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왜안돼요 저분들 아니였으면 우리가 일해서 번 돈은 김정은 돼지새끼 밥값으로 쓰였을걸
@JUNS3213 жыл бұрын
@@비공개왜안돼요 틀린말은 아니구만 뭘 ㅋㅋ
@jeana-3 жыл бұрын
@@비공개왜안돼요 그래 ㅋㅋ
@user-qc2jg7qj1m3 жыл бұрын
제대로된 훈련도 받지못하고 그저 국가를 위해 싸우셨던 국군용사분들의 마음이 어떨지 상상도 가지 않습니다. 그저 고맙고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user-qc2jg7qj1m3 жыл бұрын
@Mortytown Loco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십쇼. 지구역사상 그어떤 경우에도 당신께서 말한 케이스는 없었습니다. 저는 선대들의 희생으로 이룩한 평화속에 살면서 그 희생을 폄하하거나 무시하는 당신같은 사람을 정말 혐오합니다. 대부분 이런분들은 까보면 본인의 부족한 자존감을 되도않는 소리를 하며 도덕적 우월감을 얻을려하거나 사이비종교 및 공산주의 사상에 영향을 받아 본인의 이득을 얻기위한 사람. 항상 둘중 하나였습니다. 당신은 어디에 해당하는 사람입니까?
@유진장-o2r3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아닌 넘이 글은 쓸줄 아네 한국교육 대단하네 짐승도 한글을 쓰게 만들다니 헐~ 대박
@맛좋은감자3 жыл бұрын
@Mortytown Loco 적이 무기를 버리면 당신은 적을 공격할것입니까 아님 같이 무기를 버릴것입니까 군대를 해체한다고 평화가 오는것은 아닙니다
@아사람-g1e3 жыл бұрын
@Mortytown Loco 미친놈이 ㅋㅋ
@183cm70kg3 жыл бұрын
@Mortytown Loco ? 넌 누가 니 싸대기 때려도 얌전히 평화롭게 맞고만 있어라 알았지?
@widetec333 жыл бұрын
말이 12만명 얼마나 많은 분들이 고귀한 목숨을 받친 이나라를 저이상 무리들이 외곡하고 멸시하니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우리아버지도 6.25 참전용사 전쟁통에 소위임관 그야말로 총알받이 몸에 남아있던 파편으로 흔적 지금생각하면 목숨걸로 싸운전장 얼마나 무서웠을까. 그분들의 값진 희생 감사를 드립니다.
@jhtiger11043 жыл бұрын
받친(x) 바친(ㅇ)
@janniferkim96163 жыл бұрын
글을 쓰시는 표현이 요즘 젊은세대씩으로 쓰시는데... 본인 아버님께서 625 참전용사시면... 글을 쓰신분은 몇세신가요?
@길천사3 жыл бұрын
근데 이 영상이 왜 유튜브 게임탭에 왜 뜨는거노? 어디서 돈 받았노? 아니면 감성팔이 하는거노?
@yyy999y53 жыл бұрын
외곡?
@이름성-h1r2 жыл бұрын
'한명의 죽음은 비극이오 백만의 죽음은 통계이다'
@안알랴줌-q2l3 жыл бұрын
우리의주적은 북한이란걸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참전용사님들 저희가 이렇게 잘살고있습니다 진심으로 정말 감사합니다
@airplane99423 жыл бұрын
고참이라 하면 뭔가 느낌이 없는데 고병이라고 하니 뭔가 멋있고 능력있는 고인물인거같아서 멋있음
@대마-d3z3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고참을 고병으로 불렀죠 사료집에 실려있는 전투상보를 보면 고참대신 고병이 등장합니다.
헌신: 몸과 마음을 바쳐 있는 힘을 다함 [표준국어대사전] / 그들의 헌신, 헌신의 도구 잊지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anonymous-yx6kf3 жыл бұрын
저도 제 국가에 헌신하고 싶은데 국가가 헌신을 못하게 해요..
@이집깍두기잘하네3 жыл бұрын
@@anonymous-yx6kf 어리광부리지 마라~~!!!!
