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찬미#라스트콘서트#러브스토리#피아노#명화극장 라스트콘서트입니다. 연주곡들만으로도 추억소환! 잊고 있었던 스텔라와 리처드도 만나보세요^^ 원제 : The Last Concert 개봉일: 1976년 8월 15일(이탈리아) 감독: 루이지 코지 주연 : 파멜라 빌로레시(스텔라), 리처드 존스(리처드)
Пікірлер: 356
@chongpark64974 жыл бұрын
러브스토리 , 사랑의 스잔나,나자리노, 그리고 라스트 콘서트 그 당시 참 감동적으로 보았는데 오랜만에 가슴에 묻혀 있었던 추억이 새록거리는 군요
@Tedmilloion953 жыл бұрын
남과여도 있어요 ㅋ
@Abigail-kt8lr Жыл бұрын
사랑의 스잔나의 진추하
@user-yj3up4db2o Жыл бұрын
@@Tedmilloion95 라라라 바라바라밤 라라라바라바라밤 주제가 맞죠?
@happyfreak20224 жыл бұрын
추억의 라스트 콘서트 ㅎㅎㅎㅎ 어렸을때 이 영화보고 스텔라가 너무너무 예뻐서 세상에서 가장 예쁜 여자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걍 애기같고 귀엽네요 ㅎㅎㅎ
@blackppink6840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어요...파멜라 빌로레시던가
@user-fm1ph1kb9t3 жыл бұрын
케리 멀리건이랑 넘 닮았어요
@user-wc7im7kf5g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그렇죠 나역시 그렇죠😁😁😁
@dong-heonkang51394 күн бұрын
나에게도 옛날이 있는 나이가 되었군요. 나의 옛날을 아름답게 해주는 한조각... 감사합니다.
@user-zh9tm5vx4w4 жыл бұрын
70년대 스러운 스토리,,, 그시대는 낭만의 시대였지...
@user-zi5qb5rn2l4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남자는 웬지 신사도와 절제미가 있고 여성은 순진하고 아름다워요^^ ㅎㅎ
@amoregang72804 жыл бұрын
모든것이 느리게만 돌아가던 그리고 사람의 손에 의한 수작업에 모든것을 의존하던 아날로그 시대라 ㅋ
@user-ku9jg9pn4d4 жыл бұрын
학교단체관람 헌신의 삶을 사셨던 아버지 그리고 가난했던 우리집 야간고등학교를 다니고 낮에 회사를 다녔다 그러다 라스트콘서트 단체관람으로 얼마나 행복했는지 관람후 OST 흥얼거리며 일했다 스텔라가 되길 원했고 그 순수한 사랑을 하리라 마음 먹었는데 ㅋ~못했네요 회사가 명동에 있었는데 졸업하는날 명동에서 제일 유명했던 음악다방 꼭 가서 라스트콘서트 들으며 커피한잔마시리라 다짐 했었는데 못하고 그 음악다방은 한참후까지 운영되다 문을닫았다 라스트코서트 반갑습니다 우리의 삶이 일상이 누군가에게 힘이되고 위로가 되었으면 그런 하루가되길 기도합니다
@@user-zi5qb5rn2l 영화를 좋아했는데 지금도 사는게 바빠서 잘 못가고 간다간다 해놓고~~ 앞만보고 달렸지만 이제는 쉼이 있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그럴때 고전찬미 나를 일깨워줬어요 눈물나며 행복한시간 잠깐 갖었네요 오늘 구독신청 좋아요 누릅니다 추억의영화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user-zi5qb5rn2l4 жыл бұрын
사랑으로 하나 감사합니다 참고로 고전찬미 채널에 ‘멋진 인생’이란 영화도 추천 드립니다 눈물나지만 참 따뜻한 영화입니다^^
@smith.31384 жыл бұрын
개봉 당시.. 20살때 감명 깊게 본 영화.ㅡ 갑자기 라스트콘서트라는 라는 제목보고 가슴이 쿵했습니다... 즐감했습니다.. 그래서 현대차 스텔라도 좋아하고 스텔라는 사랑의 이름이었습니다..제겐.
