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행동에 나르시시스트들은 자석처럼 이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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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ferences
ㅡ • What types of people a...
ㅡ • Narcissists and The Co...
ㅡ • Empaths and Narcissists
ㅡ'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by 크리스텔 프티콜랭
ㅡ'인간 본성의 법칙' by 로버트 그린
ㅡ'Rethinking Narcissism' by Craig Malkin
ㅡ'Why is it always about you' by Sandy Hotch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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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전문가들의 시각에 따라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고 있음을 기억해주십시오. 여러 책과 자료들, 그리고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의 경험을 참고하여 이야기를 전개해나가고 있습니다. 전문가가 아닌 실천가의 입장이므로 맹신하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립니다. 전문가의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최고의 방법임을 기억해주세요.

[@okdream1004]

☆나도 모르게 나르시시스트를 끌어들이는 행동 1.칭찬을 너무 한다. 2.너무 쉽게 용서한다. 3.감정을 아주 잘 표현한다. 4.아무리 나쁜 것을 봐도 교훈을 찾아낼 수 있다. 5.과도하게 공감한다.(내가 공감해줘도 될 사람인지 판단하라) 6.사람을 끝까지 믿어주려 한다.(자아실현에 관심두라) 7.어려움에 빠진 사람들을 도와주려 한다.(일부러 문제 일으키는 나르시시스트를 피하라) 사람을 대할 때 통찰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user-wb6sw6xj9r]

공감 공감 백배~

[@user-sl4qw8tk3s]

다 저였어요 이게 저인데 지금은 절대 밖에서 제 성격을 숨깁니다 답답해요 ㅠㅡㅠ 같이 살 수 없는 사람들....ㅠㅜ

[@user-sw4nv6mg5q]

사람이 착하고요 이래야 당연한건데 이상한사람들(나르ᆢ)이 나쁜거같아요 ㅜㅜ

[@user-hd4cx3ng3k]

하... 안그려러도 연습하는데도..

[@ouisun]

딱나네 ㅜ

[@twobagle2827]

에코이스트는 악을 선으로 갚고. 나르시시스트는 선을 악으로 갚고. 끝없이 돌아가는 고통의 수레바퀴.

[@user-by6rf9ut9e]

맞아요~~~ 전 크리쳔인데 극도의 에코이스트였네요. 저의 남편은 최고의 나르시시스트 입니다~ 전 이혼을 원한하지는 않지만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user-qi7wv3vq7b]

눈물이 난다 나를 보고 있는것 같아요 내자신한테 너무 미안해서

[@johanessshen5000]

성경에 선을 악으로 갚으면 그 집에 악이 끊이질 않는다고 하죠

[@Soul-oo2jo]

아 못살아.... 장점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온게 그들에게 만만함이었군요. 정말 많이 겪은거네요. 정말 반전이네요. 이러한 나를 왜 좋게 봐주지 않냐 억울하게만 생각해왔다니... 배려와 사랑은 정말 사람 봐가며 해야한다를 깨닫습니다. 캐나다에 와서는 현격히 나르시스트를 볼 일이 거의 없더군요. 이 사회에 적응 못한 한국인이 한국인 착취하는 심각한 나르시스트인 경우 한번 보긴 했지만, 이곳은 사회 시스템 자체가 공감 배려 존중 신뢰 기반 사회라 친절한만큼 대부분 돌려받고 사는 분위기입니다. 극도로 성공주의 경쟁사회가 나르시스트와 같은 동물의 왕국 본능을 양성시키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user-cs8bd8ov4a]

@@pandemoniumtumult4269 우리나라에 자본주의가 정착한지 100년도 안됐습니다. 그들이 과거에 겪은 경험을 지금 우리가 겪는다 생각하면 됩니다.

[@user-xl9ye8pn9p]

저도 칭찬하기, 하루종일 맞춤형대기조로 도움 주기, 하루종일 대신해주기, 하루종일 알려주기, 모든 일에 니 말 맞다 공감해주기, 무조건 낮춰서 겸손하게 말하기, 무슨 짓을 해도 저 사람은 남을 이용하지 않는 반듯하고 좋은 사람일거야 선긋지 않고 믿어주기를 계속 했더니, 이런 것들이 자신 개인 노비처럼 함부로 해도 된다로 인식될 줄 몰랐네요~ 요즘에 너무 함부로 해서~ 선긋고 도움주기, 맞춤형 하루종일 알려주기, 일 대신 해주기, 서류 이메일 대신 읽어주기 안하고 피했더니 자기 혼자 소리지르고 난동 피우다가 임원분들한테 불려가서 주의 받더군요 주의 받고서도 사람들 다 보는데 저한테만 함부로 하고 감정 컨트롤, 표정관리 못해서 점점 평판 하락하고 있는 게 느껴져요. 제가 안도와주니 업무수준도 형편없이 떨어졌고요..;;; ㅋ 제가 안 알려주니까 지혼자 모르겠고 못하겠고 저는 혼자 고퀄로 업무하니까 혼자 감정관리 못하고 자멸하는 게 그대로 보여서 즐겁게 구경하고 있어요~ㅋ앉아서 구경하고 기다리면 손 안대도 적의 시체가 떠내려가는 걸 볼 수 있다고 하잖아요~ 혼자 미치는 거죠~

[@miyolee4960]

😂😂

[@casebycase_904]

와 저는 반대로 미국에서 한국으로 오고나서 같은 것을 느꼈어요. 북미권 교육과 한국의 교육 시스템부터 달라서일까요...한국와서 나르들을 많이 겪었어요. 말씀하신 극한의 성공주의 경쟁사회가 낳은 괴물인것 같아요

[@simmansong]

캐나다로가고싶네요 ㅜㅜ

[@ES-xe4hv]

진실은 진실한 사람에게만 우리같은 에코이스트들은 나르나 에너지 뱀파이어에게 기빨리고 감정 쓰레기통이 되지 않도록 나의 한계(영역)을 만들어 선을 긋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해요~

[@danteloves]

에코이스트 저에 대한 이야기였네요. 1. 칭찬 엄청 많이 했죠. 적당히 했어야 했는데요. 저의 별명이 칭찬 일색이었어요. 2. 용서도 잘하고 그냥 넘어가줬죠. 3. 감수성이 풍부하여 감정을 잘 표현했죠. 지금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많이 표현하고 회사나 일반적인 모임에서는 적당히 냉정한 척 하죠. 4. 저도 좋은 면을 많이 바라보려고 했어요. 그래서 나쁜점을 간과해서 뒤늦게야 이용당하는 것을 깨닫게 되는거에요. 5. 과도한 공감한 거 맞아요. 너무 수용적이라서 나르가 저를 마음껏 부려먹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신호를 마구마구 준것이죠. 어떤 사람인지 파악한 다음에 공감을 해야 하는 건데 모든 사람에게 마음껏 감정을 퍼주면 안되는건데요. 6. 끝까지 믿으려고 한다. 조금 이상하다 싶으면 멈춰서서 의심을 해봐야 하는건데 그냥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다가 결국 10년 넘게 공을 들이고 끝낸 친구가 몇 명 있네요. 시간이 참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7. 어려움에 빠진 사람을 외면하기 힘들죠. 상대방이 과장해서 죽겠다고 하면 나는 더 죽을 것 같은 상황에서 그 사람의 짐까지 대신 들어줬죠. 지금은 너무 많이 배려하지 않고, 너무 많이 희생하지 않고, 너무 많이 친절하지 않으려고 해요. 그래봤자 이용만 당할뿐이에요. 고마워하고 진정으로 대하지 않는 사람에게 사랑을 베풀필요도 없고, 그저 이용당할 빌미만 줄뿐이죠. 서람님 말씀대로 인간이 아닌것에 마음을 쏟고 있습니다. 공부하고 책보고 영화보고 음악듣고 그림그리고 종이접기하고 .... 인간과 멀어지면 마음이 더 평온해지고 덜 외로와집니다.

[@user-ih4se3eo5z]

격하게 공감 합니다!!

[@user-xl9ye8pn9p]

저도 칭찬하기, 하루종일 맞춤형대기조로 도움 주기, 하루종일 대신해주기, 하루종일 알려주기, 모든 일에 니 말 맞다 공감해주기, 무조건 낮춰서 겸손하게 말하기, 무슨 짓을 해도 저 사람은 남을 이용하지 않는 반듯하고 좋은 사람일거야 선긋지 않고 믿어주기를 계속 해서 당하고 있네요...

