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믿음이 부족해서일까요?ㅣ와싱톤사귐의교회 김영봉 목사ㅣ잘잘법 1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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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잘법 :잘 믿고 잘 사는 법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4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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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_to_page_394 Жыл бұрын

요즘 사는 게 너무 힘든데 기댈 곳이 아무데도 없어서 너무 사무치게 외로움을 느끼고있었는데 이 영상이 올라왔네요.. 주님이 날 방치하고있다는 느낌때문에 우울했었는데 위안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설이-u8t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렇게 느껴질 때가 있죠.. 사실 몸이 주님과 떨어져 살고있으니 특정한 시기가 아니어도 특별한 문제가 없어도 우울하고 외롭고 영혼이 지친다고 생각됩니다.. 부디 잘 드시고 잘 쉬셨으면 좋겠어요.. 아무 생각없이 주님께 맡기고 주님의 강아지처럼 일상에서 많은 말썽을 부리더라도 주님만 바라보면 꼬리 흔드는 강아지처럼요...

@gooddayseverafter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저도 많이 외로웠는데 주님이 계시다고 생각하니까 좀 나아지는거 같아요. 님이 정말 평안하시구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될 수 있을 거에요 화이팅!!

@sooko5848 Жыл бұрын

'주님이 날 방치'......상황의 이해에 시간이 걸렸네요. (1) "주님이 내 옆에 안계신듯....하단" 생각이 더 근접하지 않을까요?! (2) 또한, 내가 오히려 "주님을 멀리 해서"...생긴 상황은 아닐지요.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것이요."~~~ 했으므로. ^^

@설이-u8t Жыл бұрын

@@sooko5848 안다고 생각할 때 어리석은 자가 되라 하셨습니다. 욥도 하나님께서 자신의 티끌과도 같은 죄까지 물어 괴롭힌다고 한탄했죠 그런데 sooko님과 같이 말했던 욥의 친구들 보다 욥이 더 의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을 용서하라 하셨죠. 말씀을 전부 지키고 계신가요? 모든 것을 다 했다는 부자 관원에게 너의 모든 소유를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고 나를 따르라 하셨죠. 중학생 때 40일동안 감금되어 400회 강간을 당하고 온몸에 고문을 당하고 콘크리트가 입에 부어져 매장되었던 일본 여학생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일들은 셀 수 없이 많았고 지금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 영들에게 너희가 주님을 찾지 않아서 그런 일을 당한 거야 라고 하실 겁니까? 사람을 미워하면 살인한 것이고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으면 간음한 것이고 탐하는 마음은 도둑질 한 것이며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이웃을 사랑하지 않으면 제 1, 2 계명을 어긴 것이며 하나의 계명만 어겨도 모두를 어긴 것과 같다 하셨습니다. 사랑은 온유,양보,용서,무례히 행치 않고,시기 않고,자랑 않고,교만하지 않고,오래 참고,자기의 유익을 바라지 않고,성내지 않고,불의를 기뻐하지 않고,진리와 함께 기뻐하며,모든 것을 참고 믿고 바라며 견디는 것입니다. 가난한 이들과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해 자신의 유익을 바라지 않고 돕고 계십니까? 아니면 내 유익부터 챙기고서 돕고 계십니까? 그럼 사랑하고 있지 않은 것입니다. 저는 이것들을 지킬 수 없는 절망밖에 없는 죄인으로서 sooko님께 권면 드립니다. 자신의 위치를 아십시오.

@정현경-l1k Жыл бұрын

근원적인 외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관계가 끊어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말씀이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또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사랑을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진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때 오히려 제가 외로움에서 더 벗어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와루와구 11 ай бұрын

하나님과 함께 홀로있음을 연습해보겠습니다❤ 하나님과 깊은 사귐을 맺는사람이 되길

@eee3686 Жыл бұрын

하나님 전 옛날부터 외로웠던 적이 너무 많아요 어렸을 때부터 그러다보니 말주변도 많이 없고 혼자있던 때가 너무 많아요 이젠 괜찮아지겠죠 하나님 주님이 기뻐하시는 소중한 동역자들 친구들 많이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시리라 믿고 바라며 감서드리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주님, 이 기도에 함께 손 모읍니다.

@오영희-r6p Жыл бұрын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상태가 바로 외로움의 근원적 문제라는 통찰 무릎을 치고 갑니다

@eee3686 Жыл бұрын

더이상 외로움이 지속되지 않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김영애-i9q4u Жыл бұрын

아멘 아멘입니다.. 온전한 회복!!!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전경희-w1v Жыл бұрын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Hypothology Жыл бұрын

하나도 안외롭고 혼자가 너무 좋아요 혼자 재미난것도 너무 많고. 나중을 생각하면 좀 걱정될뿐..

