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남자랑 안엮이는게 최고의 인생이다,,,, 남자 잘못만나서 인생조졌단 얘기는 쎄고 쎘지만 안만나서 조졌단 얘기는 못들었다ㅠㅠ
@카모마일-o3l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센스 오졌네
@zxc34962 жыл бұрын
ㅈㄹㅋㅋㅋㅋ
@김길동-j9z2 жыл бұрын
안엮일려구 해도 여자가 넘 예쁘면 짐승(늑대)들이 걍 놔둘려고 하질 않아 ᆢ
@BB-xm6eo2 жыл бұрын
반대로 여자 잘못 만나 인생 조졌단 얘기도 많지요. 걍 케바케입니다
@youngone9992 жыл бұрын
구천을 떠도는 한많은 처녀귀신이 되라는 건가요?
@꿈꾸는오시리스2 жыл бұрын
나스타샤 킨스키. 진짜 우아하고 섹시하고 뭐라 말할 엄두가 안나는 배우였지.
@손경옥-e9t3 жыл бұрын
엔젤의 과거를 테스가 용서해 주었는데 왜 엔젤은 테스를 용서해주지 않는거죠 여자는 항상 순결해야 하는걸 까요
@han-gyeolju51863 жыл бұрын
남성이 권력을 쥐고 이어져온 역사라서 그런게 아닐지. 평가자는 평가받을필요 없으니까요. 물론 평가자의 권력을 쥐기 위해 남성역시 투쟁하므로 여성이 남성을 선택해왔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ekeekeyo30923 жыл бұрын
그런 고정관념을 가진 사람을 대변하는 것이 엔젤이겠죠. 나는 바람펴도 넌 절대 피지마~베이베~ 와 같은 맥락?
@몬나나나2 жыл бұрын
@@han-gyeolju5186 오래전부터 남성들 역시 평가되는 대상이었죠. 심지어 저 시대에는 더 심했어요. 남자들의 가문과 명예 재산, 몇번째로 태어났는지 그리고 약간의 외모와 신사적인 태도가 종합되어 평가된 시대였죠.
@바닐라구름-c8o2 ай бұрын
도대체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실과 영화는 분리하길. 저 시대야 저랬지만 지금 10대 20대들.. 여자들이 자기들 경험횟수를 얼마나 자랑삼아 떠드는데 ㅋㅋ 테스는 2024년 현재가 아니라는것쯤은 인식하길.
@Anonymous-bz8sd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TMI가 영화 내용보다 더 쇼킹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작동화 읽은 느낌이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jykim22033 жыл бұрын
이런 주제를 성범죄자 폴란스키가 만들었다는게 아이러니네 왠지 소름;;
@이효선-g4i3 жыл бұрын
재성범죄폴들재
@유미-g7y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350rppxy2 жыл бұрын
원래그럼 페미니스트인남자들이 더더럽고 범죄자일확률이높음
@다정-t3t3 жыл бұрын
테스의 인생이 너무 가여워 가슴이 아프다...
@김대중-k5f2 жыл бұрын
살인마 미화 가슴이 아프다
@김길동-j9z2 жыл бұрын
@@김대중-k5f 전두환 미화 가슴아프다
@김대중-k5f2 жыл бұрын
@@김길동-j9z 김일성 미화 가슴이 아프다
@hi0jeje3 жыл бұрын
어쩐지 여주인공이 리얼 우울해보임. 감독이 범죄자
@mojo75303 жыл бұрын
여주인공역 맡은 배우가 어릴 때 부터 친부에게 성폭행 당했던 사람임.
