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J가 스트레스 받으면 나타나는 증상

INFJ가 스트레스 받으면 나타나는 증상 | 원인과 극복하는 법

Рет қаралды 53,818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15

@swim잉 4 жыл бұрын

지나가는 인프제들을 위해 드리는 인생 꿀팁 (열심히적었오요...잘 봐주세요 ㅎㅎ) 1.운동을 해라(숨이 차는) 인프제의 강력한 상상력을 떨쳐버리게 해주는 유일한 것은 몰입상태 뿐이다. 이 순간에 온전히 몰입하는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 과격한 운동이 아니여도 좋다 체력을 기르는게 목적이다. 또한지금의 '나'를 잊는 무언가를 하기 위함이다 꾸준히 습관화 시켜라 생각으로 에너지 소모가 심한 인프제에게 강한 체력은 거의 필수다. 강한 체력을 만들면 무기력감에 쉽게 빠지지 않는다. 그러니 운동을 해라 그게 생각에 잡아먹히기 쉬운 우리들이 해야할 첫번째 노력이자 뛰어 넘어야할 벽이다. 이것만큼은 필수다 평생 넓디 넓은 이 세상을 두고 방에서 생각만하다 죽기 싫으면 말이다 호호홓 2.환경은 정말 중요하다 환경부터 바꾸자 방정리부터해라 수시로 환기를 해라 산책을 해라 일정한 모임이나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학원등을 가라 인간의 뇌는 환경에 적응 한다 인프제의 특인 집콕상태를 지속하면 생각을 계속하고 악순환 상태가 지속된다 너의 몸을 기꺼이 외부에 놓아라 그다음은 뇌가 알아서 해줄 거다 3.모든 건 과학이다 지금 너의 기분이 어떠한 사건 때문이 아니라 단순히 지금 컨디션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것일 수도 있다. 잠을 자거나 스트레칭을 해라 해결책을 찾아라 직접해본 결과 대부분은 컨디션 탓이었다 인프제는 의미부여를 너무 많이 한다 단순히 컨디션 탓이였는데 말이다 ㅎㅎ 4.믿어라 강력하게 믿어라(암시하기 되뇌이기) 흔히 인프제는 미래에 대한 생각을 하다 우울감에 빠진다. 이것을 역이용하는 것이다 계속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믿어야한다 난 좋은 사람이다 난 할 수있다 아무 일도 아니다 등등 수시로 자신에게 말해줘야한다 처음엔 효과에 의심했지만 정말이였다 정말 아무일도 아니였다...특히 혼자 있을때 자신과 대화하듯 소리내어 본인의 이름을 부르며하면 효과가 배가 된다. 암시를 하고 되뇌이다보면 뇌는 그렇게 믿게 된다.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으니까 행복한 것이다. 최상의 상태인 척 연기를 하는게 우리의 몫이다. 그러면 자연히 뇌가 따라와 줄것이다. 5. 자아에 대한 고민,왜 살까에 대한 고민을 한다면 유튜버 '1분 과학'의 영상을 추천한다 어렵게 느껴지더라도 반복해서 보고 고민해봐라 그러면 지금 당장이 아니여도 후에 깨달을 것이다...인프제에게 철학적 답을 얻는건 본인의 단점을 거의 제로에 가깝게 만드는 사기적인 결과이다..제일 시간을 요하고 답을 찾지 못하는 자신에게 답답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후에 고통스러운 일이 있을 때 영상의 내용이 떠오르고 깨달아 질 수도 있다 그러니 영상(환경)에 뇌를 노출시키자~~~ 아니까 편안하고 아니까 행복한것이다. 앎은 곧행복이다. 이 말 뜻을 아는 날이 오기까지 인프제들을 응원함당

@우연성-n3g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ㅜㅠㅜㅠㅠㅠㅜㅠㅜㅠㅠㅜ

@밍밍-p5m 4 жыл бұрын

1번 2번 3번 4번핵공감입니다ㅋㅋㅋㅋㅋ 헬스하는 습관을 만들어가면서 과거를 돌아보니 무기력할수록 가만히 있었더니 더 무기력해졌었구나를 그제서야 알게되었어요ㅋㅋㅋㅋ 난 본래 게으른 사람이라고 단정짓고 살았던것ㅋㅋㅋㅋㅋㅋㅋ(왜그랬니 과거의나야ㅋㅋㅋㅋㅋ) 요리학원이나 여러가지 배우면서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많이 되었었고 특히 독서모임 글쓰기모임등 생각을 공유하고 내 생각도 정리하면서 스스로한테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이 댓글에 힘을 보태어봅니다🥰

@권규민-c3n 4 жыл бұрын

인프제에게 운동은 필스죵 저두 요즘 운동시작하구 많이 좋아져써용😊😊

@azula9133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ES-dd7vu 3 жыл бұрын

2번 진짜 극공감해요 가만히 있으면 생각이 끝도 없이 뻗어나간다는 걸 스스로 알고 있어서 계속 뭔가 몰입할 수 있는 공부같은 걸 찾아서 하는 편이에요 자격증이라거나 영어라거나.. (늘 결실이 있진 않지만요)

@maruhantv7942 4 жыл бұрын

Infj가 제일 스트레스를 받을때는 1.사람 대접해줬는데 인간말종이었을때, 잘못 판단한 내 자신이 그 말종보다 더 미워지는 성향. 2.배은망덕하고 뒷통수치는 인간들 만났을때 세상이 不仁하다는걸 새삼 느낄 때

@천사채-q4l 4 жыл бұрын

와 1번 존나 맞습니다.. 상냥하게 도와줬더니 말투가 어떻다느니 선넘는 장난 계속치고 쉬봘럼이.. 어색해할까봐 편하게 해주려고 농담도 했는데 오히려 나를 얕보고ㅡㅡ 열받아서 기분 나쁜 티 내도 알았어요~ 안할게요~ ㅇㅈㄹ해서 더 빡침 어휴 화내서 죄송해요 그냥 너무 공감돼가지구.. 후어

@oh3849 4 жыл бұрын

뒤통수 개공감

@진주정-i6l 4 жыл бұрын

와 저 지금 이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lge0803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ㅋㅋㅋㅋ 있다보면 좀 발전이 있겠지 유예를 주면서 지켜봤는데 전혀 가망이 없어서 손절했어요..

@KpopNmore 3 жыл бұрын

배은망덕 공감이요

@oh3849 4 жыл бұрын

스트레스 받으면 평소 절대 안하는 자기파괴적 행동 ㅜㅜ

@wnstlr2322 2 жыл бұрын

진짜 과음합니다.

@sariya2569 Жыл бұрын

그니깡ㅛ...

@슬홍-q1i 5 ай бұрын

너는, 히스테리고...

@박은희-b3v 2 ай бұрын

자기파괴적? 난 계산으로 스트레스 푸는데. 안 그럼 날 화나게 한 사람에게 소리. 빡쳤을딱.

@강명진-d3s 3 жыл бұрын

스트레스 받으믄 청소한다는 분 꽤 계시네요 ㅎㅎㅎ 나만 그런 줄 았았는데 근데 스트레스 단계가 더 넘어가면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한없이 가라앉는다는...

