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의 인연은 함부로 맺지말고 신중해야 합니다. 쓸데없이 사람들 사이로 들어가려 하지 말고 고독을 즐기고 관찰자가 되세요.
@OO-jk2kw5 ай бұрын
생각하게 해주는 멋진말이에요
@김민서-e4x7f5 ай бұрын
기억해둘 댓글❤
@Jiyoung0815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유재경-d3p5 ай бұрын
그래서 저는 유유상종을 절대 믿습니다. 비슷한 사람들끼리 어울립니다...😊
@희망-t2e5 ай бұрын
1. 바보와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기질대로만 사물을 본다. 2.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법. 자기가 죽을 날짜, 고통받는 누군가, 성범죄 사건ㆍ 3. 노력해도 극복을 못하거나 극복이 안되는 일도 있다. 4. 과유불급: 뭐든지 과하면 독이 되는 법이다. 이건 독서, 종교, 운동, 게임도 마찬가지다. 5. 과거의 잣대로 현재를 재지 마라. 기껏해야 추측이 고작이다. ㅡ 필립 체스터필드 6. 너무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도 그렇게 좋은 삶은 아니다. 적당히 모르는 것도 있어야 한다. 7. 남을 대할 때 항상 인간으로 대해야 한다. 8. 아무나 가질 수 없는 걸 얻으려면 아무나 할 수 없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책에 나왔는데, 누군가는 아무나 할 수 없는 노력을 해서 무언가를 얻을 수도 있겠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아무나 할 수 없는 노력을 평생 해도 평생 아무것도 못 얻을 수도 있다.
@cusco94175 ай бұрын
언재든 연락끊겨도 잘 살겠거니 하고 연락되면 반갑게 이야기하는 관계가 젤 좋다 쫌 외로운듯 사는게 낫다
@코스-q1p5 ай бұрын
😅
@user-es5sf3ty85 ай бұрын
@Ye2cup니 유명세 때문에 연락 오는넘들이 제대로 된 넘일까?? 그리고 니가 뭔 유명세가 생길까?
@seoultehran5 ай бұрын
정답입니다.
@풀업-s4y5 ай бұрын
저는 제자녀에게 진작에 친구들 만나고 하는건 좋은데 깊은 얘기나 너무 정주지말고 가볍게 재밌게만 지내라고합니다.
@bc-tp6bt5 ай бұрын
@@user-es5sf3ty8왜 그리 꼽게 말하누 저사람이 너님한테 죄졌음?
@jihyuncheong86035 ай бұрын
내가 내 스스로 즐겁게 살면 혼자여도 행복하더라구요. 아무랑 친구맺지 마세요~ 기본적인 도덕과 매너와 예의가 있는 사람하고 거리두면서 아주 가끔 만나면 편해요. 결국 끼리끼리 오래 가더라구요. 그리고 각자의 개인 생활을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게 좋을 것 같아요.
@cocoapple64435 ай бұрын
맞아요.정말.
@meeimai38575 ай бұрын
정답인것 같아요^^
@Wisdom_Kim_10045 ай бұрын
아무나 만날 시간이 아깝죠 ㅋ
@infomoa5 ай бұрын
맞아요. 사람이 인생에서 미치는 영향이 8할 이상인 거 같아요. 못된 사람이랑 엮이면 내가 아무리 좋은 능력을 갖췄어도 성장하지 못하더라고요. 조건으로 사람을 분류해야 된다는 게 아니라 인성과 성장 욕구가 있는 긍정적인 사람들이랑 함께 해야 제 인생도 잘 풀리더라고요. 어릴 때 사람은 걸러서 만나야 한다는 걸 깨달았어야 하는데 시간 낭비를 많이했어요.
@할미-v6d5 ай бұрын
저도 결국 손절은 못 하는 입장이고 거리두기로 접어 들엇어요@@infomoa
@이상민-y7z5 ай бұрын
배고플때 시장가지말고 외로울때 친구 사귀지 말라는 속담이 맞네요
@행복-v3f5 ай бұрын
느슨한 관계, 친하지도말고 안친하디도 말고, 예의 에티켓 거리지키기, 선을 넘지도말고, 넘어오려하면 거리를 둔다.
@phil_lab5 ай бұрын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다" 맞는 말 같아요 조금만 친하다 싶으면 선 넘으려 하고, 자기가 컨트롤하려 하죠 남이 잘 되면 질투하고, 은근 안 되길 바라죠 안 되면 위로하는 척 하고요 사람에게는 기대 않는 편이 나아요 그냥 같이 놀았으면 끝
@뿡인데요5 ай бұрын
사람 좋아하고 이 세상엔 나쁜사람도 있지만 좋은사람도 있으며 그들과는 모든걸 공유해도 괜찮다는 환상비슷한 걸 가지고있었죠. 인간관계 산전수전 여러유형의 사람울 겪어보고 저도 몰랐던 제 모습을 보게되는 경험도 해보고 나서야 -나 포함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다 라는 걸 깨달았어요 그걸 알고나니 오히려 인간 관계가 수월해지더라구요 물론 저걸 깨달은 초반에는 현타온 상태여서 세상을 향해 마음의 문을 닫은 사회부적응자 비슷했지만ㅋㅋㅋㅋ 머.. 덕분에 제 자신과의 관계에 문제가 있다는 걸 알았고 재정비 할 수 있었어요 뒤돌아보니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네용 대인관계를 ‘잘’하는건 또다른 숙제지만! 이쯤 살아보니 이래서 다들 도시속에서도 외롭다하는건가 싶기도하고.. 하지만 저는 저랑의 관계가 좋아져서 그런가.. 지금이 좋네요
@user-yv4me8kp9v4 ай бұрын
잘될때 기어코 축하하는 말을 피하려 하고, 안될때는 안되는 것을 기분좋아하는 게 보일 정도로 이상하게 반응을 합니다. 이래저래해서 지금 괴로운 상황이다,라고 알리면 위로해주는 척 하지만 다음 연락할땐 자기 즐거워서 행복하다는 것을 굳이 알려줌. 어디 놀러가서 신난다고 굳이 사진까지 찍어 보내줌. 진짜 또라이인가? 안하던 짓까지 하면서 니 괴로움은 나의 기쁨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줍니다. 인성이 진짜...그런데 그런 부모밑에 애들도 똑같아서 피하라고 했음.
