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방학 때면 외갓댁에 갔었는데 외삼촌이 크리스마스선물로 사주신 '저 하늘에도 슬픔이' 책을 외갓집 방 아랫목에서 눈물 흘리며 감동깊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담임선생님의 도움으로 윤복의 일기를 책으로 펴낸 것이지요. 그 시대의 가난했지만 부지런했던 국민상과 참교육자의 모습은 처절했던 우리의 삶을 이겨내도록 지탱해주던 빛이었습니다. 영화는 처음 접하지만 그 책의 감동과 일찍 세상을 떠나신 고마운 외삼촌이 늘 기억속에 남아 있습니다.
힘들다는 코로나에도 먹을것이 넘쳐나고 누워서 티브보는 내모습이 ... 돌아가신 아버지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국민학교 1학년때 크레파스를 사주셔 엄마얼굴 그리고 선생님께 칭찬받어 지금껏 그림으로 밥을 먹고 살고, 386세대로 태어나 65년 영화한편이 가슴을 찡하게 하네요. 가난은 죄가 아닐진데, 지나고 보면 언제였던가? 지금 너무 행복하네요. 님들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윤복이 때문에 내이름도 복 자를 넣어나봐요. 연기도 잘하고 영상도 너무 좋습니다. 늦게나마 보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이정배-x2v2 жыл бұрын
반 백년 훌적넘는어린날에 눈물흘리며 봤던 영화인데 아주 가끔 이 영화를 다시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마다 여기저기 뒤져봐도 찾을수 없었는데 여기서 다시보게 될줄이야 세월이 지나면서 내 기억속에 남은것은 구슬픈 주제가와 손수레 끌고 이사가던 장면 그리고 간장병 들고 비탈길 내려오다 넘어져 깨질때는 알량한 체면 때문에 맘것 울지도 못하고 슬쩍슬쩍 눈물 흠치면서 주변을 둘러보니 너나 나나할것 없이 다 내모습과 같더군요 단체관람 인솔해던 여선생님도 훌쩍훌쩍 아 ! 그시절이 그립다
감사히 잘 감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국민학교 시절 단체로 영화관람하러 갈 때 빠져서 못 보아 안타까워 했답니다. 세월이 지나 이 영화를 보려 해도 길이 없었는데... 그래서 영영 못 보나 했는데... 그래서 나이가 들어도 그때 너무 감동적이었다는 국민학교 시절 친구들이 한없이 부러웠고 여전히 부러웠었는데 여기서 보게 되다니 소원 하나 푼 기분이라 정말로 감격스럽습니다. 초딩시절 텅 빈 추억의 구멍이 채워지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조홍래-y5g4 жыл бұрын
정말 주인공 윤복이를 비롯 아역들의 모든 연기 감동적이고, 대단합니다. 지금에도 뒤지지 않을 듯한 연기 그저 감탄스러울 따름입니다.
@정점순-j2c3 жыл бұрын
어려서 고생했던 때가 생각나서 눈물이 나네요 옛날 그시절엔 지질이도 가난했지요 우리나라가 이젠 부자가되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만세!!
@최사랑-i2e2 жыл бұрын
이시절. 을 생각하면 지금은. 하나님께서 축복 주신 한국. 53 년생 어린시절. 가난한 세월 속에 자란 우리들도 눈물 납니다 이런 영화를 보면. 지금의 생활이 얼마나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시절에도 사랑이 가득한 사람도 있었고 선생님으로 서 존경할 분도 게셨습니다 이런 동영상 보고 삶 의 보람을 느끼며 지금도 지구에는 불쌍한 어린이 들이 살고 있다는 것을 잊어 서는 않될것 같습니다. 아멘.
@sangyolkim4 жыл бұрын
수십년 다시 보고 싶어도 필름이 없어 못본다고 했는데 대만에서 보관되었다니 너무나 반가워서 눈물, 다시봐도 너무 슬퍼서 눈물, 윤복이 너무 착하고 대견해서 눈물, 그래도 주변에 여러 사람들의 깊은 인정에 눈물, 오늘날의 비정한 현실을 보니 눈물입니다. 오랫동안 말랐던 눈물샘이 저절로 터지는군요.