@NishWon3 жыл бұрын
이래저래 정말 우울한 영화네요 ㅠㅠ
@이효선-g4i3 жыл бұрын
재감독우울감각크고만큼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팔각턱구각턱십각턱끝뼈크고만큼마스크쓰면맛없재
@김길동-j9z2 жыл бұрын
@@mojo7530 친부하곤 인연을 끊어 손절한지 오래됐다고 하네요 이왕 끊었으니 이름도 바꿔야
@써니-t4f25 күн бұрын
@@이효선-g4i띄어쓰기나 좀
@베리-b3n3 жыл бұрын
학교 다닐때 방학때 꼭 읽어야할 권장도서에 테스가 빠지질 않았는데 그시절의 나에겐 크게 와닿지 않았지만... 영화로 보니 테스라는 여자의 일생에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좋은영화 리뷰 감사드립니다🌝👍👍
@이상임-v6j3 жыл бұрын
13살에 테스와 여자의 일생을 읽고 여자들이 너무 불쌍해서 통곡하고 울었음 벌써 30년전 일이네요
@parkerjames79913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딸장사해서 조진케이스.... 딸시집 잘보내려고 하는건 세대를 막론하고 같음
@vegan.21253 жыл бұрын
큰딸은 살림밑천 이란말이 이래서 나오는 거임. 큰딸은 부모와 가족을 위해 몸도, 마음도 모두 헌신하고 유사시 몸종으로 팔아서 목돈 챙긴다는.. ㅅㅍ
@은밀하게위대하게-s9u3 жыл бұрын
수많은 위안부가 그래서나왔지. 첩의 자식들은 상것이나 다름없으니 돈을받고 팔았고 자기의 딸을 팔아서 땅을삿고 착한딸은 위안부가 무엇인줄알면서 자발적으로 따라가서 번 돈으로 땅을사고 가족을 부양했지 일본군이 총칼로 끌고간것이 아닌데 그 아픈 역사를 윤미향이릇 비롯 가짜 위안부 이용수가 수십년을 해먹고 반일 선동을 하며 소녀상등 돈벌이를하면서 정치적으로 이용해왔지 조선시대만을 보더라도 이슬람과 다를바없는 유교사상으로 겁탈을 당했으니 가문의 수치라면서 자진을 시키기위해서 은장도를 가지고 다니게했으며 거부할시 직접처결했지. 그러고보면 조선시대와 일제시대를 겪고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 대통령을 시작으로 여성의 인권은 급성장을 했으며 계속된 발전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여성인권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임에도 페미니즘이 난무하고 82년생 꼴페미를 보면서 82년생따위가 !! 역겹다 하겠다. 추가하자면 30대 남자들이 모여서 5포세대니 지껄이면서 지네들 세대가 엿같고 미넌이유가 앞선세대들 탓이라며 조상탓들을 신나게 하고있고 이승만 박정희를 부정하기에 태클을 걸었더니 8개월? 이 지났어도 댓글로 싸우는중이지 한마디로 역겹다 하겠다.
@코스모스-u5e3 жыл бұрын
엔젤이 더 싫음
@aliceyt71953 жыл бұрын
마저요... 저는 내로남불... 영화상 외모도 알렉이나음
@jj-ub1vu3 жыл бұрын
엔젤은 찌질한거고 알렉은 시발놈인데..테스도 결국 알렉을 죽였고
@fumataspathi69453 жыл бұрын
엔젤이 답답하단 사람 이해가 안되는게 결혼을 했으면 법적 의무라는게 있고 남편과 아내라는 지위가 생기는 건데 그걸 기분 한방에 다 내팽개치고 성범죄피해자 화냥년 취급하고 냅다 토낀 거 아냐 저게 정상인 대가리에서 나올 생각이냐 알렉은 그냥 범죄자지만 반성도 하고 보상도 하려 함 일단 엔젤을 선택한거부터가 테스도 정상이 아닌 것임
@jj-ub1vu3 жыл бұрын
@@fumataspathi6945 엔젤 옹호할생각 없지만 그때랑 지금이랑 시대가 전혀 다름 그점을 영화에서 짚은거고 만약 네 군대 선임이 자신의 지위와 권력을 이용해서 널 강간하고 널 먹여살리겠다며 평생 강간한다고 생각해봐 그게 반성 보상임? 여자 인생 조져놨으면 재산 반을 떼주고 눈앞에 안 나타나야지 끝까지 지 지위 재산 이용해서 잡아다놓고 브라질꿈? 이러면서 인생 말아먹는데 테스가 싫어서 문 닫고 귀 틀어막는거 봐 지옥이라고 알렉같은 인간은 감옥에서 썩어야함
@fumataspathi69453 жыл бұрын
@@jj-ub1vu 시대가 전혀 다른 걸 계산하려면 강간당해서 애낳고 두번째 시집가서도 버림받은 여자가 돈만 있다고 잘 살 수 있는지부터 따져야지 남편 없으면 돈많은 과부가 강간 또 안 당하고 서러운 일 안당하고 희희낙락 살 수 있는 시댄 줄 아나? 브라질꿈 정도는 테스가 마음이 딴데 가있으니까 하는 불평인데 자기가 누릴 수 있는 최대의 안전치에 비교해서 감수해야 자기 안전보장이 되지 테스 저 성격에 돈 몇푼 쥐어주고 안나타나서 엔젤새끼랑 다시 살았다고 쳐보자 그새끼가 평생 저 얘기 안했을거 같고 맘고생 안했을거 같음? 아님 엔젤한테 버림받은 게 공식적으로 증명이 되는데 번듯한 놈한테 새로 시집을 갈까? 귀틀어막고 괴로워도 시간이 지나면 유산이라도 받지 아님 결혼을 해서 바람을 피든가 살인자되고 지도 처형당하고 저게 뭔데
@NINA-mc3nu3 жыл бұрын
애비 사촌 남편 쓰레기 삼단콤보가 벌인 여자인생 망치기
@imm74243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저 책 읽으면서 엔젤이 답답했음...
