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장교에게 반했던 나일롱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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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PDEVIL-ANIMATION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88

@team5p 5 ай бұрын

구독자 여러분의 귀한 군대 사연을 들려주세요. 특별하지 않아도 됩니다. 용기 내어 편안하게 적어서 보내주세요. 어떤 사연이든 제게는 아주 귀한 소재랍니다. raidenst@gmail.com

@seohyunismine 5 ай бұрын

제가 보낸 사연도 영상으로 만들어지면 좋겠네여 ㅠ

@quokka_S2_cola 5 ай бұрын

(살자)가 포함된 사연은 어렵겠죠....?

@team5p 5 ай бұрын

네. 맞습니다. 유튜브에서는 극단적시도에 대한 내용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상화 할 수가 없습니다. 문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Johnston_d 5 ай бұрын

사단 의무 출신입니다. 원래 가장 피곤해보이고 불친절해 보이는 군의관이 실력은 매우 출중하고 치료도 잘 합니다 ㅋㅋ 다만 꾀병 잘못 걸리면 기본 쌍욕박힐 각오는 해야합니다..눈치볼 상급자가 없는 사람들이라 성격들이 장난 아님..

@thinkalinkle 21 күн бұрын

군의관은 장기복무 신청하면 바로 되고 바로 소령 단다고 들었던 게 생각나네요.

@HDunicorns 19 күн бұрын

이등병 때 첨 의무대 갔다가 군의관이 보자마자 뭔 이등병이 꾀병부리냐 니네 중대장 병력관리 안하냐면서 폭언을 막 하더라구요 근데 넘 아파서 MRI 찍어온거 보여주니 무슨 연구대상 보듯 표정이며 싹 바뀌면서 바로 후송 보내주던 기억이 있네요

@bangk2380 5 ай бұрын

훈련병이 고문당해 죽어도 포상휴가보내주는데 발목에 금간정도는 콧방귀도 안뀔듯ㅋㅋ

@user-gr3kv7nw8e 5 ай бұрын

사격하다 이명생겼는데 그깟 이명 참으라고 콧방귀낀 원사새끼 있었음 ㅋㅋ

@tomkim792 5 ай бұрын

전 장염이었는데, 군의관은 자기가 비뇨기과 전공이라며 퇴근하고 사제병원 가라고 하더라구요. 상근이라 다행이었죠

@두둥탁-r2u 5 ай бұрын

혹시나 이댓글 보는 예비 군인 있으면 이명도 무조건 이비인후과 진료 보러 가겠다고 해야됨 잘못하면 난청생겨서 엄청 고생할수 있고 빠른 진료가 중요함

@C_IJF-4106 3 ай бұрын

저도 피로골절이 생겼어서 체단 열외를 신청했는데 늘 기각당하고 전역하는 날까지 일병 때부터 뛴 기억이 있네요 이미지는 이미지대로 안 좋아지고.. 그래도 정말 아프면 무조건 빼세요 😢

@Tendo-Aris 5 ай бұрын

아프면 절대 참지마라. 군대에서의 명언.

@pollyarc1962 5 ай бұрын

그리고 상관한테 찌르는게 아니라 언론부터 국방부 민원 아무대나 다 소문내야합니다

@브라이트-k8h 5 ай бұрын

둘다 명언임 ㅇㅈ

@오스트랄로-v2x 5 ай бұрын

ㄹㅇ

@Fernando_Sucre 5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연대로 자대배치받고 바로 몸살나서 유격A조로 못가고 몇주 뒤에 가는 B조로 받음. A조 나가있는 다른 선임이 가야될 대대 영구파견을 사람이 없다고 내가 감ㅋㅋㅋㅋ 거기는 유격B조였는데 다른 부대 사고나서 유격 다 취소~ 선임들이 나의 존재를 인식할 새도 없이 유격 재끼고 파견가버림ㅋㅋㅋ 파견병 신분이라 근무도 안서고 일과시간에 책 30권 넘게 읽고 그냥 개꿀빨다가 전역~ 연대 본부에 남았으면 개헬이었을텐데 그때 몸살이 진짜 신의 한수였음ㅋㅋㅋ

@나쁜말을씻어내는물 5 ай бұрын

제가 미필이라 그러는데 그렇게 했을 때 선임이나 상관이 눈치주면 어떡하나요?

@davidart1174 5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 뿐만 아니라, 병사가 말도안되는 개죽음 당하고도 책임지지 않고 부하한테 책임을 전가하는 임성근이나, 훈련병을 고문해 죽이고도 2주 가까이 휴가를 즐긴 강유진 같은 인간들이 간부놀이를 하는거를 보니 군대는 잘하기 위해 열심히 하는게 아닌, 살아남기 위해 열심히 도망쳐야한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monsterhunter25 5 ай бұрын

주적은 간부... 전쟁나면 뒤 조심..

