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 외할머니의 갖은 수발을 들고, 나르시시스타 엄마의 억측과 정서적 학대를 47년 받았습니다. 오늘은 엄마와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저 자신이 전문가 임에도 감정이 추스려 지지 않습니다, 오늘은 십계명에 효도하라는 말은 있어도 자식에게 어떻게 하라는 말은 없다는 억측까지 했습니다, 정서적 학대를 넘어서 경제적인 착취도 15년을 당했습니다. 그 과정은 오로지 신앙이었고 사랑하라는 말씀에 따랐습니다, DSM에도 인격장애는 불행히도 약과 치료가 없다고 했는데 이제는 자기애성 인격장애 엄마와 이별하고 고아가 되기로 했습니다, 신이 있다면 나한테만 너무 하다 싶습니다, 신앙에 대한 회의감 마저 깊게 박힙니다, 성사를 드려야겠지만 고아로 살려고 합니다, 형제들에게도 고아가 되겠다고 했습니다, 성격장애 엄마의 유전 인자가 제게 있을까 두렵습니다, 남동생이 누나 너무 아프지 말어, 누나의 희생이 우리를 지켰다는걸 우리가 아니까. 라는 위로가 고아로 살기로 한 제게 용기가 될 것 같습니다.
@바실라-x1z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신부님 저는 바실라입니다^^ 멋진 강의 큰 도움받고 있어요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요 하느님 은총 안에서 늘 건강하시고 평온하시길 기도합니다🙏♡♡
@김주영-c4d2 жыл бұрын
세상이 발달되어서 이렇게 훌륭하신분의 말씀을 듣게되어서 축복받은것같습니다 너무 큰도움되었구요 감사합니다 신부님도 사회자분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minpark99744 жыл бұрын
고독하고 힘든사람들에게 “희망” 이라는것을 알려주시고 더불어 “용기”를 불어넣어주시고 계신 신부님 더욱 건강하셔서 사이다같은 말씀 많이 많이 전해주시기를 미국에서 응원합니다.
이거 정말맞는말이예요...저도 이방법으로 치유했고 삶이 나아졌어요 모든감정을 인정하고 흘려보내는것!
@CatholicBook5 жыл бұрын
나아지셨다니 너무너무 반가운 말이네요-! 많은 분들이 @Joy Heo 님의 댓글을 보고 용기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gisoonlee77844 жыл бұрын
@@CatholicBook 신부님 한 우리 생명이라는 단체를아시는지요?
@이명숙-x2h3f4 жыл бұрын
@@gisoonlee7784 아들과연락못한지가13년이지났어요
@이명숙-x2h3f4 жыл бұрын
소통할수있는길은어덯케하는지요
@OP-xp9in2 жыл бұрын
신부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basil56874 жыл бұрын
신부님의 저음이 참 편하게 들리네요
@원정민-v4d3 жыл бұрын
방에 거울 하나 두고 자신에게 이야기 하고 기도도 해주고 하면 좋습니다.
@lirene12935 жыл бұрын
쉽고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이해도 잘되고 공감도 됩니다 앞으로 많은 분들에게 도움되길 바랍니다
@CatholicBook5 жыл бұрын
역시 홍성남 신부님이시죠?ㅎㅎㅎ 유익하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정솜결2 жыл бұрын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빛고을-g8l4 жыл бұрын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주신 신부님말씀 감사드립니다~^^~~ 평화방송 라디오에서 신부님말씀 자주듣곤 하였는데 유튜브 체널에서도 뵐수 있으니 넘 좋습니다~~💌
@허경자-h5l3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답답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글을 쓰면서 감정조절하는법이 저에게 맞는 방법인것 같네요 잘 쓰지는 못해도 글쩍이는걸 좋아합니다 모든잘못은 저때문에 생긴것같아 항상 사람들뒤에 숨어있어요 ^~^ 진짜로 잘못한게 무지 많거던요 그리고 홀로 있는시간이 너무좋아요 신부님,
@Oha-i5s3 жыл бұрын
역시 신부님은 '힐링 파더'세요~~^^;;; 많은 위안 받고 갑니다
@wlo77763 жыл бұрын
사이다같은설명을해주시는신부님고맙습니다~^♡
@조경미-i3n3 жыл бұрын
최근 동네 동생들과의 관계에서 소외감을 느껴 그 사람들과의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 이런 결정이 맞는 것인지 잘 모르겠는데 소외감에서 오는 상처가 제법 크게 다가와 관계개선의 시기로 여기고 저 스스로를 위로 하고 있는중에 신부님의 말씀이 마음에 꽂히네요. 자존감이 높은 줄 알았는데 높지 않는 자존감도 받아들야야 겠어요^^ 하나의 숙제를 얻어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김인숙-m3z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클라라-j5y3 жыл бұрын
존경하는 홍 신부님 늘 건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조인순-k6s5 жыл бұрын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요즘 신부님 말씀 들으면서 살아가는 삶이 "나의 삶" 찾기인것 같습니다. 영, 육간의 건강 기도드립니 다
@susanmcdonough40932 жыл бұрын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아멘 🙏 늘 응어리가 내마음 한구석에 꼭 실천 해서 내마음속의 앓고 있는 마음의 병을 치유해보렵니다 전능하신 우리 주님 감사드립니다 아멘 🙏
@이흥자-h4h3 жыл бұрын
그럼요 도움되죠 얼마나 고마운지.