@user-yv4me8kp9v4 ай бұрын
사진 보내주면서 한마디 보냄. 이거 보고 힐링해~ 요렇게 놀리듯이 보냄. 사람 놀리나? 진짜 남이 안될때 즐거워하는 또라이들 많습니다. 또라이는 피하는 게 맞습니다.
@mamma-z3h3 ай бұрын
맞아여 힘들때 안타까워하고 뭐라도 도와줄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조언해주는척 친한척 하면서 내 자존감깎으면서 자기 자존감 채우는 음습한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ㅋㅋㅋ큐
@kingjiwon02055 ай бұрын
조금 살아보니 진정한 친구는 한두명만 있어도 성공이고 어려울때 의지 할 수 있는건 돈밖에없더라
@눈송이-z2z5 ай бұрын
돈이 세상의 전부 맞아요 겪어보고 지금도 겪고 있다보니 가족조차 필요 없는거 같아요
@hyshin68705 ай бұрын
슬프게도 맞는 말입니다
@the_best_fruit5 ай бұрын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에게 "그렇다면 니 돈을 나한테 줘봐." 그러면 입 꾹 닫 ㅋㅋㅋ 돈은 전부 다 입니다.
@dbfnlsp5 ай бұрын
ㅇㅇ
@Yttuio5 ай бұрын
맞아요. 일단 돈부터 많이 모으고 최소한 파이어할정도의 돈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요즘 인공지능이 핫한 분야라. 수년후 혹은 먼 미래에 AGI 가 활성화된후 사람들이 휴머노이드 로봇 한대씩 구매할것같아요. 사람이 사람과 소통하는게 아니라 인공지능 로봇과 소통하는세상. 더 나아가. 인간이 기계화되고 기계가 인간화되는 세상이 올것같음 뭐 일단 돈들어갈일도 없고 짜증날일도 없을것같음 ㅎㅎ
@KP-fq3bf5 ай бұрын
소문은 가까운 사람이 낸다
@름사랑5 ай бұрын
힘든여자들 특 소문엄청포장해요 착한척
@JamesMiller-ou9bk5 ай бұрын
소문은 질투에서 비롯된다.
@뷰티풀-k9u2 ай бұрын
나르시스트나 인격장애자들 이간질 둿담아 안하면 심심해 살아가질 못하지
@두드림-t2d5 ай бұрын
상처받지 않기 위해 관계에 노력하지 않기로했어요. 일단 나와 잘지내기로 했어요😊
@김우성-e3m5 ай бұрын
8:23 😢😮
@행운의미소-v7l5 ай бұрын
저도 저랑 잘 지내고 있어요 스스로 내가 나를 대접하고 챙겨주고 친구가 되어주니 남들도 나를 대접하고 귀하게 생각합니다
@doyeonlim5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게 저도 편하더라고요.
@랑화-w8i5 ай бұрын
나와 잘 지내기로 했다. 참 멋진 말이네요. 저는 저를 혼내는데 앞장 섰거든요. 나이 들어보니 자신을 다독거리며 살아야 하겠더라고요 ~ㅠ
@행복-v3f5 ай бұрын
나를 스스로 돌보고 나한테 내가 잘해주면, 누가 잘하든 못하든 상처가 적다. 기대를 안하면 상처가 적다.
@bisdfaslfsa235285 ай бұрын
10번 참고 1번 화냈을 때 드디어 본색을 알았다며 말 하더군요 그냥 신경 쓰지 않는 게 답이에요 안 좋게 보는 사람은 안 좋게만 보거든요
@myetoilemika74635 ай бұрын
어째 잠잠하다 했다 이런말도 하죠.😅
@풀업-s4y5 ай бұрын
진짜 이말 공감입니다. 타고난 인성이라 답이없어요
@yksh12345 ай бұрын
친구든 지이든 오면 오는가부다 가면 가는가부다 함 .. 몇년간 제가먼저 연락해본적이 거의 없네요 제 인생의 친구는 컴퓨터~~~컴퓨터는 배신하지 않아요 질투심도없고요 ㅋ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삽니다 .. ~~
@ansebin1115 ай бұрын
적당한 돈과 거리가 인간관계에서의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byoel5 ай бұрын
돈많으면 시기질투하죠?
@ansebin1115 ай бұрын
@@byoel 돈이 많이 없어서 그건 모르겟어욬ㅋㅋㅋ
@Shywisk5 ай бұрын
우유통 꼴리게 생겼네 너
@99999aa5 ай бұрын
@@ansebin111😂😂😂 뭐 어쨌든 가족도 적당한거리가좋으니까요 자존감없는 사람만나면 무서워요 요람을 흔드는 손 이라는 영화속 돌아이녀가 주변에있었는데 끊으니 편해요 무섭습니다 따라해요 ㅋ
@ansebin1115 ай бұрын
@@99999aa ㄷㄷ 개무섭네용
@noandok5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사람들 특징 친하면 가르키려고 하고 지적질 하려고 하는거죠 그래서 혼자 있는것이 편해요
@난황금시계5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기르-m8b5 ай бұрын
가르치려고
@풀업-s4y5 ай бұрын
그걸 듣기싫어서 따로 시간을 내서 방어하기위해 노력해야하고 돈,시간,에너지 낭비를하죠.
@noandok5 ай бұрын
@@풀업-s4y 웃따상담사 의 지적질 하는 사람의 특징을 보고 무시하기로 했어요
@문라이온5 ай бұрын
오지랖+ 유교사상... 지겹다, 진짜..
@getthankyou86505 ай бұрын
핵심: 인간은 다 거기서 거기, 나 자신을 먼저 인식하고 자신과의 관계부터 잘 하자
@천일홍채널5 ай бұрын
함께 시간보낸후 기분이 나쁘지않은 사람들만 만나면 될꺼같아요
@성이름-v5c9y5 ай бұрын
이게맞다
@풀업-s4y5 ай бұрын
이게 최고입니다. 그게 한명일지라도 맘편한관계가 최고죠
@yeonju49984 ай бұрын
기분 더럽게 하는사람 최악!