@서정-h5u3 жыл бұрын
저도 싫더라고요 우유부단
@멍냥맘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읽으면서 답답하고 혼란스러웠었죠.
@이화-i3w6 ай бұрын
이름은 천사인데... 하는 짓은 천사가 아닌. 근데 지금 기즌과는 다르겠죠. 처녀성을 중히 여기단 때이니 엔젤이 원망스러우면서도 이해는 갔던. 원수는 알렉이죠
@샤이닝-n6b3 жыл бұрын
성폭력과 출산 그리고 아이의 사망으로 이어지는 테스의 삶을 송두리째 망처버린 범죄자와 혈육으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생계유지를 위해 함께 살아야하고 명령받아야하는 삶은 사는것이 얼마나 지옥이였을지... 살인을 저지른것이 당연하다는 절대 아니지만 테스의 입장에서는 매일이 숨막히는 삶이지 않았을까요?그 누구한테도 사랑받지 못하고 죽는 테스.. 로만 폴란스키 감독이 이런 영화를 찍었다는게..으아하긴 하네요.
@2020-d2p3 жыл бұрын
고작 순결하나 잃었을 뿐인데 는 그냥 나온 말이 아닌데; 앞 이야기에 따라 비꼬듯이 나온 말인데요; 하찮은 의미로 말한게 아니에요..
@샤이닝-n6b3 жыл бұрын
@@2020-d2p 아 그렇군요~~ 오해의 소지가 있었네요..수정할게요~
@sky-blue8083 жыл бұрын
의아
@유미-g7y2 жыл бұрын
으아가 아니라 의아입니다.
@유니안-t2x2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자존심과 인생을 망쳐 버리고 아이와 사랑하는 남자까지 잃게 만든 성폭력범을 … 결국엔 스스로 처리한 것 같음.이 이야기가 과연 옛날에만 있을 법한 얘기일까? 현실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you-na16873 жыл бұрын
이거 대학교 다닐 때 소설 원작 배우면서 이 영화도 봤네요 다시 봐도 제일 나쁜 엔젤, 그리고 사랑을 위해 모든 걸 버린 테스, 여기에 설명 나오는 거 다 배우면서 안타까웠어요 ㅠㅠ
@소우주-n2u3 жыл бұрын
테스 영화가 주는 교훈: 남자도 여자도 결혼하거나 사랑하지 말고 자유롭게 살아가라. 결혼 잘못하면 인생이 꼬이거나 죽는다.
@jj-ub1vu3 жыл бұрын
@불신의아이콘 사랑이 아니죠..사랑은 상대를 앞세움
@김길동-j9z2 жыл бұрын
@불신의아이콘 짝사랑은 사랑이 아니죠
@wowinkizzang94313 жыл бұрын
중학교 때 이야기가 너무 흥미진진해 다음 내용이 궁금해 밤새서 읽은 책이었는데 끝이 너무 비극적이라.... 주인공이 너무 가여웠음.... 영화로 보니 또 새롭네요. 감독과 배우에 대한 비하인드스토리까지 잼있게 잘봤습니다.