@조설아-f2k2 жыл бұрын
저도 안구 청소좀 했습니다.ㅠㅠ
@가라 Жыл бұрын
그당시 필림 보관은 커녕 필림을 볏집모자 테두리로 사용 했어요
@김상득-s7e5 ай бұрын
타이완 즉 대만은 진정한 우방국입니다ㆍ대한민국처럼 대만도 중국공산당들에게 괴롭힘과 고통을 당하고 지금의 타이완섬에서 본토수복을 꿈꾸며 오늘도 칼을 갈고있다ㆍ마땅히 대한민국은 지유 타이완중국을 형제국으로 서로 상부상조ᆢ 한다면 가히 자유세계의 빛나는 모범국으로 오래도록 깃발을 날리게 될 것이다ㆍ
@user-bv9rl3xx8i4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저 하늘에도 슬픔이, 엄마없는 하늘 아래 이 두 영화를 보면서 펑펑 울었었는데 책으로까지도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가슴 저미게 너무 슬펐었다는ᆢ이런 귀한 영화가 또 세상을 보네요.
@동산맛-h9z5 ай бұрын
50년 전에 이영화보면서 눈물을 얼마나 흘렸던 기억이 나네요 많은분들 모두 행복하게 살수있는 나라가 되길 빌어봅니다,
@verygood92064 жыл бұрын
대만영상자료원에게 정말 감사하네요.
@이인숙-v6t Жыл бұрын
저하늘에도슬픔이 란제목만보아도 눈물나요 노인이된 지금어린시절을회상하면서잘보았습니다
@김-h8x4 жыл бұрын
저시대는 울나라 대부분이 가난해서 나라가 암울했던 부분도 있었다 그랬던 나라가 이케 발전한데는 국민모두의 땀과노력 덕분이겠죠 감사합니다
@녕안-c4z4 жыл бұрын
국민의 노력만으로는 절대 이렇게 발전할 수 없었죠 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 같은 훌륭한 리더가 계셨기에 가능했죠 북한 주민들은 우리보다 더 부지런하고 생활력 강한데 왜 그 모양으로 살까요? 답 나오죠? 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 은혜를 모르고 까내리기 바쁜 인간은 빨갱이가 틀림없습니다
저도 오늘문득 이영화가 떠오르네요 어린시절 학교단체때 얼마나 울었든지 그래도 그시절이그립네요
@설악산-c8x2 жыл бұрын
정말 소중한 자료입니다. 제가 초등 2년생이던 1965년, 진해극장에서 단체로 보았던 영화입니다. 극장 안이 온통 울음 바다였었는데, 저는 나이가 어려서 내용은 완벽하게 이해를 못했고, 배경 음악이었던 [따오기]라는 동요곡이 너무 슬프게 느껴졌습니다. 지금 다시 보니 제대로 이해가 되는군요.
어렸을때 감동적으로 울면서 보던 영화다 제목이랑 간장깼던기억만 있었는데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다 보편적으로 지독하게 가난했던 우리나라와 우리 어렸을때의 모습이다 이런 나라가 지금 세계적으로 축복받은 나라가 되었다 이 나라를 잘 지켜야한다 4.15총선에서 우리는 나라를 지켜내는 선택을 해야한다
@이시현-k1q4 жыл бұрын
옛날영화인데도 명작이네요 영화보는내내 몇번 울었어요 감동적이에요~
@이동흠-o3d4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아니국민학교 6학년때 경주시내 모극장에서 봤는데 벌써 내나이70세 울면서 식빵씹고 먹으면서 봤는데 벌써 귀한 영상 보고 고맙겠습니다. 그런데 tv뉴스 보도 안타깝게도 이윤복님이 1990년에 38살 한창일 나이에 간 감염을 세상을 뜨셨다고 하네요.
국민학교 1학년때 유성에서 단체관람하면 울면서 봤던 영화인데 오늘 우연히 발견했네요. 지금 60대가 넘은 미국시민으로서 고국을 생각하면 마음이 울먹입니다. 대한민국의 발전은 하나님께서 주신 복으로만 설명이 가능하네요.
