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서부극은 존웨인 나오는 영화고 이런류의 서부극은 마카로니웨스턴이라고 아주 오락적인 새로운 스타일의 서부영화 입니다. 악당도 좋은사람도 구분이 잘 안가고 죽고 죽이는 흥미위주의 영화로 이태리 감독 세르지오 네오네가 선보인 영화로 이태리 스타일이라해서 마라카로 웨스턴 이라고 합니다. 촬영장소도 미국이 아니고 스페인 이태리 등에서 찍은 것이고 주연배우 몇명 빼고는 유럽배우들입니다.
@ssbadboyKAIZER4 жыл бұрын
@@jjangking9658 고지식하시네요.. 마카로니웨스턴을 몰라서 정통서부극이라고 통칭하는 것이 아니란 생각입니다 전. 그저 그 어린 시절 토요일마다 티비에서 보여주던 그 땀냄새와 피냄새 지리던 옛감성의 서부극을 통틀어 한국사람이 지칭할수 있는 단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동안 평화가 길어 야성미를 잃고 CG와 환타지로 버무려진 비현실적인 필름이 아닌 날것 그대로의 느낌을 받을수 있었던, 팬으로서는 참 좋은 시절이었다고 생각하거든요... 벌써 이 영화가 나온지도 반세기가 넘었다는게 신기합니다. OST를 드라이브할때마다 트는 곡목록리스트에 올려 놓고 지금도 듣고 있건만...
@jjangking96584 жыл бұрын
정통서부극은 셰인, ok목장의 결투 같은 영화고 무법자 시리즈의 영화는 전혀 새로운 오락서부영화입니다. 장르가 완전히 다른데 정확히 분류를 아는 사람 입장에서 바르게 정정해드리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아닙니까?일반인들은 마카로니웨스턴이라는 장르를 모르는 분들도 있을 거 같아서 안내해 드린 겁니다. 알아서 나쁠건 없죠.^^ 서부영화지만 감독 세르지오 네오네는 이태리 사람입니다. 이태리 사람이 만든 서부영화죠. 정통서부영화가 아닌 새로운 장르에 대중이 열광했었고 심지어는 한국 에서도 서부영화를 만들만큼 대 유행시켰던 명감독의 영화입니다.
미안하지만 내인생 최고의 영화는 국민학교 들어가기전 보았던 장고~~ 공동묘지에서 기관총 돌리면서 싸우던~
@고전찬미3 жыл бұрын
장고도 있습니다^^
@형순철4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감상하고 갑니다
@박유진-t6p4 жыл бұрын
순철아 형님해봐
@흑수선-j8h2 жыл бұрын
세르지오 감독 시리즈에서 배우들은 돌고 도나봐요. ㅋ 파블로는 석양의 무법자에선 갱멤버로, ㅋ 마리오블론테? 야는 두번이나 두목급으로 나오고 리반클립. 말이 필요없는 로테이션 배우.
@dbxnqm68682 жыл бұрын
세르조 레오네가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영화적 스승이라고..
@user-js7lq8bs4b8 ай бұрын
엔절아이슨이 젤 멋짐...
@정은주-e1e3 жыл бұрын
황야에 분노도 재밌었는데
@고전찬미3 жыл бұрын
그 영화는 원본은 있는데....자막을 못 구하고 있습니다..ㅠ.ㅜ
@wutwut-54 Жыл бұрын
서부극 GOAT
@이승국-t8f Жыл бұрын
세계 모든 사람이 원하는 최고에 콘텐츠는 아수이수 ( ASU Ias ) 입니다
@서승권-p8n Жыл бұрын
Tuco ..Angel eyes ..and Blondie..
@maru5701 Жыл бұрын
왓챠에서 봤었는데 재밌었음
@lyman84194 жыл бұрын
남포동 문화극장 1번 청계천 아세아 극장서 1번 2봤지 리반 클립이 더 카리스마가 있지 우드는 명성뿐
@lyman84194 жыл бұрын
찬미님 이 스파게티 웨스트 보니 십~이십대때 생각나요 크린트는 시가 리반은 블랙 인상에 남는거는 담배 호기심이 있을때니 시가늘 문 크린트 대단했죠 KTV 흑백 로하이드로부터 시작해 크린트 주연 안본거 없죠 스카라극장인가요 독수리요새 태화극장 황야에 스트렌저 새삼 옛날 추억이 생각나 좋은 콘텐츠라 생각합니다 요즘같이 식상된새월 그때로 돌아가고싶내요 ㅋ 아아~아아~아 빵야 빵야 잘봐습니다 수고하세요👍🤗
@tv.27454 жыл бұрын
리반 클립악당중의 악당.
