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3 30대 초반 여배우가 할매 연기를 어떻게 이렇게 하지... 보면서 지금 눈이 촉촉한게 왠지 우는건가 했는데 진짜 자연스럽게 울어버리시네...
@시월-10042 ай бұрын
저두 이장면에서 엄청 울어버렸네요 ㅠㅠ
@하얀쥬쥬9 ай бұрын
그리운 우리 시골 이모 집 생각난다 시골 풍경이 비슷하네 돌아가신 우리 큰 이모 보고싶다 ㅠ
@박사라-m4u9 ай бұрын
따뜻한 옛날 농촌마을 사람들 인심이 넘 조아요 두번다시 저런 시절은 없죠
@데빌구-c7f7 ай бұрын
인심이 너무 좋고 동네 오지랖이 너무 심해서 , 어떨땐 좀 심할 정도로 개인의 사생활이나 비밀보호등이 안돼고, 결국 누군가가 전부 폭로해버리는 동네임. 서로 약속이나 비밀이란걸 잘 안지킴. 누군가가 꼭 말을함 동네 사람들이 누가 밥을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일일히 다 신경을 써주는 반면에, 공짜는 없다고, 그와 동시에 뭔가 사람들의 개인적인 일들을 전부 간섭을함. 저시절때에나 그런정서가 먹혔던거지. 지금이랑은 정서가 안맞죠. 지금 누가 개인 사생활등이나 비밀같은걸 동네사람들이 알길 바랍니까 ㅋ 지금이랑은 안맞는 드라마죠 너무 올드한 정서를 가진 드라마죠. 게다가 저동네는 소문이 금방 퍼지잖아요. 요새 누가 그런걸 좋아하나요 저때야 인정/사람간의 따뜻함등으로 쓸데없는 오지랖을 가렸지만, 지금은 누가 남이 간섭하는걸 좋아하나요 ㅋ 그냥 저 드라마가 아닌, 저시절을 그리워만 하는거지. 저런 시절의 정서가 지금다시 온다면, 아마 대부분이 적응 못할걸요. 다들 개인주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니 ㅎ 저땐 간섭이 아니라, 관심이었습니다 . 근데 지금은 간섭이죠. 지금 시대와는 아예 안맞는 드라마에요. 신파도 너무 심하고.
@팜므디오빈6 ай бұрын
저건 옛날드라마고 그걸 그리워하는 사람들이라해칵하는데요 물론 개인적인 고통과 스트레스가있으셨겧지만 비슷 한 힘듬을 격은저는 댓글 달아 주신분들에대해서 힘이되고 힐링이돕니다
@팜므디오빈6 ай бұрын
호내지마세요
@팜므디오빈6 ай бұрын
제가받침이 마니 틀렸엉요 의미는 전달이도셨나요?
@yongwandoll73242 ай бұрын
저 시절 시골서 환갑을 할 때는 국수를 뽑아 한 박스를 가져다 드리고 떡도 해다 드리기도 하더군요
@희순박-b7u9 ай бұрын
최고의 명장면을 꼽으라면 이장면 이였어요😊티비에서 재방봤는데 눈물나더라구요 마을 사람들도 따뜻해서 좋네요
@Sunny356769 ай бұрын
저 왜 울려요 ㅠㅠㅠㅠㅠ 가족같이 도와주는 농촌인심 ㅠㅠㅠ크흡 너무 감동적이에요!!😊
@군희-t4s2 ай бұрын
펑펑 울다 갑니다,,,감사합니다.김수미 최고의 배우입니다..
@김지나-s5n9 ай бұрын
왜 일용네는 저리 힘들기만 하던지.. 어린 맘에도 참 안타까웠더랬어요. 그런 나도 인제 환갑이 더 가까웠으니.. 참.. 격세지감이네..
@박산마을7 ай бұрын
근데 일용엄니는 본인도 힘들었으면서, 며느리를 또 기가막히게 갈구고 시집살이 시키죠... ㅋㅋㅋ 참 이해 안되는 부분이죠.