@user-iz4rw4xv1y3 жыл бұрын
테스 너무 아름다웠지만 불행했던 삶
@김사탕-f3e3 жыл бұрын
저때가 고교시절이었는데 영화 개봉후 영화도 책도 학생들사이에서 엄청난 인기였죠 저도 책은 3번이상 읽었던거 같아요 나스타샤킨스키의 미모에 또 열광하고 . .그시절이 그립네요
@jinjinjinyoo66203 жыл бұрын
나스타샤 킨스키 너무 예쁘네요..😍
@teatimewithjasmin3 жыл бұрын
남자들에게 사랑이 있는지.. 이런 놈들 너무 많다
@Jinhasoyunhwa3 жыл бұрын
테스는 책으로 읽으셔야 이해하기 쉬워요. 영화만보면 답답하기만 하는데.. 책추천드려요
@tifnaysnow3 жыл бұрын
아 싫다여 순결 진짜 기가막히네여 그게 뭐라고 남자들 진찌 지들은 더 더러워면서 볼일보고 잘 닦고 나오기냐 하는지 심지어 대부분은 손도 안씻음
@luckky92412 жыл бұрын
얼마전 ebs에서 해주는거 봤었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테스의 운명이 너무 기구함 나스타샤킨스키는 너무 아름더군요
@에델바이스-j9y3 жыл бұрын
절세미인 나스타샤~ 킨스키 테스의 현신인듯
@장짱-k4s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화를 올려 주셨네요 오래전에 어렸을 적 가슴이 뭉클하고 마음이 아픈 영화로 기억됩니다. 나스타샤킨스키도 저처럼 늙었겠지요 ..........감사합니다.
@marryjc3 жыл бұрын
이게 그 성범죄자 감독이 만든 작품인가요…
@진희-w4f3 жыл бұрын
둘 다 싫다. 남자 둘 다 똑같다ㅋㅋㅋㅋ 테스야 니 팔짜도 참 안타깝다.
@777soon63 жыл бұрын
이야아...남자들 더럽게 쫌팽이들 그 자체네...구작이 명작이네요...세에상에!!! 감독의 삶도 아이러니 그 자체네요! 과연 우리가 말하는 옳고 그름, 선과 악,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계 모든 게 다 혼란스럽게 바뀌는 영상이었네요 ㄷㄷㄷ
@뉴에이지-v2n3 жыл бұрын
초딩 때 포스터만 보면 가슴 설레였던 나스타샤 킨스키 ..아버지가 엄청난 배우였으나 여러 문제가 많았던...한시대를 쥐락펴락한 미모.
@lee-rn4rc3 жыл бұрын
전성기때는 브룩쉴즈보다 킨스키가 더 미모인듯
@김순애-g7w3 жыл бұрын
화장술이 특별했던것 같,음
@김길동-j9z2 жыл бұрын
미모의 4인방 ~ 나스타샤 킨스키, 브룩 쉴즈 피비 케이츠, 소피 마르소
@nariny10043 жыл бұрын
실제 토마스 하디가 사랑하던 연인이 이혼녀였는데, 그 여자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아 이 소설을 썼다고 읽었어요
@OctPSfever3 жыл бұрын
그녀의 외모는 정말 대단하다, 완벽하다..
@user-yc2hg4pq4s3 жыл бұрын
19:30 우리의 심정
@킴써니-d4u3 жыл бұрын
어이쿠...지금도 저걸 그리 중시하는 곳이 많다는게 슬프네요...명예살인 우리나라도 2019년 강간범에게 시집보낸 양가가 있죠 합의하에 강간범에게 결혼시킨다니까 판사가 쿨하게 패쑤해줌 또 다른 테스지않나요?
@jun-hl2sj3 жыл бұрын
법은 온정주의가 아니니까요 판사의 재량은 법문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욕하려면 법을 만드는 입법부를 욕해야죠 한국보면 항상 법을 만드는 건 입법부라는 것을 생각못하고 그저 눈에 보이는대로 행정부 사법부 욕하는거 보면 삼권분립 말만 들어봤지 모르는 국민이 99%같네요
@S33Saw-c2y3 жыл бұрын
@@jun-hl2sj 판사의 재량권 남용은 법조계 내부에서도 항상 비판의 대상인데 뭔 소리야? (교과서로 세상을 배우셨나? 왜 이리 순진해?) 작량감경으로 있는 놈들은 죄다 집행유예로 풀어주고 법과 따로 노는 양형기준은 또 어떤데. 이러니 판사에 따라 양형기준도 들쑥날쑥하고 판사 잘 만나야 무죄 나온다 이러지. 우리나라에서 판사는 신 맞아요. 탐욕스런 미친 신.
