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갈한 장독 관리의 진수를 보여 주네요 이 안에 머무는 햇살과 바람도 장꽃과 함께 깊어지겠지요 질박한 맛과 본연의 향그러움으로 이게 바로 보이지 않는 유산이 될 것 같아요 발효깨비님 감사해요
@정태옥-q9w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장독관리하는법을 며러번찾아봐도 없었는대 이렇케 자세하게 올 려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내부관리 알콜소독 고추장 저어주는것 간장 장꼿 손질 등등 너무나 유익학 정보 거듭감사드립니다 꿉뻑~~^^^^
@발효깨비5 жыл бұрын
아, 그러셨군요. 도움이 되셨다니 무척 기뻐요! 정성이 깃든 댓글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양지의정원3 жыл бұрын
친정엄마처럼 정성스럽게 가르쳐주시니 넘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브리스가-g9s5 ай бұрын
농원 하시나 본데 참으로 깔끔하게 관리를 해 주시네요~간장을 처음 안 달이고 보관하는데 가끔씩 하얀반점 같이 뜨는건 건져만 주고 있 습니다. 안 끓여도 되는지 걱정 됩니다. 글구 고추장 색깔이 짙어져서 어케 해야 쌤처럼 색깔이 곱게 보관되는지요? 전 걍 유리 뚜껑만 덮어 놓았는데요? 구독하고 갑니다. 앞으로 자주 오겠습니다~♡
저도 옛날에는 관리하는데 고생이 많았습니다. 잘 담궜는데 관리를 잘 못해 버리기 쉬웠지요. 때문에 미비하지만 조금의 도움이 될까하여 관리에 대한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도움이 되신다니 무척 기뻐요.
@채원-r8c5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영상 보고 소주 25도짜리로 소독하고 김도 깔고 비닐에 소금 넣고 얹어 두었는데도 가장자리에 자꾸만 골마지가 껴서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입니다 김치 냉장고에 많은 된장을 넣어 두어야 할것 같아요 더 좋은 팁이 있으시면 알려주심 감사 하겠습니다
@발효깨비5 жыл бұрын
뭘로 덮어둘때 가장자리를 잘 살펴 꾹꾹 눌러 주어야 합니다. 주변부 골마지는 걷어내 주시고 가을 이후에는 뭘 덮지 않아도 상관없으니 그냥 두셔도 된답니다.
@김기민-l7d4 жыл бұрын
식용 알콜 소독제가 있어요. 크린콜이라고 검색하시면 나올거에요.골마지 낀 된장을 넉넉히 걷어내시고 크린콜을 흠뻑 뿌려주세요.아니면 안동소주같은 40도 이상의 증류소주를 구해서 윗면에 소주잔으로 두어잔 이상 붓고 윗면을 잘 저어 주세요.한 이틀지나 알콜이 다 날아갔으면 한번 더 그렇게 해주시고 알콜이 다 날아가면 비닐로 덮으시면 되요.비닐보다는 업소용 랩 넓은 게 더 밀착력이 좋아요.
@최영숙-k1w9t4 жыл бұрын
냉장고에넣으셔요
@요리송송5 жыл бұрын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절이 많은 것은 관리 하시다니 잘 보고 갑니다 그리고 잘 배우고 더운 여름 날씨 잘 보내시고요 나중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발효깨비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바다등대-f3x5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햇살-t6d4 ай бұрын
영상 잘보고 있어요~ 재작년에 담근고추장(2년된것)이 말라 떠서 먹는데 뻑뻑한데 먹을만큼 떠서 물을 섞어 먹는데 항아리에 아직 꽤 있는데 소주를 부어서 녹도를 맞추어 보관 하면 되는지요?
