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이것이 나온다." 사람이 죽음을 예고하는 '3가지' 증상 (정현채 교수 통합본)

  Рет қаралды 1,480,373

지식인사이드

지식인사이드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 500
@문정희-u4w
@문정희-u4w Ай бұрын
나는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시고 2년쯤되었을때 꿈속에서 아버지가 다시돌아가시는 꿈을 꾸었는데 아버지가 이제 아버지 간다 하시면서. 큰 옷가방 두개를 들고 가시길래 내가 막 울면서 배웅을 해드렸어요 그런데 그 다음날 꿈속에 다시 아버지가 오셔서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못가게더라 너를 살게 해주고 가야지 그래서 다시왔다 하셨어요 그꿈을 꾼 이후로 내가 하는일들이 엄청 잘 풀렸었어요 아버지가 나를 도와주신거라 생각이 듭니다
@뭉지-x5v
@뭉지-x5v Күн бұрын
와 너무 신기해요 진짜 꿈 이라는게 아에 무시할순 없는것같은 생각이 들어요 얘기 하신것 들어보면요
@플라잉-t5x
@플라잉-t5x 3 ай бұрын
저는 지금65세 입니다. 제가 결혼하고 둘째아이를 년연생으로 낳았는데 돌을 15일 앞두고 패혈증으로 떠나갔어요. 너무 힘들어서 남편과 함께 부산으로 여행을 떠났지요. 해운대 바닷가에서 작은 거북이를 만났어요. 자꾸만 따라와서 들어서 물에 떠내려 보내줘도 다시돌아오고 또 돌아오고해서 우리아이라 싶은 생각이 불현듯 들었어요. 숙소에데리고 와서 하룻밤을 같이 자고 다시 바다로 데려가 놓아주었더니 바다로 돌아갔어요. 잊혀지지 않는 기억입니다.
@miraclevictory
@miraclevictory 3 ай бұрын
늘 행복하십시오 😢
@Babebaba
@Babebaba 3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지은희-o1j
@지은희-o1j 3 ай бұрын
아~~가슴이 먹먹합니다
@파인트리-w2y
@파인트리-w2y 3 ай бұрын
🎗
@Pianotunigart
@Pianotunigart 3 ай бұрын
ㅠㅠㅠ❤❤
@분선김-s8k
@분선김-s8k 3 ай бұрын
내가 죽음을 맞이할때 자는 잠에 가길 늘 빌어봅니다.누군가를 힘들게 하지 않고...
@김미호-k9l
@김미호-k9l 3 ай бұрын
본인이 힘들지 않게 가시는게 더 나으실듯.. 아픈사람이 더 고통입니다.😊
@블루-s2b
@블루-s2b 2 ай бұрын
죽음후에 인간은 하나님의 심판대에 서게됩니다 인생은짧고 사후는 영원한겁니다 지옥 천국에서 영혼이사는겁니다
@김동숙-k8i
@김동숙-k8i 2 ай бұрын
저는 76세 입니다 저도 기도제목 자다가 가면 얼마나 좋을까 나이들어 보니 첫번째기 되었어요 ~
@흰돌-j2d
@흰돌-j2d 2 ай бұрын
저도73세인데 그것이 소원이랍니다고질병이몇개 있어서
@백다슬기
@백다슬기 2 ай бұрын
누구나 잠자듯이 곱게 가길 원한답니다 그게 죽음복
@J크루
@J크루 3 ай бұрын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멋의1인자
@멋의1인자 3 ай бұрын
즐겁게 살때도 남에게 피해주지않는 선에서 살아야 겠죠.방송에서 충격적인 장면이 생각나네요.긍정적이고 자유를 위해,육체 아래부분에 팬티조차 안입고,오트바이 타서 뒤에 운전자들을 당황케 해서 사고난적도 있었다는 영상을 보고 충격받았죠.사고 날만 하더군요.그래서 남을 배려하지 않은 자유나 즐거움은 죄가 된단걸 알았죠.
@김성아54
@김성아54 3 ай бұрын
나는 빈손으로 살아도 부족한맘 없이 살아 왔는데 만나는 여자마다 작은것으로 함께 할수 없다며 떠나데여.댁처럼 작은것에 만족하고 살 여자 구하면 딱인데.
@skc513
@skc513 3 ай бұрын
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
@문-z5f
@문-z5f 3 ай бұрын
참 좋은 말씀이십니다 그리 살기힘든데말이죠
@똑똑이힐링
@똑똑이힐링 3 ай бұрын
ㅋㅋㅋ
@이아-w8e
@이아-w8e Ай бұрын
죽은지인 심장 마비사망 소식을 들은날 상가집에 갈수없는 처지라 소식 듣자마자 잠깐 애도하는중이었어요 겨울이고 갓난쟁이가 있어 문이나 창문을 얼어두지 안았었어요. 어린 아들 분유먹이고 재운 후 아들옆에 앉아 고인을위해 기도하고 있었어요 고생했다고 편히쉬라고요. 순간 어디서 들어온듯 느낄정도로 바람이 휘이 불더니 아들과 나 사이의 공간 내 앉은키높이 쯤에서 둥근원을 그리듯 바람이 둥글게 불다 닫힌 문쪽으로 빠져나가는듯. 했었어요. 그지인이 분명하다고 믿고있네요. 날 참 좋아해주고 특히 갓낳은 내아이를 정말 예뻐했어요. 좋은곳에서 잘 지내고 있을거라 믿네요!
@정스카이-h2x
@정스카이-h2x Күн бұрын
저도 할머니 돌아가신 날 저의 아파트 창문 너머 바람이 들어오더니 사라졌어요..그날은 바람이 안부는 날이였구요..
@Adgj2468
@Adgj2468 2 ай бұрын
누구나 죽는다. 이 세상 날 때 시한부입니다. 나 자신을 케어할 수 있을때까지만 살다가기를 기도합니다.
@mirabeau33
@mirabeau33 2 ай бұрын
저도 희망 사항 입니다
@blackrose-cv4nj
@blackrose-cv4nj 2 ай бұрын
제 마음도 그렇습니다.
@윤슬-e1f
@윤슬-e1f 2 ай бұрын
간절히 소망합니다
@leesunja7050
@leesunja7050 Ай бұрын
간절합니다
@손숙희숙희
@손숙희숙희 Ай бұрын
맞는 생각이십니다
@이루어진꿈
@이루어진꿈 2 ай бұрын
저는 제 나이 56세에 33살 장남을 떠나보냈습니다 감기도 한번 안 걸리던 아주 건강한 해서 6개월 동안 입대 초기엔 편지도 왔는데 그후 연락이 되질않아 부대에 전화했더니 어머니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마시라고.. 휴 ~~ 근데 며칠후 갑자기 울아들이 전화를 해서 집에간다고 휴가도 아니고 외박으로 며칠 근데 목소리에 힘이없고 뭐가 심장이 쿵하고 떨어지는 느낌 집에온 아들을 보는순간 너무 놀랐어요 얼굴은 핏기 하나 없고 옷의 단추를 못채우고 힘이 없다고 그러면서도 군화닦는 것을 배웠다며 신발장에 아빠 엄마의 구두를 광이나도록 다 닦아 놓더라구요 밥도 잘 먹고 이것도 맛있다 저것도 맛있다 얼마나 잘먹던지요 근데 울아들에게 6개월동안 무슨일이 어떻게 있었는지 살도 많이 빠지고 이상타 싶어서 물어보니 무릎이 아프고 온전신의 근육이 아파서 군병원에서 치료를 받아도 효과는 없고 이러다 가족도 모르게 죽게 되겠다는 불안감에 외박 신청을 하고 외래 진료를 받게 되었는데요 결과는 청천벽력 백혈병 같으니까 큰병원으로 빨리 옮겨서 치료를 받으라고 그때부터시작된 병원생활 그 독하다는항암치료 부터 방사선 골수이식 까지 2년의 시간들 골수이식후의 찾아오는 이식편대숙주반응 한곳이 나으면 또 다른곳이 아프고 나중에는 전신경화증이 와서 음식을 삼키고 소화기능도 떨어지고 팔ㆍ다리 근육은 굳어져가고 그런 고통속에서도 가족들이 걱정할까 봐 말을 안하던 아들이 여자친구를 만나고 집으로 와서 인사도 시키고 상견례 날짜를 잡으려고 하던 그때 33살 젊디 젊은 나이에 갑자기 울 아들은 홀연히 작별인사도 나누지 못한체 하늘 여행은 떠났 습니다 저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약물없이는 못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전신을 음습해오는 칼로 배이고 화상을 입은듯한 통증들 우울증에 공황장애 약을 아들이 떠난후부터 지금까지 9년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아들 먼저 보내고 살겠다고 약먹는 저의 모습이 원망스러울 때도많습니다 아마도 제가 살아있는 한 이 약들은 평생 먹어야 할것 같습니다 약에대한 부작용도 심해서 아픈곳만 자꾸 생기네요 이 말씀을 들으면서 울 아들이 많이 보고싶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bokchoe4408
@bokchoe4408 2 ай бұрын
@심향숙-x7q
@심향숙-x7q 2 ай бұрын
교회 나가세요 예수님은 위대한 치로자십니다
@정의의나팔
@정의의나팔 2 ай бұрын
맞아요, 교회를 나가보세 요 맘의평안은 물론 모든 근심걱정이 사라집니다. 저가 겪은 체험입니다 ❤❤❤
@RM-pe6cd
@RM-pe6cd 2 ай бұрын
법륜스님 즉문즉설 유튜브로 들어보세요 마음이 많이 편안해집니다. 많은 사연과 고민이 있기 때문에 아마 도움이 많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조진숙-u1h
@조진숙-u1h 2 ай бұрын
@@이루어진꿈 ㅠㅠ마음이얼마나아프실까요 자식이나의전부인데 혼자계시면우울증도오시고 ..가까운교회나가세요거긴또래친구들 주일점심도주고 이집사는소리저집사는소리들으면서웃기도하고주님을아버지라부르는너희는한형제입니다 같이아파합니다 저도이웃의전도로 우울증.피부병 허리병도낮는기적도체험하고기쁘게살아갑니다주님을경배합니다주님밖에없음을고백합니다
@simplysky.cooking6733
@simplysky.cooking6733 3 ай бұрын
죽음이 끝이 아니라 삶이 옮겨간것이라는 말. 너무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올해 초 돌아가셔서 지금까지 아버지 생각만하면 한없이 슬프고 눈물만 났는데 나중에 다시 만날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하루하루 주어진 삶에 감사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월-o8y
@수월-o8y 3 ай бұрын
죽음은 소멸이 아니라.옮겨감이라!멋져요.
@k벤츠
@k벤츠 3 ай бұрын
그렇게 엄마를 미워했는데 막상 떠나시고 나니 후회 미안함 죄송한맘 밖에 없네요 계속 눈물만 나네요 이제사 안계시는게 느껴지니 더 슬퍼요 아프든 날 미워하든 내가 미워하든 그래도 옆에계셨던게 너무 그리워요 엄마 미안하구 사랑해 이제사 사랑한다는 말을.......
