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포터 EV를 구매한 이유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간단히 말씀드리면 캠핑카 개조용으로 작년 8월말 출고를 받았고 출고 이후 작업을 위한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쭉 주차장에 보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누적 주행 거리는 200km 정도입니다. 캠핑카 개조는 캐빈룸 내부 강화 작업을 선행한 후 진행을 할 예정에 있습니다.
@kimyeonjung9822 Жыл бұрын
캐빈룸 강화 기대됩니다! 여유되시는분들은 꼭 진행 하셨으면 하네요
@starrypak Жыл бұрын
캐빈룸 강화 어떻게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가즈아-e1q Жыл бұрын
홈런 계약한지 꽤 된것같은데 ...
@jikastkim1575 Жыл бұрын
쇠교수님 캠핑 좋아하셧군여 ㅋ
@IM_Seul Жыл бұрын
초급속 정도는 e-gmp가 아닌 차량들은 충전을 제한하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초급속만 e-gmp차량만 이용 가능하게 해도 어느정도 불만이 해소될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현대는 충전기에 더 투자해서 이핏을 못해도 지금의 두배 속도로는 설치를 해줘야합니다. 팔아댄만큼 충전소도 설치 해줘야죠. 현대는 완속, 급속충전기 운영을 테슬라를 그대로 베끼는 수준으로 배워와야합니다.
@heewoongkang Жыл бұрын
진짜 대 공감 하고 갑니다. 안추울때도 난리인데 겨울철엔 진짜 어휴... 이제 경유도 단종되고 신차구매시 친환경차만 허가 해주는 상황이 오는데 정부는 친환경 경화물차 강제만 하지 말고 이런 것좀 가이드 잡아 제조사에 피드백 해야 합니다.
@Choi_Hubby Жыл бұрын
단거리나 시내용. 근거리나 택배 마트 배달용으로 사용하겠지 하고 내놓은 상용 1톤 트럭 ev가 이렇게 사용될줄은 몰랐던게 아닐까요? 거기에 일시적이긴 하지만 영업용 번호판도 배부해줬던 정부의 몫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량구매 보조금 지원에 영업용 번호판까지... 그냥 대환장의 콜라보였던거 같습니다.
@ralphgibson148 Жыл бұрын
제조사 : 주행거리도 짧고 충전속도도 느리고 하니 밤에 충전하고 낮에는 근거리 정도만 배달 다니겠지..설마 고속도로 장거리 뛰겠어? 전기 1톤 구매자들 : 기름값만 아낄 수 있다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몇 번 충전하면 서울 부산 왕복 가능하겠는데? 다른 전기차들 충전이 방해된다고? 무슨 상관이야.. 다른 전기차 차주들 : 아 ㅅㅂ 왜 휴게소 충전소에 전부 1톤 전기차야 ㅅㅂ 제조사 잘못도 맞지만..제조사가 인간의 욕망을 너무 우습게 본게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롱이다롱잇 Жыл бұрын
제조사가 고객걱정 그렇게 해줫으면 현기차 장사못하지 ㅋㅋ
@neoncloud0110 Жыл бұрын
제가 알기로는 포터EV 봉고EV 판매할 때 원래 따로 비싼 돈 주고 사야하는 번호판을 뿌리다시피 한 것도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hyunjinan647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비싼 노란번호판을 공짜로 주니...난리 났었지요.
@demol08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도시 내에서 근거리 택배나 화물운송용으로 써야하는것을 노란번호판 공짜라고해서 출고한뒤 고속도로 장거리 운용으로 쓰니 문제가 생기죠
@100-y1s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211km짜리로 고속도로를 뛸려하다니
@젠장할-f3m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합니다. 막말로 당장 올해부터 전기차만 출시한다 라는 가정이면 인프라구축에 인색한 제조사가 잘못이지만, 현사태는 영업용 번호판이라고 일단 출고하고보자 라는 이기심의 콜라보인것 같습니다.
@MC-dx1pm Жыл бұрын
그 말도 맞지만 아직은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 구축이 한참 모자란게 우선 아닐까요..
@100-y1s Жыл бұрын
@@MC-dx1pm 아파트 주차칸마다 3kWh 충전기가, 고속도로와 졸음쉼터 주차칸마다 100~200kWh 충전기가 있을 미래가 상상이 안되네요ㅋㅋㅋ
@이름-t7s3k Жыл бұрын
저희도 자동차부품 시내 배달용으로 포터ev 4대운용중인데 시내배달용으론 이만한차가없습니다 기름값안들고 밤에 가게에다가 저속이지만 충전기 꽂고 퇴근하니.. 조용하고 힘좋고요.
사용자도 사지 말고 불매했어야 하는게 맞는거죠… 아무 문제없이 탈거라고 생각한거 자체가 아이러니죠… 완충후 200키로 타는게 진정 아무일이 없을거라 생각한겁니까?
@진종이-n3q Жыл бұрын
현대에서 택배를 대상으로 만들었다고 대놓고 말했는데... 택배기사들에게 물어보니 한번 충전으로 4-5일탄다는데... 그외에 산사람들은 취지와 맞지않게 산거니 현대가 잘못 만든건 아닌듯 취지는 도심 택배용 전기차...
