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존감을 시댁과 가족에서 받는 대우에서 찾으려 해서 그런거 같아요..직장 나가서 자기 일 하고, 자기성취로 대우받고 그러면 집에서 상처받는게 별 상관이 없게 되실 것 같습니다. 김수정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김은영-g8v5r5 жыл бұрын
ㅓ0
@앙나-m3j5 жыл бұрын
공감입니다.. 애들 어리고 키우다보면 초점이 남편과 시댁에 맞춰지고 쉽게 상처받고 자존감 낮아지는 상태에 놓이게 되는거같아요 ... 자기 능력을 키우는게 초점을 바꾸는 방법인거같아요
@밍키-w7n4 жыл бұрын
내자신이 너무 작아집니다 시댁가면 상처받고 남편하는 행동도 상처받네요 직장을 가져보세요 강해지고 사회가 보임니다 그럿게 못할 것 같으면 시엄마보다 더 머리가 좋아야 해요 ^ 시엄마 남편 머리 능가하세요
@주희민-l6o5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들으면 왜 하루를 살아야지가 아니라 오늘도 신나게 하루를 시작하자 라는 희망이 생김니다
@반야제행무상3 жыл бұрын
돈은 탐나고 간섭은 싫고... 돈이든 간섭이든 하나는 내려 놓으세요. 자꾸 아이들 얘기를 하는데 애들은 둘째 문제고 본인이 먼저 내려 놓으셔야 됩니다.
@hs.2118 Жыл бұрын
남편이 경제적으로 부모로부터 독립을 못해서 아내가 고생이 많군요. 이래서 친가와 시가는 멀리 있을 수록 좋다는 말이 빈말이 아니네요. 용돈 따박따박 뺏어가면서도 며느리한테 갑질하는 시부모도 있는데 그에 비하면 그도 좀 낫잖아요. 스님말씀대로 회장님, 사장님, 부장님 모시고 일하며 산다고 생각하시고 잘 견디시길 빕니다.
@이순영-t4c3 жыл бұрын
내 안에서 떠오르는 한생각, 무의식에 끓려가지마라는 스님의 말씀이 강하게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땡땡-w3v4 жыл бұрын
스님 명언의 최고봉은 아니다싶으면 "안녕히 계세요"하면 됩니다!!
@박혜금-q4h6 жыл бұрын
에고 참답답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몸이 안좋을때 저한테 서운하게하고 잘못하는 사람들은 죽이고 싶은만큼 미워하고 악에받쳐서 너무힘들었습니다 정신과 치료받고 스님법문 열심히들으면서 치유된듯합니다 요즘은 맘편하고 몸도편합니다 치료하세요 마음의병입니다 나중에 큰일납니다
@무명-e7u3 жыл бұрын
복수하세요
@김현숙-h2l4 жыл бұрын
결혼하고 가정을 이뤘으면 독립 해야 하는데 아직도 부모 그늘이라 힘드시겠어요 바꾸지 못하면 크게 생각하여 인정하고 자신만의 보람된 일을 하며 숨쉴 공간을 만들어 힘도키웠으면 어떨까 싶네요 ㅠㅠ
@ZhangQeug5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도 결혼한 자녀는 놓아주는게 맞아요.질문자님도 포기해버리세요.맘이 아프네요
@네잎클로버-t7v2 жыл бұрын
파트 타임 식당 알바라도 하세요 그러면 생각이 많이 바뀔겁니다 ~~울타리 안에서 세상밖이 얼마나 힘든지 모르는 분 같아요
@김장미-j3s8 жыл бұрын
웃어 넘기라는 맗씀이 너무나 가슴에 와 닿습니다
@younglee27547 жыл бұрын
김장미
@정아떼-c8l5 жыл бұрын
보살님 얼마나힘들고 괴로운지 심정 이해 합니다.하지만 내말,마음.생각.지혜는 내배꼽밑에 가만히두고 상대의 생각.말.의도를 먼저이해하고 들어주는 연습을 해보세요.그러다보면, 너의마음이든.생각이든 이해가되고 내감정 생각이 불쑥 안올라 올겁니다.상대가 누구이든 오체투지하는 마음.으로 대하다 보면 겁나고화나고보기싫은 대상이 내앞에없읍니다. 전신거울이 없는데도,거울앞에 선 내모습을 볼수있다면 이세상 풍파를 행복으로 만들수있는 분이 됩니다. 아무것도잃지말고 다 가질수있게 매순간 늘깨어 마음공부 하시길.. 나무 불... 나무 법.. 나무 승..