@user-happyJina
@user-happyJina Ай бұрын
엄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해드려야겠어요 정말 나쁜짓 많이한 딸을 그래도 딸이라고 늘 용서해주시는 엄마인데 화난다고 철없이 너무 함부로 말하고ㅠㅠ 딸을 낳아 키워보니 이제 엄마마음이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네요 늘 제 걱정에 하셨던 잔소리인데 야단만 친다 속상해했어요
@맘러븅
@맘러븅 3 ай бұрын
초등4학년 3월 학기초...1교시 시작후 얼마지나지 않아 참새 한마리가 창밖에 앉았어요 참새를 가까이 본건 처음이라 한참을 봤어요 그런데 참새도 저를 쳐다보더라구요 창을 사이에 두고 그렇게 한참을 보다가 선생님이 저에게 ㅇㅇ아 집중하자~ 하시길래 잠깐 선생님을 보다 바로 창을 봤더니 그렇게 거기있던 참새가 나와 다시한번 눈맞춤을 하더니 날아갔어요 속으로 안녕~ 잘가~~~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날 집에 오니 뇌경색으로 쓰러지셨다가 한달만에 가망없다고 집에서 돌아가시게 하는게 낫다고..퇴원하신지 보름만에 돌아가셨어요 아침 9시에...돌아가셨다는 말을 듣고 어! 그럼 아까 그참새가 아버지였나? 작별인사 하시려고 오신거?.. 이렇게 생각되니 울음이 터져서 울고계신 엄마를 안고 엉엉 울었어요 이제 제가 그때의 아버지나이가 되었네요 너무 오래전이라 아버지의 기억은 희미하지만 저를 무릎에 앉히시고 머리를 쓰다듬으시며 ㅇㅇ이는 커서 무슨일을 하고싶니? 어떤 과목이 제일 좋아? 저의 대답은 기억 안나지만 초여름 해질즈음 해가들어온 마루에 앉아계시던 아버지의 모습은4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너무나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김홍자-v7q
@김홍자-v7q 3 ай бұрын
😮 내가 이모 트 하나만 보
@김지숙-y1d
@김지숙-y1d 3 ай бұрын
아버님이 평소에 자상하시고 따뜻한 분이었던 거 같아요.. 아버지로써 자녀에게 그리 다정하게 말씀을 하시고, 그 자녀는 지금 그 아버지의 연세가 되셔서도 어릴 적 따뜻했던 아버지의 기억을 떠올리시고.. 저희 아버지는 늘 자녀들에게 엄하셨지요.. 8샬때 쯤인가? 막내인 저를 무릎에 안으시고는 옆에 계신 친할머니께 "어머니, 제 자식이 많지만 내가 죽으면 얘만 젤 슬퍼하고 울어줄 겁니다" ㅠ 하신 말씀이 중년이 된 이 나이에도 또렷이 기억이 나고 왜 아버지가 그러셨는 지..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36년이 지나고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저만 그리도 슬퍼하며 울었고 늘 지금도 문득문득 내내 그리워 집니다 그리고 위험이 닥칠 때 전날 꼭 꿈에 나타나셔서 화를 내시거나 했어요 ㅠ 어떤 날, 딸아이가 밤새 열이나서 지쳐있는데 내친구가 찾아와서 자기 딸아이가 한강 가고 싶다고 한다며 꼭 같이 한강에 놀러 가자며 졸라댔지요. 난 아이가 아파 못가겠다고 해도 그리 졸라대서 가게 됐는데, 내딸 아이가 갑자기 몸에 경련을 하며 몸이 굳어지고 파래져서 너무 놀라 당황만 하고 아이만 주무르고 있는데 우리 주변에 사람들이 많았지만 누구도 관심이 없었는데, 갑자기 저 멀리서 어떤 아저씨가 막 허겁지겁 달려오시더니 왜그러냐며 빨리 병원으로 가야한다면서 딸아이를 들쳐 업고 자기 차에 타라며 하더니 큰 병원 응급실로 데려다 줘서 처치 받는 사이에 아저씨가 홀연히 사라져 버렸어요 ㅠ 딸아이는 많은 검사를 다 받고, 건강이 약하고 신경이 약해 안정을 취하라고 약 처방 받고 곧 나아졌어요. 대체 그 아저씨는 누구며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 어떻게 아이가 아픈 위급한 상황을 알며, 뛰어와서 차가 없는 우리들을 빨리 자기차에 타라며 바로 병원으로 안전하게 태워다 주고 사려져 버리신 건지.. 지금도 그 친구와 얘기 하면서 놀라고.. 그 고마운 분...ㅠ 그 후로도 몇 번 아버지가 꿈에 안 좋은 모습 보이면 꼭 놀라거나 나쁜일이 일어났었지요. 막내딸 걱정이 되셔서 주의 주시려고 그러셨나 봐요ㅠ 그 즈음 지나고 나서는 거의 꿈에 안 보이세요. 사는게 힘들때라 더 아버지가 딸 걱정이 되셨나 봅니다. 살아서도 죽어서도 부모와 자식은 늘 지킴이로 보살펴 주시나 봐요~ 세상에는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신기한 일들이 많은 것 같아요. 착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더 간절해 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정애순-m3m
@정애순-m3m 3 ай бұрын
​@@김홍자-v7q댓글을 다시한번 정리해서 써 보세요^^
@양미화-l1h
@양미화-l1h 3 ай бұрын
슬프고 아름답네요 저도돌아가신 아버지가 떠오르네요
@두-n2t
@두-n2t 3 ай бұрын
오늘따라 부모님생각이 너무나 간절합니다. 가는날까지 좋은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푸르른솔-l3l
@푸르른솔-l3l 3 ай бұрын
십여년전에 엄마 돌아가시고 몇일뒤 혼자 낮잠을 자고 있었는데 누군가 제 머리를 손으로 쓰다듬었는데 그 쓰다듬는 느낌이 엄마손이었어요 눈 뜨자마자 막 울었었어요
@J몽이-w1h
@J몽이-w1h 3 ай бұрын
정말 신기하네요...힘든일이 생기면 그일을 떠올리며 힘내시길...
@eugenel7439
@eugenel7439 3 ай бұрын
너무 그리움으로 가득하시고 꿈에서나마 따뜻한 온기와 애뜻함을 느끼셨을듯
@jungkim1693
@jungkim1693 3 ай бұрын
어머니.. 가신 직후 산소 꽃병에 꽃 꽂으러 가서 한참을 울고 있는데 딸그락소리가 들려 눈을 들어보니 구리꽃병이 마구 흔들렸습니다 너무 신기했고 울지말라는 어머님의 위로 같았어요 어언 21년..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으셨고 천국에 계시니 언젠가 만날수 있는날을 고대해 봅니다..
@생각-o3b
@생각-o3b 3 ай бұрын
​@@jungkim1693맞어요 예수천국
@옥순박-x4z
@옥순박-x4z 3 ай бұрын
​@@jungkim16931:06
@TV-zc9un
@TV-zc9un 3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불의의사고로 돌아가시고. 중국에서 급하게 귀국해서 장례식장에있다가. 새벽에 담배한대 태우러 나왔는데. 9월 21일이였는데 .잠자리 한마리가 제 가슴쪽에 앉더라구요. 친구들과 이야기중이라. 옷을 툴툴 털어냈는데. 날라가지도않고 그 자리서 맴돌다가 사라졌는데. 계속 아버지가 아닐까 10년되었는데 아직도 생각이 많이나네요 ㅠ
@전선옥-z8d
@전선옥-z8d 2 ай бұрын
저도 20년전 아버지가 울릉도 고향집에서 돌아가셨는데 소식 듣기전에 출근할려고 대문열고 나오는데 도심 한 복판에 특이하게 생긴 잠자리가 제 주위로 날아들어 한참을 신기해서 쳐다보다 출근했습니다. 출근 후 바로 아버지 돌아가신 소식을 듣게 되었는데 후에 생각해보니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찾아오신것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나중에 검색해보니 그 잠자리는 계곡같은 곳에 서식하는 물 잠자리 였어요.
@김정숙-s9b2u
@김정숙-s9b2u 2 ай бұрын
50년도 더된일인데 꿈에 친정아버지가 코 입에 하얀솜을 막은 상태로 고향집 대문으로 들어오시는 걸 봤는데 다음날아버지 돌아가셨다고 전보 받았어요 가까운 가족들에게는 느낌이 오나봐요
@신정숙-j3s
@신정숙-j3s 2 ай бұрын
9ㅡ0 ​@@김정숙-s9b2u
@user-ie3ij9hy6p
@user-ie3ij9hy6p 2 ай бұрын
​@@전선옥-z8d5:16 5:18
@MiMi-iy3bh
@MiMi-iy3bh Ай бұрын
즤 외할머니도..집에서 상을 치렀는데 그날 나비한마리가 상치르는집 방안으로들어와 즤엄마어깨에 계속앉아있다 날아가버렸대요
@돌돌다리
@돌돌다리 Ай бұрын
엄마가 보고 싶습니다 뇌졸증으로 쓰러져 24년 와상환자로 사시다 하늘나라가신지 세달이네요 넘 션하셨던 성품이라 천국에서 걷고 뛰어다니시고 좋아하시던 노래 맘껏 부르시고 행복한 미소로 나를 기다리시구 계시겠지요 근데 엄마 난 천국에 갈수 있을까 엄마 만나려면 천국가야하는데 ㅠ
@유상미-e4o
@유상미-e4o Ай бұрын
수면제몇알들고 차안에서 망설이다 다시 꾸역꾸역집으로 들어와서 폰을켜니 알고리즘으로 들어와서 댓글사연들을 읽으니 왜이리 슬픈지. 사는게 힘든건지..죽는게 힘든건지. 고민해보니 죽는게 어쩜 더 어렵다는 사실에 아직 살고싶은게 본심임을 아는데.50인생 이또한 지나가리라가 오늘밤 제 동아줄이네요 아파해줄 이가 있다면 행복할듯.. 죽음의 문턱을 넘어오시고 죽음으로 상실하신분들께 부끄러운 밤이네요
@godqhrgktpdydd
@godqhrgktpdydd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seonheejang2799
@seonheejang2799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건희애비
@건희애비 Ай бұрын
얼마나 힘들고 괴로웠으면 그런 결심까지 했겠습니까마는.. 그래도 50대라면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도전해 보심이... 진심을 담아 응원합니다
@스마일-x3c
@스마일-x3c Ай бұрын
이 시련 또한 잠깐의 시험이라 생각하시고, 다시한번 용기를,,, 우리 같이 힘내요,,,힘들때 소통합시다요~~
@문정희-u4w
@문정희-u4w Ай бұрын
다가오는 미래의 님의 모습은 아름답고 평안할거라 그리면서 용기내어 살아가십시요 나역시 정말 힘든세월 살아왔는데 뒤돌아보니 그또한 지나가는 인생이였습니다 아무리 힘든날도 다 지나갑니다 님의 좋은날을 기도합니다
@박선영-o5c7c
@박선영-o5c7c 2 ай бұрын
30여년전 아버지 임종시 꾸었던 꿈이 지금도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뇌출혈로 쓰러지신 아버지는 가망이 없다는 의사선생님 말에 며칠간의 병원생활을 접고 당신의 소원이던 내집에서의 임종을 맞게 해 드릴려고 집으로 모셨습니다. 집으로 오신지 이틀 후 친정에 다같이 모여 있던 5남매는 밤이깊어 잠이 들었는데 제가 꿈을 꾸고 깨어나 바로 아버지의 임종을 볼수 있었습니다. 꿈에 언니와 교복을 입고 나란히 걸어가는데 눈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깜깜한밤중에 흩날리는 눈발사이로 희끗한 한복을 입고 작은 보따리를 든 할머니가 마주 걸어 왔고 저는 할머니 이밤에 어디가세요 하고 물었더니 뽀얀얼굴을 한 그할머니는 나는 왔던데로 돌아간다오 .. 하면서 스쳐지나갔는데 뒤돌아 한참을 바라보다 잠을깨어 벌떡 일아났고 아.. 아버지는 .. 하면서 누워계신방으로 들어가니 아무도 없었고 아버지는 작은 산소 호흡기를 입에 문채로 거친숨을 내 쉬고 계서서 식구들을 다 불러 모았습니다. 호흡기를 빼 드리자 큰숨을 몇번 쉬시더니 그대로 돌아가셨는데 그때 제가 꾸었던 꿈때문에 아버지는 온가족이 지켜보는가운데 임종하셨습니다.저는 지금도 생생히 떠오르는 이꿈으로 우리 사람들에겐 영혼이 존재한다는 확실한 믿음을 갖게 되었고 그게 삶을 지켜가는 하나의 지평으로 삼고 실아갑니디. 아버지는 살아 생전 험한데 없이 고운성정을 가지셨고 친구와 술을 좋아하셨어도 우리 5남매 앞에서 술주정 같은건 전혀 없으셨던분이라 아마 제꿈에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힐머니로 나타나신것같고 아래위로 치이는 둘째딸인 저를 유난히 챙기고 이뻐하셨었눈데 그래서 여러형제중 저에게만 세상 옮겨 가신다고 알려 주신것 같아요. 아버지를 추억하며 지금 이심정이면 정말 잘 해드릴텐데 후회하며 그리워합니다. 부모님께 살아계실때 최선을 다해 잘 해 드립시다. 돈들여 여기 저기 학원으로 보내는것보다 곁에 계신 부모님 소중하게 생각하며 호도하는게 살아있는 참 교육임을 이제야 깨닫는 70넘은 할머니의 이야기 입니다.