@문치치-r2w Жыл бұрын
1톤 전기EV 이동간 휴게소 등에서 충전으로 인해 충전소 부족문제는 제조사의 책임이 크다는 부분에 공감하면서,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에서의 PHEV 충전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 적은양을 충전하면서 퇴근후 밤새 꼽아두시는분들 너무 많아요..
@ssong1499 Жыл бұрын
거기에 택시들도 차량대수가 장난아닙니다 인프라부족 문제는 갈수록 더 심해질거에요
@radiance_at_east Жыл бұрын
저 역시 1차적 책임은 상품 기획을 잘못한 제조사에 있다는 점에는 100% 동의합니다. 더불어 그 받기 힘들다는 사업자 번호판을 전기 포터에 쉽게 발부해 준 정부측의 안일한 행정도 어느 정도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차주들의 잘못이 아예 없느냐에는 전 그들 역시 일부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분명 차량 스펙에 해당 차량이 커버 가능한 거리가 명기되어 있고, 본인들 업무 거리가 어느 정도인지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들일텐데 뻔히 장거리 운행용 차량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음에도 사서 운용하다보니 본인도 힘들고 타인도 힘들 게 만든 상황으로 보입니다. 잘못된 상품 기획과 짧은 거리에 대한 고지를 똑바로 못하고 판매에만 혈안이 되었을 제조사와 아예 그 상황에 관심없거나 고려치 않았거나, 알면서도 될대로 되란 식의 나몰라라 구매한 소비자의 콜라보가 이런 상황을 만들었다 생각합니다.
@마음도부자-o1z Жыл бұрын
아마 주유소 가는 것처럼 필요할 때 충전하러 가면 되겠지 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전기차 운행 안해봤으면 충전 속도가 얼마나 느린지 감이 안오죠.
@hiyo-o Жыл бұрын
충전소가 부족한 걸 가지고 이용자 탓하지 맙시다.
@starrypak Жыл бұрын
전기차에 대해서 아주 깊게 고민하고 들여다 보지 않았다면, 느린 충전 속도로 인한 불편은 예상하기 힘들었을 겁니다.
@radiance_at_east Жыл бұрын
앞서 얘기한데로 개인적으론 이용자에게도 일정의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수십만원짜리 전자기기를 사는 게 아니라 생계에 직접적인 수천만원짜리 생계 수단을 사는 겁니다. 본인의 사용 용도와 사고자하는 물건이 제공할 수 있는 부분의 궁합을 따져서 사야 했다고 봅니다. 그렇다해서 잘못된 상품 기획과 판매에만 혈안이 된 제조사와 안일한 판단으로 혜택을 준 정부 역시 책임이 크다는 부분에 대해선 저 역시 적극 동의하는 바 입니다.
@hiyo-o Жыл бұрын
포터ev의 장거리 주행이 문제가 아니고 그냥 주행거리가 많은 것이라고 본다. 영업용 차량이 하루에 200km만 뛰는 날이 얼마나 될까?
@M인 Жыл бұрын
이 부분 언제 다뤄주시나 내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nts6759 Жыл бұрын
포터 ev 모시는 분이 빌라 이웃들에게 동의 얻고 빌라에 가정 충전기(?) 설치 해서 밤마다 충전하심. 포터 ev 모시는 분들은 필히 가정 충전기 설치 안하면 본인들도 매우 피곤할 듯.
@starrypak Жыл бұрын
충분한 주행거리와 빠른 충전속도를 지원하지 못하는 지금의 사양으로는 나오지 말았어야 하는 제품이었군요.
@lovelee4778 Жыл бұрын
사양에 200km라고 나와 있는데 굳이 고속도로 운행을 하면서 거리 짧다고 운운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하루 30~50km 정도 운행하면서 편하게 활용 하라고 판매한거지 장거리 운행 할려면 디젤 구매했었어야함.
@youngkwon6594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은 1차적으로 제조사 문제인데 차량에 스펙을 아는 화물차주분들은 안샀죠..뻔한 결과이니..충전소 늘리는것도 문제이지만.본인에 차량 스펙을 잘 고려해서 사야됩니다.
@유승훈-s5t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영업용화물차 전기차 보조금을 택배한테만 줘야 했었습니다 용달넘버를 아무데나 막 뿌리다시피 했으니 이 사단이 난듯요
@maleunknown1552 Жыл бұрын
도시내 혹은 도시근교 상용으로 나온 차량인데 전국구 상용으로 써버리니 211km가 부족한 상황이죠 이용자 문제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LP770-4- Жыл бұрын
이게펙트임
@프로레이더 Жыл бұрын
그렇다 해도 200 킬로 탈려고 차사는건 아니지 멀리가는게 안됨 200킬로 라고 적극홍보햇어야 너무 불만이네
@HS-bf5yl Жыл бұрын
전기차로 가는 시장은 제조사가 유닛만 판매하는게 아니라 전반적인 인프라까지 고려하고 확장해 주는게 정말 필수적인 덕목이라는게 느껴지네요.
