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이 주는 찬란함. 컬러보다 더 화려합니다. 덕분에 예술속으로 빠져봅니다. 주인장님 화이팅입니다.
@고전찬미5 жыл бұрын
네...흑백이지만 찬란하다는 표현이 무척 맘에 듭니다...ㅎㅎ 자주 오세요
@홍봉의-k7o2 жыл бұрын
어쩜.... 아들하고 일요일 뮤지컬 예약,가기로 했는데 마침 넷플에서 영화 떴길래 보고 있는데 이렇게 또 유툽으로 다시 보다니,뮤지컬 이해도가 높을것 같네요.정말 고맙습니다ㅎ목소리에 흡입력이 있어요ㅎ
@우경옥-z2v4 ай бұрын
토요명화 주말의 명화 보는것 같음! 이런 영상 의상 너무 좋아함
@디앤무-h5j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영화로 보니 느낌이 다르네요~~좋아요~~^^
@a427620852 жыл бұрын
시그럴송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katiekeem54564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에 레베카 나온다기에 찾아보다가 이 영상까지 왔네요 :) 영상 너무 좋네요!!
@나이스범2 жыл бұрын
ㅍ 나도요
@주은-v8i5 ай бұрын
에녹 님 덕분에 알게된 뮤지컬 레베카~ 영화로도 있었군요 좋아요👍
@손영준-i6y5 жыл бұрын
재미있네요. 2부 빨리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고전찬미5 жыл бұрын
방금 ㅋㅋ
@Bluewater-p9l2 жыл бұрын
흑백영화 많이 해주세요 뭔가 신비롭고 너무 좋네요
@baikwoogie44804 жыл бұрын
옛날배우들 요즘배우들보다 훨씬 격조있고 우아해보이네요..
@OLDBOY-Joe4 жыл бұрын
일종의 연극을 영상으로 찍던시대이니까요
@김태연-d2p5 жыл бұрын
이번에도 제가 너무 사랑하는 히치콕 영화네요! 넘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고전찬미5 жыл бұрын
네 계속 즐겁게 봐주시면 그걸로 족합니다 ㅎㅎ
@이선화는말합니다2 жыл бұрын
흑백영상인데도 잘찍었어요.
@맘꼬미-i8r2 жыл бұрын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이동근-l5d5 жыл бұрын
뭔가 홀린 듯한 느낌으로 빠져들게 하는 영화네요.약간 호러한 느낌도 있고.
@고전찬미5 жыл бұрын
네...70년 넘은 작품인데...몰입감이 장난 아닙니다...
@천재리똥5 жыл бұрын
정말 잘보고 갑니다 감기조심하세요! 늘 항상 멋진영상 고맙습니다
@고전찬미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melonmusk33135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흥미진진하다니 의외네요. 저는 히치콕 영화는 레베카 빼놓고 거의 다 본 거 같은데 레베카는 제목이 안끌려서 그랬나봐요. 이 기회에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전찬미5 жыл бұрын
어서 2부 보셔요 ^^
@melonmusk33135 жыл бұрын
@@고전찬미 앗! 감사...;;;;;;
@cchocopie2 жыл бұрын
저도 히치콕 히트 거즘 다 봤어요, 레베카가 첫 테이프에요 일부 영화는 대사가 좀 지루하고 영화 막판까지 하결은 커녕 문제만 더 쌓이고 더 미궁으로 흘러가지만 결국은 기숭전결 모두 다 보고 뒤에가서 1~2분 남기고 납득가게 사사삿 풀리는 거, 누구든 히치콕 정주행 권장합니다
@여이윤경-j8t10 ай бұрын
888ㅇㅅ8@@cchocopie
@올억셉트 Жыл бұрын
흑백 영화만이 줄수 있는 묘한 색감의 기대치. 분명 컬러풀하게 입고 나왔을 의상들이지만, 보여지는 색은 그렇지 않다. 그럼에도 느껴지는 음영의 조화,심지어 꽃의 색감조차도 상상하는 멋스러움이 있다.
갑자기 그 영화가 생각나는데... 열차안의 낯선자들. 이 영화도 히치콕감독 작품 시리즈로 엮어서 리뷰 부탁해요~
@ryonreal5 жыл бұрын
책모임에서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책인데, 영화는 본적이 없어서요...리뷰 잘 보겠습니다
@고전찬미5 жыл бұрын
전체 영상이 아니면 책에서 느낀 재미를 얻기는 힘들 거 같아요 ^^''' 짧은 영상만의 한계가 있어서 ㅎ
@정현-u3d2 жыл бұрын
난 옛날 중학때 EBS 일요일 낮에 방송하는 주말극장에서 인상 깊게 보았다
@bonnieparker67785 жыл бұрын
히치콕 작품도 더 보고싶은데 다른 고전들도 밀려있는게 너무많아서 시간이 안나네요
@고전찬미5 жыл бұрын
하나씩 하나씩 차근 차근^^
@남젖병소독5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정말이지 생소하고 처음봅니다. 1940년이면 아이구야~입니다 .