[@user-sl4qw8tk3s]

맞아요 나와 좋은 사람만 챙기고 즐거워해도 모자라요ㅠㅠ

[@meaeoh2235]

십년으로 끝내신 것도 행운입니다. 오십년 동안 이용당할 수도 있습니다. 사십년 벌었다 생각하세요 ㅎㅎ

[@user-jh6qh1fz9m]

전부다 내이야기이다 이제는 너무 늦었다 사람 다 멀리하고 사니까 행복 합니다

[@yoonnamul]

나르시스트에게 당하기 쉬운 특징들은 오히려 드물게 귀한 장점에 해당하죠. 성격이 이러니 나르시시스트한테나 찍힌다며 성격을 바꾸는게 어니라 이런 성격을 누릴 만한 사람들을 분별해서 베풀고 좋은 성격은 자랑스럽게 여기며 키워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user-ix7xk8vg1n]

😊😊😊😊😊😊😊😊😊😊😊😊😊😊😊😊😊😊😊😊😊😊😊

[@pstmgm]

나르시스트들의 왜곡된 관념 배려 = 눈치보는것 친절 = 비위맞추는것 칭찬 = 아부 우정 = 이익수단 사랑 = 쾌락 희생 = 굴복 사람 = 이용수단 연인 = 쾌락수단 대화 = 공격 질문 = 반항 와 이걸보니 그동안의 의문들이 한순간에 풀리네요~! 저도 이런 엄마밑에서 세뇌되었던 관념들이 여럿 있었구요ㄷㄷ 특히 저는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그걸 반항으로 받아들이고 저를 찍어누르려 했던 지난날들... 내가 그렇게 삐딱하고 반항적인 사람인가 계속 자책하며 살아왔죠ㅠ 대화로 풀려는것 또한 본인에게 도전하는걸로 여겼구요 나는 해결본능이 발동했을 뿐인데, 이게 그렇게 상대방에게 안좋은건가? 싶었고, 나중에는 대인기피증까지 오더라구요 이제는 나르끼가 보이면 일단 경계하고 최대한 멀리하며, 상대방이 좋은사람이란 확신이 들때만 친하게 지내야겠어요

[@user-cj3ok5kb5o]

그러게요. 저 단에들에 대한 왜곡만 제대로 봐도 놜시스트들의 본질을 꿰뚫는거 같아요

[@eggeggeggegg2037]

괜찬은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은데 어딘가에 우리는 평생을 휘둘리느라 미처 보지 못했던 거 같아요. 나르시시스트들 욕구 충족+ 시녀놀이 해주느라ㅋ 늘 우리같은 사람들을 찾아오기 때문에 시야가 가려진거 같아요

[@llik8736]

아니 미친 질문이 반항이라는거 완전 공감!!!!!!

[@kim-rn8ve]

이자들의 왜곡된 관념이 이해가 되네요. 도무지알수 없던 지난날들이 이제 알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twobagle2827]

우와 정리를 넘 잘하셨어요 저렇게 왜곡된 생각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니 그 상대는 얼마나 돌 지경이겠는지..

[@user-gy3uy8tv9g]

울아내가 에코이스에요. 직장생활하는데 매일 울어요. 평범한자도 울아내를 만나면 나르시스로변해요. 사람은 누구나 악한 반사회적 기질이 있는데 여건이 되면 즉 만만한자가 보이면 악한 본성이 드러나는것 같아요.

[@moonbear1172]

힘드시겠어요 혹시 가능하다면 헤어지세요 님의 인생 혹여 자녀가 있다면 자녀의 인생도 힘들어질 수도 있어요 안타깝네요

[@user-jc2xq6ne7z]

@@moonbear1172 저분 아내분이 다른 분들한테 피해를 본다는 말이잖아요

[@moonbear1172]

@@user-jc2xq6ne7z 잘못읽었네요 죄송합니다

[@user-jc2xq6ne7z]

@@moonbear1172 그럴수도 있지요

[@moonbear1172]

@@_tradecamper7801 난독증까진 아닌데 가끔 뛰엄뛰엄 읽어 이런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하네요ㅠ

[@abcdefghlove11]

나르시시스트의 언어는 우리랑 확실히 달라요. 곡해도 엄청나고. 건강하고 맑은 정신의 사람과 교류하며 살자구요. ^^

[@young812]

우쭈쭈는 선 현실 인식을 가져오는 팩폭은 악이죠. 자존감이 낮으니까요.

[@crachel5421]

내가 어렸을 때도 이런 영상이 존재 했고,있었다는 것을 알았다면 .....상처 투성이로 예민해져서 살지 않았을 텐데...인생 반 살았는데 지금이라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user-nk7dn1do8z]

저또한 그리생각합니다만 한편으로는 어릴때 이런영상을접하고 알았다한들..공감하고 영감을얻을수있을까요. 살아오면서 당하고 너덜너덜해지고 단단해지길 반복하면서..이제서야 영상을보고 더욱더 큰깨닮음 으로 오지않나 싶습니다.

[@user-dw9lk1fn3c]

괜찮아요. 지금부터라도 좋아질 수 있어요.

[@user-mp2ii2ib8v]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user-hz8pz5nn6c]

저랑 처지가 같네요ㅠ

[@user-nw2eu4lm8p]

인생반을 허비하고 희생 가족 남 생각먼저 하고 살았슴에도 실패했다는 좌절감 내가 뭘그리 잘못했을까란 의문만 가득 허무해

[@Sm-ju9yx]

에코들은 너무많은 오지랍을 피해야 피해를 입지않을꺼같아요...과잉오지랍 피합시다..!!

[@eugenepaek684]

ㅋㅋㅋㅋㅋ

[@user-se8sp9jp2u]

정답인듯해요

[@user-sl4qw8tk3s]

오지랖대마왕이었는데 요즘은 좀 숨겨요 ㅠㅠ

[@user-ty4sc7gi8j]

ㅎㅎ 😂

[@Noahmom]

맞아요...ㅎㅎㅎ오지랖을 나자신을 향해서 부리면 무슨일이든 성공한다

[@user-d16hce17o]

잘해줄수록 관계가 이상해지는 상황을 처음겪어보고 어디서무엇이 잘못됏을까를 오래시간 고민햇는데 정말 제성격그대로를 말씀해주셔서 너무 놀랐어요. 좋은인연은 불필요한신경이 쓰이지않죠. 저를 불쾌하게 만드는, 고민하게 만드는 인연에게까지 제 진심을 다할필요가없었는데 제가 어리석었음을 느껴요ㅜ 듣고 또듣고 잊지않고 저장할께요. 감사합니다ㅜ

[@user-rj1pe3mx7u]

지금 제가 이렇게 살고 있네요 불쾌하고 고민하게 만드는 인연.. 저도 끊어 낼 때가 온 것 같아요

[@sorakim8994]

에효.. 저는 어릴때부터 여러번 당해서ㅠㅠ 제가 만만해보였던거겠죠ㅠㅠ

[@starlight2019]

단 하나도 저의 특징이 아닌 것이 없네요. 머리가 띵해집니다. 예전에 누군가 저에게 왜 그렇게 눈치를 보냐고 한적이 있었는데 저는 배려를 하고 있던거여서 당황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오만하고 공주병이라는 것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나르시시스트였네요.

[@Happynewyear-im5rt]

보통사람은 나르시시스트가 마음에병 이라고 착각해서 이런 행동들을 하게되요 이렇게 간병하다보면 나아지지 않을까 하고요 큰 착각이에요 빨리 손절하고 독립해야해요

[@user-se8sp9jp2u]

간병이란 표현 딱이네요.

[@young812]

@@user-se8sp9jp2u 치유하기 어려운 질환이죠.

[@hunni1717]

우선 사람을 쉽게 믿는 것부터 조심해야겠네요..

[@user-gz7pi4wx2t]

나르 남편과 이십삼년 살고 정신이 만신창이가 된채로 살다가 살아야겠다 싶어서 죽을힘을 다해 정신차리고 이혼확정일 앞두고 있습니다. 내 선택이 잘못된 선택이 아니라고 하루에도 수없이 최면을 걸면서 지내다가도 한순간에 와르르 하기를 사개월째.. 서류 접수하면 좀 나아지겠죠? 얼른 이 시기가 지나갔으면 합니다.

