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상황에는 왜 어른보다 어린아이를 우선적으로 살릴까(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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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사장 유니버스

채사장 유니버스

3 жыл бұрын

1998년 두 번째 늬우스, 타이타닉 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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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채사장, 이독실, 수리PD
총괄 : 분노의 막내작가
편집 : 이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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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빵 늬우스룸 풀버전 링크 | www.podbbang.com/ch/1776663
#이독실#늬우스룸#타이타닉

Пікірлер: 202
@j.s.1670
@j.s.1670 3 жыл бұрын
저도 가장 감명 받았던 장면은 악단이 흩어졌다가 다시 모여서 찬송가 연주할 때요.. 이것도 실제라고 들었어요. 그리고 선장이 자신이 구명보트를 탈수 있음에도 '장례식 순서를 따라야한다'며 양보했다는 얘기.. 마지막까지 자신의 자리를 지킨다는 것에 인간이 가지고 있는 숭고함이 느껴졌어요.
@ykim4628
@ykim4628 3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요 ㅠㅠ
@chesajang
@chesajang 3 жыл бұрын
1부인데 41분👍 분량 좋아요 😆 👏👏👏
@chesajang
@chesajang 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타이타닉에서 가장 영향을 받았던 부분은 디카프리오 대사 : "전 필요한 것은 모두 가졌어요. 숨 쉴 수 있는 공기와 그림 그릴 수 있는 종이도 있죠. 내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모르는 것도 좋고요. 내가 어디서 누구를 만날지도 모르고요. 어제는 다리 밑에서 잠을 잤는데, 지금은 세계 최고의 배에서 여러분과 함께 샴페인을 들고 있잖아요? 인생은 축복이니, 낭비하면 안 돼요.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 하죠. 매일매일을 소중하게, 순간을 소중히🥂💕" 3번을 의연히 선택 할 수 있는 삶이기를 바라며 🌟매 순간을 소중하게🌟 살아내려는 중입니다😊
@user-pw9kc1fg5p
@user-pw9kc1fg5p 3 жыл бұрын
복선이군요. 죽을거라는..
@innerpeace_life
@innerpeace_life 3 жыл бұрын
내맡김의 인생이네요 나에게 다가온 모든것들을 받아들이는 인생자세...
@user-qh4uf1ro1t
@user-qh4uf1ro1t 3 жыл бұрын
Make it count
@jwowo4294
@jwowo4294 3 жыл бұрын
새벽에 읽스니까 눈물나네ㅠ
@BM-fp9nu
@BM-fp9nu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사고로 인한 죽은사람들과의 재회를 맞이하는 장면이 연계되는거라고 봅니다 저두 그부분이 제일 뭉쿨했어요 이제 50이 넘었는데 아직도 영화를 가끔씩 봅니다
@user-hd8gx5mn7e
@user-hd8gx5mn7e 3 жыл бұрын
침대에 누운 노부부가 메이시 백화점주 아니던가용? 독실님의 신난 모습이 내내 보여서 좋네요. 채사장님이 오열한 장면에서 보이는 시계의 시간은 실제 타이타닉이 침몰한 시간과 일치한답니다.
@rkyjm
@rkyjm 3 жыл бұрын
저도 마지막 장면에서 꿈일수도 있겠으나 숨을 거두는 쪽으로 봤던거 같아요. 침대 머리맡에 있는 사진들로 잭과 함께 해보자고 했던 여러가지 일들.... 해변에서 승마하고 비행기 조종도 해보고... 한걸 지킨걸 보여주고 잠든 로즈를 비추었다 장면전환이 되었던걸로 보면, 마지막 약속처럼 차가운 물속이 아닌 살아남아 가정을 이루고 자식도 낳고 호호할머니가되어 따뜻하고 안락한 침대에서 마지막을 맞이하는걸로 끝났다고 느꼈어요 😅
@hainlee9009
@hainlee9009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로즈가 보석을 바다에 빠뜨린 뒤 선실로 돌아와서 잭과의 약속대로 따뜻한 침대에서 평화롭게 죽은 걸로... 죽은 로즈는 시계 아래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잭을 만난 거고, 주변에 박수치는 사람 모두 타이타닉이 침몰하던 날 죽은 사람들이라고 들었어요.
