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후반인 중년 여성입니다~ 자식 남편 우리가 생각하는것 보다 더 냉정합니다~ 나부터 챙기세요~~
@파양전문고양이의훈화 Жыл бұрын
매번 궁금하다… 법륜께서는 따로 인내심을 기르신건지… 이타심을 타고난건지… 구구절절 뻔한 사연을 어찌 저리 진심으로 들어주실까….. 내 하찮고도 괴로운 사연을 귀하게 들어주는 이가 또 계실까 싶다
@양영옥-n5s3 жыл бұрын
저는 교회 다니지만 스님 법문을 밤마다 유트브로 듣고 감동을 많이 받고 삽니다 감사합니다
@kuchacnoy9687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
@ingodwetrustfreedom61742 жыл бұрын
옳으십니다~~~~~
@한다나-h1x2 жыл бұрын
@@kuchacnoy9687 ✋ 저두요👍👍👍
@해바라기-v5l2 жыл бұрын
저도요감사.감사.
@서영석-x1z2 жыл бұрын
뭔가. 아시는분
@user-fx4le7io2r3 жыл бұрын
내가 이렇게해주면 상대는 나한테 고마워해야하지 않나라는 생각은 버리세요. 자발적 희생은.. 내가 그들을 아끼고 사랑해서 베풀었다면.. 베푼걸로 끝나야되더라구요. 저도 그런 착각?을 하고 늘 손해보고 희생한다고 했었는데 그건 제 생각이더라구요 보람보다 상처가 더 깊게 남았답니다. 나의 희생을 알아주지않는게 속상하면 차라리 하지마세요. 어쩌면 상대는 그런 섬김이 도리어 부담스럽고 싫을 수도 있어요. 상대를 위해 희생? 그건 나혼자 생각일수있어요. 저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아무도 몰라줘도 하나님은 다 보고 들으셨다는것으로 위로 삼았습니다. 사연자분 지금껏 수고많으셨어요. 이제는 상대를 위해 희생? 하지마시고 자신을 좀더 아끼고, 사랑하는 시간을 조금 더 가져 보세요.
@user-u1c1e4 ай бұрын
맞아요,기대를내려놓으세요
@시소엘리사벳4 жыл бұрын
본인이 많이 아프면 다 놓게되여 10년 전 쯤 내 모습 보는 듯 많이 아프고나서 내 스스로 나만 위해 살기로.... 내 수입도 30% 나를 위해 사용했어요 식구들한테 얘기하고 결심하고 실행에 옮겼어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해요 하고싶었던 공부.여행.하고싶었던 취미 사진 한달에 두 번은 온전히 나만 위한 시간 억지로 만들어서 처음에는 혼자 여행가다 나중에 동호회 가입해서 뜻이 맞는 사람들이랑 스님 말씀처럼 억척스런 성격이면 남편은 안 벌어오고 느슨해져서 불평불만이 늘게되고 남편 욕하게도되고 나중에 원수가되고말지요 스님 말씀 정답이니 용기내서 실행하시길 처음엔 식구들이 적응 못해 난리였는데 내가 벌어 내가 쓰는대 눈치보지말고요 맘 바꾸고 10년 지나니 하고싶던 대학 학위 받았지 사진찍으로 전국 누비고다녔지 좋아하는 백두산도 사진찍으러 6번이나 올랐지요 이제 형제들도 참견 안해요 너무 편해졌어요 모질다 욕은 좀 먹으니... 그 건 견뎌야해요
@jinny91633 жыл бұрын
저희 부모님께서 자식을 위해서 뭐든 다 바치지 않으시고 본인 인생도 즐기실 줄 아시는 분이셨다는게 너무 감사드리고 다행스러워요. 맨날 내가 너를 위해 어떻게 살았는데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게 하셨으면 가족 모두 서로가 괴로웠을거 같습니다. 감사해요!
@lpol92653 жыл бұрын
부럽네요 부모복이 제일큰복
@lesser-panda Жыл бұрын
@@lpol9265 불가능을 가능하다라고 생각하면 번뇌에 스스로 잠기겠다는 것이죠. 내 부모가 못하다고 생각하면 나도 못한 놈이 됩니다. 평생 부정적 속박속에 살겠다는 것이죠.
@김성래-s5s Жыл бұрын
교회 집사입니다. 스님의 법문 말씀에 지혜와 감동합니다.