@tur73214 жыл бұрын
경제는 발전했지만 정치는 늘 개판! 권력만 잡으면 너나 할것없이 목에 힘주고 안하무인, 사리사욕, 내로남불! 외국인들 한국에 옛 풍속 보러 관광 오지만 , 모든게 아파트 공화국. 조선시대 부터 바뀌지 않는 사농공상! 머리 좋으면 대학 가서 성형외과, 변호사, 노벨상 허접한 평화상 빼곤 0. 시골에도 옛 풍경은 전혀 남아 있지 않습니다. 모두 콘크리트 새 건물, 한국인 처럼 새것, 명품 좋아하는 민족도 없을 듯. 길거리 바닥엔 늘 담배꽁초, 일회용 종이컵, 전단지. 윤미향 처럼 반일감정팔이로 여의도 가고 돈 모으고, 반미하면서 자식들은 미국 유학 아이러니! 언론은 정부의 개! 6.25 남침 수백만 죽인 김일성 김씨왕조는 찬양하고, 낙동강 전선 풍전등화 나라 구한 백선엽 장군은 친일로 몰아 파묘 하겠다 협박! 병자호란, 중공인민해방군으로 6.25 전쟁 통일 방해한 중국엔 대놓고 사대주의, 지금의 집권세력들, 주한 중국대사관에 모여서 중국엔 꾸벅꾸벅 굽신굽신, 운명공동체, 큰봉우리! 오죽하면 이건희 회장이 기업인은 2류, 정치는 3류! 무전유죄, 무권유죄 천민자본주의 극치!
@@wire2673 또 보면 눈물 나겠네요. 저하늘에도 슬픔이 국민학교 3학년때 보고 막 울었었죠.
@이순이-i7l2 жыл бұрын
@@wire2673 8때같아서는
@andybae26614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영화로 보았지만 제목만이 가끔식 떠올리고 하였는데 55년만에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원담-u3p2 жыл бұрын
57년전에 보았습니다. 지금 다시 보면서 한없이 울었습니다. 정말 그때는 어려운 시기였지요. 지금 다시 보니 우리가 지금 얼마나 잘 살고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서동영-x9j3 жыл бұрын
우리 선생님 너무 많이 감사합니다 👍☕
@성민의소리4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귀한 다시 볼 수 없을 줄 알았던 보석같은 자료를 잘 볼수 있도록 제공하여 주심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물리학자-w8p4 жыл бұрын
아..80년대 국민학교 다닐때 주산학원에서 이 영화보여줬는데, 이영화 보고 책상에 엎드려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후로도 어찌나 울었던지..ㅜㅜ
@ejshin38354 жыл бұрын
영화속에 나오는 주인공과 똑같은 부모 만나서 이렇게 살던때가 생각이나서 이영화 보면서 가슴이 저려오는것 같군요... 그때 당시에는 못사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부모가 힘들게 일해서 자식들을 돌보며 살았는데 이부모들은 철저한 이기주위자 자식들도 버릴 그런 못된 인간들요..국민하교도 못나온 우리 사형제들 그럭저럭 힘들게들 살고있지만 전 자존심이 좀 강해했어..☺ 지금은 스코트랜드에서 아주 잘살고 있답나다...☺🤗
@신미숙-z7p4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고 건강히 계세요 !^'^,,
@2바이오2 жыл бұрын
Ps5bua2
@ejshin38354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여기에 나오는 실제 분들께서 살아계시겠지요? 소중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정숙-t6m6 ай бұрын
실제 주인공 이윤복 씨는 만39세의 젊은 나이로 돌아가셨어요 어릴때 고생 을 많이해서 그런듯 동생 윤식씨가 성공 해서 돈 많이 벌고 책도 출간한다고 본것같아요 😊
@무궁화-d7s5 ай бұрын
이윤복씨는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신문에 나온걸 봤는데요😢
@레사-p4d2 жыл бұрын
7살 때 언니따라 극장에서 봤는데 순간장면만 몇 개 떠올라요 58년만에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남사랑-i1o Жыл бұрын
아득히 생각납니다 60년대 넘 어렵던시절이 ᆢ😂이 앞을 가리내요 감사합니다
@정남숙-c5w7 ай бұрын
제가 태어난 해인데 지금 보니 참으로 어려웠던 시절이네요. 우리나리 많이 발전했으니 부모님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봐야겠어요. 귀중한 영화 잘 감상 하겠습니다.