@user-kz6rs4qw2k
@user-kz6rs4qw2k 3 жыл бұрын
길어도 다 볼테니까 맘껏 늘려줘용
@heesookim1228
@heesookim1228 3 жыл бұрын
난 그냥... 채사장이 독실이를 응징하는 장면이 가장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m7ct7yf1t
@user-rm7ct7yf1t 3 жыл бұрын
공감요. 독실님이 미워서가 아니라 누군가 브레이크를 잡지 않으면 혼자만 말해요ㅋㅋ
@rysung7410
@rysung7410 3 жыл бұрын
독실이의 거친생각과 채사장의 불안한 눈빛, 그걸 지켜보는 수리피디
@sunyoungmoon5958
@sunyoungmoon5958 3 жыл бұрын
Ooooo
@sunyoungmoon5958
@sunyoungmoon5958 3 жыл бұрын
Oof
@ykim4628
@ykim4628 3 жыл бұрын
omg!!
@nefertari7
@nefertari7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nigoround
@minigoround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을이gaeuleeee
@가을이gaeuleeee 3 жыл бұрын
푹빠져서 보고 있는데 지금 육성으로 빵터졌네요ㅋㅋ 독실이 어떤 xx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
@user-er6zj5gw3n
@user-er6zj5gw3n 3 жыл бұрын
와 타이타닉...♡ 말이 필요 없죠ㅎ 영상 시간 보고 기분좋아진 1인ㅋ
@user-ck3os9lo8b
@user-ck3os9lo8b 3 жыл бұрын
시간이 늘어날수록 너..너무 좋아!!!
@rinapotter1457
@rinapotter1457 3 жыл бұрын
2부도 엄청 기대됩니다!! ㅎㅎ 길어서 너무조아요!
@Ryu-to7kc
@Ryu-to7kc 3 жыл бұрын
볼 때마다 우는 영화 인정. 아아 2부 엄청 기대됩니다. 이렇게 이쁠 수가 있습니까아~ (이런)변태가 세상을 이롭게 할 겁니다😆 그렇고말고🤘😍👍
@dogyunlim6260
@dogyunlim6260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장면에서 할머니가 보석을 바다에 떨어뜨리고 할머니가 너무도 편안한 표정을 지으며 잠이 드시는데 약간 숨을 쉬지 않는다는 느낌을 저도 보면서 느낀 것 같아요. 그래서 영화 보는 내내 울지 않았는데 늙은 여주가 남주와 만난다고 생각해서 저도 울컥했습니다.
@seryupark7960
@seryupark7960 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장면을 할머니의 죽음을 암시한 후에 재회 장면이 나왔다고 기억하고 있었어요!(개봉 당시에 딱 한번인가 두번 봤었지만요..ㅎㅎ)
@user-vn4yd9cf6z
@user-vn4yd9cf6z 3 жыл бұрын
늘 길게 길게 부탁해요. 기다렸습니다.
@user-uk9xl7rt4q
@user-uk9xl7rt4q 3 жыл бұрын
지금 막 틀었고 인사만 들었을 뿐인데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user-gs5ux2pl2m
@user-gs5ux2pl2m 3 жыл бұрын
길어서 넘넘 좋아요~~~!!!!! 그리고 팟빵으로 아쉬움을 달래주시는 엄청 큰 배려!! 세분 너무 유쾌하고 좋아요~!!!
@2soomny
@2soomny 3 жыл бұрын
제 인생영화 리스트중 하나인 타이타닉을 다루시다니 ㅠㅠ 볼때마다 새롭고 이야기 들을때마다 흥미롭고 너무 좋네요
@innerpeace_life
@innerpeace_life 3 жыл бұрын
채사장님이 뽑은 감동장면.. 그 느낌 공감됩니다.. 이루어지지 못한 안타까움.. 얼마나 이렇게 아름답게 현실에서 인정 받으며 살아서 이루어지고 싶었을까.... 그저 관객 입장에서 상상으로밖에 못 이루는 저 둘의 행복한 사랑.. 슬퍼요
@feelkim9637
@feelkim9637 3 жыл бұрын
분량 실화냐? 정말좋다!!!