@건희애비
@건희애비 Ай бұрын
참 선하신 가족분들께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卓卓-v9w
@卓卓-v9w 28 күн бұрын
마지막 글귀 70넘은 할머니의 이야기라는것에 찐한 여운이 남습니다 무탈하시고 건강하시길
@전진-p7v
@전진-p7v 3 күн бұрын
일단 인체에 해가 없다면 기능식품을 먹는걸 의사가 막아선 안되다
@황진규-x7w
@황진규-x7w 26 күн бұрын
저도 죽을 고비를 두번 넘긴적이 있는데 삶을 포기하는 순간 1~2분 동안에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삶이 스쳐지나가더군요 또 살아야겠다고 생각을 바꾸는 순간 사고 지점에서 빠져나갈수 있는 기상천외한 방법이 일초에 수십가지가 생각났어요 돌이켜보면 5분동안 머리 회전수 백만 슈퍼맨이 됐슴니다
@wodnr24wjs40
@wodnr24wjs40 3 ай бұрын
인생 아무것도 없습니다 부와 명예도 자랑 할 것도 없고 가족이나 이웃을 사랑하며 살면 됩니다 인생은 연기와 같습니다ㅈ
@정애-e2m
@정애-e2m 3 ай бұрын
자식이라고 하나뿐인 내아들이 희기병으로 하늘나라로 간지도 3년이 가까워 오네요 지금도 정신과 약 먹고 이순간도 눈물 흘리면서 동영상 보고있네요. 아들 화장하는 시간에 무지개가 나타났다 끝나니 없어졌다고 지인들이 얘기하네요 그리고 동생과 인천섬에서 저녁 노을보고. 울고있었는데 무지개가 나타났다 없어지더라고요. 동생이 아들이 좋은곳으로 갔다고 위로했지만 안 믿었는데 오늘 교수님 이 강의 듣고.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인생 너무 허무합니다. 언젠가는 예전의 생활로 갈수있을까요. 두서없는 덋글 남겨 미안합니다 행복하세요 ❤ 37:39
@user-fx1qj5wg4l
@user-fx1qj5wg4l 3 ай бұрын
행복을 찾으셔야 아드님이 마음편히 지내지 않을까요?
@정애-e2m
@정애-e2m 3 ай бұрын
@@user-fx1qj5wg4l감사합니다. 오늘도 아들있는 납골당 갑니다
@명화이-q6m
@명화이-q6m 3 ай бұрын
​@@정애-e2m찬송가를틀어놓고들어보세여.
@경미최-b7f
@경미최-b7f 3 ай бұрын
에구 건강하셔요
@닭주인밴드
@닭주인밴드 2 ай бұрын
친정어머니가 서울에서 돌아가시고 어머니 용품 몇가지를 추가로 제부가 태웠답니다. 마땅한 장소가 없어서 제부 밭에서 태우는데 큰 나비가 나타나서 날라갔다는데 미처 핸드폰으로 못찍었답니다. 준비하는중에 사라졌답니다. 돌아가신 장모님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잉나-b1r
@잉나-b1r 2 ай бұрын
나비...오래전 급작스런 사고로 가족을 잃었어요.사고사로 부검을 했고 진행되는 동안 부검실이 있다는 건물 뒷편에 혼자 몇시간이고 쭈그리고 앉아 부검이 끝날때까지 슬픔과 그리움에 기도를 했어요. 그러기를 몇시간..여전히 혼자 앉아있는데 나비 한마리가 불현듯 저를 찾아왔어요. 나비가 올리없는 도심지 한중간 병원 뒷편 공터에 쭈그리고 앉아 땅바닥만 바라보고 있던 제 얼굴 바로 앞에 흰 나비 한마리가 날아들었어요. 제 눈 바로 앞에서 나비가 한참을 빙빙 돌며 제 눈 앞을 떠나지를 않더군요. 그때 저는 알았어요 막 세상을 떠나간 제 가족이라는것을... 그때의 기억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제 가족이 좋은곳으로 가셨기를 늘 바래요
@-9dw
@-9dw 2 ай бұрын
저도 엄마 보내고 온후 평소 한번도 본적이 없던 흰나비가 창가 에 2일 연속 보였던경험이 있어요 분명 엄마 였을것같아요
@yro3593
@yro3593 2 ай бұрын
저도 언니가 죽은뒤 집근처 도로에서 제차앞으로 흰나비가 지나갔어요ㅠ
@정미숙-u4j3x
@정미숙-u4j3x 2 ай бұрын
엄마는 내가 아주 어릴때 돌아가섰고 아버지께서 20년도에 돌아가셨는데 어느 날 집을 나서는데 흰나비 한마리가 집앞에서 맴돌고,있어서 아버지가 오셨나보다 했어요 다음날 나비 2 마리가 같은 장소에 왔어요
@행복하자-s8q
@행복하자-s8q 2 ай бұрын
저도 시아버님 돌아가셔서 무덤앞에서 발인 끝나고 있는데 노란 나비 한마리가 날아왓어요. 11월 추운날이였는데... 신기햇어요. 울 시댁 식구들모두 혹시 아버지 아니냐며 그랫엇어요
@김경옥-s4i7e
@김경옥-s4i7e 2 ай бұрын
나비ᆢ영혼을 뜻함 흰 색,노란 ᆢ모두 천국입니다
@설이할미
@설이할미 2 ай бұрын
엄마가 전격성 간암으로 증상나타나고 두달반 만에 돌아가셨어요.가족들은 엄마를 하루라도 더 잡고 싶은 마음에 곧 죽을거란 말을 하지 않았죠. 엄마는 우리랑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먼길 떠나셨죠. 두고두고 후회됩니다.엄마 삶의 마지막 준비할 시간을 드리지 못했음을...
@김주현-e8w7k
@김주현-e8w7k 2 ай бұрын
엄마 암투병중에 제 아들이 앞서 저세상 갔습니다. 엄마한테 비밀로 하고 얼마 후 엄마마저 돌아가셨어요. 장례후 납골당에 모실때 꽃을 준비했는데 화원에서 30송이 꽃중 하나가 꺽어져 연거퍼 죄송하다며 따로 한송이를 포장해줬는데 엄마가 준거구나...바로 알수 있었죠. 이런 느낌은 다 설명은 안되지만 너무나 분명하게 알게 되었죠...
@돌담길-j6q
@돌담길-j6q Ай бұрын
저는 언니를 암으로 떠나보냈습니다.가기전까지 형제중에서 저만을 찾았었지요. 장례치르고 15일쯤인가 언니가 제꿈에 나타났어요. 조용히 제얼굴을 응시하고 한참 있다가 말없이 사라졌습니다. 저는 언니가 살았다고 좋아서 부등켜안고 웃었어요. 언니의 복장은 삼국시대 여인들이 입는 그런 복장이었어요. 후에 스웨덴보리의 사후세계를 적어놓은 책을 읽고 꿈에 보았던 언니의 복장과 색깔이 천국의 복장이었다는 것을 알았어요.언니는 무교였지만 떠나기전 간병사 집사님의 권유로 세례를 받았었지요. 저는 사후세계를 믿습니다.
@daisypark88
@daisypark88 3 ай бұрын
엄마 돌아가시고 엄마 모신 곳에 갔었는데 거의 그 곳에 도착할 무렵 호랑나비가 나타나서 너무나 반가운 몸짓으로 머리 위를 한참을 돌며 따라왔습니다 내가 앉아있었더니 옆에 한참동안 앉아있었어요 나비가 엄마라는 느낌이 왔었어요
@청라나비맘
@청라나비맘 3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경험을 했어요 엄마 납골당에 흰나비가 계속 제앞에서 날라다니고 있었어요 엄마라는 느낌이 강력하게 느껴졌어요 어릴적 엄마가 불러주신 노래를 부르며 슬픔을 이겨냈어요
@livelovelaughbless
@livelovelaughbless 3 ай бұрын
우리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모신 후 병풍을 쳤는데 그 병풍 안쪽에서 흰나비가 날아 나와서 그 방의 사람들 앞을 날다가 밖으로 날아갔습니다. 우리 엄마가 "아버님 가십니까" 하며 큰 절을 올렸어요.
@foreveryoung3939
@foreveryoung3939 3 ай бұрын
작년 8월말 울아빠 돌아가셔서 선산에 모시던날 나비가 아빠 묘지위를 날아다님
@박실버벨
@박실버벨 3 ай бұрын
​@@livelovelaughbless3ㆍ
@binnalee1630
@binnalee1630 3 ай бұрын
나비의 계절이라 그럼..
@윤명희-u6v
@윤명희-u6v 2 ай бұрын
죽음은 신앙이이라면 두려운 것도 아니고 피하고 싶은 것도 아닌 조용히 받아들여서 갈 그 곳을 바라며 남은 이들에겐 만날 때까지 잘 지내라고 슬픔을 달래주는 여유로운 사랑 한 줌 주는 시간이라고 구순 일곱 어머니와 지금 나누는 얘기입니다 함께 나누길 원해요
@김용현-l8o
@김용현-l8o 2 ай бұрын
정교수님 말씀잘듣고 있어요 많은걸생각 하게합니다 40대 초에위암 절제 수술했어요 70을 앞두고 지난시간을뒤도라보네요 교수님 위로가되네요 힘들때불교을알게돼 현제는참좋은시간을갖고기도하며 열심히 살고있어요 관세음보살 교스님 감사합니다 ❤❤❤
@신-q9d
@신-q9d 24 күн бұрын
의사이시면서 이런걸 말씀하신다는것이 놀랍고 아주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모두는 영혼의 존재임을 깨닫고 사는 목적과 이유를 스스로 깨우칠수있는 높은 수준의 인류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뭐 시간이 지나면 그리될것입니다. 미신이라 치부하는 옛 이야기들, 그것은 사실에 기반합니다.
@샤샤-u9b
@샤샤-u9b 3 ай бұрын
백년 이백년 살게 아니라서 저도 50 후반인 지금부터 정리해 나가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죽음이 두렵지 않아요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joylee879
@joylee879 3 ай бұрын
동감해요
@혜선김-t4v
@혜선김-t4v 3 ай бұрын
태어난 모든생명은 한번은가는것 이기에 저도 죽음에 초연해 지려합니다.
@tikitaka8042
@tikitaka8042 3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연배인데밑져야 본전...꼭 십자가 앞에 모든 죄를 회개하시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시고 남은 인생, 주님과 함께 믿음로 행하고 말세에 허락된 구원을 받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해 나가세요. 박보영 목사님 설교 찾아서 들어 보세요. 혹시 믿고 있으신 분이라면 기쁘게 믿음의 길을 같이 갑시당❤
@이방나그네
@이방나그네 3 ай бұрын
​@@tikitaka8042아멘~믿음만이 우리를 구원의 길로 인도합니다.
@이경애-n2n
@이경애-n2n 3 ай бұрын
저는 66세입니다 40대후반까지 죽음이두렵고무섭고 화장실불도못키고무서웠어요 이제는죽음도 무서움도없어젔어요 삶의인생이 살다보면 고생을하니 죽고싶죠부자들은죽음을무서워하지만 평범하고되는데로 다잊어버리고 내려놓으면죽음도 안두렵죠 우리의인생은 다지나스처지는 구름 같아요그냥마음놓고살다가떠나는인생이죠 조용히착한마음으로살다보면 인생이두렵지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건강하고오래사세요🎉🎉🎉🎉🎉🎉🎉🎉🎉🎉🎉🎉🎉🎉🎉🎉🎉🎉🎉🎉🎉
@jinap9754
@jinap9754 2 ай бұрын
죽음이 마지막 성장의 기회일 수 있다는 말...깊게 울립니다. 감사합니다.
@Challenge2025
@Challenge2025 3 ай бұрын
11:25 여러분 고맙습니다. 하늘도 고맙고, 나무도 고맙고, 공기도 고맙고, 바람도 고맙고,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감동입니다.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ong1184
@song1184 3 ай бұрын
아주 좋은 체험담이다. 인생을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할지 교훈을 주는 진정성 깊은 메세지 동영상이다
@maroo3351
@maroo3351 3 ай бұрын
우리가 어디에서 왔는지 모르듯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지요. 다만 이번 생이 아무런 의미가 없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 뿐입니다. 어리둥절하게 태어나서 어리둥절하게 떠나가는것. 그게 인생인것같습니다.