@사나없이사나마나-g4g 5 ай бұрын

우리의 주적은 간부죠

@LEEks2004 5 ай бұрын

국방비 삭감하는 한나라 지도자와 주변 끄나풀들이 주적중에 주적.전쟁나면 누굴 위해 싸우나?장병들 밥값.팬티값을 깍아내리고 지들 주머니들 채우는것들 위해 싸워 죽어야하나? 총구방향이 후세들 미래다.

@pollyarc1962 5 ай бұрын

@@monsterhunter25 ㅇㄱㄹㅇ 전쟁나면 주적은 명령질하는 간부들입니다

@성이름-l3o9p 5 ай бұрын

채상병사건도 여군이 범인입니다. 최근 공개토론에서 밝혀진 자료에 따르면 '간부 대화방'에는 당시에 수변만 돌고 절대 물에 들어가지 말라고 적혀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장책임자인 여군들이 '허리까지 입수'를 지시하였고 결국 사고가 일어나고 말았던 것이죠. 나거한입니다. 신상 털리고 시작한 여중대장도 12일 휴가를 주는데 남자한테 떠넘길 수 있으면 당연히 떠넘기죠.

@톰캣-q9x 5 ай бұрын

군대가 사실 폐쇄적이고 비리가 넘치는 곳이긴 함. 병사 하나 죽으면 서로 책임 전가 하고 꼬리 자르기를 하지... 얼마전 죽은 해병대 병사도 그렇고 훈련병 고문치사등....

@zxasqw852 5 ай бұрын

후방십자 끊겨서 수술후 국군수도병원에서 요양했는데 간호장교님이 참 이쁘셨죠 경상도 사투리가 얼마나 매력적이였는지ㅎㅎㅎ나중에 카투사병원인지 미군병원인지로 가신다고 하셨었어요~

@박성준-y2f1s 5 ай бұрын

ㅣ

@갓개 5 ай бұрын

군대에서 다치시면 무조건 민간병원 가십시오.. 군 병원은 절대 믿지 말고... 무조건이다.,..

@tomkim792 5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koleanan1001 5 ай бұрын

제 후임은 취사병으로 차출됐는데 하필 취사병교육중 손가락에 칼이 베였습니다. 그래서 군병원에서 수술받았는데 아니다 다를가 차도가 없어서 결국 사제병원까지 갔고요 취사병 차출은 없던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lifetv4697 5 ай бұрын

그래도 군병원 진료기간이 많아야 나중에 혹시모를 보훈연금 대상이 됩니다. 😊

@Elizabeth-pk1zf 3 ай бұрын

21년8월군번입니다. 자대배치 받은후 10월에 호국훈련을 하다가 산에서 굴러떨어져서 바위에 무릎을 박아 심하게 다쳤는데 (실제로한말) '내가보기엔 아무것도 아니다. 꾀병부리지마라' 며 병원을 보내주지않았으며, 코로나군번으로인해 상병1호봉때 첫휴가를 나가서 바로 병원을 갔으나 슬개골염증 및 십자인대손상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 사실을 들은 담당 간부는 '그러게 왜 진작에 병원을 가지 왜 안가고 가만히 있었냐'라며 어이없는소리를 씨부렸습니다. 책임을 지지않으려는듯이, 본인은 아무 잘못없다는듯이 말하는것을 보며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전역을 한 지금도 주기적으로 무릎에 주사를 맞으며 치료중에 있습니다.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지만 21년군번이 말도안돼는소리 하지말라며 msg뿌리지 말라는 소리만 하더군요. 거짓말 하나없는 100%사실이며 입대전 태권도 사범를 하던 저는 더이상 태권도를 하지않고 있습니다. 군대에서 다치면 책임져주는 사람 한명도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아프면 아프다고 하시고, 다치지말고 몸 성히 전역하시길 기원합니다. 현역 장병들 항상 응원합니다!

@gunnymoon4250 19 күн бұрын

저라면 그냥 간부따위한테 쌍욕 했을듯

@MagicalHBG 5 ай бұрын

꾀병을 부려가면서 입실하는 놈들이 정말 큰 문제긴 합니다. 그런 애들 땜에 진짜 아파서 도움이 필요한 인원이, 너도 꾀병 아니냐 하고 제때 조치를 못 받게 하는 요인 중 하나가 되기 때문이죠

@koleanan1001 5 ай бұрын

정신과는 의외로 꾀병여부가 잘 감별됩니다. 뇌파, 신경검사, 문답표 결과 보면 다 드러납니다. 그래서 정신과는 꾀병 부리기 어렵고요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의 영역이라 할 수 있는 근육아프다, 쑤신다 이딴거 가지고 오히려 꾀병이 더 많은 편입니다.