@탬버린공화국5 ай бұрын
무리화 지으려는건 초식동물의 본성. 야수는 무리 짓지 않음. 약하기 때문에 무리 속에서 안전을 느끼려는 것임. 혼자 밥 잘 먹는 사람...리스펙.
@김옥자-w6vАй бұрын
호랑이
@쏘야-q8s5 ай бұрын
옛 말에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을 나누면 두 배가 된다죠? 현대 사회에서는 슬픔을 나누면 칼이 되어 등에 꽂히고 기쁨을 나누면 시기와 질투가 띠라옵니다. 온전히 나를 위해 기뻐해 줄 사람 한 명이 있다는 것이 축복인 것 같아요. 솔직히 강의보면서 흔해빠진 얘기 하려나보다 지루함이 있었으나, 감정을 나누면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는 요즘 세대에 대해서도 통찰력을 가지고 조언해주시는 것이 많이 와닿았어요.
@dendybnxcv5 ай бұрын
감정쓰레기통이란 말을 만들어낸뒤부터 인간관계 들이 더 삭막해졌습니다 ㆍ 남의감정과 소통이안되는 사이코패스들을 양산한거죠. 나의힘든걸 돈이나물질로 도와달라는것도아니고 들어 달라는건데 그걸 비틀어버린단어가 감정쓰레기통이란 저열한단어입니다.
@초코송이-c4g5 ай бұрын
@@dendybnxcv 감정쓰레기통 당해도 받고 차단도 당해봤는데 감정을 나누는 게 도가 지나쳐서 일방적이고 지속반복적으로 부정적인 이야기를 10년이상 들으면 내가 감정쓰레기통이구나 라는 생각을 저절로 하게 됩니다. 개선의 기미가 전혀 안보이는 나르시시스트구나 깨닫고 손절했어요 그 사람 때문에 상처받아서 친구한테 하소연 했는데 한두번 했을뿐인데 전화를 안 받더라구요 그때 느꼈습니다 감정을 나누는 것 자체가 힘들어졌구나 라는 걸. . . 오랫동안 부정적인 이야기를 잘 들어준 내가 바보였다는 걸 느꼈죠. 근데 요즘 사람들은 조금도 그걸 허용하지 않으려는 경향 성이 생긴 것 같아요 예전에 비해 너무 삭막해진 것 같아요
@user-uv9ko9od2f5 ай бұрын
😊ㅊ
@myetoilemika74635 ай бұрын
@@dendybnxcv 그건 심리상담사분께 하셔야죠.
@세종-d1y5 ай бұрын
인간관계 란 그런것입니다 정승집에 정승 죽으면 손님없고 개가죽으면 손님 이 많은것 ...내가 여유있으면 주의가 있지만 어려우면 주의에 없는것 그러나 부모나 자식은 다른더라구요 가족 관계 잘 챙기고 주의는 적만 안 만들면되는것같습니다
@지금놀이5 ай бұрын
인간관계를 최소화할 수록 마음이 편해진다
@파프리카-r9z5 ай бұрын
직장이 그런거 같아요 딱 돈만큼 하자주의가 차라리 롱런하고 착하다 성실하다 칭찬받아봐야 다 부질없어요
@피크닉-l2d5 ай бұрын
ㅇㅇ 좋은 사람이 되려하면 쉽게 보이거나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 나오고 성실하면 이용만 당하다 팽 당하기 쉽죠 딱 그냥 내 일만 받은 만큼만 하자 주의가 내 멘탈도 지키고 회사생활도 오래하는 거 같음
@이글-k6c5 ай бұрын
ㅇㅇ 헌신해봐야 이용만 당하고 버려짐.
@달리요5 ай бұрын
부질 없다의 기준이 개인주의라면.. 가치의 기준을 바꾸면 삶이 보람 찰수도 있음...
@모노-b7l4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착하다는 말은 욕이라고 생각해요. 이용하기 쉽고 만만하다는 말이죠.
@이전섭5 ай бұрын
좋은사람10명 만나는것보다 나쁜놈 하나. 안만나는게 중요한듯
@666nostra5 ай бұрын
직장생활하면서 주변에 계속 여러사람이랑 술자리를 자주가지는 직원이 있었는데 5년간 본 결과 체중관리는 안되고 돈은 안모였고, 그런데도 한번 삐끗하니까 그 관계 다 무너져서 또 다른 사람들이랑 만나고 있더군요. 결국에는 돈 못모았고, 결혼도 못했고, 배는 나왔고, 그냥 제자리걸음 이었습니다. 오히려 저보고 사람들이랑 술마시려고 하지 않고 운동목적이 있는 모임에서 운동만 하고 빠지는게 애 같다는 말을 하더군요. 그러나 결과적으로 저는 결혼했고, 돈 모았고, 몸매관리 다했습니다. 친구 2명있고 결혼해서 주변에 인맥이라고는 딱 3명 뿐이지만 아쉬울 게 없네요.
@asersamsung83275 ай бұрын
형님이 이겼습니다
@풀업-s4y5 ай бұрын
딱 그사람하고 거리두면되네요. 미련한인간이네요
@행복한페페-k1l5 ай бұрын
결혼식날 하객은 어떻게 하셨나요..?
@정숙희-r9j5 ай бұрын
@@행복한페페-k1l하객에신경쓰지말아요.요즘스몰웨딩 친구서넛 가족과 단촐하게 하는게 좋아보임.
@user-use3315 ай бұрын
20살 초반에 사람들하고 엮이고 싶어서 노력해보고 이것도 저것도 해봤는데 이제 나이 먹어가니 그냥 혼자 있는것이 편하고 누구랑도 엮이고 싶지가 않다 지금은 쉬는날 혼자 보내고 회사에서도 혼자 보내고 너무 좋음 지금이 남이 보는 시선도 배려도 바라지도 하지도 않는게 좋음
@릴리애플5 ай бұрын
경제적 독립이 되어 있으면 불안이 없어지더라고요 또 조금 금전이 아쉬우면 사람이 좀 불안해 지고요 😅
@SEY-ws7eo5 ай бұрын
아이고 진짜 그런거같아요 그래서 한편 답답합니다...