@atenrose5871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질문하신 분이 앉는 것을 보시는 스님 눈길이 뭔가 감동스럽네요. 착한데 마음 고생하는 딸이 행복하길 바라는 아버지 눈길처럼...
자신을 먼저 사랑해보세요 세상 하직할 때 아무도 동행 안합니다. 누구를 위해 사는지 의문이 듭니다.
@그림나무-p7r4 жыл бұрын
생활력이 너무 강하셔서 힘들게 사셨는데 절대 남편 아들 둘 엄마의 힘든걸 몰라요 이젠 자신을 위해서 사세요.. 스님 법문듣고 요즘 제2의 인생을 배웠습니다 ᆢ()
@user-u1c1e4 ай бұрын
행복한거찾아서한가지씩해보세요
@강미현-u5q4 жыл бұрын
나 아니면 안된다는 거 알아야 악착같이 안살아도 된다는 말씀 와 닿습니다~!!!^^
@최정숙-z3x7 жыл бұрын
욕심을 내려놓았더니 좋은일들이생기네요. 법륜스님감사드립니다.
@정태길-r6f6 жыл бұрын
최정숙 ㅡ
@진실-i5i4 жыл бұрын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삶의 의욕이 생겼습니다 스님 사랑합니다
@진실-i5i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실천하겠습니다 스님도 행복하십시오
@bella-rf1bh3 жыл бұрын
지배력이 높은 사람들이 피곤합니다 남들은 내 마음대로 지배 안됩니다
@rhdbrkq7 жыл бұрын
모든 사람들은 내가 죽어도 생각보다 안 슬퍼합니다. 슬픔은 있지만 감정은 순간이고 일상으로 돌아갑니다.일상으로 돌아가는게 나쁜 것이 아닙니다.산 사람은 살아가는 것일 뿐.잊혀져 가고 사람들은 잘 삽니다. 그 이상으로 착각할 필요가 없는 것.그렇다고 가족이 우리를 사랑하지 않는건 아닙니다.없어도 그저 살아질 뿐입니다.
@hongcha_4196 жыл бұрын
정말 맞는말이에요..!
@아이리스-e9l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
@도미향-q1n5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럴수 있다
@사과-x7h4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편여리4 жыл бұрын
정말일까?? 너무 서운한데요~~
@윤윤-s5q7v4 жыл бұрын
남편과 아들들, 밥 차려주지 마시고요~희생도 기분 나쁠 땐 쉬어가세요~~~어머님 스스로 선물해 주면서 칭찬해주고, 맛있는거 사드시고, 취미생활 즐기고, 여행도 다니시고, 즐겁고 행복해지시길 바래요~~~열심히 수고 많이하셨어요~홧팅!!!
내가 열심히 하면 상대가 바뀌겠지 가 아니라 내가바뀌면 상대는 저절로 바뀝니다. 남편 과 자식에게 좀 무심해 지세요 먹는거에 신경쓰지 마세요 나도 안먹으면 배는 좀 고프지만 죽지않듯이 그들도 그냥두세요 밖에나가면 먹을거 많아요. 배 고프면 알아서 다 해결합디다.그냥 다 그냥 두세요 스님말씀처럼 가만히 있어요
@user-u1c1e4 ай бұрын
본인을아끼시고,사랑하세요
@오정숙-s7l10 ай бұрын
스님의 명쾌하신 말씀 고맙습니다...
@yoyoyo56214 жыл бұрын
사람들 나없이도 진짜 잘살아요 호호호 어쩔때는 내가 있었을때보다 더 잘사는듯^^ 그러다보면 내 주제를 파악하게 됩니다 자기자신이나 걱정합시다~
@TubeinKorea12 жыл бұрын
한바탕 재미 있으면서도, 스님의 관찰력에 놀랍니다^^
@myungheehong67913 жыл бұрын
저는 정말
@김현재-d8m7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에 힘이납니다. 부지런한 사람은 자기처럼 일하지않는 사람을 답답하게 보더라구요.제가 그런 소리 엄청 듣고사는데...안하는 사람이 사랑 받는다고 하니...제가 그런 사람이네요.