@오스트랄로-v2x 5 ай бұрын

옛날엔 저런식으로 빠지는애들 엄청많았을듯

@seungdongkim7202 3 ай бұрын

ㅋㅋㅋ, 헛소리 한다. 물론 요즘 군대는 모른다. 나야 82년 입대 33개월 근무.. 내 무릎 작살 나서 의무실 가니깐 , 군의관이 파스 하나 안 붙이고 알약 하나 안 주고 그냥 가라고 한다. 개같은 자들...

@JOY는BOZY 5 ай бұрын

군대에서 정의로우면 호구 되는 슬픈 현실..

@권우철-j6t 5 ай бұрын

사실 군대에서만 그런게 아니라 더 슬픕니다

@user-S55555 5 ай бұрын

뜨자마자 미친듯이 달렷습니다. 오늘도 오인용과 함께.

@talkersi7995 5 ай бұрын

군대가 그때나 지금이나 자신들 진급과 이익 위해서 사병들 목숨이나 건강을 하찮게 생각하는 것들 많구나. 다치거나 죽은 사병이 나중에 고위직 자녀로 밝혀지면 모든 걸 은폐하던 것들은 모두 처벌 받는데 힘없는 자들은 매번 그렇다. 슬프다.

@user-beautifulfujiko6974 5 ай бұрын

이야기에서의 간호장교가 굉장히 팔방미인이었나봐요. 예쁜 꽃에는 나비를 비롯해서 온갖 곤충이나 벌레들이 꼬인다고 하던데 ㅎㅎㅎ

@IiiIlIiIlil 5 ай бұрын

근데 예쁜 나비보단 날파리들이 더 많은게 현실 ㅋㅋㅋㅋ

@빈-r6n 5 ай бұрын

상병으로 만기전역하면 좋지않은 점은 웬만해선 인사과애들이나 행정과애들이 얘기해서 체력미달로 진급못하더라도 유도있게 병장으로 전역하게 해주는데 저렇게 상병으로 만기전역하게 된다면 나중에 회사같은곳에서 소득세감면 등과 같은 서류를 내야할때와 취직활동을 할때에 상병 만기전역이면 그만한 이유가 당연히 있을 것이고 패널티를 받게 될겁니다. 공익으로 면제로 빠지시는분들 보다도 받게되는 패널티가 되게 크게되는거죠. 공익이나 면제는 몸의 어딘가에 이상이 있을지언정 회사의 업무를 보는데 크게 지장이 없다면 패널티 자체는 없습니다. 하지만 조직생활이 중요한 군대에서 병장도 아닌 상병 만기전역은 면접관들 눈에는 좋게 보이지 않겠죠.

@cj22cen 5 ай бұрын

저거 일부러 엿먹으라고 상병 만기전역 시킨거 같아요. 얼마나 염병떨었으면...

@채종철-g9y 5 ай бұрын

저는 전역 예정 날에서 무려 2개월 더 하고도 상병 전역(1986년)했습니다. 뭐 그렇다고 사고 치거나 말썽 일으켠 적도 없는데 진급 안 시켜주고, 미루고 또 미루더니 결국 상병 제대..... 전역 후 상병 제대라 하니 방위병 출신 아닌가? 묻는 사람들이 많아 억울/분노의 마음이 생겨. 다시 한 번씩 군대 **같다 라고 폭발하곤 했습니다. 직장 구하고 입대하였고, 전역 후 같은 직장 아무 문제(?) 없이 다니게 되어서 다행입니다만, 지금은 이런 황당한 일은 없겠지요??

@koleanan1001 5 ай бұрын

상병이하 계급으로 만기전역 하면 공공기관, 방산업체, 운수업체, 금융업체 취업시에 패널티 먹고요 그 이외의 업체로 갈 때는 아무런 불이익이 없습니다.

@Abcdefg12345-k 5 ай бұрын

내 맞선임도 상병전역했는데 지금쯤 잘지내료나

@park-bp5pk 5 ай бұрын

아프면 최대한 쉬다 오세요 폐급이라고 간부들이 가스라이팅 할텐데 그렇게 말하는 군간부들은 사회에서 일했으면 폐급이었을겁니다 간부들이야 군생활 조금 이라도 잘 보여서 집,차사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걔네들이야 다리 부러져도 근평 잘 받으려면 군인정신으로 버티겠죠 병들이랑 같은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돼요

@이윤성-o7b 3 ай бұрын

군입대 앞둔 아들이 있다면 미리미리 그리 말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양죠-z8g 5 ай бұрын

5:39 아니 202x년도면 진짜 얼마지나지도않은건데 아직도 톱질을한다고 ? 전기톱어디다두고 진짜 답없네

@minjunyeong5276 5 ай бұрын

100%이해합니다. 군대에서 왼쪽 어깨를 다쳤는데 전역 후에는 잠자다 한번씩 어깨가 빠지는(아탈골이라고 하더군요) 개 같은 경험을 30살 초반까지… 당시에 차라리 입원을 했었어야 하는데 외진 나가서 약 15일치인가 받고 끝. 당시에 할머니께서 갑자기 돌아가셔서 나갔는데 진짜!!병원에서 주는 약을 먹으니 그제야… 통증이 줄어들어군요. 군대에서 다치면 다른거 생각할 필요없이 본인 몸만 챙겨야 합니다. 잘못하면 평생갑니다.