@음성댁농사잘지어보고5 жыл бұрын
아주 정갈한 느낌의 장독대네요 장은 관리도 참 중요하더라구요 뚜껑열어놓고 이따 덮어야지! 히다가 꼭 까먹고~ 몇일전 그래서 밤새 비가 좀내려 항아리씌운 망에 빗방울이 묻어있는데 다행히 비가 조금왔는지 희안하게 장에는 안들어갔더라구요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그래도 혹시 몰라 자주 들여다 보고있습니다 상세한 관리법 잘 보았어요^^
@발효깨비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잘 못 열었다가 낭패보는 일이 있지요. 뚜껑 열어놓고 잊어 먹고 자기도 하거든요. 참 많은 관심과 정성이 필요한듯요. 요새 고추 모종 관리하고 밭관리 하시는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멋지세요!
올해 처음으로 된장 간장 막장을 모두 선생님동영상을 보고 배워서 담가 보았답니다 이렇게 초짜면서 엄두를 내게 해준건 순전히 자세한 동영상을 수십번 보고 또 보고 해서 충분히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설명을 해주셨기 때문이지요 넘 고맙습니다 ~~ 그래서 된장 막장 모두 아직까지는 성공적인거 같고 제법 맛도 그럴싸 합니다 그런데 간장이 자꾸만 골마지가 끼어 선생님 말씀때로 자주 저어주어 가라앉히곤 했는데 점점 더 많은 양의 골마지가 피어 나네요 둥둥 뜨고 잘 가라앉지도 않고요 메주가 으스러져 건더기 양이 많아서 그런건지~ ㅠㅠ 달이지 않았는데 지금이라도 달이고 좀더 섬세하게 걸러 주어야 할까요? 골마지 때문에 깨끗하지 않은게 너무 걱정이 되어 자꾸만 간장 항아리에 신경이 쓰이네요 시간 괜찮으실때 조언 부탁드립니다
@발효깨비5 жыл бұрын
아이구, 그러셨군요. 장하십니다. 끓이지 않는 간장이 될려면 갖춰야할 조건이 있는데요, 정월 이전이나 가까이에 된장간장을 만들면서 간장이 저온에서 서서히 숙성되면서 온도가 오르는 시기가 되면 이미 안정화가 되어 있어야 하거나 끓이지 않는 간장을 만들기 위해 소금의 농도를 더 세게 잡아서 온도에 영향을 받지 않는 상태를 만들어 주어야 한답니다. 아마도 제 영상을 보고 만드셨으면 된장, 간장 담그는 때가 좀 늦었을듯 싶습니다. 이미 많이 일어난 간장꽃은 당해 낼 재간이 없으니 고운 천에 걸러내고 30여분동안 센불에서 한번 끓이고 약한불로 주욱 달여 주신 후 간장독을 다시 소독한 후 넣고 발효를 시키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간장 항아리는 햇볕이 잘 드는곳이여야 합니다. 처음하시는 장 담그기를 무척 잘 하신듯 하군요. 맘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자료를 여러번 보시면서 골몰하셨을 모습 생각하며 감동이네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댓글 올려 주세요. 홧팅입니다.
@강혜자-v5k5 жыл бұрын
그러잖아도. 작년에 담은 간장이 꽃이피어서. 어쩌나~걱정했는데 방법을 배웠습니다. 그러고 고추장은 매번 되직해서. 소주 반병씩 넣는데도 뻑뻑해져서 고추장 뜰때마다 애를 먹는데 그렇군요 수분이 아랫쪽으로.. 날씨가 좀 좋아지면 아래위 섞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네요
@발효깨비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간장꽃이 피어서 어쩌나 걱정하셨군요. 일단은 간장안에 균의 활동이 활발하다는 뜻이니 좋은일입니다.^^ 그리고 고추장은 매번되직하다고 말씀하셔서 하나 짚고 가면 제 채널의 찹쌀고추장 만들기를 보시면 생각보다 멀건한걸 보실 수 있습니다. 햇볕발효를 하는 몇달동안 날아갈 수분이 있으므로 약간 멀겋다 싶을 만큼 수분의 양을 주셔야 나중에 먹을때 좋은 농도의 고추장을 만나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햇볕발효를 두달정도 끝내고 나면 영상처럼 천으로 덮어 더이상 햇볕이 수분을 많이 날리지 못하도록 지켜 주어야 하고 색도 보존해 주어야 합니다. 만약 그것이 어렵다면 햇볕발효가 끝나고 양이 많지 않으면 냉장보관도 농도를 지키는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뽀샤시-i9n3 жыл бұрын
저희 친정어머님은 새로 뜬 된장 항아리에는 문종이를 풀을 끊여서 문종이를 펴 놓고 종이 전체에 풀칠을 한 문종이를항아리에 덮으면 풀이 마르면서 팽팽해집니다 뚜껑을 덮으면 문종이라서 공기가 통하고 빈틈이 없기때문에 벌레가 들어갈 수 없어서 벌레는 생길 수 가 없지요.