@paxyujina20243 жыл бұрын
난 정통서부극보다 마카로니웨스턴이 훨 재미있더만
@죠조방랑자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좋아요버튼눌렀어요 외에 구독버튼 처음 눌렀어요 그리고 여기비슷한 동영상 영화도나오는거같아요 저는어쨋든 내용에별다른댓글은아닌데요망설이다가댓글기재해서달았어요글이어글내2020.5.15.금요일에담요날짜말할필요두없지만은안나타나서나확인상에말함요 그리고댓글 어디엔영어댓글만달린게보이더라구요 저는외국사람은 아닌데요한국국내사람인데요 댓글 내용에어쨋든망설이다가담요 유튜브 라이브TV 에도망설이다가댓글단지 그리고글 내용에단것외에요 그리고글 혹시이상하게요 댓글 남겼다면은미안하고요안좋게댓글단것은아니에요댓글그냥동영상보다가끝까지안보거나잠깐보거나끝까지보는것외에간단히글달다가요말이좀(조금)내용에많아졌내요 그리고여기 오기전에 "황야의무법자" 내용에검색해서 들어오기도했어요 오온것외에그리고저는댓글어쨋든단지망설이다가나단것뿐이에요
@고전찬미4 жыл бұрын
긴 댓글 감사합니다 ^^
@nsjee68044 жыл бұрын
영상 깨끗하네요
@가을개나리-v3d2 жыл бұрын
세르지오 레오네의 무법자 3부작이 우리나라에 소개될때.. 각각 황야의 무법자(A Fistful Of Dollars) 석양의 무법자(For A Few Dollars More) 속 석양의 무법자(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로 알고 있는데.. 검색해보면 2부3부 제목이 혼재되어 있네요. (2부 "속 황야의 무법자", 3부 "석양의 무법자") 제목의 통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hwadams653 жыл бұрын
이태리안 서부극
@julee03534 жыл бұрын
김지운 감독의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 놈 생각나게 만드는 영화이면서 오버워치의 맥크리의 명대사 '석양이 진다'도 생각나게 만드는 영화.
@ghftudsrec4 жыл бұрын
제목이 윈래 좋은놈.나쁜놈,어그리잖아..놈놈놈 한국영화 나오기전에도 이 영화 원제는 놈놈놈이라는 말을 세간에서는 썼었고, 감독이 생각한 신선한거 아님. 그래서 한국영화 나왔을때 거부감 많았었음. 명작을 건드려서.졸작 됬다고,지금이야 올드한 사람이 다 죽어서,잊혀졌고, 놈놈놈 하면한국영화 기억하지만
@yunsyuns69873 жыл бұрын
투코 불쌍하네 ㅠㅠ
@김봉덕-h3f3 жыл бұрын
마카로니 웨스턴무비와 정통 웨스턴 무비를 어떻게 구분 하는지 더 궁굼 하네요
@고전찬미3 жыл бұрын
정통 웨스턴은 권선징악이란 주제 하에 절대적 선으로 묘사되는 주인공과 절대 악으로 묘사되는 악당의 대립구조(예:셰인)라면... 마카로니 웨스턴은 이러한 구조를 비틀어서...악한 놈이 더 악한 놈을 응징하는 .. 그래서 그 속에서 나름의 사회적 비판 메시지를 담은 서부극이라고 개인적인 구분을 해봅니다 ^^
이 작품은 원래 컬러영화입니다^^ 물론 고전 흑백영화를 컬러화하는 경우도 있구요 자세한 원리는 모르지만 무척 고된 작업이라고 들었습니다^^
@telfax52504 жыл бұрын
서부영화의 수작
@SunpyoHong4 жыл бұрын
투코는 21살?
@고전찬미4 жыл бұрын
설마요....^^;;
@SunpyoHong4 жыл бұрын
@@고전찬미 12살에 집을 떠나 9년이 지나 돌아왔다고 하는데 중간에 빈 기간이 없으면 21살이네요 ^^ 아마도 중간중간에 집에 돌아왔겠죠 ㅎㅎ
@고전찬미4 жыл бұрын
빛나는태양 아!!!!!! 소름이 돋았어요 충분히 타당한 추측입니다👍🏻
@davidkoo29853 жыл бұрын
for a few dollars more
@낄동홍-m6u2 жыл бұрын
리반클리프 때문에 영화가산다.
@눈팅헐4 жыл бұрын
역쒸..말하기싫은 놈은 패면 말하는 뱁이야..
@seongsusb387211 ай бұрын
해설은 왜 달아되지?? 운뜰어지게,,문자가 나오는데,,
@독수리날개-b3q4 жыл бұрын
이병헌 정우성 송강호 클린트 이스트우드에 발바닥이나 햟아라
@tv.27454 жыл бұрын
맞소❗ 비교하는 놈들 정신상태가 의심스런 者.
@라마르-h6x4 жыл бұрын
무법자 3부작으로 이미 게임끝인데 말이죠
@Master_Seo25 күн бұрын
@여차익4 жыл бұрын
열심히 편집 해서 리뷰 올리셨는데 맥 빠지는 충고(?) 늘 해오던 대로 리뷰 하신건데...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건데
@고전찬미4 жыл бұрын
한 번씩 정신을 가다듬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됩니다..ㅎㅎ .아울러 여차익님처럼 기운나게 해주시는 분들이 더 많아서 용기를 얻습니다..ㅎㅎ
@김명열-x7y8 ай бұрын
1:25
@어그냥3 жыл бұрын
저 영화에서 진짜 죽을 고생 다하면서 감독에게 혹사당한 배우는 투코를 맡은 일라이 월릭이라고 하더군요. 영화를 봐도 저건 죽으라는건데? 라는 장면이 계속 나옵니다. 많은 영화에서 절륜의 명연을 보여준 명배우이기도 한데, 이영화의 상대역들이 클린트와 리반클립이라.... 너무나 막강한 카리스마들이라 조금 안타깝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