@user-tg6jk6bo4y
@user-tg6jk6bo4y 3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어요!
@chesajang
@chesajang 3 жыл бұрын
오오오 타이타닉!! 감사하게 잘 보겠습니다 🙂 선 좋아요👍
@user-fk8cv6qo4g
@user-fk8cv6qo4g 3 жыл бұрын
어머나 타이타닉....! 처음 봤던 그 기억이 아련하네요!!! 선댓글 후감상 :)
@NurungBobpul
@NurungBobpul 3 жыл бұрын
이번편 중간중간 빵빵 터지네요 ㅋㅋㅋㅋㅋ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ㅋㅋㅋ
@user-yk3tt3re4o
@user-yk3tt3re4o 3 жыл бұрын
세사람의 왁자지껄한 시간들이 좋네요. 각자 다른 감성들의 다양성도 좋구요. 각자의 다른 시각도 좋구요. 여기는 공부하는듯한 느낌이 드네요ㅋㅎ
@_somdy4087
@_somdy4087 3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새로 다시 보게 됬어요, 지금 봐도 참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ㅎ
@hihell245
@hihell245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앜ㅋ이번꺼넘재밌어용
@user-vd7fh3tj2p
@user-vd7fh3tj2p 3 жыл бұрын
내 스무살의 추억... 감사합니다 ^^ 좋아요 꾹~
@user-uk7zd5dw3i
@user-uk7zd5dw3i 3 жыл бұрын
믿고왔다구 사장님 ~~
@user-jx2od4mz5h
@user-jx2od4mz5h 3 жыл бұрын
경이롭습니다, 세존이시여
@skyboy879
@skyboy879 3 жыл бұрын
지대넓얕도 듣고 있고 늬우스룸도 듣고 있지만 수리피디님의 순수한 언어...? 가 듣기 좋아요
@울트라비니군
@울트라비니군 3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너무 좋아요 왜 이제야 이 채널을 알게되었을까요. 감사해요!!! ㅋ
@user-ql8gy8xy2f
@user-ql8gy8xy2f 3 жыл бұрын
이독실님 채사장님 케미가 장난아니네요 너무 웃겨요 ㅎㅎ
@user-qb2np4cs3p
@user-qb2np4cs3p 3 жыл бұрын
저도 다시 봐야할 것 같아요.^^
@user-qe8yh8tu4z
@user-qe8yh8tu4z 3 жыл бұрын
아까워서 한번에 보기 싫은 이 마음 아실려나? 댓글 먼저 훑어보고 숨 한번 고르고... 오늘도 감사합니다~^^
@Bigcorn_gato
@Bigcorn_gato 3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에서 채사장X독실이 티키타카 너무 웃기다ㅎㅎㅋㅋ
@Sunny-rg8ip
@Sunny-rg8ip 3 жыл бұрын
평가는 그들의 권리라는 말씀. 강한 자존감이 느껴지네요! 나만이 나를 알고 제대로 평가할 수 있다~ 바른 말이지만, 나의 실상은 내 평가가 맞나 확신하지 못하고 타인의 동의를 구걸하며 남의 말에 휘둘리고 전전긍긍하네요.
@kathykim5032
@kathykim5032 3 жыл бұрын
14:26 채사장님 표정 너무 웃겨서 몇번이고 돌려봤어요! 늘 재밌지만 이번 에피소드 정말 재밌네요!!! 독실님 안목 짱!
@ellyj6031
@ellyj6031 3 жыл бұрын
눈물 흘렸던 장면이 독실님과 일치해서 놀랐어요. 문과적인 사람이라 그런지 독실님 생각과 일치한 적은 잘 없었는데 ㅋㅋ 죽음을 앞둔 사람들 모습 보여주는 장면에서 내 마지막 모습도 상상해봤던 것 같아요.