@anonymous-yx6kf3 жыл бұрын
@@이집깍두기잘하네 아 제발 헌신하게 해주세요
@길천사3 жыл бұрын
@@sussyohioboi 네다음 도태냄져ㅋ
@길천사3 жыл бұрын
@@sussyohioboi 내가 잼?ㅋ 나 예비군 5년찬데?ㅋ 넌 군대도 안 갔다온 ㅈ짬찌만도 못한 미필이자나ㅋ 구독상태 보니 잼미니 인증하노ㅋ
@중국이망하는날 Жыл бұрын
많은 분들의 헌신과 희생 덕분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cadia.3 жыл бұрын
울할아버지가 제주도에서 훈련받을때 배가 고팠다고 제가 훈련소 나올때 우신게 기억나네요...그리고 m1소총이 그리 무거웠다고
@whatever-it-takes3 жыл бұрын
4kg였으니 그럴만도ㄷ
@yunchan8433 жыл бұрын
내총은 m60기관총 10키로가 넘었음 4키로면 무거운거 아님
@김성민-r6m9t3 жыл бұрын
@@yunchan843 소총이랑 기관총을 비교하면 그렇지
@user-nasanato3 жыл бұрын
@@yunchan843 그렇게 따지면 박격포 미만잡
@gisado4863 жыл бұрын
제주도에서 훈련 받으셨다면 모슬포에 있는 해병 91대대에서 훈련을 받으셨습니다 91대대는 일제시대땐 일본군주둔지로 6.25땐 육군 제1훈련소와 해병훈련소로 운용되었고 지금도 해병대가 주둔하여 예비군 및 상근, 공익등에 훈련을 맞고 있죠
@꽃中年 Жыл бұрын
수많은 호국 영령들여게 마음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을 지키고 발전해나가겠습니다
@mh-sc2fg3 жыл бұрын
경상북도 영천시 출신이라 영상을 다 봤네요 실제로 제 고향엔 6.25 겪으신분들이 많았습니다 낙동강 전선에 참전도 하셨던분도 있으셨고 서울에서 대전까지 거쳐서 오신분도 계셨는데 말로만 듣던 전투를 영상으로 보니 더 맘이 아프네요 당시 전투로 희생된 국군분들을 위해 충혼탑도 세워서 가본적 있는데 잘 유지 되고 있어서 다행이더라고여
@Maschinengewehr_42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같은데 옆집에 별의별일 다..겪으신분들도 있고.....
@7mmalltheway Жыл бұрын
화산 학살터 주변 바위엔 아직도 총탄흔이..
@young-hoshin51653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가족들과 전쟁기념관에 갔었는데 학예사님께서 촬영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지나가면서 유튜브 잘보고있어요~ 하고 갔는데 대본을 보고 계셔서 못들으신거 같아요ㅋㅋ 좋은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푸아저씨-n8v3 жыл бұрын
건들건들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너무나 뜻깊은 6.25 특집을 준비해 주셨네요. 우리는 말로는 조국에 대한 헌신을 말하고는 합니다. 과연... 우리... 아니죠 제가 저때라면 저 분들 처럼 이 한몸 바쳐 전장을 사수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숙연해지며 나 따위가 감히? 이런 생각도 드네요.... 감사합니다. 순국선열, 호국영령 이시여.... 편히 잠드소서
@shk60382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지금을 대한민국에 살 수 있는 이유입니다. 감사합니다.
@진정왕자 Жыл бұрын
ㅡ0ㅡㄱ 멸 공
@HeatingSoul3 жыл бұрын
아는 지인의 할아버지께서 한국전쟁 참전하신 분이신데 살아계셨을적 전쟁영화 같은데서 m1탄클립 챙~하고 빠지는 비슷한 소리가 들리면 굉장히 고통스러워 하셨다고 합니다... PTSD라고 흔히들 표현하는데 그이야기를 듣고 전쟁영화나 게임등에서 m1클립 소리가 나면 종종 그분 생각이나면서 숙연해지곤 합니다
@jkchang26983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제 부친께서도 전쟁영화를 보지 않으셨죠. 전쟁에 대한 말씀도 없으셨고... 태극기 휘날리며 극장에서 같이 관람했는데, 중간에 나가셨습니다. ㅠㅠ
@eutco75205 ай бұрын
챙하고 빠지면.. 재장전을 해야하니깐 시간이 걸리니깐. 적들이 숨어있다가 챙 소리가 나면 그때 나와서 공격을 했기때문에 총알 다 쏘고 챙소리나면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공포로 탄알을 넣을때 빨리하려다 손가락을 총에 씹히는 경우도 많았다고 함.
@법무행정3 жыл бұрын
저희 할아버지도 그렇게 한국전쟁에 참전하셨는데 당시 상황은 더 열악해서 약2주정도만 모슬포 제1훈련소에서 훈련받고 투입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 손자는 제2훈련소의 후신 육군훈련소에서 2년간 군역을 치렀는데 할아버지 당신의 훈련도중 워낙 구타가 심했던 덕분에 조교였던 저에게 푸념아닌 푸념을 많이 하셨지요. 건들건들은 진리입니다.
@dontshotforinside3 жыл бұрын
저희 할아버지는 전쟁 중간무렵에 참전하셨는데 2주훈련도 못받고 바로 투입되셨습니다...ㅋ...그때 이야기들어보면 태극기 휘날리며 저리가라에요...ㅜㅜ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존경합니다..국군용사들...