@Vanillascent93 жыл бұрын
원작이 대박이지...책읽으면서 분노와 절망을 느끼고 나는 힘있는 여자가 되어야겠다 생각한...그래서 힘은 쎕니다.^^,;;;;
@yeon-hchoi81753 жыл бұрын
축하드립니다
@rosiezs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리케인-r3o Жыл бұрын
난 15세 때 테스 읽으며 느낀 점. 순결을 잘 지켜야 하고. 혹 어쩔 수 없이 그렇지 못할 일이 있더라도 절대 남편에게 고백하면 안된다 는 걸 교훈으로 뼈에 새겼음. ㅋㅋㅋ
@허미정-x4m2 жыл бұрын
테스 넘 슬펐어요 10번은 본듯
@라크메-z2i3 жыл бұрын
둘 다 나쁜놈임. 아~여배우가 나스타샤 킨스키였구나..어쩐지 눈에 익더라.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이구나.ㅎㅎ
@이유정-d1w2 жыл бұрын
너무아름다운 영상미 불쌍한 테스 테스역의 나스타샤 킨스키의 미모가 돋보였습니다 잘봤습니다
@Thebattleofsalsu3 жыл бұрын
믿고 보는 아만보 무비 너무 감사합니다. ㅠㅜ 19세기 여성의 삶이란 참.......
@서양희-y5c3 жыл бұрын
오래전 영화를 보고 나타샤 킨스키의 팬이 됐습니다 남존여비를 생갇하는 남성우월주의다 그대로 나타나는데 감독또한 극중 테스에게 한 못된 남자들보다 더하네요......
@zhaoyunzulong3 жыл бұрын
고구마 좋아하시면 볼 만한 영화.
@하자쇼3 жыл бұрын
책도 영화도 잼있게 봤었지...테스역에 나스타샤 킨스키는 여신이고 천사였지..크~
@빠로눈나3 жыл бұрын
진짜 찌질한 놈들 천지네 .. 지금도 저렇게 내로남불격오 생각하는 놈들이 있다는게 문제
@hblood783 жыл бұрын
이때 나스타샤 킨스키의 미모는 미쳤다
@하늘을봤다2 жыл бұрын
토마스 하디의 테스. 명작이지. 당시 영국사회에 도전한 발칙한 작품. 주인공이 여성인데다 여성의 순결을 중요시하던 사회에 반기를 들었던 명작. 육체의 순결보다 정신적 순결을 더 강조한 작품이랄까? 순결한 사랑은 무엇인가를 질문한 작품. 가능하다면 원어로 읽어보고 싶은 책.
@kimaky3 ай бұрын
알렉이 나쁜놈이지만 책임지려 하는 것을 보면 엔젤보다는 낫다싶기도하다. 죽일 것까지는 없지 않나. 안죽이고 그냥 엔젤을 따라가던지. 살인할 바에는 불륜이 낫지.
@설꿈-l8o3 жыл бұрын
Ebs우연히 틀었다가 넋놓고 본 영화...
@로라오-n1w3 жыл бұрын
ㅜㅡㅠ안타깝네요 흑 불쌍한 테스ㅜㅡㅠ
@beori18803 жыл бұрын
테스가 불쌍해서 감정 이입되어 보았던 책인데 영화로 보니 또 새롭네요. 좋은 소개 감사합니다.
@달님-g3o3 жыл бұрын
테스 여배우님 너무미인이시네요 바비인형보다 더 이쁘세요
@island01233 жыл бұрын
저도 수업 통해서 배운 작품인데 다양한 해석의 여지가 있지만 비교적 중립적으로 잘 서술해주신 것 같아요! 마지막에 감독에 관한 얘기까지 해주셔서 좋네요. 영화는 괜찮은데 감독 때문에 참.. 그렇죠.