@심퉁이-p2s Жыл бұрын
요즘 수십 년된영화가올라와서눈물과 웃음으로보냅니다 감사합니다 70세에 60년전영화를봅니다❤
@디디-p8t4 жыл бұрын
사람다음이 내 마음 속에 살아나고 어릴 때의 풍경이 나를 울립니다. 윤복이를 남모르게 도와주던 혜자와 같은 친구들이 그립습니다.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stock_squad4 ай бұрын
옛날 추억의 영화 포스팅하다 생각나서 보네요.. 고맙습니다..^^
@민들레-p6t2 жыл бұрын
같은반 여학생 청소도와주러와서 손은 니도 시리재 하는 대사가 너무 뭉클하다...
@수호천사-x5w4 жыл бұрын
65년대 저하늘의슬픔이 영화 내가 국민학교저학년때 영화를 본기억이있다 주인공윤복이 안타깝게 1990년도에 사망 이영화는실화라고한다 가끔씩 이영화를보고싶었는데 두번다시볼수없었고 운좋게 오늘 유튜브로보니 감개무량합니다 소중하고 귀한자료 보여주셔서감사합니다👍
@서성인-y1z4 жыл бұрын
나두요
@소원-j8y4 жыл бұрын
50년전에 보며 많이 울었는데 오늘도 보며 한없이 눈물이 나네요요즘 애들에게 보여주면 좋을듯 하네요~~
@김송희-e1r Жыл бұрын
김수용감독님 삼가 명복을 빕니다 훌륭한작품 감사드립니다
@랑천-l3j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귀한자료 정말감사합니다
@healyncran4 жыл бұрын
처음배경이 대구 신천 강변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그 동네살고계셔서 그 당시 촬영하는 것도 보셨다고합니다. 34세인 제가 말로만듣던 아버지어릴적(1960년대) 삶을 시각적으로 보며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오늘 이 영상을 다시 가족 다 같이 감상하였는데 감사합니다
@브리앙-v9t4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아주 감동깊게 보았던 귀중한 영화를 다시 볼 수 있게 자료를 제공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운담-o9d3 жыл бұрын
저 하늘에도 슬픔이~ 1965년도 국민학교 4~5학년쯤 된듯한데? 애환이 담긴 귀한 영상 접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블링-v6n4 жыл бұрын
어릴적 부산 아미동 골짜기에 살았던 때구나..세월이 흐르니 모든게 흑백필름으로 감겨져 버렸네.눈으로 보았지만 너무 가슴 아픈 내 유년의 추억...
이 영화 그당시 책으로도 나오고 정말 전 국민들에게 감동을 안겨주던 영화인데 이렇게 올려주시다니~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2바이오2 жыл бұрын
저하늘에도슬픔이1965년작
@2바이오2 жыл бұрын
Ksjssj한국렬상바료원
@guido3771 Жыл бұрын
What happened to Sunna in the book?