[@badredrose]

미르님 행복하세요

[@everyexperience]

남은인생 더 엮이지 않은걸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잘하신 선택입니다. 미르님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해요!❤

[@user-lx2bv7ed3s]

긴시간... 고통스러웠을 ... 상상이갑니다. 이혼하면 꽃길만 가실겁니다. 비록 세상 만만치 않겠지만 나르만 하겠습니까... 많이많이 응원보냅니다. 상처까지 꼬옥 안아드리고픈 마음 가득^^(남자아님... ㅋㅋ 여자에욤)

[@user-gz7pi4wx2t]

@@badredrose 감사합니다ㅡ

[@user-gz7pi4wx2t]

@@user-lx2bv7ed3s 어머ㅡ 언니이이 감사합니다.

[@user-xx4vf5ev6r]

결혼생활 내내 저렇게 살았어요. 한번도 내자신이 에코이스트라는 생각을 해본적이멊는데 내가 남편에게 생각하고 대했던 행동들이 저 일곱가지에 다 있었네요ㅠ 너무 힘든 시간이었고 괴로움에 연속 속에서도 안쓰런 시선으로 봐왔었고 아이들까지 생각하며 힘든 시간을 살다 이제 끝을 내려하는 시점에 이 채널을 알게되어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저처럼 인생자체가 괴로워지지않도록 많은 사람들이 이채널에서 도움받아가시길 바라네요. 감사합니다

[@user-ns8yo1wk5f]

에효, 동지애를 느끼네요.

[@user-eu1cj6tz3w]

힘내시고 좋은결실 있으시길 바랍니다 🙏

[@user-um1zw2yp9p]

그들과 함께하는 최후결말은 비참한 비극으로 끝날듯...ㅠ

[@user-nw2eu4lm8p]

응원합니다 끝까지 잘 마무리하시고 행복하세요

[@user-vr8xl5nx9j]

저도 같은 상황이네요 이제 헤어집니다 힘냅시다!

[@user-ge8qu5mq2p]

꼭 나르시시스트가 아니어도 많은 사람들이 착한사람을 약자라고 인지하는 경향이 있어요 반대로 약한 사람을 보면 착할거라고 착각하죠 그냥 지적수준이 떨어지는 거에요.

[@user-bc9tb8kk6q]

이런 착한분도 있을줄이야 옛전에 미처 몰라군요 이런 가르침 감사합니다

[@user-op7kr8yv3s]

7:40 이게 정말 중요한듯요. 다 내마음 같겠지... 이런 생각만 안해도 나뿐사람을 거르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아무에게나 공감해주지 말고 그가 어떤사람인지를 관찰을 하는것이 우선인데 이게 참 쉽지가 않네요.

[@user-vm6iu7xf7n]

빙고 입니다

[@user-ge6lz7rj3w]

마음에 없는 말은 못하지만 칭찬은 잘 하는 편인데 못된 나르들이 어떤땐 마치 칭찬을 맡겨놓은듯 강요하기도 해서 황당할 때가 있었어요... 칭찬도 그럴만한 상대한테 해야지 나르들은 나를 마치 자기를 찬양해주는 도구로 여기기도 하고 계속해서 그렇게 해주길 바라더군요... 그냥 자연스레 대화속에 한번씩 오가는게 칭찬인데 나중에는 칭찬하지 않으면 뜬금없이 발끈하거나 식식대고 정작 칭찬해준 나는 무시하고 비아냥거리기도 하고... 오히려 앙심을 품기도 하고 정말 나르의 정신세계는 혐오스럽고 적반하장 그 자체에요,,, 내가 칭찬하고 싶지도 않은 시점에서 칭찬안한다고 안색이 싹 변해서 길길이 날뛰거나 별 친하지도 않은데 갑자기 연락해서 간이라도 빼줄듯 걱정해주는체 했던 것도 다 칭찬에 목마른 악성나르들이 '어서 나를 칭찬해'라고 칭찬이 고파서 하던 행동이었어요. 평범한 사람들은 칭찬하면 '고마워'라고 하고 거기에 연연하지 않는데 나르들은 칭찬에 대한 집착이 하늘을 찔러요. 타인에 대해선 그렇게도 염치없고 뻔뻔한 속내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런줄도 모르고 내가 자꾸 나르들을 끌어들이는 행동을 하고 있었네요 참 씁쓸하고 한꺼번에 사람이 변할순 없겠지만 자꾸 고쳐나가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해야겠어요.

[@Yiyeon_]

남에게 쏟는 에너지를 나에게로 먼저 돌리는게 가장 큰 포인트가 되겠네요. 남들이 나와 같지 않고 세상엔 선과 악이 존재한다는 것도 꼭 인정하고요.

[@user-gc4cw4il5t]

와.. 너무 공감가서 놀랬어요.. 저의 장점이라 여겼고 이렇게 사는 게 옳은 삶이라 여겨왔었는데 이걸 나약함이라 생각하고 이용해먹으려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을 몰랐었네요.. 참 분별력이란 게 중요하구나를 많이 느낍니다

[@user-oz6qc4me8d]

처세술을 배워야하더라구요

[@user-nm2tj1zy3s]

저는 너무 똑같이 이렇게 공격 받고 살았어요 60 나이에 이제 알았어요 틀린게 하나도 없어요 어쩌면 사람이

[@user-lo6dm2ix3e]

뱀처럼 지혜로워야 한다는 구절이 떠오르네요

[@biililili8302]

정말 나르시시스트들은 쉽게 용서? 혹은 화해를 해주면 바~로 태세전환해서 다시 갑질하고 쎈척하고 사소한거에 윽박지르죠 오죽하면 남편인데 상대를 안하겠나요.. 연애때 제가 다 맞춰주고 헌신했더니 나르시시스트 성향의 남편은 그걸 고마워하는게 아니라 이용하고 더더 갑질.. 결혼하니 본모습 드러내며 모든걸 통제하고 거짓말 밥먹듯 하고 들키면 더 소리지르고 적반하장.. 5년간 지속적으로 남편에게 폭언을 들어왔는데 하루는 저에게 "니가 집에서 하는게 뭐냐?" 이러면서 또 말도안되는 트집잡았는데 (나름 육아, 살림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남편수입에 1/4 정도 생활비 받기때문에 정말 아끼고 힘들게 지내는데) 그뒤로 남편이 회사상사에게 저에게했던 저 폭언을 똑같이 들었더라구요 다른직원이 전화해줘서 알게됐는데 아무리 저한테 폭언하고 상처준 남편이지만 저때는 남편도 수치스러웠겠다 생각했어요 아이아빠기도 하니까.. 남편같으면 제가 저런일 당하면 그걸 약점잡아 싸울때 들먹거리며 "넌 밖에서 인정도 못받는 주제에^^" 라며 분명 조롱했을거에요 항상 그래왔거든요 근데 전 저 사건 알고난후 남편에게 일절 얘기한적 없어요 애아빠고 가장이니 자존심 상할까봐요 그리고 그당시 혹시 극단적 선택할까봐 걱정도 했었네요 저한테 그렇게 악질적으로 굴던 사람을... 정말 나르시시스트는 감정선 약한사람이 최고의 먹잇감 맞나봐요 그런데 그일이후 또 얼마 안지나 남편이 저에게 "넌 집에서 청소도 안하고 오로지 애밥만주냐? $>%}^$$£

[@user-rh6ho3ng1y]

어휴.. 힘드시겠어요... 전 10년 넘게 같이 일하는 동성 상사 때문에 힘들어요... 가정주부 하지말고 나가서 잘 나가는 모습 보여주세요~ 그래야 아닥 합니다...

[@julianway03]

너무 힘드시겠어요 ㅠ 그런사람의 먹잇감이 되서 신체까지 망가뜨리지 말고 그럴수록 몸 건강 꼭 살피고 아프지 마세요!! 제가 그런 가족에게 평생을 휘둘려 몸까지 아파보니 너무 괴롭지만 그래도 이만하길 다행이다 싶어요 이제라도 같이 힘내보아요!!

[@user-ok3jb8ls2w]

죄송하지만..선은 남편께서 먼저 넘어오신것같은데요?.. 인간성격개조는 신의 영역같습니다.남편으로인한 스트레스로 홧병 안나시도록.. 심신건강 잘 돌보시고, 현명하고 지혜로운 방법을 찾으시기를 바래요..본인건강이 최우선입니다!!