@전민성-i2u 5 ай бұрын

기다렸습니당!

@team5p 5 ай бұрын

언제나 감사합니다!

@전민성-i2u 5 ай бұрын

@@team5pㅎㅎ 감사합니당!

@origamiorigami2510 5 ай бұрын

난 국군병원 입원했을때 병장 . 간호장교 랑 수술실 에서 성관계 하다가 순찰 돌던 국군병원 대대장 한테 걸려서 병장은 영창 간호장교 는 아주 먼곳 으로 보내버린 일 있었는데 그것도 두번 있었음 서로 다른 사람 이였지만

@ryhd323 2 ай бұрын

ㅁㅊㄷㄷ😮😢

@동쪽의빛-y5g 5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을 보니 만화 강철의 연금술사의 대사가 떠오르네요. “전쟁에서 장교가 사망하는 원인 중 2할은 부하에게 살해당하는 것이다.” 진짜 전쟁나면 무능하고 인성쓰레기인 장교들은 적군이 앞에서 쏘는 총알보다 아군이 뒤에서 날아오는 총알들을 더 걱정해야 될겁니다.

@까막-b3t 5 ай бұрын

군시절 군의관이 옴이라고 격리당하고 진짜 옴환자랑 생활하다 외출나가서 병원가니 의사가 웃어면서 어이없어하더만 피부건조한걸 옴이라고 격리시킨 돌파리군의관 잘지내나?ㅋ

@tomkim792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부대에 출근할때, 옆부대 아저씨들이 몸에 털 다 밀고, 올누드로 일광욕하고 있길레, 뭔가 했더니, 옴이었음ㅋㅋㅋㅋㅋ

@Seal_George 5 ай бұрын

첫 번째 두 번째 사연이 너무 극단적인 게 아프다 적극 어필하는 것과 꾀병의 그 모호한 경계를 잘 판단해야 함..

@양죠-z8g 5 ай бұрын

이런거보면 진짜 전쟁나면 안된다 뒤통수에 총알박힐사람이 널렸어

@개봉동곰탱이 5 ай бұрын

저도 군대룰 군병원에서 일하다 입원도 했었죠. 허리디스크도 나일롱 급이긴 하지만 간호장교한테 들이댔던 적도 있었죠… 간호장교님들은 육사츌신 장교님들이랑 잘되는 편이더라구요… 예외로 몇분 있었지만 저도 참내 쓰레기됐었죠~ㅋㅋ

@간트리서 5 ай бұрын

영상 너무 재밌어요~~

@marvelfuturerevolution1 5 ай бұрын

보지도 않고 댓글부터 다네 ㅋㅋ

@역사탈탈 5 ай бұрын

꾀병으로 삥끼쳐서 다른 병력들에게 피해까지 끼치는 넘들은 편하게 생활하게 해주면서 실제로 다쳤어도 책임감 때문에 묵묵히 견디는 병사들이 피해를 당하는 사례가 너무나 많습니다

@않이-s8g 5 ай бұрын

진짜 안 다치고 무사히 나오는 게 최고임. 군대서 아픈 몸 이끌고 열심히 해봐야 나한테 득 될 것 하나도 없음....

@맹자-x3m 5 ай бұрын

저런놈들이 늙으면 여캠한테 풍쏘거나 업소다니는구나

@Blackmandoo 5 ай бұрын

자기 보신만 급급한 간부들이 드글드글한 군대에서는 아무리 욕을 먹더라도, 아무리 힘들더라도, 미친척하고 들이받아야 하는 때가 있는거 같아요. 더군다나 평생 써야할 자신의 몸이 걸린 일이라면 더더욱이요.

@team5p 5 ай бұрын

네. 맞습니다. 현재 군 복무 하시는 분들과, 앞으로 가야 할 분 모두 몸 건강히... 다치지 않고 전역하셨으면 하는 바람에, 이번 영상을 제작해 보았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꾸벅~!

@Blackmandoo 5 ай бұрын

@@team5p 특히 두번째 사연은 정말 군입대를 앞둔 분들이 필히 봐야할 거 같아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데빌님!