@Eonnnnnnnnnn 3 жыл бұрын

청소 너무 공감...ㅠ 생각이 없어져서 좋아요..

@pati.. 3 жыл бұрын

ㅜㅜㅜ 청소도 어느정도 스트레스 받을때는 하는데 아주 극심하면 청소고뭐고 안해요 ㅜㅜ 근데 또 그 쌓아둔 쓰레기보고 또 스트레스받음 ㅜ

@YKjeong10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제가 집에서 쉬는 날 청소를 하고 쉬는건가요? 청소 빨래 설거지 안되어있으면 휴식이 안돼요..

@yeji701 4 жыл бұрын

인프제분들에게 정말 필요한 영상입니다. ♦️중요♦️ 인프제분들 몸 움직이세요. 산책! 달리기! 자연활동! 등등 진짜 중요합니다. 건강하게 자기를 지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로대반을름이 4 жыл бұрын

스트레스 받으면 일탈이 하고 싶더라고요,, 평소 바보같은 틀안에서 혼자 끙끙 앓다보니깐 몸에 안하던 타투도 하고, 염색도 하고,, 등 안 하던 짓을 해요 그냥

@냥은상 4 жыл бұрын

와 공감이요... 오래만난 남친한테 차이고 관심도 없던 타투를 많이 하러다녔어요

@로대반을름이 4 жыл бұрын

이서네 저도 흡연은 생전 안 했는데,, 최근 들어서 하고 있어요ㅠ너무 힘들어서,, 속으로 끙끙 앓는 스타일이라 혼자 방법을 계속 찾으려고 하네요

@권규민-c3n 4 жыл бұрын

일탈 공감요,,,,ㅠㅠㅠ

@으악-r4s 3 жыл бұрын

와 맞아요 자꾸 일탈하고싶어져요! 개공감ㅜㅜ

@dasomjeong2191 3 жыл бұрын

ㅠㅠ 다들 운동합시다 저도 운동하고 근육량 느니까 스트레스 조절도 좀 더 되고 운동하면서 스트레스도 풀려서 좋았어요 필라테스 추천이요

@꾸헤-k7d 4 жыл бұрын

아 맞아요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뭐랄까 감각이 잘 안느껴지는 기분이에요 뭘 만져도 만지는것 같지가 않고 봐도 보는 것 같지가 않고 되게 둔해진달까? 그래서 좀 살아있는것 같지가 않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거보니까 좀 이해가 되네요 내가 왜 이랬는지ㅠㅠ 그냥 기분탓인가 했어요 여태

@soyeonkim7958 4 жыл бұрын

저 운동이나 방청소 집착 공감이요...😭 평소에는 신체적으로 조용하게 지내는편인데, 가끔가다 진짜 온몸에 있는 체력을 다 써버릴듯이 온종일 움직이고 난리부르스ㅎㅎㅎ 그러고나서야 어쨌든 몸은 힘들었지만 생산적인 일을 했구나하고 만족스러워하는..? 동생이 옆에서 보곤 맨날 피곤하다고하는 사람이 그런 힘은 어디서 났냐고 놀라더라구요

@bib-yv4fx 3 жыл бұрын

자기파괴적인 행동들 진짜 공감..ㅜ잠을 못자고(안자고) 극단적으로 밥을 안먹고 활동량도 평소보다 극단적으로 늘리고 (청소, 무작정걷기 등등)지금 제가 하고 있어요 뇌속이 카오스상태라서 가만히있어도 너무 피곤...한데 조절이 안돼서..하...

@권규민-c3n 4 жыл бұрын

폭식 폭음 거식 다 공감되요 그리고 제 몸을 함부로 하게된다 해야하나? 진짜 말그대로 몸을 힘들게하고ㅠㅠ 자해해본적두 잇고,, 회사에서 상사의 과한 정보를 다 들어주고 집에온날 진짜 미쳐요..^^ 쓸데없는 이야기 안하고 일이야기만 좀 했으면; 어쩌라고..

@이너피스-g8s 3 жыл бұрын

헐ㅋㅋㅋ회사에서 상사의 과한 정보… 제 얘기인 줄 알았어요!!! 뭐 넋두리 정도는 이제 대충 들어주는 스킬이 생겨서 그러려니 하는데 감정 호소하는 얘기는 적당히 해주면 좋겠다는 .. 인프제들은 가까운 사람들에게 조차도 힘든 거 잘 얘기 안하는데 ㅋㅋ 너무 힘든 거 자주 얘기 하는 사람은 질리는 것 같아요

@maruhantv7942 4 жыл бұрын

INFJ는 스트레스를 받고 그걸 분석하느냐 더 스트레스를 받는 성향이기에 부디 운동으로 그 걸 풀어나가는게 최상입니다. 뛰지않는 Infj가 90% 이상 운동부족 특히 심장단련 게을리하는 대표적 유형 Infj 심장을 뛰게하면 반드시 멋진 유형으로 거듭납니다. 세계관,성격의 변화도 오고요. 동의하면 미녀😄 비동의하면 트럼프 🤣

@uu-ke7fd 4 жыл бұрын

트럼프면 좋은건데ㅋㅋ

@지니지니-g4r 4 жыл бұрын

운동에 집중하고 인프제 기능들이 진화하고 있어요 제 2의 인생을 살아요 공감하는 내용이라 답글 적어보네요 ㅎㅎ

@oeoeoo 4 жыл бұрын

도람뿌ㅋㅋㅋㅋ

@유니버스스톱모션 4 жыл бұрын

동의하겠습니다 ㅋㅋ 트럼프 싫엉

@무기력-i7s 3 жыл бұрын

미남은 없나요ㅋㅋㅋㅋㅋ

@曺秀侒 4 жыл бұрын

남들이 모르는 선이 있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 선을 넘어오는거 같아요 ㅠㅠ

@user-jj2zl1vw1c 3 жыл бұрын

내가 나한테 해가 되는 걸 알면서도 행동을 한다는 게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누가 알까요. 듣다보니 안타까워서 눈물이 나네. 그렇게 함으로써 해결이 되면 좋지만 하고나서 죄책감 갖는 것도 인프제 특징인듯...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려고 내 몸에 해가 되는 일을 한다는 게 진짜 공감되고 슬프다.

