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역동 집단상담(5박6일) 안내] 본 연구원에서는 한국문화와 정서에 입각한 현실역동 집단상담을 이번 겨울에 세 차례 개최합니다. 자신에 대한 이해와 점검을 원하시는 분,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 또는 상담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참가하실 분은 미리 전화로 신청해 주세요. 주 관: 사단법인 극동상담심리연구원 일 시) 1차: 2024년 1월 4일(목요일, 14:00) ~ 1월 9일(화요일, 12:30) / 5박 6일 2차: 2024년 1월 25일(목요일, 14:00) ~1월 30일(화요일, 12:30) / 5박 6일 3차: 2024년 2월 15일(목요일, 14:00) ~ 2월 20일 (화요일, 12:30) / 5박 6일 돕는이: 벗님(장성숙 명예교수), 철쭉님 문의 및 신 청: 전화 신청 (☎ 02-2168-2891, 극동상담심리연구원) 장 소: 원불교 삼동원(충남 논산시 벌곡면 황룡재로 553번길 197, 오른편 건물 정진관 ** 상담심리학회 수련생은 50시간 수련 인정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
@DAENGDAENG_DAENGDAENG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을 알고나서 매일이 더 새로워진 한사람입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내가 적개심이 많고, 아무리 난 기꺼이 도와줄 마음이 있더라도 이렇게 탁탁 빚갚듯이 되돌려준다면 상대는 그렇게 느끼겠구나 생각했네요. 감사합니다. 누군가 의지처를 가지고 조언을 구할 수 있고 닮고 싶은 사람을 가지고 있어야한다고 들었으나 닮고싶은 사람을 만난건 교수님이 처음입니다. 교수님을 만날 수 있음은 제게 큰 기회고 복이에요. 늘 건강하시고, 오늘 하루 웃을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TV-bz7vw Жыл бұрын
과찬의 말씀에 송구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안성호-v7p7 ай бұрын
저 또한 좀 심할 정도로 그런 성향 이였고, 심지어 그런 것이 옳은 것 인지만 알았는데 오늘 깨우친 바가 있습니다 ......교수 님 감사드립니다 ^.^
@TV-bz7vw7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이제 우리가 살만해서 그런지 의외로 그런 분들이 많답니다.
@GF-wz6yh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 성향이 있는데, 앞으론 삶을 유연하게 정있게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삶의 지혜를 많이 께닫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TV-bz7vw Жыл бұрын
의외로 그런 분들이 많다는 사실에 저도 놀라고 있습니다.
@류민지-n6p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교수님 ~~ 저도 그런 성격이라 받은 많큼 돌려드려야 마음이 편해서 그렇게 했는데 이제는 좀 유연해 져야겠어요 ㅎㅎ
@TV-bz7vw Жыл бұрын
부디 유연해지도록 하세요.
@sunghunlee185 Жыл бұрын
이번에도 여러모로 많이 배움니다. 도움받은 걸 즉시 갚으려는 행동의 뿌리가 성냄이라는 것 남에게 적당히 기대거나 도움을 청하지 않는 태도를 뒤집어보면 남에게 베풀지않으려는 차가운 마음이라는 것 ‘저 사람 살갑다’ 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적당히 살을 비빌줄 아는 사람이라는 뜻이 아닌가 싶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TV-bz7vw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면 저도 기쁨니다.
@TV-bz7vw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면 저도 기쁨니다.
@happynow9 Жыл бұрын
기꺼이 어깨를 내주는건 잘하는데 제가 펑퍼짐하게 기대는건 참 안되더라구요~^^; 깔끔한게 지나쳐서 정 없는 제 자신 얘기가 계속 나와서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오늘도 감사합니다 ^^❤
@TV-bz7vw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드립니다.
@bluesjinsoo Жыл бұрын
빨래비누 일 하나에 얻는 통찰력에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감사감사❤
@TV-bz7vw Жыл бұрын
제가 더 감사합니다.