@ghl1978 5 ай бұрын

2번째 사연 듣는데 딱 제가 겪었던 상황하고 거의 맞아 떨어져서 소름 돋네요. 전 신교대에서 각개 하다 발목에서 뚝! 다 들릴정도로 접질렀는데 의무관이 파스뿌리고 붕대 감고 대대장 온다고 잘보여야 하니깐 다시 투입 시키질 않나 야수교에서 입실 했는데 mri는 한달이 넘어도 찍어주질 않다가 자대가니깐 다리ㅂㅅ왔다고 폐급 취급 받고 결국 내돈 30만원 주고 찍고 결과 보니 인대가 거의 다 죽고 뼈는 심하게 멍들고 제대 할때까지 쩔뚝 거리면서 훈련 받을수 있는것들 다 받고 전역 엔딩... 나도 비오거나 그러면 저분처럼 쑤시고 저려서 나중에 군대가는 동생들한테 절대로 나서지 말고 니 몸부터 챙기라는 말 꼭 해줍니다.

@user-xu9qx3ru7b 5 ай бұрын

짧다면 짧고 길다고 생각하면 긴 군생활 이번주 화요일에 끝났습니다 군생활 동안 오인용님 영상 보면서 그나마 재밌게 지냈던거 같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청수-y7f 5 ай бұрын

걍 국방부 찌르고 신문에 찌르고 ㅈㄹ해야 뭐라도 해줌 에효

@mar3686yoon 5 ай бұрын

전 이명과 소음성 난청 때문에 30여 년 고생하고 있습니다. 군에서 부상을 당했을 경우 반드시 군 병원에 진료 기록을 남겨 놔야 됩니다. 나중에 국가 유공자 등을 신청할 때 그것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taeyeongkim4109 5 ай бұрын

현역때 포병 전사관이셨던 중사분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간호장교분들은 거의 임자가 있는 몸이라서 잘못 건들면 X된다는.. ㅋㅋㅋ

@이윤성-o7b 3 ай бұрын

간호장교에게 껄떡대려면 최소 인서울 중상위권에 강남8학군 출신 병사여야하지 않을까요?

@djjcxsxjr 5 ай бұрын

4:30 상병 만기전역 하면 향후 취업이나 그런거에서 꼬리표달려서 본인한테 불리하지 않나요?

@방랑식객-d6h 5 ай бұрын

첫번째 에피소드에서의 나이롱 김일병이 거짓입실이 뽀록이 나서(물론 누적되다 못해 임계점을 넘어갔지만) 영창갔다오니 흑화가 되어 각종 쇼를 벌이다 결국에는 관심병사로 낙인찍혀 쓸쓸히 만기전역하는 사례가... 그리고 두번째는 확실히 했어야 했는데 육군훈련소 조교의 임무가 임무이다보니 참으로 안타깝네요...

@노란천사-l4g 5 ай бұрын

마지막 멘트... 우리는 자원해서 간게 아니다. 그렇다 우린 끌려간거라 이렇게 막굴려진거다.😢

@비니1 5 ай бұрын

몸 안좋을때 쉰다고 꿀빤다 거리는데 무시하고 계속 쉬어야됨. 자기몸른 자기가 알고 있음. 남들이 뭐라해도 내가 아닌거 같으면 일과하지말고 푹쉬자

@권태형-y2r 5 ай бұрын

아 군대썰은 오인용 진짜 항상 미친듯이 와서 잘보고 있습니다!!!😊😊😊😊

@김원정49 5 ай бұрын

이번편 보니까 저도 사연 하나 보내야겠네요 군대에서 아픈거 파견나가서 치료도 못하다가 파견 복귀 후 바로 큰 병원 갔더니 평생 가는 질병을 얻어서 나온.... 지금도 겨울만 되면 죽겠습니다 ㅠㅠ

@sunlee5162 5 ай бұрын

오프닝 없이 바로 '첫번째 이야기' 들어가는거 최고입니다

@살-l9r 5 ай бұрын

말년때 손가락 다쳐서 이런저런 작업 다 뺀적 있었는데, 확실히 치료를 과도할 정도로 받으니 후유증이 없더군요. 잘 보고 갑니다!

@강산길-q6p 4 ай бұрын

소중한 첫번째 사연 주인공님 남의 이야기를 떠드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겸손과예의 잠시나마 거만했던제가. 한수배웟습니다 회사생활하면서. 어쩔수없는? 갈라치기? 혼자 스스로 반성해봄니다

@tomkim792 5 ай бұрын

일병때, 작업을 하다가 쇠파이프가 떨어져서 무릎에 맞았는데, 고참병들은 작업해야 한다고 의무대에 혼자 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각목을 지팡이 삼아서 의무대에 가고 있었는데, 부사단장한테 '걸음걸이가 불량하다' 라며 욕먹었습니다ㅠㅠ

@석가모니-j3j 5 ай бұрын

의무병이었어서 공감가네요 첫번째 이야기 ㅋㅋㅋ

@무반동-u3m 5 ай бұрын

군대에서 다른 사지육신 건강하게 전역했지만... 끝내 이명으로 인한 청력저하가 와서 아직도 귀가 안 좋습니다.