@고전찬미5 жыл бұрын
요즘 신세대 언어로 지립니다...히치콕은 천재예요 ㅎㅎ
@bingobingo27462 жыл бұрын
8학년 때 읽어야 했던 책!
@파트라슈-o4l Жыл бұрын
싹다 물갈이 해야지 새로운 사람으로 말이지
@대령통4 жыл бұрын
저당시에 직접 보신분 계실까?1940년
@ianlee78005 жыл бұрын
제 추천작이 1순위로 시작하는군요! 히치콕 감독의 전설의 시작이죠. 배우들도 다 쟁쟁한데 로렌스 올리비에는 너무 유명하고, 여주인 조앤 폰테인은 이 영화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가 되고 히치콕 다음작품인 서스픽션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죠. 특이하게 1917년 일본 동경에서 출생하고 2013년 캘리포니아에서 사망합니다. 결혼도 4번하고 헐리우드에서 인기가 많은 스타일이었죠. 언니인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도(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멜라니 역할) 유명한 배우로 자매가 오스카상만 4회이상 수상합니다. 암튼 덕분에 좋은영화 감상했습니다
@고전찬미5 жыл бұрын
오..거의 영화평론가 수준이세요 ㅎㅎ 저도 잊고 있다가 추천작을 보고 기억이 났고 다른 분들도 신청해 주신 분들이 있어서....ㅎㅎ 여튼 감사드립니다^^
@InmeynJo4 жыл бұрын
오(물개박수)
@행호할캥홍4 ай бұрын
역시 목동sbs 박신향 님 김정은 양 재미납니다 그리고 글쓰신분도 0:29
@이멋진인생-g8q5 жыл бұрын
우와..어제 슈가맨에 양준일의 레베카가 나오던데! 그래서 그런지 더 재미나게 봤습니다...2부 기대합니다
@고전찬미5 жыл бұрын
이번 리뷰 대박칠 거 같은데요? ㅎㅎㅎ
@melonmusk33135 жыл бұрын
러베카 1부 보고 뒷 얘기 궁금해 미리 검색해봤더니 양준일 레베카가 도배되어 황당했음ㅋ
@paxyujina20243 жыл бұрын
소설 레베카땜에 알게된 영화
@moi45able2 жыл бұрын
넷플에 아미해머 주연 레베카도 있음 외모빨로 그럭저럭 재밌음.
@Thebattleofsalsu5 жыл бұрын
별 내용 아닌데 몰입감 장난 아니네요.
@고전찬미5 жыл бұрын
연출의 힘이랄까요? ㅎㅎ
@김민승-w9r3 жыл бұрын
고전찬미님 로마의 휴일도 잘봤는데요 무엇보다 감동적인건 명화극장 시그널음악이네요 너무 잘들었습니다!
@jeff__w5 жыл бұрын
Laurence Olivier wanted his girlfriend of two years, Vivien Leigh, fresh off her triumph in _Gone with the Wind,_ to play the second Mrs de Winter, even though Leigh was probably too “strong” for the mousy, diffident role. The part went instead to Joan Fontaine, whom producer David O Selznick had fallen in love with. Olivier was _not_ happy-he had never even _heard_ of Fontaine!-and he made his displeasure apparent. Hitchcock would go out of his way to remind Fontaine of that (“Do you know that Olivier doesn’t want you in this role?”) and her unease, feeling “wrong” in that situation, transferred, as Hitchcock knew it would, perfectly to the screen.
@happyhan6085 жыл бұрын
😀👍
@3dpplee8555 жыл бұрын
히치콕..
@행호할캥홍4 ай бұрын
5:18 그 50가지 그림자 같은 그런 위치인가 입양되거나
@기털없는갈매5 жыл бұрын
1부먼저...
@고전찬미5 жыл бұрын
현명한 선택 ^^
@aaa-ed1nw4 жыл бұрын
4: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mtrue5314 жыл бұрын
어제 넷플릭스에서 봤는데...ㅎㅎ
@고전찬미4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에 고전코너도 있나요? 전 넷플릭스를 아직 못 봤어요 ㅎㅎ^^;;
@kimtrue5314 жыл бұрын
@@고전찬미 헉 아니요... 요즘 나온 레베카 얘기한거였어요.. 저는 리메이크작인 줄 모르고 봤어요~^^
@고전찬미4 жыл бұрын
아 그렇군요 ㅎㅎㅎ
@cchocopie3 жыл бұрын
45살에 드뎌 레베카 봄, 이후 느낀점 ① 조앤 폰테인님이 빡세게 예쁘다 ② 남주가 비비안리 첫 남편 이었다니.. ③ 한국 폭망영화 역대 No.1 힌트가 여기 ④ 히치콕 저세상 텐션 개미친 천재
@엑스리온-p9l2 жыл бұрын
조앤 폰테인이란 배우 알고봤더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멜라니 윌크스로 나왔던 여배우의 여동생이네요. 그런데 이 두 여배우가 자매 지간이면서도 오랜시간을 견원지간처럼 사이가 나빠서 의절을 하고 지냈더군요;;; 결국 조앤 폰테인이 먼저 죽고... 조앤이 죽고나서야 언니인 올리비아가 마음을 풀었다는데... 뭔가 아쉬운게 언니가 먼저 동생의 마음을 더 이해하고 헤아렸다면 오랜 세월을 원수로 살지는 않았을거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의 멜라니는 마음이 착하고 이해심이 많은 여성 캐릭터였는데... 그 역을 맡은 올리비아는 그렇지는 않았나봐요;;; 아무튼, 윗사람이 더 마음을 넓게 가져야 한다는걸 새삼 느끼게 하는거같습니다. 그리고 이 자매 여배우가 두명 다 미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는데 이건 지금도 깨지지 않는 기록이라네요. 자매, 형제가 모두 오스카상을 받은 역사는 이 두자매가 유일하다는군요.