@로또당첨-i7v6 жыл бұрын
김현재 님의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lee-nw6dn4 жыл бұрын
스님 현답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강민정-g8p6q3 жыл бұрын
대부분 완벽하게 집안일도 하고 가족에게 너무잘하면 더 잘하길 원하는게 인간이랍니다~ 조금은 이기적인 사람들이 대접받고 살아요~
@유길순-x5l3 жыл бұрын
우리친정엄마 평생을 시부모,남편, 자식위해서 사셨지만 자라면서도 한번도 듣기거북한 말씀 해본적이없다.지금91세인데 오남매가 지금도 진실한 맘으로 잘해드린다.
@susank91204 жыл бұрын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매여 사는 가련한 엄마..하지만 본인이 그들의 인생을 망치고 있다는 건 모르지
@원미경-c5v5 жыл бұрын
스님 덕분에 뻥 터졌어요^^ 개그맨보다 더 재미있어요 존경합니다~
@엘L-z2j4 жыл бұрын
재미있고, 유익하고... ♡♡♡
@GoodSaerah2 жыл бұрын
같은 법문이라도 들을때마다 배우고 깨우칩니다. 이 시대 스님과 같이 살수 있는 복을 받아 감사합니다. 🙏💙
@개밥그릇-e6w8 жыл бұрын
메시아 중후군이네요..ㅎ 울엄마 보는 느낌이 들어 답답합니다 ㅋ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심리를 버리세요. 다 삽니다. 해주고 서운해 말고 그냥 해주던지 아님 희생하며 살지 마세요. 자기 자신도 돌보고 사세요. 자식들 남편은 악착같이 사니까 그런 아내 그런 엄마려니 합니다.
@eunlee81516 жыл бұрын
s.m JO 그렇게 말하면 안됩니다... 당신을 위해 모든걸 감수 하고 사신 인생이 얼마나 불쌍하겠어요..그때 내 욕심위주였다면 아마도 당신은 얼마나 비참했을지 상상이 안될겁니다
@모닝커피-y4l5 жыл бұрын
이해는합니다..근데 저도 자식을낳아보니 너무나 소중해 애지중지해집디다...사연자분만큼은 아니지만 둘다 이해는 가네요
@팔팔한냥5 жыл бұрын
저희엄마두요ㅠㅜ
@게임의즐거운새상5 жыл бұрын
그런 생각이 들어도 그렇게 생각하면 안돼요. 그렇게라도 자식을 기른 부모가 뭐가 되겠어요. 자식은 그러면 안돼요. 이해는 하더라도 흘리고 고마움만 사랑만 생각하셔요. 자식이잖아요. 나중에 후회해요.
@nurseyang87935 жыл бұрын
아들셋 둔 엄마입니다. 전 최대한 안하고 삽니다 ㅋㅋㅋ그럼 저처럼 어쩌다 가끔해주는거에 생색내고 가족들이 좋아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여강물처럼4 жыл бұрын
저는 기독교인데요 참 힘이됩니다 우리아들 고딩1학년 코로나로 어김없이 세끼 준비하던 어느날 엄마 힘들면 나 나가서 먹어도 돼 하는거예요 왜 엄마 밥이 맛없어?? 아들 왈 아니 그래 엄마지금은 안 힘드는데 힘들면 말할께 그리하자 지나고보니 우리아들이 고맙더라구여 속으로 우리아들 많이 컸다 했습니다
@user-nz2wp2td7h6 ай бұрын
어머니 지금 당장 어머니 마음을 변화시켜라
@user-u1c1e4 ай бұрын
본인을사랑하시고,꾸미시고,챙기세요
@user-nz2wp2td7h4 ай бұрын
네
@오정순-i4f2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이 백번 맞는말씀입니다 남편 ㆍ자식들이 절대 고마워하지않습니다
@anne84264 жыл бұрын
스님 완전 천재이시다.어찌 저리 사람 심리를 잘 아실까?
@민주화-u6b3 жыл бұрын
ㅎㅎ
@agehaj67527 ай бұрын
이 편을 보고 큰 깨달음이 왔어요. 해학적으로 얘기해 주시니 더 잘 와닿네요.
@오순뎅3 жыл бұрын
말씀이 짱입니다 어찌 이치를 이리도 쉽고 깨닫게 설명해주시는지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마음이 건강해지고 갑니다.