@soraan5067
@soraan5067 3 жыл бұрын
저도 울음타이밍 이야기가 나왔을 때 설마? 설마?? 하다가 역시!! 했어요 ㅠㅜㅜㅋㅋㅋ 저에게도 오열 포인트라서 ㅠ_ㅠ)
@yerosophia
@yerosophia 3 жыл бұрын
채사장님 너무너무 귀여워어어요.
@user-mx1lg2mj1o
@user-mx1lg2mj1o 3 жыл бұрын
주로 듣기만하다 간만에 시청했는데 수리피디님 미모 왤케 빛나나요 ㅋ ♡
@user-zj9fe3fi9k
@user-zj9fe3fi9k 3 жыл бұрын
너무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
@user-ui5ht1wn3h
@user-ui5ht1wn3h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만족스러울 정도의 길이라 감사합니다. 🥰 명장면이 많은 영화고, 반복 관람에 다큐도 봤는데 이렇게 디테일한 정보를 새롭게 들어서 또 보고 싶어졌어요. 재난 상황에서는 왜 어른보다 어린아이나 여성을 우선으로 살릴까? 전 그들이 재난 상황에서 가장 피해가 클 수 있기 때문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종족보존”의 본능이라고 생각했어요. 예전에 이 영화를 볼 때도 그렇게 생각했고, 지금도 대체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저 신체적 약자이기 때문이라면 노인들도 우선적으로 탑승시켜야 하는데 당시 기록들을 보면 “어린아이와 여자”만 언급했다고 하거든요. 채사장님께서 “남성 중심주의적인 사고방식”이라고 하셔서 그렇게 볼 수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침몰 재난이라 떠올리지 않으려고 하는데도 다른 아픈 사건이 떠올라서 중간중간 울컥하기도 했지만 분리하려 애쓰며 끝까지 봤습니다. 2부도 기대할께요. 💕💕💕
@user-dc6ic3fy5e
@user-dc6ic3fy5e 3 жыл бұрын
보기전에 타이타닉 한번 더 보고 봐야겠네요 보고 오겠단 거시에요
@Helium5120
@Helium5120 3 жыл бұрын
오! 납니다, 나예요. 아직 타이타닉 안 본 사람 ㅋㅋㅋㅋㅋㅋ 어느 순간 이후로 이상한 오기? 같은 걸로 안 봤던듯. 이거 듣고 이번 주말에나 넷플릭스로 한번 볼까봐요~ 쓸데없는 고집도 하나 버리면서~
@junejung1854
@junejung1854 3 жыл бұрын
죽음을 생각하고 죽음의 순간에 내릴 수 있는 선택들에 대해 상상하는 것이 아이러니하게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생각과 연결되어 종종 해볼만한 생각이 아닌가 싶어요.
@user-mt7qz2xf2i
@user-mt7qz2xf2i 3 жыл бұрын
잭이 로즈를 설득해 구명정에 태우고 서로를 바라보며 느리게 흐르는 장면이요. 배에서 뛰내릴때 눈물 ..ㅜㅜ 넘 다행이고 슬퍼 ㅜㅜ
@race6007
@race6007 3 жыл бұрын
이 셋 조합 항상 옳다 🌜🌝🌛
@dechohwa
@dechohwa 3 жыл бұрын
채사장님 할말하않 표정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인생영화.. 2부 완전 기대되용💕
@0awesome206
@0awesome206 3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나를향한 타인의 시선에 위축되어 자신감을 잃게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나를향한 타인의 평가]와 [개인의 자아]가 서로 상관관계가 없다는 말에 위안을 받게되네요.
@user-mo8vm9di2l
@user-mo8vm9di2l 3 жыл бұрын
너무재밌어요 유튜브 프리미엄 결제했어요 길게 ㄱㄱㄱ
@ksg80181
@ksg80181 3 жыл бұрын
저도 실제로 목숨이 걸린 상황이라면 비난을 감수하고서라도 일단 살아남고싶을것같습니다.