@jikastkim1575 Жыл бұрын
제가 볼때 인프라 신경썻음 포터 ev 안팔엇어햐함 그거 까지 막을수가 없으니 에효
@Square2677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딴거 신경 안쓰고 차 파는데만 전념
@아롱이다롱잇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전기차 자체가 선보급 후인프라 생각하고 진행하는 사업임 점차적으로 인프라는 자연스럽게 확장될거라 봄 그래서 지금 굳이 전기차 살필요를 못느낌 길게 보고 생각해야지
@tullaetullae672 Жыл бұрын
포터-봉고 구입에 의문 가진 분들께 설명드리면 일단 생업용 차량으로 분류되서 의료보험이나 세금 관련해서 추가되는 부담이 적죠. 촬영이든 간단한 짐 운반이든 포르셰 쇼핑하면서 회사차로 했다가 규제한다니 징징대던 다른 유명 채널보다 훨씬 정상적인 용도죠. 즉, 캠핑카 개조시에도 한국처럼 캠핑장까지 가는 도로 사정이 좋으면 SUV에 트레일러 끄는 거보다 포터, 봉고 개조가 싸게 먹히고 나아요.
@yearn133 Жыл бұрын
초기 영업용 번호를 주면서 구매를 독려한 정부의 잘못도 일부 있다고 생각합니다
@rns7996 Жыл бұрын
우리 사회의 많은 갈등들은 당사자간의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적인, 몇몇 정책 수립자들의 문제라는걸 보통 사람들이 알아야한다. 층간 소음 문제는 건설사가 잘못지은거고 지역 갈등은 정치인들이 만든 프레임이듯이.
@mariolee6522 Жыл бұрын
배터리 용량이 적은것 까지는 이해되는데 800V충전을 지원했으면 그나마 문제가 덜했을텐데요…
@justinlee3698 Жыл бұрын
제조사 현기가 일단 잘못했네요.😅 집밥 없는 상황에서는 1톤 EV 때문에 더 전기차 구매가 더 망설여지네요.. 상황이 빨리 좋아지길 기대해봅니다.
@MR-se6sm Жыл бұрын
집에서 충전못하면 사면안되는거예요 매일 밖에서 그걸 기다리겠다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 바보인거죠
@justinlee3698 Жыл бұрын
@@MR-se6sm 1톤 EV 같은 경우가 그런거죠. 일반 EV는 매일 충전할 일은 없지만 좀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블편하겠다는 말이고요.
@최보윤-r1v Жыл бұрын
포터ev 차주입니다. 포터,봉고ev 구매하실 분들은 1.시내 단거리용입니다. 멀리간다면 충전때문에 힘듭니다. 2.내연기관차 만큼의 중량을 못싣어요. 과적으로 인한 배터리손상되면 폐차각오하셔야 합니다. 3.공장,주택,창고에 자가완속충전기(60~100만원) 설치 가능한분들만 차량구매하실것을 권장합니다. 전기차2만킬로정도 주행해보니 1.한달에경유 60만원 정도 썼는데 공장전기료로 10만원 정도 나옵니다. 2.엔진,미션오일등 각종오일 신경안써도 됩니다.3.매연때문에 검사 불합격할 일도 없습니다. 디젤진동없고 조용해서 좋지만 화재나면 폐차해야 하니 자차보험 잘들어놓으세요. 모든차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오늘도 안전운전하세요.
@박상우-c9q Жыл бұрын
전기차라는게 이런거 보면 아직은 시기상조 인것 같기도. 모노크롬 방식이든 프레임 방식이든 기존에 내연차 구성 방식에서 이제 새로운 전기 상용차 설계방식이 나와야 되겠네요. Egmp도 봉고에 적용하기엔..ㅠㅠ
@100-y1s Жыл бұрын
65kWh밖에 못 받아먹는 거면, 이핏을 증축해야할 게 아니라 50~80kWh짜리 충전기를 먼저 증축해야겠네요. 일반 차량의 경우 휴게소에서 10분 쉬는 동안 충전해도 50~80km 밖에 못가지만 ㅠㅠ
@@mariolee6522 현대는 이핏을 늘려야하구 그 이하의 고속충전기들은 다른 업체들이 열나게 설치,관리해야겠군요
@constantlywoody2238 Жыл бұрын
주제를 조금 떠나서 포터, 봉고, 스타랙스는 운전석 의자를 좀 더 리무진시트까지는 아니라도 푹신하게 출고를 했으면 좋겠네요 이 차량을 타는 사람들 저런 차를 하루종일 타는 사람들인데 시트가 너무 안 좋아서 골반 허리가 너무 안 좋아짐 ,, 업무용으로 스타랙스 타는데 스타랙스 타고 나서부터 골반이랑 허리 너무 안 좋아짐 ㅠ
@김이겸-l4n Жыл бұрын
어제 자동차미생님 방송에 나왔던 이야긴데 전기차가 내연차 대비 무게가 많이 나오는 문제와 주차장 설계중량 사이에 문제가 없는지에 대해서 우리나라 주차장은 안전할지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돔황챠-y8d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시내용으로 영업트럭으로 지원해준건데 고속도로에서는 이용못하게 하는게 맞습니다
@젠장할-f3m Жыл бұрын
근본적인 원인은 내용이 수긍이 갑니다만 뻔히 인프라 부족이 눈에 보이는데 구매한 차주들의 욕심때문에 이사태가 벌어진게 아닐까 싶어요. 애초부터 시내바리용 스펙인데 죄다 타지화물용으로 쓰고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죠.