[@user-pw6np9iv5r]

사람 속터지게 하고 자기 하고픈말 다하고 자기보다 강해보이지 않는 상대방을 깎아내리는 게 일상인 사람하고 지내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알아요. 약오르고 바짝바짝 타들어가는 기분.. 길길이 화내면 또 왜케 혼자 심각하고 오버하냐고 이지랄.. 그런사람 25년전에 연인으로 지내다가 10개월만에 헤어졌고...또 한 사람은 20년전부터는 얼굴 볼일 엄청 적어진 제 남동생의 성격입니다..

[@user-mp4hr4qu2n]

아...읽기만해도 암걸릴거같네요ㅠ 남의일같지가 않네요 참 비겁하고 비열한 존재에요. 정말 안엮여야하는데.....단하루도 그러기가 쉽지 않은...

[@user-kg6bo9pq2r]

제 회사 동료중에 술마시면서 '난 나르시시스트 판독기다.'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정말 씁쓸하게 반쯤 울면서 이야기 하던데...자기가 정말 동료라고 생각하고, 믿고 같이 행동하면 전부다 뒷통수 치는 사람들이 많은데, 대부분이 나중에 알고보니 나르시시스트 이거나 소시오패스 같은 사람이었다고.. 집안이 어렵다느니, 어머니가 아프다느니, 힘들다느니 해서...자긴 진심으로 믿고 많이 배풀었는데... 정말 자기가 한번 실수하니 정색하고 자기 나쁜사람 만들더라고...ㅠㅠ 진절머리나서 정신과가서 상담까지 받았다고 하더군요... 이 동료는 정말 부처님이라고 부를 정도로 착하거든요...같이 이야기 듣던데 정말 분노가 치밀더라구요.

[@user-lm4be4dp4m]

정말 어쩜 이리 똑같을까요ㅠ 칭찬을 하면 자기우월감상승 난 이런 사람이야 너는 이런거못하잖아 자존감무너뜨리네요 ㅠ

[@user-ok9ev3kr4u]

나르들을 겪어보고 좋은 사람에게만 잘 해주자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user-ir5ig1ji7u]

전문의 의사한테 도움받는것보다 서람님의 강의로 회복하고 있네요 소시오,나르에 대한 치료를 하는 전문의를 만나는것도 쉽지않는것 같습니다

[@user-nw2eu4lm8p]

정말 쉽지 않습니다 잘못만나면 더 상처받고 돈까지 날려요 자격증이아니고 심리상담 수료증만 있어도 활동할수있으니 그런것같습니다

[@user-vx6he1rc2i]

서람님 여러사람살려주네요 내가일찌기 알았다면 사람으로인한 참담한 꼴을 안당했을껀데 돈잃고 인간성잃고 나이까지이제먹었네요

[@rachely.3712]

맞아요... 기본적으로 장점만 보려하고 나쁜 점속에서도 좋은 점을 찾아내고 배울 것을 찾아냅니다. 너무 공감을 잘 해주고 리액션을 해주니 사람 우습게 보구요..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맏언니 모녀에게 길들여져서 참 오랫동안 코디펜던트로 고착되서 힘든 인생을 살았죠.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나서 응대해주는 방식으로 너무 처음부터 쉽게 웃어주고 과한 리액션 해주지 않고 조절해야합니다. 불쌍한 사람들 도와주겠다가 내 자신이 이용만 당하고 원망만 듣는 프로세스로 뒤엉키기 쉬웠죠. 살아보니.. 불쌍한 사람은 불쌍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걍 내 자신이나 남 피해안주고 즐겁게 잘 사는 것이 제일 중요한거였어요. 오늘도 피가되고 살이되는 강의 감사합니다. ^^ 즐거운 주말 되세요~!

[@eggeggeggegg2037]

역시 오랜기간 연륜에서 나온듯한 고찰 결과네요. “불쌍한 사람들 도와주겠다고 내 자신이 이용만 당하고 원망만 듣는 프로세스” 와 “불쌍한 사람은 불쌍한 이유가 있다”는 점 너무나도 공감해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에게 엮인 나도 일정 부분은 책임을 통감한답니다. 리액션, 공감주는 것, 남에게 너무 맞춰주려 하는건데 그것이 오히려 나를 갉아먹었다는 것을요. 자기 할말 하고 하고 싶은대로 살아도 충분히 잘 살 수 있다는 걸 깨닫고 있어요^^..

[@sujinjo6649]

저하고 같은 거의 같은 패턴이예요. 나르 언니의 이간질 뒤담화에 엄마의 동참.. 나 하나를 두고 뒷담화 비아냥, 멸시로 스트레스를 풀더군요.. 학창 시절부터 눌려서.. 눈치보며.. 슬프게 살았어요.. 지금은 반전 시켰습니다. 지적으로나 뭐나 우스운 인간.. 변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으로 거리두기 하고 있어요..

[@user-ns8yo1wk5f]

@@sujinjo6649 🤔🤷‍♀️ 공감합니다. 가족간에 형제간에도 참 힘들더라구요.

[@user-um9iw1ue9s]

@@eggeggeggegg2037 막말로? 헌신만하다간???헌신짝됨

[@user-mt2cp2cr8t]

남편을 쉽게 용서하고 이해하고 배려하고 물질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제게 돌아온건 비난,욕설,무시,폭력,모욕감,조롱이더군요 서람님 조언대로 하니깐 눈치를 보기시작 하더라구요 아직 너무 힘들때가 많지만 저희 가정이 꼭 평안을 찾을 수 있을거라 믿고있습니다. 서람님의 도움 감사합니다

[@user-gl3jv8gk6c]

강해지세요. 담대하세요. 꼭 편안해지시길 바래요.

[@jye0421]

이혼하세요

[@user-pw6np9iv5r]

남편은 이미 선을 넘었지요.. 자신을 쉽게 용서한다는건 남편을 떠나 살 수 없는 여자로 인식하고 더 만만하게 군거 같네요.. 용서하지 말고 단호한 모습을 보여야 해요. 누가봐도 이건 아니지 싶을때 칼같이 호통치고 남편을 버릴 수도 있다는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user-er6ii1uq7z]

아니요 평안이요? 아마 평생 불가능할겁니다 상처투성이 더 되기전에 재빨리 이혼하세요

[@user-wc1hk6ry4c]

변하기 힘듭니다 기대하지 마시고 이혼을 하시던가 아님 공부하시고 남편을 이용하세요

[@user-yn3ds4lk8j]

나르에게 대화는 공격을 의미하는데 나는 진지하게 대화 해보자고 설득함 나 너무 순진함 ㅎ 교훈 찾아내고 공감 능력 과하고 저 정말 에코 맞군요. ㅎ 어쩜 그리 서람님은 쪽집게 이신가

[@passionateguyz20]

진짜 공격으로 받아들이죠 자기말에 무조건 예스만을 바라는데 거기에 대화의 의미로 의견을 내면 내말,자신을 안 따라준다 자신을 부정한다 이런식으로 받아들여서 기분 나빠합니다 왜냐면 그들에게 인간관계란 주종관계이거든요 자신이 주도하냐 자신이 끌려가냐 자신이 주인공이냐 조연이냐 이분법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blue-bn3si]

@@passionateguyz20 완전 공감

[@user-vu9oo5sp6r]

1번부터 7번까지 전부 제 성격이군요...그래서 제주변에 나르 엄마, 남편, 친구들, 지인들, 부하직원들...이 꼬여서 평생 고통스러웠군요...지금까지 영상들 모두 도움을 많이 받았지만 이번 영상이 가장 도움이 됩니다... 공감하는걸 속는거라 생각하고 용서를 허락으로 생각하는 군요... 7번단계가 끝없이 반복되어 건강악화로 죽음 직전까지 가서야 주변 나르들을 정리했습니다. 다들 더 이상 안도와주겠다니까 제돈을 자기네 꺼라 생각하는지 그럼 자기네는 어떻게 사느냐고 난리더군요... 제가 아프니까 그럼 재산 상속해달라고 하더군요...

[@young812]

지들이 속이기 위해 공감하는 척 연기하니까요.

[@user-bc9tb8kk6q]

힘내세요 자신을 가장 소중하게 해주시길...