여자 답답하다는 애들 있는데 조선시대에 여자가 큰소리 치면서 남편 잡는 인간 봤냐? 불과 50년전만해도 우리나라도 여자들은 찍소리도 못하는 시대였단거 감안하고 쳐봐라
@XT555552 жыл бұрын
영국에서 여자가 참정권을 가지게 된것도 1918년임 (단 30세 이상이었음) 20세기 였음
@hhh-yp9it2 жыл бұрын
게다가 가난한 여자... 좋은 집안이었다면 모를까
@모래성-i7d2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에도 가난한선비집안에선 아내가 남편구박하고 물건던져 맞추는일이 흔했음
@나이샷-p9h11 ай бұрын
영국영화는...배경하나는 최고여~~^^
@이상임-v6j3 жыл бұрын
테스의 감독이 그 유명한 살인사건의 피해자 로만인줄은 몰랐네 헐
@soojin58532 жыл бұрын
마지막~~개새꺄~~가 가장 감동적이었습니다.😍
@양화평2 жыл бұрын
감독까지 정말 머리가 아픈 작품이네요 잘봣습니다
@꼬순고동3 жыл бұрын
엔젤은 자존감 파괴자고 알렉은 요즘으로 따지면 스토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자기 감정만 강요하는게 그게 뭔 사랑이냐... 둘다 애인이나 남편으로 최악임.
@owo12893 жыл бұрын
한번 피해자는 영원히 피해자죠..라는 대사가 떠오르네요..
@행복하세요-d2i3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지막에 해석을 잘해주셨어 감사합니다.
@Rinpndip2 жыл бұрын
늘 그렇듯 현실이 제일 막장ㅋㅋㅋㅋㅋ
@꼬북-x7v8 ай бұрын
정말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이다
@breathehee3 жыл бұрын
보면서 이 "xxx들이..."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테스불쌍
@나초심3 жыл бұрын
명작소설 영화 많이 올려주세요~
@박형규-s5n2 жыл бұрын
이게 이런거구만,, 부잣집 도령이 너무 앞서갔구만,, 18세기에 21세기 연애를 시전하니 반항적이고 자아가 강한 18세기 소녀에게 적개심만 불러 일으켰네,, 소녀가 맘에 들면 그 부모를 만나 해결 햇으면 소녀도 수긍했을건데 ...아무튼 애를 가져도 친부에게 연락 안하고 버티다 애가 죽어도 말 안하는 여자는 진짜 흔하지 않지,,
@hanmi.K3 жыл бұрын
로만폴란시키가 젤 나쁜넘이네 You win
@たま-n3p3k3 жыл бұрын
행복하세요.
@허리케인-r3o Жыл бұрын
15살 때(사회적으로 여자의 정조를 목숨보다 중히 여긴 시절) 테스를 소설로 읽으며, 신혼 초야에 클레어에게 자신의 과거를 고백하지 말아야 했다고 생각함. 또한 알렉스가 참 무책임하고 나쁜 놈이라 봄. 그러나, 많은 세월이 흘러 지금 이 영화를 보니 클레어야 말로 머리와 가슴이 일치하지 못하고 가여운 테스를 비참한 삶의 고통과 범죄에 방치한 무책임한 작자였네요. 영화도 아름답지만 그 시절 읽은 소설은 너무나 서정적이고 아름답고 재밌어서 굉장히 두꺼운 책을 밥도 안 먹고 3시간 만에 다 읽어 버림. 15세 소녀 감성이라 그런지 정말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남.
@hahaagi3 жыл бұрын
나스타샤 킨스키 누나 집안도 쩔어요. 노벨상 탄 집안...
@sdsssdd19873 жыл бұрын
다 가졌네....
@hahaagi3 жыл бұрын
@@sdsssdd1987 다행히도 지금은 안 이뿌셔요... 숀 코네리처럼 말년도 이쁘심 진짜...ㅠㅠ
나스타샤 킨스키가 이 영화로 떠서 책받침 공주 3인방 중의 1인이 되었던 영화이나, 답답한 고구마 전개때문에 제대로 보지 못했었어요. 이 리뷰로 잘~ 본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너무 잘 만든 영상에 추천 꾹~ 누르고 갑니다.
@TVEricaToronto3 жыл бұрын
리뷰 글을 정말 잘쓰셨습니다. 왠만해서 영화리뷰에 댓글 남기지 않는데..글을 진짜 정말 잘 쓰셨습니다
@윤샘다락방3 жыл бұрын
다시봐도 명작입니다~~~~♡♡♡
@이수연-s8v3h3 жыл бұрын
난 테스도 엔절도 강간남도 다 답없다.