@발효깨비3 жыл бұрын
좋은 방법입니다.^^
@똘리-o7t3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된장담을때 위에 김덮고 간수뺀 소금을넣어ᆢ 꼭꼭 눌러주었는데요~된장 먹을때 위에덮은 김은 걷어내야하는지 아니면 계속덮어 놔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발효깨비3 жыл бұрын
된장을 먹을때는 한쪽을 걷어내고 속을 파서 드시면 됩니다. 사실 관리는 여름에만 필요한 부분이므로 저는 여름이 지나면 걷어내고 직접 햇볕을 보게 한답니다.^^
@똘리-o7t3 жыл бұрын
@@발효깨비 고맙습니다~^^
@항아리-k5u5 жыл бұрын
영상으로 3가지 방법을 꼼꼼히 보여주시니 좋네요.저는 장가르기 한지 한달도 안되어 좀 더 햇빛에 숙성시켰다가 덮을거예요.
@발효깨비5 жыл бұрын
장 가른지 한달 되셨군요. 지금이 참 중요하죠. 최대한 많은 햇볕이 맛을 좌우하는듯요. 맛난 장으로 거듭나기를..^^
@발효깨비5 жыл бұрын
@아재 포도주는 이미 발효를 마치고 숙성과정에 더 이상 변질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저온보관하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된장은 일단 햇볕을 보지 않으면 잡균에 오염이 되어 상하기가 쉽구요. 된장에서 주로 번식하는 국균류의 균들이 좋아하는 온도가 30~38도 사이랍니다. 그러니 최대한 햇볕을 보아서 잡균을 막고 유익한 균들이 좋아하는 온도를 조성해 주는 것이랍니다.^^
@발효깨비5 жыл бұрын
@아재 꼭 그렇진 않아요. 균이 활발해지고 안정이 되면 유리뚜껑은 장을 말리게 되니 항아리 뚜껑으로 교체한답니다.^^
@dymmbt33943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봤는데 너무 반가운 영상이네요^^ 저는 아직 된장은 좀더 있어야 가르기를 하고, 고추장은 3일 전에 담았는데 위에 가장자리 쪽으로 살짝 소금을 뿌리고 다시마로 덮어 두었거든요. 고추장 저어 주는건 담은지 얼마 후 하면 되고, 또 고추장 저어 준 후 처음 올려 놓았던 다시마는 다시 덮어야 할까요? 아님 걷어 내도 되나요?
@발효깨비3 жыл бұрын
저어주는것은 한두달 후에 하시고 다시마는 다시 덮어 두시면 좋을듯요.^^
@dymmbt33943 жыл бұрын
@@발효깨비 감사합니다~❤
@sunhuibaek74114 жыл бұрын
깨비발효님 저는 늙은 할머니에요 너무 정성을 드려서 아기 돌보듯이 살펴 주시니 보기에 너무 아름다워요 어떻게하면 된장을 강화도에서 같이 담아 먹을수 있을까요?
@유영숙-s3f3 жыл бұрын
간장에서 청국장냄새가나서먹을수가없어요고치는방법좀아려주세요
@andongstory5 жыл бұрын
장독 속 윗부분 알콜로 닦는거 잘 배웠습니다. 이번 주말에 장독 점검 한번 해봐야겠어요. 장도 가르고 간장도 다려야 하는데 날씨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주말만 가는 시골집이라 주말에 못하게 되면 자꾸 늦어지네요
@발효깨비5 жыл бұрын
아, 주말에만 가시는군요. 그런데 그렇게 밭이 이쁘다니요. 대단하신데요. 보나마다 그 댁 장은 맛나게 잘 익었을듯 합니다.^^
@시근-c3k4 жыл бұрын
저는 다시마를 소주에 적셔서 덮어준답니다.. 소독하는 방법은 동일합니다^^
@예쁜여유-t5s4 жыл бұрын
된장 관리법 잘배웠어요 그런데 찹쌀 고추장을 얼마전에 담았는데 많이 물게 되었어요 어떻게 하면 좋은지 선생님께 여쭤봅니다 좋은 방법있나요?