[@user-rg7kw8ir6l]

고생하셨습니다~~^^ 우리 화이팅합시다

[@user-he5pf7sl3i]

깜짝 놀랄정도의 내용입니다. 너무 순진하게 살았네요.

[@Takingchances99]

에코이스트일수록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user-vm6iu7xf7n]

마자요

[@iouyewa]

이 영상을 보니 다른 에코들과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로 으쌰으쌰 응원하면 좋을거 같아요.

[@user-bc9tb8kk6q]

으샤으샤 응원합니다 모임이 있음 너무 좋을듯

[@user-uw7oe4kx9v]

이제야 알았네요. 왜 인간들이 자기를 무시를 하는 사람한테는 알아서 기면서 좀 대접을 하고 상대를 해주면 되려 비난하고 군립을 하려 하고 미친개처럼 날뛰는지 .

[@user-fx1hr9ce3c]

그러면 이런 나르성향을 오히려 이용해야겠네요. 주변이 온통 나르인데 좀 무시하는말을 해서 약코를 ㅈ여놓으면 말 잘듣겟네요.

[@user-rl6cb7zm4w]

저를 객관적으로 설명해주는 것 같아서 큰 위로가 됩니다 좋은게 좋은거다 면서 살아온 시간과 마음을 돌아보며 소중한 나의 마음을 함부로 쓰지 않을거에요

[@user-no2ni1sb1s]

가끔안타까운게 자기 애인이 나르시시스트인지도모르고 이별하고 재회하려 노력하죠. 그들중에는 매력있는사람들이많죠. 근데,중요한건 이것만 알면 나르고아니고를 떠나서 남한테는 잘하는척하지만 자기가족들한테는 함부로하는사람은 무조건 관계를 끝내야합니다.특히, 가정을 만들기전인 연애할때 판단을 잘해야합니다. 남들한테나 애인한테나 말과행동이 비슷해야 결혼상대로도 좋아요. 안그러면 이별하기전까진 어느한쪽이 다맞춰주며 참고 연애를해야됩니다. 끔찍하지않나요? 판단잘하시길바랍니다. 이건바뀌지않는 진리입니다.

[@rubin5801]

음.. 섣부른 판단보단 여러모로 신중하게 관찰은 필수입니다. 반대로 부모가 나르시시스트여서 부모에게 잘하지 못하고 냉대 할수밖에 없다는것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user-bc9tb8kk6q]

맞는말씀입니다

[@user-bg1vr7sh4u]

잘해줄수록 사람 무시하네. 왜지?...정말 궁금했던 시절이 있었네요. 물질적인 면에 있어서도 썩 필요한 게 없기 때문에, 필요한 게 있더라도...꼭 필요한 거면 내가 알아서 사는 거고, 몇 백짜리 기기들 직접 사고 이용해 봐도 [그때뿐인 걸 아니까(수번의 경험)] 절제하고 나누고 살았더니... 이걸 또 거지로 보는 사람이 있더군요. 물질소유뿐 아니라 식욕이나 술담배 유흥도 다 이런 원리를 알기 때문에...하나 더 가지고, 한 번 더 먹고 먹고 먹는다고 능력치가 쌓이는 게 아니니까 절제하고 사는 것을(이제 와서 보니까 이건 저만의 더 두드러지는 특징-뭔 일을 자꾸 만들고 사고 치고 다니는 것보다 절제하고 참고 안 하는 거 하난 잘한다는 점) 남과 데이트할 때도 내가 돈 쓸 거 아니면 굳이 ... 비싼 거 강요하지도 않고 말도 안 꺼내니까 입맛이 싸구려인 줄 안다든지. 무공해, 유기농 야채들 위주 정갈한 식단을 좋아해서 봄철되면 나물 말리고 삶고 찌고 무쳐먹곤 하는데... 몇 번 이런 취향 공유해 보니까 이것도... 거지라서 이런 줄 아는 사람 있어요. 방금 말한 이 사람은 모 카페 VIP자랑질

[@david0954choo]

저는 그 일곱가지가 다 포함된 사람이였군요 이제 알고 배웠으니 더이상 이용당하지 않고 아프게 살지 않겠습니다. 서람님 감사합니다. 현재까지 저의 인생의 멘토 탑 5 에 해당되는 서람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인생의 새로운 문을 열고 들어선 기분입니다.

[@jesus-jq3jq]

에코이스트들은 한차원높은 단계로 상승 할 수 있는 고귀한 존재이고 나르시시스트는 지옥에나 갈 1차원적인 존재.결국 그렇게 태어난 존재. 무시가 답.

[@sd29365]

에코이스트는 무조건 선하고 고귀한 존재이고 나르는 악이라는 이분법적인 생각은 좀 위험하지 않을까요... 마음속에 원망이나 혐오가 있으면 결국 자신에게 손해일듯 해요. 나르라고 느껴지면 불쌍한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최대한 엮이지 않고 적당히 멀리하는게 최선일 것 같아요...

[@jesus-jq3jq]

@@sd29365 에코이스트는 노력으로 되는거 아니에요.타고나야하는거예요.나르시시스트가 타고나듯이.거스를 수 없음.

[@user-dr4ey3ub9v]

타고나는 경 우 극히 적다고 여겨짐. 그렇지 않나요? 그들은 세상을 굴곡거울로 보기 때문에. 그리고 그들은 노예가 아니기 때문에 선택을 하죠. 타고난다고 본다면? 그들에게 면죄부 주는것....? 공짜로?퍼주면서? 에코이스트도 타인에게 의지하는 못된 학습방법 바꾸어야 해요.

[@jesus-jq3jq]

@@user-dr4ey3ub9v 그냥 되어 지는 거에요.만물은.복잡할 필요가 하나도 없음.

[@user-dr4ey3ub9v]

@@jesus-jq3jq 천성도 있겠죠. 그러나 인생은 선택의 연속인거 같아요. 그런 점에서 본다면 지독히도 평등하죠. 물론 관점에선 안 그렇구

[@gks1240]

살아오면서 나르시트를 43년만에 처음 만나봤어요 다행히 전 에코이스트임과 동시에 제가 정한 선을 침범하면 차단하는 능력은 길러져 있더군요 물론 데미지가 많이커서 이렇게 서람님 유툽까지 보게되고 더 정신적으로 단단해지려 무장하는 중입니다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rg7kw8ir6l]

멋있어요 부럽습니다

[@kyunghoonjang5047]

영상 조회수가 이리도 많다는게 슬프다...나도 몇번을 보고있네

[@joyj5447]

문제를 해결해 주면, 어디까지 하나 보자 하고 계속 문제를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에코이스트인지 몰랐는데, 저를 괴롭히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더군요. 용어는 몰라도,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괴롭힌거죠. "세상 사람 다 너같지 않다"라고 하면서 저한테 자기 책임은 물론이고 다른 직원 책임까지 덮어 씌우더라구요. 사표 쓰니 싹싹 빌던데요.

[@everyexperience]

완전 공감해요! 특히 2,3,6 은 나르시시스트였던 남자한테 직접 들었던 말이에요. 그사람이 명백히 잘못했으나 대화를 통해 반성하는거 같길래 용서해주고 내가 먼저 품어주자.. 하고 잘 해줬는데 그사람이 하는 말이 "내가 이렇게까지 잘못했는데 왜 나한테 계속 잘 대해줘?" 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전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화나면 화난다 표현을 하는데 그걸 이용해 절 조정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어휴.. 이제서라도 손절하는게 다행이네요ㅠㅠ 아직 멘탈 회복중이지만요.

[@ipissera3099]

6년을 만난 놈이랑 나르시시스트였어요 정서적학대하고 바람피는듯하면서 저를 의처증으로 만들었고 마지막에 절 버리고 인기녀를 거짓말 거의 사기급으로 꼬셔서 결혼했어요 또 회삿돈을 횡령하고 걸렸는데도 뻔뻔하게 거짓말 하고 궁지에 몰리니 대들더라구요 정말 악질중에 악질인 인간이에요 눈물도 불쌍한 척하는 것 피곤한거 바쁜거 모든것이 연기입니다

[@user-lf2nm6vz6t]

결혼전 십년친구.지금은 시누이..정말 미칠것같은데 ''내가 문제인가 내가 사람을 저렇게 만드는건가?사람은 다 비슷할텐데.저들도 나같을텐데.이게 필요하겠지?이렇게 해주면 좋아하겠지?도움되겠지?난 왜 눈치를보지?어,이건 좀 과한거같은데..난 왜 거절을 못하지?내가 왜 이걸 하고있지?저들도 겪어보면 그땐 나한테 미안해질거야.난 애정결핍인가?나 바보인건가?내가 모자란건가?나 못된것같아.나 착한척하는건가?'' 이런 질문을 스스로 수만번 던집니다.