@smd3494 Жыл бұрын
?????
@benySt Жыл бұрын
중국 전기 트럭이 들어오는 것도 문제입니다. 중국산 전기 트럭과의 가격 경쟁 때문에 현행 보조금 체계에서 제조사도 말씀하신 조건 맞추기 쉽지 않습니다. 보조금 체계부터 손을 봐야 합니다. 상용차는 주행거리 300km 이상, 초고속 충전 가능하지 않으면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해야 합니다. 정부가 나서야 합니다.
@xwarp7 Жыл бұрын
진짜 300km가 되면 그때부터는 도심용이 아닌 근거리까지 확장되는 상용차가 되어서 보급이 훨씬 늘어날것 같습니다. 포터는 300km가 되면 보급 폭발할것 같습니다. (충전속도는 100kW 나오면 좋구요.)
@카니언-p3j Жыл бұрын
초기에 생산포터EV나 봉고EV에 충전파워를 업그레이드를 할 방법을 제조사에서 고민하고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초기에 생산한 배터리라 그럴 수도 있지만 혹시 간단한 부품교체로 이를 해결할 수 있을수도 있으니까? 시도를 해보므로써 현기아차에 이미지를 개선하는 것은 어떨까요? 초기 배터리 팩 하나 날릴 각오를 하고 시도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실패한다고 해도 충전시간을 줄이기 위한 시도로 좋지 않을까요?
@검빛달 Жыл бұрын
가장 확실한해결책은 한가지입니다 충전소 마다 충전기 30기씩 추가로 때려 박으면 됩니다
@나비무늬-t8y Жыл бұрын
포터가 장거리 주행가능한 차량도 아닌데 고속도로 타시는분들 대단하다고 생각듬.
@진이-w3o Жыл бұрын
단거리차량도 아닌데 못탈이유도없죠;; 여행가는것도 아니고 출장은가야 먹고살죠ㅋ
@프로레이더 Жыл бұрын
이상한 사람이네 포터가 외 장거리 용이 아냐? 짐차들 하루 400 킬로 기본인데 차라리 다마스등 소형차량이 장거리 아니라면 것도 말이 안되지만 그나마
@스카이엘리카-h5j Жыл бұрын
상용차로는 말도안되는 주행거리의 1톤트럭덕에 전기차 충전인프라 발목을 제대로 후려갈기는 상황이라 단지 그 이유 하나만봐도 전기차는 5년정돈 이르다봐요.
@이경호-e8r8u Жыл бұрын
1톤 하시는분들은 거의 대부분 투잡을 뜁니다 그래서 완충시 거리가 400이 넘어야 일 중간에 충전소에 들어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차피 차값은 할부로 나가는거고 450정도 가면 차값 할부로 내고 투잡 쓰리잡 뛸수 있기 때문에 차주도 만족 승용 소유주분들도 만족 재조사는 더 잘 팔려서 만족 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주행거리도 옵션에서 선택할수 있게 해야합니다 기존 211 와 업그레이드1 350 업그레이드2 450 이렇게요 배터리는 좌석뒤에 세워서 달면 됍니다
@dkethan6500 Жыл бұрын
소비자 가격 부담으로 가격 줄여서 만들어 내보낸다? 저런 문제가 있음 만들어서 내보내면 안되는거죠 출고판매만 힘쓰는 현기 인프라는 모르쇄임 역시 슈퍼차저가 좀 비싸도 개꿀입니다
@lefthook1290 Жыл бұрын
테슬라는 2012년부터 전기차 출시와 동시에 수퍼차저라는 독자적인 충전시설을 설치하고 고속충전이 가능하도록 해서 오너들이 충전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는데 그걸 뻔히 보고도 10년이나 지난 현재 현기차에서 이런 상황을 자초했다는게 너무너무 한심하고 안타깝네요
@이장과군소 Жыл бұрын
현기는 디져도 안할걸요 국토부가 있잖아요 ㅋ 국민들 세금으로 인프라깔듯 ㅋ
@neoncloud0110 Жыл бұрын
근데 수퍼차저 쓰는 상용차가 있는지요?
@two-five-one Жыл бұрын
영상은 다 보고 말씀하시는건지…?
@hunduck94 Жыл бұрын
식자재하는사람입니다. 대전 이천간이구요. 제차 디젤이사고때문에 대차로 전기차받고 3일운행하고 학을 떼었습니다. 211km는 완충기준이고요. 저처럼 바쁜사람은 근 190정도입니다. 문제는 무게더군요.하이탑이 거의꽉찬 1톤...결과 3번충전을 해야 배송이 완료됩니다. 미치는줄알았어요
@오늘의사냥 Жыл бұрын
현재 포터ev는 택배용정도로만 사용했어야합니다. 그다지 길지않은 거리를 가다서다를 엄청반복하며 운행하는것이 택배차죠. 매번시동을 끄면 방전되므로 매연을 유발해도 시동을 켜놓죠. 하지만 전기차로하면 시동을켜놔도 기름소모도없고 방전문제도없고 장거리를 뛰는게 아니니 적합하죠
@글먼 현재 한전이 충전 사업하고 있긴 합니다. (신용카드리더기가 없거나 안되는 기기가 많아서 환경부 충전기보다 메리트가 좀 떨어지긴 하지만요)
@박동일-c9f Жыл бұрын
혹시 현기에서 일부러 그런거 아닐까요? 사람들 충전 인프라 부족한 상황으로 만들면 자기들끼리 싸우다가 정부에 민원 넣으면 정부는 세금 더쓰게 되고...현기입장에서는 이이제이?