@masterchoi57114 жыл бұрын
저는 미국에 삽니다... 우연이 이 영화를 보게됐는데... 눈물이 앞을 가려서 제대로 못봤습니다.. 어찌 이런 슬픈일이 ㅠㅠㅠ 한국에 있는 좋은 친구에게 이 영화를 보라고 카톡으로 보내기도 했습니다.. 우리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가슴속으로 울림이 오네요,,,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 주님, 이제는 자유 대한민국에 이러한 가난과 슬픔이 없게 해주시옵소서.... 그래서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게 해주소서.....ㅠㅠㅠ 주님의 사랑의 마음으로 제가 살게 하소서.....ㅠㅠㅠ
@이봉우-f5o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1학년 때 논산군 연무읍 신촌 제일극장에서 연무대 국민학교 전교생이 단체로 봤던 영화다. 머리속에 간직된 기억은 엄청 슬퍼서 극장 안에 떠나갈 정도로 울고 울고 또 울었던 기억이 난다. 어언 60여년이 지난 지금 저 하늘에도 슬픔이를 다시 보며 또 다시 눈물샘이 폭팔해 울고 울며 영화를 감상했다. 참 가난한 나라. 참 슬픈 시절. 그 시절을 넘어서서 오늘 이렇게 잘 사는 나라 된 것이 감사하고 감사하다. 대한민국을 축복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이 나라를 만든 모든 대한민국의 국민들께 감사드린다. 참 좋은 나라 대한민국. ^^
1982년 여름에 윤복씨가 저의집 와서 처음 만났습니다. 저의 군대 친우 가 윤복씨와 같 은 직장맨 관계 로 저의집 에서 같이 맥주도 한잔 했는데 첫 인상이 너무도 좋았습니다. 그후 갑자기 건 강이 안좋아 고 인이 되었지요. 다시 만나 술한 잔 하자고 약속 을 했었는데... 그때를 생각하 니 눈물이 납니다. 보고싶네요.
@주홍규-b7p3 жыл бұрын
1965년 국민학교 3학년때 이군요!! 극장에서 모두 엄청 울었던 기억이 ㅠㅠ
@yesican09074 жыл бұрын
우와 ㅠ 이 귀한 영상을 볼 수 있게 해주시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까 . 참으로 고맙습니다. 제목만 들어본 영상인데 이렇게 유투브로 볼 수 있다니. ㅠ
@forrestkim12744 жыл бұрын
꼭 한번 보고 싶어 오랫동안 찾던 유일한 영화 !
@koreananalyst81694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하도 유명하여 국제국장에서 45원 주고 본 기억이 새롭다. 그때까지 한국의 역사는 시련의 연속으로 저런 종류의 영화를 하도 많이 봐 이력이 나서 눈물이 날 정도로 슬프지는 않았는데, 신문과 어른들이 하도 슬프다고 하여 짜장 곱배기 3그릇 값인 45원 본전 생각도 나서 억지로 울면서 보았는데 지금 늙어서 돌아보니 정말 소름마저 끼치게 가난헀던 암울한 과거를 돌이키며 작금 한국의 위상에 새삼 감사함이 넘쳐 마지않는다.
@더선영4 жыл бұрын
국제극장을 아시는군요
@김길동-j9z3 жыл бұрын
광화문에 있었던 극장이었죠 80년대 중반에 철거되었던 추억의 영확관 많이 아쉬웠는데
@능청-x7m3 жыл бұрын
억지로 눈물...ㅋ 이 영화는 여러번 주인공들 바뀌고 많이도 나왔지요~~~
@허리케인-r3o2 жыл бұрын
@@김길동-j9z 대구에도 국제극장 있었어요.
@한경용의포엠투어2 жыл бұрын
1964년 5원주고 단체로제주도 김녕극장서 봤는데요
@조설아-f2k2 жыл бұрын
맞어요. 윤복이 주인공ㅠㅠ 따옥소리 처량한 소리 노래만 들어도 슬펏어요. 58년전에 단체로 3학년때 울면서 시청했어요ㅠㅠ
@가을비-i7d4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6학년때 책을 보고 엄청 울었지 고향 가까운 대구에서 실제있었던 일이라!
@moonlee6873 Жыл бұрын
부산 대영극장 에서보았어요. 영도구청 에서 일하면서 야간고등학교 에다닐때 잊지 못하는 아름다운 날..
@user-md4cy55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땐가.중1때였는가기억이가물가물하네요.엄청울었던기억만나는데.다시보니내용도확실히알고이윤복씨의일기였다는것도 이제야알게되었네요 아역배우님들의연기가 매우돋보이고 지금도 울면서보았네요.흑백이라화면은좋지않았어도.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정미-c1r4 жыл бұрын
귀한자료 감사합니다
@user-ol5jk3dm7n3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다닐때 단체로 4키로 걸어가서 본 영화입니다 뭉클하고 옛 추억이 솟아납니다
@fl_xgaming61414 жыл бұрын
이기심 가득한 세상에 주변을 돌아보게 하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영화네요😭😭감사합니다
@livekimsh4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때 억수로 울면서 보았던 영화인데 다시보니 세록세록입니다
@윤경성-c6h Жыл бұрын
혹시 연세가??? 어찌 되십니까?? 어르신 인가요??