@금동-i1k4 жыл бұрын
알콜소독 좋은정보 감사해요. 명절에 쓰고남은 청주로 소독해야 겠습니다. 고추장이 수분이 날라가 좀 단단해 졌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좀 알려주세요.
@발효깨비4 жыл бұрын
끓여서 식힌물과 소주 1:1로 섞어 부어 잘 혼합 해 주세요.
@김정희-h5v5i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집에서 엄마 처음으로 고추장 담았는데요... 곰팡이가 생기고 이번에는 곰팡이위에 벌레까지 생겨서... 어떻게 해야 안생긴까요 ? 벌레는 어떤게 제거해야하는지요 ?
그러셨군요. 고심이 되시겠습니다. 밀봉을 잘하면 날파리의 접근을 차단하실 수 있을듯 한데요. 어느 장이 날파리가 생길까요? 보통은 발효액이 아니면 날파리가 잘 안끼는데요.
@hyunjookim65212 жыл бұрын
시골에서 가져온 햇 고추장 장독에 넣고 유리 뚜껑 닫아뒀는데..자꾸 넘치고 아래서 포그르~~올라오는데..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정남향 앞베란다에 뒀더니..넘처서 뒷베란다로 옮겼어요. 좀 더 익어야 맛있을거 같고 장독에 보관하고 싶은데..
@공경-x8b5 жыл бұрын
주걱과 항아리 닿는소리 다듬이질소리도 좋지만 이런 소리도 좋아합니다
@아들무한사랑4 жыл бұрын
장을 담궈도 관리를 못해서 망하는 경우가 많던데 꼭 필요한 것을 알려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헌데 저처럼 장류를 발효시킬 공간이 없는 사람들은 담그고 싶어도 못하는데요, 혹시 수업료와 보관료를 지불하면 계신곳에서 담궈서 익힌후 가져올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은 없을까요?
@발효깨비4 жыл бұрын
네에, 도시 사시는 분들은 발효할곳이 없어서 곤란한 경우가 많고 관리하기도 힘들죠. 요즘 어느곳에선가는 그렇게 관리해주시는 곳도 있던데 저는 잘 모릅니다. 죄송! ^^
@09gamagi3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 장독을 오랫동안 쓰지 않아 안쪽에 곰팡이가 생겼는데 어떻게 해야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을까요?
@발효깨비3 жыл бұрын
항아리 말씀인지 장독대 말씀인지 더 정확히 알려 주실래요?
@김예진-o1p2 жыл бұрын
김치 같은 경우에는 장독대에 보관시 비닐에다 담아서 보관하라고 하던데 된장이나 고추장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할 필요는 없는거죠?
@발효깨비2 жыл бұрын
네에.^^
@오승민-i7d3 жыл бұрын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정말 좋은정보 에요
@바이크-v8k4 жыл бұрын
운 좋게 이런 영상을 보게 돼서 넘 좋아요. 고추장을 저어야 한다는것도 첨 알았어요. 구독 누르고 자주 봐야겠어요.
@노을-s7g2 жыл бұрын
고추장에 장꽃이 피는데, 걷어내고 항아리 소독하고, 저어주고 계속 보기만해도 될까요? 아파트 베란다에 보관하는데 날이 너무 덥다보니 냉장고로 옮겨야하나 고민입니다.ㅜㅜ
@발효깨비2 жыл бұрын
윗면에 천일염을 뿌려두면 윗면 코팅이 됩니다. 장꽃이 피는건 좀 싱겁기 때문인듯요.