@applepie50375 ай бұрын
다가와주는 인연에 감사하고, 소원해진 인연에 자유로움을 갖고, 오늘도 함께 하는 인연에 집중하니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soulart86485 ай бұрын
참으로 현명하십니다😊
@peaceful_world55 ай бұрын
👍🏻
@user-qn2xt6tq9q5 ай бұрын
와~ 좋은 말이네요♡♡
@solee1126-y3n4 ай бұрын
와우 멋지십니다 😊
@안눙-v6u5 ай бұрын
잘해주는거보다 절대 선을 넘지 말아야함 이게 가장중요
@뽀송한인절미5 ай бұрын
한 때 나도 인맥에 엄청 신경쓰고 관리하려고 노력했는데..결국 갈 사람은 다 가더라고..근데 내가 노력해서 좋은 기업에 좋은 위치에 올라오니까 어느새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점점 늘더라고 그때 깨달았어 인맥이란 내가 좋은 위치에 있을 때 좋아지고 내가 안 좋으면 똥쓰레기 인맥만 남는다는 거..이 영상보는 젊은 친구들아 맨날 술만마시고 여자끼고 놀지말고 스스로가 좋은 위치의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라 그럼 인맥은 저절로 좋아진다
@댕댕-d1d5 ай бұрын
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내가 노력해서 좋은 자리 찾고 환경이 바뀌면 주변도 자연스레 정리되며 바뀌더라 ~ 보는 눈도 달라지고..
@이글-k6c5 ай бұрын
그속에서도 하이에나같은 꾼들은 있으니 늘 조심하세요.🍀
@user-1svLsY75GklsQtR9Z0Xk5 ай бұрын
안좋을 때 남아있는 사람이 진짜 아닌가 그걸 왜 똥 쓰레기 인맥이라 하는건지? 다 떠나고 없으니 인맥 그 자체를 똥쓰레기로 묘사한건가
@풀업-s4y5 ай бұрын
맞는말씀인것도 있지만 인맥은 결국 인연이 따로있더군요.
@나기쁨-t7j5 ай бұрын
맞아용 회사도 왜 적당히인지 알게됐어요 회사는 돈의 가치로만 날 보는데 나는 정서적 가치로도 크게 회살 보니 실망감...이용당한 느낌이 들었죠 나이가 좀 드니 내가 주도적으로 회사낄끼빨빠도 할수있게된것 같아 좋아요~ 물론 성실과 성과는 늘 신경씁니다. 인간적인 기대안해야 되더라고요
@소파와한몸5 ай бұрын
아~~~~ 나도 인간관계를 스펙처럼 생각하고 있었구나.......... 맞네 쌓아야 하니까 힘들지...... 그래서 힘들었었네..
@문나겸5 ай бұрын
사람만나는것 자체가 부담이라 안만났더니 아주 편해요
@에일린킴5 ай бұрын
“사람에게 기대하지말자”.. 제가 인생에서 젤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인데.. 다시금 다잡고 갑니다^^ 유익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보노보노-f9x5 ай бұрын
얼마 전까지는 타인을 한겨울의 모닥불로 생각해라. 너무 가까우면 뜨거워서 데이고 너무 멀면 춥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라. 였는데 이번 영상으로는 그래 너도 별로고 나도 별로고 사람은 원래 별로니까 나는 나랑 잘지내자라고 받아들이고 갑니다.
@druiiii4 ай бұрын
그게어려우니 그렇죠ㆍㆍㆍㆍ
@베리코코-v3r5 ай бұрын
내가 나를 어떻게보느냐 내가 내마음을 보는것 인식 느낌을 인정하는것 자존감이 생기면 외롭지않고 자존감이 생기면 인간관계를 잘할수있다
@jjamani06135 ай бұрын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다 나도 별로고 쟤도 별로고 다 거기서 거기란 말이 참 위로가 됩니다
@JSonyFamtv5 ай бұрын
격공. 껍데기는 가라. 진실됨을 보자. 본질을 보자. 기대가 없으면 실망도 없다. 나 스스로를 우선 돌보고, 남는 기운으로 나누는 거. 오히려 사무적인 관계, 거리두는 관계가 서로 부담없고 좋은거 같아요.
@peaceful_world55 ай бұрын
👍🏻
@oami18333 ай бұрын
일로 만나는 관계가 생존에 도움이 되더군요. 서로 경계도 지키고
@어다-s6b5 ай бұрын
시대가 불안한 시대인 것도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SEY-ws7eo5 ай бұрын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hjh18685 ай бұрын
교육과 사회적 분위기 조성 때문인지 과거에는 그래도 착하고 바르게 정직하게 살아가자가 기본모토였는데요 요즘은 착하고 정직하면 호구다가 사회 기본바탕이 되버린거 같아요 ㄷㄷ 뭐 여교사 자살시켜도 익스큐스미고 ㅎㄷㄷㄷㄷㄷ
@peaceful_world55 ай бұрын
👍🏻
@이글-k6c5 ай бұрын
4차산업 AI시대 변혁기에 인간은 잉여라 더욱 적자생존시대...
@satxsa5 ай бұрын
아무리 친해도 인간 관계는 일정한 거리감 유지가 핵심. 말하기 전까지 넘겨짚지 말고 고민을 들어도 동의 위로만 하면 됨.
@이지Calm5 ай бұрын
오랜 친구있었는데, 상황이 계속 나보다 어려워서 많이 여러가지로 주고 도와주고 기회 이어주고 했는데 결론은 더 내놔라 하면서 니가 나한테 뭘 해줄수 있냐 ,확실하게 쓸모있게 굴어야 지가 인정을 해주느니 마느니... 창고이자 감정받이 까지 되서.. 와... 정말 제대로 당하고 느끼고 손절했네요. 정말 마지막에 피거품 물고 죽을때까지 때리고 끝내고 싶은 욕구 겨우 참고 그냥 끝냈네요
@행복-v3f5 ай бұрын
자연스러움 집착기대 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가면 보내고 오면 오고 가면 가나보다. 부담없는 편한관계. 소유욕 버리기 친하지 안친하지않는 무심한 슴슴한 가벼운 느슨한 관계들이 오래가더라
@acorn_chestnut5 ай бұрын
일기쓰기 - 비밀이 확실히 보장하고 나만의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고 내가 나의 변호사가 되어 나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 올해 제게 큰 힘이 되고 있어서 계속 해보려구요. 통합편보면서 복습해서 좋았습니다. 정우열 원장님, 감사합니다!