@k_2pa8073 жыл бұрын
그럼 테스가 저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minakang92243 жыл бұрын
셋 다 이해안감
@rosiezs3 жыл бұрын
저 시절 여성의 위치가 적나라하게 보여졌던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소설에서도 그걸 말하고자 했구요.
@aftersummerleft3 жыл бұрын
똥으로 그리고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구성도 좋았지만, 해석 보면서 학부시절에도 이해못했던 테스란 작품을 이해하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이정미-o6w2 жыл бұрын
테스형이라는 노래가 여기서 유래된거라고하죠.
@momentflights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개스키편집 정말 센스 돋보이네요. 구독 눌름합니다~~ 작품을 골르시는 탁월함에.....
@두둥-v2k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난 엔젤보다 알렉이 더 낫다고 생각함... 돈을 주고 샀다곤 하지만 나머지 가족들 생계도 책임져주고.. 나몰라라한 엔젤보다 훨 낫다
@이화-i3w6 ай бұрын
글쎄요. 알렉이 그런 짓만 안 했어도 테스는 결혼 잘해서 실았겠죠. 성폭행 당해서 모든게 깨진 겁니다. 알렉의 반성이 절대 면죄부는 안돼죠. 여자가 성폭행을 당한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육체가 밍가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정신이 죽는 겁니다.
@Shy-rx1tq8 ай бұрын
내가 좋아하는 테스 몇 십번 읽은 문학❤
@서정-h5u3 жыл бұрын
진짜 눈부시게 이쁘다 여신급이란 이분을 두고 하는 말이네
@시간은그래도간다2 жыл бұрын
중학교 입학하고 교실에 테스를 보고 무심코 봤던 기억이 있네요.....너무 재미 있어서 그날 수업도 안듣고 몰래봤던기억이....그런데 성인이 되고나서 기억이 나질 않았는데....
@앤쿠키-e2m3 жыл бұрын
처음 중딩때 테스를 읽고 순결 그게 모라고 ... 하면서 엔젤을 욕했던기억이 ... 그러면서 결혼전까지 순결을 지키며 산 내자신이 멍청하고 바보스러워 보엿네용 ~ 그래서 지금 젊은이들에게는 많이 사랑하라고 한답니다 ^^
@user-dh7oc4yb7l2 жыл бұрын
남자들이 여자들한테 세뇌시킨 거나 다름없음. 지들은...
@나나나-b5c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사랑을 믿고 기다려주는 용기 대단하지만 불쌍해. 왜 다 그런 사람만 만나게 됐을까
@carnijin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이쁜여자들이 약간 기가 쌔야하는 이유가 있음 아무나 넘보지 못하게
@김길동-j9z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그냥 착하기만 한 여자는 매력이 없습니다
@sickso8445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여주인공 나스타샤 킨스키는, 감독 로만 폴란스키랑 사귐
@아수스-x4n3 жыл бұрын
영화보단 감독이 더쩌네요 ;;;
@소매민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해설 할때 나오는 중국풍의 비지엠 가르쳐주세요!! 인생 비지엠입니다 띠띠디디 디~
@dinhomomo2 жыл бұрын
두 남자 전부, 그들 전부 그녀를 사랑한 거라 생각합니다. 귀족은 경험 많고 돈 많은 모든 다 할 수 있는 자신이 있는 멋진 사람이었으나, 그녀에게 큰 실수를 저질렀고, 후에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나이스한 방법으로 그녀를 다시 얻을 수 있었으나, 질투는 어쩔 수 없었죠. 목사 아들은 그녀를 순수하게 사랑했으나, 테스의 과거를 받아들일 만큼의 경험과 연륜이 부족했고, 역시 질투가 문제였죠. 전 테스의 아버지가 문제의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그의 욕심이 테스를 귀족의 집으로 향하게 했죠. 책을 한번 사봐야겠네요. 잘 봤습니다.
@333movie3 жыл бұрын
1979년 영화 정말 잘 촬영했어요.
@밈미-w4y3 жыл бұрын
엔젤같은 넘은 요즘시대엔 찐따죠 알렉이 더 테스를 사랑한듯 ,,, 꼭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애슐리와 버트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