@혜랑화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면서 설명해주시니 깊이 이해가 됩니다 다른 영상에서는 잘 찾아볼 수 없는 귀한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늘 좋은 깨우침을 얻게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TV-bz7vw Жыл бұрын
열심히 진실하고 참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tjkim4755 Жыл бұрын
인간미가 무엇인지 잘 배웠습니다. 남의 선의를 즉각 되갚는 것은 오히려 자신의 적개심을 유지하려는 의도라는 부분은 미처 생각지도 못했지만 흥미롭고 묘하기도 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심희주-v2w Жыл бұрын
전. 작은 소도시에서 자랐습니다. 이른 나이에 결혼해서 서울에 왔는데 옆집에서 음식을 가져왔는데 맛있게 먹겠다고 인사를 했는데 뒤에서 흉을 보는것을 듣고는 저 도 모르게 삭막하고 몰인정하게 되드라구요. 서울사람 과 시골 사람 은 정서가 다른가보다 하면서 앉은자리에 풀도 날수없는 심정 이 되다보니 모든 교류 를 차단하게 되었답니다.
@TV-bz7vw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면 저도 반갑습니다.
@TV-bz7vw Жыл бұрын
@@심희주-v2w그런 경험으로 마음이 닫히셨다면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iulius-100 Жыл бұрын
저도 남에게 신세지는 것에 대한 부담이 많아서 사회생활이 힘듭니다
@TV-bz7vw Жыл бұрын
좀더 유연해지시기를 바랍니다.
@506동룰라-j5j Жыл бұрын
진짜 바로 갚는듯 돌아오면 어 이거 뭐지?싶고 저사람은 나랑거리를 두고싶어하나 싶어서 섭섭하더라구요,,,
@TV-bz7vw Жыл бұрын
그렇지요. 진득하게 갚을 때를 기다리는 것도 지혜이지 싶습니다.
@Himee-dy4np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가 좋으면 삶도 풍성해지고 기쁨의 나날이지만 쉬운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선물을 줄때도 받을때도 지혜롭게 한다고 하지만 서로의 마음과 생각, 느낌이 다르기에 가끔씩 난감할때가 있었습니다. 매번 정산하듯 인간미없이 사는것보다 서로 도움 받고 도움 주는 유연함과 넉넉한 마음으로 살아가는것이 정을 나누는 삶이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교수님 말씀들으며 오늘도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TV-bz7vw Жыл бұрын
유연함은 우리생활에 꼭 있어야 할 윤활유 같다고 여깁니다.
@이중휘-p8p Жыл бұрын
교수님..저도 최근에 큰 금액의 돈을 누군지 밝히지 않은 몇사람들의 선의로 도움을 받았습니다 불특정다수라 눈치가 보이고 저의 치부를 드러낸것 같아 얼굴을 들지 못하겠고 빨리 갚아야겠다고 자식들 고생시키더라도 집을 헐값에 팔아 빨리 갚고 월세를 살아야겠다고 마음 먹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 기회로 저 자신이 얼마나 남의 도움을 받기 싫어하는지 책 잡히기 싫어하는지 그러면서도 남을 도와주는데는 적극적인지 모순적인 모습을 보게 됐습니다 도움을 받고도 자존심까지 지키려는 욕심쟁이인가 싶기도 하고요
@TV-bz7vw Жыл бұрын
현실에서 그렇게 도움을 받기도 쉽지 않은데 그러 대우를 받으시다니 그동안 처신을 잘 하셨나봅니다. 진심으로 감사하며 힘 닿는 대로 갚고자 하는 게 필요하다고 여깁니다.
@김지원-l4r5b Жыл бұрын
제가 마음을 표현했는데 거절하면 참 민망 하더라고요~ 교수님 말씀 맞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TV-bz7vw Жыл бұрын
주고 받는 타이밍도 예술인 듯합니다.
@붉은태양-q5x Жыл бұрын
저도 요즘에야 아쉬운 소리 좀 합니다 그게 참,힘들었어요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TV-bz7vw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심희주-v2w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말씀이 꼭 맞는것 같습니다.