@danielforbes48833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your service and your sacrifice for your country to defend democracy against communism from the US. Thank you.
@유튭용-p8z2 жыл бұрын
외조부와 조부 모두 참전 유공자로서 명예로이 사시다 돌아가셨습니다. 나이가 들고야 본 영상 하나로, 이제서야 참으로 늦었지만, 어릴적 들은 이야기와 상상으로는 범접할 수 없던 당시의 참혹함과 공포를 여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들건들 제작진 여러분.
@이융희-n7s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죽어도 이름은 어디까지나 남긴다하죠...ㅠㅠ 그 누구라도 마찬가지니까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청춘사랑인생 전쟁 나면 남자들을 목숨걸고 싸우러 가고 여자들은 공장 가서 무기 만들고..
@오늘밤편안히 Жыл бұрын
전쟁나면 남자들은 징집,혹은 민방위 이후의 남자들과 여자들도 군수품 생산과 미칠듯한 인플레이션에 허리띠 졸라가며 생계 이어가야함; 그러다가 군수품 공장이나 요충지에서 근로하다가 폭격 맞으면 전선에서 싸워보기라도 한 남자들과 다르게 걍 의문사임. 전쟁은 남자와 여자 모두에게 혹독하고 가혹한 일임. 생각과 뇌가 있다면 공통된 일에서 남녀 가르기 하지마셈 진짜 지능 얼마나 낮은지 보이는거임
@jesusduck97143 жыл бұрын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 낙동강아 잘 있거라 우리는 전진한다 원한이야 피에 맺힌 적군을 무찌르고서 꽃잎처럼 사라저 간 전우야 잘 자라”
@의무관3 жыл бұрын
전우여 잘자라 라는 노랫말이죠 고무줄놀이도 했던...
@sangheumyeon3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에는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고 들었는데 이게 참으로 처절한 군가였군요 전우의 시체를 넘고넘고 넘어란 낙동강 일대의 전투 상황인거 같고 꽃잎처럼 사라져 간 전우란 허망하게 전사하는 군인들이고 전쟁이란 경험하고 싶지도 않지만 이런 전쟁을 경험한 세대에게는 평생에 잊을 수 없는 기억이고 아무도 이해할 수 없다고 봅니다 이분들의 희생에 경의를 표합니다.
@덧없는명예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이 노래를 부르며 고무줄 놀이를 여자애들과 했다고 하니 무슨 휴전선에서 살았냐고 묻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애들이 부르기엔 꽤 끔찍한 노래가 아닐까 싶네요
@신광인-y9l3 жыл бұрын
@@sangheumyeon 군가는 아니였습니다. 전선가요이긴 했습니다
@의무관3 жыл бұрын
@@덧없는명예 실제로 여자아이들이 불렀다하죠
@monsterhunter253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무서웠을까?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두려웠을까? 크나큰 고통을 이겨낸 호국영령 군선배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충성!
@Node47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재밌었을까는 없나요? 즐겼던 사람도 생각해주세요
@오늘밤편안히 Жыл бұрын
@@Node472 이 댓글이 얼마나 어이없을까 ? 생각하는 사람도 생각해주세요
@이세헌-o2y Жыл бұрын
자기 이름 석자도 못쓰는 까막눈 세상 물정 모르고 M1소총 장전 방법을 모르니 무서워서 겁이 날것인데 나라를 지킨다는 신념으로 싸워주셨으니 감사한 마음뿐 입니다 M1 소총 클립 장전 할때 가끔 엄지손가락이 끼어 엄청 아파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분해 조립 할수 있읍니다 칼빈도 M16도 가능합니다 작은 아버님도 부산 집앞에서 바로 징집되어 다부동에서 부상 입고 치료후 다시 복귀하여 54년도에 집으로 돌아오셨읍니다 날씨가 흐리면 통증으로 고생 하셨읍니다
@imoji- Жыл бұрын
@@Node472 ㅈㄴ 어지럽네 진짜 인터넷 실명제 해야됨
@roka-ssg1157 Жыл бұрын
@@Node472 니네 엄마도 이딴말 싸지르는 너 출산하시느라 고생하셨겄다ㅎ
@남김광석-l2u Жыл бұрын
선배님들 할아버지님들 감사합니다 이나라 대한 민국을 지켜주셔서 또 감사 목숨을 받쳐서 지켜낸 대한민국을 지켜주신분들 또 감사드립니다
@vanguard10513 жыл бұрын
아니, 건들건들은 도대체 언제까지 유튜브 안찍고 다큐를 찍으실 겁니까 감사하게
@legacy843 жыл бұрын
탄소비가 된줄 모르고 소대장을 부르며 장전손잡이를 만지작 거리던 소대원들 정비하다가 총탄 맞은 김소위님의 사례를 들으니 탄식이 나오더군요. 적어도 교육과 장비의 질이 좋은 지금이었다면...혹은 적어도 서먼전차라도 있었더라면...비록 희생은 있었을지언정 이렇게 허무하게 전사하시진 않았을 듯 합니다.