@자몽-b8m 4 жыл бұрын

정말 다 맞아요..애인이 바람피운걸 알게됐을때 예정에도 없는 그순간 충동적으로 원나잇하러 나가고 그 과정에서 신체적으로 가학적인 폭력을 당했어요 거기에 희열을 느끼고 평소에 그런것들 정말 혐오하는데 제가 그러고 있더라고요 그러고나서 제 자신한테 너무 혐오감 들고 몸에 난 멍이랑 상처들 보고 애인을 미워하는게 아닌 내자신이 너무 미운거있죠 고작 그런사람 하나 판단하지 못하고 왜 여기까지 이렇게 나락으로 떨어졌나 그런생각들이 자꾸 나요 죄송해요 이런거 어디에 말할곳이 없어서 여기에 적었어요 지금도 많이 힘들거든요 이제 사람은 못 믿을거 같고 그래요 제가 뭘 그렇게 잘못한걸까요 저는 착실하게 생활하고 도와주고 사랑줬을 뿐인데 왜 저한테 이렇게 힘든 순간이 온건지 모르겠어요 죄송해요 눈살찌푸릴 내용들 적었어요 혹여나 제 애인과 같은 행위를 하고 있으시는 분이 계시다면 제발 깨끗하게 놓아주세요 당사자는 너무 힘들거에요

@름름-n8b 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 일 있으면 정말 힘들게 느껴졌었는데, 다른 사람들 보니 '개쓰레기네ㅅㅂ' 이러고 쿨하게 맘 돌리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같은 상황도 크게 받아들이는 사람과 아닌 사람 등 많은 반응들이 있는거에요! 어느쪽도 좋고나쁜건 아니지만 저는 스스로를 굳이 힘들게 하기 싫어서 너무 크게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하는게 도움이 됐어요! 왜냐면 님이 그딴 인간을 만난건 님이 부족하거나 안목이 낮아서가 아니거든요. 어딜가나 그런 인간들이 있고 아무리 지혜로운 사람이여도 그런 사람들을 피하지 못해요. 아무리 사람보는 안목이 뛰어나도 잘못 판단할 수 있어요. 진짜 지혜는 그런 상황들에서도 스스로를 미워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 사람을 만나는 과정에서 최선을 다한 님은 스스로에게 떳떳하고, 또 그 과정에서 성장하고 분명 아름다웠을 거에요. 살다보면 그런 일들도 있는거고 그런 부분까지도 '나니까, 내 인생이니까 다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그 상처로 다른길로도 빠지고 했던 것들도 자신을 사랑해주세요. 게다가 그 일은 님 잘못이 아니에요ㅠㅠ 다른 길로 빠진 것도ㅠㅠ 자꾸 자신을 탓해서 그런 것 같은데, 그런 상황이면 누구라도 자학하겠지만, 분명한건 님의 잘못은 1도 없어요.

@자몽-b8m 4 жыл бұрын

Cloud Cloud 정말 감사해요 떨쳐내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었거든요 생각 날때마다 힘들고 지쳤는데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많은 위로가 됐어요 항상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했는데 쿨하게 돌아서는 걸 해야겠어요 그놈한테 내가 이렇게 힘들어하는걸 보여주고 싶었는데 정말 부질없는 짓이었어요 저만 계속 힘들었네요 위로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해요

@_samsikwithsina3503 4 жыл бұрын

자몽님 응원할게요!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기까지가 짧기를!!

@름름-n8b 4 жыл бұрын

@@자몽-b8m 어구 아녜요ㅠㅜㅠㅠ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다 기뻐요ㅠㅠ 시간이 지날수록 훨씬 더 가벼운 기분이 들거에요!! 힘든 순간은 금방 지나가구요! 익명이고 전혀 모르는 사이지만 극복하시려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user-cm6dy1ob2v 4 жыл бұрын

자몽님이 뭘 잘못해서 엑스가 바람핀게 아니구요, 엑스는 사귀기전과 바람피기직전까지는 잠재적인, 그후에는 원래 그런 놈이었던 겁니다. 엑스가 준 상처에 덧붙여 또 자해하는 행동은 정말, 삼가해야 할 행동인거죠. 저도 인프제인데, 영상속의 자해까지 한다는 이야기듣고 좀 놀랐습니다. 저도 이런저런 일 겪어본, 적지 않은 나이인데요...

@vipsvips5812 4 жыл бұрын

저같은 경우는 잠을 많이 잡니다

@김채원-g7e 4 жыл бұрын

Vips Vips ㅇㅈㅇㅈ... 진짜 너어어어무 스트레스 먾이받으면 한숨자요҉,..

@보라-m1z 3 жыл бұрын

스트레스 받으면 졸리더라고요 지쳐서 피곤한건지..

@heerewego_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진짜 공감! 혼자서 자는 시간이 너무나 평화로워~~~~ 아니면 진짜 조용한 공원같은데 누워서 광합성

@mayofvacation 3 жыл бұрын

그동안 느꼈던 스트레스 반응 중 가장 공감되는 것들이 많네요. 전엔 정말 괴롭고 힘들었는데, 글쓰기나 일기, 명상, 산책 등을 꾸준히 했더니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infj 여러분들.. 아프지 말고 잘 살아 봐요

@냥냐-y1e 4 жыл бұрын

저는 직감적으로 경계하게 되는 분들이 있는데 그동안 스스로가 너무 폐쇄적인 성격이라서 놓친 호의들이나 후회되는 일들이 떠올라서 이번 한번만, 하고 의심을 거둔 사람이 역시나 나한테 해를 끼치는 사람일 때 조금씩 무너져가는 것 같아요. 항상 가면을 쓰고있는데 그 가면 안의 얼굴이 부숴져 가는 느낌.

@하하하하하하하하-i5w 3 жыл бұрын

ㅜㅅㅜ...공감......... 가면안의 얼굴이 부숴져간다.......... 빨리 동굴로가서 내자신을 인식해야해...ㅜ

@Dododoc999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진짜 그냥 감정 무 상태 ,,우울하다고도 할 수 없도 그냥 아무 감정도 감각도 없는 상태 ,,, 그 때 스트레스가 극심할때 였거든요,, 그런 제 모습 보면서 뭔가 내가 나랑 분리되는 그런 느낌이었고 진짜 이 기분 ,, 누구도 이해할 수 없을것 같은 이 느낌 ,, ㅠ

@하은-n3g 4 жыл бұрын

진짜 다맞아요...절 알아주는 기분ㅜㅜ주변에 마음을 터놓을만한 사람 찾기가 왤케 힘들까요

@bible097 4 жыл бұрын

댓글을 안달 수 없네요 저는 infj 이고 이 유형을 알게되며 저에대한 이해를 할 수 있었어요. 스트레스 상황이 심화되었을때의 기분과 감정을 설명하신다니 대단하네요. 저또한 그런 기분을 느낀적이 있어요. 나라는 자아와 분리되어 제3자의 시선으로 관조하는듯했고 감각이 잘 느껴지지않아 더욱 자극적인것을 찾게 되었어요. 평범한 보통의 사람이 잘 느낄 수 없는 감정이라고 생각했고 다른 사람은 이런 감정을 모르길 바라기도 해왔어요. 너무 힘드니까요ㅜㅠ.. 근데 이걸 이해하시고 영상으로 만들어주셨네요.. infj만이 이해할 수 있는 깊은 감정의 골 같기도 하네요 저는 se 기능의 부재로 인해 우울증약을 처방해 몇주간 먹어왔으나 영혼이 죽는다는 기분이 들더군요 그래서 끊었어요 내가 나로 살기위해 할 수 있는것들을 적으며 패배의식을 극복해왔고 지금은 이러한 현재의 삶이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즐거워졌어요 infj 분들 모두 힘냅시다♡♡