[@user-oq4in7qo9n]

에구 ㅠ 너무 타인을 배려하다보니 내가 뭘 어찌해야하나? 늘 이런 생각속에 살아온 세월과 과잉 배려에 지친 1인이 접니다 이젠 저를 반전시킬 에너지로 쓰기로 결심요 홧팅 합시당 ㅎ

[@meow-xu8cq]

1번부터 딱 걸리네요. 모든 문장이 다 해당되네요. 희생은 굴복이라고 생각한다 .맞습니다. 잘해주면 더 군림하고 옥좨고 먼지만한 일까지 좌지우지 하려고 본격적으로 지배하려고 합니다.그러니 거리를 두고 살아야해요.

[@namhuikim4804]

친구나 이웃이 나르시스트 일때는 어느 정도 당하고 끝낼 수가 있으나 부모와 형제가 그럴 경우에는 정말 대단한 결심을 해야합니다, 가족들과 절교한다는 것은 정말 이세상에 나 혼자서 남았다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약해집니다

[@user-bc9tb8kk6q]

화이팅입니다

[@airobotguy2034]

혼자서도 잘 극복해나갈수있을겁니다. 화이팅하세요!

[@user-rg7kw8ir6l]

32년만에 남편이 나르인걸 알았어요 서람님 감사합니다^^ 이제 좀 숨이 쉬어집니다 동영상 보며 열시미 공부하네요 너~~무 좋은 영상들입니다♥

[@user-nc2gh8fl3s]

제가 좀 공감능력이 뛰어납니다. 글고.. 맞장구도 음청 잘 쳐주고요. ㅎㅎ 그래서 들어주다 지칠 때가 많았어요..ㅠㅠ 근데 요즘에 솜사탕처럼 친절하고 내 얘기를 찬찬히 들어주는 사람을 발견했어요! 그래서 행복했습니다.

[@user-wz2bs4yp8i]

과거 미친나르시와 했던 대화가 스쳐지나가네요..제가 왜 좋냐는 질문에 여성스럽고 착해서라고 대답했었죠...ㅋ 옛날을 돌이켜보면 제가 과하게 친절한 편이였어요..지금은 그 끔찍한 경험에서 교훈을 얻고..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에게만 사랑을 주는, 함부로 나서지 않는.. 그런 중도의 길을 걷고있는 것같아요..

[@user-cz3bk1yt4y]

부럽네요..전아직도그게안되요

[@user-wz2bs4yp8i]

@@user-cz3bk1yt4y 음..좋게말해서 그렇지 부정적으로 말하면 좀 어두워진것 같아요..ㅠ 가끔은 순수하게 어린아이처럼 온 세상 사람들에게 조건없는 선의를 베풀던 그 마음가짐(?) 이 그립지만..뭐 어쩌겠어요 세상은 마냥 아름답지 않은걸요..ㅠ

[@user-vz6uk1uw6o]

나르시스트는 개와 동급이구나~ 사람이 아니무니다~ 12년 만남 청산했습니다

[@sujeongmatilda]

개한테 사과하세요...개도 말귀는 알아들어요...😅

[@user-bw2fv2ro4w]

최근 인생에서 처음 만난 나르시시스트를 3년만에 끊어냈습니다. 처음 2년은 몰랐답니다.. 사람성격이 다다른건 알았지만 이렇게 이해안가는 인간은 처음느꼈었네요.. 관계청산후 본 영상이지만 공부많이됐습니다..

[@tjtsmoon6683]

그래서 내가 당했구나! 진작 알았으면 그렇게 당하지 않았을텐데...

[@user-un2bp1bp4t]

정말 누가봐도 리액션좋고 배려많고 공감 엄청나게하는 저는 먹잇감이었네요. 그렇게 당하고 지내면서도 친구고 편하니까 그렇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어요.알고보니 나르였어요.정말 가족도 그렇게 못도와준다할정도로 도와줬는데 욕들어먹고 나르인줄 알게되고 끊었네요. 지금도 저들리게 뒤돌아 제욕 합니다. 그렇게 들리게할꺼 대놓고하면 될텐데요. 본인의 통제권을 벗어나니 바로 무시하더라구요. 벗어나도 씁쓸하네요.

[@user-np5rj3ud6j]

정말 살이되고 피가되네요 알고싶던 예기지만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이야기 감사합니다

[@soda2love]

만나면서 이해안갔던 부분들이 그저 서로 달라서라고 생각했는데 사진처럼 스쳐가서 소름돋는다 ㄷㄷ

[@dwp5076]

예전에 전형적 나르시시스트에게 너무 큰 상처를 받아서, 그들보다 한 수 더 위로 나르시시스트들과 똑같은 행동으로 꾸준히 대해줬더니, 결국 감정통제 못하고 범죄를 저지르더라구요. ㅋㅋㅋ 저는 미성숙한 에코이스트로서 세상을 살아가는 많은 지혜를 얻는 경험이었습니다.^^

[@johanessshen5000]

저도 같은 경험했죠. 나르시시스트를 약올리는 방법이죠. 그렇게 하고 범죄를 저지를 때 증거 남겨 놓았다가 보내버려야죠

[@jiaekim3128]

회사생활너무편해요 윗사람이바꼇는데 바로 가스라이팅을 팀원들한테하길래 일부러곤란한질문하면서 공개적으로 그런말하셧죠?라고밟아버렷습니다그랫더니그런적없다그래 녹음한다햇습니다 예전의저같으면 하루종일비위맞추고 말의의미분석햇겟죠 그리고 결국제잘못이되어자존감은1도업는사람으로 평상살앗을걸요.결국 깨갱하셧슴돠 진짜세상살맛나네요 저는예전에사람들한테상처가심해서거의단절이엿는데 나르만걸러내고 나르위에서서니 제세상인듯 ㅋㅋㅋㅋㅋㅋ제가요즘에느낀건데 우리한테는자존감이필요합니다 남을위해사는게아니다 나를위해산다 이게필요해요 너무남들배려하다보니까요

[@Takingchances99]

후폭풍은 없으셨어요? 통쾌하네요

[@DK-pu6it]

복수안하던가요ㄷㄷㄷㄷ 무슨수를 써서든 제거하려 하던데ㄷㄷㄷ진짜...사이다네요ㅠㅜㅜ

[@youthkim5123]

나르들은 자기를 위해 사는 사람을 두려워합니다. 나르들이 자기존중을 잘 하는 사람, 자존감이 높은 사람을 두려워하는 이유가 정작 나르들은 자존감결핍이지만 그걸 남을 착취해서 채우려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나르들은 남을 굳이 착취하지 않고도 건강하게 자기를 위해 사는 사람을 가장 두려워합니다.

[@sangsususu]

공감입니다. 님이 어떻게 이겨내셧는지 자문 구하고 싶네요 ㅜ

[@jiaekim3128]

@@Takingchances99 그분은퇴사하셧슴니다 나르들은 본인을들키면 수치스러운지견디지를못하시더라구용 저는달다니고사람들도다친해졋지용

[@user-ly3cw5gm4m]

한개도 안빼고 모조리 제가 다 한 행동이군요ㅠㅠㅜ 그렇게 해줄 가치가 없는 인간이였는데 왜그랬나 뼈저리게 후회됩니다... 약간의 쎄함을 무시하고 그래도 잘해줬건만 결국 뒤통수 치더군요... 그래서 투명인간 취급하니 사람들 앞에선 불쌍한척 해서 나만 나쁜사람이 된 기분이라 매우 기분이 드러운데 영상보면서 아주 큰 위로가 됐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ㅠㅠ

[@user-io4ud2hv7d]

똥파리만 불러 들인겪이네요~

[@user-ko4vn8ng5y]

제가 떡밥을 깔고 일했던 거군요 이런 제가 너무 싫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고 선한것이 때가되면 열매를 맺을거라 믿으며 이 선함이 밖으로 밀려난 것에 아픔이 많았습니다. 이런면에 얼마나 지혜로워야 되는지 적중한게 없는 나를 보게 됩니다. 오늘도 영상 뒤로 쳐진 저를 많이 돌아보며 해결책을 얻습니다. "쌓인 시간만큼, 신뢰가 가는 만큼만 받아주고 공감해주세요."