@lgv4_10193 жыл бұрын
서면까진 필요없고 M2만 있어더라도....
@kalakas60263 жыл бұрын
그분들의 희생과 노고에 조용히 눈물 흘리며 감사합니다
@south-hyuk63973 жыл бұрын
6사단 2연대 병사 출신입니다. 선배님들의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goznuck9123 жыл бұрын
정말 잊혀진 전쟁이 될까봐 걱정이되네요. 영상 만들어주신 건들건들과 보훈처에 감사를 표합니다.
@centurion22743 жыл бұрын
포항 학도병 참전하셨던 선생님의 말씀이 기억납니다. 처음에는 너무 겁나는데 옆에서 죽는 친구를 보면 공포심이 사라졌다고 ㅠ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Zero_pep Жыл бұрын
헌신의도구 라는 단어가 너무나도 가슴 뭉클하고, 벅찹니다. 무엇보다 참전용사님께서 우선이시지만 국군의 버팀목이 되어 주었던 장비에게도 감사함을 느낍니다.
@madkkm873 жыл бұрын
충성. 선배님 감사합니다. 그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kimeunchong81083 жыл бұрын
이거 너무 감동적이잖아요 ㅠㅠ 제대한 지 30 년 됐지만 감동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북진!
@kangsj19773 жыл бұрын
정말 의미있고 멋진 기획 감사합니다!!!
@HandlerOne693 жыл бұрын
퇴근하는 전철안에서 보다 눈물나와서 혼났습니다 정말 잘만드셨네요 세삼스레 국군장병들이 고맙게 느꺄집니다
6.25를 다룬 영화나 드라마보다 실제 기록으 통해 당시 상황을 가장 사실적으로 알 수 있게 해준 이 영상을 보니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ㅠㅠ
@삼성아이폰-y5h3 жыл бұрын
고한빈 학예사님!ㅋㅋㅋ 과거에 11사단에서 많이 챙겨주셨던 장교 동기분을 여기서 뵙네요ㅎㅎ 특유의 말빨과 끼가 있었어서 보자마자 알아봤습니다ㅋㅋ 개인화기에 사비로 산 도트사이트 달고 사격훈련에서 만발쏘던 밀덕이었는데 전쟁박물관에서 근무하시다니 성공한 덕후가 되셨네요 ㅎㅎ
@a554132753 жыл бұрын
동영상을 보면서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쓰신 참전수기 내용이 떠오릅니다. 전쟁 당시 할아버지가 사범학교를 다니던 중이라서, 학도병으로 자원할 당시 하사관으로 임관을 하셨습니다. 훈련을 받고 실전에 투입되는데, 동영상에서 언급되는 내용과 비슷한 일을 겪게 됩니다. 분대원 중 하나가 소총이 발사가 안된다고 도움을 요청했거든요(...). 소총탄이 제대로 장전이 안돼서 생긴 문제인지, 기능고장이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총기고장 문제를 해결해주고 나서 할아버지 스스로 "분대장 직책 달고 한가하게 있어도 되는걸까"라고 한탄을 하십니다(...). 이후에 벌어진 안강-기계전투에서 부상당해서 후유증으로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면, 제 스스로가 전쟁이 벌어질 때 돌아가신 할아버지처럼 목숨을 걸고 싸울 자신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신중기-c1l3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M1 소총을 분해 조립을 제일 빨리 해본 경험과 총이 무척 길고 커서 무척 놀랬습니다! 이런총를 가지고 적들과 싸우셨다니 존경심과 슬픔이 동시에 느껴지는 그때를 생각해 봅니다.
근데 블라이드는 사실 엄청난 능력자라는게 함정이죠(...). 상사까지 진급하고 대만 군사고문단에서 활동했으니;;;
@plotsame33733 жыл бұрын
@@a55413275 그렇군요. BOB가 실존인물들을 다뤄서 블라이스도 드라마에 나온 것처럼 전후에 계속 병상에 있다 사망한 줄... 드라마 제작할 때 제작자들에게 이야기를 해줬던 당시 전우들은 블라이스가 병상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고있었기에 그걸 들은 드라마 제작자들은 블라이스를 드라마에서 사망한 것으로 했던 것이었군요.