@卓卓-v9w
@卓卓-v9w 28 күн бұрын
마지막 글귀가 가슴을 울립니다
@preciousloranthus6435
@preciousloranthus6435 3 ай бұрын
이틀전 아버지를 갑작스레 떠나보내고 알고리즘으로 이 영상이 떠서 보고있습니다 참 신기하네요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초하조인
@초하조인 3 ай бұрын
저의 작은 생각은 신 앞에서 솔직하고 고마워하고 너그럽게 살아야 할거 같네요 매일매일 다짐하지만 무너지고 부족함만 느끼고... 다시 일어나서 매일매일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갈려고 노력합니다 이런 마음을 갖게 해주신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박외생-r7d
@박외생-r7d 3 ай бұрын
신보단 주의에 이간아닐카요¿?
@ermite-q2k
@ermite-q2k 3 ай бұрын
어머니가 암 투병 중이실때 같은 방에서 자다가 꿈에 저승사자 두명이 왔기에 내가 쫓아내다가 ~ 엄마랑 동시에 잠에서 깼는 데 엄마가 꿈에 검은 옷을 입은 저승사자가 두명 왔는데 망설이다가 갑자기 떠났다며 ~ 말 씀하시기에 서로 소름 ~ 그러고 10년 정도 더 살다가 돌아가심~
@유용유용-i9t
@유용유용-i9t 3 ай бұрын
나도 사자에게 아직 아니다라고 했는데 아무도 이해를 못하네요ㅎㅅ
@hgsun-ju8ee
@hgsun-ju8ee 3 ай бұрын
새언니가 43세 설암으로 수술후 중환자실에 비몽사몽 할때 고모 저기 까만옷입은 사람이 누구야 했어요 묵주를 손에 쥐어주고 기도해주었어요 시누인 제가 15일동안 간병했어요 친정엄마가 않계셔서 불쌍했어요 13년 투병하다 56세 천국가셨어요 예쁘고 착하고 점잔하고 시부모께 잘하고 그런 사람이였어요 기일엔 제가 꼭 기도해드립니다 보고 싶네요
@핰핰핰-q2d
@핰핰핰-q2d 3 ай бұрын
저는 불려갔어요 ㅋㅋ 무릎꿇고 빌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생각-o3b
@생각-o3b 3 ай бұрын
​@@hgsun-ju8ee미안한데 천국은 흰옷은 천사가 데리려 와요 검은 옷은 지옥 사자가 온거고 예수천국 불신지옥
@아이아-p9z
@아이아-p9z 3 ай бұрын
@@생각-o3b
@hnch4720
@hnch4720 2 ай бұрын
작년 이맘때 폐암말기인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일주일 전까지 변명만 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미워서 마지막으로 자식들앞에서 절실한 모습을 보여달라했습니다 그날 병문안 나와서 나는 저인간처럼살지않겠다 울면서 다짐했고 정확히 일주일뒤 아버지는 돌아가셨습니다 한참 투병하실때 미운감정만 가득했고 영감할배 잘죽었다고 말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아버지에게 좋았던기억만 떠오르네요
@김미호-k9l
@김미호-k9l 3 ай бұрын
교수님 알씀에 완전 동감입니다. 죽음은 소멸이 아니라 옮겨감이죠. 신앙속에서 깨달음 얻었죠. 91세로 4년전에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그 이전부터 죽음에 대한 두려움 없이 해드리려고 미리 미리 어머니께 그런 말씀 해드렸고, 돌아가시기 3일전 의식이 있었을때, 딸인 저와 서로 사랑 확인하고 손주들과도 만나게 주선해드려 다 보시고 떠나시게 해드렸 습니다. 가시면 그곳엔 아빠도 사랑했던 오빠도 만날수 있을것이니 즐거워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저도 머잖아(심부전으로 고생중) 엄마곁으로 갈테니 기다리고 계셔라. 육체는 죽지만 영혼은 다른곳으로 이동하여 사는거라고(신앙생활덕분에이렇게믿고있음).. 평생을 양보하시며 착하게만 사시다 늙으막에 제 권유로 착실히 신앙생활을 해오셨던 어머니께, 하늘에서 내려주는 밝은 빛만 따라 가시라 말씀드렸죠. 누가 부르더라도 돌아보지도 두리번 거리지도 말고 밝은빛만 따라가면 천사가 인도할거라 말씀드렸죠. 삼 일 뒤 어머니는 평안히 눈 감으셨 습니다. 영혼이 좋은곳서 평안히 계실거라 믿고 있습니다. 이 모든걸 깨닫게 해주신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 드립니다.
@원미애-c3k
@원미애-c3k 2 ай бұрын
아멘
@yjc6194
@yjc6194 2 ай бұрын
잘 하셨습니다 아멘
@양진숙-c6x
@양진숙-c6x 2 ай бұрын
아멘
@hungsookrou283
@hungsookrou283 2 ай бұрын
아멘ᆢ
@음악가의삶
@음악가의삶 2 ай бұрын
아멘
@쩡이-n7h
@쩡이-n7h 3 ай бұрын
죽음이 끝이 아니고 옮겨감이라는 말이 삶의 책임을 깊게 느끼게하네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행하세요 교수님😊
@작은별-v6n
@작은별-v6n 3 ай бұрын
기도하고 있죠 하나님 저를 천국으로 갈수 있도록 성령을 내려주세요 믿습니다 아멘 하고요❤❤
@겨자씨-w3x
@겨자씨-w3x 2 ай бұрын
성경말씀 인간은 누구나 잠깐머무르는 나그네 길이요 풀끝에 이슬과 같다 우린 삶속에서 늘 저 천국소망을품고 삶속서 영혼 히 살 천국을 바라보며 준비하지 않으면 보장이 어렵지요 살 천국을
@안연희-o1k
@안연희-o1k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성철한번뵙시다.꼭
@성철한번뵙시다.꼭 2 ай бұрын
육체는 필생 필멸이고 영체는 계속유지 되고 있습니다. 존재지속심과 재생연결심이 있습니다. 즉 영체 즉 영혼은 계속지속됩니다. 지구에 와서 온갖 힘들일 겪으면서 영체는 공부를 합니다. 태어남 죽음을 계속하면서 영혼이 공부가 다되면 태어나지 않고 아라한이 되지요. 영혼공부되면 수다함.사다함. 아나한. 아라함으로 성장합니다. 부처님 가르침 아비달마. 청정도론을 공부해보세요. 마음 죽음 등 아주상세하게 되어있습니다.
@여시-n7x
@여시-n7x Ай бұрын
치매로 몇년 요양원을 전전하시던 불쌍한 친정아버지 기어히 폐렴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호스줄 끼고 삐쩍 마른 육신에 눈동자는 촛점도 없이 허공만 보고 계시는걸 "아빠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날 좋으니 이제 그만 가셔요 사랑해요"했다 허공만 바라보고 계셨던 분이 고개를 돌려 날 빤히 보시더니 그날 새벽에 운명하셨지 그러고는 내 아들 중이염으로 수술 받아야할 만큼 귓속이 엉망이라 기왕 수술할거 대학병원으로 가자하고 예약후 당일 새벽 꿈에 친정아버지가 양동이를 가져와 오래전 살던 집 마루 밑 출렁이던 물을 다 퍼내시고는 날 똑바로 보시며 이제 다 퍼냈으니 아무 걱정 말라고 하시며 사라지셔서 꿈에서 깨고도 뜨거운 눈물이 한참이나 흘렀는데. 남편이랑 아들 데리고 서울삼성병원 이빈후과 가서 기본 검사 끝내고 교수 대면 시간됐는데 "귀속이 아주 깨끗한데 왜 오셨냐구" 되묻더군요. 그 일이 십구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합니다. 친정 아버지가 아들의 중이염을 치료해 주셨다는 사실에 한동안 이야기를 할때면 눈물이 앞을 가렸지요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남성김홍식-h1t
@남성김홍식-h1t Ай бұрын
기적을 겪으셨군요.
@DadLoud
@DadLoud Ай бұрын
설마ㅋㅋ
@김봄희-j9b
@김봄희-j9b 24 күн бұрын
기적입니다. 기적 반드시 있으며 저는 기적을 믿어요.
@COCO-uo2wq
@COCO-uo2wq Күн бұрын
저는 일본에 삽니다.건강했던 친정아빠가 작년에 심장마비로 갑자기 돌아가셨어요.8월이 1주년이라 가족모두 한국으로 갔어요.그리고 제사준비를 하려는데 수련회 갔던 조카가 목을 다쳐 병원에 실려갔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전신 마비가 될수 있는 상황이라고 하더군요.의사가 정말 천운이라고 말할정도로 마비까지는 가지않았습니다.그런데 오빠꿈에 돌아가신 아빠가 보였다고.병실에 들어가니 아빠가 보조침대에 앉아계시더라고.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이제 괜찮을거라고,걱정하지말라고 하셨다네요.모두 돌아가신 아빠가 장손을 지켜준거라고 하셨어요.제가 겪지않았으면 믿지않았을 얘기가 현실에서 일어나더라구요.
@stella3803says
@stella3803says 3 ай бұрын
아버지 살아생전에 아버지를 똑닮은 막내딸인 저를 아주 아껴주셨는데 제가 결혼하고 아버지 속을 많이 썩이고 아버지와 멀어졌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돌아가시고 예전처럼 사랑하고 사랑받는 부녀사이를 회복할 기회를 얻지 못하고 아버지를 그렇게 황망히 떠나보냈습니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제가 아버지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깨달았고 근 일년을 슬픔과 후회에서 해어나오지를 못하고 괴로워했는데 돌아가시고 일년쯤 되던 어느날 제꿈에 아주 멋진 모습으로 아버지가 나타나셨습니다. 저는 엉엉 울면서 큰 절을 하고 아버지 사랑합니다 라고 말씀드렸어요 그러고 깼는데 아버지가 제가 슬퍼하는 걸 보시고 찾아오신 걸 느꼈습니다. 그 이후로는 마음이 편안해지고 자책과 회한에서 완전히 벗어닜습니다. 또 제 시아버님은 돌아가시고 집안에 분란이 있자 6개월간 제꿈에 나오시면서 때마다 일일이 제게 부탁 말씀을 하셨고 하소연도 하셨는데 마치 현실 같았습니다. 6개월이 지나자 다시는 꿈에 나타나지 않으셔서 이제는 완전히 천국으로 가셨다고 느꼈습니다.
@박효춘-q6v
@박효춘-q6v 3 ай бұрын
😊😊😊😊
@sjk-nv9wy
@sjk-nv9wy 3 ай бұрын
😊
@std3786
@std3786 3 ай бұрын
@@stella3803says 님사람도 생전에 맺힌것 즉 원이 쌓이면 부모자식간에요ㆍ 반드시 풀어주어야 해요ㆍ 가까운 친척이나 혈육은 고인이 되면 반드시 혼이 찾아온답니다ㆍ이승과 저승 차이는 이승은 혼백이 있지만 저승은 혼만있어서 즉 영적세계만 있답니다ㆍ 그런즉 인간의 혼백으로는 저승의 혼들을 절대 맨정신으로는 교감이 어렵답니다ㆍ 그래서 꿈에서 인간의 입장서 혼만이 활동하는 잠잘때 먼저 세상 뜬 분들의 혼하고 매칭이 되는 것이지요ㆍ 인간은 죽기전 먼저간 부모나 친척들이 임종 전날이나 임종전에 만나는 것은 인간이 이미 백 즉 육신은 저물어가고 있어서 혼만 강하기 때문에 조상혼들과 소통ㆍ 어려울때 고인되신 분들에게 기원드리세요^^
@와아요
@와아요 Ай бұрын
철좀들어라
@std3786
@std3786 Ай бұрын
@@와아요 오지라브요ㆍ외국은 남에일 상관안해여ㆍ님도 오지랍이니 철분섭취요^♡♡
@김김세미-i6b
@김김세미-i6b 3 ай бұрын
85년생이지만 죽음의 고비를 몇번이나 걸쳐 이렇게 살아 있음에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린시절 꿈 속에 저승사자 2명이 와서는 절 데리고 가라고 하는걸 제가 붙잡았습니다.. 아직 해야할 것이 많고 꿈이 많다고요…대학생시절 22살쯤 유방암 수술받았고요 … 저의 삶이 항상 감사하며 살자주의 입니다^^ 교수님의 동영상 매번 듣고 있습니다❤️
@songjeongson
@songjeongson 7 күн бұрын
교회 다니시고 예수님 영접하세요 하루 하루가 주님 주신 기회의 날들이니...