@TV-bz7vw Жыл бұрын
그래요? 반갑습니다.
@제이에이치-u5f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제가 남한테 신세지는것을 불편해하면서 관계를 좁혀나갔던것 같아요 오늘 영상 너무 공가하면서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TV-bz7vw Жыл бұрын
저같은 사람이 많은가 봅니다. 아무튼 반갑습니다.
@kimcine_cinepia Жыл бұрын
장성숙 교수님 잘지내시죠? 예전에 집단상담 받았던 ‘이불’이라는 닉네임의 김신애입니다. 세월이 지나도 장성숙 교수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지금도 힘이 됩니다. “이불은 항상 적극적이고 열심히 살아서 성공할거다.” 감사합니다. 자주 와서 좋은 영상 보고 가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TV-bz7vw Жыл бұрын
아, 오래된 인연이군요. 반갑습니다.
@evergreen92077 ай бұрын
저의 모습을 돌아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경진-u9k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씀으로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마음의 편안함을 얻습니다. 이번 영상은 유난히 제 모습이 떠올라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TV-bz7vw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의외로 많은 분들이 남에게 아쉬운 소리를 못하거나, 고마워하는 위치에 있는 것을 힘들어하는 듯합니다. 사람냄새는 다름아닌 끈끈함이지 않을까 싶네요.
@까칠한도도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TV-bz7vw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복땡이-d4c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면이 있어서.. 예배드리고 핸펀 놓고 갔는데 없어져 당황하고 난리였는데 아는분이 챙겨놓은거더라구요 너무 감사해서 그 담주에 남편분과 같이 주스 드렸는데 별거 아닌걸로 그런다고 부담스러워하셔서 저도 좀 뻘쭘했는데요 저는 핸펀 소중한데 찾은거고 남편분과 예배 끝나고 같이 차타고 가시다 제 건줄 알고 교회로 돌아온거라서 남편분에게도 죄송해 얼른 보답한건데 좀 나중에 어떤 때에 할걸..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너무 제꺼덕 보답함 오히려 서운해하시더라구요 ^^ 그리고 어깨 기댔던 언니분, 그분도 괜찮아..만 할게 아니라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셨음 기댈수도 있지 않으셨는지.. 피곤한데 기대도 괜찮으니 편히 기대고 가. 니가 번쩍번쩍 깨는게 오히려 뭐하다.. 그냥 괜찮다.함서도 안괜찮은 사람도 많으니 표현 안해주심 민폐끼치는거 같아... 저도 선생님처럼 번쩍번쩍 일어날것 같습니다 ㅎㅎ 선물받는것도 저도 예전엔 앓는소리 많이 했는데..이제는 예쁘게 우아하게 웃으며 받습니다. . 칭찬두요 ^^ 나중에 갚을때가 있더라구요 좀 둥글해지긴 하는데.. 독립적이고싶은 맘이 커서요^^.. 오늘말씀 유의해서 좀더 유연해지기로 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TV-bz7vw Жыл бұрын
그런 일이 있었군요. 그래도 인사를 차리려했던 것은 잘하신 일 같습니다.
@모난돌-x3i Жыл бұрын
저도 어제 지인에게 가벼운 선물을 했는데 기대와 다른 시큰둥한 반응에 실망을했네요. 교수님 말씀대로 너무 신세를 안지려고 과하게 거부하니 오히려 주는 사람이 무안해지더라구요. 저라도 감사하다는 맘으로 받아야겠네요.
@TV-bz7vw Жыл бұрын
예, 매사를 너무 사양해도 결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존재강의 Жыл бұрын
용기는 자신을 인정하면 된답니다. 알아차릴수 있는것은 자신이랍니다 나와우리를 알아차릴수 있다면 다 자신이랍니다. 알아차림이 존재임이 자신이랍니다. 나와우리를 알아차리는것은 자신의 존재랍니다. 모든것을 알아차리고 존재로 대하는 제한이없는 함축된존재가 자신이랍니다. 이러한 자신은 매순간 새롭답니다. 자신의 능력을 알때 진실이 보인답니다.