@user-zi5qb5rn2l4 жыл бұрын
추억과 사랑의 이름이라니....이번 영화를 올린 보람이 느껴집니다^^
@user-uw8dx9ei1p4 жыл бұрын
77년 대한극장 중학교 중간고사를 끝내고 단체로 감상하던 영화입니다 가끔 라디오에서 ost가 나오면 반갑게 듣곤 했습니다 그리고 김세원의 영화음악실이라는 FM에 신청곡을 보내기도 했지요 고전찬미 덕분에 오럔만에 추억소환 입니다..
@byeongyikim55254 жыл бұрын
혹시 중학교 이니셜이 YM아닌가요?
@user-uw8dx9ei1p4 жыл бұрын
@@byeongyikim5525 KK 입니다.. 저에게 라스트 콘서트는 많은 추억과 그시절을 기억하게 하는 영화인것 같습니다
@graycain4 жыл бұрын
대한극장이면 서면???
@youngs.83504 жыл бұрын
대한극장은 서울을 말하는 거에요. 성모백병원.
@minjeongko52232 жыл бұрын
반가와요 저도 중간고사보고 단체로.. 저의 최애 영화
@user-fv2fp4zh4q4 жыл бұрын
아주 오래 전에 본 영환데 오늘 이 리뷰를 보니 옛 추억이 떠오른다. 백혈병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사는 처녀와 중년 피아니스트와의 짧고도 애틋한 사랑이 가슴을 적셔오는 영화 . 처녀 스텔라역의 배우 연기가 애절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이 영화를 보면서 밀려오는 슬픔으로 눈시울을 적셨다. 스텔라가 숨을 거두는 마지막 장면을 보며 그녀가 자신의 이름처럼 저 하늘의 별(stella)이 되길 빌었다. 그땐 잘 몰랐었는데 이 리뷰에서 리처드와 스텔라가 거니는 해변 바로 위로 프랑스의 명소 몽 생 미셸의 성이 보인다.
@Urineun4 жыл бұрын
같은 점을 눈여겨보셨네요. 중학교 입학하여 처음 본 단체영화랍니다. 영화에 살짝 나오는 불어는 촬영장소가 프랑스이기 때문이고, 몽 셍 미쉘을 배경으로 찍었군요. 중학생 땐 미국이나 영국에서 찍은 영화라 알고있었는데, 근 45년이 지난 오늘 새로운 점을 깨닫게 되니 새삼 새롭습니다.
@osolgil7194 жыл бұрын
명화극장 오프닝은 언제 들어도 울컷.
@ethanhur51664 жыл бұрын
라스트콘서트.. 핸디캡을 가진 두사람이 나이차이를 극복한 숭고한사랑. 옛날에 감명깊게 봤던영화네요
@user-cm7ec4no8i4 жыл бұрын
나이를 아무리 먹어도 결국 남는건 사랑뿐...인간은 무엇으로 살아가는지..그건 사랑.... 스텔라~~ 메마른 가슴에 내려온 하나의 작은 밝은별!
@user-bj6tr5sl5m4 жыл бұрын
'라스트 콘서트' 가 따악! 뜨다니! 너무 좋아했던 클래식 영화! 내용은 신파극에 가깝지만, 음악이 정말 감동이었죠. ㅠㅠ 특히 스텔라를 위한 테마곡은 제 최애곡입니다...
@juliaheavenkim67224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영화를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지금 보면? 그러나, 멜로디만큼은 지금도 흥얼거리는 정말 좋은 곡이예요
@user-rz2hr4qg8v2 ай бұрын
파멜라 비로레지, 리차드 존슨, 스텔비오 치프리아니, 세인트미쉘, 스텔라를 위한 협주곡. 너무나 아름다웠던 영화. 그러고보니 나자리노와 같은 해에 나왔군요.
@kimdanny82624 жыл бұрын
아마 50 대 이상은 다 아는 영화. 일본과 이탈리아가 합작으로 만든 영화라는데 정작 서구권에서는 그 닥 흥행을 못하고 오로지 일본과 한국에서 대흥행을 했다고 하더군요. 영화 내용은 가난한 중년 음악가와 백혈병에 걸린 어린 처자의 순수한 사랑.ost가 정말 심금을 울리는 피아노 선율. 80년대 카페나 술집에 이 영화 화보 포스터가 많이 붙어 있었죠.
@lettlemonsterh82014 жыл бұрын
피아노 연주곡 덕에 알게된 영화예요 비됴로 봤었는데..엄청 울었죠
@amoregang72804 жыл бұрын
넘흐 ~~~ 70년대적 감성.. ㅋ
@joonwonlee39994 жыл бұрын
영화 전개는 정말 안습ㅠㅠ 음악은 굿~ 베리 굿!!!