@킴스톤5 ай бұрын
스스로 감사함을 많이 갖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 남의식 안할수 없지만 자유는 개의치않고 담담히 살아가는 사람이 좋아요
@begatzby88155 ай бұрын
나이가 들면 들수록 적당히 데면데면한게 편함. 진짜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은 없음. 외롭게 느껴져도 그게 정답이긴함. 심지어 부부, 부모자식 관계이더라도 거리감이 있어야됨. 진짜 내모습을 보여주면 사람들은 평가를 시작함
@young-ie3ug5 ай бұрын
인간관계는 시간이 지날수록 부정적으로 발전한다 인관관계는 적당히하고 혼자만의 시간 혹은 가족간의 소소한일상이 행복한 삶 정말좋은 인생강의
@dne_crafted5 ай бұрын
요샌 유명세를 위해 꾸미는 사람이 많은데, 이분은 너도 병신 나도 병신 우리모두 병신.. 이라는 모토가 진짜 진실해보임 힘을 빼고 살쟈... 오늘따라 열변을 토하시는 느낌... 진심으로 안타까우신듯
@cocoapple6443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맞아요. 그래봤자 다 백년도 못사는 인간인데...ㅋㅋㅋ
@후레쉬톡톡미니5 ай бұрын
세상 완변한 정상인은 없다... 모두가 하나같이 나사가 한쪽이 풀려있는데 드러내지 않을 뿐
@SEY-ws7eo5 ай бұрын
ㅎㅎㅎ 웃음이 나네요~~
@cocoapple64435 ай бұрын
@@au79ag47 진짜 병신이란 게 아니고요...요즘 사회가 너무 있는 척하고 경쟁하듯 나 잘났소하고 긴장하고 사니깐 인간 별거없고 우리다 같은인간일 뿐이라고 비유적으로 재밌게 말씀하신거잖아요...그냥 병신이라는 게 아니라...
@나무-m6f5 ай бұрын
대단한 진실입니다. 많이 살아보고 생각 해 보면 대단한 통찰 입니다.저도 70살이 가까워서야 알았지 뭐예요.@@au79ag47
@베리코코-v3r5 ай бұрын
내가 나를 괜찮게보자 평상시의 감정을 잘 소통하자
@sun-th3uk5 ай бұрын
예전엔 인맥 넓은 사람을 보면 좋아 보이기도 부럽기도 했는데 시간 지나보니 혼자 잘 살아가는 사람들이 진국인 사람 많더군요
@공공-y7x5 ай бұрын
그냥 본인만을 위해 열심히살아야한다
@sukwonjung98285 ай бұрын
선생님 100% 공감합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요즘 살기 각박해서 인지 더한 것 같네요
@Lisa-yu6gs5 ай бұрын
지금의 내가 왜 헤매고 실수하고 못알아듣고 돌아서 자책하는지~ 감당하기힘든 인생의 큰 문제에서 지금 내가 일부러 죽어라 일에 나를 가두었더니 내 감정이 꾹꾹 숨어서 나를 향해 공격하고있었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개인상담받은 마냥 정신이 듭니다. 다시듣고 새겨보고 일기쓰며 나를, 내감정, 내우울을 잘챙겨서 나만볼게요. 감사합니다.
@나무-m6f5 ай бұрын
훌륭 하고 똑똑 하십니다
@열두척-c1t5 ай бұрын
난 이분의 말씀중ㅡ 인간은 참 별로다 ㅡ 이 말씀으로 인간사의 고뇌에서 벗어 났어요ㅡ 예수의 '사랑' 의 성경 말씀보다 더 진리!!!!!! ㅡ 사람에 대한 기대감이 없다 보니 그럴수도 있다고 내려놓고 미움과 원망. 기대도 없이 사니 마음이 넘넘 편해요~~~~
@황금모자-d3w5 ай бұрын
성경에도 나와요. 인간은 고마워할줄모르는존재. 예수님이 치료해준 사람 10명중이 한명만이 고맙다고 했다고 합니다. 이걸 알고 있으면 인간은 별루다랑 상통되죠. 섭섭해 할필요없고. 고마워할줄아는 사람만나면 저사람 괜찮은 사람이구나 생각하고 고마워할줄모르는 아홉명에 대해서도 태연하게 생각할수있게됩니다.
@저런-u6x4 ай бұрын
예수님은 사람에 대한 증언을 들을 필요없다고 했다. 사람은 누구든 뻔~~~하다는 걸 안다 @@황금모자-d3w
@여유-k9p5 ай бұрын
인간관계는 내가 반 네가 반, 본질적인관계는 시간이 가면 찾아온다 소중한 말씀 얻어 갑니다
@애니-g8i5 ай бұрын
제가 정우열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진짜 많이 좋아졌습니다 나의 감정을 받아들이고 존중하고 판단하지 않고 스스로 격려하고..그랬더니 진짜 많이 좋아졌어요ㅎㅎ 사람의 대한 기대치도 너무 높았다는 사실도 깨달았고요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의사가 퍼주고도 욕 먹는다니. 그냥 인간 가려야 될 것 같아요. 똥 밟아요. 그리고 그런 인간들은 대체적으로 다른 남들한테도 문제 있는 인간들. 남의 봐도 자기 파악은 거의 안 되는 타입이더라구요. 좋은 게 좋다고 그러던가 말던가 넘어가는 게 아니라 순간순간마다 자기 주장 잘 하고 아니면 딱 잘라서 차단하는 게 맞더라구요.