[@geryrocksoul8600]

대단한 통찰력! 서람님 아주 도움이 많이 됩니다. 에코이스트를 위해 다가온 사람 서람.

[@Stella-jt4st]

에코이스트인 나를 쌍둥이처럼 흉내내서 내 마음부터 빼앗은 그 친구는 오랜 시간동안 내가 눈치 조차도 못채게 내게 빨대를 꽂았다. 내가 바닦으로 떨어져 더이상 빨아먹을게 없다는걸 알고는 그때서야 괴물의 정체를 들어냈다. 오랜세월동안 믿고 의지했던 친구의 가면이 벋겨지고 받은 충격은 내평생의 트라우마로 남게 되었다. 한편의 영화의 충격적인 반전 그 자체였다.

[@user-sm6ge4im5c]

그들을 갖고 노세요~여유가 많이 허락된 사람들이라면요~^그들의 저깊은 내면속에도 아픔을 끌어안고 있더라구요~근데 잊지는 마셔야합니다~그들은 이권앞에서 썩은고기를찾아나서는 하이에나가된다는거~

[@user-ey3ml6jn5h]

제가 에코였구 남편이 나르였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어요 이제서야 알았으니 서서히 단호하게 행동하려고요 강의 하나 하나 제대로 보고 노트정리 하면서 행동에 옮기며 남은 인생 제대로 살아 보려고 합니다

[@gamjaa_at_gamjaa]

제 엄마아빠와 그들의 아들이 나르입니다. 그 속에서 혼자 힘들게 자랐는데, 상처입어서 항상 주눅들어있으니까 학교에서도 끊임없이 나르들이 와서 달라붙더라구요....집에서도 학교에서도 매분매초 죽고 싶었어요. 진짜 조심하세요 여러분ㅠㅠ

[@hyunjulee9755]

서람님 유투브로 나르시시스트와 에코이스트에 대해 알게 되면서 저는 이전과는 다른 세상에서 사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쉽게 사람을 믿지 말자!! 이 세상에 나르들이 좋아하는 면면을 절대 주지말자 ^^ 수많은 나르들한테 당하고 난 후 아주 약간 나르를 바라보는 눈이 생겼습니다. 선을 잘 지키지 못한다는 것... 그게 외연 나르든 내현 나르든 공통점인 것 같습니다.

[@young812]

낮은 자존감, 바운더리 침범이 경계해야할 대상의 사인이라고 생각하면 거의 정확한 거 같아요.

[@user-qi5jd4fp4r]

정말 나르들은 알면알수록 어쳐구니가 없네요 서람님 영상보니 내가왜 나르에게 그렇게 당하고 살았는지 넘 이해가 가네요

[@user-qt6td9lz1u]

정말 사부라고 부르고싶을정도로 너무멋집니다 제가 감정적으로 기댈수있는 사람이 생긴것같이 좋아요 좋은영상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happy2023-kar]

공감합니다

[@user-um9iw1ue9s]

이시대의 쵝오 멘토유튭서람님

[@user-fx1hr9ce3c]

이런걸 명확히 알게되서 속이후련합니다. 희생적으로 노동과 돈을 다주었더니 개무시 하고, 상냥하게 친절한표정지었더니 ㄱ비난하여 지옥에 빠뜨리더군요. 지옥이 뭔지 체험햇지요. 왜인지 이유를 확실히 알앗네요 이젠 어림도 없습니다 서람님 정말 너무도 훌륭하십니다

[@user-ki4xz9in4f]

에코의 장점이 나르시시스트 에게는 단점으로 보인다니 참 어처구니없는 일이군요~ 그래서 그 나르가 나한테 그런식으로.. 씁쓸하면서도 이런사실을 알게되어 고맙습니다

[@user-kind_love153]

정말 문제에 문제를 덧입혀 익사하게 만든다는 말에 공감이 가네요... 정말 살고 싶은 의욕이 없어집니다..

[@user-bc9tb8kk6q]

저도 반백년 훌쩍 넘어 이제야 알고는 마음이 가벼워지고 세상이 조금식 다르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user-rg7kw8ir6l]

저두요 32년만에 남편이 나르인걸 알고 죄책감이 없어지고 숨이쉬어집니다

[@freesiak9833]

이 번 영상 정말 좋아요.. 제가 나르시스트에게 당한것과 똑같아요.. 제가 느낀 지점과 같아요.. 좋은 영상 👍.. 그래도 치유가 잘 안되어서 힘들어요 ㅠ 나쁜 나르시스트들.. 정말 많아요

[@user-bs3is1se5f]

시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에요. 저 서람님 티비 보며 이혼할뻔한 가정을 지켰습니다. 감사해요. 제가 에코이스트라는걸 서람님 덕분에 알아서 저 스스로를 객관화 할 수 있었어요. 진짜 감사합니다.

[@sekim301]

이혼안하고 어떻게 견디셨는지 궁금하네요

[@user-er6ii1uq7z]

이혼을 하셔야죠… 나르 옆에서 살다가 고통반 받습니다..

[@user-bs3is1se5f]

이혼이 답은 아니던데요 ㅎ 제 주장 이야기할거 다하고 서람티비 님 도움 많이받았어요. 이제 1년넘고 제선을 확실히하니 시댁도 저를 좀 무서워해요. 제가 넘 바보같이 배려했던거죠 ㅎ

[@yjgang8532]

근데 문제는 나르들이 늙고 병들어갈수록 나르성향이 더 심해지고 바람도 동시에 여러 여자와 피우고 사건사고도 더 많이 치고 주위사람 더많이 괴롭혀서 배우자분들이 암걸리고 뇌경색으로 쓰러지고 홧병으로 건강이 너무 안좋더군요 ㅠ ㅠ 잘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user-zm4qs7kb8r]

​@@user-bs3is1se5f 음 정신 병자 고쳐 사시니 좋아요? 그 사람 주위 사람들은 고통입니다 공모자 이십니다 😊

[@ddolddolkim6360]

맞습니다. 상대를 괴롭히기 위해서 일부러 문제를 만들어 내고 상대로 하여금, 괴로워하게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뛰어다니는 꼴을 보면서, 옆에서 비난하는게 나르입니다. 파워까지 있는 나르를 만나면 지옥이 됩니다. 그 사람에게 벗어나려하면 그걸 막기위해 온갖 방법을 다쓰는데 천가지도 더 넘는 방법을 쓸 수 있고...게다가 상대를 머리 속까지 다 보기때문에 , 아주 간단한 게임에 불과한거죠. 저는 조직도 있는, 상급 나르를 겪고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는 것을 하려고 날마다 2-3시간씩 마음을 다스립니다만...대개는 오래 못 가고 터지고 다시 시작하고 이럽니다. 나르에 대해 진작 알았다면, 사람들에 대해 너무 긍정적으로 생각 안했다면, 나까지 파괴되는 일은 겪지 않아도 되는 것을요. 오늘 내 옆의 나르는 휴지기입니다. 때를 기다리고 있죠. 또 나를 괴롭히거나 폭발시킬 기회. 어제도 시도했는데 내가 조금 본인 분에 안차게 넘어가서..오늘은 잘 해 주네요. 기회를 보려고. ..이렇게 잘해주면 나도 약해집니다. 잘 못 생각한 거고 너무 내가 예민한 건 아닌가 , 혹은 부정적인가...근데 평생이 이랬기에 다시 맘을 다잡아 봅니다.

