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본인만의 가치관. 우선순위가 정립되어야 할 듯...현직장에서의 애로사항만 극복된다면 진짜 좋을 텐데
@ballingthemaximum2 жыл бұрын
팀장 3년차인데 전 팀원하고 싶네요.. ㅠ
@세네갈철새보호협회2 жыл бұрын
저도 딱 이 상황이에요. 여기서 커리어를 더 쌓느냐, 오퍼레터를 기다리고 있는 대기업에서 안정적인 환경과 보상을 누리느냐… 저는 후자로 갈 것 같습니다.. 커리어 쌓는게 너무 힘드네요
@tototoday760911 ай бұрын
커리어 더 쌓는다고 월급이 더 확연히 늘지도 않죠. 회사보상도 마찬가지구요. 현기차생산직처럼 배째라하고 다니면 됩니다.
@gioryoo97862 жыл бұрын
1등! 저도 푸르밀사태 보면서, 정말 회사 볼때 어떻게 봐야 하나 싶더라고요. 가방 던져놓고 이제 수정합니다. 팀장에서 팀원으로 가야하는 상황이라면 연봉 메리트가 있어도 고민이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저도 지금 외국계에 있으면서 외국계 장점을 잃어가면서까지 대기업에 간다면 저는 가지 않을 것 같아요. 본인 선택이지만,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지요? 저는 그것을 중점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cloudiokang57552 жыл бұрын
커리어 개발의 최종목적도 결국에는 보상과 안정성으로 갑니다.
@gijehtog Жыл бұрын
리더십에서 팔로워십으로 이동하는게 꼭 커리어의 퇴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두 트랙은 서로 다른 영역입니다. 마치 장교와 부사관과 같은 거죠. 팔로워십은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점점 심화하면서도 인접분야로 발전해 나갈 수 있습니다.
@marukim84912 жыл бұрын
저는 외국계 제조업에서 국내 대기업 제조업으로 넘어간 케이스입니다. (팀원>팀원) 영상의 사연에 정확한 정보가 나오진 않지만 외국계도 외국계 나름일 수 있습니다. 제 경험상 외국계는 필요하다면 칼 같이 인력 정리 또는 지사 매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기업에서 한국 지사의 위치(파워)가 독보적이지 않다면 오히려 안정적인 국내 대기업 이직이 나을 것 같습니다. 당연히 리더십 경험에서 팀장 직책이 굉장히 아쉽지만.. 보통 대기업은 외국계 대비 조직 규모가 크므로 전직장 경력을 인정 받아 파트장 같은 중간 직책을 맡아서 계속 리더십을 키우는 좋은 기회도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morningelco8 ай бұрын
팀장직급이 오래있어 실제로 물경력일수도 있고 다른 큰회사 팀원으로 가도 연봉이 더 높은경우가 많은데.. 용꼬리가 뱀머리보다 나은게 현실임
@지상낙원-g6s Жыл бұрын
중견에서 대기업으로 가는것이 당연할 것 같으나 나의 커리어를 위해 새로운 도전과 이직 준비 하는 것 기준이 없는 선택은 후회를 하게 된다 단순히 규모가 아니라 내가 어떤 커리어를 만들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나라는 브랜드를 어떻게 꾸려나갈지가 중요하다
@germanjijinhee2 жыл бұрын
글로벌과 최첨단~!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클로버-w1m2 жыл бұрын
예시로 슾샬이 나올줄이야.. 자전거 타시나요!
@miaestartalk28762 жыл бұрын
몇십년뒤에는 일할사람이 없을텐데.. 그때는 사람이 갑이고 회사가 을일려나요???
@카를로스요네2 жыл бұрын
이미 일부업계는 그래요. 대표적인게 건설업이죠. 현장은 사람이 없다고 아우성인데 경력 10년된 분들도 탈토목을 쉽게 말합니다.. 물론 기업은 생산성 때문에 내모는 시스템은 어쩔수없으나 변화는 필요하죠. 공기업, 공공기관도 비슷하고 서구권에서도 비슷한지라 본인만의 신념이 중요해요. 요즘 시대상에서는 전혀 부합되지 않다보니 불만이 많죠. 어쩔수없는 부분이지만 결과적으로는 많은 중소 건설업체는 베테랑 부족, 인재 부족으로 언젠간 소멸하게 될겁니다. 이미 그렇게 되고있구요. 사람을 끌어들이고 싶으면 매력도나 처우를 올려줘야되는데 극히 일부 대기업에서만 시도하고 나머지는 시도조차 없습니다. 심지어 중견으로 분류된 기업조차도 그렇습니다.
@10414012 жыл бұрын
저도 평택 고덕 삼전현장에서 중간관리자로 일하는데 사람이 귀합니다. 단적으로 페이만 봐도 일용직분들 3년전만해도 무경력무작격자가 일당 9만원에서 14만원으로 올랐습니다.. 정작 관리자들 급여는 개차반 돼버린 이상한 상황이..
@jaeyoungjeong65882 жыл бұрын
@@1041401 서울쪽은 15만원이요..
@유승현-r2h2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궁금합니다.
@Fact-CEO-2 жыл бұрын
일할 사람이 없기보다 전체 구인수가 더 적어지지않을까요? 대부분 자동화되고 로봇화되고.. 모든 분야에서 이뤄질겁니다. 쉬지도않아도되고 파업도안하고 연봉도안올려줘도되는 로봇을 기업에서 안쓸 이유가없습니다. 벌써 키호스크 및 서빙로봇은 자주 볼 수 있는 부분이고.. 지금까지와는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빠르게 변할겁니다. 공기업 및 공무원 처럼 쉽게 변할 수 없는 부분 말고는 정말 인원감축이 상상도 못할정도로 많이 일어날겁니다. 희망을 보고 생각하지말고 절망을 보고 최악을 대비하세요...
@소용돌이-r3v2 жыл бұрын
이형님! 안녕하세요. 요즘 스타트업(중소기업) 초기멤버(임원급) 로 일하다가 회사가 안좋아지거나, 다른 사유로 그 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해야하는 상황을 봤는데요. 그런경우 일반적인 경력 이직과 좀 다른거 같아서요. 중소 부장급이상 > 중소기업 부장급 이상 이직 중소 대표이사 > 중소 부장급이상 이직 중소 임원급 > 대기업 경력 이직 이런경우 커리어 꾸리는 것도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예냥이와꽁냥이의즐거2 жыл бұрын
당연히 고지 뭘 고민해
@이승환-x9m2 жыл бұрын
이야기가 맨날 똑같은거 반복임
@JJ-mq3lp2 жыл бұрын
알아도 못하니까 반복이 필요하죠 리마인드 중요합니다.
@user-cn6of2sw1k2 жыл бұрын
고민은 다양해도 옳은 길은 명확하기 때문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HYUN-ii3lo2 жыл бұрын
이야기가 매번 다르면 상황따라 말 다르게 하는 꼴인 건데 일관성 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kinder-je2mt2 жыл бұрын
정치인처럼 맨날 말바꾸는거보단 낫죠..
@두릅-k8e2 жыл бұрын
당연히 강조하는 내용이 같아야하는것 아닌가요? 저는 매번 영상을 보면서 다시 반성하고 느끼는 바가 매번 다른데, 그 말은 같은 말을 들으면서 다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이번 영상 너무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