@cchocopie2 жыл бұрын
@@엑스리온-p9l 오오, 그런 사실이 있었군요 이 시기 몇달간 실업자 였는데 저에게 준 장점은 히치콕 30~60년대 까지의 10대 명작을 정주행 했다는 거였죠 첫테이프가 레베카였고 보자마자 얼이 빠져서 폭풍검색 했지요 사이코만 유명한게 아니라 히치콕 10대 명작 모두 쓰러지더군요 히치콕 영화는 유튜브 편집 권장 안 합니다 꼭 정주행을 하시고 카메오 성애자 히치콕 찾기를 쏠쏠히 느껴보는 재미를 권장합니다 조앤 폰티인이 아카데이 100년사 유일한 자매 였다니 100여년 전 영화사 스케일과 작품성이 어마무시한 퀄리티 였습을 느끼는 것은 자기만족 같습니다 자기만족 극대화 하려먼 고전 영화는 절~대로 유튜브 편집 보면 안 됩니다, 일부러라도 검색 안 해요 레베카는 내가 풀버전 다 봤으니까 그제야 안심하고 스포일러가 나오든 말든 여운 느끼려고 유튜브 검색한거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엑스리온-p9l2 жыл бұрын
@@cchocopie 열차안의 낯선자들. 이 영화도 보셨습니까? 50년대에 이런 영화를 만들었다는게 새삼 놀라게 되더군요;;
@cchocopie2 жыл бұрын
@@엑스리온-p9l 당연히 봤죠 이것도 사이코 만들기 이전의 준비작업 영화 같아요 막판 1분 남기고 벌어지는 놀이터씬 막판 급반전 사이코의 밑밥깔기용 영화의 느낌 이었습니다 이것도 엉화 본 후 등장인물들 살아있나 폭풍 검색했는데, 악역 주연 영화찍고 1년만에 죽었더군요 히치콕 영화는 인터넷으로 히치콕 10대 영화 히스트 뽑아놓고 한번에 다운 받아서 얼추 다 봤습니다 (현기증》, 《싸이코》,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이창》, 《오명》 모두 다 봤어요, 와~ 이거 진짜.. 인간 맞나 소리 나올 정도로 결말이 하나같이 망치로 세게 때려요 다 파고 보니까 히치콕 입문자들에게는 바이블 급이라고 하서 (39계단)도 봤어요 실업자 신세일때 며칠간 딴데 안 가고 하루종일 히치콕 영화만 집줕하고 봤는데요 고전의 히치콕 영화를 보다보면 대사가 워낙 많아서, 요즘 팝콘 영화보다 지루한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막판에 급박하게 돌아가는 반전을 보면, 앞서 지루하게 흘려 보냈던 대사와 미정신을 다시 찾아봐야 되는 수고로움이 있었조 비됴 테이프 시절 이었다년 앞으로 되돌리기 곤혹 스러웠을 섭니다 결국은 머리가 띵해지는 감탄을 연발하는 영화들 이었습니다 마라톤 정주행 하다가 (새) 를 보려 할 즘에 재취업하고 일상으로 돌아와서 이핑계 저핑계로 아직 안 봤는데 새만 보면 히치콕 어지간한 명작은 안 본게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영화상식 자기만족 100% 를 줍니다 히치콕 영화 혹시 다 보셨나요? 고전영화 관심 있으시다면 절대로 스포리뷰는 보지말고 히치콕 영화만큼은 다 보시길 권장 핮니다 TV 나 인터넷에서 영화 리뷰 전문가들은 최소 히치콕 완주 한 분들 이셨더군요, 90년대 라디오, TV 룰 되돌아 보면 어떤 영화평을 해도 민트에서 알파벳 기본발음 말하듯 히치콕이 자주 언급된 이유가 그것 같아요 시민케인 이후로 시민케인에 비빌만한 영화계의 서태지가 히치콕 감독이라 봅니다 천재 천재 히치콕
@김한나-x1w2 жыл бұрын
로렌스 올리비에는 비비안 리의 첫남편이 아닙니다. 올리비에 이전에 이미 결혼했고 그 남편과의 사이에 딸도 있었습니다. 올리비에와 영화를 찍으면서 사랑에 빠져 이혼을 하고 결혼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