@이정민-r5u7u5 жыл бұрын
하느님 감사합니다 평화를 빕니다 🙏🙏🌿
@김인순-h5v5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감사합니니다
@CatholicBook5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윤정-v4f3 жыл бұрын
산부님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올리브-v6n4 жыл бұрын
내 맘 관리에 노력해야겠어요 지금껏 타인의 비위와 배려 착한병으로 살다보니 나이오십에 내가 보여 우울과 공황으로 몆년째 고통스럽게 지내는중입니다 진짜 나를 도닥이고 살고싶어요
그래요 서서히 거절하는법도 훈련하세요 내가 거절해도 상대방은 생각보다 상처를 안받더라구요 지나친배려 ᆢ위험해요 ㅡ첼리나가^^
@민옥란-w7w3 жыл бұрын
신부님 감사합니다♡
@osugar86272 жыл бұрын
감정일기쓰기 좋네요. 전문가한테 상담하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김인곤-k8n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신부님
@맛있는-하루3 жыл бұрын
신부님. 목소리 진짜 너무 좋아요. 귀에 쏙쏙 들어오고요..^^
@바다숲-c8c3 жыл бұрын
찾아듣게 됩니다
@애정이-c5e3 жыл бұрын
신부님 감사합니다
@강귀분-y4o3 жыл бұрын
신부님감사해요말씀잘도런습니다
@엄인선-h9l5 жыл бұрын
신부님께서 알려 주시는것과 진행하시는 분이 저를 대신해서 알고자 함과 또 혼돈 , 덮혀진마응을 잘 들추어주셔서 보고보고 반복합니다 마음돌봄이~~~감사합니다^
@인현왕후힐링3 жыл бұрын
예^;^감사합니다~★
@행복사랑-z3x5 жыл бұрын
홍성남신부님 감사합니다.
@CatholicBook5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이수연-y9u1v3 жыл бұрын
신부님강의에 마음의 위로를 받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영육간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시고르자브귀여워3 жыл бұрын
제 이름을 당당히 걸 수 있는 일이 정말 하고 싶어요. 항상 소극적이었던 것이 제 원래 성격이 아니라는 확신이 드네요ㅎㅎ 앞으로도 남들 말보다 제가 원하는 방향대로 인생을 살아갈게요 감사합니다!
@berryberry77113 жыл бұрын
신부님의 말씀에 맑고 좋은 에너지 받아 갑니다. 유익하고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신부님 :)
@김효경사랑님4 жыл бұрын
신부심 말씀이 따뜻하시네요 감정이 근육이라는 말씀이 최고입니다 저항을 받아드리고 책임지고 내삶을 사는 것이죠
@정-u9z6h5 жыл бұрын
신부님 너무감사해요 저한테너무와닿아요
@김민재-m4j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신부님 ~ 더 많은 마음 공부를 유튜브에 올려 주세요!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CatholicBook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김애경-h6r5 жыл бұрын
홍성남신부님 광주에 살고 있어요 저는 몇전에 이혼을 하고 지금 혼자서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많이 혼전히 되어 가고있습니다 .기도하면 하고 주치선생님과 상담은 하고있어요 무슨일이 생기면 그사건이 오래가고 그사람이라 대화을 하지 않아요 그게 내가 고치고 가는이라하면 안돼요 그래서 신부님강론을 잘 들고있어요 좋은말씀을 해 주셔서감사합니다
@user-zb4ym8ru73 жыл бұрын
알찬 말씀 감사합니다.
@공미순-d4j4 жыл бұрын
신부님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만나뵙고 싶습니다.마음에 참~와닿습니다.
@반딧불-m4h4 жыл бұрын
오래된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저는 10여년 전에 우울증으로 신경과 치료를 받았을 때, 홍성남 신부님의 강의를 참 많이 들으면서 치료와 병행하여 우울증에서 벗어났지요~ 참으로 고마우신 신부님!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리고 많은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분들이 신부님의 여러 강의를 듣고 치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oonyoungchoi14414 жыл бұрын
본인이 겪었던 문제라서 더 설득력이 있는 듯 해요...감사합니다....
@syp44512 жыл бұрын
사람들과 많이 자꾸 부딪치다보니 내가 완전히 다른 기질의 사람이 되더라고요 No 가 자동으로 나오는 사람요 제가 정상이라는걸 이 영상을 듣고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빈의자기법으로..감정일기 쓰기...그리고 한 번씩 소리내어 울면서(통곡) 분노를 가라 앉히기를...5년을 버티고 견디며 살고있습니다.신부님 말씀 감사합니다.항상 건강하십시오.
