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말씀입니다. 아이에게 수영 가르칠 때 같이 물에 들어가 수영하며 물에 뜨는 법을 터득하게 도와줍니다. 물 밖에서 보면 잘못된 방식이 더 잘보이니까, 혹은 본인이 물 묻히기 싫고 귀찮아서 물 밖에서 이리저리 말들만 하는데, 그런 엄마 말은 물 속에 있는 아이에게 잘 닿지 않아요. 양육할 때 이럴까 저럴까 망설이는 경우, 가급적 엄마가 귀찮아지는 쪽으로 선택하면 맞을 때가 많아요. (근데 애가 이뻐서 별로 귀찮지도 않아요.) 스무살이면 독립하라 = 나도 간섭, 내 말 잘 듣는 것이나 효도 등에 대한 기대들 다 내려놓기.
어려서부터 잘못한것은 단호히 엄벌하고,,, 잘한것은 칭찬하데 뉘우치면 칭찬해주며 안아줘야 합니다
@별사탕하나6 жыл бұрын
안운
@바둑-n8j Жыл бұрын
마음에서 집착이 딱 끊어지고 길거리에 있는 아이를 데려다 키우는 마음. 부모에게 버림받은 길거리 아이를 데리고 키우는 마음. 거기에는 냉정함이 있지 부모같은 집착은 없다.그 아이에게 어떤 마음이 일어나도 흔들림이 없는 ㅡㅡㅡㅡ21분 니가 공부 안했잖니,, 엄마이야기 했잖니. 공부하지마라,, 돈없는데 잘 되었다.. 니가 연예했잖나. 딱 끊어야한더
@심한별-t2g2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진짜사춘기때 너무많은 관심과 관섭으로 인해 지금도 부모로써 책임의식을 갖고사네요 맞습니다20세 까지 만 책임지는게 맞네요 정을때고 자기의 인생의 책임을 지라고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