@베짱이-h2u4 ай бұрын
일용이가 읍내가서 술 외상 존나 달아놈
@routemarcell28153 ай бұрын
@@박산마을 옛날 어머니들 시대야 다 그랬죠
@숙희김-s4i2 ай бұрын
지금의 일용님노래가 더 서글픔으로 다가오네요. 하나뿐인 며느님의 정성도 고맙구요. 혜정님의 고운숨결이 느껴집니다. 지금도 여전하시지만.
@joeyjeon82023 ай бұрын
일용이 가졌을때 일용아빠가 돌아가셨고 가진것 없이 억척스럽게 사셨구만요. 일용엄니가 회갑에 집착한 것도 그런 세월에 대한 보상일거라 생각하니 이해가 되고 그 회갑을 안하겠다고 했을때는 자신의 인생을 모조리 희생에만 쓰겠다는 것을 부모가 된 지금 그게 얼마나 큰 결심이었는지 깨닫게 됐다.
@yongwandoll73242 ай бұрын
이 장면 슬프도록 그립고 웃기는 일용 엄마 김수미씨가 너무 그리워진다 . 현재 80대 할머니들이 저 장면 보고 얼마나 울다 웃었던가요 새삼스레 나도 눈물이 납니다.
@grace-g1y-l1h9 ай бұрын
울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일용엄니 너무 너무 좋아 하셨는데 지금은 하늘나라로 날개 달고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yongwandoll73242 ай бұрын
3년전 84세로 돌아가신 우리엄마도 김수미님 팬이 셨어요 저이는 어째 노인네 역활을 저리 잘한단 말야 저 장면 보고 우리 엄마 생각나서 눈물이 납니다.
@공빈-q3c8 ай бұрын
사는것이 힘들어서 죽으려고 했나봅니다. 자식이 눈에 밟혀 죽지도 못하는 어머님... 저 가여운 모정을 대체 무엇이라고 불러야합니까
@routemarcell28152 ай бұрын
옛 어머니들의 애환이었죠. 먹고는 살아야 하는데 너무 힘들어 죽고 싶고 그러자니 자식이 눈에 밟히니 인고의 삶을 살아오신 어머니들이 존경스러울 뿐입니다.
@bsk78379 ай бұрын
어릴적 또렷하게 기억하는 장면이었는데 이것이었군요...잊고 있었던 추억을 떠올려줘서 감사해요
@마초W4 ай бұрын
어릴적부터 너무 좋아했던 드라마 화요일 저녁에 한것도 기억나네요 ㅠ 제나이 50 되보니 정많던 그시절 너무 그리워 눈물이 핑 도네요 돌아가신 아버님 생각도 나고요
@정의-v2k9 ай бұрын
눈물 나는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geum32754 ай бұрын
60 접어들어 다시 보는 나의 최애 드라마 그냥 눈물 납니다 어려서 부터 매회 즐겨보던 천상 농촌 사람 감성으로~~
@장수엽-d8v2 ай бұрын
눈물이 소리없이 흐르네요 마을 분들이 가족으로 일용 엄니 과수댁 되시는 과정과 일용아드님 키우시는 회상씬이 일용엄니 밝은 웃음 속에 속빈 해학 담긴 희노애락의 농담속에 눈물의 깊이가 내나이 70세 일용엄니의 자식 사랑과 자존감을 지키시면서 마을 분들 속에서 뭉쳐지는 가족애와 김회장님댁의 화합과 의지에 친자매 큰언니 같은 정애란 할머님의 보듬으시는 넓은 품에 언제나 눈물로 웃음으로 푸근하신 김수미 연기자 일용엄니 팬 분들 70프로는 하늘 나라로 가셯어도 따님분 아드님분들 기억과 추억에 돌아가신 부모님과 둘러 앉아서 연기자 분들의 전원일기를 보며 인생을 부모의 사랑을 모친의 희생을 보며 나이가 어드덧 벌써 70세를 훌쩍 넘어서 즐겁고 행복했던 내 부모님의 생전 모습도 떠올리며 눈물이 흐느는 전원일기 유튜브로 다시 보는 행운이 김수미 선생님의 소천이 안타까운 마음 만 가득합니다.