질문하신분과 다르지만 가족을 위해 내가 다 희생했다는 생각을 가진점이 저와 일치하네요 지금 이순간부터 그 생각 버리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윤윤-r8t5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너무 웃겨요 ㅠ..ㅠ 항상 웃기면서 깨달음을 주시는 스님 참 대단하십니다...
@gaussmate574 жыл бұрын
배가 고프면 스스로 알아 먹어요! 몇끼 굶으면 먹지말라해도 미친듯이 먹어요! 엄마가 바쁘게 사는데 아침까지 챙겨주고 살아요? 그러니 남편과 자식이 빈대죠!ㅋ
@김일분-p6e4 жыл бұрын
재 안면을보는것 같아서요 많이힘들지요 앞으론 다 내려 노으시고 내 인생 만 생각하고그 열정으로달리새요* ^^ *
@강미애-o3x5 жыл бұрын
신세를 들들볶지마세요 바라지않는사람 위대해보입니다 생색낼거면 하지마세요 사랑으로하세요 의무감 책임감 인정욕구로 하진마세요 할수있는게 얼마나 좋아요 몸 아파보세요 하고싶어도 못해요 감사할줄 알라는거예요 스님 말씀 맞아요 남자들은 넘씩씩한 여자 놔버립니다
@a8520수정4 жыл бұрын
.:
@휴머니즘-x4l4 жыл бұрын
경상도 남자들 시댁사람들른 억세고 악바리 같은 여자 좋아해요 자기 엄마가 노동하는 모습을 보고 자라서 여자들 고생하는거 당연시 하는 인간들 아직도 많고 그냥 그렇게 사는게 여자구나 하고 사는 아즘마들도 많고요
@잘지내-b8u4 жыл бұрын
비밀비밀 맞아요. 경상도 특히 경북 극성스런 엄마 밑의 아들은 그런 삶 모습을 자연스럽게 생각해요.
@barammsori40344 жыл бұрын
그럼 씩씩하게 살면 되죠! ㅎㅎ 뭐 여자는 남자가 여자 잡아줘야 사나요.
@YoungokNash8 жыл бұрын
스님의 이치 있는 말씀에 늘 배우는 마음 실천 하는 마음을 낼려 노력 하는 제 자신을 요즈음 문득 문득 보곤 한답니다. 두손 모아 진심으로 감사 말씀 올립니다
@3분-꿀팁3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하신듯요. 어쩜저런 통찰력을..저도 저렇게 되고싶어요.
@comibom80082 жыл бұрын
정말 지혜로우신 스님 가슴이 답답할때면 스님생각만 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나라-w4i3 жыл бұрын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남을 위해서만 희생하고 있네요~자신을 사랑해주세요. 내가 행복해야 자식도 행복해집니다~♡
@리치-z3m2 жыл бұрын
참으로 현답이시네요. 질문자의 말들을 침착하게 들으시고 입을 열어 하시는 첫 마디에 매번 놀랍니다.
@BaniaBanya2 жыл бұрын
스님은 이 시대가 낳은 천재이시다.
@H-qv7hd5 жыл бұрын
저런사람 아는데...스스로 괴롭히더이다. ..거기다. 식구들..같이 일하는 사람까지 관리하려거 달달볶아대는 스타일....ㅎ
@jungkanglee5147 Жыл бұрын
스님의 지혜로움에 감동받으며 매일 즐겁게 인생공부 합니다 형제들 한테 잘하면 받은것이 당연하게 생각하고 안하면 실어하고 끝까지 가드라고요
@gangeshwangdo94925 жыл бұрын
다가서면 멀어지고 멀어지면 다가옵니다
@민주화-u6b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lesser-panda7 ай бұрын
멀어지다 헤어질수도 있죠.