한국에 결혼문화..정말 징그럽다. 도대체 그렇게 끼고살고 싶으면 평생 모자가 오손도손 살지 왜결혼시키는걸까????
@bada37924 жыл бұрын
결혼은 본인들이 하죠ㅋ 한국의결혼문화 와 맞지 않다고 판단돼면 결혼 하지않아야 해요
@bergice82135 жыл бұрын
현명하게 직장다니세요.
@김정선-v2y6 жыл бұрын
이제 결혼한지11년인데 당해본사람만 알아요 질문자가 왜 저렇게 변했는지 그집안은 질문자가 쥐죽은듯살아도 더밟을 집안이네요 돈때문에 참고산다 ? 글쎄요 시어머니보다 질문자가 더 먼저죽겠다
@수성댁6 жыл бұрын
저런 사고방식으로 아들 결혼을 시키니 이혼율이 높아지고 사회가 문란해진다
@도도리안5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다.. 24분51초 동안 초집중해서 들었네요.
@ridu24715 жыл бұрын
가게주인이라고 생각하시라니 ㅋㅋㅋㅋㅋㅋ저도 이문제로 속앓이 할 때가 있었는데 ... 제속이 다 후련합니다 ㅋㅋㅋㅋㅋㅋ
@hg51965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은 직장을 전혀 안다녀보신분같습니다 몇년만 다녀보면 지금이 천국이라는걸 깨다를텐데....
@감사-l5i3 жыл бұрын
정답을 가르쳐 주셨는데 어떻게 잘 하고 계신는지 이 후에 어떻게 살고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또한 스님에 귀한 말씀 가슴에 새겨 살겠습니다.
@입따3 жыл бұрын
안죽고 영원히 살거 같은데 다 죽읍디다 저도 저보다 힘이 엄청좋고 건강한 시어머니도 다 돌아가십디다
@younglee93483 жыл бұрын
일 이년 됀듯한데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네요 전 68세 할매예요 젊었으니 내일을 가져야돼요, 집에만 있으니 갖은 자잘한생각합니다, 나도 엄청쎈 시누 다섯에 퉁명스럽고 욕심많은 시어미, 시아버지 , 시부모 같이 살진 않았지만 시누들 시집살이 잔치는 한달에 서너번 , 심장병이 생겼어요, 한번 모이면 애들까지 삼십명 부엌일 혼자 다 해가며 시누들 시부모 모셔라 모셔라 힘들이 좋아 목청 무지무지 크고 남편은 나몰라라, 누나들 속으로 , 그렇다고 시부모 재산도없고 월세 아파트 , 말하면 길어요 그쪽은 내가 이해하나 시누도없고 그저 예예 하면서 비위맞추고 성심을 보이세요, 노인들눈에 다 보입니다 성심보이고 잘 돌봐드리면 시부모님이 ㅇ뻐합니다 좀있으면 다 돌아가세요, 나도 다 돌아가셨어요 . 땡전한푼도 없이요.근데도 남편은 누나들 편이고 누나들 한테 아직도 기대고 삽니다 내가 집구석에서 애들만 키우고 개을렀던 탓입니다 , 자립심 길러야돼요, 그럼 자존감 따라와요, 후회가 막급입니다 , 나이 먹어도 할수있는일 찾으세요, 집구석서 있으면 이 할매같이돼요 ,
@달빛창가-y6h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내가 돈벌이해야 합니다. 일단 남편앞에서 당당해집니다. 아직 11년 밖에 안됫는데 저리 메여사는지 돈벌 궁리하고 당당해지세요 세월 깁니다.
@MKHan-qe8pd2 жыл бұрын
들어 보니 상담자가 먼저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네요.
@허원석-e2j11 жыл бұрын
첨엔 억울해서 울고, 다음은 어리석어서 운다.
@kejpsylove5 жыл бұрын
욕심은 포기 못하겠고.... 갖는 부담감은 싫고.... 자신의 마냥 피해자이다..... 다른 사람 말은 듣지고 않고 혼자만의 고집이 있으니 시댁에서 당신 성격을 보고 그런거지..... 말은 착한사람 코스프레 하는데.... 결국은 시댁에서 괴롭히고, 유산 안주고, 스트레스 받는다.... 배 부른줄 알고 감사하게 살아라..... 딱하다 정말...