@bokkim55834 жыл бұрын
대구 명덕국민학교 1년 선배 일기 로 만든 영화 입니다 .비오는 날 촬영 현장,마지막 장면촬영 그 당시 구경 했습니다. 저 하늘에도 슬픔이 “ 라는 제목 봐도 울컥합니다.벌써 55년 전 얘기가 되버렸네요. 그 당시에 단체 관람 했지만, 이제서야 다시보니 눈물이 저절로 납니다. 다시 보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명덕국민학교 모습 을 보니 새롭습니다.지금은 어떻게 달라졌는지 궁금합니다.
@masterchoi57114 жыл бұрын
가슴으로 남아있는 아름답고 슬픈 추억이 되었겠네요.... 함께 영화 촬영도 보고.... 저는 미국 교초입니다. 방금 이 영화를 보면서 엄청 눈물을 많이 흘렸네요...... 이렇게 귀한 영화를 볼 수 있게 되서 기쁘고 감사할뿐입니다... 이윤복 가정이 더 잘살고 행복했어야 되는데 ...일찍 돌아가셨다고 하네요...ㅠㅠ
@bokkim55834 жыл бұрын
Hyun Kyu Choi 네 .그 시절 생각 하면 가슴 시린 추억이지만, 촬영 당시엔 신기 했습니다. 세월이 훌쩍 지나버려서,........ 잊혀진 시간을 잠시나마 생각하게 해준 슬픈 영화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미국 시카고 가까이 살고 있습니다.
@風流-Music_TV2 жыл бұрын
아주많이 늦었지만 저도 명초27기 입니다.찾다 찾다 더디어 찾았네요 이윤복 선배님의 일기를 소재로 한영화 당시 야전병원 이었던 학교건물 2.28 기념탑.영선시장..요즘도 가끔 모교 를 방문하기도 한답니다..눈물이 앞을 가립니다..선배님 건강하십시요..
@bokkim55832 жыл бұрын
@@風流-Music_TV 2년이 지났지만 다시 또 보고 싶은 영화 입니다. 어릴적 까마득한 추억이 그립네요. 감사합니다.
@허리케인-r3o2 жыл бұрын
@@masterchoi5711 그렇군요. 난 이윤복군이 어디선가 잘 살고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꼼tv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이런 모진 가난을 떨치고 이룩한 지구상의 위대한 대한민국 입니다. 우리나라 참 대단한 나라
@ruddk684 жыл бұрын
이상한나라!
@서성인-y1z4 жыл бұрын
@@ruddk68 이상한나라가아니라 우리나라예요 나는54년생 지금도 이영화를보면 눈물이남니다
@ruddk684 жыл бұрын
@@서성인-y1z 이상한 우리나라!
@서성인-y1z4 жыл бұрын
@@ruddk68 생각하는 모습이 예쁘네요
@jieonshim23334 жыл бұрын
@@ruddk68 요바이 종주국 일본인이 할 말은 아니죠 ㅎㅎ
@user-yx3yl4kb534 жыл бұрын
내가 10대중반에보고 50년만에 봅니다. 슬프고,슬픈영화입니다. 늘~배고팟던 시절이였지요. 귀한 영상 잘 봤읍니다.
@가라4 жыл бұрын
저는 10살때 본 영화네요 보는내내 여기저기 훌쩍 거리며 안 우시는 관람객이 없었어요 ㅠㅠ 리어커를 끄는 아역 배우가 김천만씨네요
@Jeje-vp4lb4 жыл бұрын
저는 국민학교 4,5학년쯤에 보며 눈물,콧물 흘렸던 영화 밖에 나오니 눈이 아프고 햇살이 너무 눈이 부셔서 순간 아찔했던 기억이... 그때 그시절이 아름답게 오버랩됩니다~~^^;
@nanabyrd32594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5학년 때 단체로 보았는데 온 극장 안이 울음바다였지 .또 봐도 눈물이 나네... 따옥 .따옥 따오기 노래 도 슬프다....