@scft53233 жыл бұрын
@@plotsame3373 사망직전에 전우회에 나오셨으니 사망한걸로 알수밖에요
@jisuw27473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딱 그 장면 생각났는데
@jisuw27473 жыл бұрын
@@a55413275 그리고 그를 지휘했던 윈터스 소령 역시도 6.25 때 레인저 특공대를 이끌고 전선에 투입 될 뻔 했고 밴드 오브 브라더스 극 중 사실상 마지막 중대장으로 나오는 도널드 스피어스 대위는 실제로도 미군 공수부대 지휘관으로 참전 했다고 전해지더군요
@염라대왕13 жыл бұрын
귀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j미르-y7s3 жыл бұрын
어...어?
@삑삑-b9s3 жыл бұрын
..??!!
@주-h8t3 жыл бұрын
귀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you_are_mother3 жыл бұрын
@@주-h8t !??!
@디미트리페트렌코-k8g3 жыл бұрын
ㅍ,푸틴?!
@이영후팝잇3 жыл бұрын
10년뒤에 군대입대합니다 우리나라병사분들 선배님들 우나라를지켜주셧고 지켜주시고있으시고 저도곧 그런 군인이됌니다
@earth3planet1033 жыл бұрын
전사한 소위님도 꽃다운 나이.. 1/120,000 흔들리는 벚꽃 속에서 그 꽃잎처럼 사라져간 청춘들이 안타깝습니다.. 평화를 바라는 자 전쟁에 대비하라.
@user-vr5vk7eh1e3 жыл бұрын
국방부보다 대적관이 우수한 국가보훈처네요..
@user-333kqw1pn2g3 жыл бұрын
국가보훈처가요?
@neryu63453 жыл бұрын
@@길천사 ㅂㅅ
@전휘파람3 жыл бұрын
경상도 사투리 아닌가요?
@litan363 жыл бұрын
@@전휘파람 근데 이 영상이 왜 게임탭에 뜨노? (혹은 뜨는거고?) 어디서 돈 받았노? 아니면 감상팔이 하는거가? (혹은 하나?) 이렇게 써야 자연스러움 저건 어색하기 때문에 사투리가 아님
@와플-x9h3 жыл бұрын
@@전휘파람 그냥 일베어임니다.
@virinsensatus20013 жыл бұрын
옛날 참전 용사였던 옆집 할아버지(지금은 세상에 계시지 않는 고인)에게 들은 말입니다. 당시 그 분은 해주 출신으로 월남해 1950년 6월에는 의정부와 양주 근처의 군대에 복무 중이셨고, 그 때 가진 총이 38식 소총으로 동료들도 모두 38식에 장교 1명과 하사관 2명만이 99식이었다 합니다. M1이나 카빈은 구경도 못해보셨다 하십니다. 당시 수류탄도 미국식의 파인애플 럭비공 모양이 아니라 독일식 원통 손잡이 형태의 것들이었다고요. 미군 무기가 60% 공급되었다 하지만, 625 초기 일선 부대에서 미군 무기를 보기 힘들었다고 하십니다. 전방 부대도 이 정도였다죠. 더구나 북한군 쪽에서도 38식을 사용하는 군인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99식은 38식 열에 하나 정도? 주력 소총이 모신 나강이었지만, 일본총도 많았다 합니다. 여담이지만, 그 분은 한강 철교 폭파에 분개하셨습니다. 당시 한강 이북에 많은 국군 부대들이 있었고 무장도 나쁘지 않았다고요. 그런데 다리가 없어 무기를 버리고 한강을 넘어갔다고. 북한군이 서울에서 3일 간 머무르지 않았다면 그대로 털렸을 거라 하십니다. 한강을 건넌 후 무기 없이 부대만 편성되었는데, 이틀 후에야 M1을 받았다 합니다. 그러니까 이틀 동안 무기 없는 군대였었다는 거죠.
@큰바위-l7w Жыл бұрын
1945. 8.15해방과 더불어 9월초 미군이 한반도 38선 이남에 진주하고 일본군을 무장해제 했습니다. 수많은 일본군의 소중화기와 탄약 등이 국방경비대에 이양되었습니다. 물론 미제 M1개런드 소총과 M1, M2카빈을 비롯한 소중화기도 이양되었지만 약 10만의 한국군이 모두 미제로 무장한 것은 아니었지요! 일제 38식과 99식 장총은 한발씩 장전해서 사격하는 인민군의 모신나강(총5발 용량)과 같은 수동볼트액션식이라서 M1개런드 8발 크립장전의 반자동식(방아쇠만 당기면 한 발씩 나감)이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었습니다. 한국전쟁이 본격화되어 한국군이 60만으로 증강되자 모든 중화기 등 육해공군 해병대 군사장비 및 물자, 탄약이 모두 미국의 군사지원으로 충당되었습니다. 김일성은 장개석 국민당군에 승리한 모택동 공산군 중 조선족 5만을 북한군에 편입시켜 남침했기에 실전 경험이 풍부한 북한군에 경기도 오산부터 미군이 참전했지만 부산까지 밀린 것이지요! 그래서 군대에서 "이등병 열 명보다 산전수전 다 겪은 병장 한 명이 낫다!" 라는 말이 생겨났지요! 그런데 3년 군복무를 위정자들이 계속 줄여 드디어 1년 6개월로 .....말은 해 무얼 하겠습니까? 예전에는 고교 및 대학에 교련도 있었고 입대 후 훈련만 10주! 지금은 5주! 그래서는 전술적 능력을 발휘하기가 어렵지요! 위정자들은 이 나라의 국가안보를 계속 외국에 의존하려는 심산인 것 같네요! 휴전은 전쟁하다 잠시 쉬는 것이라 언제 재발해도 이상할 것이 없는데 정말 안보의식이 안일합니다.