@mongle6231 4 жыл бұрын

회사 스트레스로 퇴근길에 피어싱한 1인입니당 ㅋㅋㅋㅋㅋ

@minibungeoppang_ 4 жыл бұрын

저도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으면 방 다 뒤집고 7시간동안 청소하고 평소보다 많이 약속 잡고 갑자기 머리 장발에서 단발로 툭 자르고 그랬는데 저도 제 자신이 이해 안됐어요 ㅠㅠ 이영상보고 좀 제가 이해됐네요 ㅜㅜ

@shesdoor9490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단발 핵공감 ㅋㅋㅋㅋ

@미밍-m3p 3 жыл бұрын

지금 나에게 해당되는 것 - 폭식과 거식의 반복(분명 몸이 한계를 넘었는데 계속 입에 집어넣거나 아니면 극단적으로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가끔 폭음도 한다) - 자극적인 행동(몸은 피곤한데 억지로 안자고 버티는 등) - 내가 죽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근데 나 죽고 남은 사람들이 받을 상처를 생각하면 또 무서움) - 디테일에 집착(내가 예상한 범위를 조금만 벗어나도 짜증이 올라오고 불안해짐) - 결벽증(집안의 작은 물기나 먼지 따위를 참지 못하고 바로바로 치우며 주시한다) - 충동적인 행동(친구들이나 지인들한테 뜬금없이 선물을 주곤한다 그렇게 해서 받게되는 인사, 상대방이 즐거워하는 것 등에서 내가 살아있다는 자극을 받는 것 같음) - 예민해짐, 공감능력 하락, 차가워지고 이기적이 됨(가족들한테 성격 이상해졌다는 소리를 정말 많이 들었고 '맞아 나 성격 진짜 이상한 것 같아' 스스로 실망하고 상처받음) 다 쓰고 보니까 성격 이상한게 진짜 맞네

@시래기-j1t 3 жыл бұрын

격햐게 공감합니다

@토깽-t3c 2 жыл бұрын

와 동질감....

@sariya2569 Жыл бұрын

몇개 빼고 다 맞다..

@duhyunkim Жыл бұрын

거의 100프로 동질감. 자신을 잘 인지하고,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겠다는 용기와 함께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려고하고있어요. 응원합니다!

@luluggangdddagu6484 3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네요. INFJ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패닉어택의 멍~한 느낌이 든다. 열등기능인 둔화된 SE감각을 느끼고 싶어서 극단적인 신체적 감각활동에 집착하거나 충동적으로 변하거나, 외부환경을 바꾸려한다. 고통을 느끼면서 살아있음을 느끼고 싶은 것. 주,보조기능조차 제대로 발현되지 못해서, 공감능력이 발현되지 못하고 이기적이고 차갑게 변한다. 완벽주의 성향, 디테일하고 굉장히 섬세한 반면 그만큼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므로, 평소에 스트레스 요소를 차단해야 한다. 과도한 생각을 멈출수 있는 루틴을 만들어서 제 때에 스트레스를 제거하는 수밖에 없다.

@maruhantv7942 4 жыл бұрын

INFJ는 미남미녀가 많고 잠재력이 많은 사람들이더군요. 요새 가수 메이비가 INFJ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미모, 성격도 참 매력적이더군요.

@iamami7017 4 жыл бұрын

그럴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 분 원래 작사가셨잖아요. Infj 가 글을 잘 쓰거든요.. 옛날에 메이비 앨범 엄!청! 들었었는데 노래가 너무좋아서ㅎㅎ

@bunnymooo 4 жыл бұрын

사람 대접을 해줬는데 돌아오는 건 질투와 원망 뿐일때, 배은망덕한 인간,, ㅋㅋ 솔직히 어느날 갑자기 저희 집에서 살게 된 어리디 어린 사촌 동생들이 그랬어요. 지금은 자취를 시작해서 조금은 나아졌지만, 아직은 후유증이 있는데, 그 당시에 저의 어릴때 모습, 다른 동생들과는 다르게 유별난 아이들을 겪어내는것이 힘들어 자해를 하고 그랬었던 기억이 나네요. 팔을 피멍들때까지 깨물거나 벽에 달려가서 머리를 박아버리고 그랬어요. 그당시엔 정말 뇌진탕이라도 걸려서 죽어버리고 싶었는데. 그러면서도 이 어린애들이 무슨 죄라고, 내가 이지경까지 왔나 하면서 자책하곤 했었죠... 물론 동생들 뿐만이 아닌 여러 문제가 겹친 것이었지만, 정말 말도 안되게 유별난 아이들이 참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정말 영상에서 말씀하신게 대부분 맞아요. 그 이후로 다른 자해나 다른(건강한)스트레스 푸는 방식으로는 여간해선 풀리지 않아요. 가끔은 뭐든 다 때려부시고 싶기도 해요...

@witty_ou 3 жыл бұрын

저도 인프제인데 스트레스가 쌓이면 사람이 로봇처럼 변하는거 같아요 스트레스가 쌓인게 계속 유지되면 몸도 마음도 다 무너져서 감정도 없어지고 그냥 일만하는거 같아요

@sariya2569 Жыл бұрын

스트레스 받거나 화나면 무표정 + 충동적이지만 논리 + 분석도 같이 들어가는 1인 그래서 제가 뭔지 모르겠어요..

@송하루-o7c 4 жыл бұрын

퇴근길에 피어싱 여러 번, 그리고 정말 급 타투.. 그냥 저는 이것도 스트레스를 푼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만 했는데 Se의 과발현이었을수도 있겠네요😂 최근에는 옆에서 누가 얘기해줘서 휴가를 받고 일주일 정도 조용한 곳에 가서 말씀하신대로 등산도 하고 산책도 하고 새소리도 듣고 책도 읽고 했네요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배준영-b5x 4 жыл бұрын

화려한 조명이 감싸기 힘든 타입이군요.ㅋㅋㅋㅋ 제가 인프제인데, 공감되네요. 그래서 모토쇼같은 곳가면 줄곧 두통이 오더라구요.ㅠㅡㅜ 학교 행사땜시 낮선 친구와 있어야할때도 그렇구

@t3llmeS0NE 3 жыл бұрын

학생인프제입니다..스트레스 받으면 분노조절 진짜 못해요. 근데 티가 너무 나서 친구들한테 피해끼치는 제가 너무 화납니다

@feelssogood6591 3 жыл бұрын

살아있는걸 느끼고 싶다는거에 공감가네요 그래서 번지점프하러 갔던건가 ㅎㅎ

@김찬호-e2y 3 жыл бұрын

저는 인프제는 아닌데 공감가는 부분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일상과 스트레스 관리가 잘 된다고 느낀 때는 ●아침 인터벌 러닝, 일반 러닝으로 하루를 시작할 때 였습니다. 처음 하신다면 햇빛만 1분 정도 쬐고 오자~라는 마인드로 천천히 목표를 올리셨으면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엔 목표 없이 했는데 어느새 뛰고 있더라구요. 뛰기 시작할 때부턴 나이키 런 어플을 다운 받아서 기록했습니다. 2주가 넘었을 무렵엔 앱 안에 코치와 인터벌 러닝을 했네요. 다들 건강히 지내세요!! 본인을 아픈 강아지라고 생각하시고 잘 챙기세요!!!