@양은숙-w7f5 ай бұрын
50대 되보니 선생님 말씀이 맞아요.진작 알았으면 사람들에게 스트레스 덜받았을 텐데요. 내감정을 자세히 들여다 보지 못하고 살았는걸 이제야 깨닫습니다.감정 일기를 써봐야 겠어요.
@박지은-q4f5 ай бұрын
감정을 판단하지말고 감정은 감정으로 받아들이라는말씀이 너무 와닿네요 많은 정신과선생님 말씀들중에 이분 말씀이 특히 많이 와닿네요
@하리보제리냠냠5 ай бұрын
아 왜 다 제 얘기죠? 1편 2편 다 제 얘기예요 엉엉ㅠㅠ 겪어보니 선생님 말씀 다 맞아요 엉엉ㅠㅠ 이 선생님 만난 적도 없는데 독심술 있으시당 엉엉ㅠㅠ 저 의존증 무기력 우울증 강박증 다 맞는거 같아요 흑흑ㅠㅠ
@지연-z3w5 ай бұрын
저는 반대라서 문제인 거 같아요. 거부-회피형이라고 하죠. 누가 집착하는 거 싫어하고 관심 가지면 귀찮아합니다. 누가 저 좋아할 때 모르는 척하거나 도망가요. 그냥 새로운 인간관계 맺는 거 자체를 귀찮아합니다. 그 안에서 감정 소모하는 걸 싫어해서요. 너무 질렸습니다. 외롭다는 생각 자체가 없습니다. 이것도 문제인 거 같아요. 굳이 인간관계를 맺어야 하나?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데 그냥 혼자 있고 싶어요. 자꾸 제 사생활 묻는 것도 싫고 다른 사람한테도 관심 없습니다. 스몰토크 진짜 싫어합니다. 그냥 나는나 너는너 개인주의자입니다. 사회생활 매우 힘들어요. 항상 가면쓰면서 살아요. 저는 제 자존감이 되게 낮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일기 쓰면서 제 자신을 되돌아보는 편이고 정말 소수의 믿을만한 사람들에게만 고민을 털어놓는 편입니다. 방이 더러운 사람이라... 네 저는 제 마음의 상태를 방으로 봅니다. 자신감이 있고 자존감이 높을 때는 방이 깨끗해요. 반대로 우울감이 높고 무기력할 때는 방이 더러워지더라고요. 전 정말 무기력할 때 신발정리를 더 깔끔하게 합니다. 신발은 항상 가지런하게 두는 것 같아요. 약간의 마지노선? 이건 거의 강박같네요. 감정파악은 너무 잘하는 거 같습니다. 방전됐다는 거 바로 파악하고 쉬고 있어요. 아 너무 지쳤네 쉬어야겠다. 이러고 그냥 쉬는 중입니다. 엄청 열심히 달렸나보다 지쳤나보다 쉬어야겠다. 감정 파악하기-감정 털어놓기는 진짜 잘하고 있는 거 같아요. 얘기를 안하니 병이 되더라고요. 정말 믿을만한 사람들? 그냥 말그대로 대나무숲 느낌으로 얘기하는 거 같아요. 이해는 바라지도 않고요. 아 저도 다른 사람들의 대나무숲 역할을 하면서 살았습니다. 살면서 가끔씩 그런 사람 한명씩은 필요하더라고요. 제가 그들에게 그런 존재였기에 힘들 때는 저도 털어놓게 되었네요. 감정일기... 실제로 씁니다. 매일은 아니지만 오래 됐어요. 못해도 5년 정도 된 거 같아요. 가끔씩 너무 격해서 놀라긴 하지만 우선 좀 감정이 해소 되더라고요. 일단 일기라 좀 가감없이 쓰기는 하지만 누가 볼 것도 아니고 이런 마음으로 씁니다. 지금 좀 무기력한 상태인데 세가지 방법을 다 쓰고 있었네요. 번아웃와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상태였는데 감사합니다. 지금 한 5년어치 쌓였던 스트레스가 어떤 계기로 터진 거 같아요. 좀 쉬었다 가려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불꽃처름5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dannylee96625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스스로도 못챙기면서 인간관계를 고민하는게 넌센스죠. 본인 감정은 물론 주관과 가치관도 부족할 때(보통 어릴때죠?) 인간관계로 상처 받는게 많은건 당연한 일이지만 나이 들어서도 그런 분들이 정말 많은게 참.. 인간관계는 적당히 거리를 둬야 오래갑니다. 너무 가까우면 안되고요, 너무 멀면 말 그대로 멀어지겠죠. 적당한게 좋습니다. 적당히~ 내 맘대로 안되는게 가족을 포함한 상대방 마음인데, 너무 가까우면 높은 확률로 상처를 받습니다.
@깐이마4 ай бұрын
진짜임. 고독을 즐길때 진정한 자유를 맛볼꺼임.
@숏스탑-f7j5 ай бұрын
겁나 잘해줬던 직원은 뒷통수쳤고 그후로 들어온 직원한텐 사장과 직원으로 딱잘라 지냈는데 10년 넘게 잘지내고 있어요
@Vacancy-z6e5 ай бұрын
마음챙김 테크닉의 정수가 원장님이 말씀하신 "감정은 그냥 그 자체로 감정이다"를 이해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마음챙김 할 때 한발짝 떨어져서 그 감정을 있는 그대로 보라고 하죠. "아씨 화나네?" -> "어? 화난다? -> "음.. 화라는 감정이 올라오는 걸? -> "나는 지금 화가 일어나는 상태구나" 정말 그냥 있는 그대로 내 감정을 '인지'하기만 하면 됩니다. 참 웃기게도요. 이러면 그 감정이 해소됩니다. 그 감정에 가타부타 토를 달면 안 되요. 그냥 있는 그대로의 존재로 바라봐야 해요. 그러면 귀신같이 그 감정이 없어지더군요. 어쩌면 감정도 인격체입니다. 모든 존재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서 인정받고 싶기 때문이죠. 감정을 그런 식으로 접근하면 내 감정 역시 있는 그대로 인정받고 싶었다는 걸 알 수 있고 그게 바로 마음챙김입니다. 이렇게 하면 그 감정이 갈수록 옅어지고 궁극적으로 더 이상 올라오지 않습니다. 이게 바로 감정을 '해결'하는 법입니다.