@김덕희-k3m9 ай бұрын
얼마나 힘들게 살았을까? 저 시절에 찢어지게 가난한 시절 자식땜에 죽지도못하고 억척스럽게 살아서 자식 키워서 결혼시키고 환갑찬치를 동네분들이 모여서 해주는모습이 마음이 찡하고 눈물난다~
@younglee599 ай бұрын
ㅠㅠㅠㅠ
@박산마을7 ай бұрын
그쵸... 가난하고 억척같은 삶... 안타깝죠. 근데 본인도 그 억척같은 삶을 살았으면서, 며느리를 또 힘들게 시집살이 시키는 그 모습 또한 그 시절 시대상이겠죠. T.T
@@박산마을 시집살이 시킬 건덕지가 있었나요?먼가 mz세대이신가요?분위기파악 내지는 공감능력이 부족하시군요ㅋ
@김춘호-t1v4 ай бұрын
가난한 집에 가난한 며느리가 와서 가난한 시어머니와 가나한 며느리가 지지고 볶고 살아가는 겁니다 나중에 며느리가 겟돈 모아서 땅도 사고 논도 사고 살람이 피죠 일용이랑 일용처랑 부둥켜안고 우는장면 김회장네 식구들이 일용엄니 처음 마을에 왔을때 반 거지였던거 회상하는 장면이 기억나내요 정말 억척같이 살아온 일용엄니입니다
@박사라-m4u9 ай бұрын
일용엄니 진짜로 농촌 할머니 연기 완전 짱 진짜 잘 하셨습니다
@yonsunyi90084 ай бұрын
최선을다해 부모를섬기려하는 부부모습이 아름답네요김수미씨 진짜명품연기네요
@routemarcell28152 ай бұрын
복길엄마가 정말 좋은 며느리죠. 시어머니 1년 뿐인 환갑을 잘 해드리고 싶은 며느리 마음이 얼마나 갸륵할까요?
@Tuss22332 ай бұрын
며느리가 시어머니 환갑을 왜챙김ㅋㅋㅋ 아들이 챙겨야지
@maremi20239 ай бұрын
이웃사촌.이웃이 웬만한 가족보다 낫다.나도 양촌리에서 살고싶다.
@routemarcell28152 ай бұрын
일용엄니 그곳에서도 잘 지내시길 바래요. 그 동안 고생 많이 하셨으니 맘 편히 쉬면서 사세요.
@Taeyang772 ай бұрын
김수미님 저희 엄마랑 동갑이어셔 저희 엄마는 3년전에 비슷한 병세로 돌아가셔서 선생님 돌아가셨다는 소식 갑작스럽게 듣고 너무 충격적이고 계속 마음속으로 추모 드렸어요 이영상보니 30세 후반이셨으면 정말 젊은 나이인데.. 그래서 저희 엄마도 애청자 셔서 저도 엽에서 봐서 어르신들이 다들 정겨워요 하늘에 별이 되시길 바랄께요 ~
@티티토토4 ай бұрын
일용엄니 저렇게 아들 혼자 키우셨군요 눈물이 납니다ㅠㅠ저 시절 어머니들 삶과 모정에 감사합니다
정주행 하면 , 351화에서 일용이네가 집을 사는데, 처음에 쌀5가마에 그 다 쓰러져가는 집을사서 여태껏 살다가, 나중에 숙이네 엄마네 친척 어르신들이 내려와서 살려고 지어놓은 좋은집을 사서 이사를감. 친척 어르신들이 내려와서 살려다가 취소가 되어서 ㅎㅎ 쌀 30가마짜리인데, 25가마로 깍아서 ㅎㅎ 그편 한번 보세요. 진짜 감동적임. 복길엄마가 모은돈으로 집삼. 일용엄니가 그때 명대사를 날리고 에피소드가 마무리됨 " 우리 며느리 만세다 ~ "
@박산마을7 ай бұрын
복길엄마같은 삶이 얼마나 고달팠을까요? 친정은 찢어질 듯 가난하고, 툭하면 버럭에 손찌검하는 남편에 성질은 최강으로 변덕스럽고 더러운 시어머니에 매일 남의 땅 품팔이에... T.T 진짜 그런 며느리 없죠.