@CM-qo2ns Жыл бұрын

멍하고 살아도 사는 느낌이 안 드는 거 공감해요. 일기 쓰기, 산책 하면 확실히 좀 나아지는 거 같아요.

@iloveuhosoo 3 жыл бұрын

인프제들은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인프제인데 저랑 말투나 표정, 옷 입는 스타일, 분위기가 닮으셨어요

@내생일-f5r 3 жыл бұрын

제가인프젠데 너무 힘들거든요 인프제들은 정말 힘들때 자기계획을 벗어난 행동..? 그냥 치이는대로 행동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look4hand 3 жыл бұрын

infj인데...공감가네요ㅜㅜ 주기적으로 우울감이 찾아오는데 그주기가되면 한1~2주간 나를 우울하게 만드는 생각을 끊임없이하면서 무력감도 심해지고 잠도엄청많이자요...ㅜ회피성인듯,, 또 어디찌거나 베이거나할때도 '그래...그것(우울하게만드는것)보다 이런게 아프겠냐;;' 하고 무감각해지고... 이겨내려고 억지로 운동할때도 세트무리하게올려가며 '그거에비하면 이건 힘든것도아니지...'생각하면서해요ㅜㅜ 정말심할땐 운전하면서도 '갑자기 사고나면 내가 과연 살고자 행동할까...?' 싶은생각도 스쳐지나가고... 근데또 그주기가 지나면 괜찮아져서 참 ㅜ 우울증인가싶다가도 내가봐도 그냥 생각을 너무 많이해서 그런거같다라고 판단되고..ㅜㅜㅜㅜ 상담받아봐야하나해도 우울함의 근본을 말하고싶지않고, 말하겠다 다짐하고 가도 말못할거같은 ...ㅋㅋㅋ큐ㅠㅠ 어후 글이엄청길어졌네요... 지금이 우울함이 찾아온 주기거든요 ㅜ그래도 이번 주기는 거의 다 지나간거같아요ㅋㅋㅋㅋ거의 5년을 이렇게 반복적으로 마주하니까 시작과끝이 느껴지는경지에올랐죠8ㅅ8 이제 언제쯤 또올런지...ㅜ

@mozzi_su 3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이요 ㅠ 스트레스 받으면 꼭 스트레스를 풀려는 뭔가를 자꾸 할려고해요 노래방을 간다던지 매운거를 시켜먹는다던지 충동구매를 한다던지 뭘 ㅏ할려고하는 충동에 자주빠져요

@minju8952 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내가 맨날 혼자서 살면서 장보고 운동하러다니고 그러고싶어하는구나... 맨날 가만히 허공쳐다보면서 생각하고...

@user-su9hu8dz3g 3 жыл бұрын

ㅋㅋ 인프남 장 보는 거 공감; 그래서 그런 거였구나..

@Maha264_0 4 жыл бұрын

스트레스 받으면 제가 아닌 것 같았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지금까지 그럴때마다 미치는줄 알았는데 영상보고 좀 해결해 나갈 방향성을 찾은듯합니다 감사해요!!😁

@iamami7017 4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김냥냥-p7j 4 жыл бұрын

지적과비판 스트레스요인 ...

@감자-f7j 4 жыл бұрын

요즘 정말 멍때리고 주변인들도 제눈에 초점이 없다고들 하던데.. 생각해보니 몸이나 심리적으로 힘들었던것같네요.. 오늘도 힘들어서 먹고싶은거 잔뜩 샀네요 .. ㅠ스트레스 받는 요인도 정말 똑같아요 ㅋㅋ ㅠㅠ 구독했어요 ㅎㅎ영상 잘보고 갑니다!

@율리-p3v 3 жыл бұрын

전 뭐 가벼운 스트레스 상태일 땐 청소하고 방 인테리어 바꾸고 그런정도 인데 그게 좀 감당이 어려워진다 싶으면 일중독인가 싶게 일에 미쳐있다가 그게 체력이 바닥나서 되지 않으면 과소비를 하기 시작해요 그리고 거기서 저한테 실망이커지고 자책하고 하면서 스트레스가 극강이 되면 몸에 상처를 내요. 그게 요즘은 버젼이 그나마 바껴서 타투로 바뀌긴했지만 일단 신체에 자극을 주는데 그게 위험신호예요 그러다 극에 달하면 자살시도를 하게 되더라구요.. 이게 빠르게 전환되지는 않지만 저렇게 싸인이 올 땐 최대한 스트레스 요인과 멀어져야 그나마 완화되거나 하지 그렇지 않으면 브레이크 고장난 차와 다를게 없어지는 것 같아요 약간 미친것 같아져요ㅠ

@딸기맛꿀젤리 2 ай бұрын

가만히 숨만 쉬고 눈만 뜨고 있죠. 암것도 할 의욕을 가질 수 없어요. 우울증 초기 증상이 되죠

@yoonso5740 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니 제가 왜 그러는지 알겠어요. 방을 탈탈 뒤집어서 청소하고 정돈하고 그 후련한 기분을 느끼고 싶은데 그렇게 못하면 더 화나고 스트레스 받고, 그걸 누르고자 등산을 갑니다. 왕복 4시간짜리. 그래도 집에 돌이오면 스트레스가 원상복귀.. 집안 곳곳이 여전히 거슬리고요. 평소 술을 안마시는데 갑자기 술생각이 납니다. 술을 마시면 뭔가 약간이라도 변화가 생길까 하면서 술도 조금 마셔보고.. 평소와 다른 저를 보고 가족이 뭐라고하면 더 못되게 따박따박 받아치고 지금까지 그러려니 넘겼던거 다 호출해서 줄세웁니다... 그러곤 내가 왜 이럴까 머리를 쥐어뜯음.. 세상에 이런 히스테릭한 인간이 없습니다.. ㅠㅠ

@망듀-p7f 4 жыл бұрын

평소에 자의로 밖에 안나가다가(일, 학교 등 제외) 스트레스 심해서 하루종일 돌아다니면서 충동구매하면서 몸 혹사시켜봤어요... 이게 se가 빼꼼해서 그런거였구낭

@흐엉-e6e 4 жыл бұрын

인프제이인데 클럽 좋아했어요(과거형) 근데 막 아는 사람이 늘어난다거나 직접적으로 나랑 엮이게 되면 그 순간부터 스트레스받음.....그 외에 부분은 다 맞아서 소오름ㅜ

@밍밍-p5m 4 жыл бұрын

헉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요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클럽 정말 즐겨다녔습니다(과거형ㅋㅋㅋㅋㅋ) 그런데 지금은 등산이나 캠핑을 즐겨해요ㅋㅋㅋㅋㅋ 내가 봐도 극단적이네ㅋㅋㅋㅋ 과거에는 제가 생각해도 조금 건강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흐엉님도 건강한 삶 꾸려나가시길🥰👍

@김한익-o3v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는데 다른사람들이 클럽좋아하는 느낌이랑 좀 다른듯 혼자 취해있는기분 들어서 좋아했음요