@mbr4585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charein-m1q4 жыл бұрын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박상배-q4m4 жыл бұрын
신부님영육간에 늘 건하시는 은총이 풍성이 내려지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김진-o2i4 жыл бұрын
신부님 구구절절 와닿는 말씀 감사합니다♡
@herudoge75844 жыл бұрын
빈의자 기법을 사용해봐야 겠어요 아 역시 신부님은 최고세요 이런 방법이 있었네요
@이정애-k5p4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신부님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 선물같은 말씀같습니다 기억 해서 잘 실천 해보겠습니다^^
@이연란-v9x4 жыл бұрын
신부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신부님 면담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기회가 되지 않네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문점숙-w1g3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좋은가슴되서 나갑니다. 신부님 정말좋으시네요 마닞와~닿어요 할말이. 넘넘많은데 조심스럽습니다
@anhyeran08014 жыл бұрын
신부님,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
@조신자조신자4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유주연-d5s4 жыл бұрын
신부님 마음이 아픕니다
@김해진-r3y3 жыл бұрын
곪고곪은감정을 터트리니~속이시원합니다~
@레인-h1d3 жыл бұрын
베리굿 ᆢᆢ신부님 탱큐입니다ㆍ
@신준호-w1f4 жыл бұрын
신부님 감사합니다 🙏 💕
@방갑남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신부님 여태것 헛세상 살았어요 누군가에 묻 혀서 신부님 강 의 들으며 제자신을 조금씩 찾고 있습니다
@원정민-v4d3 жыл бұрын
헛살지 않으셨어요 ㅎㅎ
@이인실-i2g4 жыл бұрын
늘 감사합니다~
@김밍꾸-q2g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나와그대가행복하기를4 жыл бұрын
신부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은선-x8x4 жыл бұрын
신부님 감사합니다~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박수현-k5l4 жыл бұрын
신부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말씀 점점 이해하고 있어요. 자꾸 눈물이 나요. 제가 평생 제 주장을 못하고 끌려다니며 살았다는 것 인지 하기까지 너무오랜 세월 고통받았어요. 한 가지 잘난 척 할 것은 주님께 매달렸다는 것이예요. 그런데도 왜 치유가 안됬었는지도 어렴 풋이 알 것 같아요. 신부님 강론 말씀 거의 들었는데 다시 이 내용을 듣고 있어요. 혼자서 이겨내는 그 고통, 제 안에만 갇혀 있었어요. 저를 알고 싶고 뭔가 괴롬을 해결하고 싶어서요.그렇지만 제가 사랑이 없어서는 아니에요. 그런데 실전에선 또 강하면 끌려가요. 신앙안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저를 살려주신 하느님께 감사하고 있어요. 많은 것을 잃었고, 세상적이지 못해요. 살아 있는 한 희망을 잃지 않아요. 그런데 몸으로 증상이 와서 너무나 긴장으로 근육이 통증이 심해요. 신경증 불안이어요. 신부님 더 노력하고 주님과 함께할께요. 신부님이 계셔서 안심이에요.
@박카타리나-n7f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살았습니다 내마음과는 상관없이 다른 사람의 비위만 맞추고, 내가 내편이 되어주지 않고 남의 편만 되어 주고, 괜찮은척, 모르는척, 아는척, 좋은척하며 내마음에서 올라오는 감정을 무시하고 버리며 살았다는걸 이제서야 알게되었습니다 그렇게 다 버린 내 감정은 굳을대로 굳어 슬픔도 기쁨도 화도 잘 못느끼는 상태가 되었지요
@springjj79115 жыл бұрын
신부님. 감사합니다. 막연히 제가 해왔던.혼자만의 이야기 감정낙서.를 써왔었는데..그게 치료법이였군요.
@홍점규5 жыл бұрын
신부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김몰입4 жыл бұрын
신부님께서 말씀 감사합니다^^
@김경월-d8f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coolmirea3 жыл бұрын
신부님은 처음 만나 얘기들었어요. 교회,절은 가봤는데 성당은 안가봐서 낯설었는데 반갑습니다^^ 평소죄책감이 많은편인데 말씀들으니 꾸준히 들어보면 도움되겠네요~^^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최미란-d5o4 жыл бұрын
신부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기를 바랍니다.🙏
@sylee17283 жыл бұрын
본인은 다 옳고, 다른사람의 의견이나 행동은 막아서는 사람. 본인의 실수에는 관대하고, 다른 사람이 조금 실수하면, 한심한듯 보며, 잔조리하는 사람. 이런사람은 다른사람의 자존감만 깎아내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도 그런 사람과 안녕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앞날이 불안하네요. 그사람과 안녕 하는건 너무도 기뿐데, 이 불안한 시국에 내가 잘해나갈 수 있을지.. 그게 너무도 불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