@user-es5tp3hm7m
@user-es5tp3hm7m 3 жыл бұрын
너무 오래전에 본 영화지만 기억에 남는 게 춤이예요. 남녀 주인공이 갑판 위어서든가 탭댄스를 추죠. 여주인공이 귀족들의 그 우아함과 권위에 숨막혀하다가 디카프리호를 만나고는 인생의 자유를 느끼는 것 같았어요. 제가 춤을 좋아해서인지 춤은 자유를 느끼게 하거든요. 맨발로 추었던 것 같은데 덕분에 내일은 또 타이타닉을 보겠습니다.
@yunguso
@yunguso 3 жыл бұрын
97년 남우주연상 수상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의 잭 니콜슨이고, 경쟁작이 굿 윌 헌팅(맷 데이먼), 율리스 골드(피터 폰다), 사도 (로버트 듀발), 왝 더 독(더스틴 호프만)으로 모두 역대급 연기를 펼쳤다는 평을 받아서, 얼굴에 재능이 묻힌 것 + 운도 없었다 정도 일듯 해요. 노미네이트 되었다고 해도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의 잭 니콜슨을 이길수는 없었을 것 같기도 하구요.
@chesajang
@chesajang 3 жыл бұрын
17:13 진짜 여기서 감동 오열 😭💗 타이타닉 볼 때 디카프리오 나오면 꺅꺅💕 당시 분위기
@user-if8vk1lq5l
@user-if8vk1lq5l 3 жыл бұрын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만든 영화 1, 2중 뭐지 하고 헷갈린 영화는 에이리언이네요 ㅎㅎ
@chesajang
@chesajang 3 жыл бұрын
4:55 찐💙 독실봇🤖 등장!!🤩 올려드려용~~👍👍👍
@user-ht7vf9ve3i
@user-ht7vf9ve3i 3 жыл бұрын
영화얘기도 너무 좋네요 그당시 흥행했던 영화 이야기 넣는것도 좋을거같아요 ! 그때의 사회적인분위기 문화의 영향에 따라 영화가 흥행했었던 이유등등 얘기해보는거 좋을같아요
@johmademoiselle
@johmademoiselle 3 жыл бұрын
인트로 음악 마지막에 “띠- 띠- 띠이- “할 때 셋이 서서 고개돌리며 맞춰주면 저엉말로 재미질텐데~~~~~~~~~
@sukyoungpark2374
@sukyoungpark2374 3 жыл бұрын
제 인생영화 타이타닉 볼때마다 펑펑울게되서 넘 좋아하지만 자주볼 수 없는 영화인데 오늘 늬우스룸에서 볼수있어 넘 좋으네요🥰 독실님의 질문에 저라면 어땠을까 생각해보게 되는데 어디에 더 가치를 두고 있느냐하는것도 결국 본인의 선택이고 그 선택은 존중해야겠지만... 사회적동물인 인간으로서는 정해진 규칙대로 남자는 보트를 양보하는 것이 사회적 질서를 유지하는데 더 도움이 될것이므로 (혹시나 서로보트를 타겠다고 아비규환이 되어 보트가 뒤집어져버리면 모두가 죽는것이니) 규칙을 깨는행동은 사회적 질타와 야유를 감당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겠네요. 어릴때 영화를 보면서는 당연하게 여자와 아이를 살려야지했었는데 이제보니 왜 사회적약자라는 이유로 살리고 나머지사람들에게 죽음을 강요하는거지하는 불공평하다는 생각도 들고 오늘도 많은질문들이 생기네요. 내일도 많이 기대됩니다. 오늘도 세분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땡큐❤️🙏
@junejung1854
@junejung1854 3 жыл бұрын
긴 영상, 긴 이야기 좋아요
@user-su6nd6zy4n
@user-su6nd6zy4n 3 жыл бұрын
타이타닉.. 작년 이맘때 시험 끝나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꼼짝 안하고 3시간동안 봤던 그 온도랑 뉘엿하게 해가 지던 그 분위기 아직도 기억나요. 크레딧이 올라갈때는 떠 있던 해가 3시간 영화가 끝나자 져서 어둑하던 것도, 배의 사람들이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장면을 보면서 펑펑 울었던 것도 기억나요. 