@딩고-c4t4 ай бұрын
복길 어머니는 위대합니다 집안을 일으켰네요
@hsd28468 ай бұрын
왜 전원일기를 계속보게 될까요? 우리 옛날 순수한 정서가 그대로 묻어 있어서 겠죠??? 각박한 세상 이 드라마보며 오늘도 힘을 내어 봅니다 아빠들 힘드시죠? 우리만 바라보고 있는 가족을 위해서 화이팅 합시다
@banggong4 ай бұрын
어릴때는 아버지.어머니.할머니.할아버지 대가족들 모여서 전원일기 보는데 저는 당최 재미도 없고 지겨워서 나가 놀았는데 나이들고 전원일기 정 주행 했습니다.가슴 뭉쿨한❤ 장면들이 눈시울을 적시네요..
@일지매-y4f9 ай бұрын
교육이되는 자료입니다. 인간극장입니다
@이상우-h7wАй бұрын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나이 먹으니 저 노래가 저렇게 슬프게 들리네요. 엄마에게 더 더 더 효도해야 겠습니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이제 저에게 남은 건 어머니 뿐이네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진압홍퀴2 ай бұрын
200화 는 진짜 최고중 최고 네요 정말 이런 드라마가 또 나올까요? 특히 일용엄니 과거장면은정말 뭉클해지게 하네요
@우가네-p5c7 ай бұрын
왜이리 가슴이 울컥한지요? 눈물이 핑핑 도네요.
@벗-m2o2 ай бұрын
모든게 가난과 결핍으로 인해 가족들의 생일을 울면서 축하해 주었던 시절이었지요~ 저도 새삼 울면서 웃으며 봤네요~ 인심만은 후했던 그 시절은 영원히 기억속에~~~~!😂
요즘도 이런 인성이 넘치고 효가 넘치는 드라마가 필요합니다 사회가 편안하게 되는데 이렇게 따뜻한 드라마가 있어야합니다 김수미님 휼륭한 배우셨습니다 아까운 배우십니다 편안한곳에서 후대들을 지켜봐주시고 그곳에서도 행복하세요
@김쓰리키드맘2 ай бұрын
우리 할머니가 돌아가신것 처럼 슬프네요 이땅에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
@이건웅-w4e2 ай бұрын
저는 올해 3월 어머니를 여의었는데...이 영상은 눈물이 흘러 제대로 볼수가 없네요
@류은자-h1bАй бұрын
유년시절에 봤던 전원일기 일용엄니 환갑잔치 오늘 다시보니 눈물이 나네요 어릴적 아버지 어머니 들일 빨리 마치고 전원일기 봐야된다고 서둘러 일끝내고 저녁식사후 곧 하는 전원일기 시청 같이 한 기억이 나네요 40년은 훌쩍 넘은거 같네요 환갑잔치 장면이 참 기억이 나네요 다시봐도 감동입니다. 엄마아버지 생각도나고 그립네요 일용엄니 참 맛깔나네요 다들 지금 행복하세요
명절에 특집방송으로 전원일기 200회를 방영하면 좋겠어요... 올해 돌아가신 김수미님 추모방송으로도 좋을것 같구요.. 중간중간 눈물이나서 다시 돌려보고 다시 돌려보며 보고있습니다. ㅠㅠㅠㅠㅠ
@김동욱-m8k2 ай бұрын
전원일기 최고의 회중에 하나일것입니다!!😂😂
@코스머스-p2z2 ай бұрын
60대 70대들도 전원일기 볼려고 뭐하다가도 그만두고 뛰어들어가던 생각나네요
@통통이삼촌9 ай бұрын
가장감동적인장면이었습니다
@hunkookkim9883Ай бұрын
고 김수미 선샹님과 전원일기 출연자 모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4453-i5n2 ай бұрын
젊었을때 빼지않고 봤어요 너무 눈물이납니다
@蓮姫金9 ай бұрын
정말로 옛날 생각납니다😢 그 시절 모두가 따뜻 했죠😊 그립습니다😢 지금 봐도 참 따뜻하고 좋은 드라마였습니다😊 전원 일기 정이 넘쳤죠😊 초등학생이었던 아이는 지금도 그립습니다😊 요즘은 너무 세상이 무섭잖아요😊 콩나물 키우는 장면이 너무 너무 옛날에는 다 이렇게 키웠잖아요😂 멀리 와 버린 지금 다시금 추억이 생각납니다😊
@박사라-m4u9 ай бұрын
가난하고 먹을게 없던 저 시절 얼마나 힘들고 말못할 여러가지 어려운일이 만았인까요 가슴이 아 눈물이
@tvozilap56729 ай бұрын
하.... 저 시절은 없어서 못 입고 못 먹던 시절을 그린 드라마가 아닙니다. 80년대 시골을 그린 드라마예요. 다들 농촌을 떠나던 6~70년대... 그럼에도 남아서 농촌을 지키던 청년들... 그들의 고민 작은 행복 마을의 크고 작은 일들.... 그런걸 소재로 만든 드라마 예요
@tvozilap56729 ай бұрын
저 청년들은 90년대가 되도 (40대) 결혼을 못하는 사람들이 엄청난 숫자로 있게되고 ... 결국 정부는 2000년 들어 국제결혼 이라는 강수를 둡니다. 2천년 초반 시골 미혼 노총각들이 빚내서 또는 도시로 간 형제자매들이 돈 십시일반 모아 줘 중국여자와 또는 동남아 여자와 결혼을 시키기 시작하는데 ... 결혼 후 도망 또는 결혼 후 재산 털어 도망... 이런 사건 사고가 엄청나게 생기게 되죠. 결혼 후 한국 국적 얻은 후 본국에 애인 불러들이고 도망 가는 사건은 셀수도 없이 발생했죠.