@김용광-b4g
@김용광-b4g Ай бұрын
저도 그런체험을 한거같습니다 중하교때 어느추운겨울 나는10길상이는11번 잠간 책상에 엎어져 잠이들었는데 꿈속에서 길상이가 와서 먼저간다고 시험잘보라며 등두들겨주고 가는길상이를 봤어요 조금후 교내 방송에서 길상이의사고소식이 방송했던기억 지금도 가끔 길상이 모습이 떠올라요 아직도 어린 길상이로 있겠죠 내친구 고릴라 길상이 나는늙어 머리엔 서리 를 얹고사네 언젠가 어느날인가 자네곁으로가겠지 자네 덕분에 사후세계가 있다는걸알아서 크게 죄짓지않고 살다 가는것같으이 보세 그때 보세 마중 은 나오시겠지~
@홍란-u8v
@홍란-u8v 3 ай бұрын
뇌졸증으로 쓰러진다면 그냥 그대로 떠나는것이 좋을듯 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제아버지는 55세에 뇌졸증으로 1시간만에 돌아가셨고 동생은 50세에 뇌졸증으로 쓰러져 반신불수로(귀저귀차고.지능도 낮아졌고) 십년째 이리저리 요양병원 전전하다 요양원에 있는데 스스로 병원밖에 나올수 없는삶 과연 어떤게 좋은지 그렇게라도 살아있는게 좋은지 생각해보게 되더군요
@hellohoney5283
@hellohoney5283 Ай бұрын
홍란 님 안녕하세요. 인생이란 풀잎 끝에 이슬과 같은 것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면 편안해집니다. 착한 동심의 어린 동생을 생각하면 모든 것이 사랑으로 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집에서 키우는 개 고양이가 아파도 최선을 다합니다. 긴 병마에 효자 없는 것처럼 많이 속상하셨나 봅니다. 그래도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roronammaelove
@roronammaelove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보고 싶은 내동생아. 네가 세상을 떠난 지 벌써 3년이 되어가네. 언젠가부터 우리 가족이 다니는 곳곳에 하얀 나비가 어디선가 날아와 있어요. 동생이 찾아온 느낌이라 안녕~ 하고 이름 부르며 인사합니다. 잘 있지?
@통기타썬
@통기타썬 3 ай бұрын
댓글을 보니 눈물이 쏱아지네요 태어났으니 누구나 죽는건 당연하지만 영원한 이별을 갑작스레 한다생각하니 너무 슬프네요 하루하루 내삶에 최선을다하고 가까운 분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베풀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방송 감사합니다~~~🦋🦋🦋🩵🩵🩵
@조돈권-c2d
@조돈권-c2d 2 ай бұрын
자신의 존재가 무엇인가를 각성하면죽음이 슬퍼거나 허무하지도 않읍니다! 명상을 해보세요! 죽음은끝이아니고 윤회는진실중의 진실입니다! 죽음은 창조주인 神의 위대한 선물입니다! 200살까지 산다고 상상해보세요! 안 죽으면 어떻할거에요? 기쁠까요? 괴로울까요?😊😊 ㅎㅎ
@jrk327
@jrk327 Ай бұрын
교수님 저희 오빠께서 47세에 취장암으로 가셨는대 부인과 이혼하고 자식하나 두고 가셨는대 호스피스 병원에서 편안해 하시고 임종을 두려워 하지 않으시는 것을보았어요 아들이 서울에 직장이 있어 늦게 도착했는대 아들을 보시고 바로 눈 감으셨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아마 아들 오기를 기다리고 계셨던것 같아요 편안하게 잘가셨어요 호스피스 그 분들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말씀 감사합니다
@kimws33
@kimws33 3 ай бұрын
아직 해 놓은 것은 없고 보람 된 삶도 살지 못하고 죽음을 생각해야 하니 서글프네요 인지 상정이지요 다시 젊음으로 돌아가도 똑 같은 삶을 살 거 같다는 생각을 하니 인간은 어디 자기 맘대로 살 수 없는 의지를 갖고 있네요 삶을 받은 것이 복이라 하지만 너무 삶은 힘든 거 같네요 그래도 바르게 살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stars-hc2fx
@stars-hc2fx 3 ай бұрын
전 30년전에 하나님 만나 허무와 우울에서 해방 받고 지금껏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고 있읍니다. 고난, 역경도 있지만 거뜬히 이겨내며 폭ㅂ숭의 눈속에 있는듯한 고요와 평안을 누리며 세상이 알지 못하는 기쁜 세계를 경험하며 신앙인의 길을 가고 있읍니다. 든든한 빽(하나님)이 계셔서 넘 좋아요. ㅡ이한규 TVㅡ에서 전하는 복음 듣고 거듭남.
@sonyakim5133
@sonyakim5133 3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세상 누구도 아쉬움이 없이 사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내가 이룬 것, 매일매일 오늘 해낼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성취하는 것에 집중하세오. 꼭 돈이나 능력이 많지 않아도 할 수 있는 것이 이 세상에는 많습니다. 지혜와 지식을 늘리고 의미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인생의 목표이면 그렇게 힘들지만은 않아요.
@툇마루-h8h
@툇마루-h8h 3 ай бұрын
노력하셨다는 것만으로도 잘 사신 거라 생각합니다
@김은영-v2u7x
@김은영-v2u7x 2 ай бұрын
우연히 ..이렇게 교수님 강의을 듣고 많은 공감을 합니다. 저는 2000년도에 유방암 진단을 받고 치료 과정이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습니다. 치료중...살짝 잠이 드는 둥 마는둥한 상태에서 저승사자..남자 두명이 제 팔짱을 끼고 가자고 하더라구요..그게 5번 정도 찿아왔습니다..마지막 5번째 저를 데려 갈려는데..관세음 보살님이...아직 젊고 할일이 많다고 나중에 데려 가라고..못데려간다고..그러고 돌려보냈습니다..그후 지금까지 한번도 찿아오지 않더라구요.,지금 제 나이가 57세 입니다..너무 선명한 기억입니다. 그 후 지금까지 배려하고 베풀면서 남들은 위하면서 봉사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제가 아무리 힘들어도 상대을 위해 선행을 베풀면서 산 결과 항상 좋은 일만 생기고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 갑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죽음후 세상은 지금 세상과 다를봐 하나도 없다는 걸 뼈속 깊이 확신을 합니다. 이런 이야기을 하면 제 말을 공감 하는 이가 없어...답답한 면도 있었는데,..정말 교수님 말씀이 이렇게. 공감갈까? 하는 제 자신에게 질문도 했습니다. 가끔 가끔..죽음의 세상을 봅니다. 거기도 지금 사는 세상과 다를봐 하나도 없는 똑 같은 세상인걸 알게 되었습니다. 풍요롭게. 사는 사람..거기가 천당..극락 세계인것으로 보이고...그. 반대로 사는 사람은 지옥속이란 ...정확하게. 하나 느낀 거는...사람의 영혼은 사람...견의 영혼은 견...사람이 견으로 바뀌지 않더라는 겁니다.,전 암 진단받기 1년전부터 암시을 받았지만 무시한 죄가 크나 큰 저에. 잘못. 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저에 삶은 많이 달라졌고..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 갑니다. 저는 다시 태어 난 삶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선행과 덕을 베풀면서 살아 갈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정말 가슴에. 와 닿는 말씀 감사 합니다
@쿠니쿠니네
@쿠니쿠니네 3 ай бұрын
6년전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우울하고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그당시 교수님 책 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그책을 읽고 마음의 위안이 엄청엄청 되었어요ㅜㅜ
@은하수-p8v
@은하수-p8v Ай бұрын
댓글들 보니 소중한사람 보내고 나비.잠자리 등등 보았다는데 저는 얼마전 엄마 돌아가시고 엄청난 슬픔에 잠겼는데도 엄마는 꿈에서 조차 안보이는데 평생 자식한테 해준게 없어 면목없어 안보이시나 생각들지만 그래도 꿈속에서라도 엄마손 한번 잡아보고 싶습니다
@곽영희-m2b
@곽영희-m2b 2 ай бұрын
가까운사람이 떠나면 묘한 현상이 나타나나봅니다 저도 시어머니가신후 화분에 생전 처음보는꽃한그루가 너무이쁘게 피었더라구요 마음씨착하신 시어머니가 꽃으로환생하셨나 생각한적이 있었어요 지금도 수수께끼처람 남아있습니다
@이용아-u6l
@이용아-u6l 3 ай бұрын
제가 아는 모든 이에게 이 영상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100% 공감하며, 저도 어머니 보내드리고 약간 흐린 하늘에 무지개 빛깔이 있는 것을 보고 신기해 했었는데... 세상은 신비하고 아름답네요. 감사합니다.
@최우정-x8b
@최우정-x8b Ай бұрын
집착하지 말아라!눈에 보이는것은 다 허상이다 시간이가면 사라져 없어질것들이다.ㅡㅡ부처님 말씀.저부터 욕심버리려 노력합니다.
@이경주-v5c
@이경주-v5c 3 ай бұрын
교수님 코로나 때 대학병원 담당 교수한테 본인이 피곤 했는지 그 해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까지 비인간적인 대우 받으면서 엄청 속상했는데 ㅠ 속으로 너는 너네가족은 영원히 안 아플거 같냐 악담할 정도로 너무 속상했었습니다. 교수님같이 진심으로 죽음에대해서 두렵고 슬플 가족들에게 위로가 될 만한 영상을 올려주는 의사도 있구나 하면서 위로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서현-q3v3v
@서현-q3v3v 2 ай бұрын
그럴땐 병원고객샌터에 지랄합니다 꼭하세요
@유앤젤-f1n
@유앤젤-f1n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의사들중엔 그런의사도 있는것같아요
@OkPark-k6i
@OkPark-k6i Ай бұрын
박사님 막씀에동감 한국에서 조카가죽기전에 미국에있는나에게 인사하러왔었고// 울엄마돌아가실때 아버지가 마중나왔고 큰오빠돌아가실제 부모님이 마중나왔어며 몇년전에 언니죽을때는 한적한 길거리에 의자에 몇명이 앉아서 차를 기다렸고 형부돌아가실때 우리집 현관문앞에 왔다가고 꿈에 이렇게보였슴 나는 언제던지 죽음을 맞이할준비가 되었기에 죽음이 겁나지않음 평화롭게 생활하고있으니 마음이 차분해지더군요
@이윤경-z7d
@이윤경-z7d 3 ай бұрын
아빠,엄마~잘 지내고 계시죠? 좀 더 일찍 파킨슨에 대해 잘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잘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나중에 뵐 때까지 잘 지내고 계세요.사랑합니다
@쟈스민-x1v
@쟈스민-x1v 3 ай бұрын
저는 아버지 돌아 가셨을때 장지에서 비가 내리는데 나비가 한마리 제 앞으로 날라 왔어요 전 아버지 혼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bjhkkk
@bjhkkk 3 ай бұрын
저두아빠돌아가시고 장례식장안에 밤에한가할때? 나비가왓다갔다하더라구여신기함...가을이라문을열어놧던거같음
@그린비랜드
@그린비랜드 3 ай бұрын
불나방. 불빛따라 날라온것임
@yeon-pg2ld
@yeon-pg2ld 3 ай бұрын
저도 아빠방에서 커튼이떨어졌거든요 이제 가벼워지셨구나 생각이들었습니다
@이이-j6t4w
@이이-j6t4w 3 ай бұрын
저는 어머님 장지에서 아버님 어깨에 하얀 나비가 계속 앉는 걸 보고 어머님이 아닌가 했었네요..