@dwyoon16037 ай бұрын
어렸을 때, TV 명화극장에서 혼자 눈물 흘리며 봤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오랫만에 비록 짧지만 좋은 영화와 함께 꿈많던 시절로 잠시라도 돌아갈 수 있어서 OST CD 음반까지 주문하였습니다.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angelpyj4 жыл бұрын
사춘기때 유연히 TV에서 보다감명받은 명작 중의 명작....영화음악과 스텔라의 청순함이 뇌리에 깊게 박힌 영화. 마직막 장면에서 눈물 안흘릴 수 없는 영화.
@user-gl6ii2cx6f4 жыл бұрын
역시 예술가는 이타적이어야함. 고전찬미님도 어릴적 봤던 영화, 희미한 줄거리를 확연히 다시 드러내 주는 일을 하십니다. 화면에 흐르던 노래와 소녀 감성 그녀..
@user-ti1bu4qj7k4 жыл бұрын
영화보고 운다 ㅡ끝판왕 ㅡ마지막 5분 ㅡ오열하게된다 ㅡ곡을 한다 곡을해 ㅡ눈물콧물 범벅 ㅡ이렇게 맘을 찢어놓을수가 없다 ㅡ물리적인 통증이 있다 ㅡ유의하시라
@user-zi5qb5rn2l4 жыл бұрын
완전몰입하신 것 같아요...하긴 저도 몇 번을 보면서 편집을 해도 울컥합니다..ㅠ.ㅜ
@kimhyunjoo674 жыл бұрын
I cried so hard, so I wasn't able to breathe when I was watching this movie when I was in middle school. Ah memories!!! Every single classmate cried. More like wailing. 😭 thanks for the movie
@user-zi5qb5rn2l4 жыл бұрын
중학생때 너무 아름답고 가슴아픈 영화를 접하신 것 아닌가요? ^^ 그래도 추억은 아름답습니다
@중화인민공화국만세4 жыл бұрын
통곡을 하며 울었네요... 어린시절에도 그리 슬프더니.. 주인공들이 너무 멋집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songhyonchoi998811 ай бұрын
감상적인 댓글에 추천 하려다가 캐릭터 보고 망설여지네요.. 중국인이세요??
@jinseoksohn91715 күн бұрын
요즘 귀에서 맴도는 음악이 있어서 한참을 찾다가 포기했는데 그걸 바로 여기서 찾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orangepeel1243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당시 일본에서 해외 배경의 영화가 잘 팔려서 하청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알고 있는데 뭔가 서양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이면서도 동양의 감성이 느껴지는 재밌는 영화 같아요~ㅎㅎㅎ
@redxavier80174 жыл бұрын
70년대 일본에선 해외 감독과 배우들을 고용해서 해외 올로케로 촬영하는 소위 "국제방화(國際邦画)" 제작이 인기가 있었는데 이 영화가 대표적인 일본 국제방화로 한국과 일본에서 빅 히트를 했었죠. 주제곡은 지금 들어도 참 좋습니다.
@sunkim4964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이렇게 오글거리는 고교얄개 수준...일본애들이 하이틴 정신세계에서 아직도 벗어나지를 못하는 걸 보면...운전대는 왼쪽 풍경은 유럽 어딘가 했더니 글씨는 이태리...일본자본으로 만든 뒤죽박죽
@Video-hr2ig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유럽이나 미국에선 인지도가 듣보잡입니다..미국 포스터 보면 3류 에로물 수준;
@maxiyoung58977 ай бұрын
반일정신병자들 ㅋㅋ
@user-yj3up4db2o Жыл бұрын
음악은 명화 극장 시그널인데 전 이 영화를 국딩3학년 토요일 원래는 방화극장인대 전당시방화가먼지도 몰랐는데 이거 영어 제목이라만화영회인줄 알고 아니면 이거끝나면 만화영화 해주는줄 알고 끝가지봤습니다 라스트 콘서트 이게저의 어른영화의 눈을 뜨게하는 30년이지났지만 감동은 그대로입니다
@hong23774 жыл бұрын
어느 일요일 오후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눈물 나오던 영화를 이렇게 또 일요일 새벽에 보니 그 시간이 30년이 훌쩍 지낫네요~
@user-zi5qb5rn2l4 жыл бұрын
아....정말 감회가 새로우실 듯 ^^
@user-rz2hr4qg8v2 ай бұрын
8:41 영화라스트콘서트의 포스터에도 많이 쓰인 장면이지요. 정말 이쁩니다.