@도진호-p1x Жыл бұрын
시내바리 타는사람이야 전기트럭 좋지만 고속도로 타는사람은 왜 전기 트럭 사는지 이해가 안되요
@HydeJoo Жыл бұрын
이 문제가 해결되고 전기차 사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휴계소 가보면 전기차 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안녕하세요-h7i Жыл бұрын
저희는 2019년부터 니로 전기차사서 타고 있는데 요즘 포터전기차랑 니로플러그인 하브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네요 저희 아파트는 전기차 충전기가 두대가 있는데 포터전기차랑 니로플러그인 하브가 가끔가다가 몇일말고는 거의 매일 자기네 주차구역처럼 주차하고 충전시키네요 근데 거의 매일 충전시키는것도 모자라서 저희가 충전기 주차구역 비었을때 먼저와서 충전하고 집으로 올라왔는데 한 1시간 지나서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더니 자기 충전해야되냐고 나와줄수 없냐고 하네요ㅋ 다음날 장거리주행해야해서 충전중인건데 그말 한마디때문에 그 차주랑 심지어 플러그인하브차들에 대한 인식이 별로 안좋아보이더라구요
@nowmad7926 Жыл бұрын
차알못인 저조차도 포터 봉고 전기 버전 보자마자 드는 생각이 주행거리가 저렇게 짧으면 장거리는 어떻게 할려고? 이거였는데 역시 문제가 많았죠 어느 정도 저 자동차로 일하는 사람들의 의견도 들어가면서 만들었어야 하는 자동차를 저렇게 만드니 결국 예상된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현대기아는 다음 출시 모델은 더 신중하게 만들어야 할 겁니다 현장 분위기도 좀 살펴야 할 거구요
@rudejrgus Жыл бұрын
독일차가 이런 차 판매했으면? 수입, 판매 하지말아야 한다고 하지 않았을까요? 동일한 목소리를 현기에게도 해야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차는 생산-판매 되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완충후 200키로? 아… 진짜 이건 아니죠….
@june5003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aoGWpJR7lJWJp9U ㅎㅎㅎㅎ 제목도 "제가 샀지만 추천 안합니다!" 입니다. 진작에 동일한 목소리를 냈으니 찾아나 보세요 쇠형님은 현기라고 두둔하시는 거 없어요. 잘하는건 잘한다고 하시지만 못하는 건 확실하게 언급하십니다
@rudejrgus Жыл бұрын
시비거는거 아닌데요… 너무 제가 혼자 짜증나서 한마디 했습니다. 아니 트럭이 대전왕복도 안되는게 말이 됩니까? 소비자도 사지 말아야하고, 제조사도 생산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june5003 Жыл бұрын
@@rudejrgus 근데 하나만 묻죠. 우리나라 기업과 독일 기업을 똑같은 목소리로 다뤄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님은 님의 가족과 타인을 동일한 기준으로 판단하나요? 현기가 가족은 아니지만 국내 기업입니다. 우리와 아무런 이권도 없는 독일 기업과 같은 기준으로 봐야한다는 발상은 대체 뭔가요? 요즘 PC가 유행이라더니 남들과 난 다르게 공평하다~ 이건가요? 국가간 이기주의는 너무나 당연한겁니다. 우리 기업은 우리가 좀 더 감싸야지 뭘 같은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하시는지 이것도 참 궁금합니다.
@troosimimimmi Жыл бұрын
세계최초 양산 전기트럭 타이틀 때문에 현기가 무리한것 맞음 물론 내구성은 잘 확보해서 지금까지 큰 문제는 없지만...
@event777 Жыл бұрын
통신사랑 같은거 거죠. 5g인프라 깔아놓지도 않고 5g핸드폰을 팔는거죠.. 전기충전기 시설이 충분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전기차가 너무 많이 생산 판매되는거죠...
@WArNiNGG2016 Жыл бұрын
내차 충전하고 있는데 포터 아저씨가 오셔서 충전양보좀 해달라고 하던거 생각나네요. 장거리가야되는데 시간이 급해서... 그래서 저도 시간없어요 하고 40분 풀땡기고 비켜줬었는데 엄청 째려보시던데... 본인시간은 금이고 남의시간은 똥이냐 에휴....
@gugu1356 Жыл бұрын
가격을 싸게 만든 건 좋았으나, 실생활에서 주행과 충전을 고려할 때, pd님 말대로 소비자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었네요... 참 차주분들이나 같은 생활권에서 전기차를 모시는 분들이나 참 답답하고 짜증나겠네요. 현대기아에서 충전 인프라를 좀 더 공격적으로 늘려나가면 해결 될까요?