@김경숙-t3j
@김경숙-t3j 3 ай бұрын
신기하네요
@joy-qo1vg
@joy-qo1vg Ай бұрын
2년전 떠나보낸 남편의 빈자리가 너무 크고 슬프고 그립다 아직 내 사랑은 끝나지 않았는데ᆢ 마음에 남아 있는 그리움이 슬픔 상념이 되지 않도록 믿음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마치 냐와 함께 호흡하듯 가장 가까이에 있는듯합니다 모두들 본향으로 돌아가듯 준비하며 삶을 정결하게 꿈을 꾸듯 살아갑니다 아름다운 삶 마무리 잘 하며 준비하는 시간 살아갈것입니다
@그랭구아르-x6g
@그랭구아르-x6g 3 ай бұрын
한 20년은 된 것 같아요. 예전 'SBS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할머니 돌아가신 집에 나비 한 마리가 나타나 몇 일간 떠나지 않고 손자 몸에 붙어있던 모습이 방송 된 적 있습니다. 가족들이 나비 몸에 손도 대 보고 철 없는 어린 손자가 나비 날개를 비틀며 괴롭혀봐도 나비는 자리를 떠나지 않고 계속 손주 손 위에 올라 앉으려고 했어요. 가족들 증언으로는 살아생전 몸이 불편했던 할머니가 손자를 무척이나 아끼셨고 한 쪽 다리를 저셨다고 하는데 (그 외에도 할머니를 연상케 하는 몇 가지 징후가 더 있었지만 기억 나지 않네요.) 집에 찾아온 나비도 내내 한 쪽 다리를 절뚝이며 손자 몸에서 떨어지지 않으려 애쓰는 모습 보고 결국 할머니의 현신이라 확신한 가족들이 일제히 울음을 터뜨리던 모습이 기억 납니다. 결국 가족들 곁에 꼭 붙어 그렇게 몇일을 지낸 나비는 손자 품 안에서 숨이 멎었고 가족들은 나비의 주검을 할머니 무덤으로 가져다 라이터 불로 화장해 가루를 날리면서 영상이 끝났더랬죠. 나비의 정체가 무엇이었든 간에 도저히 상식적으로 일어나기 힘든 광경이었던 터라 당시 방송 보고 큰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우연의 일치겠지, 설마...' 하면서도 가슴 속에 지워지지 않고 평생을 먹먹하게 남아있던 기억이었는데, 오늘 영상 보니 어쩌면 그들이 만난 나비가 정말 할머니였을 수도 있겠구나 싶네요.
@시온시옷
@시온시옷 3 ай бұрын
저도 겪은일이에요.할머니 돌아가시고 장례치르고 집에 있는데 갑자기 흰나비가 나타나 집안을 날라다녔어요.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랭구아르-x6g
@그랭구아르-x6g 3 ай бұрын
@@시온시옷 kzbin.info/www/bejne/nH-ylY13aJiepKs 과거 방송 자료 남아있나 싶어 유튜브 검색 해 봤더니 뜬금 없지만 중국에서도 비슷한 상황을 연상시키는 일이 있었군요.
@그랭구아르-x6g
@그랭구아르-x6g 3 ай бұрын
@@shilla-dc3wo 저 말고도 기억하시는 분이 있었군요 ^^
@crom9325
@crom9325 3 ай бұрын
신기하고도 감동적인 사연 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mmmmjjjjjssss
@mmmmjjjjjssss 3 ай бұрын
우리 삼촌 돌아가셨을때 생각나네요 제가 초딩 1,2학년 쯤? 삼촌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장례후 며칠 지나, 친가 식구들 모여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 나비 한마리가 들어와 계속 우리 주위를 멤돌더라구요... 그때 제가 그 어린나이에 "삼촌이 왔나보다" 라고 말 하는 순간 모두 눈물바다가 됐던 기억이 나네요😮참 신기했죠. 그 어두운 밤에 나방도 아닌 나비가 와서 말이죠. 나비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저도 얘기 해봐요😊
@신숙허
@신숙허 3 ай бұрын
감사로 인생을 마감하는 것은 축복입니다! 더하여서 살아있을때 예수님을 영접하면 더할수없는 완벽한 축복입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livejsh
@livejsh 3 ай бұрын
어렸을 때 가족같이 함께 살았던 포메리안 강아지를 안타깝게 떠나보낸 일이 있었는데요 시간이 많이 흘러 성인이 되고 어느 날 꿈에 평소와 똑같이 저희 집 부엌에 가서 물을 따라먹다가 문득 바닥에 그 강아지가 돌아다니고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그 모습이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해서 마치 항상 집에 있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계속 집에 있었는데 그제서야 알아본 거죠 강아지를 끌어안고서 지금까지 계속 함께 있었구나 하면서 한참을 울다가 깨어났습니다 정말로 죽음은 끝이 아닌 것 같아요 그저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 뿐
@김미호-k9l
@김미호-k9l 2 ай бұрын
사람한테만 영혼이 있는게 아닌가 봅니다. 저도 17년간 사랑으로 키워 온 영리한 강아지를 떠나보내고나서 보고 느낀게 있습니다. 딸 꿈에도 나타났었는데 하늘나라서 형제들 만나 재밌게 지내고 있더랍니다.
@flowering1234
@flowering1234 2 ай бұрын
보낼때가 가장 힘들것 같네요,하늘 나라에서 형제들 만나서 잼나게 노는꿈 마음이 아주 예쁜 꿈이군여!
@오버정-b4d
@오버정-b4d 2 ай бұрын
저도 1년전쯤 너무도아끼던 앵무새를 보냈어요.내인생 가장힘들고 우울증으로 반송장일때도 그애때문에 엄청난 도움을받았는데 장례치른담날 저희엄마 얼굴옆에 평소처럼 쳐다보고있다가 사라졌는데 7번쯤 보이더래요.사는곳이 아파트2층이고 여기서20년을 살아도한번도 못본 작은흰나비가 저희 베란다창을 가로로스치고 날아가는걸 그애가죽고 여러번봤어요.제꿈엔 딱한번 살아생전처럼 날아와어깨에 앉았는데 얼마나울었는지.저도 사후세계가있다고 확신하고 많이찾인보곤했는데 이영상보면서 그애 생각으로 얼마나울게되는지 모르겠어요.제가 이경험후 가장많이한 생각이 자식보낸부모는 어찌살까싶고 저도 온갖 신체적 정신적 후유증을 심하게겪었는데 정말 말못하는 괴로움이네요
@김애정-n6w
@김애정-n6w Ай бұрын
주인이 죽으면...가장먼저 반려견 이 달려온다는 말에 한참을 울었네요 7년키운 강쥑가 무지개 다리건넜는데 ..너무 생각나더라 벌써 10년이네요
@순복음영산교회-n4j
@순복음영산교회-n4j 3 ай бұрын
저는 8세때 사람이 죽으면 소멸된다고 생각하고 많이 울고 우울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살아계신 하나님을 실제로 체험하고 나서 기쁨을 얻고 죽음이 두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요한복음부터 성경을 꼭 읽어 보세요. 하나님께 기도해 보세요. 인생의 가장 큰 후회는 성경을 읽어보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해 보지 않은 일일 것입니다.
@choding00l00
@choding00l00 Ай бұрын
목사들은 그래도 교회안갓다고 지옥간대요
@와아요
@와아요 Ай бұрын
목사들 사기꾼
@조-i6y
@조-i6y Ай бұрын
저도요즘성경책을저녁에조금씩읽고있는데맘이편하고잠도잘자고하루하루가너무나행복합니다
@윤주형-d2p
@윤주형-d2p 2 ай бұрын
큰 느낌 ...큰 깨달음입니다... 우연히 좋은 시도 들었습니다... 나는 내 영혼에 선장 입니다....감사합니다..
@멋의1인자
@멋의1인자 3 ай бұрын
고아인 내가 죽음이 임박해도 병원 갈수 없는건 돈이 없기 때문이다. 해서 죽음이 준비됐다는 자세를 취하면 하느님이 지구에 내려오셔서 치유 해주신다.지금은 정부 지원받아서 큰병도 원없이 수도없이 다니고 있어서 나를 돕는 모든분께 무한한 감사를 표합니다.
@셀라셀라-l2e
@셀라셀라-l2e 3 ай бұрын
님께서도 다른사람을 돕는사람이되십시요! 그래야 복이 끊어지지않습니다!
@핫쵸-k1j
@핫쵸-k1j 2 ай бұрын
제동생도 고아라고는 할수없지만 나라돈으로 치료를하고 고아처럼 살고있어요 계속 남원망하고 비관하고 반찬가져다줘도 불평불만하고 사줘도 고마운마음없고 이제 제가 힘듭니다
@멋의1인자
@멋의1인자 Ай бұрын
그건 님이 충고할 일이아닌데요? 댓글을​ 아예이해 못하시군요.죄지은자는 지구에서는 하느님을 마주하는건 불가능합니다.이제 이해되셨나요? 훈계는 신이 하지 님이하는건 님의혀가 죄를 짓는거 모르시군! @@셀라셀라-l2e
@멋의1인자
@멋의1인자 Ай бұрын
​@@핫쵸-k1j님의 동생은 불평불만이 많아서 부자나 잘살기는 힘든것같네요. 고아도 아닌데,고아인것처럼 형제간의 우애가 없으니 당연히 동생의가족이 누가됐던 불행하게 되죠.하지만 만약 동생이 손을 뻗으면 받아주세요.그건 님에게 올고생이 님에게는 큰 축복으로 바뀝니다.동생이 도움거절 하면 절대 돕지마시고요. 남이 주는 불행은 자신의 앞날이나 다음생이 평온해 지게 한다는거 기억하세요.
@user_eric_kartman
@user_eric_kartman 3 ай бұрын
한밤중 저의 친할머니가 의료원에서 돌아가시기 직전에, 새벽 어머니의 꿈에서 친할머니가 하얀 가운을 입고 나타나서 편안한 얼굴로 하늘로 뛰어 올라가시는 장면을 보시고 깜짝놀라 잠에서 깨셨습니다. 어머니는 저와 저의 누나 동생을 황급히 깨웠고 차를 타고 의료원으로 뛰어가보니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더군요. 차에서 어머니의 꿈이야기를 듣고 의료원으로 갔던지라 우리가족들 모두가 할머니가 좋은 곳으로 가셨다는 생각에 눈물을 흘리지 않았습니다.
@경옥김-y2r
@경옥김-y2r 3 ай бұрын
할머니 생전에 예수님 믿으셨나요?
@경옥김-y2r
@경옥김-y2r 3 ай бұрын
천국 가셨군요!!!
@heeyayaheehee
@heeyayaheehee 3 ай бұрын
대박 저희 아빠도 새벽에 꿈에서 할머니가 흰 한복 입고 멀리서 손흔들면서 하늘로 가시는 꿈 꿔서 놀라서 깼는데 고모 바로 전화오셔서 할머니 돌아가셨다고 했었어요 ㅜㅜㅜㅜ 신기하면서도 멀리 있는 막내아들 보고싶어 마지막 오신거가 싶어서 우리할머니 짠하구 그랬는데 ㅜㅜ
@Bighit1970
@Bighit1970 3 ай бұрын
@@경옥김-y2r닥쳐라 좀 갸독교여
@jameshan-wg3eo
@jameshan-wg3eo 3 ай бұрын
@@Bighit1970 이런 댓글에다 욕 하는 당신은 진정으로 회개가 필요하고 하나님이 필요하군.
@Evolution-rt5kg
@Evolution-rt5kg 2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엄마가 아버지를 무척 그리워하셨는데 한동안 7층 베란다 샷시 난간에 비둘기가 날아와 앉아 있다가 가곤 했는데 엄마는 그게 아버지라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저도 보니 집 안쪽을 쳐다보는, 좀 가무잡잡하고 날씬한 비둘기가 딱 평소에 즐겨 입으시던 회네이비 색 양복을 입은 아버지 모습 그대로여서 아버지가 온 것 같더군요.