@leviathan3556 5 ай бұрын

늘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team5p 5 ай бұрын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Devil_0625_ 5 ай бұрын

오늘도 오인용데빌!

@eustoma3968 5 ай бұрын

재밌게 봤습니다 다만 두번째 사연에서 다리 다친곳이 바뀌는게 ㅎㅎㅎ

@team5p 5 ай бұрын

헛... 저도 이제야 알았네요. ㅎㅎ 만들면서 수십번 확인해도 참... 요상하네요. ㅋㅋㅋㅋ

@melus1004 5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군인이 대우가 아직도 달라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씁쓸하네요...ㅠㅠ

@neva_lose 5 ай бұрын

첫번 째 사연 주인공분 일명 농협사단 아니신가요?ㅋㅋ저도 거기 의무병으로 복무했었다능 ㅎㅎ 종교행사 가는 봉선사라는 절이 있었죠 .수목원으로 산악행군도 하고 ㅋ

@hank2873 5 ай бұрын

진짜 다치지 말고 몸 건강히 전역하는게 특 S급 장병입이다 그러니 다들 다치지 마세요 저는 화상자국과 손가락에 베인 상처가 있는데 볼때마다 화가 나기도 합니다 최대한 조심했는데 어이없게 다쳐서 흉터가 계속 남아있고 찐 아빠 군번도 말년이라고 있다가 다치는 경우가 많으니 항상 조심하세요

@hoon8628 5 ай бұрын

일병 시절 부대내 병원에 가서 처음 와보는 지라 어떻게 해야할지 몰리서 지나가던 대위 간호장교한테 혹시 '카운터' 가서 접수 바로 하면 되겠습니까? 했다가 여기가 음식점인줄 아냐고 '카운터'란 말을 쓰냐고 진짜 개 정색 하면서 쏘아대던 사람이 생각나는군요. 실제로 네이버에 '병원 카운터'라고 치면 인테리어 카테고리로 광고도 쫘르륵 뜨더만... 하하하하... 병사한테 그냥 화풀이 한게 아닌가 싶네요 참...

@rjointdv 5 ай бұрын

우와 엘리트 간호장교 내가 입원한 군병원의 간호장교는 핏줄을 못찾아서 환자 손목에 벌집을 만들어놓던데

@나도몰라-e4c 5 ай бұрын

다치면 평생가는데 군대에서는 아무도 안알아줌 ㅇㅇ 무섭다고 가만히 있지말고 개지랄해야 들어줌

@꼬마라이언-t6l 5 ай бұрын

후송테크타고 오면 짬밥 인정 안해주고 어디서 꿀빨다 왔냐 주저리 주저리 하는 사람들 많은데.... 아파봐야 안다... 진짜 뭐 같은 군대.....

@바바쌍 5 ай бұрын

입대 후 질병이 생기거나 다치는 일이 생기면 수단을 가리지말고 병원에서 진료받으세요. 저도 질병때문에 중간에 전역했지만 수술이 잘 끝나 건강해진 몸으로 후회없이 살고 있습니다.

@babymouse 5 ай бұрын

와..나일론 환자.진짜 성격이랑 케릭터랑 찰떡 ㄷㄷㄷ

@임영섭-y5i 5 ай бұрын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즐주 되세요 단결!

@team5p 5 ай бұрын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lki_0 5 ай бұрын

군대에서 보면 책임감 때문에 자기가 편해지는거에 죄책감 갖는 사람들이 몇몇 있음. 좋은 마음가짐이지만 당연히 누릴거 못누리는 모습 보면 아쉽더라.

@바쿠사랑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늘두 군대생각나네여...ㅎㅎ

@이영호-h4g 5 ай бұрын

와 어떤 동영상이든 올라온지 7시간 지났으면 또라이든 뭐든 싫어요 하나는 있게 마련인데 오인용데빌님은 정말 0이네요 0 ㄷㄷㄷㄷ

@team5p 5 ай бұрын

싫어요. 숫자는 유튜브에서 표시 안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슴당.

@luciano9336 5 ай бұрын

일요일 오후!! 즐감할께요..^^

@team5p 5 ай бұрын

늘 감사합니다

@dhk258 5 ай бұрын

한때는 나도 나 스스로에게 당당해지기 위해 내 안위보다 집단을 우선시 했었음 하지만 그 열정과 헌신을 알아주는사람은 없었고 언제나 골수까지 내 열정과 젊음을 빨리기만했음 중간에 묻혀가세요 군대가 아니라 사회에서도 별 다를거없음

@love-rb2ld 5 ай бұрын

오늘도 영상 잼나게 잘보고 갑니당^^

@super-gogildong 5 ай бұрын

이번에도 일요일도 잘보고갑니다.

