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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택정원의 가을꽃과 위안이 되는 꽃/란타나 가지치기 후 근황/촛불맨드라미/바늘꽃/가을야생화/안개꽃을 닮은 흰겹톱풀/큰꿩의비름꽃/큰범의 비름꽃/겹꽃삼잎국화/야로우/마타리/황금세덤과 바위솔
귀농하여 살고 있는 주택정원의 가을꽃을 이야기해요.
태풍이 온다고 하여 비와 강한 바람이 부네요.
여름꽃과 가을꽃이 자리교체를 하고 있어요.
초여름부터 지금껏 꽃을 피워주는 꽃들이 많습니다.
위안을 주는 꽃 또한 많구요. 채송화와 봉선화도 늘 그 자리에서 위안을 줍니다.
화려한 꽃이 위안을 주는 건 아닙니다. 산수국은 빈티지 색을 내며 여간 마음을 흐뭇하게 해주지 않아요.
산수국의 매력이 거기에 있습니다.
가을꽃, 가을야생화, 9월꽃, 9월 야생화들이 이제 마지막 꽃을 피우는 것 같아요.
지금 태풍이 몰려오고 있어서 비바람이 심한 가을날입니다.
10월이면 이 시골은 아주 추워져요.
그때는 국화가 새로 피는 것 말고는 새로 피어날 꽃이 많지 않아요.
바위솔정원은 이제 막 크는 아이들이 많아요. 긴 장마에 기를 못폈거든요.
황금세덤도 노랑노랑 잘 자라구요.
저는 50대 유튜버이며 50대 주부입니다. 도시탈출을 하여 귀농귀촌했구요.
귀농브이로그, 농촌브이로그인 농사짓는 작가입니다.
정원만들기, 정원가꾸기를 하며 책을 내고 있어요.
노지월동하는 꽃들이 많아서 늘 고맙더라구요.
화초가꾸기, 가드닝은 삶에서 큰 위안을 줍니다.
#정원가꾸기
#주택정원가꾸기
#란타나가지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