@베리브-g8h
@베리브-g8h Ай бұрын
죽음은 다시태어나는거라생각되요 남들은 죽엇다살아서 사후체험햇다지만 저는 병실에서 하나님께 죽게해달라고 누워서 지냇죠 그날도 너무고통스러워 누우면서 제영혼을 주님께 맡깁니다 라는동시에 통로속에 슉쓕소리와함께 올라가는느낌을받앗고 제가귀가어두운데 귀가 밝아졋고 멀리보니 구름을 뚫고 올라갓어요 그곳은 천국입구인가봐요 아무것도 없어서 둘러보는데 한무리사람들이 어딘가 가고잇어 저도 뒤따라갓어요 줄도서지않고 둘러서 잇길래 저앞에 뭔가멀리보는데 한명씩들어갈때마다 가족이 서로 안고 손잡아 주더라고요 그모습은 교회서 교인들이 서로악수하고 안아주는거처럼 울지도안고 팔짝뛰지도 안는 그런반김이엇어요 저도 나는 돌아가신분이 아버지밖에 없는데 하는데 무리틈에 아버지가 딱막고 잇엇어요 그순간 너무놀람 눈이커진걸 느꼇고 첫사랑에 설레임같은 느낌 반가움 동시 다느껴서 빤히보앗어요 아버지도 저를 빤히 보앗고 왜아버지가 반갑다고 말도 안하시고 서로 서서 바라만 보고잇는데 제가왓던 자리로 옴겨져잇엇고 아버지도 그자리에서서 아버지가 세상옷으로 바꿔입으셧어요 분명 하얀옷을 입으셧는데 아버지옷을 가만히보니 제가 어렷을때본 잊혀졋던 아버지 옷이엇어요 그러고 서로 바라만 보다 눈을떳는데 병실이엇어요 얼마나 절망인지 난그곳이너무 조앗거든요 분명 제가걱정거리책임감이 이곳에 잇엇지만 그곳에선 알고잇지만 전혀걱정도안되고 나와무관햇어요 그때제가 생각한게 세상은 하나님이 관여하니까 난 이곳이 좋다 그런생각이엇어요 눈을뜨고 깨어잇을때 사실 깨어난게 너무너무 괴로웟어요 어쩌면 서로사랑하지않고 삶을걱정하는 이곳이 지옥이 아닌가 생각되요 죽음은 죄가잇는분들에겐 지옥이지만 그렇지않은분들에겐 새로운 삶을살아가는 분명 마음이 기쁜곳이엇어요 그런평안한곳은 지금도 못잊겟어요 어쨋든 절다시보낸이유는 제가남겨진 책임이 잇어보내신거 같고 한가지 깨달은건 서로사랑해야 이곳이 천국이 된다는것 하늘에서 이룬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리라 저는 천국입구밖에 못들어갓지만 너무 마음이 편하고 걱정근심을 못느꼇어요 모두들 서로사랑과용서로 천국의 기쁨을 맛보시길 바랍니다
@아둥이-r8m
@아둥이-r8m 2 ай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훌륭하십니다 인간이태어나 고통없이가길 누구나 바라는데 나이들다보니 자식걱정에다. 본인의 가는길도 걱정됩니다 병원가지않을정도 있다 잠자다가면 큰복인것같아요.
@ccc3217
@ccc3217 3 ай бұрын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나와보니 이제는 죽음과 가까이서 삶을 보니 삶이 생생하고 기독교인으로서 더욱 천국이 가깝고 죽음에 대한 준비가 확실하니 기쁩니다.
@김봉희-f3s
@김봉희-f3s 3 ай бұрын
2년전 친정아버지 돌아가셨습니다 장례 치르고 삼오제 되는날 산소가서 음식을 차리는데 호랑나비가 날아오더니 아버지 묘에 한참을 앉았다 한바퀴 돌더니 날아갔습니다 저는 울면서 아버지다라고 소리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추운겨울이었습니다 엄마때도 유품정리하는데 하얀나비가 한참을 앉아 있다 간 모습을 사진찍어 보관하고 있답니다~
@강태원-o6l
@강태원-o6l 3 ай бұрын
저랑 똑같은 경험이군요. 누군가에게 말도 못해봤는데 공감하고 갑니다.
@로라콩콩
@로라콩콩 2 ай бұрын
그럼 평소에 나비가 보이거나 나비가 본인몸에 앉으면 어떻게 해석하시나요> 예수믿으세요..성경에 다 나와있어요.
@하은-k4i
@하은-k4i Ай бұрын
하나님은 분명 살아계십니다!! 저희 부모님은 대대로 우상숭배하는 집안에서 태어나셨고 저는 무신론자였는데 하나님께서 저의 영을 끌어당기시어 하늘 넘어 더 높은곳에 천국을 보여주셨습니다 그곳은 이땅과 비교할수 없는 영광과 빛으로 가득한 곳입니다 지옥은 이 땅 지하 깊은곳에 있습니다 그곳은 이루 말할수 없는 고통과 비명소리로 가득합니다 아직도 그 소리가 생생합니다 하나님은 분명 살아계시고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간을 사랑하셔서 이 땅에 독생자인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그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사흘 뒤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 땅이 끝이 아니고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해져 있고 그 뒤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습니다 우리의 죄를 구원하시기 위해 화목제물로 오신 그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천국에 갈수 있습니다 주예수를 믿으십시오 그리하면 당신과 당신의 집이 구원을 받습니다 하늘, 땅, 바다, 산, 동식물, 인간을 보십시오 이것의 시작은 분명히 있는 것입니다 성경책에 그 답이 모두 나와 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셨고 인간을 만드셨고, 그리고 인간의 언어가 왜 나라마다 다른지, 말세에 어떤일이 일어날지 등등...오직 성경에만 모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어떤 종교에도 그 모든것을 답하는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만이 진리인 것입니다 저와 엄마는 하나님을 만난 후 이 땅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기에 삶이 달라졌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면 이 땅에서 어떠한 역경도 이겨내실 수 있습니다 당신을 구원하기 위해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 예수님을 믿는 은혜와 복이, 당신의 삶 가운데 임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장 16절)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로마서 5장 8절)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한복음 14장 27절)
@sopranoheejung
@sopranoheejung 5 күн бұрын
@청배블
@청배블 5 күн бұрын
그렇게 위로받고 살라고 종교가 있는거죠~~ 강요는 안돼요~~~
@김영철-m8i8e
@김영철-m8i8e 2 ай бұрын
감사기도와 사랑이 최고입니다.😊❤ 자기사랑을 찾기위해 살아가는 인생
@Challenge2025
@Challenge2025 3 ай бұрын
33:36 인빅터스. 굴복하지 않는다. 나는 내 운명의 주인이요. 나는 내 영혼의 선장입니다. 좋은영상 감동입니다.
@also-j6z
@also-j6z 3 ай бұрын
죽음 이란 소멸이 아니라. 옮겨가는 것이다. 라는 말씀. 마음에 와 닿습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와 일맥상통하는 듯 합니다 죽음에 대한 마음 가짐이 새로워 집니다 교수님 값진 강의 감사합니다
@이영이-j3g
@이영이-j3g 3 ай бұрын
내세로 이사간다는 뜻이죠~ 하나님 계시는 천국 아니면, 지옥으로...
@jungkim1693
@jungkim1693 3 ай бұрын
불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석가모니의 깨달음 철학이죠 쏘크라테스 공자맹자처럼.. 사람들이.. 이것저것 형식을 만들어 종교화해서 둔갑시킨것 내세도없고 죄사함과 없고 윤회도 터무니없고 그의 좋은 가르침만 읽고 공감하면 됩니다 양서처럼..
@peaceful_world5
@peaceful_world5 3 ай бұрын
​@@jungkim1693👍🏻
@mandu9650
@mandu9650 2 ай бұрын
윤회가 사실이라면 이 지구상의 인구 숫자가 항상 같아야 합니다. 과거 1억에서 지금은 80억..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요? 내가 초딩때만 해도 50억밖에 안됐죠
@hellohoney5283
@hellohoney5283 Ай бұрын
​@@jungkim1693님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사실 싯다르타는 윤회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불자들은 잘못된 것을 믿고 부라만교의 윤회를 믿고 있습니다.
@라피슬라쥴
@라피슬라쥴 3 ай бұрын
교수님 존경합니다!! 건강하게..감사한 삶.. 오래오래 사셔서 좋은말씀 많이 들려주세요❤❤❤
@물처럼-u4s
@물처럼-u4s 3 ай бұрын
환갑이 넘으니 웰다잉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죽음공부를 하고있어요. 교수님의 책과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의 '사후생' 등 여러채널을 통해서 죽음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죽음은 소멸이 아니라 옮겨감" 언제 갈지모르는 인생, 하루하루 감사하며 충실하게 살고 미니멀라이프의 삶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이은경-z2j
@이은경-z2j 3 ай бұрын
저도요
@user-zs5rz1rp1j
@user-zs5rz1rp1j 3 ай бұрын
착각 기절이다 깨어나지 않으면 無다 수술 마취들어가면 언제 기절한지도 모른다 안깨어나면 죽은거고 깨어나면 살아난것이다
@로라콩콩
@로라콩콩 2 ай бұрын
성경을 읽으세요 인생의 정답이 있습니다
@이은경-z2j
@이은경-z2j 2 ай бұрын
@@로라콩콩 👌
@세상에-d1d
@세상에-d1d 2 ай бұрын
죽음의 준비는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 영접하시고 천국가시길 기도합니다
@inockschaffner7481
@inockschaffner7481 3 ай бұрын
저는 전혀 예상치못한 죽을 사람들과 많이 맞닥들였고 그들과 내가 마지막 사람으로써 대화를 했었는데 남편은 평소에 지병이 많았는데도 저는 그에 죽음에 대해 전혀 생각을 않고 있다가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너무너무 슬펐지요. 슬퍼하는 나를 두번 찾아왔었어요. 장례도 치르기전 꿈속에서 황량한 사막같은 곳에서 갑자기 공중에서 얼마전 내가 낡았다고 버린 그가 매우 아끼고 오래동안 입었던 목욕가운을 입고 얼굴은 보이지않는 상태에서 공중에서 내려왔는데 내가 그에 발을 잡고 그렇게 가면 나는 어쩌냐라고 물으니 자기는 죽었지만 아직 여기 있고 다만 머리는 보여줄 수 없다더군요. 두번째는 일년 추모기념 후 집에와서 잠이 들었는데 내 침대옆에 앉아서 많이 힘드냐고 묻길래 말이라고 다 하냐? 나혼자 어떻게 어린아들 키우며 살아갈지 도무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손을 내밀며 함께 가자고 하더군요. 아들은 어쩌냐라고 물으니 그냥 놔둬, 어떻게 팔자대로 자라겠지라고 하더군요. 그는 평소 아들을 나보다 더 사랑하던 사람이었어요. 저는 단호히 말했습니다. 난 절대로 우리아들 혼자 남겨두고 너랑 갈 수 없어라고 했더니 얼음같은 찬바람을 일으키며 돌아서서 한번도 뒤를 안돌아보고 떠나더구요, 그리고 그 후엔 그를 꿈속에서도 한번도 못봤어요. 그 꿈이 너무 슬퍼서 일주일 식음전폐하고 밤낮으로 울다 마음을 다스리고 지금까지 살고있죠. 너무 긴 얘기가 됐군요. 죽음 후 어디로 옮겨가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는 정말 있다고 믿는 사람임.
@horse-k4s
@horse-k4s 3 ай бұрын
정말 있어요. 저도 쎈 경험자,부모님
@hing7033
@hing7033 3 ай бұрын
따라가지않은것은 정말 잘한일이에요 꿈에서 고인이된 아무리 사랑하는 가족이라도 같이가자라는 부름에 따르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horse-k4s
@horse-k4s 3 ай бұрын
@@inockschaffner7481 긴 댓글자체가 사실을 설명하시는 모양. 저승이 아니라 천국을 가십시다.
@생각-o3b
@생각-o3b 3 ай бұрын
육신이 죽으면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삽자가 대속의 은혜로천국에 가고 불신자는 자기죄와 함께 지옥에 던져저요
@hing7033
@hing7033 3 ай бұрын
@@생각-o3b 교회 다니는사람은 꼭 이렇게 말하고다니더라....... 교회안다니면 지옥간다고 ㅋㅋ... 여러사람한테 그런거 강요하지마세요`~좋게 보이지않아요 그런생각은 교인들끼리 나누세요~
@Gygryy647
@Gygryy647 3 ай бұрын
유튜브강의 항상 띄엄띄엄 듣는데 이번강의는 하나도 놓치지 않고 경청한 수준높고 꼭 인생에 필요한 강의였습니다
@아구찜-g2i
@아구찜-g2i 2 ай бұрын
2022년 아버지 돌아가시고 미국으로 이민왔어요..그리고 몇달뒤 달라스 전망대에 올랐는데 정말 넘 선명하고 이쁜 무지개가 떴어요 그때 아 이쁘다 했는데 이영상을 보니 아빠가 건넨 인사인가 싶네요😂
@Subsistence357
@Subsistence357 Ай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다는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이제 병들고 낡은 육신을 벗어나 평온한 상태에서 휴식을 취하고 계실거예요. 죽음은 소멸이 아니라 옮겨감이니...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큰 위로가 되는 말
@서민연-v9k
@서민연-v9k 3 ай бұрын
저희엄마는 작년8월에 돌아가셨어요 요양병원으로 옮긴지 2개월만이죠 의식이 없는상태(1달)후 갑자기 눈을 뜬후 2개월더 계시다가 돌아가셨어요 많은기도후 잠깐 졸았는데 강에 작은흰배도 보이고 그랬어요 돌아가신후 납골함에 모시고난후 차에 탔는데 아버지주위에 노랑나비가 맴돌며 아버지 옆에서 떠나지 않는거예요 손에 앉아 날아가지 않는거예요 참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그 나비기 엄마였나봐요 아버지한테 온걸로 보면...