@team5p 5 ай бұрын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권혁중-y8j 5 ай бұрын

아들이 2014년 경 군의관을 했는 데, 꾀병하는 게 분명한데도 어쩔 수 없이 안정이 필요하다고 처방을 하는 경우가 많았답니다. 안써주면 소원수리?로 불만을 써올려서 골탕을 먹이고.. 참모총장은 꾀병도 병이니 친절하게 대응하라고 지휘서신 내려오고.. 대대장은 병력운용에 지장있으니 너무 많이 안정진단내리지 말라고 지시?하고... 특히 특정지역 사병들이 뒷통수를 많이 친다고 하더군요. ㅠㅠ.. 지금은 전역해서 페이닥터 하는데 현재의 의료사태 때문에 믾이 속상해하고 있습니다.

@김성모-e2z 5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감상하겠습니다.

@cwsong2255 4 ай бұрын

예전에 다쳐서 급하게 밤에 의무대에가서 치료받는도중 아픈거 입다물고 꾹 참느라 손에 힘빡들어갔는데 간호생도? 그런느낌인 여장교가 손잡아준게 생각나네 그 사람 입장에서는 병사한명이 치료받는 도중 긴장하고 아픈거 참는 모습에 무의식적으로 그랬을텐데 10년도 훨씬 더 지났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20대 초반? 어린나이인 여자가 그러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쯤 서른중후반? 정도 되셨을텐데 아마 그분은 기억도 안나시겠지만 어디서 잘 지내고 계실런지 궁금하네요

@전민성-i2u 5 ай бұрын

이번주말도 항상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6월 중순이네요... 정말 군대에서 다치는거 만큼 서러운게 없는거 같습니다.... 모든분들이 다치지않고 같이 군생활 다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재밌게 영상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30도가 넘는 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몸건강 잘챙기셔야 합니다! 항상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분들과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jgl5733 5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은 정말 안타깝고 화가나네요 데려갈때는 잘해주겠다 다치면 그냥 남의 자식보다 못한 취급을 하는것을 보면 정말 화가나네요

@ow3es7owj8os 5 ай бұрын

오늘도 잘 시청하고 갑니다~^^

@team5p 5 ай бұрын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openkoo 5 ай бұрын

전역3주전에 훈련나가서 낙상사고로 횡돌기 골절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단순타박상으로 생각하여 사단의무대로 갔지만 원인을 찾지못하고 계속된 통증으로 양주국군병원 가서 CT를 찍어봐도 골절의증이라고만 판결 내렸지만 다음날에도 너무아파서 결국 민간병원 방문후 MRI 촬영을 했었습니다. 결과는 횡돌기 골절판정을 받았고 추가적으로 군복무중 생긴 디스크도 문제가 생긴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결과로 보훈처에 신청도 해보았지만 결국엔 등급부여도 받지 못했구요 사유는 군복무전에 디스크가 생겼을수도 있고 국군병원에서 의증이라는 이유로 말이죠 민간병원의 자료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던겁니다. 사연자님처럼 군복무중 사고를 당하여 비슷한 사연을 겪게된제가 굉장히 공감되는 편 이었습니다. 사연자님이 하신말씀이 정말 옳습니다. 본인몸이 최 우선적으로 건강하고 다치지 않아야 하며 최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해요.

@junyang3674 5 ай бұрын

군대에서 다치면 후회막심합니다. 해택?? 일도없음.. 나만 억울하고.. 재활치료?? 이것뿐.. 위험하다싶으면 내빼는게 정답.. 군생활이야 약간편하지.. 눈치겁나많음.. 다리?? 난 손이라 이러지도 못함. 포병이라.. 이거생각나면.. 억울함.. 시블.. 그냥 피할껄..

@anidrummer8780 5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은 참 다치면 느그아들 죽으면 누구세요?라는 말이 안 나올 수 없네요

@junsukim6914 5 ай бұрын

군대에서 오른쪽 무릎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던 적이 있었어요. 걸으면 엄청난 통증이 약 1주일간 왔지만 엑스레이에도 아무것도 찍히지 않았고.... 1주일 이후는 걸을 수 있었기에 그냥 참고 살았고 전역까지 했었죠. 그런데 전역 후에도 한참 달리면 엄청난 통증을 느껴야 했어요... 몇 년동안 그랬었죠. 당시 의사들 말로는 피로 때문이라고 했고 나중에 MRI까지 찍어봤지만 정작 아플때 찍어야 환부가 잘 나올텐데... 몇 년 지난 뒤여서 인지 이상 없음 소견. 심각한 건 아닌데 아직도 무릎 굽혔다가 펴면 '뚝'하는 소리가 굉장히 크게 나고 운동을 좀 오래하면 오른쪽 다리가 항상 말썽입니다. 아프면 꼭 최대한 진찰 받아서 의가사라도 하시길.....