@Bigeyedteacher3 жыл бұрын
저희 외할아버지도 6.25전쟁때 철원전투 수색대에서 총맞으시고 부상도 당하셔서 제가 어렸을때 할아버지 팔에 총맞은 자국도 보여주고 하셨는데 6.25전쟁때 정말 많은 분들이 자기 목숨 받쳐서희생하셔서 지켜낸 나라이기에 정말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qkjiyoon823 жыл бұрын
미국과 한국은 동맹인 가장큰 도움이된 친구이자 동맹이네요
@박민우-i7x3 жыл бұрын
혈맹 미합중국 !
@ThirstyM-j3e3 жыл бұрын
이런 콜라보 진짜 좋다
@비스트로H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따뜻하게 아무렇지 않게 이렇게 지낼수잇도록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절대 잊지않겟습니다. 호국영령분들의 넋을 항상 기리겟습니다.
@Madone7073 жыл бұрын
군에있을때 6.25기념행사때문에 실제 M1소총 받아서 정비해봤는데 일단 ㅈㄴ무거움.. K2보다 무겁고 긴 총신때문에 진짜 이걸들고 싸워주신 선배전우들이 존경스러웠음.. (제원은 4.46kg인걸로 알고있는데 체감상 더 무거웠음)
@큰바위-l7w Жыл бұрын
M1개런드 소총은 길이 110cm, 백병전 시 착검하면 132cm로 정말 총 다웠는데 나중에 M16(99cm/2.9kg), K-2(97cm/3.26kg)으로 바뀌니 마치 장난감 같았습니다. M1소총은 8발 탄알크립 장전연습을 많이 해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7mmalltheway Жыл бұрын
요즘 각국 특수 부대원들이나 미국의 특공 보병들이 들고 다니는 총기는 갈이는 짧아도 30발 탄창, 레이저 표적 지시기, 광학 장비, 소음기까지 합치면 7~ 8kg에 육박 합니다. 몸에는 플레이트 캐리어에 장비 주렁 주렁 달아 20kg을 가볍게 넘기고요.. 그걸 들고 입고 섭씨 40도가 넘는 환경에서 뛰어다닌 군인들이 있습니다. 물론 한국에도요. 군인이라면 누구나 다 존경 받아야 합니다.
@@sohansome1 누가 군인만 존경하라 말했나요.. 그리고 20~30키로는 초짜들이고 고인물삼촌들은 160kg 짊어지고 가는데 그게 존경스러운거에요.
@K-PolDrumer3 жыл бұрын
그간의 건들건들 영상 중 정말 꼬끝이 찡한 여운을 주는 영상이지 싶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선배 전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yi014713 жыл бұрын
중딩들이 총을 잡고 전선을 나가는 모습을 보며 부모들이 피눈물흘렸을텐데
@pujamsoren3 жыл бұрын
더욱이나 학도병들은 m1이 아닌 38식 99식 등 일본이 남기고 간 무기를 썼으니..
@이철우-k5f3 жыл бұрын
영국도 그랬는데 뭐 새삼스럽게 유난을 떠시는지. 영국징집 방식중에 길거리에서 그냥 아무나 잡아다가 해군에 입대시키고 1차세계대전은 중학생까지 징집. 소년병이 장점이 많음. 요새와서야 인권이다 뭐다해서 반대하지만 옛날에는 그냥 강제징집 아니면 먹여준다고만 해도 자원입대.
@woo43523 жыл бұрын
@@이철우-k5f 유난ㅋㅋㅋㅋㅋ 진짜 정신병자 많구나ㅋㅋㅋㅋ
@younghuh92033 жыл бұрын
@@woo4352 이나라 가 통일 이 안되는 이유도 저런 정신병자 들 이 많아서 안되는 거지요.
@veryveryverylongso90903 жыл бұрын
@@이철우-k5f 살인이 밥먹듯이 일어나는 상황에서 네 부모님이 남의 손에 돌아가신다면 별로 유난 떨 일은 아니겠구나?
