으로 일상생활얘기 인간적으로 풀어가라 그담날이중요- 한편이되려고 다툰거니까, 명랑하게 인사 근데 진~~짜로 나쁜인간이다? 그럼 걍 방법없다. 입으로 먹고사는 것보다 내마음이 안다치고 감정도 소중하니 거길 나와라. 다른 곳에가서 먹고살아라.
@user-fe7lk6tj8d
@user-fe7lk6tj8d 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저 지금 그런상황이에요..상사는 아니고 같은 직급 사람인데 따돌림 당하는 중이에요 자존심때매 못그만둔다는 말이 너무 와닿아요 저는 선생님처럼 관계를 풀고싶은 마음도 없어요 상처가 너무 크거든요. 이게 가까웠던 사이였는데 갑자기 어느순간 저를 무시하면서 따돌려서 더 그렇더라고요.. 지금은 되게 초라하네요. 제자신이
@user-ie9ux5lk8t
@user-ie9ux5lk8t 5 жыл бұрын
진짜 정신적으로 문제가있고 지나치게 자기이익을 위해 악의적인 일도 서슴없이하는 인간들이 있긴있다.
@user-eg8fv7br8z
@user-eg8fv7br8z 6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못된거 꼭잇고. 시차 꼬엿다는말 핵공감이요
@jiyoung__
@jiyoung__ 5 жыл бұрын
위험을 감수하고 전투를 치를만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애초에 고민도 안할거에요.
@msquare1002
@msquare1002 5 жыл бұрын
혼자 노력해서 안되더라구요 전투하러 나섰다가 더 상처받고만 왔던 기억이 있어요.. 그냥.. 그러는구나. 저러는구나. 하며 지내다 보니 힘들게하는 동료들이 먼저 알아서 떠나가네요~~
@user-pf1jm2cb5p
@user-pf1jm2cb5p 3 жыл бұрын
다른 유튜브 영상들은 이론같이 진짜 개똥철학 같이 알려주거나 아니면 진짜 현실적으로 맞지 않게 조언해주는데 미경쌤은 진짜 좋은 조언을 해주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user-gp5lx6vw3f
@user-gp5lx6vw3f 6 жыл бұрын
제주도에 이주해서 살고 있는 최영입니다.ㅎ 원장님 대표님 큰언니 넘 존경하고 사랑하는 미경언니..저삶의 원동력이에요. 실은 강의할때보다 김미경tv 하실때 훨씬 편해보이시고 미경언니다움이 보이네요 예전부터 좋아했지만 댓글은 지금 적어보네요...언니영상 좋아요 구독은 열시미 하고 있어요 ㅎㅎ 저는 제주이주온지 4년돼가요. 제주도는 어제 오늘 태풍땜에 난리도 아니네요.아파트 지붕에서파편들이 마니 떨어졌구요.도로가 침수돼서 운전하는것조챠 힘들어요. 학원에서 7년동안 중국어 강사를 하다가 잠간 공무원셤에 빠졌다가 30대중반 넘어서 결혼하고 아들 한명 키우고 있는데요. 꿈은 1.인터넷으로 돈을벌수 있는 일을 하고싶구요. (네드웍일을 조금씩 하고 있어요) 2. 세계어디를 가든 지속적으로 할수 있는 사업 혹은 직업을 갖고 싶어요. 3. 1년정도 여행하면서 가고싶은곳 싹다 돌아보는게 제 꿈이에요.고등학교때부터요.ㅎ 고민은: 돈을 모아서 지구 한바퀴 돌고싶은데..여행하면서도 일을 할수 있지 않나 라는 생각도 있어요.(네트웍일이 지금 아직 미약하지만..비전을보고) 육아휴직을 내고 네트웍일에 전념하고싶은데...두려움이 크죠 ㅜ 그만할 가치가 있는 일인지도 사실은 생각이 맨날 왔다갔다해요 ㅜㅜ
@9821cool
@9821cool 6 жыл бұрын
한판 붙어라 이건데.. 그 한판을 안하려는 스타일도 있어요.. 술도 안먹고.. 그냥 은근히 피하는스타일.. 아예 풀생각이 없는사람; 그럴 경우도 얘기해 주셨으면 좋았을텐데..