@이너피스-g8s 3 жыл бұрын

저는 뭐든지 적당히 합니다. 좋아하는 것(일)이 손가락에 꼽아서 해야할 것들 모든 것 적당히. 열심히 하는 습관이 있어서 덜 열심히 하려는 연습을 오래 해왔더니 지금은 머리를 많이 굴리게 되었지만 아무튼 이렇게 사는 것이 심신이 편합니다. 물론 말은 이렇게 해도 주변 사람들은 부지런히, 열심히 산다고 생각하더라구요. 루틴에서 벗어나지 않고 항상 규칙적으로 살아서 그런가봐요

@cryoracle1214 2 жыл бұрын

스트레스가 과도하면 모든 감정이 선을 벗어나서 무감각해진 것 같지만 사실은 모든 감정들이 약해져서 상처는 계속 쌓여가는 중이예요

@지민-d3e 3 жыл бұрын

저는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기혐호를 엄청하다가 칼을 들고 그냥 제 몸을 그었는데 이젠 멈출 수가 없고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을 때마다 자동적으로 자해를 하게 됐는데 저 좀 제발 말려주세요..원래 어릴땐 스트레스 받으면 이어폰으로 노래 엄청 크게 틀고 있고 갑자기 막 먹거나 아니면 안먹거나 아니면 눈 앞에 있는 모든게 거슬리고 그랬는데 이젠 그냥 다 눈에 안보이고 자해를 해요..제발 이거 어떻게 멈춰요ㅠㅜ? 막상 자해를 해서 피를 보면 제가 살아있는게 느껴지고 숨통이 트이고..

@남동훈-i2d Жыл бұрын

한사람의 인프제이지만 과대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만 말씀하신대로는 하지 않아요. 음주가무를 즐기지않지만 번아웃 상태의 지속성. 혼자서 문제릂해결하려고 고민하지만 어렵네요~~😊

@지니-o6u 3 жыл бұрын

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어요. 먹고 먹고 먹어서 더이상 들어가지 않아도 먹은 뒤 토해내고 자버립니다. 진짜 안 좋은 방법이고 몸 망치는 방법인 것 알지만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아니면 하루종일 밥도 안 먹고 누워있어요 심하게 먹거나 심하게 아무것도 안 하거나 둘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이희원-t2r Жыл бұрын

전세계 얼마없다는 인프제 영상이 이렇게 많은걸 보면은.... 전세계 1% 인프제는 다들 한국사람인듯

@sita4134 4 жыл бұрын

저도 학창, 수험시절을 돌이켜보았는데 공감도 많이 되고 위로도 되어서 영상을 보는데 마음이 편안해져요😌

@iamami7017 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런 댓글을 읽으면서 위로가 많이돼요. 감사합니다

@BAKE-mc5kh 3 жыл бұрын

서론이 긴걸 못 참는 entp 힘겨워하는중 (왜 필요한지는 알고있긴함)

@seungyoonlee3523 Жыл бұрын

Se..! 단순하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mbti 지식이 아니라, 전문성 있는 지식으로 잘 말씀주셔서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 )

@suziq2443 Жыл бұрын

이성적인 언니와는 너무나 다른 성격때문에 평생, 특히 십대에서 이십대까지, 내자신을 이해를 못했었어요, 나는 왜 이럴까, 다른 사람들은 다 쿨한데 나는 너무 특이한 놈인거 같다라면서 자학을 하고, 언니를 동경하고, 내성격은 정말 이상하면서 특이하다고 생각했죠, 너무 예민하고, 저 너머의 보이지않는 걸 읽으니, 내가 얘기하면 그당시 친구들이 이해를 못했어요, 아, 여기에서, 나만 이렇지 않구나를 느끼고 갑니다, 인프제는 모임을 만들어서 온라인상으로라도 서로 얘기하고 위로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누가 이해해줄까요 우리마음을.

@꼼냥꿈냥 2 жыл бұрын

한줄요약 : 흑화합니다. INFJ에게 스트레스 주지마세요 자기파괴 프로세스를 실행합니다

@권규민-c3n 4 жыл бұрын

회사에서 저는 비서직이라 보스방앞에 제 책상만 있어서 사무실엔 둘뿐이고 단절되어 이ㅛ는 공간인데 다른 사무실 사람이 불쑥 찾아왔는데 쓸데없는 용건으로 말을 건다던지 전화로 할수있는말 굳이 찾아와서 내 옆에서서 말건다던지 농담던진다던지 이런것들이 너무 스트레스로 다가오더라구요,, 괜찮을때도 있는데 제가 그랬던 날들은 불건강할때인가요?ㅜㅜ나만 그런강,, 난 보스가 자꾸 자기 사적인 이야기 털어놓고 자기가 일적으로 힘든이야기 반복해서 하는거 들어주는거 너므 토니와요 말 안걸었으면 좋겠어요 진짜.......

@seo-n5d 2 жыл бұрын

정신적으로 정말 불안정한 INFJ와 200일간 연애했던 엔프피입니다. ENFP 나 네가 이렇게 행동하는게 불편해. INFJ 난 네 말에 서운해. 또는 ENFP 나 네가 이렇게 말했던게 서운해. INFJ 난 네 그 말이 서운해. 이런식의 대화와 싸움의 연속이었고, 현재 헤어진 상태입니다. 이 친구는 질투 집착이 너무 심해서 생일, 명절같은 날에 남사친과 간단하게 카톡을 주고받는 것도 불편해 하더라구요. 심지어 제가 여사친들과 만나서 놀 때도 자신과 같이 있는 시간이 줄어들어서 싫어했어요. 서운함을 토로할때도 '네가 왜 서운한지 모르겠다.', '나도 서운하다.', '나는 좋았는데 네가 그 상황에 기분 나빠하는게 서운해.' 등등의 말들로 한두시간을 싸우고 그랬어요. 이게 건강하지 않은 INFJ의 특징인지, 아니면 그냥 그 친구의 성격인지 모르겠는데 혹시 아시는 분 있을까요?

@NE_4665 3 жыл бұрын

남탓 인정이요.. 침대에 발가락 찧으면 침대한테 쌍욕해요..

@lge0803 4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엄마랑 싸우면서 오랜만에 뺨을 맞았는데 그때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냉수샤워하고 제 스스로죽으려고 세면대에 물 받아놓고 얼굴 박아서 숨이 턱끝까지 차오르게끔 하고.. 그때 당시 뺨맞은게 너무 짜증나서 스스로 얼굴 때리면서 피터지고 그랬어요 ㅋㅋㅋㅋ 헛구역질도 여러번하고 손목그으려고 하고 그랬는데 진짜 충동적이었다는거 아는데 머리끝까지 짜증+분노가 일어나니까 손발이 저릿저릿하고 이성적으로 죽어야지 이랬네요 이제 짜증날때 글을 한번씩 써봐야겠어요 그럼 책한권 낼수 있지않을까요 ㅋㅋㅋ 의외로 예전에 한번 머리가 팽팽돌아서 잘 되더라고요 ㅋㅋㅋ

@최드래곤-z8q 4 жыл бұрын

전 예전에 대인기피증+엄마와의 갈등때문에 고민하다가 이러다 정신병원 가겠다 싶어서 결심한게 병원간다면 환자가 아니라 상담사로 가겠다고 결심해서 심리학을 공부했어요. 상담사가 된건아니지만 인생에 있어서 도움이 됐어요.