@young-kp3du2 жыл бұрын
정말 오랜만에 다시 봤네요~~`김천만씨 교동초등학교 선배인데~어렸을때 이영화보고~무척 울었던 생각이나요~이렇게 귀한 영화를 다시보기 해주신분께 감사드려요!!! 초등학교 시절~과외공부 같이한 친구들도 생각나네요~감사합니다~
@부엉이-c1d4 жыл бұрын
심금을 울리는 참 슬픈 영화네요 귀한 영화 잘 보았습니다
@moviereadingmom4 жыл бұрын
1960년대 너무나 가난하였지만 그래도 십시일반 서로 도움을 주면 다 같이 잘 살 수 있다는 좋은 메시지를 주는 영화입니다. 젊은분들이 많이 보시고 절대빈곤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정말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영화이기도 하니 추천드려요.
@TV-jl8oe4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예전방송이랑 영화보는 재미로 좋습니다.
@한미정-s4w4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많이 울었더니 마음이 뻥 뚫렸습니다^^.
@소망-x1n Жыл бұрын
대구명덕초등학교 인거. 같네요 참 울면서 보앗던. 영화 를 지금또 보니 요즈움, 힘들다 해도 주인공인 윤복이만 했을까요 어린나이에 때 꺽리걱정 동생들 보살핌이 얼마나ㅡㅡㅡ다시 이 영화 볼수있음. 감사드립니다
@김순정-f1r Жыл бұрын
어려을적 친구랑 이영화 보고 엉엉 울었던 기억 나서 ~옛날 생각을 나게 하네요
@새생명-s5v3 жыл бұрын
1965년도면 우리 부모님이 초등학교 내지 유치원 다니실때네...요즘 영화보다 확실히 내용은 교훈적인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옛날 고전영화 이렇게 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i6u2 жыл бұрын
이것은 실화이고, 윤복이의 처절한 삶이었어요. 일기가 책으로 발간되고 모두 책 읽고 많이 울었어요. 윤복이 만큼은 아니어도, 밥 얻어러 다니던 거지들도 많았고, 도시락 못사온 반 친구들도 많았던 시절.......
@안영애-t9v3 жыл бұрын
아 이영화 국민학교 때 단체로보던거 기억나요 무지 슬프게 울면서 봤었는데 감사해요
@chipmunkdambi Жыл бұрын
김수용 감독님 명복을 빕니다. 귀한 자료 감상하러 왔습니다.
@youngkim22614 жыл бұрын
정말 오랜만에 감회가 새롭군요 여고 동창생모습도 보이고 다들 안면은 있는데 권복순이 얼굴만 확실이 생각나네요 친구들아 건강해레이
@신민수-t8b4 жыл бұрын
55년전에 울었고...지금다시봐도 눈물이 ㅠㅠ
@jimbennett3788 Жыл бұрын
Thank you, Korean Classic Film, for posting this poignant and realistic movie. These scenarios continue today throughout the world as if unstoppable. My daily prayer is that God bless those in need and keep them safe from harm.
@이무명씨-n4d Жыл бұрын
영화의 실제 주인공도, 그를 연기한 배우도 모두 세상을 떠났네요..그들의 영혼이 영원의 안식을 찾았길 바랍니다..
@최숙자-j1i3 жыл бұрын
그시절 학교에서 단채로 본 영화입니다. 얼마나 울었는지 눈이 퉁퉁부어 나왔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terry55894 жыл бұрын
장민호 배우님 출연하신 작품이라 너무 보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더힐-m2n3 жыл бұрын
제나이와 비슷하니 제모습, 가난이라는 점은 비슷, 말로만 어렴풋이 알고 있던 이 영화를 오늘에야 보았습니다, 돈이 무섭고 사회가 무섭고, 하지만 그걸 이긴 것이 무엇인지를 세겨봅니다. 사족이지만 이런 영화를 만들고 필림한편도 안남아 있었다니 믿기지 않네요. 부끄러울뿐, 죽기전에 이렇게 볼수 있게해준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표합니다. 나의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