[@user-sm6ge4im5c]

명심하세요~사람보는 안목을키울 수밖에 없습니다~그들은 뼈속까지 똥개입니다

[@pstmgm]

뼈속까지 똥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한마디로 위로받고 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grit8162]

와~~~오늘도 최고입니다. 들으면서 눈물 날 뻔 했어요. 감사합니다.^^

[@user-pk2iy1eu8z]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를 끊임없이 괴롭히는 이들에게 제가 했던 모든 행동들이 해당되네요, 이제 죄책감 없이 그들과 거리 두기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user-is5qx5ss4e]

정말 나르시시스트에게는 보통의 좋은 행동과 말이 다 먹잇감이 되죠. 모든걸 왜곡하고 망상속에서 살고 있는 악인!!! 한번 만나고 나면 그여파가 아주 긴 것 같습니다. 빠져나오고 나서도 힘드네요. 요리조리 찔러서 괴롭히려고 하고 있는 나르시시스트는 진짜 할일이 없나봅니다. 공감하는 것이 인간관계의 기본인데 그런 기본이 그 악인들에겐 절대 필요가 없어요. 점점 나를 암흑속으로 끌고 들어갈뿐입니다.

[@user-vh3zi3pw4s]

개도 마음이 있어요 이세상 모든것은 자연입니다 자연은 콩심은데 콩납니다 사람의 마음씨도 씨앗입니다 그래서 결과로 언젼가는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저의 언행이 이렇게 다른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rejoiceamykim7184]

아... 그래서 그런거였군요... 정말 소름돋아요... 7가지다 다 저에요.. 제 주변에 나르시시트들로 인해 정말 많이 힘들었었는데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는데 여기서 위로받네요.. 감사합니다! 😊

[@user-fl8sm8vl7p]

저두 그래요ㅜㅜ

[@sonido7261]

개강아지에겐 개강아지에게 통할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네요

[@grit8162]

공감합니다.

[@user-py4wd7ei9x]

맞아요 항상 상대방의 좋은점 장점만 말하곤 했었는데 용서를 허락 그렇군요 그 사람들의 언어를 몰랐군요

[@parksofia]

요약판 정말 큰 도움받았습니다. 악마는 실재로 존재하네요, 나르시시스트라는 이름으로.

[@user-vw6te3km1b]

화가나네요 나의배려가 악! 매번 당해 아오!!신경질나 연기너무잘해🥶🥵😤이제 알았음 진짜로!! 보자마자 넌 나의 이상형이다 밥먹고가! 이런거 눈빛연기 엠병!!과도한 칭찬 나랑 비슷하게 따라하기 정보캐기 깍아내리기 나도 배웠음 대단해요 칭찬잘하는데!😆😂🙉옴마 !딱!나네 엠파스타입 에다가 이래서 매번 당하구나!😤😱엠파스만 당하는게임인 거군요 15년이미 당함

[@user-qw8fc3zr4v]

사회에서 나르시스트 만난서 곤욕치르고 있네요. 대화는 공격 와닿네요. 만만한사람..긴시간 두고 사람보기 진심 중요하네요.

[@liarq6104]

정말이지 진리입니다. 이번 영상 내용은 정말 사실적 입니다. 감탄스럽습니다.

[@user-bo6gi8zo7t]

감사합니다 서람님 진작 알았더라면..ㅠㅠ 지혜가 부족해서 사람보는 눈을 바르게 키우지 못했네요 나르의 성향이 있는지도 모른채 했던 행동들이었어요 서람님 알기전까지 나르..라는 말조차 몰랐었어요 그저 이상하고 나한테 왜그러는거지 넘어지고 상처받고 용서..는 관계를 다 끊고난뒤 해야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신앙이 있다면 내마음에 미움이 있고 용서가 안된 상태에서 불편함 속에서 기도한다는게 굉장히 힘든 일인 것 같아요

[@jeongminjo9155]

나를 직장 동료 들 앞에서 모욕 줄 때의 느낌이 아직도 생각난다. 점점 그들에 대해서 알아 갈 수록 그들과 잘 헤어졌다 느낀다. 앞으로도 사람들 만날 때 조심해야 겠다.

[@grit8162]

못 된 나르...

[@kja2784]

겉으로만 못하는척, 힘든척, 모르는척, 이해 못하는척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예전엔 정말 몰랐어요~ 왜 그렇게까지 하는지...

[@taerrificable]

제 속상함을 얘기했더니 시아버지께서 요즘 애들은 영특해서 예전처럼 어른이 잘못해도 본인이 죄송하다고 말하고 넘어가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이번 명절부터 안갑니다.가장 중요한건 제 편지를 받으시고 전화로는 그렇게까지 생각하는줄 몰랐다면서 그동안의 것 싹 다 잊고 새롭게 시작하자더니 그 후 시가에 내려가서 얼굴 보자마자 소리부터 냅다 지르시며 무슨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전 아무리 곱씹어도 잘못한게 없는데 내려갈때마다 못마땅하다는 듯한 말들과 소리를 지르실때마다 가슴이 콱 막힙니다.

[@user-bc9tb8kk6q]

자신을 돌보셔요 일찍이 거리를 드시고요

[@user-qd6jk3rb5l]

서람님 영상 들을 때마다 감탄하게 됩니다.. 이렇게 똑똑하고 야무질 것 같은 분이 어떤 경험을 그리도 격하게 하셨기에 나르시시스트와 에코이스트의 특징에 대해서 이렇게나 명확하게 짚어내실 수 있는지... 제가 그... 나르시시스트를 끌어내서 온몸으로 받아내는 부류입니다 ㅠㅠ 그들이 어찌도 나를 잘 찾아내는지... 서람님 말씀 들으니 제가 딱 그런 유형이네요.. 한치의 오차가 없네요 ㅠㅠ

[@user-bc9tb8kk6q]

항상 원만한 인간관계를 하지 못하는 저 자신을 책망만 했습니다 그런데 서람님 강의듣고 보니 저의행동이 관계를 꼬이게 하는 사람들을 끌어당김인줄 이제야 납득이 옵니다 🎉

[@ukaiiii]

진짜 이번 영상 역대급이네요.놀라워요.👍진짜 최곱니다.

[@1977colaful]

세상에!! 이런장점을 단점이라고 자책하며 살았다니!! 알려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저를 살려주셨네요.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jeanne2021]

너무나 훌륭한 컨텐츠로 제가 요즘 날마다 성장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진 장점을 줄 사람에게는 주고 줄 필요없는 인간들은 잘 구분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adyrobinson9510]

완전 쭉집게네요.....들으면서 저절로 슬며시 미소가 지어지네요, 저를 직접보고 얘기하는것처럼. 정말 놀랍고 아주아주 많은것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el9ic6jy9n]

7년째 고통받으며 살다가 두 아이를 데리고 집을 나왔는데.. 1년동안 다시 끌려다니고 더 크게 상처받고 이런것들을 이제야 찾아봅니다. 왜 모든 생각이 저럴까 이해하기 힘들었는데..소시오패스,나르시시스트 관련 영상 보면서 다 깨달아졌습니다. 그 이해 않되는 폭언과 폭력을..그렇게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고 또 보고 배운바가 없이니 그런걸. 그가 안타깝고 도와주고 싶었는데.. 참고 견디면 지도 사람인데 알겠지... 몸도 마음도 두 아이도 모두 병들고 지쳐서.. 그냥 않보고 도망치는게 방법이라는데.. 억울합니다.ㅜㅜ 내 자신이 바보,멍청이라서 이렇게까지 당하고.. 피를토해가며 돈벌어주고 그 세월을 견뎠는데 십원한푼없이 나와서 이고생을 하면서도 그런데도 긍적적인 생각만하고 좋게 좋게..병신같아ㅜㅜ

[@azalea7715]

아! 인간에 대해 초긍정 마인드로 살던 사람인데요. 위의 특징을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저는 나르시시스트 남자들이 자주 다가온 거 같네요. 이제는 가치관은 더 성숙시키고 관계에서는 현명해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ylee4196]

제가 나르시스트에 대한 영상만 보다 제가 에코이스트라는 걸 인지하게 되었어요 큰 충격이고 보통 사람들과 제가 다를 수 밖에 없는 이유도 알게되니 그동안 경험했던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게 되고 의문점들도 명쾌하게 풀리네요 인간이 아닌 다른 곳에 힘을 쓰라는 것도 알려주시니 너무 좋아요 구체적인 방법이라 바로 실천해 보겠습니다 평온한 밤 보내세요

[@yoo3252]

취미와 일에 집중하라는 충고는 굿이다ㅡㅡㅡ❤❤❤

[@user-qp3zj1yg3z]

약 한달정도 듣고 또 들어요..참 많이 비참했던 10여년동안의 생활 그동안 살아왔던 나의생활 장편의 소설 각본처럼 느껴 집니다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