@무명-x8f Жыл бұрын
동생이 농장 하면서 포터EV 가지고 있는데 매우 만족하답니다. 가까운거리 왕복 150Km 이내 주로 이용하는데 매우 좋다네요 충전은 거의 집에서 완속으로만 하니 불편함이 1도 없다네요
@starrypak Жыл бұрын
그런 패턴으로 이용하시면 딱 좋죠.
@김상문-u1e Жыл бұрын
전기차 3대 보유하고 있는데요 주말 장거리 가려면 "3k 이상 발전기 와 비상용 충전기 싣고 다녀야겠다!" 싶더군요
@tetradkepler3091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무엇보다도, 미국과 다르게 가정용 전기값은 누진제도가 적용되어 각 가정집 주차장에서 왼속 충전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 점이 모든 문제의 근원입니다.
@rlrkqclsrn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참 정치든 기업이든 부자든 살기 좋은 나라임 법이든 물건이든 인프라든 대충 만들어서 대충 팔치워도 없는것들끼리 알아서 서로 싸워줌
@jinjaepapa Жыл бұрын
풀충전을 했는데도 출발하면서부터 시작되는 충전스트레스
@moonhunt87 Жыл бұрын
현기차에서 배터리 용량보다 온보드차져를 350kwh 급으로만 업그레이드해줘도 상용차 운행하면서 충전시에 최대한 빨리 충전하고 실제 운행 할 수 있을 듯… 충전기에서 오래 사용하는 문제는 배터리 용량보다 돈보드차져에서 충전 가능한 속도를 올릴 수 있게 800v 시스테으로 바꿔줘야지.
@rreg-h4m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인 용량과 충전속도와 그에 맞는 차량가격.
@_VolleyBall Жыл бұрын
갑자기 경제가 어려워지니 원래는 근거리용으로 구입한 오너들이 일감 찾아서 고속도로 탈수밖에없는 현실 ㅠㅠ 돈이없으니 큰 손해보면서 당장 내연차로 바꿀수도없고
@follow_out Жыл бұрын
제조사 덕분에 일반 전기차주가 피해보는 형국이네요 배터리 용량늘리면 주행거리는 늘겠지만 그러면 차값이 감당안되게 오를테고 판매량이 급감하겠죠, 결국 불가피한 선택으로 제조사는 용량작은 배터리를 선택했을거구요 점점 포터 판매량 늘어날수록 일반전기차는 더더욱 충전힘들어지는 상황으로 악화되겠네요 고속주행시에는 전기차들은 충전때매 골머리 썩겠네요 충전시설 늘어나는거보다 전기차 판매량이 훨씬 늘고 있으니 ..
@seonghunwho7416 Жыл бұрын
충전매너의 부재가 제일 큰 원인이죠.
@shinho7692 Жыл бұрын
어차피 회사는 돈버는 것이 목적입니다. 저렇게 주행거리 짧은 차를 생산해도 괜찮고, 운송면허까지 안겨주며 방관한 정부책임이 더 크게 보입니다.
@jjw-l9o Жыл бұрын
안그래도 주행거리 200인데 것도 상온에서 겨울에는 150밑으로 떨어질거고 또 화물 가득이면 더욱 심할꺼고;;; 저희 동네는 이미 포터ev 점령 집밥있어도 일단 나가면 충전 1회이상 무조건 해야함 ㅋㅋㅋ
애초에 트럭이면 자주 운전 하는건데 전기 사는게 잘못 충전 불편한거 뻔히 아는데 왜사는건지 참 현혹 광고 주의 합시다
@myosunsang Жыл бұрын
제조사와 정부가 아무 생각 없이 출시하거 혜택준게 문제죠. 최소한 현대는 필요하면 배터리 용량 추가와 충전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해줘야 맞을 듯합니다.
@monseokchoi167 Жыл бұрын
현대가 그 많은 1톤 전기 상용차를 팔았으면 그에 상응하는 충전인프라도 만들었어야 하는데요 과연 이핏이 몇개나 있을까요??? 전국적으로 20개도 안될껀데요 전기차만 죽어라 팔아먹고 충전은 나 몰라라하는 회사죠
@sjlee900216 Жыл бұрын
듣기만 해도 무섭네요, 아직까지 내연기관차나 하이브리드가 답입니다... 전기차는 집밥있고 세컨용으로...
@LP770-4- Жыл бұрын
문제는 밑에도 누가말했듯이 단거리 사내바리용 전기트럭으로 먼거리 지방을 다니는 이기심때문에 서로가 불편해지는건 펙트임! 우리회사는 시내주행용으로 포터ev와 봉고ev 운용을 하고있으며 회사내에서 충전인프라 구축이 되어있기에 아무런 불편함이없고 2~3일에 한번꼴로 충전함 아울러 지방출장팀은 경유트럭을 사용해야함 그런데 ! 도대체 고속도로를 전기트럭으로 다니는 욕심쟁이들이 대체 뭔지 얼마나 아껴 잘살려고 그러시는지 솔직히 좀 아닌거같음!
@demol08 Жыл бұрын
휴게소에 충전기를 지금보다 더 많이 늘려야 합니다
@심시뭬 Жыл бұрын
아파트 충전문제는 포터와 택시가 문제입니다 노란판은 영업용이라 미니일 점유하는데 일반차들이 난리납니다 법으로 영업번호판은 주거용에서 못하게 해야할듯한데...