@오선영-b8o10 ай бұрын
스님 너무 좋다~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hyang27445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말씀들으면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정원하늘-l9t3 жыл бұрын
아무것도 안하고 육신을 쉴 필요가 있답니다 모든 책임 혼자 하던 손을 놓으세요 더 힘들어지면 자식도 밀어버리는 순간이 옵니다 우울증이지요 62살 일하는 시간보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요즘 놀고있는 몸이 적응 안되여 불안했던 순간도 있었네요 이제 나을 위해 쉬는 시간 만듭시다
@알리오-o8w6 жыл бұрын
왜그렇게 스스로 괴로움을 만들어서 산답니까 남들도 다 그러면서 살아요... 애들이 차려준밥을 안먹으면 해주지 말면 되지 왜 밥 굳이 차려주면서 안먹었다고 원망한답니까
@오뚜기-d7l5 жыл бұрын
ㅋ ㅋ ㅎ ㅎ
@삼이네회장3 ай бұрын
모든질문자분 행복하세요
@노길찬8 ай бұрын
나한테 잘해주세요 그것이 상대방에게도 좋은일인것 같아요 65세가 되서야 깨달았네요
@봄봄-o5g8 жыл бұрын
답답하네요 세상사람이 내맘 같은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는게 그런사람은 한명도 없습니다 사는게 힘든겁니다 눈감는 그순간까지
@朱宰寬7 жыл бұрын
봄 봄 공감^^
@뽀미-f7p5 жыл бұрын
18:20
@비해피-q3i2 жыл бұрын
술귀신이라도 새벽마다일나가고 매달생활비 꼬박꼬박 주는남의편이있어 감사합니다,오늘도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먹을수 있어 감사합니다,두 발로 걷고 두 눈으로 볼수있어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건강해서 감사합니다,덕분입니다,,
@syk26802 жыл бұрын
진짜로 깨우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user-parangsae7 ай бұрын
가족구성원 한사람 한사람 모두를 내생각.내생활방식으로 바꾸려는 내마음의 작용..즉 가족을 나와 동일시하려는 오랜업식에서 생긴 내마음의 작용을 자각하기..감사합니다..스님.
@다잘될꺼야-s9t4 жыл бұрын
오늘은 내 맘이 우울해서 그런지 참...속상하네요~혼자 애들 둘 키우다보면 무의식적으로 애들한테 보상심리가 있나봐요~오늘은 애들 둘다 속상한 일이 있는데 내속이 엉망이라 애들 위로해주지 못하고 결국 나도 눈물 쬐끔 흘리면서 댓글을 달고 있네요~다들 화이팅 합시다.자식들 내마음에서 내보내고 자유로워 집시다!!!!세상의 모든 어머님들!!!!혼자 냉앓이 하지 말고요... 스님 ...감사합니당^^
@syk26802 жыл бұрын
다 내려놓고 무념무상의 공의 상태로 들어가면 화이팅도 필요하지 않습니다.즉 굳이 기도하고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모든 번뇌가 해결이 됩니다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도 싹 없어집니다 눈앞을 가리고 있던 시뿌연 안개가 걷히고 드디어 현상이 아닌 본질을 보게 됩니다 우리의 본질과 자연의 본질과 우주법도의 본질이 그때에서야 또렷이 보입니다. 본질을 다 보고 나면 더이상 눈물도 없어집니다
@다임-b5e3 жыл бұрын
스님의 삶의 지혜를 마니마니 듣고 현실에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12122044 жыл бұрын
뭐 든지 본인을 위해서 하는 게 최고죠. 가족, 부모? 부모도, 지들 살려고 자식 낳았죠. 내 자식 호강시켜 주려고 낳는 사람 없죠. 다들 자기들 위해 사는 거죠. 부모도 아무리 자식을 위해서 산다해도 사실은 본인을 위해서 사는 거죠. 아무 한테도 기대 없이, 마음을 비우는 거요, 저도 매일 매일 마음 비우는 수행 하고 있어요.
@user-u1c1e4 ай бұрын
처음에상처받고,마음을내려놓았어요
@서사랑-c3f4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요♥
@바다-j1r3 жыл бұрын
스님 저는 요즘 법문 들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항상 깨어있고 싶어 스님말씀을 수시로 듣고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이치를 깨닫고, 행복은 불행하지 않은 것이라는 그 말씀을 이해하고 있는 지금 저는 참 행복합니다. 이래서 행복하고, 저래서 행복하고, 그러다보니 항삼 감사한 마음입니다. 어제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잘 못 살았으니 오늘부터 정신 똑바로 차리고 소신을 명확하게 하고 중심 잡으며 잘 살기를 노력합니다.항상 감사합니다. 스님말씀 오래오래 듣고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말도 횡설수설...그래도 어떻게든 요지가 무언인지 알아들으려고 해도 자막없이는 알아듣기가 힘듦... 스님입장에서 저런분이 한두명이 아닌걸보면 상담도 진짜 아무나 하는거 아니라는걸 실감함
@박상희-w3d3 жыл бұрын
스님 덕분에 내맘이 다스려집니다... 말씀에 중독되어 맘이라도 편히 살고 싶어요. 고맙습니다~^^
@treefree47715 жыл бұрын
보면 볼수록 나는 아이 낳으면 절대 아이한테 집착하지 말아야겠다 생각됩니다. 뭔 일만 있으면 무조건 자녀 핑계 대면서 문제 해결을 미루거나 회피하게 되는군요. 문제는 문제대로 고생하면서도, 그 해결도 못하게 되는듯.