@michellekim4394 Жыл бұрын

목사님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서 너무 반가워요

@조영희-n2p Жыл бұрын

극구 동감!!!!!말씀입니다 일파만파 되기를...

@허혜숙-l3m Жыл бұрын

카운트다운하면서 기다리고있어요

@iLoveGuild 9 ай бұрын

너무 좋고 맞는 말씀 감사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예수님을 저희에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yongkim5687 11 ай бұрын

김영봉목사님 제가 항상 보는 잘잘법 체널 이곳에서 만나서 너무 반갑습니다. 목사님의 교회에서 말씀을 듣던떼가 기억에 나고 목사님의 말씀을 들을떼 많은 치유가 되곤합니다. ❤

@Hyunjung04 Жыл бұрын

큰 은혜가 되는 말씀감사합니다. 외롭고 혼자라는 생각을 늘 가져왔는데.. 이제는 말씀으로 하루하루 인도함을 받고 주님을 바라보며 사는 인생이 되길 소망합니다.. 또한 늘 잘잘법 관계자분들께 감사합니다 ❤️

@rhakdnj-r5k Жыл бұрын

아멘 아멘 아멘🙏🏻🙏🏻🙏🏻 워싱턴 이사가고 싶네요❤목사님 감사합니다🙏🏻

@김미라-l8z Жыл бұрын

진정 내가 교회다운 사람되길 원합니다 ~~

@yejisunny Жыл бұрын

사귐도 에너지가 있어야 할 수 있을텐데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그 어떤 노력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럴 에너지가 전혀 없어요 숨 쉬는 것 조차 버겁거든요

@Sansuyu-eb6jo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래요 그래도 주의 손 놓지 말자구요

@hyunjoochoi3116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ㅜㅜ 마음으로 안아드립니다...

@에녹처럼 Жыл бұрын

그럴때가 있는 것 같아요...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힘이 빠지는 느낌.. 그래서 무기력한 상태로 시간이 계속 흘러가는 경우... 그럴 때는 그냥 터널을 지나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하면 좀 편해지는 것 같아요.. 터널은 어둡지만 빠져나오고 나면 빛이 보이듯이, 당장은 괴롭고 힘들어도 언젠가는 지나갈 테니까요... 그리고 그때 뭔가 다른 길이 열리는 경우도 많거든요.. 산책이라도 하고 음악이라도 들으면서 극복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것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괴롭다면..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나를 푹 쉬게 해주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어쩌면 그렇게 쉬어가야 하는 타이밍인지도 모르고, 그 안에서 다른 길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르거든요.. 다만 스스로를 위해서 그 터널이 너무 길어지지 않게 조심하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러블리-w3p 11 ай бұрын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저는 난치성희귀병 과 다른 기저질환 때문에 숨을 쉴수없을땐 산소호흡기에 도움을 받아요. 그래서 밖에 나가고 싶지도 아무것도 안 하고 싶습니다. 허나 말씀을 듣고 기도를 하면서 위로를 받습니다. 같이 힘내요!

@임훈혜-g6v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유경순-p6x 8 ай бұрын

외로움은 피해지지가 않네요 😢

@종호-l2j 11 ай бұрын

부정적인지를 해로움 긍정적이길 ᆢ 2:53 2:54 2:57

@Nakgom 11 ай бұрын

16:12 와 이건 몰랐네요

@user-comeprima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조은나라-e4g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외로워서 짝을 만들어 줬는데 서로의 잘못을 남에게 전가하는 죄를 지었죠 외로움 감정도 감기처럼 어쩌다 찾아옵니다 외로움을 늘 달고 사는 사람은 그것도 습관화되서 입니다 그런 사람은 옆에 사람이 있어도 외롭습니다 ,괴롭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신을 의지하고 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간은 남의 외로움을 도울 수 앖습니다 . 인간자체가 괴로운 존재입니다 참고사는 겁니다

@sooko5848 Жыл бұрын

공지문의 요지는... 결국 그 의도를 깊이 살펴보자면, (1)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변이에, '준비하게' 하기위한 수법이며 (은유적 표현인 셈이죠) (2) 또한, '외로움에 대처하는 방법' 은 그 전염병이 다시 창궐하는 때에...대인 기피보다 대중이 모여있게 함으로써....질병의 '전이 속도' 를 빠르게 하려는 의도이죠. 슬프게도. 깨어있어 을 새롭게해야하는 절실한 상황에 놓여있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