@노을-s7g2 жыл бұрын
@@발효깨비 기온이 높은것과는 상관없을까요? 2월에 처음 담그고는 소금 뿌려두었는데 조금씩 퍼먹기도 하고 한번 저어주니 다시 뿌리면 너무 짜서 못 먹을까봐 그냥 두었거든요.지금이라도 장꽃 퍼내고 소금 뿌려 보관하면 괜찮을까요? 항아리에 보관하고픈데 냉장고에 넣으면 맛없어질까봐 고민이고 그냥 두자니 못먹게될까봐 고민이네요ㅎㅎㅠ
@발효깨비2 жыл бұрын
@@노을-s7g 일단 드실건 냉장보관하시고 장꽃 정리 후 소금 뿌려 두시면 괜찮을듯요. 기온은 별로 상관없는데 일단 고추장은 늦가을에 해야 여름이 되기 전에 수분을 충분이 날리면서 소금층이 젤라틴화 되며 장을 보호 해 준답니다.
반갑습니다. 일단 된장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한말 이상 했다면 1~2년은 밖에서 발효를 하는것이 맛이 좋습니다. 그러나 그 이하의 작은 양이라면 1년정도 발효가 되고 나면 냉장고에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왜 장을 냉장고에 넣으려 하시는지요? 장은 밖에 두어야 맛이 깊어지고 좋을텐데요.^^ 아마도 관리 때문인듯 한데요. 관리를 많이 경험하는 것이 장을 잘 만드는 길이 되는듯 합니다,
처음 알았어요, 시골에서 된장이 담긴 항아리를 가져왔는데 파리가 생겨서 그안에서 죽어있어서 깜짝 놀랬어요. 걷어내긴했는데 먹어도 괜찮을까요? 이렇게 좋은 정보를 이제 알다니 무지해서 귀한 된장 우쩔까요
@홍승운-w5o5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정보네요.
@김푸른잎5 жыл бұрын
알콜로 소독해야 된다는것을 잘 알았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발효깨비5 жыл бұрын
이름이 넘 이쁜 김푸른잎님! 반갑습니다. 발효는 너무 중요한것이 항상 잡균으로부터의 오염을 막는것이랍니다. 오염이 되면 고생해서 준비한것들이 와르르 무너지기 때문에 만반의 태세로 늘 소독 해야 하지요. 덕분에 더욱 정성으로 만나게 되는듯요. 감사합니다.
@지애플망고2 жыл бұрын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류성진-x1g2 жыл бұрын
된장이 오래된것이 두 항아리에 나눠있고 하난 딱딱해졌어요. 두개를 합해 섞어서 나둬도 될까요? 따로 그대로 먹어야할까요?
@발효깨비2 жыл бұрын
합치셔도 됩니다 ^^
@이숙-l2c5 жыл бұрын
잘보았어요.근데요.고추장을.저어놓으면.끓어오르지는.않나요?.
@발효깨비5 жыл бұрын
반가워요! 고추장을 젖는 행위랑 끓어오르는 현상이랑은 상관이 없답니다. 젖는건 수분층과 결합을 위해서이구요. 끓어오르는 것은 기온이 높은때에 고추장을 담으면서 싱거울 경우 생기는 현상이랍니다. 그래서 고추장 담는 시기를 이른봄에 시작해서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수분이 날아가며 발효할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발효는 시기가 대단히 중요하지요.^^
@이숙-l2c5 жыл бұрын
@@발효깨비아~네 답해주셔서 .감사해요.
@빨간바지-c5z4 жыл бұрын
@@발효깨비 0
@오리-d6w3 жыл бұрын
꺼내먹을때는 어찌해야되나요 소금 치울때 어려울것같아요 안 귀찮은 방법이 없을까요 꺼낼때
@들쑥날쑥-r3x3 жыл бұрын
역시 항아리 관리법 최고인듯요 ^^
@최영희-y9k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아파트에서는 어떻게 관리를해야 할까요?~~^
@공경-x8b5 жыл бұрын
식탁을 바꾸는데 며느리가 대리석 돌 식탁으로 하라고 우겨서 돌 식탁을 놨는데 반찬그릇 놓는소리가 참 좋다고 여보 이소리 하면서 즐겁게 상을 차립니다
@박복순-g7w5 жыл бұрын
된장항아리 관리법 잘 배웠습니다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배울점이 많군요
@발효깨비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반갑구요.