@밍밍-p5m 4 жыл бұрын

저는 아버지의 폭력성과 갈등으로 늘 가족에게 분노와 슬픔으로 가득했었던 10대가 떠올라 댓글을 읽고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써봅니다. 이 세상은 왜이렇게 나를 힘들게 할까라는 생각으로 20대가 되자마자 집을 나가게 되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스스로를 너무 힘들게 만들었었구나를 느끼고 과거의 나에게 정말 미안하더라구요. 그런 와중에 글쓰기가 저한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혼자서 실천이 잘 되지 않는다면 글쓰기모임이나 독서모임 추천합니다. 그리고 생각이 딥해질때는 마라톤이나 산책 운동을 배워보는 것도 정말 강추예요! 저 같은 경우에는 환경을 탓하며 혼자만의 생각에 빠지다보면 답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우울감에 빠져서 매일 울기도하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세월이 흘러서 가족들과도 원만히 지내고 결혼해서 아이 계획도 하고있어요🥰 밤방울님도 건강하고 평온한 삶으로 같이 나아갔으면 좋겠어요. 우리는 존재자체만으로 완전하니까 문득이라도! 죽어야겠다는 생각은 노노입니다!(나에게 하는말이기도함ㅋㅋㅋㅋㅋ) 파이팅🥰❤

@lge0803 4 жыл бұрын

@@밍밍-p5m 와아.. 감사해요 ㅜㅠ 어제도 강력하게 집나가고 싶다를 외치고 방콕을 하고서 스트레스가 머리끝까지 오르니까 감당을 못하겠더라고요..ㅠㅜ 그래서 저도 어제 처음으로 글쓰기를 시작했는데 효과를 봐서 신기했었네요.. 저도 좋은 사람만나서 오손도손 하게 살 수 있는 날이 오겠죠 ㅠㅜ 밍밍님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행복하고 오래 사세요!!😁

@lishere2018 Жыл бұрын

꼭 탈출하세요 싸우는 게 아니라 학대 당하는 거예요

@skytv4941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좋은 말씀 잘 들었어요 구독 좋아요 알람까지 설정하고 갑니다

@현주김-q1k 3 жыл бұрын

저도 사람들이 저를 너무 좋아해서 하필 집착도 심하고 자주 만나야되는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나를 흘러가는데로 냅두고 막 나가는 행동만 골라서함. 제발 나한테 정 털려서 스스로 떠나주길 바라면서 나를 지키는 방법임.

@CM-qo2ns Жыл бұрын

주기적으로 찾아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해요

@user-eh5ge8rf4l 3 жыл бұрын

긍정적인 생각을 거의 종교 믿듯이 하다보니까 친구가 뭐라하면 하여튼 이쁜건 알아가지구ㅎㅎ 이렇게 말하게 됨 긍정적인 생각을 너무 많이 해버렸나..?

@욱이-t7c 3 жыл бұрын

스트레스너무받아서 인프제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을까싶어서 영상시청하게되었어요 ㅠ 이전에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몇일동안 폭식후 다 토해내고그랬거든요(지금은 안하고) 다 공감되는 내용이라 도움이 되는거같아요! 진짜 분석만잘하고 눈치만빠르지 세상스트레스 다받는 인프제 ㅠ 얼른 해소할수있는방법 찾아야겠어요. 영상잘보고갑니다 !!

@oxyrain102 3 жыл бұрын

인프제인데요 공감되네요

@맹자-g1j 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소름돋는다 피어싱이랑 갑자기 차가워 진다는 거 너무 인정해요 ㅠㅠㅠ 엄청 스트레스 받았을 때 mbti 검사했는데 처음으로 t가 나왔거든요. 근데 저는 한번도 제가 t류의 사람이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t가 나와서 깜짝놀랐어요 ... 대박

@sariya2569 Жыл бұрын

전 예전에도 F랑 T랑 왔다갔다 하는 사람인데 요즘은 I 빼고 모든 게 왔다갔다..

@서준영-o4t 4 жыл бұрын

저 수능 준비 중인 고등학교3학년인데요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 .. 생각도 너무 많고 걱정도 너무 많고 우울증까지 온것 같아요 ...

@iamami7017 4 жыл бұрын

나중에 뒤돌아봤을 때 아 그때 더 열심히 할걸 하며 후회하지 않도록 지금 공부에 최선을 다하세요. 하지만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불필요한 생각과 걱정은 준영님에게 하나도 도움이 안돼요. 수능점수, 대학 중요하죠. 특히 한국에서는.. 하지만 수능점수나 대학교 또는 전공과는 상관없이 펼쳐지는게 인생이더라구요🤣 암튼 너무 부담갖지 말고 편하게 마음 먹고 본인을 믿고 본인의 미래를 믿으세요! 저의 고3 수험생 시절이 생각나서 몇자 적었어요ㅎㅎㅎ화이팅이에요오💜

@오드아이-l9u Жыл бұрын

극단적인 스트레스는 좋은 방법으로 벗어나고 싶지않다. 나를 포함해 날 힘들게 한 모두 다같이 파괴해버리고 싶다.

@뭘봐-q2g 3 жыл бұрын

저는 스트레스받으면 일부러 저한태막 자극을 줘요.. 막 꼬집기도하고 음식을 일부러 맥히게 먹을려고 허겁지겁먹고 자갈충동이나 막울기도 해요..저도제가 왜이러는지 몰라는데 제성격유형을 알고나니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ㅎㅎ

@sariya2569 Жыл бұрын

저도 엄청 스트레스 받으면 밥 먹다가도 갑자기 막 급하게 먹어서 체하고, 이유없이 답답해서 울고, 남들 없을 때 막 자기 뺨 때리고, 손톱으로 피부를 억지로 할퀴고, 남들 다 잘 때 몰래 이유없이 자살시도하고, 막 짜증난다고 제 앞머리 쥐어뜯다 아예 앞머리를 뽑아서 지금은 앞머리가 없는 부분이 있어요. 지금까지 했던 걸 생각해보니 제가 극심한 스트레스 받으면 약간 자신을 해친다는게 뭔가 맞는 것 같기도...? 전 살면서 항상 INFP라 생각하고 살았었는데 저 부분을 보니 갑자기 헷갈리기 시작했어요..

