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거주 노인들도 돈이 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분들이 집값 오르면 팔고 떠나려고 선도 지구 동의를 한 것이라고 해요! 재건축이 분담금 사기인 줄 아는 사람들이 아주 소수입니다. 기부채납이 평균적으로 3억인데 이 사실을 숨기고 선도 지구 지정 동의를 경쟁 시킨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시 당국이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고 오직 경쟁만 부추겼습니다. 모든 알림 인쇄물에는 담당 주최가 없습니다. 재건축 준비 위원회는 법적인 책임을 질 능력도 입장도 아닌데 이렇게 허술하게 주민들을 기만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명한 노인들 쫓겨 날까 걱정으로 잠 못 잡니다. 재건축 분담금 사기(?)가 대통령 선거 공약 사항이라고?앞으로 대통령이 책임을 져야 할 일이 발생할지도 모릅니다. 100년 가는 집을 지어 놓고 30년이 되었는데 재건축을 들고 나온 정치권이 수상합니다. 재건축은 적어도 70년 뒤에 상황을 봐서 결정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당 주민들도 90% 정도는 재건축 분담금과 기부채납 대금을 낼 돈이 없습니다. 본 계약은 어려울 것으로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현찰이 7억이 있으면 노후 자금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기부채납 3억 원에 분담금 3~4억 합하면 최대 7 억 원이 들어 갑니다. 입주를 할 수가 없습니다. 70%는 집을 버리고 쫓겨나는 신세가 되는 것입니다 멀쩡한 내 집을 왜 7억이나 주고 다시 구매해야 하는지?90% 이상이 리모델링을 했습니다. 거금을 결국 악덕 건설 업자들과 그 대리인인 부패하고 무능한 정치인들에게 바치는 꼴이 됩니다. 지 국민에게 사기를 치다니 뒤지도록 쳐 맞겠지요? 지식산업센타 고가분양으로 재미를 보고 나니 제정신이 아니겠죠? 이러다가 나라 전체가 파멸의 길로 갈까 두렵습니다. 나라 부채 총합이 1경원! 결코 벗어 나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논평을 부탁 드립니다.
@vitamin52062 ай бұрын
엄연한 사실입니다. 세상 물정 어두운 사람들이 아직도 재건축하면 돈 버는건줄 알고 있습니다. 이미 진행중인 재건축 단지에서도 수많은 거지들이 탄생되었음에도... 제도권 언론은 다루진 않으니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hgj14542 ай бұрын
최소 4ㆍ5억은 부담 될듯
@댄싱소년리2 ай бұрын
재건축도 '사업' 이다 잘못하면 망하는 멀정한 집 때려 부수는 순간부터 건설사 공무원들의 호구 노예 된다
@ohchm3384Ай бұрын
일단 집철거할때까지 시행사 간 쓸개 다빼줄거같이 하고 부쉬고 나면 비용 더들어가는데 돈 더줘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돈이 없다는 얘기네요. 다 늙은 나이에 대출금 억단위로 대출받아서 언제 갚을지 앞이 안보인다는 얘기...
@해바라기-t3v1k2 ай бұрын
강남은 부자만 사는줄 알어? 부자말고 이미 자식땜시 미친 대출 끌어 사는 젊은 부부 원래부터 살고 잇엇던 은퇴한 노부부 들도 겁나 많어 ㅋㅋㅋ
@바람처럼바람처럼-u7g2 ай бұрын
파리나 푸랑크푸르트 뮌헨등 유럽의 대도시는 재 건축 없습니다 오직 리모델링(수리)만 있을 뿐입니다. 우리는 왜 이럴까요?
@박하사탕-j6e23 күн бұрын
분당 거주민입니다 과거부터 역대 정부는 부동산정책에 가장 고심을 많이 해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더우기 한국은 특유의 부동산 소유에 대한 갈망이 외국 특히 유럽과는 판이합니다. 소유중심이냐 사용중심이냐는 가치관이 너무 다릅니다. 또한 유럽은 첨부터 아파트문화가 아닙니다. 파리,로마, 런던,다 엇 비슷하죠 애초부터 아파트자체가 비중이 없는 나라를 재건축이 없다라고 한국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마치 유교를 접해본 적 없는 유럽문화에서 장유유서를 가치로 내세운다고 통하겠습니까? 예컨대 한국의 경우 개발사업지구가 지정되면 지구밖 인근지역이 동반상승되기에 지구밖 인근지역에 대한 무임승차방지와 지구밖 아파트 난립을 막기 위한 여러문제를 검토하고자 유럽 부동산정책과 비교했지만 애시당초 토지정책 접근방법이 너무 다르기에 지구밖 인근 가격폭등에 대한 문제 자체가 없고 그걸 왜 고민하냐는 관계자 이야기까지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국은 부동산중 특히 아파트 주거문화가 외국 특히 유럽과는 크게 구별됩니다. 우리나라는 애초부터 아파트비중이 큰나라다 보니 재건축관련법이 제정된 겁니다. 1기 신도시에 포커스를 맞춘 특별법도 그래서 여야합의로 제정된거겠죠. 1기 신도시 거주민들이 대부분 재건축을 원한것도 아니지만 정부입장에서 쾌적한 조건의 주거지를 재공급하려는 측면에서 출발한거지 거주민들을 억지로 내몰려고 그리했겠나요? 재건축관련 제반환경이 과거와 달라졌을 뿐 리모델링이냐 재건축이냐의 추진방향은 거주민 스스로의 자유선택에 의한 새로운 최적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이겠죠. 정부와 지자체,거주민들 그리고 주택건설업체가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슬기롭게 지혜를 모아서 잘 풀어나가 공동선이 나올 수 있도록 특별법에 의해 정부가 슬기롭게 주도해주기를 거주민 입장에서 기대해봅니다 우려하는 사항들은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 일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주어진 거주민 각자의 재무환경에서 최선의 선택을 각자 알아서 하지 않겠습니까?
@인생뭐있네-k8x3 ай бұрын
당연히 재건축하면 공짜가 어딨냐. 분담금 있어야지
@폴리폴리-r6y28 күн бұрын
평촌은 대형이 재건축대상인데 소형얘기가 왜나오죠? 에구 조사나 똑바로하고 기사내세요!!
@vhrhgkrl22682 ай бұрын
공뭔들 건설사시공사 편인듯 조합원들은 개돼취급된다네요
@vitamin52062 ай бұрын
재건축 도장 찍는 순간 거지된다에 한표!! 분담금 5억~10억, 공사기간 동안 살 집 전세,혹은 월세 비용, 재건축 초과 이득세, 이사비, 기타 세금.. 등등 지금도 멀쩡하게 살 수 있는집 부수고, 겉만 번지르한 집으로 바꾸는데 대출 10억 생기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