@hahaha3113
@hahaha3113 5 жыл бұрын
EllieC 환장...ㅠㅠ 맞아요 더 할 말도 없다는 식으로. 도대체 그럼 중간관리자로서 뭘 한다는 건지... 공무원이면서 비공무원 무시하고 하대하는 사람들 사람 돌게만듭니다. 일찍와서 험담실컷하고 일찍 퇴근해버리고. 출퇴근시간이 다르니 한판이 안되죠ㅋㅋㅋ정신병 올 것 같아요
@ek2804
@ek2804 6 жыл бұрын
저는 미친듯이 보채고 무조건 빨리 빨리해서 내놓으라는 직장상사 + 주말에 전화 + 개인일 엄청 시키는 상사... 얼굴이 늙는거 같아서 슬퍼요 ㅠㅠ
@purplebridge9371
@purplebridge9371 3 жыл бұрын
사무직이고 직장상사인데도 갑질당하는것도 그럴찐데...밑바닥 현장생산직하는사람들은 오래다니고 나이더먹은 직장동료또라이에게 갑도아닌갑질을 당하면 얼마나 기분더러운지 아세요? 미칩니다 시기질투열등감쩔어 자격지심 피해의식에 나폴레옹컴플렉스에 대장질 왕질 집요하고 옹졸하고 지시에감시에 지만옳코맞고 남은틀리고 지가시키는데로 해야하고 지독한똥고집아집있는 50대노총각최가놈한번 만나보셈 살기싫어질거임... ㅋ
@user-kg1fs5og8c
@user-kg1fs5og8c 6 жыл бұрын
대충이해 하면서 ~ 지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사람은 잘바뀌지 않습니다
@qkswl82
@qkswl82 5 жыл бұрын
그냥 시차와거리를 두고 내 일만 하고 싶다 진짜 휴
@user-ph6wl4zq6c
@user-ph6wl4zq6c 4 жыл бұрын
저는 결국 회사를 관뒀네요~ 정말 같은공기 같은공간에 있는거 자체가 너무 힘들고 싫었어요~ 하지만 마음이 편해지니 후회 없는 선택이었던것 같아요^^
@user-nx8kz7ru8t
@user-nx8kz7ru8t 5 жыл бұрын
저 내일 전투를 치를까 합니다..!! 오랫동안 많이 참았습니다. 말해봐야지, 말해봐야지 수없이 생각했지만 도무지 용기가 안났습니다. 혹여나 건방지다 생각하지는 않을지, 후에 보복이 오진 않을지 이런저런 생각들이 저를 더 옥죄여 왔습니다. 하지만 더이상 괴로움 속에 갇혀있지 않겠다 결심했습니다! 내일 부디 천천히 잘 말할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ㅜ아자!
@user-fu4uf4xi1i
@user-fu4uf4xi1i 5 жыл бұрын
전 직장상사가 다 남자였는데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그 중에 두 명과 싸워봤어요. 말 함부로 하니까요. 그 중에 한 분과는 연 끊었고 한 분과는 친해졌습니다. 싸웠다는 게 잘했다는 게 아니라, 인간관계에 때론 용기도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내가 오해하고 잘못 판단해서 상사와 관계가 틀어진 것일 수도 있으니깐요. 그래서 상대방을 깊게, 또 다방면으로도 들여다보고 분석해 볼 필요도 있는 것 같습니다.
@user-xf6qp1ww5n
@user-xf6qp1ww5n 4 жыл бұрын
자기한테 득될게 없을거같으면 사람취급안함 자기한테 득될게 뭐라도있으면 잘해줌
@user-tb5fx7rt5z
@user-tb5fx7rt5z 3 жыл бұрын
공감백배
@purplebridge9371
@purplebridge9371 3 жыл бұрын
이용만해먹는군요 ㅋ
@susemi53
@susemi53 6 жыл бұрын
인격장애라서 상대가 무조건 악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공격하는 사람도 있어요. 이럴땐 아무리 진심진심을 다해도 안통하더군요. 누군가 그러던데, 인격장애는 선인장 껴안는것과 같다고. 인격장애자의 특징은 똑똑하고 능력이 좋다고하네요. 때문에 사회적 약자에게는 사람취급을 안한다고. 그 협회사장님도 인격장애셨나봅니다. 이런걸 많이봐서 내 아이들을 능력자로 기르는것보다 인격성장을 돕는게 먼저라는 생각이 머리를 때립니다. 능력은 인생 아무때나 기를수있는거니까.
@eok7577
@eok7577 5 жыл бұрын
내가 봤던 영상 중 가장 좋았던 영상이예요~ 인간관계를 대하는 자세에 전환점이 돼서, 제 삶에 큰 변화를 줄 듯 해요.성숙한 관계대처법!진짜 나쁜 사람 아니면 정면돌파도 좋은 방법이네요
@user-tc8qq1rd3o
@user-tc8qq1rd3o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솔루션 찾아왔다가 퇴사결심을 하게 됐어요 ㅋㅋㅋㅋㅋ밥길 조심해야될텐데 우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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