@김단아-g1o 4 жыл бұрын

우왕 평소에도 이쁘셨지만 오늘 되게 더 이뻐보여요 (*´ ˘ `*)

@iamami7017 4 жыл бұрын

아이 참🥰 감사합니다😊

@Yeondojang 3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중년남자-y3o 9 ай бұрын

전infj-T형(남자)거든요..이젠61세가되었지만 젊을적에는 저를괴롭히는 가족,현실,주위모든것들 때문에..저를파괴하는 행동을 정말 많이 했었었네요..지금생각해보면 그때는mbti란게 없어서 제성격이 나 스스로도 이해가 안되었네요.제가 인프제란걸 알고나서 저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었는데..젊은 시절은 쓸데없는 도덕심,의리,남을위한배려 등등으로 자신을 비하하며 폭음을 지나치게했었어요.나보다도 능력없는 인간들이 비겁한 처세술로 승승장구하는데..난 왜 그러지 못할까? 하는 회의감도 많이 가지고나 스스로를 학대한것도 같아요.젊은 인프제분들은 자신의 성향을 이제 알게되었으니..자신 스스로를 사랑하면서 또 그 누구보다도 능력이 뛰어나니까 자신감을 가지고 사시길 부탁드립니다^^

@bg0308 3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되네요.👍👍👍👍👍😊😊😊😊😊😊👍

@i_was_a__car 3 жыл бұрын

스트레스 받으면 폭식하다 방청소도 하다가 혼자 아무도 모르게 울고 아무한테 얘기도 못하고 스트레스 단계가 넘어가면 아무생각도 안들고 먹지도 못하고 울기만하는데 그것도 누가 들을까봐 소리도 못냄 ㅋㅋ 그러다 가지도않던 코노도 많이가고 일부러 사람 많이 다니는곳 가고 손목 처음으로 그어봤어요 그렇게 몇년을 좋아하던 게임도 못하겠고

@문방구방구-n9x Жыл бұрын

우울증심할때 햇던 행동 생각듷이 이야기하신대로 증상이 비슷해서 놀라ㅛ네요

@꿀약과-d1w Жыл бұрын

한참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시절에 자꾸만 번지점프를 하고 싶고 높은 곳에서 떨어지고 싶고 왠지 떨어져도 죽지 않을것 같은 기분도 들고 어디론가 하염없이 도망가고 싶고 나를 갈구던 상사 해치우는 상상도 하고..... 0:42

@isabellllee 3 жыл бұрын

한번 스트레스 받으면 사소한거에 예민해지고 속으로만 짜증내고 히틀러 마냥 분노를 조절못하는거 저만 그런가요,,,,

@오세영-p3l Ай бұрын

사소한게 아닐겁니다 개인차겠다만 원인으로 다 작고 크게 이어지는 악순환 근본적인건 혼자만 애씀인데도 불구

@오세영-p3l Ай бұрын

인프제는 내가 더 주고말자가 무의식임 평화주의자임 근데 그걸 악용될. 반복적 관계유형일시 조절실패

@user-inpyo 15 күн бұрын

경험공유 감사드려요 😊

@인프제-p8h Ай бұрын

정확합니다

@랄라-e5x 3 жыл бұрын

Wow 제가 왜 이러나 싶었는데 여기서 해답을 찾았습니다ㅋㅋㅋㅋㅠㅠ 갑자기 염색을 네다섯번 하질 않나 집 엎을 계획을 짜지 않나 흡연하고 싶단 생각도 하고 잠을 12시간 넘게 자기도 했는데 진짜 항상 무기력하더라구요. 외부의 자극적인 것들을 찾고 할 때만 좀 살아나고 그러다가 또 이게 뭔 짓인가 싶어서 무기력해지고ㅠ 며칠째 누워서 폰만 만지고 있는데 이게 사람 사는 건가했네욬ㅋㅋㅋ 스트레스 때문이었을 줄이야... 나름 괜찮은 상태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군요 흑흑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도움 되었어요 한시라도 빨리 이 상태에서 탈출해야겠어요...

@지우핏 4 жыл бұрын

최근 극도로 스트레스받았을 때를 생각하면 헬스장에서 모르는 할아버지가 계속 쳐다보고 쫒아 왔을때 정말 정신적으로 극도로 스트레스 받음 왜 스트레스받았을까 생각해보면 1. 그 할아버지가 매일 그 헬스장에 있다는것 2. 올때마다 그런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 (하루이틀이 아님) 3. 운동하는데 너무 불편함 4. 그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데 관리자에게 말하기 너무 불편함 해결 방법 헬스장에 전화를 해서 불편한 부분을 정중하게 요청함 해결을 요구했음 누군가에게 요구했을때 받아들려지지 않았던 기억으로 인해 극도로 스트레스 받는것 같음 해결하기엔 너무 불편하고 그게 자꾸 반복되면 극심한 스트레스로 반응이 옴

@iamami7017 4 жыл бұрын

공감공감..

@middlebean8509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는 infj입니다! Infj 에는 Se 기능이 열등기능이라고 하셨는데 다른 모든 기능 중 제일 무의식에 있지만 그래도 infj 의 특징을 나타내는 지표로도 볼수 있나요? 열등기능이란게 잘 사용하지 않는 기능인건지, 아니면 infj 가 쓰는 기능중 제일 적게 쓰는 기능인건지 헷갈립니다 ㅜㅜ

@iamami7017 3 жыл бұрын

Infj가 주로 쓰는 기능중에 제일 덜 사용하는 기능이에요! 백업해주는 기능이라고 보시면 돼요

@김경찬-b3u 2 жыл бұрын

영상에 나오는 내용이 딱 달라마져 저의 모습인거 같아 공감이 되더라고요 성인이지만 가족집안 통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인데 주변인들은 평소에 제가 변하고 이상하다고 돌아오라고만 하고 위로해주는 척 목적 위해서 야금야금 먹어버려요 사람이랑 애기하거나 무엇을 하고 있으면 갑자기 흥미를 일어버리고 다 내려놓고 싶어지네요 충동적의 행동과 요즘에 제가 아닌거 같아요 못된 사람이 된거 같아요 저의 자신에게 한심하다고 생각이 들고 가스라이팅 으로 독립도 두려워져요 활동적으로 활동하다 보면 좋아지겠죠

@Abcd-hn4ek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에 있는 인프제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살면서 어릴땐 스트레스 받으면 벽에 머리도 지어박고 자살생각도 해보고 이상한 짓 많이했었는데 그 때는 어릴 때라 뭣모르고 자해하다가 시간이 해결해 주곤 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나이를 먹다보니 저런행동이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에 운동으로 풀거나 하면서 해결했었는데 요즘들어 직장다니면서 환경+인간관계에서 지속적으로 너무 스트레스가 크게 다가오니까.. 밥도 안먹고 하루에 담배는 두갑씩 피고 평소에는 하지도 않던 음주를 하고.. 머리는 아프고 예민해져서 지인들이 감정적으로 기대려고하면 공감도 안해주고 차갑게 대했습니다.. 그러면서 근처 사람들도 다 멀어지는데 제 딴애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배려해주고 진심으로 대해주고 위로도 해주고 했는데 그렇게 한만큼 그 사람들도 이런 나를 이해해주지 않을까 ..? 사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니까 내면을 봐주지 않을까 기대했었나봐요.. ㅋㅋㅋ 근데 그 사람들이 제일 먼저 저에게서 거리를 두더라구요….ㅋㅋㅋㅋ 사실 저는 인생은 언제나 혼자라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인데 제 스트레스의 원인을 다른사람으로 돌리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

@duhyunkim Жыл бұрын

세상은 혼자가 맞고, 아무도 나를 이해줄 수 없다는 것을 정확한 사실로 인정하지만, 나를 이해해줬으면 사랑해줬으면 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 용기와 함께 하루하루 살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