@법을지키면법이지켜줍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그런게 아니라 애키우기 진짜 너무 힘들어요.키워봤자 알앙주지도 않고.비혼의 삶.혹은 무자식.엄청 좋은 선택입니다.진심으로.
@까진실은변하지않는다3 жыл бұрын
저는 자식을 낳아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제는 품을 다 떠났지만 인생에 자식이 없엇다면 ? 저에겐 끔찍한 상상입니다
@로즈마리-h8p1v3 жыл бұрын
생각하고 현실은 다른거라 직접 맞딱드리기 전엔 자신할 수 없답니다 엄마가 자식을 대충 키울수는 없고 정성을 기울이다 보면 나는 안 그래야지 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비슷하게 되는 거거든요 어르신들 사는 모습하고 별반 다르지 않은게 내 모습 이기도 하고 그렇더군요 내가 보통의 사람 이라서 그런거예요
@user-te3ne5jq7w3 жыл бұрын
저도 마음이 불안할때 법륜스님 말씀을 계속 틀어놓습니다 근데 난 성당다니는데 전 신부님도 좋아요 😀
@sooky99804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한 통찰력. 감사합니다 스님
@후라이드좋아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마음이 힘들어 듣고있습니다.세상이치와 깨달음을 주신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Kim-pj9ln4 жыл бұрын
말로는 본인이 희생했다 하지만 뚜껑 열어다보면 내가 하고싶은데로 다른사람들이 안하니까 악쓰면서 소리지르고 떼쓰는 애랑 똑같음.. 다른 가족들을 존중을 안하니까 짜증만 돌아오죠 😒
@Kim-pj9ln4 жыл бұрын
와 딱 4분 들었는데 짜증나서 더이상 못듣겠음...ㅋㅋㅋㅋ....
@자유지성3 жыл бұрын
맞아여 결국 자기 욕심 주변사람은 지치게 함
@센서블부부7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위트있게 마무리해주셔서 유익하고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늘 삶의 지혜를 쉽고 재미있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금기섭-j9s6 жыл бұрын
법륜
@김은희-s6s2 жыл бұрын
보상을 받을려고 하디말고 내가 먼저 행복하면 모든 가족들 역시 행복의 향기를 맞고 행복할것입이다^^
@최은화-x7t9 жыл бұрын
제일 좋아하는 설법. 정말 감사합니다 스님.
@유영안-x3t6 жыл бұрын
나훈p
@ella.h82829 жыл бұрын
수행. 수행. 수행. 열심히 악착같이 사는 사람들. 수행을 진짜 많이 해야 살수가 있는 듯합니다.....
@이극원6 жыл бұрын
Ella Hwang 777 ㅓㅓㅓㅓㅏㅏㅏㅏㅓㅓㅓㅓㅓㅓㅓㅓㅏ
@이극원6 жыл бұрын
Ella Hwang ㅒㅒㅐㅐㅐㅏㅐㅒ9
@앤앤-r3c5 жыл бұрын
수행까지 악착같이? ㅋ
@cho4724 Жыл бұрын
집착증 치료 받으셔야겠네요 위해서의 집착은 자기착각일수 있습니다
@khkennlee87206 жыл бұрын
법륜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저에게는 스님은 보물이고 세상의 성인이세여.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김현실-g2y4 жыл бұрын
잠깐 듣는 동안에도 목소리에 답답함이 몰려온다. 그냥 아무도 없는 곳에서 쉬시는 좋을듯.
@jiyunnam28643 жыл бұрын
08:58 내 병은 내가 만든거지 남이 만든게 아니다.
@숲이좋아그곳에간다4 жыл бұрын
항상 부정적인 상황을 긍정적으로 깨닫게하시고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법륜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즉문즉설 해주세요. 내인생의 나침반. 사이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