@hiyo-o Жыл бұрын
같이 나눠쓰면 안되나?
@zxcvbnm1_ Жыл бұрын
현재 상용차 운행을 밥벌이하고 있습니다 450km확보(겨울철배터리감소까지하면350km)에 150kw충전지원안되면 처다도 안볼겁니다 이건 제조사도 문제지만 정부에서 노후경유차를 없앤다는 명목으로 나라에서 상용차 오너들과 일반 디젤차 오너들을 부추겨서 생긴문제이니 정부에서 어느정도 대책을 마련해야된다고 보지만 단체가 소리내지 않으면 신경도 안쓸거라봅니다
@syjeon6136 Жыл бұрын
EV 4년 10만km 운행했는데, EV는 집밥(회사밥)의 중요성이 95% 입니다. 집밥만 되면, 내연기관차량보다 대부분의 면에서 월등히 좋습니다. 집밥되면 1회충전거리도 절대적 기준이 아닙니다. 집밥 안되는 분들은 EV 절대로 구입하지 마시고, 집밥 되는 분들은 무조건 EV 강추입니다.
@딸부자네-i5d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더불어 정부 당국의 근시안적인 행정도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검정고무신-t2z Жыл бұрын
휴대폰 처음 도입되었을때 생각이 납니다..기지국 부족으로 잘 터지지를 않으니..뉴스에 나름의 전문가분이 나와서 요즘 휴대폰 누가 쓰나고 다죽이는 분위기라고 인터뷰 했었던 기억이...전기차도 충전 인프라 문제로 한번은 그런 홍역을 겪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ksoul2439 Жыл бұрын
아파트에 전기차 충전자리가 꽤나 여유있어서 전기차를 관심있게 보고 있었는데 이핏 충전소 상황보고 깔끔하게 접었네요
@mariolee6522 Жыл бұрын
사실 E-PIT은 아직 설치된 곳이 많이 없어서 휴게소 아니면 전시장 아니면 거의 쓸일이 없는거 같구요 대부분은 환경부 충전기 사용합니다. (하지만 환경부 충전기도 거의 포터가 차지하고 있죠…)
진짜 포터EV 때문에 전기차 사기가 망설여 집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가면 충전기의 80%는 포터EV가 물고있어요.줄서 있는 차들도 포터EV. 현기차 정말 생각좀 하고 차 팔았으면 합니다.
@김지용-g4t8j Жыл бұрын
화물시장의 암적인 존재 1톤 화물 저가운임 1톤 전기차들이 싹쓸이 하고 있네요 공짜 영업용 넘버 받아 화물 시장 쉽게 진입 문제가 심각합니다
@charltonheston6056 Жыл бұрын
히트펌프도 필요합니다. 겨울에 충전기 점유 더 심해집니다.
@zigiss Жыл бұрын
서울 수도권은 이 인프라 문제에 대한 해답이 없죠 수익성을 만들어 내려면 대규모 부지 확보가 필수인데 이것부터가 난항이니 뭐...
@늘태양같이 Жыл бұрын
정말 중요한 내용이네요
@backpacking_guy Жыл бұрын
제조사 잘못이라기보다는 법규의 미비라 생각합니다. (국산, 수입)자동차 판매대수 대비 일정금액을 세금으로 추가 납부하고 그 비용으로 충전소를 추가하는 식으로 보완하는 것이 합리적일듯 싶네요. 자본주의사회에서 현행법규에 위반하지는 않지만 사회적 양심까지 고려하여 제품을생산하라는 것이 가혹한 지적입니다.
@베멜로스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omblanket Жыл бұрын
아이오닉5 타다 테슬라로 바꾸니까 맘이 편안... 슈퍼차저 최고야..
@세척기써비스 Жыл бұрын
여름 250km 겨울180km주행가능 월 4000~4500km주행 사무실 7kw 완속충전 한달 전기요금 15~16만원 고속도로 통행료 50% 엔진오일 교환비× 요소수 교환비× 공영주차장 주차비50% 제경우 경유주유비 한달에 60만원 절약 1년 약800만원 절약 3년 타면 차값 그대로 남음! 하루 200km미만 주행 자가 충전 가능하신분 무조건 추천! 200km충전시 7kw 완속충전기 기준 7~8시간 걸림 전 오전9시출근 오후5시 충전기 꽂아놓고 퇴근! 1년전 출고해서 48500km주행 했습니다 주행거리 자가충전 가능하신 자영업자분들 추천합니다😅 보조금 작년 2000만원 올해1600만원 400만원 줄었네요 대전 입니다
참 이걸 누구 잘못이라고 말하기가 참 애매하죠. 사실상 제조사 입장은 장거리 말고 단거리 위주, 그러니까 가까운 동네 배달용으로 만들어 놓은건데 그걸로 장거리를 열심히 뛰는것도 문제이고 말하신것처럼 제조사 문제도 있고요. 단거리용 상업용차는 충전구를 아얘 자가용과 호환이 되지 않도록 분리를 해서 충전기를 분리를 했으면 좋겠고, 동시에 제조사에서 장거리용 상업용 차를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단거리용으로 만들었으면 단거리에서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처리 해놓고, 장거리 상업용 차를 위해 따로 개발했어야 이런일이 없죠. 지금 상용차나 자가용이나 둘다 피해를 아주 심각하게 보고 있습니다. 되려 장거리 이동이 가능한 자가용이 장거리를 이용 못하는 추세에요. 차라리 테슬라처럼 아예 충전구가 다르고 호환이 안되야 합니다.