@user-friendly-9343 жыл бұрын
건들건들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형우-r2z3 жыл бұрын
조국을 지키다 스러져간 수많은 영령들께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편히 쉬십시오.
@정다운누리길3 жыл бұрын
이름모를 인민군 장병들도 부디 기억해주시오
@굴참나무-p9p2 жыл бұрын
개인화기 조작도 못하는 상태로 전투현장에 투입되어 전사하신 이땅의 선배님들....고개숙여 감사드리고 저세상에선 부디 지극한 복락을 누리시길.....
@jsm9252 Жыл бұрын
무기 열세에도 불구하고 나라를위해 끝까지 목숨을바쳐 싸운 국군참전용사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moon-kj4qq3 жыл бұрын
비숙련자가 소총탄클립 장전할 때 노리쇠 폐쇄기에 손가락 씹히는 일이 잦았던 소총..8발 모두 쏘고나면 탄클립이 자동으로 배출되면서 나는 소리가 매력적이지. 당시 한국인들 체형에 맞지 않고 무게가 꽤 나가는 소총이긴해도 8발연사라는 당시에는 매우 뛰어난 능력을 가진 소총이었음.
@시설관리황 Жыл бұрын
영상이 최고 입니다. 국군장병 희생에 감사합니다
@기르태3 жыл бұрын
왜 이렇게 영상 늦게 올라오냐고 징징거리기만 했었는데... 정말 뜻 깊은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마지막 문구가 너무 가슴에 와닿았네요ㅠ 선배님들의 희생 잊지 않고 임무수행하겠습니다
@e2midal144 Жыл бұрын
지금의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순국선열 및 모든 애국지사님들께 이 영상을 빌어 감사함을 표합니다. 피와 죽음, 희생과 애국심으로 지킨 나라임을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에 남아 있는 M1 게런드 소총 한정,한정엔 그날의 치열함과 절박함이 새겨져 있군요.
@이태영-j5u Жыл бұрын
에궁 짠 하네요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한 순국선열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천국에서 영면하소서 ~~~
@Fat_Badger3 жыл бұрын
번외 이야기 지만, 몇년 전 한국군이 치장물자로 보관하고 있던 (소위 비닐도 제거 안 한 신품)m1 갤런드와 m2 카빈이 미국 총기시장에 풀린다는 소문에 미국 총기 매니아 들을 설레게 했다는 일화가 생각나네요.
@ganggoori3 жыл бұрын
ㄷㄷ 치장물자에 m1이 있다는게 충격이네요
@거미-s3v2 жыл бұрын
그러면...미개봉 신품이라는 말이네요..? 보관상태도 매우 좋을거고...부럽당.. 나도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바로 살거같은뎅ㅋㅋㅋ
@휘바야호11 ай бұрын
12만명의 헌신과 그후의 희생 덕분에 제기 오늘 좋은날을 맞이 했습니다. ㄷ좋은날 살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저도 열심히 살아서 후세에 좋은 귀감이 되고 싶어요.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보트피플-d8j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k.hyunjo5287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AIDOPS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교련시간에 M1 총기분해 조립 훈련 받았던 것이 기억납니다. 분해 하면서도 '어떻게 사람 머리에서 이런 기발한 기계가 나올 수 있었을까" 하며 그 설계의 정교함과 메카니즘에 감탄했었습니다. 대부분이 1945년 이전 제조된 총이었는데 그 중에서도 주인을 잃은 총도 많았겠지요. 역사와 전설을 한번 쥐어 봤다는 게 평생 추억이 되더라고요. 잘 봤습니다.
@cSyaK699 ай бұрын
우리는 국민학교 때 엠망총이라고 했다. 훈련소에서 엄망총으로 미교본에 따라 6발 사격하고 칼빈소총으로 복무했는데 카빈이 최고다.
@이응리을-i2w8 ай бұрын
@@cSyaK69좋은 글에 싸가지 없이 물 흐리지 마라. 요새는 나이가 다가 아니다. 반말 쳐 씨부리지 말고 예의 갖춰서 댓글 달아라.
@ccjjss933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영상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영상을 보고 선배장병분들의 희생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알았으면 좋겠고 더 나아가, 국가를 수호하는 군인분들의 명예와 대우가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군인분들도 국가에 봉사를 하시면서 돈벌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지마시고 국가를 위협하는 존재로부터 조국을 수호하는 마음을 가지고 임무수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gunmask722 жыл бұрын
당시 최강 미군 소총 M1 실총 반동 좋아요~ 클래식 건들이 타격감은 현대소총보다 더 좋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무게감은 엄청남~ 지금 무기 국산화 진짜 자랑스러운 일~!