@지니365-r1c5 ай бұрын
내가 나를 믿고 인정하고 내 감정과 친해야 자존감이 올라간다 그래야 타인과 관계에 집착하지 않는다 그 후에 인간관계를 맺어야 건강한 관계가 된다 내가 나를 인정안하고 못믿는데 남이 나를 인정하고 믿겠는가
@sahrahnghahndah5 ай бұрын
정말 영상의 모든 말씀에 동감합니다
@fikachoi32085 ай бұрын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어요. 마지막 부분에 말씀하식 '척' .. 예전에 정말 많이 하던 행동이에요 엄청 활발한 척, 에너지 넘치는 척.그게 본래 제가 아니니까 에너지방전 되고 그런 척하는 장소에서 멀어지게 되더라구요. 직업특성상 일할때는 어쩔수없이 부캐같은 모습을 만들어야 할 때도 있고 거기서 또 방전되기도 하지만요 ㅠ 언제부턴가 나 스스로의 별로인 부분도 인정하게 되었고 요즘엔 타인에 대한 기대감도 갖지않으려고 해요. 괜히 혼자 타인에 대해 판단해서 실망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애초에 기대를 내려놓는게 좋은거같네요. 우리는 그냥 사람일뿐이니까요
@itsyejy5 ай бұрын
안맞는것들이랑은 결국은 안맞는다. 빨리 손절이 진리. 인간이 싫다. 어쩔수 없이 상대해야 하는것외엔. 상처받는게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귀찮고 존재의미를 모르겠음
@yangjji-v5 ай бұрын
맞아용... 내가 좋은곳에 있는게 최고의 인맥관리같아요.. 세상은.. 허허
@gallmeagi5 ай бұрын
관계에 있어서 항상 화두가 되는 '선' '. 참 어려운 거 같아요. 사람은 모두 다르기에 그 선 역시 다 달라서, 그것에 매몰되다 보면 어느새 관계라고 볼 수 없는 사이.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는 '선'이 있는 것도 같아요. 저는 그걸 보편적 선이라고 이해했고, 그걸 넘으면 무례한 사람. 하지만 각기 다른 사람 고유의 선은 알기 어려워요. 그래서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저는 대화가 참 중요한 거 같아요. 다만, 그 대화조차 거부?하는, 또는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 거 같아서, 뭔가 씁씁~하기도 하고 ㅎㅎ 어렵지만, 재밌기도 한 관계 ㅎ
@bymoon38465 ай бұрын
친구 없어도 된다 아무도 믿지 말아라 많이 듣고 직접 겪기도 하고 그래서 개인주의로 가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개인주의가 심하다 뭐다 또 불만 그냥 서로가 서로를 혐오하고 거리를 두는데 사회가 돌아가는게 신기하다. 진짜 비즈니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관계들 뿐인가
@town_kid5 ай бұрын
"보여주기식"
@m-8m-85 ай бұрын
나는 혼자 놀아도 재밌어요.혼영 혼노 혼행 까지 ㅋㅋㅋ뭐든 재밌어요..뭐 가끔 여럿이서 어울리고 수다떠는것도 재밌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 ㅎㅎㅎ
@이글-k6c5 ай бұрын
나자신과 친해지는게 우선👍
@최강-d3b5 ай бұрын
선생님 말씀에 너무 공감되네요..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권호영-w8y5 ай бұрын
이 영상은 두번 세번 봐야해
@SEY-ws7eo5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이 분 영상 참 좋네요
@Ulysses3375 ай бұрын
인맥? 중요하죠.하지만 필요 적정한 인맥외의 인맥은 불필요한 부분일 뿐 입니다. *적정인맥이란 본인의 관리(생각) 기준임.답은 없으나 잘 판단하시길...
@astra72255 ай бұрын
전문직에 있어서 법적 도움을 줄 일이 많은데 친구라 생각해서 무료로 시간될 때 도와주니 그게 권리라 생각하고 나중에 되니 정작 본인은 아무런 노력 안 하면서 더 많은 걸 요구하더군요. 심지어 왜 그걸 이제 말해주냐며 따지더군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로 안 다는 말이 사실입니다. 전화카톡 다 차단했어요. 평생 그렇게 살아라고 욕하지도 조언하지도 않았어요.
@kflo8152 ай бұрын
이 영상보고 사람관계를 포기하지 마시고 자기자신 잘 돌아보신후 사회적관계를 잘 확립하시길. 혼자살아 편하다 하지만 편한게 꼭 만족스럽고 삶을 위한것인지 고민해 봐야합니다.
@fonderof5 ай бұрын
미국에 살다보니 한인사회가 좁다보니 더 당하고 사는 거 같아요. 제 시간과 돈과 감정노동과 에너지를 당연시하는 사람들에게 거리를 둘 수 있는 용기를 주세요. 이 영상,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합니다. 돈 빌려달라, 재워달라, 라이드해달라, 밥 사달라, 자기 하소연 1시간동안 들어달라 (그것도 자주!!),,,, 제발 이런 부탁충들에게서 자유롭게 도와주소서.
@참새참새-t2s5 ай бұрын
차 가지고 있는 게 뭐라고 왜 헌신을 요구하고 당연시 하는지...어릴 때라 그땐 몰랐네요..그게 얼마나 민페였는지 ㅠㅠㅠ
@히포식스5 ай бұрын
슬픔을 형식적으로 나누는것은 누구나 하지만 기쁨을 나눌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finegap62435 ай бұрын
기쁨을 나누면 시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
@박정원-l5j8v5 ай бұрын
상대방에게 덕보려고 관계성을 유지하는 사람은 멀어지더라구요
@Hephaestus36725 ай бұрын
와.. 지인중에 관련 병원에 근무하는분도 계시고 여러 비슷하게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 조언주시는분들도 많지만 이 원장님은 정말 대단하시다. 뭔가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알기 쉽게 말씀하시네요..
@써니-v7x5 ай бұрын
지금껏 들어본중에 현실감 있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마니 배우고 갑니다 무심히 사는게 좋을듯요
@문수연-y6s5 ай бұрын
왜 듣고 있는데 눈물이 나지??? 저는 적은 나인가 아니지만 나이들수록 관계가 어려워요.