@nupttics Жыл бұрын
짧은 주행거리와 충전속도 문제는 현대, 기아의 잘못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근데 사용자분들도 참 아쉽기는 하네요. 분명히 주행거리가 짧은데 구입해서 긴 거리를 주행해서 충전문제 때문에 본인과 타인에게 피해 입히는 건 좀 아니다 싶기도 하네요.
@이상윤-x3z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건 포터EV 나왔을때부터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이 얘기하던 문제점인데 뻔히 알면서도 산 사람들이 잘못임;;;
@푸우-l9j Жыл бұрын
애초 출시 목적이 시내용(택배등) 나온 차량을 고속도로 장거리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이러한 사태를 만들어 낸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장거리 용달은 장거리가 가능하도록 주행거리 및 충전속도를 대폭 개선한 롱레인지 모델이 출시되어야 전기차 충전문화에 개선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다고 211km(짐 실으면 더 줄어듦)가는 단거리 상용차로 장거리 뛰신다고 뭐라 할 수도 없는 노릇이지요. 돈더 들어가면서 내연기관 상용차 이용하세요! 강요할 수 없으니까요. 그분들도 계산기 뜌들겨보니 저렴해서 진입하셨을꺼라 생각합니다만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이정도 일 줄은 모르고 사셨을거라 생각됩니다. 다만 장거리로 신규로 진입하실 용달 사장님께서는 절때 말리고 싶네요. 충전비용으로 아낀 돈, 시간으로 환산한다면 앞차 충전다될때까지 기다린시간, 내차례가 오더라도 느린속도로 충전되는 충전속도, 완충하더라도 짐으로 인한 배터리 광탈로 위 사이클 반복... 충전에대한 스트레스 때문이라도 시내용아니면 정말 추천 하고 싶지 않네요.
@DltptkddldnldpsirkdlTek Жыл бұрын
포터정도 무게의 트럭이 전기차와 수소차의 경계일것 같네요. 미국 경트럭 보면 배터리무게만 1톤가까이 나가거든요. 다만 신형배터리가 나오면서 가벼워졌다지만 그래도 너무 무거워요.
@kinochris1 Жыл бұрын
주행거리를 늘려야 한다는 의견은 적극적으로 찬성하지만 그외 제조사에게만 책임을 물리는것은 잘못된 의견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포터EV의 충전기 문제가 심각한곳은 서울경기도권입니다. 이유는 상용전기차 구매시 사업자 번호판을 뿌렸기때문입니다. 심지어 출고기간을 기다리지 못하시는분들은 주행거리가 더 짧은 중국전기차를 일단 구매하신분들도 많으십니다. 이미 주행거리등 장거리에 적합하지 않다는 수많은 정보가 있었음에도 사업자 번호판을 달려고 구입하고 서울경기도권을 오가는 장거리를 뛰어버리니 충전소 문제가 심각해지기 시작한거죠.. 사업자번호판을 뿌리기전에는 시내주행이 대부분인분들이나 택배업 그리고 시골에서 농사일에 쓰시는분들이 많이 구입을 하셨었죠. 사업자번호파을 주지않는 타 지자체들의 고속도로나 충전소 가보면 포터EV에 대한 문제점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충전인프라는 현재 충전사업자들이 말그대로 미친듯이 충전소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현대가 가지고 있는 사업자는 고속도로만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지금보다 충전소가 더 늘어나면 일반 내연기관차 운전자들과의 갈등은 극에 달할겁니다. 일반 총전사업자들의 문제는 신규설치는 미친듯이 하고 있지만 유지보수가 거의 없다는겁니다. 포터, 봉고... 그만한 가격으로 그만한 상용차는 국내가 유일할겁니다. 제일 큰문제는 역시 안전.. 실사용자들이 과연 가격을 걱정할지 안전을 걱정할지 개인적으로는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포터나 봉고는 교환주기가 생각보다 짧기때문에 가격적인 문제가 크게 작용 하기때문이죠..
@kyeongsukim4699 Жыл бұрын
시골에서 농사 짓는 유리 아버지도 봉고 전기차 꼴랑 200가는거 어디 쓰냐고 디젤 봉고 구매했는데 장거리 영업하는 사람들이 전기 포터, 봉고를 사??? ... 현기에서 연비 뻥튀기해서 판매한 것도 아니고 200이라 말까지 했는데
@Jason-Lee. Жыл бұрын
이건 제조사 문제가 아니라 정부 문제 같은데요?? 영업용 번호판 남발과 생계형 트럭이란 이유로 가격 통제를 하니 그 가격에 저 스펙으로밖엔 못 만들었을 것 같은데…원래 공회전 줄이려고 단거리 택배 대체로 만든건데 저걸 장거리를 굴리려고 하니…
@김데이비스-w4r Жыл бұрын
가격 좀 올리고 배터리 용량 늘려서 이틀에 한번 충전 및 급속충전 가능하게 하면 서로 윈윈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