@bij4103 Жыл бұрын
이채널 죽이네요... 자나가다 알고리즘 따라 들어와서 구독 좋아요 댓글 답니다... 내용 알차고 참 좋아요... 성공할겁니다^^
@rooto27843 жыл бұрын
시작에 방아쇠 손가락 빼라고 하는거 진짜 디테일하다... 장전하지 못해서 애태우면서 소대장을 부르는 상황이 지금도 안쓰럽다
@ymh4851 Жыл бұрын
영상 잼나네요 나레이션도 경쾌하고 루즈한거없이 잘보며 글쓰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정민-d2n8z3 жыл бұрын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yjk8387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ㅜ
@김영준-n8d3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선열분들의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it_asmrtv95035 ай бұрын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cykablyat30323 жыл бұрын
625관련 영상만 보면 너무 슬퍼버려..
@김태영-k3w3b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목숨걸고 싸워서 지금의 우리 좋은 나라가 되게해주셔서
@dsrghjcvjggh75423 жыл бұрын
6.25 전쟁에 대해서 새로운 정보를 들을 때마다 서울은 3일만에 뺏긴것이 아니라 3일이나 버티고 빼앗긴것으로 생각되네요... 군체계도 제대로 잡히지 않았고 용사 개개인의 훈련도 제대로 되지 않은채 전차로 무장한 북괴를 상대로 3일을 버텼다는 것은 말 그대로 기적이네요...
@heejanglee8418 Жыл бұрын
전쟁무기 좋아해 좋아요구독까지누르고갑니다😊😊
@코믹하우스3 жыл бұрын
6.25에 이어 월남전 초기 파병시 우리군은 정글화도 없이 m1 소총을 들고 정글을 누볐으며 베트콩의 sks나 ak-47보다도 모자란 화력이였지만 이국땅에서 신화를 써내려 갔다는...
@moosa199803249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JamesKaret3 жыл бұрын
총이 주인을 잃었다 하니 괜히 울컥하네...
@wallaby39353 жыл бұрын
어느 누가 거창한 대의같은것에 자기의 목숨을 걸고싶을까... 그저 무한한 감사밖에 드릴게 없습니다..
@RARKROA3 жыл бұрын
준비도 되지 않은 마음에 어찌 다루는지도 몰랐던 총을 들고서 지옥을 마주해야 했던 앞선 아버지, 할아버지와 그 뒤에서 함께 싸웠던 어머니,할머니 세대에게 그때의 희생을 기억해야겠죠...
@emjin4217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그리고 꼭 지키겠습니다
@kim0307b3 жыл бұрын
05:21 이게 가능한 이유가 99식 소총은 탄환이 주는 압력을 잘 버틸수있게 설계됐습니다. 이는 미군이 99식 소총의 약실압력을 견디는 내구도가 뛰어나다 인정하였죠
괜히 엠무"왕" 으로 불리는게 아닙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수색 매복 가면 어르신들의 흔적앞에 말로할 수 없는 먹먹함과 신기함 안타까움을 참 많이 느꼈습니다.. -07군번 12사 백룡수색대대 전역 후배-
@Redq01233 жыл бұрын
우리의 주적은 북한
@neryu63453 жыл бұрын
=현재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세력 중 가장 성가시고 짜증나는 세력
@younghuh92033 жыл бұрын
2의 주적 은 중공.
@101보병-d7v3 жыл бұрын
?이젠 주적의 개념이 바뀐 걸로 압니다
@십자전등3 жыл бұрын
@@101보병-d7v 중공으로?
@101보병-d7v3 жыл бұрын
@@십자전등 우리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국가나 세력이면 중공이나 일본도 포함되는 걸로 압니다
@대한법률학원5 ай бұрын
잘 봤습니다. 대한민국은 우리가 지킵니다. 대한민국의 실업자들의 출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라마르-h6x3 жыл бұрын
미군식 화력 지원과 수틀리면 총검 돌격
@추문호-g5q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akoreanman3 жыл бұрын
나도 90년대 초반 예비군 훈련장에서 M1 소총 3발을 사격했던 기억이 난다. 그로부터 40여년전 1950년 8월 아버지가 낙동강 전선에서 쓰셨던 그 M1소총을 아들인 내가 예비군 훈련에서 쏴보게 될 줄이야…근데 총알이 현역 때 쓰던 M16소총탄 5.56미리보다 훨씬 굵고 컸는데 내 손가락보다 더 굵고 길었던 것 같다. 반동이 클 것이라고 조준 사격 하지말고 지향사격 하라 그래서 얼굴에서 많이 띄우고 쐈었는데 과연 소리나 반동 모두 위력적이었다. 그 날 이후로 실물 M1 소총은 못 만져 보고 이제 50대 중반이 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