@봄날-o5j5 жыл бұрын
귀한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찹쌀고추장은 더욱 수분분리가 많아도 저어주는것은 생각을 못했네요 발효깨비님 덕분에 장관리하는 지혜 감사히 배우고 갑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아직은 시댁에서 가져다 먹는데 저도 이제 나이가 조금되서 올해 고추장을 해보았는데요. 아파트라 자꾸 물기가 마르네요 청주를 위에 조금 부어놨는데 어떨지~그리고 장독대 관리는 수시로 해줘야 되는건가요. 손이 많이 가네요. 전 고추장도 혹시 잘못될까봐 잘 안열어 보거든요.겁이 많죠ㅎㅎ
@발효깨비5 жыл бұрын
물기가 마르는것을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좀 되직해도 먹는데는 상관 없으니까요. 적당한 농도를 원하신다면 제조할때 조금 질다싶게 농도를 조절하시면 됩니다. 소주를 윗면에 부어두는것은 잘 안하는 일이긴 합니다. 왜냐면 발효가 진행되어야 하는데 높은 농도의 알콜이 방해를 하기 때문입니다. 이때에늘 차라리 전체적으로 잘 섞어 저어주어 알콜농도를 희석하시는것이 좋습니다. ^^
@해피마마-j7m5 жыл бұрын
장독관리 쉽지 않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도시농부 해피마마 힐링하러오세요~😀😀😀
@발효깨비5 жыл бұрын
장은 만드는것보다 관리가 더 어려운듯요. 많은 정성이 필요하드라구요. 반가워요!
@해피마마-j7m5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정성는 어디서나 통하는 것 같아요~^^^ 행복한 나날 되세요
@한나-z6u5 жыл бұрын
정월에 장을담아 장가르기후 된장에 비닐을 덮고 윗소금을 뿌렸는데 소금이 좀 녹아있고 독 한쪽면으로 좀 곰팡이 같은게 피어있어요 괜찮을까요? 그리고 간장에는 장꽃인지 따문따문 피어서 님의 영상을 보고 저어주고 또 걷어내기도 했습니다 유리뚜껑이 좋은가요?그리고 망사나 면보로 덮고 유리뚜껑을 덮어야되나요
@발효깨비5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장 관리하느라 애 많이 쓰시는군요. 된장에 윗소금이 녹은건 간수가 덜 빠진 소금이여서 그런듯 합니다. 그냥 두셔도 상관 없구요. 항아리에 한쪽면에 곰팡이가 쓰는건 윗면만 살짝 걷어내 주시고 그늘이 져서 그러니 항아리의 방향을 바꿔 주세요. 간장은 유리뚜껑만 덮어두면 되시고 햇볕이 잘 드는곳에 두시는것이 좋습니다. 늦봄과 여름사이가 집중해서 신경써주어야 하는 시기입니다. 정성껏 장관리 잘 하셔서 좋은 장을 드실수 있기를 바래요.^^
@봉알자리4 жыл бұрын
장 담갔던 항아리에 물 부어두고 깜박하고 3개월쯤 그냥 두었더니.. 항아리에서 냄새가 나서 쓰지도 못하고 아까워서 버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혹.. 냄새 제거하는 방법 알 수 있을까요?
@귀염거니3 жыл бұрын
고추장을 담아놓은지 두달 정도 되었는데 명절날 들여다 보니 점점히 휜곰팡이가 피었더라구요ㅠ 찹쌀,보리 두단지에요 걷어내고 잘 섞어준뒤 소금을 조금씩 뿌려주고 마무리 해 두었는데 별 탈 없겠지요...뚜껑은 유리 뚜껑을 덮어 두었는데 장독 뚜껑으로 바꿔줘야 하나보네요..고추장 윗면을 다시마로 덮어주면 어떨지요?