원래 영화나 드라마 보면서 잘 우는 스타일이 아닌데 타이타닉 보면서 엉엉 울었어요 배가 가라앉고 로즈가 나무판에 누워있다가 머독 (1등항해사)이 구조선을 추려서 다시 사람들이 있는 쪽으로 오는 소리를 들어서 깼을 때의 잭을 부르는 쉰 목소리, 엄청나게 화려하고 아름다웠던 로즈의 방이나 칼이 로즈와 브런치를 먹다가 엎어버리는 장면의 영상미는 아직도 제가 참 좋아하는 요소에요 그리고 잭이 선두에서 로즈를 살짝 안아들어서 로즈가 내가 날고있는 것 같아요 하는 장면은 생각만큼 로맨틱하지는 않네..? 했던 기억도 나고요ㅋㅋ 맨 처음에 봤을 때의 그 신선한 충격을 잊을수가 없어서 유튜브에 클립도 찾아보고 이스터에그, 숨겨진 디테일, 영화리뷰에 달린 사람들의 감상 댓글 엄청 봤었어요. 타이타닉.. 정말 주옥같은 부분이 많은 영화죠 몇번을 봐도 새로운 부분이 매번 다시 보이고요. 지금까지 대략 3번은 본 것 같은데 독실님께서 말씀해주신 팽이 돌리는 소년 부분 기다리면서 다시 한 번 봐야겠네요.
@doit4754
@doit4754 3 жыл бұрын
타이타닉 영화를 떠올렸을때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침대에 누워서 마지막을 준비하는 노부부, 바다위 나무판에 누워서 로즈가 쳐다 본 밤하늘, 액자속 말을 타고 있는 로즈 사진... 그리고. 정확한 워딩은 기억이 안나는데, 역사적 사건을 하나의 사건으로만 봤지, 그 안에 사람이 있었다는 사실은 잊고 있었다는 대사. 그리고. "순간을 소중히"
@thelacoolify
@thelacoolify 3 жыл бұрын
선추천 후방청...청취...감상...왜 갑자기 다 어색하지? ㅡ ㅡ 아무튼 갈수록 케미가 좋아지시는 세분입니다~^^
@littlehouse-xoxo
@littlehouse-xoxo 3 жыл бұрын
너가 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덕분에 웃었습니다 :)
@tmdinternational42
@tmdinternational42 3 жыл бұрын
아니..군데..독실님..왤케 기여워용 ㅎㅎㅎㅎ🤪
@monejj8135
@monejj8135 3 жыл бұрын
18:59 채사장님 말씀이 맞아요. 할머니가 누워서 주무시고 계신 장면 다음에 그 엔딩씬이 나와요. 할머니가 죽었다는 걸 암시하는 느낌도 분명 있고요. 독실님이 영화를 너뭌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체크 안하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jenniferch3884
@jenniferch3884 3 жыл бұрын
딸과 나 = 이독실과 채사장, 사고방식과 의문점이 너무 같아서 놀랍니다 우리딸도 왜 애들과 여자를 먼저 구하냐고 집요하게 물어보고 저도 그냥 너 먼저 타라고 얘기했었네요 ㅋㅋ
@Strength1304
@Strength1304 3 жыл бұрын
38:00 좋아 자연스러웠어...그냥 넘어가자 ㅋㅋㅋ
@PepsiZeroSugarLime1012
@PepsiZeroSugarLime1012 3 жыл бұрын
저도 2번이욤 ㅋㅋ 죽는 그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서 살아날 방법을 찾아볼거에요 ㅋㅋ 룰은 지키면서 말이죠 ㅋㅋ 둘리처럼 빙하타고 한강으로~~ ㅋㅋ
@user-sq7bm1wf1k
@user-sq7bm1wf1k 3 жыл бұрын
당신들 너무 예뻐~
@user-oo5zu4vn3k
@user-oo5zu4vn3k 3 жыл бұрын
분량 무슨일?? 너무 좋다~~
@lucystory_la
@lucystory_la 3 жыл бұрын
저는 사실 타이타닉을 안봤는데 주변에서도 어떻게 그걸 안봤냐고 놀라더라구요. 뭔가 너무 유명해서 안보게되더라구요 ㅎㅎ이미 다 본 거 같은 느낌이라?? 이번 주말엔 타이타닉을 한번 봐야겠네요
@doit4754
@doit4754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로즈와 잭이 만나는 장면, 전 로즈의 죽음으로 받아들였는데. 끝내 로즈도 잭이 있는 그 장소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함께 하게 되는구나... 뭐 그런 생각을 하며 봤던 기억이 납니다.