@user-qd5zb7jm4x4 жыл бұрын
테레비에서 해줬었는데... 이 영화 보고 얼마나 울었던지.. 스텔라가 나오면 둘려오던 그 음악이 아직도 잊히잘 않네요
@user-ff9dv4bo4q4 жыл бұрын
악보사서 줄기차게 쳐댔던 곡 너무 감동받아 엄청 울었던영화
@user-qn6zv1nd8z4 жыл бұрын
저도 얼마전 TV의 영화다시보기 ㆍ 무료 영화에 들어가서 다시 봤는데ㆍㆍ 고등학교때 봤을 때 그 감정을 또 경험 했습니다ㆍ 다시 그 시절로 돌아 간듯한 ㆍㆍ 가슴이 먹먹 했습니다ㆍ
@jnnifer66924 жыл бұрын
다시볼 수 있었어 넘 좋아요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withcello79504 жыл бұрын
44년전 중1때 첫 문화교실 영화로 중학교 전교생이 단체 관람 했던 바로 그 영화네요. 끝나고 얼마나 울었던지 많은 친구들이 눈이 벌개서 영화관 밖을 나온 기억이 아련한 영화입니다 오! 마이 스텔라~~ 감사합니다
@user-zi5qb5rn2l4 жыл бұрын
네 수십년이 흘렀지만 스텔라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 그런데..중학생이면 감수성이 정말 대단했을 시기인데...후유증이 오래 가셨을 거 같아요 ^^ ;;
@user-po6be1gv9p4 жыл бұрын
에잇~넘 슬퍼서 눈물이 ㅠㅠ 잔잔한 음악도 연기도 👏👏👏👏👏 믿고 보는 고전찬미 👍🏻👍🏻👍🏻👍🏻
@vegabondjune4 жыл бұрын
주제곡이 아직도 귓가에서 맴돕니다...
@user-js4kr1tl7v Жыл бұрын
수천편의 영화를 봤지만 최고의 영상미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작품으론 단연 이영화라고생각 합니다 .지금은 볼수없는 6~70년전의 바닷가의 풍경과 첫장면의 성같은 배경 들판..너무아릅답습니다
@jinseoksohn91715 күн бұрын
최고의 영상미를 따지자면 엠마누엘 시리즈가 추가되야지요
@mindyoh9274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반가울수가요 이영화보고 내딸 이름을 스텔라로 지었네요,벌써 39년전 얘기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dw9vj5dt9g4 жыл бұрын
눈물이 오아지금이 눈물이 나오는데요ㅠㅠㅠㅠ 사랑해요 스텔라 잘가요
@user-uz3zo4fh6zАй бұрын
러브스토리 나자리노 라스트콘서트 명작을 학창시절에 보고 지금보니 그때의 감동이 밀려오네요❤
@sangpark53584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70년대) 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지요.. 그대이후 배경으로 나온 몽생미셀이 나의 꿈의 장소였고 마침내 2014년에 방문했지요..^^ 지금 봐도 좋은 배경.. 영화.. 그리고 스텔라를 위한 콘체토... 죽을 때까지 가져갈 마음속의 영화네요..^^
@user-mo2xf6pl9x4 жыл бұрын
나 말고도 그 시대 같은 감동으로 기억하고 있는 분글이 많다는 게 더 감동이네요~^^
@user-zi5qb5rn2l4 жыл бұрын
네 이 채널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예요 공유할 수 있는 추억^^
@ernieball204 жыл бұрын
눈물샘 자극용 영화로, 뻔한 이야기 인데도, 왜 그땐 그리도 눈물을 질질 짜면서 봤을까요 ? 음악이 너무 좋아서 일까요 ?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14:54 나이 50넘어도 다시 눈물이... ㅠ.ㅠ
@user-ic9mw3mn5g4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음이 아파서 보지 않으려 했는데 ㅠㅠ 돌아올수 없는 인생의 신록이 이젠 노랗고 붉은 색으로 물든 단풍으로 변하는 세월의 야속함과 회한이여 !! 몸은 나이를 먹는데 이 놈의 마음만은 여전히 파릇하니 고전 찬미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