@쇼타임-n9y 5 ай бұрын

이래서 열심히 할 필요가 없어요 아프면은 잘 쉬고 남 신경 쓰지 말고 내 건강만 신경 써야해요 나도 깁스를 해봐서

@yungyokim8480 5 ай бұрын

군통합 병원서 간호장교랑 눈 맞는 경우 종종있나 보더군요. 저도 군생활 도중 대구통합 병원서 6주 정형외과 병동에 입실한 적이 있는데 실제로 그때도 간호장교 중위 한명이 병이랑 눈 맞은 일이 있었음 머 물론 겉으론 쉬쉬하는 분위기지만 다들 알았으니머 ㅎㅎ

@Berserker195 5 ай бұрын

종종 있는 경우라고 말하기엔 은근히 많습니다. 군병원 입실해 있는데, 국간사 갓 졸업한 간호장교들이 들어왔는데, 사관학교 생활에 지치고 병원에선 여자들 독신자 숙소 있으닊, 외로워서 병사들하고 썸타는 경우 많이봤죠. 병사랑 썸타다 임신해서 불명예 전역한 케이스도 봤던..

@buckston201 2 ай бұрын

군시절 벽제군병원에서 검사받을때 봤던 간호장교들 생각나네... 그당시 간호장교들 진짜 예뻤는데

@아드칸코 5 ай бұрын

간호장교님은 도대체 어떤사람일까..? 나 무서워

@다울푸른도장 5 ай бұрын

최송희 하사가 나오면 서운해 지는 유튜브 10분이 이리 빨리 지나가다니... 30분으로 만들어 주십시요~!!!

@블랙보영이 5 ай бұрын

군에 있을때 치과 치료를 제대로 못받아서 어금니 2개 개악작...ㅋ

@lg6641 5 ай бұрын

저도그랬습니다. 치료만하면되는걸 안쪽이 많이썩었다고했는데 모르는 내가봐도 그리썩진않았는데 이빨뽑아야된다고..그러길래 휴가때하겠다고하니깐 역정을부리기에 어쩔수없이 최첨단병원이라는 그당시 대통에서했는데 나중에 병원가서 얘기하니 엑스레이사지 가지고나올수있으면 가지고나오라고 해서 대통가서 물어보니 민간병원에 가지고 나갈수 없다고하더라구요 개인정보법으로안된다고 본인이 가서 달라고하는데 뭐가 개인정보법이냐 얘기했더니 치료한군의관이 대위였는데 온갖회유를하더라구요 멍청했던게 지금였으면 고발했을텐데 시간이 많이지나 현재는 임플란트..해놓고 잘지냅니다 동생들이나 지인이 군대간다고하면 군병원에서 절대하지말고 담당군위관한테 부모님이 전화해서 병가쓰게해달라고 얘기해줍니다 병가란 군생활중 피치못할사정으로 민간병원에서 수술(입원)할시 받는휴가로 군의관이 보내줄수있는휴가입니다. 군생활기가 30일쓸수있으면 나눠서쪼개서쓸수있고 한번에 쓸수있습니다 군의관재량으로 휴가를승인받으려면 군의관이 대대장한테 휴가를올려 대대당님승인시 갈수있어요 꼭 수술받을시 치료받을시 군의관이랑 또는 부모님께 말씀드려 민간병원에서 치료받으세요 수술후 군병원 입실가능합니다 몸건강히 군생활하시구요 그게복이에요 절대 첫째도건강 둘째도건강 다치지마세요!🙏🙏

@오리-p3u9j 5 ай бұрын

군대는 진짜 노답임. 훈련병 고문으로 죽인 여간부봐봐. 사람죽이고도 휴가보내질않나 사람을죽였는데도 옹호하자나. 사람이 다쳤는데 사람을 먼저걱정하고 치료를제대로해줘야지 이런 군대를 뭘믿고 자식을보내?

@maxquatro1683 5 ай бұрын

ㅋㅋㅋ 군위관님들은 항상 개피곤해하셔서 저렇게 화내기 쉽지않은데 ㅋㅋㅋ

@냠교 5 ай бұрын

우리 부대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경기도라니 ㅋㅋㅋㅋ 똑같은 일이 많네요 ㅋㅋㅋ

@Baekho525 5 ай бұрын

해군 출신인데 반대로 동기중 이녀석은 면제인데 왜 끌려왔지 하는 애들도 있었음.. 추간판 탈출증 (허리디스크) 로 군생활 23개월중 18개월정도는 계속 입실해있음.. 아주 건강한데 코스프레 하는 친구들도 문제지만 정말 몸이 말을 안듣는데 끌려온 애들도 너무 안됬음..

@양장피엔빼갈 4 ай бұрын

저도 10년도에 습진이 생겨 양주병원에 외진 자주 갔는데 당시 피부과 담당하시던 장교분이 굉장한 미인이시라 일부러 더 오버해서 외진나가 그 분 얼굴 보려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말도 제대로 못거는 쑥맥이 포카리스웨트 전해드리는게 그렇게 떨렸는데 그분 머하고 지내시는지 궁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