@seryupark7960
@seryupark7960 3 жыл бұрын
"변태입니다"ㅋㅋㅋㅋ 그렇죠... 이런 걸 바로 배운 변태라고 하죠..!
@JustinAn81
@JustinAn81 3 жыл бұрын
이야 스밴과 올라프는 진짜 깜놀 ㅋㅋㅋ
@user-qe8yh8tu4z
@user-qe8yh8tu4z 3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영화고 재밌게 봤던 영화지만.. 우리의 한 사고이후로는 항상 오버랩되면서 아픈 기억으로 남더라구요.. ㅠ 흥미로운 영화내용도 좋고 독실님이 던지는 질문들도 내 속의 나를 생각해 볼 수 있어좋네요.. 2부를 기대하면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user-kc4sr7uu7m
@user-kc4sr7uu7m 3 жыл бұрын
타이타닉은... 한 두번 정도 밖에 안 본거 같은데, 많은 디테일한 장면이 기억이 나요. 그런 영화가 있더라고요. 매번 다시보면 새로워서 좋은 영화, 몇 번 안봤지만 그래도 모든게 다 기억나는 영화.. 그 당시 그렇게까지 흥행했던 이유는, 잘 만들어진 영화라 그렇다고 생각해요. 시대가 지났지만 지금 역시 잘 만들어졌다고 여겨질 만큼 훌륭한 영화니까요. 시대에 맞는 영화, 나이를 타는 영화, 단순히 스타에 의존하는 영화, 돈벌려고 하는 감성팔이 영화들이 있는데, 이 영화는 그 모든 것을 뛰어넘는 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셨지만, 영화적의 작은 디테일과 음악마저 완벽했어요. 디카프리오를 대 스타로 만들어놨다고 하셨는데..... 하......디카프리오는... 이미 레전드였어요. 아무리 연기를 잘해도 아무리 교정기를 끼고 나와도 이미 그 당시에는 레전드였어요. 오히려 한국인에게 생소한건 로즈였어요. 그 어떤 여자랑 붙여놔도 아름다운 레오는.. 이미 그 당시 레전드였어요.... 죽음에 대한 선택은, 어떤 대답을 하든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먼가 하나하나 대댓글........;;;;;)
@user-fi1gv6hv8t
@user-fi1gv6hv8t 3 жыл бұрын
전 영화보면서는 안 울었는데 영화 조연들 실제인물이라는 거? 그거에 대한 비하인드 보고 울었어요 ㅠㅠ 독실님 이야기 듣고봐서 그런지 여주 일부러 살찌웠다해서 자꾸 살만 보여서 더 집중을 못한거 같아여 ㅋㅋㅋ 근데 여주 보니까 좀 살 붙긴했지만 그래도 이쁘고 저정도가 살찐거라니...했던... 제 팔뚝보다 얇어...ㅋㅋㅋㅋ
@user-mt7qz2xf2i
@user-mt7qz2xf2i 3 жыл бұрын
제가 제일 감명깊게본 영화가 타이타닉인데 이야기 하면 어떤 사람들은 웃더라고요. 예전 채사장님이 언급한적 있는 클래식 뭐 좋아해? 했을때 베토벤이라 하면 왠지 창피한. 그느낌 인가봐요 ㅎㅎ
@In_the_olden_days
@In_the_olden_days 3 жыл бұрын
아하하하 ㅋㅋㅋ 역시 채사장님 센스 ^^b
@Inahwang
@Inahwang 3 жыл бұрын
제목만 보고 플레이 하기도 전에 라이크 누르고 시작합니다 ㅎ
@user-bv3ir9ww1k
@user-bv3ir9ww1k 3 жыл бұрын
독실님! 지대넓얕 팟캐스트에서 양자역학은 칠판이 없어서 다루지 못한다고 하셨던게 기억나네요.. 너무 아쉬웠는데 유튜브에서는 가능하지 않을까 해서 한말씀 드립니다. ㅎㅎㅎ 카이스트 출신이자 크리스천 독실님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양자역학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되는데 컨텐츠로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tikitaka78
@tikitaka78 3 жыл бұрын
이거 보고 방금 타이타닉 영화 두번 봤네요ㅜㅠ
@user-fi1gv6hv8t
@user-fi1gv6hv8t 3 жыл бұрын
아 근데 바빠서 앞에를 리뷰로 봤는데 뒷부분은 영화로 봤는데 순삭이더라고요. 그래서 나중에 시간나면 첨부터 다시보려고요. 딱보니까 각잡고 봐야할듯. 그리고 스벤하고 울라프 겨울왕국 감독이 실제로 타이타닉에서 따온거라고 했던것 같던.