@발효깨비3 жыл бұрын
장이 조금 싱거운 모양입니다. 윗면에 소금을 조금 더 뿌려주면 좋은듯 하고 유리 뚜껑으로 윗면 살균을 더 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된장 위에 다시마를 까는 이유는 일단 된장위에 상당량의 소금을 올려 된장과 파리와의 사이를 차단하려는 의도이구요. (된장위에 소금이 필요한건 된장이 쉬어지지 않게 하려는 의도도 많습니다 ) 그렇게 쓸 수 있는 재료는 비닐이나 김, 나뭇잎, 등 여러가지가 있으나 다시마는 두텁고 해로움이 없어 된장과 소금의 사이 재료로 쓰는데 적합하기 때문이랍니다.^^
@오리-d6w3 жыл бұрын
고추장 여름보관방법은
@황미자-d6t4 жыл бұрын
좋은정보 알고갑니다 감사합니다
@haewonjung82195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호박잎으로 덮어서 보관을 했는데, 벌레 막는데는 소주 만큼 효과가 좋았다.
@김충남-f7i4 жыл бұрын
안녕 하세요? 저는 된장.고추장.모두.곰팽 이가 덮혓어요.관리잘못 이렛지요. 방법좀.선생님 께서 지도 좀부탁 드려요 부끄럽 내요 좋은 장 을먹읗수.잊도록 도와 주세요. 고맙 습니다!
@백정숙-t1g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순옥이-i3c5 жыл бұрын
정보.감사합니다~♡
@hkss99733 жыл бұрын
애 쓰셨는데요,한가지 아쉬운점은 설명이 자막으로 했는데 글씨색깔이 어른거려서 잘안보이니 내용 전달이 어렵군요!
@참소망-u5y4 жыл бұрын
보리죽을 넣은 된장을 했는데 냉장고에 넣어야하나요? 처음해봐서요
@발효깨비4 жыл бұрын
햇볕에 두고 윗면 살균하고 익히셔야 합니다.^^
@참소망-u5y4 жыл бұрын
@@발효깨비 감사해요 냉장고엔 안 넣어도 되는군요....
@최영숙-k1w9t4 жыл бұрын
자주열어보시고 냉장고에넣으셔요 나도냥장고로~~
@b.40885 жыл бұрын
물기가 너무마른 된장과 고추장은 어떻 해야 하나요?
@발효깨비5 жыл бұрын
물기가 마른 된장은 콩을 삶은 물을 넣고 치대어 주면 더욱 맛이 좋아집니다. 그러니까 콩물이 나오려면 메주 만들때나 청국장 띄우기 위해 콩을 삶는 타임을 이용해야겠지요. 고추장은 맛에 따라 넣은것이 다른데요. 소주를 넣거나 매실엑기스를 넣어 잘 저어 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고추장은 되직해도 쓰는데 지장이 없기 때문에 그냥 쓰시는것이 좋구요. 오래된 고추장은 약효가 좋으니 (특히 위장) 귀하게 여겨 쓰시면 좋을듯 합니다.
@먹는생각4 жыл бұрын
된장을3월에 담구었는데 언제부터 먹을수있나요? 윗소금은 어떡하나요?
@발효깨비4 жыл бұрын
급하면 늦가을부터 드시고 안급하면 2년쯤 묵히면 최고의 맛을 냅니다. 윗소금은 옆으로 밀어두고 속에서 파먹고 다시 웟소금은 덮어 두세요.^^
@책읽는라디오-w4d5 жыл бұрын
자세한 내용..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ㅎ 구독하고 갑니당. 건강하셔요..!!
@youngheeshin89125 жыл бұрын
구독하고 잘 보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 됩니다. 깔끔한 방법이 맘에 듭니다. 혹시 사시는 지역이 어디신지요?지역마다.어디는 조선시대식도 나오길래요~~ 너무 어렵지 않는 전통식을 배우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발효깨비5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무척 기쁘네요. 저는 인천 강화도에 살고 있답니다. 함께 발효 공부하며 재밌고 건강하게 살아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