@TV-bz7vw Жыл бұрын
예, 잘 알겠습니다.
@박서진-x7x7f Жыл бұрын
저두 이번에 제스스로 그런 일을 격었는데 그런 내용의 강의를 해주시니 아 그렇구나 확실이 알았습니다
@TV-bz7vw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반갑습니다.
@circulating_blue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TV-bz7vw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해요.
@유로-q8n Жыл бұрын
우리의 구루 장 교수님^^ 내년엔 더더욱 건강하셔서 활력있게 활동하시길^^
@TV-bz7vw Жыл бұрын
ㅎㅎ 구루라는 단어를 오랫만에 접합니다. 좋은 새해를 맞이하세요.
@취침자기전11 ай бұрын
다시한번 나자신을돌아보니 저도누군가에게 호의를 받으면 갚아야한다는 마음을가지고있었는데 내면의 또다른 자아를발견하게되었습니다.
@TV-bz7vw11 ай бұрын
자신을 자꾸 돌아보면서 조금씩 성장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iknow-zf4jt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 배웠습니디.
@리겔유 Жыл бұрын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TV-bz7vw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면 저도 반갑습니다.
@심희주-v2w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TV-bz7vw11 ай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긍정적인삶-l7q Жыл бұрын
저도 남에게 신세진 거에 부담스러워하고 안 갚으면 뒷통수가 따가워지더라구요.
@TV-bz7vw Жыл бұрын
저와 유사한 면을 지니셨군요.
@myung5375 Жыл бұрын
기다려지는 유부트입니다..ㅎㅎ 오늘 말씀도 감사합니다. 제가 부탁이 있는데요.. 싫은 소리 못하고 끙긍 앓고 참다가 분노, 울화통 이런거에 대해서도 강의 부탁드립니다...제가 마음이 여려서 싫은 소리를 못해요..답답해 죽겠어용 흑흑
@TV-bz7vw Жыл бұрын
싫은 소리 못하는 사람은 참다가 다 그렇게 폭발하곤 한답니다.
@Toymarket8 Жыл бұрын
진짜 옆에서 이야기 듣는거같아요 너무 좋습니다
@TV-bz7vw Жыл бұрын
그래요? 감사합니다.
@Toymarket8 Жыл бұрын
@@TV-bz7vw 답변해주셨다ㅜ
@강마루11 ай бұрын
제 말씀을 하신거 같아요 잘 배우고 갑니다
@TV-bz7vw11 ай бұрын
아! 그런 점을 가지고 있으시군요.
@JK-gp5xv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안녕하세요. 1세대 학원키즈의 교육 쇼핑 찐후기: 책.습.관.을 쓴 강주현입니다. 세상이 좋아져서 이렇게 좋은 교수님 가르침을 영상으로 들을 수 있다니 감사드립니다. 관계의 핵심인 감정을 다루는 것을 미처 배우지 못해 지금까지도 배울게 많네요. 영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TV-bz7vw Жыл бұрын
아, 그렇군요! 반갑습니다. 정말 세상이 엄청나게 변해 영상을 언제 어디서고 가깝게 접할 수 있지요?
@user-zu3tm5wm9e3 ай бұрын
저도 아는 분이 직접 담근 김치를 주셔서 다음 날 메론을 드렸더니 씁쓸한 표정을 지으시면서 00씨는 남한테 신세자는 거 싫어하나봐요. 하더라구요. 그땐 그 사람의 반응이 이해가지 않았는데 선생님 말씀을 듣고 보니 정없는 행동을 했다는 걸 깨닫게 되네요
@TV-bz7vw3 ай бұрын
아, 그런 경험이 있으셨다면 제가 어떤 의미에서 그렇게 말하는지 잘 이해하시리라 여깁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