질문자님의 생활이 고단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괴롭게만 살 수 없는 법~~. 마음속에 있는 응어리를 풀어놓는것도 중요하지만, 법륜 스님께서 현명하게 사는 방법을 가르쳐주셨으니 질문자님은 물론 어린 자식들까지 상처 받지 않게 잘 넘겨시길 바랍니다. 고민없는 집 없어요~~^^
@comma_pause3 жыл бұрын
아상이 가득.
@gsj57574 жыл бұрын
질문자분 말씀하시는걸들어보니ㅡ인생참답답하게 살것같네요~~ 자기자신이 자립심없는데~~자기혼자설수잇는 경제능력을 키워야해요~~그리구참. 융통성이 너무 없는것같네요
@greatjudith15715 жыл бұрын
능력은 없는데 존심은 상하고 쥐뿔도 없는데 감정은 올라오고..그것이 문제로다..남편이 답답하겠소
@야옹이-m9t5 жыл бұрын
명쾌하십니다~~ㅎㅎ
@소금인형-x9u5 жыл бұрын
말씀 감사합니다~~
@너나우리2 жыл бұрын
본인은 경제력이 없지만 남편이 나한테만 잘 맞춰주고 시댁은 전~~혀 간섭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가득차있으니 괴롭지요
@우경-f8b Жыл бұрын
부잣집 맏며느리로서 차후에 재산을 지키고 관리하는 것도 많은 수고와 고통이 따를는데 환경에 맞게 적응하였으면 합니다.
@흰둥이-m1n4 жыл бұрын
조금만 내려놓으시면 편해질겁니다... 말투도 조금 밝게 바꿔보시고 표정도 좀더 밝게 할 필요가 있어요 ~ 얘들이 엄마 랑 성향이 똑같 아 지더라구요 말투 부터가 원망 미움 우울함 두려움 이 있네요... 힘내세요...
@Tv-ky5sd5 жыл бұрын
저는. 물려받을 재산 한푼도 없고요. 신혼부터 음식이며..성격이 카탈스러운 홀 시어머님. 모시고 34년살고 있어요..위로 시누4명이고..다들 보통이 안입니다...저는 따로만 살아도. 소원없겟다 하고 살앗어요..어머님 97세인대도 아직도 간섭하러 합니다..귀는 어두워지고. 약간치매 증세도 보이고 잇어요...들어보니..저보다는. 50프로 나은거 같아요...힘내세요.^^
@앤길버트4 жыл бұрын
보살님 진짜 보살이다. 고생하시네요 .. 힘내세요..자식들이 보고 배워 꼭 효도 하실겁니다.
아이고..참 복이네요..시어머니가 재산도 있다하니..그거 바라고 자신의 일을 안한 것도 뒤돌아 보셔야해요. 자신의 욕심이 과하네요. 시어머니 돈이 자신의 돈도 아닌데, 자신의 일을 찾아 보세요.
@__Zinnia__ Жыл бұрын
고마운 마음이 없으니까 불만이 자꾸 생긴다. 난 아무것도 아니다, 길가에 핀 잡초 같은 존재다라고 생각하면 사는 데 아무 괴로움이 없다. 대단한 척 하며 고개를 처들기 때문에 자꾸 밟히는 것이다. 누워 있으면 밟힐 일이 없으니 처음부터 고개를 숙여 버리면 된다. 남이 나에게 상처를 주는 게 아니고 내가 남에게 상처를 받는다. 문제의 원인은 남에게 있는 게 아니고 본인이 인생을 지혜롭게 못 사는 데에 있다. 겉으로 그런 척만 한다고 안 보이는 게 아니다. 본심은 마음에서 전류가 흐르듯이 흘러 나간다. 마음이 생각대로 안 움직이는 이유는 무의식속 과거의 상처가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무의식을 수정하는 것이 정진이다. 인생의 괴로움은 전생의 죄 때문도 사주팔자나 궁합 때문도 아니고 나의 심성이 비뚤어져서 그렇다. 내가 앞뒤로 꽉 막혀 있으면 복을 차내고 불행을 자초한다. 심각할 건 없다. 웃고 넘겨 버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