@mypeajay
@mypeajay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오늘 꺼 젤 웃기다 ㅋㅋㅋ
@francisyoon3981
@francisyoon3981 3 жыл бұрын
사람 얼굴 구분 못하는 독실님.. 저도 그런데.. 이과라서? ㅋ. 감사합니다.
@user-kx8iz9ks4u
@user-kx8iz9ks4u 3 жыл бұрын
잘보고 있습니다. 혹시 군대 사건사고 관련도 다뤄주실수있나요
@tomo5866
@tomo5866 3 жыл бұрын
저도 영화 3-4번볼때 어떤대사가 나올지 알고보니까 배우들 표정이나 주변 환경들이 눈에 잘들어오더라구요 ㅎㅎㅎ
@user-cp1du8hj7x
@user-cp1du8hj7x 3 жыл бұрын
오 나의 인생 영화
@user-wf5wd3xm2b
@user-wf5wd3xm2b 3 жыл бұрын
타이타닉 러닝타임 194분 194분×260,000번=50,440,000분=약 840,667시간=35,028일=약 96년...☆
@taemikim62
@taemikim62 3 жыл бұрын
15:31 편집 개웃경ㅋㅋㅋㅋㅋㅋㅋ
@sehisfaction
@sehisfaction 3 жыл бұрын
정답을 맞히다.
@user-sw4hr3ed9d
@user-sw4hr3ed9d 3 жыл бұрын
오늘 하이라이트 : 독실이 어떤 XX에요~? ㅋㅋ 친하신거 너무 보기 좋아요
@user-yj7cu4pr1j
@user-yj7cu4pr1j 3 жыл бұрын
지대넓얕 뒤늦게 팟캐스트에서 듣고 팬돼서 다 챙겨보고있어요..! 2014년의 채사장님 느낌이 달라지신거 같아요 독실이님이 채사장님 대하는 태도도 다른거 같고..! ㅎㅎ 옛날에 올려주신 팟캐스트, 채사장 유니버스 모두 잘보고 있습니다! 책도 읽고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대화와 컨텐츠 잘 부탁드립니다!
@user-ll1co3mu5z
@user-ll1co3mu5z 3 жыл бұрын
제 인생에서 유일무이하게 영화관에서 4번 본 영화입니다. 디카프리오가 죽는 건 별 상관없었는데 그 크고 멋있는 배가 쪼개져서 침몰하는게 너무 아쉬워서 계속 봤었네요;;;;
@user-fi1gv6hv8t
@user-fi1gv6hv8t 3 жыл бұрын
여기 타이타닉 안 본 1인이요ㅋㅋㅋㅋㅋ 보러갑니다.
@IronFlower_Hero
@IronFlower_Hero 3 жыл бұрын
로즈가 죽은다음에 너무나 오랫동안 로즈를 기다려온 잭이 드디어 만나는 장면이라고 생각하면 감동일 수도 있죠
@user-kj8fx3tw7b
@user-kj8fx3tw7b 3 жыл бұрын
저두 아바타 그저 그랬어요
@fionakim6898
@fionakim6898 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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