@로라콩콩
@로라콩콩 2 ай бұрын
그런거 믿지마세요.. 예수믿으세요..
@YLee-xm3uz
@YLee-xm3uz 3 ай бұрын
죽음은 소멸이 아니라 옮겨감이다... 죽음에 대해 저도 처음 샹각해 보게되네요.. 어떻게 앞으로 살아가야할지, 어떤 모습으로 죽음을 맞이할지.. 많이 배우겠습니다.
@보으니내사랑-r9w
@보으니내사랑-r9w 3 ай бұрын
천국으로 옮겨가든가 지옥으로 옮겨 가든가 둘 중의 하나입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아 천국 가시길 축복합니다.
@gongakscn
@gongakscn 3 ай бұрын
@@보으니내사랑-r9w 아니요, 살아오면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한 습(업력)에 의해서 다음 생을 받습니다. 연못에 무거운 돌을 던지면 가라앉고(지옥) 가벼운 나뭇잎이나 종이배를 던지면 떠듯이(천상) 신이나 절대자가 보내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의 업력에 끌려서 갑니다. 마치 평소의 생활 습관에 의해서 무의식에도 그 자세가 나오듯이... 아뭏던 님과 같은 기독교인의 댓글을 흔하게 보지만 댓글 다는 것은 처음이네요 ㅎ
@메도우우우
@메도우우우 3 ай бұрын
​@@gongakscn 아닙니다. 다음생은 없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며 누구나 한번 죽고 , 살아있을때 구원받지않은 자는 사망시 반드시 지옥에 갑니다. 죽은자가 어떤사람이었든지 어떤 선행을 얼마나 했는지 이런 행위들은 구원과 전혀 상관없습니다. 구원받았으면 하늘나라 구원안받았으면 지옥입니다. 구원받는 법은 오직 예수님이 나를 위해 하신일을 믿어야만 구원받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오신게 예수님입니다. 죄사함에는 피흘림이 있어야 하기에 피있는 육신으로 온겁니다. 그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셔서 지옥에 갈 내 죄값을 모두 예수님께서 치루셨다는걸 믿고 입으로 고백하면 구원받습니다.
@김영은-o5e
@김영은-o5e 3 ай бұрын
아멘
@명화이-q6m
@명화이-q6m 3 ай бұрын
​@@gongakscn죄없는인생이있겠습니까?예수님믿고믿음으로구원받으시길바랍니다.
@꼬딱양반
@꼬딱양반 28 күн бұрын
사람들이 참 어리석어서 있을때 잘해드려야지 가만보면 우는사람 대부분 살아계실때 자기 잘못한거 후회해서 흘리는 눈물임 최선을 다해 효도하고 모시니 후회가 남지 않아서 눈물이 안나옴 왜냐하면 후회하고 내 맘이 아플까봐 생전에 최선을다해서 근데 웃긴것은 돌아가시고 모든일이 술술 풀린다는거 조상님 덕분이라 생각함
@공-d6t
@공-d6t 2 ай бұрын
저는 지금. 66세입니다 친정 어머니 49제 마치고 집에도착 시간이 밤 9시~10시 즈음에 새한마리가 들어와서 천상에서 나르는데 잡을려고 하니. 어디를 사라져버렸습니다 지금생각 하면 가슴이 너무. 아프고 짠. 합니다
@sookalee7155
@sookalee7155 3 ай бұрын
지나가는 희귀닌치병질환자 입니다. 천천히 마지막을 정리하려니 조금은 마음이 편해지네요.
@명화이-q6m
@명화이-q6m 3 ай бұрын
예수님을만나보세여~전신을잘쓰지못하시는어느시인이하나님은공평하신분이라고쓰셨더라구여~힘내세여!
@박미소-x8q
@박미소-x8q 2 ай бұрын
친아버지께서 돌아가시는것을 보았어요..무서운것이 아니고 옷을 벗어놓고 좋은곳으로 가시는것 처럼 보였어요...두려워하지 마세요 돌아가시기 30분전에도 보통사람처럼 말씀하시고 화장실에가셔서 마지막 변을 보시고 가셨어요...
@로라콩콩
@로라콩콩 2 ай бұрын
예수 믿으세요.성경을 읽으세요.. 삶이 얼마안남았다면 반드시 회개와 주님을 영접하셔야 해요..
@정의의나팔
@정의의나팔 2 ай бұрын
일단 교회를 다녀 보세요 꾸준히 다녀보시면 과학 적으로 증명할수없는 기 이한 일들이 일어날것입 니다. 저의말을 우습게 생각지 마시고요 ❤❤❤
@오신근-y8k
@오신근-y8k Ай бұрын
예수님께 진심으로 나아가고 생각나는 모든 죄를 회개하면 놀라운 평안을 주십니다. 가슴속에 천국이 임하실거에요. 힘내세요
@hyekoungkim7309
@hyekoungkim7309 Ай бұрын
너무도 잘해주셨던시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모시려고 납골당을찾았는데 막돌아가려는찰나 노란나비가 어깨에앉아서 잠깐 있었어요ᆢ 피하지도 않고 웬지모르게 순간 아버지일거란 생각을했어요ᆢ마지막 인사를 하시는것처럼 기분이 좋았어요❤
@yongilkwon7917
@yongilkwon7917 3 ай бұрын
의사는 자신의 전공대로 저승 간다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8년전 저를 수술하여 살려주신 안동병원 정x수 선생님 도 암으로 돌아가셨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퇴원하고 5-6개월만에 소천 하였습니다. 보고싶은 정x수 선생님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항상 선생님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민행-z2c
@이민행-z2c 3 ай бұрын
박사님 책 "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가?"구매해서 보고있어요 혼수상태로 죽음을 겪어본 저이기에 죽음을 마냥 기다리기보단 알고 가야겠기에 교수님 강의 모두 듣고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다행이기도 안심이되기도~ 잘살다가야겠다는 생각입니다 강의 감사드립니다
@둘하나-i6j
@둘하나-i6j 3 ай бұрын
와 말씀 진짜 잘하시네요 막힘없이.. 똑똑하세요 ^^;;;
@mibentoncimarron-memorialh9703
@mibentoncimarron-memorialh9703 3 ай бұрын
I am close to 70 years old, and I am glad that I found your lectures. Thank you for your sharing about the death.
@WisdomDangoon
@WisdomDangoon 3 ай бұрын
정현채 교수님의 좋은 강의 감명 깊게 잘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많은 분들에게 좋은 말씀 많이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hyang4554
@hyang4554 2 ай бұрын
쉬지않고 빨리 말씀하시는데도 전혀 거슬리지않고 오히려 리드미컬하게 편하게 들리네요😊
@다경-k1h
@다경-k1h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 🙏 🙏 늘 생각하며 마음의준비를 기도하며 살아가고 있슾니다 교수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아무장애없이 여여하시길 바랍니다
@엄성호-w2p
@엄성호-w2p 29 күн бұрын
정현채 교수님 너무감사합니다 험난한 삶을 살아왔던 저를 일깨워주셨네요 항상 건강하십시요
@Angela-hr7gk
@Angela-hr7gk 3 ай бұрын
생로병사.. 60이 넘어서니 죽음을 생각하고 준비하게 되네요. 장기기증 신청했고, 연명치료거부 신청했구요. 그냥 하루하루 감사하면서 살고있습니다.. 교수님~감사합니다.
@정명옥-e1f
@정명옥-e1f 3 ай бұрын
장기기증 실현 시키시려면 건강관리 잘하셔야합니다 연명치료? 어느날 갑자기 그런 일이 생겨 바로 떠나게 된다면??? 슬픔은 살아남은 자의 몫인가요???😢😢😢
@amp95965
@amp95965 Күн бұрын
@정명옥 슬픔은 원래 산자몫이지요;;
@cosmos-zt4jk
@cosmos-zt4jk 3 ай бұрын
50대 후반입니다. 평생 힘겹게 무일푼으로 살아온 세월에 노후 준비도 덜되고 사업도 어려워지는 시기에 50대 중반을 보내며, 많은생각을 하는 시기가 오더군요 교수님 말씀처럼 죽음에 대한 생각과 가족에 대한 생각을 많이하며 보냅니다. 서서히 생각도 내려놓으며 물건도 차차 비우며 감사함속에 살려고 노력합니다. 죽음도 아름답게 준비해야 함에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즐겁게 사세요~
@안영희-z3g
@안영희-z3g Ай бұрын
친정 엄마가 코로나 시기에 돌아가셨는데 49제 지낼 동안 2~3일에 한번씩 꿈에 나오시는데 제 주위에 계시더라구요 제가 불쌍하다고~ 제가 되게 힘들게 살던 시기라 올케언니한테는 고맙고 미안하다고 하시면서 그말을 전해주고 싶으셨나봐요 지금은 아주 가끔 저 보러 꿈에 나오세요 제가 엄마한테 아픈 손가락 이거든요 저때문에 눈도 제대로 감지 못하고 돌아가셨어요
@deep-9-d5z
@deep-9-d5z 20 күн бұрын
힘내시기를 어머님은 기다리실 거애요. 힘내세요. 저도 죽을 만큼 힘들었으나 지금은 행복해요.
@hoon1ee
@hoon1ee 3 ай бұрын
저는 의식과 육체는 일치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삶을 마칠때까지 가치있게 쓰고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ellohoney5283
@hellohoney528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의식과 육체가 일치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곧 육체가 죽으면 의식(영혼?)도 동시에 소멸한다고 보는 것이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조기옥-y8y
@조기옥-y8y Ай бұрын
태어났으니 죽음도 있겠지요. 그것을 받아들이기는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요. 선생님 말씀처럼 평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살면 더 겸손하게 살며 죽음도 받아들이는 것이 쉬울 듯합니다. 나도 80을 바라보고 살고 있지만 평소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살아서 그런지 죽음도 쉽게 받아들 일 것 같네요.
@최홍식-l3s
@최홍식-l3s 2 ай бұрын
사후세계는 반드시 있어요...천국과 지옥...생명이 살아있을때는 절대 믿지않죠..그러나 생명이 끝나는 순간 알게되죠..사람은 눈에 보이는것만 믿을려고 하죠..보이지 않는 사후세계는 안 믿을려고 하는게 사람의 마음이죠...
@안연희-o1k
@안연희-o1k 2 ай бұрын
😊4
@정하송-s8e
@정하송-s8e 2 ай бұрын
맞아요 ㅎ 보이지않은 신비한일들을 저도경험했답니다
@이도현-z1p
@이도현-z1p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hellohoney5283
@hellohoney528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사후 세계가 있다는 것은 희망입니다! 환상의 나라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므나쎄-t3k
@므나쎄-t3k 3 ай бұрын
인생은 언제나 외로움 속의 한 순례자
@김도현-g9p6v
@김도현-g9p6v 3 ай бұрын
전적으로 공감하고 참 멋진 말이네요~
Крутой фокус + секрет! #shorts
00:10
Роман Magic
Рет қаралды 30 МЛН
[#당알지 ] 죽은 후에 겪는 일 l #정현채 교수
29:48
인문학 브런치
Рет қаралды 484 М.
죽음이 두렵지 않은 이유 / 정현채 교수(1부) [신의경지]
33:35
와이스트릿 Ystreet
Рет қаралды 141 М.
화병! 화를 잘 내는 사람의 특징│한성열 교수의 심리학 콘서트 1강
38:18
지혜를 구하다 : CBS 지식교양 채널
Рет қаралды 1,7 МЛН