@박산마을7 ай бұрын
@@tvozilap5672 잘 사셨나 보네요. 80년대초에도 식당에 밥얻으러 다니고 터미널 가보면 돈 100원 얻으러 다니는 거지들이랑 앵벌이들 많았습니다. 시골은 더했죠. 드라마라 아름답게 포장됐지만, 화면상보다 더 힘들었으면 힘들었지 덜하진 않았습니다.
@guardin4814 ай бұрын
@@tvozilap5672공감 대다수 국민들이 못 먹고 못 살던 시절은 아니죠 빈곤층이 있기는 마련이지만
@kakiji49284 ай бұрын
이제 나이들고 유투브로 전원일기 제대로 보내요~ 근데 며느리들 속깊고 참 착하다....^^
@푸름이-k5u2 ай бұрын
눈물납니다 일용이네 어렵게살던생각으로 엄마는울어요
@magicthe8609 ай бұрын
형편 어려운거 뻔히 알고 동네 사람들이 너나없이 서로 돕고 나누고, 참 어려웠던 시절에 인정이 넘쳐서 함께 살아온 따뜻했던 시절. 그립네요.
제가 76년생이고 80년대에 어린시절을 보냈고 우리 시골에 사시는 할아버지의 회갑잔치 때가 생각나는데요. 할아버지댁 마당에 큰 돋자리 하나 깔아놓고 중간에 잔치상에 보기에도 먹음직한 떡과 한과와 과일과 고기를 놔두고서 할아버지는 앉아계셨습니다. 그리고 뒤에는 병풍이 세워져있고요. 그리고 제일앞쪽에 조카들이 앉아있고 할아버지의 좌우에 고모,숙모,삼촌, 고숙들과 당숙,당숙모들이나 할아버지의 형제인 할아버지들이 앉아서 기념사진을 하나 찍었지요. 그리고 사돈댁에서 오신 분들도... 그때 정말 그야말로 영감의 얼굴을 하셨던 만60세의 할아버지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minsokmu2 ай бұрын
한국현대사 중 민중생활사를 잘 보여준 드라마이다.
@시골집-d7c7w2 ай бұрын
어려서 보는거 하고 60 가까운 지금 보는거 하고 천지차이네요 이렇게 재미있는 드라마인줄 몰랐습니다. 요즘 이 드라마에 푹 빠졌어요
@유리나라hhuwАй бұрын
18:17 손수만든 묵 식혜 두부 과자 ㅠㅠ 나눔하며 함께 행복하던 시절
@hunkookkim9883Ай бұрын
고 김수미 선생님과 전원일기 출연자 선생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스타리플레이2 ай бұрын
김수미 명배우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임경주-c8n2 ай бұрын
철로길위에 일용엄니 저두 막 울었어요 울고나니 마음이 정화되네요
@백두대호-e3j5 ай бұрын
양촌리 이웃사촌들 너무너무 정많고 착하고 저런 시골이 있으면 평생 잘지내고 서로 챙겨주며 재미나게 살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