@사쪼-v8y5 ай бұрын
아주 유익한 영상입니다 요즘에 제게 딱 필요한 말씀을 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byoel5 ай бұрын
잘해줬더니 나의 잘남에 시기질투하더라 가차없이 버림 상대 자존감은 내영역이 아니니 그냥 계속 부러워하길래 속 더 뒤짚어지라고 시기질투 더 하도록 자극주는중
@메가케이5 ай бұрын
인간은 시기의 동물 그리고 사기는 보통 지인으로부터 일어난다. 인맥관리 따위는 필요가 없음. 적당한 안부정도만 묻는게 딱 좋음 인맥관리는 영업사원이나 보험/차팔이 같은 직업군이나 하는거입
@파피-e8f5 ай бұрын
기쁨은 질투가 되고, 슬픔은 약점이 되지요..
@코제트-i7z3 ай бұрын
인간관계는 높고 낮음이 아니라, 감정적 교류인 것에 공감 합니다. 재인식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22ming5 ай бұрын
진정한 친구는 가족임 이외는 언제든지 떠날수 있고.. 그러니 가족 그중에서도 내 배우자에게 특히 조심하고 잘해줘야함. 평생 친구이자 가족이니까
@김진희-j7x4e5 ай бұрын
가족도 떠납니다
@s2wiugyg5 ай бұрын
가족도 돈 앞에서 갈라져요ㅠ
@shlee31635 ай бұрын
사실 혈계가 가장 낫죠.
@e01735 ай бұрын
가족을 멋대로 동일화된 나라고 의지하기 시작하면 다 깨짐. 가족이어도 그 개인마다의 삶을 행복하게 자립해서 온전히 혼자서도 잘지는걸 최우선으로 서로 봐줘야지. 한쪽이 어떤 기대상을 바라기 시작하면 절연이겠지
@HYang-c3h5 ай бұрын
나하기나름인듯. 거울효과죠. 배우자가 떠난건 내가 불안해하니까고요. 내가 믿고 의지하면 또 잘난줄알고, 적당히 연애하듯^^
@ggom71585 ай бұрын
요즘 드는 생각... 될 놈 될.... 안 될 놈 안 될.... 이렇네요. 그냥 자연스럽게 쳐내버려 놓는게 좋은거 같다. 이런 느낌이요.
@dongkeunkwak5 ай бұрын
인맥관리가 헛수고인 이유~ 그럴 수도 있겠네요. 강의 영상 잘 들었습니다. 응원합니다.
@브라보-g5c5 ай бұрын
제목이 끌려서 들어왔다가, 원장님이 누구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김민재랑 윤후 어렸을때 닮으신것같아요 ㅎㅎ 이제 영상 시청해야지 ^^ 좋은 내용 미리 감사합니다. ^^
@jwang30145 ай бұрын
잘해주면 내꺼를 뺏어도 되는 줄 알고 더 안준다고 욕하더라
@user-4d9305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사람들 인생을 즐기는 법을 모르는 듯 합니다
@유재경-d3p5 ай бұрын
남 지적질로 재미지게 살아갑니다.
@강변살자-x2c5 ай бұрын
선생님은 점잖게 인간은 별로라고 말씀하시지만 사실은 추악한 존재죠. 얼마나 속물이고 거짓말쟁이인가요. 그걸 가면쓰고 포장하며 사는 거죠. 너두 나두 다 그러니 인간관계에 진정성이란 건 거의 없죠. 그저 상대를 내가 잘 살기 위한 도구로 인식하는 세태죠. 그거 저거 다 피하고 손절하다보니 결국 혼자남게 되던데.. 그래서 혼자할 수 있는 그림, 악기연주, 글쓰기..등등 취미를 개발해 심심치 않으려 하는 편입니다.
@bubus6825 ай бұрын
인간은 혼자 살수없는 동물이고. 원래 인간은 서로를 이용 합니다. 이용 가치가 있어야 하죠 서로....그래야 함께하는거고요. 친구만해도 그 친구가 나에게 재미나,도움, 혹은 기쁨을 주지않는다면 멀어져요.
@호랭이-q6s5 ай бұрын
@@bubus682나도 받은만큼 친구에게 줘야지요.
@나무-m6f5 ай бұрын
사람은 이용 하는게 아니고. 서로 도와 가면서 살면 기쁘고 흡족 하고 삶에 가치를 느낍니다.
@eyc33005 ай бұрын
지능이 쓸데없이 높은동물이라 그런듯요
@강변살자-x2c5 ай бұрын
@@eyc3300 ㅎㅎ..쓸데 없이 높은 지능~ㅋ~명쾌하심. 그것이 상대적 우위의 돈과 권력을 획득하게 해 인간을 수단으로 보는 시각을 형성케 하고 있는듯..
@세라-n9v5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공감도 가고 도움도 많이 되네요
@anneyoon53795 ай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힐링 하고 가네요.
@에이원-j8u5 ай бұрын
상담을 오래 다녔는데 상담이 뭘까하는 회의가 들고 있습니다. 좋았다가도 지금은 상담사한테 화가 나 있는데 이 영상보고 정리가 되는것 같습니다. 일기 써야겠어요
@exeiii5 ай бұрын
어느순간 혼자하는일을 찾고 있더라....흑흑..
@써니-z9m5 ай бұрын
나도
@dnjsldnjsl2115 ай бұрын
나도
@HK-wk1ih5 ай бұрын
저도요...
@이전섭5 ай бұрын
돈은많이벌지 못하지만 택시운전 하면서. 정말 마음이 편해졌어요
@천상우-k4v5 ай бұрын
@@이전섭 안전운전 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kangkangkang83235 ай бұрын
친구 많이 사귀어야 된다는 옛말... 오히려 사기당할 확률만 높아짐ㅠㅠ
@벅찬감동-m9s4 ай бұрын
요즘은 교통이 발달되고 한곳에 정착하지 않기 때문에 잘해줄필요 없어요 떠나면 안보게 되고 저절로 멀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